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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 9000원 키링, 4만원에 되팔린다…스타벅스 ‘한정판 굿즈’ 뭐길래

    정가 9000원 키링, 4만원에 되팔린다…스타벅스 ‘한정판 굿즈’ 뭐길래

    스타벅스코리아가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한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1일 특정 음료 구매 시 9000원에 키링을 추가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키링은 핑크와 시그니처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실제 텀블러와 동일한 소재로 제작됐고, 실제 뚜껑을 열어 작은 소품을 담을 수 있다. 립밤, 틴트 등을 넣을 수 있는 크기다. 1인당 최대 구매 개수가 2개로 제한됐음에도 키링은 출시 당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 90% 이상에서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왜 이제 봤지”, “너무 귀엽다”,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 25일 기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한 키링 소개 영상은 조회수 310만회를 넘어섰다. 이 영상에서는 “퇴근하고 갔는데 오전에 이미 품절됐다더라”, “아침부터 집 앞 스타벅스로 뛰어갔는데 시그니처 화이트 색상이 눈앞에서 품절됐다” 등의 구매 실패 경험담이 이어졌다. 반면 구매에 성공한 이들은 “재질이 진짜 텀블러랑 똑같다”, “가방에 걸자마자 분위기 완성”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내놨다. 현재 당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키링은 개당 3만~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관계자는 “텀블러 모양의 키링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굿즈와의 차별화가 소비 반응을 더 끌어냈다”며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은 특히 MZ세대의 꾸미기 열풍이 인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주거복지부터 물 복지까지 도민의 삶 직결된 예산 집중 검증

    임창휘 경기도의원, 주거복지부터 물 복지까지 도민의 삶 직결된 예산 집중 검증

    “사회의 흐름 반영하고, 효율성 높여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1월 24일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수자원본부를 상대로 열린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급변하는 임대시장의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기도의 경직된 주거 정책을 비판하고, 도시재생 및 도시개발 사업에서의 공공성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임창휘 의원은 ▲임대차 시장 변화에 따른 주거복지 정책 재설계 ▲도시재생사업 예산 삭감에 따른 시·군 부담 전가 문제 ▲신도시 리츠 사업의 공공성 확보 방안 ▲급수취약지역 지원 예산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월세 비중 40% → 60% 급증, 정책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먼저 임창휘 의원은 도시주택실 예산 심사에서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전세의 월세 전환’ 현상을 언급하며 경기도 주거복지 정책이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2021년 40% 수준이던 월세 비중이 최근 60%까지 치솟는 등 임대차 시장의 무게추가 전세에서 월세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시장 상황은 급변하고 있는데 경기도의 주거지원 정책은 여전히 과거의 틀에 갇혀 전세와 월세 지원에 차별을 두지 않거나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창휘 의원은 “월세 전환은 결국 주거 취약계층의 매달 고정비 지출 증가로 직결된다”며 “주거급여를 포함한 정책 전반에서 ‘총량 증가’라는 대원칙 아래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적극 반영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재생 도비 삭감ㆍ리츠 도입 우려....“공공의 책임 방기해선 안 돼” 임창휘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의 무책임한 예산 편성을 질타했다. 그는 “10개 도시재생사업 모두에서 도비가 삭감된 것은 사실상 사업 중단을 의미하거나, 재정적 부담을 기초지자체에 전가하는 행위”라며 “경기도가 광역지자체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시개발국의 ‘신도시 리츠’ 도입과 관련해서는 과거 민자 유치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의 실패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임창휘 의원은 “리츠 도입은 공공사업을 민간 영역으로 확장하는 금융기법이지만, 자칫 공공이 져야 할 책임을 민간에 떠넘기거나 단순 부지 매각으로 귀결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간의 창의성은 살리되, 발생 수익은 청년과 취약계층에게 환원되고 손실 위험은 분산시키는 정교한 ‘공공-민간 결합 관리 시스템’이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집행률 낮다고 예산 삭감? 주민 고통 외면하는 행정편의주의” 수자원본부 심사에서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물 복지’ 예산 삭감을 꼬집었다. 임창휘 의원은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지원 예산이 줄어든 것에 대해 “행정절차나 설계 지연으로 집행률이 낮다는 이유로 필수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주민의 편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액된 생태하천 복원사업 예산에 대해서는 “예산 변동폭이 지나치게 크면 안정적인 사업 계획 수립이 불가능하다”며 시·군 및 한강유역환경청과의 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오늘 지적된 사항들이 2026년도 사업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 화성 국제테마파크, 민선 8기 김동연의 경기도 100조+ ‘화룡점정’

