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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러닝’ 경기도교육청, 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 전국 ‘최우수’ 선정

    ‘하이러닝’ 경기도교육청, 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 전국 ‘최우수’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주관한 ‘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교육청(1순위)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에 따른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운영,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디지털 교육혁신을 확대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운영(신설) ▲디지털교수·학습 ▲교육용 ‘SW·AI’ ▲학교경영 등 총 4개 분과의 시도교육청 예선 통과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해 84편 대비 늘어난 140편을 출품한 경기도교육청은 1등급 12편, 2등급 28편, 3등급 42편 등 총 82편이 입상했다. 또한 등급 환산점수(1등급: 7점, 2등급: 5점, 3등급: 3점) 기준 총 350점을 기록해 서울특별시교육청 159점, 경상북도교육청 154점을 크게 앞서며 전국 최우수 교육청(1순위)으로 선정됐다.
  • “길가 돌멩이 주워 7만원 벌었어요”…천재적 사업 수완 SNS 화제된 인도 소년

    “길가 돌멩이 주워 7만원 벌었어요”…천재적 사업 수완 SNS 화제된 인도 소년

    인도의 한 소년이 길가에서 주운 평범한 돌멩이를 예술적인 시계로 탈바꿈시켜 5000루피(약 8만원)에 판매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도 힌두스탄타임즈는 2일(현지시간) 델리 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수완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서 소년은 길에서 주운 평범한 돌을 독특한 장식품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먼저 장인을 찾아가 돌을 원하는 모양으로 자른 뒤, 연마와 도색 작업을 거쳐 광택이 나는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를 했다. 이후 돌 안에 시계 장치를 설치해 작동하는 장식용 시계로 완성했다. 하지만 첫 판매 시도는 순조롭지 않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창의성을 인정하면서도 시계 뒷면이 노출돼 있다는 이유로 구매를 망설였다. 소년은 좌절하지 않고 즉시 뒷면을 깔끔하게 마감 처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선된 버전을 들고 다시 나간 소년은 곧바로 고객을 만나 5000루피(약 8만원)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영상에서 소년은 불과 460루피(약 7500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작품을 팔아 4540루피(약 7만 4000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그는 게시물 설명란에 “돌에서 돈으로”라고 적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퍼지며 548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소년의 혁신성과 자신감, 사업 마인드를 높이 평가했다. 한 사용자는 “이 작품의 가치는 5000루피 이상이다. 매우 창의적인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사용자는 “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가를 받은 것”이라며 “모든 사업은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그것을 지키고 키우면 당신의 제국이 된다”고 댓글을 남겼다. “정말 훌륭하고 독특한 시계 디자인이다. 정말 마음에 든다”는 반응도 있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예술을 보는 사람에게는 한 푼도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고 했고, “놀랍다. 시계 아이디어도 독특하고 결과물이 정말 멋지다”는 댓글도 달렸다.
  • 경기신보, 월급 끝전 모아 ‘사랑의 김치’ 담가···수원 복지시설 전달

    경기신보, 월급 끝전 모아 ‘사랑의 김치’ 담가···수원 복지시설 전달

    시석중 이사장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하겠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3일 경기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김장 봉사’를 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김장 봉사는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월급 끝전 공제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배추와 양념을 샀다.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배추 물빼기,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김장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김장 김치 70박스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원지역 내 19개 복지시설로 전달됐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도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김장 봉사활동 외에도 가평 수해복구 지원, 지역 복지기관 연계 봉사,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 꺾이지 않는 의지, 생애 10번째 황금장갑 유력…2025 골든글러브

