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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구조팀 “다이빙벨 효과, 현재로서는 부정적”

    합동구조팀 “다이빙벨 효과, 현재로서는 부정적”

    합동구조팀 “다이빙벨 효과, 현재로서는 부정적”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금까지 세월호를 수색한 면적이 전체 선체의 절반이 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사고 열흘째인 이날 합동구조팀은 진도군청에서 수색상황 브리핑을 열고 “실종자와 사망자 수로 비교하면 절반이 넘는 수색을 끝냈지만 면적으로 따지면 50%가 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세월호는 현재 선체의 왼쪽이 현재 거의 해저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로 기울어져 있어 왼쪽으로는 선내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수색작업은 선내 오른쪽 부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합동구조팀은 “접근성이 높고 많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우선으로 수색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수색 중이다”며 “전체 111개 객실 중에서 35개는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의 4층 후미 오른쪽 객실에선 탑승 예약자로 추정되는 38명보다 많은 48명의 사망자가 발견됐는데 이는 사고 당시 배가 왼쪽으로 기울자 승객들이 이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합동구조팀은 추측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수색에 참여한 해군 잠수요원과 합동구조팀에 속한 민간업체 잠수사가 직접 나와 수색 상황을 설명했다. 해군 잠수요원은 배가 직각으로 기울어져 1.2m 너비 복도 바닥이 그대로 높이가 된 상황을 묘사하며 “시야 확보가 쉽지 않고 부유물이 많아 이를 헤쳐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민간업체 잠수사는 “잠수사와 연결된 공기호스가 길이 100m 정도인데 이 호스가 조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진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합동구조팀은 “선내로 진입할 수 있는 창문 대부분은 모두 다 깼다”며 “현재는 일단 진입해서 문을 열고 복도를 돌아서 수색하는 상황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배의 왼쪽부분까지 언제 진입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며 “조류가 강해졌고 정조시간도 짧아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투입되는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의 효과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표현했다. 합동구조팀은 “(다이빙벨을 사용하면) 100m 수심에서 20시간을 버틸 수 있다는데 우리도 궁금하다”며 “(효용성은) 현재로선 부정적이다”고 예상했다. 에어포켓(선내 공기층)의 존재 여부에 대해선 “처음에는 있었겠지만 지금은 추정밖에 못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다이빙벨 부정적이라니 황당하네”, “다이빙벨 그럼 여론에 떠밀려서 투입한 건가”, “다이빙벨 그럼 왜 투입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눈물의 팽목항] “왜 이리 더디나”… 가족들, 해수부 장관 앉혀놓고 새벽까지 항의

    [세월호 침몰-눈물의 팽목항] “왜 이리 더디나”… 가족들, 해수부 장관 앉혀놓고 새벽까지 항의

    세월호가 침몰한 지 9일째인 24일 전남 진도군의 사고 해역에서는 생존자를 1명이라도 찾기 위한 막바지 수색 작업이 새벽까지 계속됐다. 하지만 잠수부들이 차디찬 바다에 뛰어들 때마다 사망자 수만 속절없이 늘었다. 더딘 구조 작업에 지친 실종자 가족들은 밤늦도록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당국자들을 붙들고 항의하는 등 분노를 폭발시켰다. ‘소조기’(22~24일·유속이 느려지는 시기) 동안 수색 성과가 부진하자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팽목항을 찾은 이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최상환 해경 차장 등에게 격렬하게 항의했다. 가족들은 이 장관에게 “소조기인데 수색 작업에 잠수부가 2명밖에 투입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면서 “도대체 언제까지 아이들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 거냐”고 따졌다. 가족들은 또한 이 장관, 김 청장을 대책본부 바닥에 강제로 앉힌 뒤 사실상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실종자를 가족으로 둔 한 여성은 “구조 작업이 어떻게 이렇게 늦을 수 있냐”며 최 차장의 뺨을 때렸다. 또 일부 가족은 직접 무전기를 빼앗아 “전 인력을 동원해서 들어가! 청장 명령이야”라고 소리쳤고 이 장관의 옷깃을 붙잡기도 했다. 앞서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부터 4층 중앙 객실을 집중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사고 당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이 30여개의 객실에 나뉘어 머물고 있었다. 합동수사본부 측은 “소조기의 마지막 날인 이날 함정 260여척, 항공기 30여대, 구조대원 720여명 외에 문화재청 해저발굴단의 기술 지원도 받았다”고 밝혔다. 오전 수색으로 선체 안팎에서 시신 16구를 찾아 사망자는 175명(25일 오전 1시 현재)으로 늘었다. 특히 여러 승객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구조된 권모(5)양의 어머니인 베트남 출신 한모(29)씨의 시신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새로운 구조 장비 투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졌다. 합동구조팀이 지난 23일 새벽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산업잠수관에서 ‘다이빙벨’을 빌려 구조 현장의 바지선까지 옮겨 온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다이빙벨은 잠수용 엘리베이터로 잠수부들이 수중 깊은 곳에서 20시간가량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 장비다. 지난 21일 실종자 가족의 요청을 받은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현장에 들고 갔으나 그동안 해경은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사용을 거부했다. 하지만 이날 밤 가족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김 청장이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25일부터 다이빙벨은 물론 능력 있는 민간 잠수사의 수색 작업 투입을 요청했다. 한편 시간이 흐르면서 선체 내에 있던 시신이 먼바다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주말 동안 비가 예보되면서 시신 유실을 막고자 사고 지역 외곽을 둘러싸듯 정박시킨 저인망어선이 떠 있지 못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시신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세월호 침몰-예고된 인재] 선장 “옷 갈아입느라 침몰 못 막았다” 변명