    화성 국제테마파크, 민선 8기 김동연의 경기도 100조+ ‘화룡점정’

    달달버스 김동연, 화성서 ‘100조 투자유치’ 보고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 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화성은)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진행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약 3년 반 동안 100조 563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과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 일이 아니라 우리 화성시의 일이다. 화성시 미래와 관련된 아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계획이 접수됐다. 2027년 1월이 아니라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신속하게 검토해달라. 2029년도 1차 개장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해 화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하루빨리 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총 285만 5천㎡(약 86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레저 개발사업이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몰,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글로벌 수준의 시설이 집약되며,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관광·레저·문화·휴양이 어우러진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하반기 1단계 준공,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총 70조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1만 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3년 2월 경기도의회 도정 연설에서 민선 8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공표한 바 있다.
  • 타격기계 김현수, LG도 두산도 아닌 kt로 갔다…홈런왕 디아즈, 후라도는 삼성과 재계약

    타격기계 김현수, LG도 두산도 아닌 kt로 갔다…홈런왕 디아즈, 후라도는 삼성과 재계약

    올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최우수선수에 뽑힌 ‘타격 기계’ 김현수의 목적지는 LG 트윈스도 두산 베어스도 아니었다. 팀 리더와 외야 보강을 원하던 kt 위즈였다. 프로야구 kt는 25일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김현수와 3년 50억원(계약금 30억원·연봉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김현수는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타선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면서 “또한 그라운드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베테랑으로 팀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김현수는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두 시즌을 보내고 2018년부터 올해까지 LG에서 뛰었다. 2022시즌을 앞두고 LG와 4+2년 최대 115억원에 계약한 김현수는 ‘연장 계약 조건’을 채우지 못해 다시 FA가 됐다. 김현수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2221경기, 타율 0.312, 261홈런, 1522타점, 1256득점이다. 통산 타율은 8000타석 이상 기준으로 KBO리그 역대 4위이며 통산 2532안타로 최다 안타 3위에 올라있다. 김현수는 “가치를 인정해준 kt에 감사하다”면서 “협상이 길어져서 LG와 kt에 죄송하다.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정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LG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적지 않은 나이지만 부상 없이 올 시즌을 보냈고 신체 능력도 떨어지지 않았다고 느낀다”며 “제 장점인 정확도에 집중해야 결과가 좋다는 걸 배웠다.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LG는 김현수에게 3년 30억원대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LG가 지난해 샐러리캡 상한선을 초과해 10개 구단 최초로 제재금(야구발전기금)을 납부한 상황에서 김현수에게 큰 돈을 안겨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반면 kt는 모기업으로부터 FA영입 자금을 크게 지원받으며 대형 FA 계약을 노렸는데 마침내 김현수를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올 시즌 투타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아리엘 후라도와 르윈 디아즈와 각각 재계약했다. 후라도와는 최대 17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130만 달러+인센티브 10만 달러)에 협상을 마쳤다. 홈런왕에 오른 디아즈와는 올 시즌 보수에서 2배 인상한 최대 16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금이 20만 달러이고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이다.삼성은 내년 시즌을 위해 헤르손 가라비토와의 동행 여부도 빠르게 결정할 전망이다.
  • 이번엔 최소 50억원 규모…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 결성

    이번엔 최소 50억원 규모…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 결성

    제주도는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가 24일 결성됐다고 밝혔다. 2024년 1호 펀드에 이어 올해 2호 펀드를 연속 조성해 지속적인 투자 흐름을 만들고, 도내 기업의 성장 단계별 투자 환경을 보완하는 동시에 외부 유망기업 유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1호 펀드가 이미 3개 기업에 40억 원 투자를 완료하며 초기 성과를 내자, 이에 맞춰 2호 펀드(최소 50억원 규모)를 추가 조성했다. 제주도는 이를 두고 “기업 육성과 도외 유망기업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시작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2호 운용사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맡았으며, 도내 기관·민간 투자자와의 공동출자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투자 흐름이 끊기지 않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연차별 펀드를 누적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2호 펀드는 제주도의 출자금 대비 200%를 도내 기업에 의무 투자해야 한다. 투자 대상은 1호와 동일하게 제주도 내 본사를 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 또는 본사 이전 예정 기업이다. 특히 도는 ‘먹튀 방지’ 장치도 강화했다. 투자기업이 8년의 펀드 존속기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 투자실적에서 제외하며 도외 기업이 투자를 받을 경우 6개월 내 본사를 반드시 이전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는 “1호 펀드가 제주도의 상장기업 육성·유치 정책에 대한 투자 기초환경을 마련했다면, 2호 펀드는 투자환경을 더욱 확장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호 펀드는 도내 기업의 상장 준비에 필요한 성장 지원뿐만 아니라, 도외 유망기업의 제주 진출을 연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주 산업 생태계의 규모와 질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빛나는 상장기업 육성펀드의 연차별 조성으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산업 육성, 유망기업 유치 확대를 위해 후속 펀드를 지속 발굴해 제주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핫플’로 떠오른 목재문화체험장…지자체들, 건립 붐