    꺾이지 않는 의지, 생애 10번째 황금장갑 유력…2025 골든글러브

    한국프로야구의 ‘꺾이지 않는 의지’ 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생애 10번째 황금장갑 수상을 눈앞에 뒀다. KBO는 9일 오후 5시 40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연다. 두산의 포수 양의지는 올해 정규시즌 타격왕(타율 0.337)에 올라 이승엽 전 두산 감독과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10회 타이가 유력하다. 앞서 양의지는 2014~2016년, 2018~2023년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포수로 8개, 지명타자로는 1개의 황금장갑을 수집했다. 다만 지난해는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며 두 포지션 골든글러브 후보 기준을 채우지 못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에는 포수로 726이닝을 뛰면서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가 됐다.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이룬 박동원(35·LG 트윈스)과 최고령 포수 강민호(40·삼성 라이온즈)가 경쟁 후보군이지만 시즌 성적으로 양의지가 가장 앞서있다. KIA 타이거즈를 떠나 9년 만에 친정 삼성으로 복귀한 최형우(42)는 지명타자 부문 최고령 수상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만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에 지명타자 골들글러브를 받으며 이 부문 기록을 작성했고, 올해도 녹슬지 않은 화력을 뽐내며 타율 0.307(11위), 24홈런(공동 7위), 86타점(13위), 출루율 0.399(5위), 장타율 0.529(7위), OPS 0.928(5위) 등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만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에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2022년 지명타자 수상자 이대호(전 롯데 자이언츠)가 작성한 40세 5개월 18일 넘어선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타율 0.307(11위), 24홈런(공동 7위), 86타점(13위), 출루율 0.399(5위), 장타율 0.529(7위), OPS 0.928(5위)을 기록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올해의 감독상’도 시상한다. 10개 구단 감독 모두가 후보이지만, 통합우승을 이끈 명장 염경엽 LG 감독의 수상이 전망된다. 사전 행사에서는 KBO 창립과 관련된 문서와 사진 등 약 650점을 기증한 고 이용일 KBO 총재 직무 대행 가족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 ‘시청역 역주행 14명 사상 참사’ 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시청역 역주행 14명 사상 참사’ 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지난해 7월 서울 도심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게 금고형이 확정됐다. 4일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모(69)씨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빠져나오다가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한 뒤 보행자와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심은 각각의 피해자에 대한 사고를 별개 행위에 의한 범죄로 보고, 실체적 경합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법정 상한인 7년 6개월(가장 무거운 죄의 형량인 금고 5년에 2분의 1 가중)을 선고했다. 실체적 경합은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행위로 여러 죄를 저지른 것을 말한다. 가장 무겁게 처벌하는 범죄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할 수 있다. 2심은 차씨의 행위가 하나의 행위로 여러 범죄를 저지른 상상적 경합에 해당한다고 봤다. 상상적 경합은 하나의 행위가 여러 개의 죄에 해당하는 경우로, 가장 무거운 죄에서 정한 형으로 처벌받는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속 페달을 제동 페달로 (잘못) 밟은 과실이 주된 원인이 돼 (사고가) 발생해 구성 요건이 단일하고, (각 피해는) 동일한 행위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며 “각 죄는 상상적 경합 관계에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그대로 확정했다.
  • ‘꿈돌이 라면’ 110만개 판매, 지역 캐릭터 상품이 뜬다

    ‘꿈돌이 라면’ 110만개 판매, 지역 캐릭터 상품이 뜬다

    대전이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품질에 기반한, 지역에서만 살 수 있다는 희소성 전략으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해 지역기업과 협업으로 선보인 상품(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과 9월 출시한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누적 판매량이 110만개를 넘기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11월 말 기준 막걸리는 6만병이 팔렸고 호두과자는 2억 11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12월 신규 상품 6종이 출시된다. 코드바이젠트리 한정판 스니커즈(200켤레)를 비롯해 우리술협동조합의 ‘100일의 꿈’, 밀키트, 장충동왕족발 한정판 ‘꿈돌이도 반한 족발’(3000세트) 등을 선보인다. 꿈돌이 협업 상품은 총 13개로 늘어나고 식품·패션·간편식까지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 지역 캐릭터 상품 출시로 트레블 라운지·꿈돌이 하우스 등 공공판매처(6곳) 수입도 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매출이 약 35억원으로 시 세외수입은 1년 전보다 2배, 대전관광공사의 지식재산권(IP) 수수료 등 수익이 3배 증가했다.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은 올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11월 2025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은 올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11월 2025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친숙한 꿈돌이가 지역 상품과 만나 성과를 내고 있다”며 “협업 상품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를 확장하는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서구 경력보유 여성 다시 사회로…교육훈련 수료식