    이준석(69·구속) 선장은 세월호가 처음 기울던 순간 선내 침실에서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바지를 입던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 45분쯤 이씨가 조타실에서 침실로 들어와 담배 한 개비를 피우고 바지를 갈아입으려는데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배가 기울자 그는 입던 바지를 마저 입지 못한 채 조타실로 급히 달려갔지만 침몰을 막을 순 없었다고 변명했다. 이씨는 “그 뒤로 조타실에서 1등 항해사에게 해경에 신고한 뒤 엔진을 정지시키고 선내 방송을 틀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침몰에 앞서 그는 오전 6시쯤 일어나 아침식사를 한 뒤 침실로 돌아가기 전까지 조타실과 선원실에서 운항 상태를 둘러봤다고 떠올렸다. 이씨는 16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들어온 첫 구조선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맨발인 상태로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선장과 선원 대부분은 해경정을 이용해 세월호에서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탈출 때 3층에 있던 선원들이 선원실 출입문을 통해 객실의 승객들을 구할 수도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선원실 문이 잠겨 있어서 승객 구조가 불가능했다는 한 선원의 진술과 엇갈린다. 수사 관계자는 “선장이 구조된 뒤 하반신을 가리기 위해 이불로 몸을 가리는 장면이 확인되는 등 진술과 자료 화면이 상당 부분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탈출에 헬리콥터나 구명벌을 사용했는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수사당국은 탈출 때 비상벨을 눌렀다고 진술한 선원도 있어 일반 승객 등을 대상으로 관련 사실을 보강 조사하기로 했다. 목포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승무원 신병처리 마무리 수순…선박직 승무원 15명 전원 구속될 듯

    승무원 신병처리 마무리 수순…선박직 승무원 15명 전원 구속될 듯

    승객을 버려두고 앞다퉈 탈출한 세월호 주요 승무원 15명에 대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신병 처리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조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5일 조타수 박모(59)씨·오모(57)씨, 조기장 전모(55)씨, 조기수 김모(61)씨 등 4명에 대해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타수 박씨 등은 선박 운항의 핵심적인 승무원들로 승객을 보호할 지위와 역할이 있는데도 침몰 당시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수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과실이 있는 것으로 수사본부는 판단했다. 이 중 조타수 오씨는 세월호 승객 구조와 관련, 방송에서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 “언론이 선원들을 도망친 사람들로 만들었다” 등 발언을 스스럼 없이 해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오씨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 기자들이 “승객 퇴선 매뉴얼을 왜 안 지켰느냐”고 묻자 “매뉴얼을 지킬 상황이 안되지 않나.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 정말 이 양반들 희한한 양반들이네”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누가 (승객들을) 내보낼거냐. 아무도 대답 못하지 않나. 당당하게 설 테니까 방송 그대로 내보내달라”고도 했다. 오씨는 또 “사고 당시 배의 기울기가 너무 심해 승객들에게 접근을 못했다”며 “미끄러지기를 수회 반복했고 이러한 과정을 모르는 언론들이 선원들을 승객을 버리고 도망친 사람들로 만들었다”며 자기들 입장만을 항변해 빈축을 샀다. 합동수사본부는 앞서 지난 18일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와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 조타수 조모(55)씨 등 핵심 승선원 3명을 1차로 구속한 데 이어 22일 1등 항해사 강모(42)·신모(34)씨, 2등 항해사 김모(47)씨, 기관장 박모(54)씨 등 4명을 구속했다. 또 24일 1등 기관사 손모(57)씨와 2등 기관사 이모(25·여)씨, 조기수 이모(55)·박모(58)씨 등 4명을 추가로 구속하는 등 지금까지 11명을 구속했다. 이들에게는 승객을 보호할 책임을 다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수난구호법 위반)가 적용됐다. 수사본부는 구속된 승무원들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구조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구명 장비 검사, 화물 고박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승무원과 승객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최초 ‘알레르기 제로’ 여객기 등장