    ‘핫플’로 떠오른 목재문화체험장…지자체들, 건립 붐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문화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서다. 지자체들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생활 속 목재를 직접 체험하며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목재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소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경북 안동시는 오는 2027년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내(풍천면 갈전리 1181번지)에 연면적 약 700㎡, 지상 1층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공예체험실 ▲목재놀이방 ▲전시실 ▲체험장 등을 갖춘다. 총사업비는 59억 6000만원. 이 체험장이 조성되면 도내 목재문화체험장은 봉화, 영양, 예천, 상주, 의성, 영천, 영덕 등 모두 8곳으로 늘어난다. 전남도는 2028년까지 강진군과 장성군에 체험장을 추가 조성한다. 특히 장성에는 오래돼 베어내야 하는 편백나무를 공사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린다. 현재 목포시·순천시·광양시·구례군·고흥군·화순군·장흥군·영암군 등 전남도내 8개 시군에서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 중이다. 전남도의 목재문화체험장 방문객은 2022년 17만명에서 2023년 23만명, 지난해 35만명으로 매년 크게 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까지 사천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에, 2027년까지 통영시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시군에 목재문화체험장을 만들기 시작한 경남도는 전국에서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장 많다. 현재 창원시·김해시·진주시·거제시·거창군·하동군·함양군·합천군 등 9개 시군에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 강원 인제군은 올해 말까지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138㏊) 일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 96억원이 투입되는 이 체험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홍보영상실, 목재체험장, 목재체험휴게실 등이 조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 박명숙 경기도의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시작도 전에 축소될 우려

    박명숙 경기도의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시작도 전에 축소될 우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 예산안 심의에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경기복지택시 지원,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예산 등 교통국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기준이 없는 졸속 편성이라며 즉각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박명숙 의원은 “어르신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과 관련해 예산안에는 4개월치 규모만 편성되어 계획과 예산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범사업 예산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에서 교통국이 추가 참여 시군 의향을 묻고 확대추진 방침을 밝힌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은 경기도가 동두천·이천·양평 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성과 분석을 거쳐 2027년에 확대하는 것으로 보고된 사업이다. 하지만 이번 예산안에는 이러한 기본 계획이 반영되지 않은 채 단기 편성만 이루어져 사업 추진의 일관성과 예산편성의 정합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어 박 의원은 이천·안성·양평·가평 등 기존 경기복지택시 지원 시군이 예산안에서 전부 제외된 점을 지적했다. 교통국이 ‘공공형 택시 전환’을 이유로 제시했지만, 도비 지원을 중단할 만한 명확한 기준이나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비사업 전환을 이유로 기존 도비 사업을 일괄적으로 제외하는 것은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수요조사 결과가 실제 반영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비가 1기당 3억 원으로 산정된 것에 대해서도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높은 구조물이 아님에도 과도하게 높은 금액이 책정된 배경을 설명할 수 있는 산출근거가 부족하다며 “설계 기준과 비용 산정 과정이 명확히 확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이 교통국과 건설국 양쪽 예산안에 모두 편성된 정황을 확인하고, 부서 간 조율 없이 유사 사업이 개별적으로 편성된 것은 예산의 중복 가능성을 키우는 매우 부적절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무료화 논의가 진행 중임에도 부서 간 협의 없이 각각 예산을 제출한 것은 예산실에서 부서 간 조율조차 없이 편성됐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박명숙 의원은 “여러 사업에서 예산 편성의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계획과 부합하지 않는 항목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국은 사업별 산출근거와 편성 기준을 명확히 재정비해 계획에 맞는 예산안으로 재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학부모폴리스·녹색어머니회를 통한 학교 안전망 구축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적극 협의해야”