    강서구 경력보유 여성 다시 사회로…교육훈련 수료식

    서울 강서구는 결혼이나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됐거나 경험이 없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취업 교육훈련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 ▲ 수납정리 컨설턴트 양성 ▲ 실버복지 행정사무원 양성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한 42명 중 35명이 지난달 28일 교육 위탁 기관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 수료식에 참석했다. 직업 교육훈련 외에도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재취업과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고자 했다. 이커머스 창업 과정 수료자 12명 전원이 사업자등록을 하고 생필품, 의류,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를 창업했다. 수납정리 컨설턴트 양성 과정 수료자 17명 전원도 홈케어 분야 회사에 취업했다. 또한 실버복지 행정사무원 과정 수료자 중 2명은 데이케어센터 등에 취업하고 나머지도 취업 연계를 진행 중이다. 강서구는 2020년부터 실무교육 중심으로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포토샵, 가죽공예, 피부미용, 컴퓨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오늘 수료식은 단순히 교육 과정의 마무리가 아니라 더 넓은 미래를 열어가는 시작”이라며 “수료자들의 용기와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 “스위스 알프스에 65층 빌딩” 8540억 계획, 이유 있었다 [포착]

    “스위스 알프스에 65층 빌딩” 8540억 계획, 이유 있었다 [포착]

    한 스위스 건축가가 알프스 4대 최고봉 중 하나인 마터호른(4478m)에 65층짜리 고층 빌딩을 세워 주거난을 해결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위스 체르마트 출신 건축가 겸 사업가 하인츠 율렌(61)은 최근 알프스 마터호른에 260m 높이의 건물을 짓겠다고 밝혔다. ‘리나 피크’(Lena Peak)라고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에는 5억 유로(약 8540억원)가 투자될 예정이다. 32층까지 지역민들을 위한 저가 주택을 만들고, 상위 30개 층은 부유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고급 아파트로 사용된다. 2500석 규모의 콘서트홀도 포함될 예정이다. 알프스 계곡을 따라 펼쳐진 체르마트 마을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곳이다. 한쪽으로는 마터호른의 그림 같은 산봉우리가, 다른 한편으로는 고르너그라트의 산등성이가 보인다. 체르마트 마을의 인구는 약 5800명이지만 겨울철이 되면 관광객들이 늘어나 마을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4만명까지 급증한다. 이 때문에 평균 주택 가격은 ㎡당 2만 스위스 프랑(약 3600만원) 정도로, 유럽 대륙에서 비교적 비싼 축에 속한다. 율렌은 이 같은 주거난을 해결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지 공영방송 SRF 인터뷰에서 “주택난이 심각한 문제”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없어 많은 사람이 이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공청회를 통해 마을 아래 계곡 농지를 확보했으며 건물 안에 차량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스포츠센터, 보육원, 상점, 레스토랑 등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리나 피크 홈페이지 소개 글에 따르면 리나 피크는 체르마트 마을 입구에서 약 800m 떨어진 비엘 지역의 부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해당 부지는 기존 마을 중심지와 확실히 떨어져 있다고 한다. 이어 리나 피크 프로젝트의 특징 중 하나는 체르마트 마을의 특성을 보존한다는 것으로, 자연적 위치 덕분에 마을 중심가 밖에 위치해 기존 구조를 존중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대다수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미 심각한 관광 과잉 문제를 악화시키고 체르마트의 경관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높은 빌딩이 생기면 관광객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날 것”, “우리 마을을 이용하는 것 아니냐”, “마터호른산에 아파트까지 짓자고 제안할까 봐 두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국 오빠와 잊지 못할 경험”…K팝 팬 노린 ‘성착취 의혹’ 사이트