    세계 최초 ‘알레르기 제로’ 여객기 등장

    예민한 승객들을 위해 스위스 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 제로’ 여객기를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에어라인(Swiss Airlines)은 기내 좌석의 시트 교체, 환풍구 설치,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기내식 등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내식 재료와 관련해 락토오스(유당)이나 글루텐 등이 포함되지 않은 음식을 메뉴로 제공하고 더불어 락토오스 프리 커피, 전통방식으로 만든 스위스 초콜릿 바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락토오스는 우유의 대표적인 탄수화물로, 성인의 70%가 이를 소화하지 못해 복통이나 설사 등을 겪는다. 일부는 락토오스로 인한 유제품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객실 내부 역시 항균 베개 및 시트로 모두 교체해 민감한 승객들도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위스에어라인 관계자는 “우리는 수 년 동안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알레르기 증상을 가진 승객들이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알러지 협회 ‘ECARF’(the European Centre for Allergy Research Foundation)와 함께 연구하고 고민했으며, 기내의 환경이 예민한 승객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CARF의 책임자는 “최근 몇 년 들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했다”면서 “항공사의 이러한 노력은 승객들의 더 나은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월호 침몰-눈물의 단원고] 첫 신고 학생… 끝내 못 돌아왔다

    [세월호 침몰-눈물의 단원고] 첫 신고 학생… 끝내 못 돌아왔다

    “살려 주세요.” “배가 침몰하는 거 같아요.” “제주도에 가고 있었는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로 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앳된 목소리의 남학생은 다급한 목소리로 구조를 요청했다. 세월호 선원들이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시간이었다. 이후 이어진 목포해양경찰과의 통화에서 해경은 위도와 경도를 묻는 등 답답한 대응을 했지만 학생은 침착하게 배 이름을 ‘세월호’라고 알렸다. 목포해경은 123정(100t급)을 급파했고 함정은 오전 9시 30분쯤 도착했다. 해경 대원 3명은 고무보트로 세월호에 접근해 9시 50분까지 수십명을 구조했다. 이때 브리지(선교)에 모여 있던 이준석(69) 선장과 선원들은 승객들을 외면하고 가장 먼저 탈출했다. 하지만 정작 신속한 신고로 174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학생은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세월호 침몰 당시 방재당국에 처음 신고를 했던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최모(17)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4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요원들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가라앉은 선체 내 꼬리 부분 격실에서 최군으로 보이는 시신을 수습했다. 사고 발생 뒤 141번째로 수습된 실종자다. 해경 관계자는 “최군 부모가 시신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결과 ‘아들의 시신으로 보인다’고 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문, DNA, 치아 검사 등의 정확한 신분 확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은 최군으로 추정 중인 상태다. 사고 당시 최군은 “구명조끼를 입고 객실에서 기다리라”는 선내 방송을 듣고 객실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2학년 6반 최군의 담임교사인 남윤철(36)씨도 학생들을 구하다가 침몰선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최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었던 지인들은 “정말 착한 아이였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군이 다니던 안산 와동성당에서 만난 한 신자는 “매주 토요일 학생 미사를 빠지지 않던 조용한 아이였다”면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인지 구김살이 없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차분한 성격의 최군은 사춘기임에도 부모의 속 한번 안 썩였던 속 깊은 학생이었다고 한다. 최군의 대부(천주교 교인의 남성 후견인)인 김모씨는 “최군이 내 아들과 단짝이어서 잘 안다. 사고 전 주말 성당에서 생전 처음 제주도에 간다며 참 좋아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사고 이튿날인 17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진도 팽목항에 최군 부모와 함께 있었다”면서 “처음에는 구조를 바라던 최군 부모도 시간이 흐르면서 온전한 시신이나 건졌으면 하는 마음에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안산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황금연휴특집]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봄나들이 떠나자! 실컷 쓰다 만기 시 보증금 100% 반환까지~

    [황금연휴특집]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봄나들이 떠나자! 실컷 쓰다 만기 시 보증금 100% 반환까지~

    대체공휴일제 도입으로 공휴일이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대체공유일제 시행 시 향후 10년간 공휴일이 11일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며, 올 추석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어 앞으로 레저 및 여가 생활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또한 올 상반기는 5, 6월 등 특히 연휴가 많아 리조트 회원권에 더욱 많은 관심이 생길 것이다. 이에 맞춰 이번 특집기사를 기획하였다.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국내 레저업계 1위 선두주자인 대명리조트가 지난 35년 간 받아 온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2014년 4월 거침없는 혜택,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선착순특별분양을 시행한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8곳의 제휴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워낙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보니, 대명리조트를 찾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이란? 1~2년 사용하는 회원권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프로모션 회원권은 패밀리&스위트로 계약금은 패밀리 300만원, 스위트 5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8% 할인가로 적용되며 회원가입절차가 완료된다. 패밀리(20평)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30평)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위의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금번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전국 12곳(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30~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등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가입 시에는 대명리조트에서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은 회원 입장에서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 후 사용함에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제도입니다. 현재 신규리조트 예정중인 사업은 대명리조트 강원 삼척(2015~6년), 경남 남해(2017년), 전남 진도(2017년), 경북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1대1 전담제’는 담당 컨설턴트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회원 수의 한계와 골프, 스키, 아쿠아월드 등 대표적인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외에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문화를 소개하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기에 고객 불만이 생길 여지가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부 1팀의 경우, 이러한 회원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 단위의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전문적인 컨설턴트들로 이루어진 팀이 체계적으로 다수의 회원 관리를 하는 시스템은 기존 회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많은 혜택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옛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대명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레저사업부 1팀만의 특별한 회원관리 방법이 회원권의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뜻인 듯하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저금리 시대에 남다른 레저 휴테크(休tech), 다양한 라이프 레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정확한 상담 받기를 희망한다면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어포켓 못 찾고… “작업 배제됐다” 민간 잠수부 100명 철수