    국중범 경기도의원 “학부모폴리스·녹색어머니회를 통한 학교 안전망 구축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적극 협의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4)은 24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학부모폴리스·녹색어머니회 활동의 구조적 문제와 학교 협조 부족, 공문 체계 미비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학부모폴리스는 남부 기준 654개 학교에서 3만 8천 명이, 녹색어머니회는 440개 학교에서 16만 5천 명이 참여하는 등 경기도 학교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현장에서는 학교장의 관심도와 운영 방식에 따라 참여율과 활동 지속성이 크게 달라지는 구조적 문제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 의원은 “일부 학교에서 학교장이 학부모회 활동 중 학교 안전망 구축의 중심인 학부모폴리스나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제약하거나 위축시키는 일들이 발생한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과 적극 협의하여야 한다”며 자치경찰위원회 차원의 적극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국 의원은 “학교장의 인식과 재량에 따라 활동의 질이 좌우되는 구조로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할 수 없다”며, “학부모 봉사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자치경찰위원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경기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로 이어지는 일관된 행정 지침 체계가 반드시 구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 의원은 “학기 초 교육청이 명확한 지침을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공문으로 하달해야 활동이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다”며, “자치경찰위원회가 교육청과의 협의를 신속히 추진해 내년 학기 초까지 공문 시행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국 의원은 학부모폴리스·녹색어머니회 봉사활동에 대한 다양한 포상, 표창,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 등을 확대 실시해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시간단축제 예산 폭증에도 노동권익·안전사업 대폭 감액 비판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시간단축제 예산 폭증에도 노동권익·안전사업 대폭 감액 비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4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노동시간단축제도(주4.5일제) 예산의 급격한 확대 속에 노동권익·안전 분야 핵심 현장사업이 구조적으로 축소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먼저, 경기도노동복지센터와 관련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불법 현수막 게시대 처리 문제와 2026년도 예산에 임대면적 사용료 산정 시 공유면적을 포함한 명확한 기준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시간단축제도 예산이 2025년 83억 7천만 원에서 2026년 200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정작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사업들은 대규모 감액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하용 의원은 아파트 노동자·현장노동자 등 취약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사업이 오히려 감액된 점을 문제로 꼽으며, “휴게시설 개선은 가장 기본적인 노동 안전·복지정책임에도 감액된 것은 정책 우선순위가 뒤바뀐 대표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또한 정 의원은 감액 근거의 불명확성을 지적하며, “감액된 대부분의 사업이 민원·안전·근로환경 개선과 직결되는데도 현장 수요조사, 민원 데이터, 정량 분석자료 등 객관적 근거가 단 한 건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정하용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의 성과지표 축소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사회혁신경제국의 주요 지표 가운데 일부는 실제 사업량이 증가했음에도 전년도 실적보다 낮은 목표치를 설정한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ESG 경영활성화 지원 사업의 경우 실제 계획은 300개사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목표치를 270개소로 하향 설정했으며, 전년도 실적은 330개소(130% 달성)에 달했다. 이에 정하용 의원은 “사업량과 성과목표의 정합성이 맞지 않는다”며, “목표를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설정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끝으로 정하용 의원은 “현장의 노동정책은 취약노동자 보호, 안전 확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까지 균형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2026년도 예산안은 핵심 현장지원 사업이 삭제·감액되는 반면, 정책 실효성과 연계성이 낮은 사업과 특정 신규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편중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상원 경기도의원 “임팩트 펀드 예산 들쭉날쭉...AI 시대 노동정책 전략도 실종”

    이상원 경기도의원 “임팩트 펀드 예산 들쭉날쭉...AI 시대 노동정책 전략도 실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24일 사회혁신경제국과 노동국을 대상으로 열린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예산 편성의 일관성 부족과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무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상원 의원은 우선 사회혁신경제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임팩트 펀드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감되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백억 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 예산이 해마다 증·감액을 반복하면서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경기도는 1,489억 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를 조성 중이며, 8개 투자조합 목표 중 7개가 결정된 상태다. 이에 대해 도는 “투자 조합의 수시 납입 요구에 따라 예산 변동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으나, 이상원 의원은 “펀드 구성 비율도 불명확하고 최종 투자 집행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설득력 있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회혁신경제국장의 사회적경제 중심의 투자일수록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의견에 대하여 이상원 의원은 “수익률과 사회적 가치 사이에서 명확한 투자 기준과 회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국을 대상으로 한 심의에서는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대응 전략의 부재를 지적했다. 이상원 의원은 “AI와 디지털화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동국이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 같은 단편적 정책만 내세우는 것은 보여주기 행정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노동국은 이에 대해 “노동시장 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지만, 이상원 의원은 “주 4.5일제 같은 시범정책으로는 미래 대응이 어렵다. 보다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전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최병선 경기도의원,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예산 구조 역전...“운영비 72%, 사업비 절반 감액”