    “한국 오빠와 잊지 못할 경험”…K팝 팬 노린 ‘성착취 의혹’ 사이트

    브라질에서 한류 여성 팬을 표적으로 한 성착취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유료 만남 사이트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현지시간) 주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과 현지 한류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주요 소셜미디어에는 ‘한국 오빠와 데이트하세요’라는 취지의 유료 만남 서비스 웹사이트 홍보물이 등장했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오빠와 함께 K드라마의 마법을 다시 느껴보세요!’라는 선전 문구와 함께 ‘상파울루의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이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찍은 듯한 사진도 함께 올라와 있다. 포르투갈어 외에 ‘사랑’ ‘추억’ ‘꿈’ 같은 한글 단어도 웹페이지 한쪽에 배치해 한류 팬의 관심을 끌도록 설계됐다. 사이트에는 한인 상가 밀집 지역인 봉헤치루와 파울리스타 대로 카페 방문, 전통 한국식 고깃집에서의 저녁 식사, 이비라푸에라 공원 산책, 유명 드라마 대사 속삭이기 같은 구체적인 유료 패키지 상품 코스도 소개돼 있다. 이 사이트 운영자 또는 운영자와 관련된 인물로 보이는 ‘오빠 릭(Oppa Rick)’이라는 남성 소개 사진도 발견된다. 그에 대한 설명란에는 “한국과 일본의 매력이 어우러진 국제 모델로,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브라질 문화에 열정을 품고 있다. 상파울루에서 드라마의 마법을 현실로 옮겨,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적혀 있다. 고객 후기까지 게시돼 일반 데이트·체험 상품처럼 위장된 형태다. 총영사관 “성착취 범죄로 보여”…일본계 브라질인 남성 추적 주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은 이 사이트에 대해 단순한 사기나 기망 행위를 넘어 브라질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현지 수사기관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경찰 영사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와 자료 등에 따르면 본 사건은 성착취 범죄로 보이며, 관할 수사기관 및 상파울루주 검찰청과 함께 책임자에 대해 적법한 조처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수사기관은 불법 행위로 연결될 수 있는 만남을 주선하는 해당 사이트 운영과 관련한 인물로 “일본계 브라질 국적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 이 남성의 행방은 현재 묘연한 상태다. 주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해자들의 신고를 요청하는 글과 함께 해당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담은 주의보를 배포했다. 영사관은 최근 한류 팬을 상대로 팬클럽 내 가짜 프리미엄 회원권 판매, 한국 남성 사진을 도용한 로맨스 스캠, 허위 선물 배송 수수료 요구 등 범죄 수법이 현지에서 확인되고 있다면서, 현지 경찰과 피해 예방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전남동부권 소외론 안돼’···동부권 정치인들 강경 목소리

    ‘전남동부권 소외론 안돼’···동부권 정치인들 강경 목소리

    전남 동부권 정치인들의 동부권 소외론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동부권 도의원들은 지난 3일 순천에 위치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가 추진하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 논의는 전남 내부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다”며 “동부권 소외를 중단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즉각 포함하라”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순천·여수·광양시,고흥·보성군 등 동부권 전남도의원 24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공기관 157개 이전 계획에 동부권이 또다시 소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동부권은 1차 이전에서 단 한 곳도 유치하지 못했고 제조업 침체와 산업전환 압박까지 겹친 상황에서 2차 이전에서도 제외된다면 지역 격차는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도의원들은 “나주혁신도시는 이미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농어촌·ICT·식품 관련 기관이 집중돼 있고, 대형 연구시설과 AI 신산업까지 서부권에 몰리고 있다”며 “반면 국가 기간산업 벨트가 자리한 동부권은 현재 제조업 침체, 무역구조 변화, 산업전환 압박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부권을 1차 이전에 이어 2차 이전에서도 제외한다면, 전남 내부 불균형은 회복 불가능한 단계로 고착될 것이다는 설명이다. 도의원들은 동부권이 이전 대상 기관들과 가장 높은 정합성을 갖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이광일(여수) 부의장은 “연근해 어업과 수산 가공·유통이 집중된 동부권에 수협중앙회,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 기관을 이전하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동부권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환경·안전 관련 기관이 탄소중립 정책을 실행하기에 최적지다”며 “여수·광양항은 한국공항공사 등 물류 관련 기관의 전략적 거점으로도 이상적이다”고 설명했다. 이 부의장은 “동부권의 산업적·지리적 가치는 국가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더 이상의 지역 편증은 용납될 수 없다”며“공정한 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모든 정치·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내년 전남지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여수갑) 의원도 “전남도정이 목포 등 서부권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에서도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동부권 현안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전남 인구 절반에 가까운 동부권 주민들은 서부권에 비해 차별받는다거나 소외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사실이 현재의 모습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기승전 일자리’ 공약… 일자리 조례로 최우수상 수상