    에어포켓 못 찾고… “작업 배제됐다” 민간 잠수부 100명 철수

    바다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해지는 소조기(22~24일)가 끝나 가면서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팀의 마음도 급해졌다. 사고 발생 시간이 아침 식사 무렵이라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여럿 있을 것으로 기대됐던 식당칸에는 아무도 없었다. ‘에어포켓’(객실 내 공기층)도 확인되지 않았다. 세월호 침몰 8일째인 23일 해양경찰과 해군, 민간 잠수부 등이 모인 합동구조팀은 전남 진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선체 3, 4층 다인실을 집중 수색했다. 오전 수색 결과 배의 4층 꼬리 부분 객실(단원고 여학생 객실) 등에서 시신 20여구를 수습했다. 사고 이후 발견된 전체 사망자 수는 모두 157명(오후 11시)으로 늘었다. 특히 129~157번째로 발견된 시신 중 1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학생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오후에는 4층 선미 다인실과 3층 선수 다인실(일반인 탑승객 객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전날 3층 식당칸에 잠수부가 진입해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명석 대책본부 대변인은 “16일 오전까지 3층 식당, 라운지에 대한 탐색은 모두 끝났으며 4층 선미 다인실을 일부 수색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 측은 또한 생환에 대한 실낱같은 기대를 품게 했던 에어포켓이 이날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수색에 집중하다 보니 에어포켓을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배 선체가 뒤집히면서 집기가 섞여 엉망인 데다 선실 입구가 막혀 특수 제작한 망치로 객실을 부수고 다른 객실로 옮겨 가며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오늘 생존자와 가족이 사고 현장을 찾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면서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발생 8일째로 접어들면서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책본부는 “침몰 선박을 중심으로 반경 1㎞ 내에 민·관·군 선박이 빽빽이 정박해 있고 그 밖으로도 배들을 듬성듬성 배치해 시신 유실을 막고 있다”면서 “더 외곽에는 저인망어선을 포진시켰다”고 말했다. 필사의 구조 작업으로 ‘잠수병’을 호소하는 잠수요원들도 늘고 있다. 이날 오전 구조·수색 작업에 투입된 민·관·군 잠수부 중 10여명이 마비 증세와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해 해군 청해진함과 평택함 내에서 감압 치료(고압 산소를 공급해 체내에 쌓인 질소를 호흡을 통해 배출시키도록 하는 것)를 받았다. 15년 이상 해군 해난구조대(SSU)에서 심해 구조 활동을 했던 한 전문가는 “로봇 등 첨단장비가 있어도 결국 사람을 구조하거나 시신을 수습하는 것은 잠수요원들”이라면서 “잠수요원들은 이미 상당한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본부 차원에서 잠수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2차 피해를 막는 것도 구조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종자 수색·구조 작업 초반부터 정부 측과 삐걱댔던 민간 잠수부들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쌓였던 불만을 표출했다. 황대영 민간 다이버협의체 공동회장은 “22일 민간 정예 잠수요원 19명을 추려 구조 작업에 투입하겠다고 했는데 해경 측이 ‘작업용 가이드라인(안내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면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사비로 바지선(짧은 거리에서 화물을 수송하는 부선)을 가져와 추가 투입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가로막혔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경 간부가 민간 잠수부에 욕설을 한 사실까지 전해지면서 이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당시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쪽 3㎞ 사고 현장에서 민간 잠수부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자 대형 바지선에 타고 있던 한 해경이 “야 이 새끼야, 여기가 아무나 오는 데야?”라고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민간 잠수부는 “바지선으로 옮겨 타려는데 갑자기 책임자로 보이는 해경이 욕을 했다. 생업을 포기하고 달려온 현장에서 이런 모욕을 당할 줄은 몰랐다”며 흥분했다. 바지선 책임자였던 이 해경은 당시 민간 잠수부들의 잠수를 허락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해경 관계자는 “욕설은 민간 잠수부가 아니라 고무보트를 조종하는 해경에게 한 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황 회장은 “’아무나’는 명백히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민간 잠수부들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민간 잠수부 100여명은 전날 오후 철수했고 이날 20~30명의 잠수부만 팽목항에 남았다. 이에 대해 해경 관계자는 “해군 수중파괴팀(UDT), SSU를 비롯해 베테랑 특수대원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어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집중 수색을 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지하철 기관사도 시동 끄고 줄행랑쳤죠…잘못된 안내 방송부터 정부 무능까지 판박이”