    최병선 경기도의원,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예산 구조 역전...“운영비 72%, 사업비 절반 감액”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24일 사회혁신경제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예산 구조가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며, 사업 본래의 취지와 기능이 사실상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센터 총예산은 2018년 77.9억 원에서 2026년 29억 원으로 줄었고, 특히 사업비는 2025년 16억 원에서 2026년 8억 원으로 절반 감액됐다”며 “반면 운영비는 21억 원으로 고정돼 운영비가 전체 예산의 72.4%에 이르는 구조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비가 27.6%에 불과한 구조에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예산 구조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운영비 비중은 43.6%, 2024년 49.4%, 2025년 56.8%로 매년 증가했고, 2026년에는 72.4%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인건비만 해도 2026년 기준 16억 4,2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56.6%를 차지한다. 반면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이는 예산은 해마다 줄고 있으며, 센터의 실질적 사업 수행 여력이 급격히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선 의원은 “운영비는 고정된 상태에서 사업비만 반복적으로 감액되고 있고, 이는 곧 새로운 시도나 정책 확산, 교육·네트워크 지원 확대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성과가 정체되는 근본 원인이 바로 이 구조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병선 의원은 시군 확산전략 예산이 2025년 6억 2천만 원에서 2026년 2억 원으로 77%가 감액된 사실을 지적하며, “도정 연계 특화사업, 경기북부 마을활성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등 다섯 개 세부사업을 고작 2억 원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발상”이라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최병선 의원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 ‘유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조로 전락했다”며 “사회혁신경제국은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재점검하고, 센터의 실질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처랑 3인 관계하자” 25살 연하 남편 요구에 격분한 女 총 쏜 사연은?

    “전처랑 3인 관계하자” 25살 연하 남편 요구에 격분한 女 총 쏜 사연은?

    태국에서 한 60대 여성이 “전처와 다 함께 3인 관계로 지내자”고 제안한 30대 남편에게 총을 발사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총상을 입은 남편은 목숨은 건졌지만 대량 출혈했다. 25일(현지시간)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이 쿤 깨우의 한 주택에서 여성 수난(60)이 남편 수마테(35)를 총으로 쏴 죽이려 한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수마테는 몸과 오른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현장에서는 38구경 탄피 4개와 피 묻은 셔츠가 발견됐다. 한 목격자는 경찰에 “사건 직전 부부가 격하게 말다툼을 벌였다”며 “수난이 흰색 차를 몰고 도주했고 수마테는 심하게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수난을 붙잡았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38구경 권총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수난은 범행을 인정했다. 수난은 범행 동기에 대해 “수마테와 6년간 함께 살았고 수마테가 9개월간 복역하는 동안 그를 돌봐왔다”면서 “그러나 남편이 출소 후 나와 거리를 두고 전처와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난에 따르면 남편은 수난에게 “전처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3인 관계로 지내자”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남편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제안했고, 이를 거부한 수난은 남편에게 “한 사람을 선택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난은 경찰에 “남편의 일상을 관찰하기 위해 사흘간 따라다녔고 사건 당일 남편에게 다시 따졌는데 남편이 대화를 거부하자 분노해 총을 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난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살인미수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15~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 성북구,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서 종합 대상 수상

    성북구,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서 종합 대상 수상

    서울 성북구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보 콘텐츠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받았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영상 홍보 콘텐츠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에서 구는 독립과 민주화의 도시 정체성을 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저항 항쟁의 역사, 대한독립 민주화 이야기’를 주제로 종암동의 유래, 이육사 선생의 삶과 문학, 독립운동 관련 역사,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공장이 있었던 일화, 국내 첫 현대식 아파트의 등장 등 다양한 역사·문화 요소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구성해 하나의 서사로 엮어냈다. 행사 주최 측은 “구의 콘텐츠는 지역 고유의 역사적 자원을 미래 세대와 연결하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다”며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모범 사례”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구의 특별한 역사와 시민의 목소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 4곳 확대