    박유진 서울시의원, ‘기승전 일자리’ 공약… 일자리 조례로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조례는 서울에만 약 22만 5000개 이상 존재하는 1인 창조기업의 성장 기반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무형 지식 기반 창업이 급증하는 산업 변화 속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의 자립형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주요 내용으로 ▲교육·기술개발·판로 등 맞춤형 지원사업 ▲전문기관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표창 제도 도입 등을 포함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기존 ‘청년 중심 창업지원’에서 벗어나 중장년층 경력·전문성 창업까지 포용하는 창업정책 혁신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 이는 노동유연화·평생직장 붕괴 상황에서도 시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경로를 제시한 것이다. 박 의원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기에 “홀로 도전하는 이들이 두려움 없이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진보된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의 창업 생태계가 기술 중심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경험·지식 기반 창업으로 확장될 때, 일자리 꽃이 더 다양하게 피어난다”며 “기승전 일자리꽃 시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소방공무원 근무체계 개선 등 시민 일자리 개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여러 기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 스플라스 리솜, 설경 속 물놀이 ‘엄동설온’ 겨울이벤트 연다

    스플라스 리솜, 설경 속 물놀이 ‘엄동설온’ 겨울이벤트 연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이 올 겨울 설경 속에서 워터파크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 ‘엄동설온’(嚴冬雪溫)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온수풀에서 겨울 물놀이를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스플라스 리솜은 엄동설온의 메인 이벤트로 야외에서 겨울 함박눈을 맞으며 온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설온(雪溫) 파도타기’를 준비했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3회 15분씩 눈이 내리는 설경 속에서 온천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트림리버존 이벤트 스파는 오는 2월까지 설탕이 뿌려진 듯한 하얀 눈밭 속 온천을 연상시키는 ‘설탕’(雪湯)으로 변신한다. 설경 속에서 따뜻한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북극곰·자작나무·눈 모양의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엄동설온 이벤트에 참여해 즐기는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전면 재단장한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는 갤럭시 블라스터, 토네이도 블라스터, 하이드로 스핀 등 신규 어트랙션(놀이기구)과 파도풀이 대폭 강화됐다. 온미당 등 실내 스파 공간도 새롭게 마련돼 사계절 내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와 스파가 결합된 프리미엄 복합 공간으로 거듭났다. 더욱 깨끗하고 아늑하게 바뀐 분위기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는 용출 온도 섭씨 49.6도의 온천수가 공급되는 보양 온천 물놀이 시설로, 한겨울에도 야외 19개의 온천과 파도풀·슬라이드를 모두 운영한다.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건강한 온천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겨울 온천을 즐기는 이용객과 영유아 동반 가족들의 선호도가 높다. 올 겨울에는 야외 스파 6곳을 섭씨 40도의 열탕으로 운영하고, 실내 대기 공간을 만들어 야외 슬라이드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겨울 시즌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식음료(F&B)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주중 레스토랑 ‘더다이닝’의 중석식 영수증을 제시하면 카페 ‘르스튜디오 블루’에서 아메리카노 2잔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생맥주가 무한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가 운영되고, 뷔페 이용객은 25일 진행되는 화이트 매직쇼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내년 1월까지 태교 카드를 지참한 임산부 고객은 주중 조식 뷔페를 무료 제공하며, 동반인은 15% 할인이 가능하다. 내년 1월 주중 한정 1990년 이후 말띠 고객에게는 본인 및 부모님까지 조식 뷔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 가족 건강을 위한 패밀리 요가, 싱잉볼 명상, 보우(소도구)를 활용한 요가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전문 강사가 상주해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오는 24~25일 크리스마스 플리마켓을 열고, 미니골프·룰렛게임 등 참여형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소원의 우편함’ 이벤트는 고객이 남긴 소원을 추첨해 실제 선물로 전달한다. 별도로 고객이 준비한 선물을 리솜 산타가 대신 전달하는 ‘산타 선물 배달 서비스’도 실시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겨울시즌은 하얀 눈 속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겨울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오래 간직할 추억이 되도록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문화전당 돌아 흐르는 74m길이 실개천 생긴다