    “대구지하철 기관사도 시동 끄고 줄행랑쳤죠…잘못된 안내 방송부터 정부 무능까지 판박이”

    “‘마스터키’(전동차 전원을 조정하는 키)를 뽑아 열차에 갇힌 승객 200여명을 불타게 한 기관사, ‘움직이면 위험하다’며 승객 400여명을 바닷속 한가운데에 두고 탈출한 선장. 같아도 너무 똑같아요.” 11년 전 대구 지하철 방화로 딸 윤지은(당시 25세)씨를 잃은 윤근(67)씨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와 이후 정부가 보여준 시행착오들은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들에게 2003년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윤씨는 “당시 사망 시간조차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고, 시신이 엉뚱한 유가족에게 전달되기 일쑤였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을 지나던 열차가 화마에 휩싸여 192명이 목숨을 잃고 151명이 다쳤다. 윤씨는 어이없는 두 사고의 공통점을 무엇보다 안타까워했다. 그는 “그때도 처음 불이 나기 시작한 1079호 승객들은 다 구조됐지만 정작 불이 옮아 붙은 1080호 승객들은 기관사의 ‘기다리라’는 안내 방송을 믿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탈출 안내를 했어야 할 기관사가 ‘마스터키’를 뽑아 도망가는 바람에 승객들은 타들어가는 객실 안에 꼼짝없이 갇혔다”고 덧붙였다. 7일 전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역에서 40도 이상 기우는 동안 단원고 학생들이 선내에서 꿈쩍하지 않았던 이유도 10여 차례 흘러나온 안내방송 때문이었다. 수학 교사를 꿈꾸며 대구대 교육대학원에 다니던 딸 지은씨는 2003년 2월, 임용고시 학원에 가다가 지하철 1080호에 탑승해 변을 당했다. 윤씨는 “지도교수가 연구실에 책상을 놔주겠다고 해 좋아하던 지은이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나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도전, 골든벨’이라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문제를 풀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리는데, 부모들은 오죽하겠느냐”며 안타까워했다. 윤씨는 ‘냄비’와 같은 우리 사회가 ‘무쇠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들이 이런 사고 직후에는 우왕좌왕하는 정부를 질타하며 유족들의 슬픔과 분노를 공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망각한다는 것이다. 그는 “유가족들은 한때만 들끓는 여론 탓에 더 외롭다”고 했다. 윤씨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이 일시적으로 들끓는 게 아니라 무쇠솥처럼 뜨끈뜨끈하게 달궈져서 식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지하철 참사 때도 여론이 들끓자 정부는 유가족들에게 추모사업을 약속했지만, 국민의 눈이 다른 데로 쏠리자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다”며 씁쓸하게 말했다. 지난 11년간 2·18 대구지하철 참사 대책위원회에서 대책위원으로 활동한 윤씨는 전날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았다. 11년 전 대구 중앙역에 자리를 깔고 누웠던 윤씨는 “팽목항과 체육관에 힘없이 누워 있는 실종자 가족을 끌어안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잠시 뒤 윤씨는 “정부가 대형 참사에 대응하는 모습은 11년 전에서 한치도 나아가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남의 자식을 위해 함께 울고, 애써주는 이웃들은 현장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면서 “여기서 희망을 찾는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사망자 150명 넘어… “인양계획 아직 없다”

    사망자 150명 넘어… “인양계획 아직 없다”

    세월호 참사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인 23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 3~4층에서 시신 20여구를 수습했다. 구조팀은 사고 해역의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탑승객이 많이 몰려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내 3~4층 선미와 객실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구조팀은 4층 선미 부분에서 시신 대부분이 발견됐으며, 선내 에어포켓(선실 공기층)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사망자는 157명으로 늘었다. 승선자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145명은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24일까지 최대 유속이 초속 1.6m로 떨어지고 25일까지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주말인 26일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합동구조팀은 주중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아직 인양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단 한 명의 생존자라도 구조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안산에서는 단원고 학생 25명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국민 MC 광고모델, 제주 분양형 호텔 주목