    강북구,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 4곳 확대

    서울 강북구는 지역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공하는 가족관계 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일부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가족관계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는 법원 승인을 받아 지난 3월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 수유(강북구청)역과 도봉세무서 등 4곳 무인민원발급기에 가족관계 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이달 구청 민원실, 삼양사거리역, 화계역, 북한산우이역 4곳에 해당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로써 현재 지역 내 총 22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가족관계 증명서(폐쇄 포함), 기본증명서(폐쇄 포함), 혼인관계 증명서(폐쇄 포함), 입양관계 증명서(폐쇄 포함)와 제적·초본 등 총 10종으로,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외국인 편의를 위해 종합 상황실과 미아사거리역 무인민원발급기에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언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가족관계 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더욱더 많은 무인민원발급기에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이 필요한 서류를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팔당 규제 헌법소원 27일 선고…50년 규제 분수량

    팔당 규제 헌법소원 27일 선고…50년 규제 분수량

    남양주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이 5년 전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선고기일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팔당 식수원 보호를 이유로 50년 넘게 각종 규제를 받아온 주민들이 재산권, 직업선택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평등권이 침해됐다며 2020년 10월에 제기한 것이다. 주민들은 수도권 식수원 보호라는 공익 목적은 인정하지만, 환경부령인 상수원관리규칙이 법률 이상의 규제를 부과해 생업과 생활권이 과도하게 제한돼 왔다고 주장해 왔다. 헌재가 이번 사건에서 헌법불합치나 일부 위헌 결정을 내릴 경우 수도법 제7조 제6항과 상수원관리규칙 등 팔당수계 전반의 규제 체계가 대폭 재정비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팔당수계 7개 시·군 주민 지원 확대 △불합리한 규제 완화 △지역 발전과 환경보전의 균형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이 주요 논의가 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참고서면 8차례 제출, 공직자 탄원서 서명운동, 선고기일 지정 신청 등 조속한 심리를 촉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시는 선고 결과가 나오면 중앙정부와 팔당수계 지자체와 협력해 주민 생업 정상화와 재산권 회복, 합리적 규제 체계 마련을 서둘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0여 년간 이어진 팔당 규제의 불합리성을 바로잡을 중요한 기회가 열렸다”며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가 헌법적 판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헌재 선고 이후 정부와 힘을 모아 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확실히 보장할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74만 남양주시민의 뜻이 이번 결정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인간 모유보다 영양분 더 풍부한 물범의 젖 [달콤한 사이언스]

    인간 모유보다 영양분 더 풍부한 물범의 젖 [달콤한 사이언스]

    모유는 아이에게 먹이기 위해 어머니가 생산하는 젖을 말한다. 음식을 먹지 못하고, 소화가 어려운 신생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단순히 영양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기 성장 단계와 환경 변화에 맞춰 성분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살아있는 체액이며, 아기의 성장과 발달의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완벽하게 설계된 맞춤형 음식이라고 알려졌다. 그런데, 포유류 중 가장 복잡하다는 인간 모유와 비슷한 물질이 발견돼 눈길을 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화학·분자 생물학과, 분자·중개 의학 연구센터, 생의학 연구소 감염병과, 찰머스 공과대 생명과학과, 항생제 내성 연구 센터(CARe), 스위스 바젤대 약리과학과, 대만 생물화학 연구소,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 생물학부, 글래스고대 의학·수의학·생명과학부 공동 연구팀은 회색 물범(Atlantic grey seal)의 젖은 당류 복잡성 측면에서 인간 모유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인간 모유가 포유류 중 가장 복잡하다는 기존 가정을 뒤집는 연구 결과로, 기초 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1월 26일 자에 실렸다. 젖 속에 포함된 올리고당류는 모든 포유류에서 유아 발달과 건강에 이바지하는 당류의 일종이다. 이 당류들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인체 초기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며 위와 장 발달을 촉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인간 이외 동물에서 우유 당류의 다양성에 대한 지식은 명확하지 않다. 연구팀은 수유 중인 회색 물범 5마리의 모유 표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인간 모유보다 훨씬 다양한 332종의 당 분자를 발견했으며, 그중 240종의 구조적 특성을 밝혀냈다. 이 중 3분의2에 해당하는 166개는 이전에 보고된 적이 없는 당류다. 일부 분자는 28개의 당 단위로 구성돼,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큰 인간 모유 당류보다 최대 10개 단위 더 컸다. 연구팀은 인간 모유에서 관찰되는 변화와 마찬가지로 회색 물범의 당류 구성도 수유 기간 내내 새끼의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조율된 변화를 겪는다는 점을 규명했다. 연구를 이끈 다니엘 보야르 스웨덴 예테보리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간 모유가 포유류 중 유일하게 정교하다는 오랜 가정을 뒤엎는다”며 “또, 이번에 새로 발견된 당류 중 다수가 항균 및 면역조절 특성을 지녀 생의학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 돼지 사육 두수 1위 충남에 ASF 첫 발생…전국 위기 경보 ‘심각’ 발령