    아시아문화전당 돌아 흐르는 74m길이 실개천 생긴다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회화나무 공원 주변을 돌아 흐르는 도심 물길이 조성된다. 광주시는 5일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사업’은 아시아문화전당 회화나무 공원 주변에 74m길이의 도심 물길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전당과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와 시비 15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2024년 ‘유출지하수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 6월까지 설계 용역을 진행, 6월 착공을 거쳐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취지와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실개천의 잠정 위치를 공개한다. 광주시는 설명회를 통해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설계 과정에서 반영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역 의견수렴 플랫폼 ‘광주온(ON)’에서 지난 9월 실시한 ‘아시아문화전당에 작은 물길이 생긴다면?’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5586명 가운데 77.1%가 실개천 조성에 찬성했으며, 73.6%는 조성 확대 필요성에 동의했다. 광주시는 5·18단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간담회에서도 지하수 활용 취지와 회화나무 공원 내 조성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는 회화나무 뿌리 보호, 디자인 통일성 확보, 향후 운영·관리 안정성 확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광주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회화나무 공원과 시청 일원에서 실개천 위치 선호도 조사를 스티커 투표 및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렴된 의견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실개천 조성사업은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도심 속 물길과 휴식공간을 새롭게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의견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는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민중항쟁을 지켜 본 ‘광주 근현대사의 상징물’로 여겨졌지만 지난 해 5월 고사했다. 이후 도청 앞 회화나무 후계목을 키우던 한 시민이 회화나무 고사 소식을 듣고 후계목을 기증하면서 ‘회화나무 소공원’이 조성됐다.
  • 목포 유달산 인근 죽교동 상가 화재···점포 5곳 태워

    목포 유달산 인근 죽교동 상가 화재···점포 5곳 태워

    전남 목포시 죽교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인근 상가로 옮겨 붙었다. 목포 소방당국은 4일 오전 7시 53분쯤 유달산 인근 죽교동의 한 식당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해 불이 인근 상가 5개 동에 번졌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상가 5곳이 심하게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6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목포시는 인근 주민에게 대피와 함께 차량 우회를 알리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가 지난 3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편집대상과 웹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 협회, 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웹진), 방송 등 총 2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대상으로 약 120명의 홍보 전문가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서울의회’는 유익한 기획과 충실한 내용,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시민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진 ‘서울의회’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SNS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조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의정정보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 과정을 담은 ‘의회 삶의 현장’, 시의원의 조례 발의 과정을 소개하는 ‘조례人사이드’, 의원 111명의 지역 활동을 조명해 보는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성과가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서울시의회가 실시한 ‘2025 서울의회 독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의견이 86.6%에 달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 이후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과 공감의 매체로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의회 활동과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회’는 구독을 희망하는 시민, 각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발행·배포 중이며, 웹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2026년도 서울시 예산 51조원 심사… 송파 마이스 복합공간 시설 간 지하연결 요청

    남창진 서울시의원, 2026년도 서울시 예산 51조원 심사… 송파 마이스 복합공간 시설 간 지하연결 요청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3일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 본심사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현황과 사전 절차 미이행 사업 중 투자심사 건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에게 2026년 예산안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예산 203억원 중 202억원이 제안 보상비로 편성된 가운데, 이미 마이스(MICE) 복합공간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고 실시협약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송파 주민들은 국제교류복합지구, 특히 마이스 복합공간 사업에 큰 기대를 갖고 있고 마이스 복합공간 사업의 여러 개 건축물이 건설될 때 지하공간을 통해 전체적인 연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균형발전기획관은 마이스 복합공간은 실시협약 전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는 단계이고 현대자동차 민간부분, 도로, 공원 등 공공부분 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세부적인 마이스 지하공간 연결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남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에게 서울시 투자심사 시기 조정 필요성을 제시했다. 예결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도 용역사업의 타당성 심사 미실시, 복지사업의 중앙정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미완료 등 사전 절차 미이행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강화 사업’(총 52억원, 국비·시비 각 26억원)을 사례로 제시하며 문제점을 언급했다. 해당 사업은 일반 투자심사 대상(40억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국비 가내시가 9월 15일에 통보되면서 최종 9월 12일에 마감된 서울시 투자심사에 신청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 투자심사 일정은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하는 날짜를 고려해 정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예산 통보가 늦어져 서울시 투자심사를 받지 못한 경우이기 때문에 2027년 예산 편성 때에는 정부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마지막 투자심사까지는 사전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소리로 즐기는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시각 장애인 대상 ‘사운드 투어’ 운영

    ‘소리로 즐기는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시각 장애인 대상 ‘사운드 투어’ 운영