    국민 MC 광고모델, 제주 분양형 호텔 주목

    제주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제주에서 분양형 호텔을 비롯한 호텔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13개의 호텔이 분양에 나서고 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많은 호텔이 공급되다 보니 분양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최근 제주에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송해 씨를 광고모델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호텔의 시행사인 제이디홀딩스는 “평소 방송활동을 통해 항상 활기차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송해 씨가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 노후대비 적합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확정임대료 11% 3년 보장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 분양형 호텔 중에서도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연 11%의 확정임대료를 3년간 보장하는데, 이는 최근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 사이트가 조사한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평균 연 6.07%보다 크게 높으며, 오피스텔 밀집지역인 강남구의 연 5.13%의 두 배가 넘는다. 이 호텔은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8층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 규모 총 357실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총 1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다양한 운영 콘텐츠 도입 및 업무협약 등을 통해 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호텔경영 및 운영컨설팅, 맞춤식 직원교육 등 AHLA의 차별화된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도입했으며, 세계 8대 호텔 기업이자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를 제주에 처음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온라인 여행채널 ‘인터파크투어’와 휴양, 숙박사업 파트너십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 여행 및 관광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제주 ‘디아일랜드’ 네트워크, 성공적인 운영실적과 신뢰도로 주목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말 서귀포에 ‘디아일랜드 블루’(143실) 호텔을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성산포에 짓고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215실) 호텔도 오는 9월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357실)까지 포함하면 제주도 동, 남, 북 핵심 명소에 총 715실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제주 최대의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디홀딩스는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확정 수익금을 올해 초부터 지급하여 제주지역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분양은 물론 호텔의 지속적인 시설운영과 관리까지 직접 맡아 할 예정이라 기대를 받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마련해 객실을 등기 분양한 뒤 수익금을 매달 지급하는 부동산 상품으로 연 10% 내외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이는 은퇴기에 들어선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대비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는 한류열풍을 타고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호텔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공급물량이 늘어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시행사의 운영능력과 입지, 브랜드 등을 세심히 따져 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분양문의: 02-586-8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학여행 전면 금지 불똥… 해안가 주요 관광지 ‘개점휴업’

    수학여행 전면 금지 불똥… 해안가 주요 관광지 ‘개점휴업’

    세월호 참사 이후 동해와 서해 등 바다를 낀 주요 관광지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겨 관광특수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23일 강원 영동지역과 충남 주요 관광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이후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수학여행과 체험학습까지 전면 금지되면서 해안가 주요 관광지마다 썰렁하기만 하다. 수학여행 단골 코스인 강원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해마다 4∼6월 초·중·고교생들이 몰리는 최대 성수기이지만 예약이 줄줄이 취소됐다.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60대의 버스로 1800∼2000명의 학생과 일반인들로 북적였지만 사고 이후 승용차를 이용한 일반 관람객 1000여명만이 찾고 있다. 강릉 경포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은 지난 21∼22일 전국 4개 학교에서 772명의 학생들이 예약했지만 모두 취소됐다. 강릉 청소년해양수련원도 다음 달 7일부터 30일까지 4개 중·고교에서 940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취소됐다. 동굴 관광 명소인 삼척 환선굴도 예년 봄철에 하루 평균 3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지만 올해는 절반 수준을 밑돌고 있다. 속초와 고성 등 설악권 콘도미니엄도 5월까지 학생 수학여행단은 물론 일반 단체여행객들까지 객실 예약이 대부분 취소돼 관광 경기가 완전히 사라졌다. 강릉시민 최종민(51·펜션업)씨는 “봄나들이로 한창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예약도 모두 취소됐고 찾는 사람도 없어 썰렁하기만 하다”고 한숨지었다.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도 사고 전에는 주말 동안 4만~5만명에 이르던 관광객들이 사고가 발생한 뒤 지난 19·20일에는 절반도 안 되는 1만 8000여명으로 뚝 떨어졌다. 보령 대천항에서 8개 섬, 3개 노선을 운항하는 신한해운 예약 취소율도 40%나 됐다. 평소에는 취소율이 10% 미만이었다. 임명래(58) 영업부장은 “주말 이틀간 보통 520명 정도가 우리 여객선을 이용하는데 세월호 침몰사고 뒤 300명 안팎으로 줄었다”면서 “이용객도 섬 주민들일 뿐 관광객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안군도 마찬가지다. 국내 최다 식물종 보유지인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도 사고 이후 1000여명이 줄었다. 최수진 홍보팀장은 “관광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이 두 배는 될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줄었다”고 말했다. 근흥면 신진도리 황성횟집 주인은 “하루 5팀 정도의 단체 예약이 잡히는데 사고 후 절반 이상 취소하고 있다. 어제도 2~3팀이 취소했다”고 울상을 지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해횟집 주인은 “예약 취소는 다반사고 해수욕장에도 사람들이 많이 안 보인다”고 전했다. 안면도 영목항에서 낚싯배를 운영하는 어업인은 “우럭, 광어가 잡히는 최고 시즌인데 예약 취소가 폭발해 항구에 묶인 배들이 수두룩하다”고 푸념했다. 일부 상인은 사고 후유증 장기화로 인한 영업 타격을 우려하면서 “정부의 늑장 구조작업이 더 부채질한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 신규혜택이 풍성한 ‘100%만기반환제’ 마감 임박!