    돼지 사육 두수 1위 충남에 ASF 첫 발생…전국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전국에서 돼지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충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시 송산면 돼지농장에서 폐사한 돼지에 대한 ASF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수본은 이날 전국에 대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올해 ASF 확진은 여섯 번째이고 9월 경기 연천 발생 후 2개월 만에 추가 발생했다. 충남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충남은 돼지 사육 두수가 242만 마리로, 전국(1089만 6000마리) 사육 두수의 22.2%를 차지하는 최대 사육지역이다. ASF 발생한 당진(31만 5000마리)을 비롯해 전국 최대 사육이 이뤄지는 홍성(56만 3000마리)과 예산(22만 3000마리)이 인접해 있다. ASF 발생한 송산 돼지 농가는 총 463두의 돼지를 사육 중으로, 지난 17∼18일 2마리가 폐사하고 23∼24일 4마리가 폐사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폐사 돼지와 같은 우리에서 키우던 돼지 등 14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모두 양성 판정을 내렸다. 감염 돼지는 지난 4일 경남 합천 종돈장에서 들여다 키운 24주령 돼지로 확인됐다. 도는 시군과 한돈협회, 양돈농가 등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며 가축에 대한 이동 제한을 나섰다. 발생 농장 10㎞ 이내 28개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소독을 실시하고 이날 발생 농가와 농장주 소유 2개 농장 돼지 1400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발생 농장과 관계가 있는 사료공장과 도축장 등 112개에 대해 소독 및 이동 제한하고 발생 농장 3㎞ 이내에 통제 초소(4개)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모든 돼지농장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를 발령했다. 이정삼 충남도 농축산국장은 “발생 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양돈농장에서는 위험 지역 돼지 반·출입 금지, 농장 출입 통제 및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갈이신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ASF는 돼지와 멧돼지에 발생하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성 출혈성 질병으로 감염 돼지의 침과 호흡기 분비물, 대소변 등을 통해 전파되고 오염된 차량이나 사료 등의 매개물을 통해서도 감염된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농식품부는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와 살처분, 일시 이동 중지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며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나서라”고 긴급 지시했다.
  • ‘관리의 아이콘’ 한혜진의 콜라겐 선택 기준 ‘173달톤’, 뭐길래?

    ‘관리의 아이콘’ 한혜진의 콜라겐 선택 기준 ‘173달톤’, 뭐길래?

    탑모델 한혜진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173달톤 콜라겐을 꼽았다.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Han Hye Jin’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소개해 관심도가 급증했다. 한혜진은 쌀쌀하고 건조한 겨울철에 보습크림으로도 막기 어려웠던 속건조 관리템으로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소개하며, 기본적인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 각질, 탄력 등 피부 주요 지표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침 7시부터 플리마켓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날 라디오 스케줄에 방송 녹화 2개까지 일정을 마치며 매우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피부 컨디션만은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매일 잊지 않고 챙겨 먹기 위해 침대 맡과 정수기 위에 하나씩 꼭 두고 먹는다며, 찐관리템으로 추천했다. 한혜진이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최저분자 173달톤이라는 점이다. 콜라겐은 분자 크기(달톤)가 작을수록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더마콜라겐은 1000달톤, 500달톤 등으로 구성된 시중 콜라겐에 비해 압도적으로 작은 173달톤 최저분자로 구성됐다. 여기에 더마콜라겐의 핵심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의 신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 최다 31가지 피부 지표 개선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국내 최대 피부임상전문센터 P&K에서 20~50대 남녀 7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됐고, 시험 결과는 최근 논문에 등재됐다. 시험 결과 국내 최단기간인 섭취 10일 후 목주름, 모공 탄력, 발뒤꿈치 각질, 눈가주름 등 얼굴 주요 부위에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개선 수치로는 팔자주름 95.84% 개선, 피부 속 수분 543.84% 개선, 피부 탄력 400% 개선 등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롭게 확인한 모공, 피지, 목주름 지표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개선 효과를 확인한 지표다. 특히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목주름에서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혜진도 얼굴 관리만큼이나 여성들이 신경 쓰는 목주름 지표 개선에 대해 놀라워하며, 콜라겐의 선택 기준은 ‘최저분자 173달톤’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당 콘텐츠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 그리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리의 아이콘답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 한혜진의 일상을 담아 많은 구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국정자원 화재 관련 19명 입건…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