    ‘여주 황학산수목원’과 ‘양평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운영 경기관광공사는 여주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시각장애인 특화 관광 콘텐츠 ‘사운드 투어’ 개발을 마치고 새해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사운드 투어’는 시각 중심의 여행 환경에서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이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관광지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무장애 관광 프로그램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과 국립양평치유의숲 2곳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 5월 4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코스는 인위적인 소음이 차단된 공간적 특성을 살려 바람과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국립양평치유의숲’ 코스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며 산림 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운드 투어’는 단순 코스 개발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정착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이번 사운드 투어 개발은 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을 넘어,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동등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게 했다는 데 큰 성과가 있다”며 “내년부터 각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무장애 관광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광명시립소하노인복지관 ‘차량 전달식’ 참석

    김용성 경기도의원, 광명시립소하노인복지관 ‘차량 전달식’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1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행사에 참석해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신규 소형 SUV 차량 1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접근성과 현장 대응을 높이기 위해 시설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차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차량을 지원받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자원봉사단 6개(총 749명)와 실버 동아리 6개(1,756명)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방문상담 및 사례관리, 식사배달, 후원처 발굴 등 외부 활동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어 차량 이용 빈도가 매우 높은 시설이다. 이에 반해 기존에 사용하던 차량은 2009년 출고된 노후 차량으로, 사용 연한을 초과해 안전장치 노후화와 잦은 고장이 반복되며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시켰다. 복지관 측은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차량 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서은경 관장은 “이번 차량 지원은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상황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 준 김용성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용성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차량은 현장 돌봄 서비스의 필수 기반”이라며 “노후 차량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 지원이 복지관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후예산제 실효성 강화 및 2026년 76만 9000t 감축 목표, 제대로 이뤄져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후예산제 실효성 강화 및 2026년 76만 9000t 감축 목표, 제대로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3일 서울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2026년 기후예산서의 실효성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서울시는 내년도 기후예산으로 총 254개 사업, 3조 2715억 3000만원, 온실가스 76만 9000t 감축 목표를 제출했다. 사업유형별로는 ▲감축사업 1조 9251억 1000만원(131개) ▲배출사업 6246억 1300만원(56개) ▲혼합사업 8218억 600만원(67개)으로 분류됐으며, 총 23개 실·본부·국이 참여했다. 윤 의원은 이 가운데 교통실·도시기반시설본부·기후환경본부·재난안전실 4개 부서에 전체 기후예산의 73.3%가 집중된 점을 지적하며“특정 실국에 편중된 구조로는 기후예산제가 시정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10억원 이상 사업만 작성하는 현행 기준의 한계 ▲정량적 검증 없이 ‘정성사업’으로 처리되는 감축계획 등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시 모든 사업이 온실가스 배출 영향 평가를 받도록 작성 기준을 전향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기후 위기는 이미 눈앞에 도달한 현실”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76만 9000t 감축 목표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목표를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서울시의 책무이며, 이를 점검하고 견인하는 것이 서울시의회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서울시가 ‘선도적 도입’에 머무르지 말고 전국에서 가장 실효적인 기후예산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기후예산서가 요식행위가 아닌 실제 감축 효과로 이어지도록 전향적인 개선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씨마켓플레이스, 인도네시아 기업 7곳과 MOU 체결

    씨마켓플레이스, 인도네시아 기업 7곳과 MOU 체결

    - SBA ‘하이서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 통해 해외 비즈니스 성과- 식품·무역·뷰티·IT 등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과 협력 기반 마련 씨마켓플레이스(이하 씨마켓)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추진한 ‘하이서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7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씨마켓은 하이서울기업의 일원으로서 서울 기업 20여 곳과 함께 지난 11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4박 5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 및 제휴를 희망하는 60여 개의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이 참석해 양국의 산업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씨마켓플레이스는 AI와 연계한 선진화된 전자구매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간편한 RFQ 등록, 방대한 한국 기업 DB 연동, AI 기반 매칭 기능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실질적 조달·거래 성과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그 결과, 식품·무역·인력제공·뷰티·IT 등 다양한 산업군의 7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이는 씨마켓 전자구매솔루션이 산업 분야와 관계없이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글로벌 조달 플랫폼임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씨마켓 관계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조달·무역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국 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마켓은 내년 글로벌 버전 플랫폼 공개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전자조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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