    대명리조트 콘도, 신규혜택이 풍성한 ‘100%만기반환제’ 마감 임박!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 콘도는 창립35주년을 맞이해 패밀리형, 스위트형 회원권을 특별분양 중에 있다. 회원권은 회원명의로 소유권이전을 할 수 있는 공유제 회원권과 만기환급형 회원제 회원권 형태로 분양하고 있는데 5월 연휴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서둘러야 하겠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 혜택 분양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써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으로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법인의 경우 3구좌이상 추가특별할인이 가능하다. 회원권은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추가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고 만기 시 전액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 고 전하며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패밀리’같은 경우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대명리조트 계약금 납입 시 바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대명리조트 패밀리형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인기리에 분양된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형은 소노펠리체 및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저가 1억 초반부터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대명리조트 가입 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회원가 50%로 전국 11곳(변산,제주,여수,거제,양양쏠비치,설악델피노,홍천비발디파크,단양,경주,양평,소노펠리체) 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 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친절하고 자세한 컨설팅과 안내문, 관련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월호 침몰’ 사망자 손가락 골절, 안타까운 뜻 “탈출 위해 마지막까지…”

    ‘세월호 침몰’ 사망자 손가락 골절, 안타까운 뜻 “탈출 위해 마지막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들의 시신이 수습되고 있는 가운데 시신 대다수가 손가락 골절 상태인 것으로 보여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한 언론매체는 민간 잠수부의 말을 빌려 “21, 22일 이틀 동안 세월호 3층과 4층 객실에서 발견된 시신 대다수가 손가락 골절이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민간 잠수부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 시신의 손가락 골절 이유에 대해 “사고 당시 탈출 과정에서 기울인 바닥을 붙잡고 버티려다가 부러졌거나 좌초 때 이곳저곳에 부딪혀 부러졌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대는 24일 단원고 학생 325명이 탔던 세월호 4층 중앙객실에 대한 수색을 처음으로 시도한다. 범부처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수색요원들이 4층 중앙 객실에 대한 첫 수색작업을 오전 7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4층 중앙 객실은 단원고 학생들만 머물렀던 곳으로 대책본부는 많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선내 시신 “대부분 손가락 골절” 탈출하기 위해 얼마나..

    세월호 선내 시신 “대부분 손가락 골절” 탈출하기 위해 얼마나..

    세월호 희생자 다수의 손가락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발견한 시신 중에는 손가락이 골절된 시신을 비롯해 훼손된 시신이 다수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한 민간 잠수부는 “사고 당시 탈출 과정에서 기울어진 바닥을 붙잡고 버티려다가 부러졌거나 좌초 때 이곳저곳에 부딪혀 부러졌을 수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1일 시신이 수습된 사망자 다수는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미 객실과 3층 휴게공간에서 발견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책본부는 사고 당시 아침식사를 위해 3층 식당에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해, 3층과 4층 객실 중심으로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세월호 희생자 손가락 골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희생자 손가락 골절, 얼마나 애썼으면 손가락 골절 됐을까” “세월호 희생자 손가락 골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세월호 희생자 손가락 골절, 배 안에 갇혀 탈출하려는 그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세월호 희생자 손가락 골절..진짜 눈물 난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세월호 희생자 손가락 골절)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승객보다 먼저 탈출하고도 당당한 선원 ‘황당’

    승객보다 먼저 탈출하고도 당당한 선원 ‘황당’

    21일 방송된 SBS 특집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는 사고 직후 선장을 따라 승객들을 침몰하는 배에 둔 채 먼저 탈출한 조타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조타수는 인터뷰에서 “매뉴얼에 의하면 우선 노약자를 구해서 퇴선시키고, 아이들을 퇴선시킨다. 그다음에 임산부라든가 약한 사람들 먼저 내리고 승객들이 다 퇴선한 것을 확인하고 선장님과 같이 선내를 순찰한다. 이후 선원이 내린 뒤에 선장님은 제일 나중에 마지막 한 명이라도 있나 없나 확인하고 내리게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 기자가 “왜 매뉴얼을 안 지켰냐”고 묻자 그는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느냐.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 정말 이 사람들 희한한 사람들이다”라며 화를 냈다. 이어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라. 누가 내보낼 거냐. 아무도 대답 못 하지 않느냐. 당당하게 설 테니까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라”며 큰소리쳐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매뉴얼 지킬 상황이야?” 뻔뻔한 호통 ‘경악’

    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매뉴얼 지킬 상황이야?” 뻔뻔한 호통 ‘경악’

    ‘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침몰한 세월호의 조타수 인터뷰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특집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는 사고 직후 선장을 따라 승객들을 침몰하는 배에 둔 채 먼저 탈출한 세월호 조타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세월호 조타수는 인터뷰에서 “퇴선명령은 일등항해사가 받아서 방송하든가 안내실로 연락해서 안내실에서 방송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리면 바로 무조건 나가는 거냐는 질문에는 “매뉴얼에 의하면 우선 노약자를 구해서 퇴선시키고, 아이들을 퇴선시킨다. 그다음에 임산부라든가 약한 사람들 먼저 내리고 승객들이 다 퇴선한 것을 확인하고 선장님과 같이 선내를 순찰한다. 이후 선원이 내린 뒤에 선장님은 제일 나중에 마지막 한 명이라도 있나 없나 확인하고 내리게 돼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한 기자가 “왜 매뉴얼을 안 지켰냐”고 묻자 세월호 조타수는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느냐.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 정말 이 사람들 희한한 사람들이다”라며 화를 냈다. 이어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라. 누가 내보낼 거냐. 아무도 대답 못 하지 않느냐. 당당하게 설 테니까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라”며 큰소리쳤다. 조타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죄송하다고 백번 사죄해도 용서가 안 되는 판국에 저렇게 뻔뻔하다니”, “세월호 침몰의 장본인, 조타수 인터뷰에 어이 상실”, “조타수 인터뷰, 저런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겼다. 침통하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사진 = SBS 캡처(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조타수 인터뷰 “객실에 어떻게 가나. 희한한 양반들이네” 신경질 ‘충격’