    국정자원 화재 관련 19명 입건…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

    지난 9월 26일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는 전원 차단이나 절연 조치 없이 작업을 실시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로 드러났다. 국정자원과 감리업체 등의 현장 안전 관리 부실과 전기공사업법에서 금지한 하도급과 재하도급도 확인됐다. 대전경찰청 국정자원 화재 전담수사팀은 25일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19명(1명 중복)을 업무상 실화와 전기공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원장 등 국정자원 관계자 4명과 감리업체(2명), 시공·하도급업체 관계자는 4명 등 10명은 업무상 실화로, 시공·하도급업체 관계자 10명은 전기공사업법 위반 혐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근거로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연결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 작업 시 과실이 있었다고 공개했다. 조대현 형사기동대장은 “UPS 전원 차단 후 각각의 배터리 랙(1번∼8번) 상단 컨트롤 박스(BPU)의 전원을 차단하고 연결선의 절연 작업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1번 랙 전원만 차단하고 작업을 진행했고, 5번 랙 분리 과정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8개 랙 전원이 다 꺼지지 않아 전원 차단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경찰은 또 화재 당시의 폐쇄회로(CC)TV 영상과 국과수 재연실험 결과 리튬이온 배터리 열폭주에 의한 화재는 아니라면서도 정확한 발화 원인은 밝히지 못했다. 경험 없는 작업이었지만 현장의 안전 관리 부실과 불법 하도급이 만연했다. 국정자원 관계자들은 업체 선정 기준 마련뿐 아니라 안전조치 이행에 대한 관리와 감독에 소홀했다. 불법 하도급 사실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업체와 재하도급 업체 작업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았다. 공사 업체는 사업을 공동 수주한 업체와 달랐고 이 업체 또한 작업의 일부를 다른 2개 업체에 재하도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송치하는 한편 위험성이 큰 리튬이온 배터리 이설 작업과 관련한 매뉴얼 정비를 관계 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불합리한 행정처분 개선안 마련도 권고할 방침이다. 전기공사업법상 형사처벌은 명의 대여자와 하도급을 준 자, 상대방(명의를 대여받은 자·하도급받은 자)도 적용되나 행정처분은 명의 대여자와 하도급을 준 자로만 규정돼 있다. 국정자원 화재로 709개 행정정보시스템이 가동 중단된 지 두 달이 지난 18일 98.2%가 복구됐고 복구에 1521억원이 투입됐다.
  • “가라비토 동행 여부도 곧 결정”…삼성, ‘홈런왕’ 디아즈·‘최다이닝 1위’ 후라도와 재계약

    “가라비토 동행 여부도 곧 결정”…삼성, ‘홈런왕’ 디아즈·‘최다이닝 1위’ 후라도와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에도 ‘최다 이닝 1위’ 아리엘 후라도, ‘홈런왕’ 르윈 디아즈와 동행한다. 박진만 감독과 재계약한 뒤 투타 에이스까지 붙잡은 삼성은 내년 시즌을 위해 헤르손 가라비토와의 동행 여부도 빠르게 결정할 전망이다. 삼성은 25일 후라도와 내년 시즌 최대 17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130만 달러+인센티브 10만 달러) 등에 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받았던 100만 달러보다 70만 달러 오른 금액이다. 또 디아즈와는 올 시즌 보수에서 2배 인상한 최대 16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금이 20만 달러이고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이다. 가라비토와의 재계약은 검토 중이다. 가라비토는 지난 6월 대체 외국인으로 합류해 정규 15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가라비토를 새로운 투수들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고 있다”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오래 고민하기보다 빠르게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190과 3분의1이닝(30경기 10승8패 평균자책점 3.36)을 소화한 후라도는 올해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최다 이닝 1위(197과 3분의1이닝)에 등극했다. 30경기에서 15승8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면서 리그에서 가장 많은 23번의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 도중 대체 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디아즈는 올해 외국인 선수 최초의 50홈런, 역대 리그 최다 158타점 등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전날 열린 2025 KBO 시상식에서 홈런상, 타점상, 장타율(0.644)상뿐 아니라 1루수 부문 수비상까지 받았다. 또 정규 144경기를 모두 뛰면서 리그 최다 안타 3위(173개), 득점 5위(93개), 타율 9위(0.314)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KS), 올해 플레이오프(PO)에서 우승 도전을 마감한 삼성의 후라도와 디아즈는 “내년 시즌 정상에 오르기 위해 다시 한번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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