    [세월호 침몰]조타수 인터뷰 “객실에 어떻게 가나. 희한한 양반들이네” 신경질 ‘충격’

    [세월호 침몰]조타수 인터뷰 “객실에 어떻게 가나. 희한한 양반들이네” 신경질 ‘충격’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승객들을 버려두고 먼저 탈출한 조타수 오모(58)씨의 발언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특집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는 사고 직후 세월호 조타수 오모씨가 한 병원에서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씨는 자신을 보고 몰려든 기자들에게 “선장님이 퇴선 명령을 내려서 10명이 좌현 쪽으로 퇴선했다. 먼저 퇴선한 사람은 못보고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승객들도 퇴선하라는 명령을 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퇴선 명령은 1등 항해사가 받아서 방송을 하든가 안내실로 연락을 해서 안내실에서 방송을 하게 돼 있어 그 과정은 모른다”고 했다. 오씨는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리면 (승무원은) 바로 무조건 나가는 거냐”는 질문에 “매뉴얼에 의하면 우선 가서 노약자를 퇴선시키고 아이들을 퇴선시켜야 한다, 명령이 내려졌을 경우…”라면서 “그 다음에 임산부라든가 이런 약한 사람들 먼저 내리고 승객들이 다 퇴선한 것을 확인하고 선장님과 같이 선내를 순찰하고 선원이 내린 뒤 선장님은 제일 나중에 마지막 한 명이라도 있나 없나 확인하고 나중에 내리게 돼 있다”고 밝혔다. 기자들이 “그러면 매뉴얼을 안 지킨거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왜 안 지켰냐“는 기자의 질문에 “매뉴얼을) 지킬 상황이 안되지 않나. 객실에 어떻게 가냐. 정말 이 양반들 희한한 양반들이네”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누가 (승객들을) 내보낼거냐. 아무도 대답 못하지 않나. 당당하게 설 테니까 방송 그대로 내보내달라”고도 했다. 오씨는 “사고 당시 배의 기울기가 너무 심해 승객들에게 접근을 못했다”며 “미끄러지기를 수회 반복했고 이러한 과정을 모르는 언론들이 선원들을 승객을 버리고 도망친 사람들로 만들었다”며 자기들 입장만을 강변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에도 조타수 인터뷰 당당한 모습 보니까 화가 난다”, “조타수 인터뷰 보면 세월호 침몰 상황에 승무원들 생각이 어땠는 지 짐작이 간다”, “세월호 침몰하는데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고? 조타수 인터뷰 분통 터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타수 인터뷰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냐. 객실에 어떻게 가냐” 뻔뻔함에 할말 잃어

    조타수 인터뷰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냐. 객실에 어떻게 가냐” 뻔뻔함에 할말 잃어

    ‘조타수 인터뷰’ 조타수 인터뷰 내용이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특집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 방송에서 조타수는 “선장님이 퇴선 명령을 내려서 10명이 좌현 쪽으로 퇴선했는데 먼저 퇴선한 사람은 못보고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세월호 조타수는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리면 바로 무조건 나가는 거냐”는 질문을 받자 “매뉴얼에 의하면 우선 가서 노약자를 구하고 아이들을 퇴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조타수의 답변에 기자들은 “왜 매뉴얼을 안 지킨 거냐”고 물었고 조타수는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나. 객실에 어떻게 가냐”고 되물었다. 심지어 조타수는 “정말 이 사람들 희한한 사람들이네”라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누가 내보낼 거냐. 아무도 대답 못 하지 않나. 당당하게 설 테니까 방송 그대로 내보내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승객 버리고 탈출하고도 당당한 조타수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

    승객 버리고 탈출하고도 당당한 조타수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

    21일 방송된 SBS 특집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는 사고 직후 선장을 따라 승객들을 침몰하는 배에 둔 채 먼저 탈출한 조타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조타수는 인터뷰에서 “매뉴얼에 의하면 우선 노약자를 구해서 퇴선시키고, 아이들을 퇴선시킨다. 그다음에 임산부라든가 약한 사람들 먼저 내리고 승객들이 다 퇴선한 것을 확인하고 선장님과 같이 선내를 순찰한다. 이후 선원이 내린 뒤에 선장님은 제일 나중에 마지막 한 명이라도 있나 없나 확인하고 내리게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 기자가 “왜 매뉴얼을 안 지켰냐”고 묻자 그는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느냐.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 정말 이 사람들 희한한 사람들이다”라며 화를 냈다. 이어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라. 누가 내보낼 거냐. 아무도 대답 못 하지 않느냐. 당당하게 설 테니까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라”며 큰소리쳐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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