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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AI 혁신제안 대국민 공모전’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 ‘AI 혁신제안 대국민 공모전’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항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해 ‘여수광양항 AI 혁신제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I를 접목한 항만 운영 효율화, 환경·안전 관리, 이용자 서비스 개선, 신사업·미래전략 등 4개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다. 참가자는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esg@ygpa.or.kr)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혁신성, 적합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410만원 규모다. 대상(150만원),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2점), 장려상(30만원·3점)이 수여된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시각에서 항만의 AI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 스마트 항만 혁신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남도,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남도가 신안에 이어 진도에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2단계 민관협의회’를 갖고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해 단계별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은 3개 단지 1.47GW 규모, 2단계 사업은 2개 단지 2.13GW 규모로 총 5개 단지 3.6GW 규모다. 1, 2단계는 발전단지 위치 및 접속 선로 등을 고려해 구분될 뿐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민관협의회를 시작으로 진도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6회 개최와 제2차 민관협의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10월 말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지자체 주도형 REC(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최대 0.1)를 부여받아 지역 주민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2026년 3월 해상풍력법이 시행되면 폐지되는 제도지만, 많은 지자체의 건의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인천과 울산, 전북 등 전국 기초·광역 자치단체 8곳 정도가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과는 내년 3월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 2단계가 모두 지정되면 연간 REC 2800억 원을 확보해 주민 이익 공유와 에너지 기본 소득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며 “지역주민, 어업인 등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준비해 집적화단지로 반드시 지정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월에 10개 단지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최대규모인 3.2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 전남도,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 개최

    전남도,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 개최

    전남도는 17일부터 3일간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소금박람회는 국내 최대 천일염 산지인 전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일염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전시와 판매에 머물렀던 기존 행사의 틀을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새롭게 태어난다. 축제 첫날에는 한복을 입고 춤을 추듯 붓글씨를 쓰는 김소영 작가가 ‘칸칸이 빚은 전남의 품격, K-SALT’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붓글씨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천일염의 역사와 가치,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영상 상영과 그룹 에이플러스와 가수 린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연다. 18일에는 이원일 셰프가 천일염을 활용한 유자 메이플 소금 팬케이크 쿠킹쇼를 선보이고 19일에는 최태성 강사가 ‘역사 속 소금이야기’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천일염의 문화적 의미와 인류사 속 가치를 풀어낸다. 이밖에 천일염 퀴즈쇼와 천일염 100g 무게 맞히기, 천일염 쌓기 등 천일염 상품을 걸고 펼치는 ‘단짠 기네스’와 지역 버스킹 공연팀이 참여하는 ‘단짠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천일염의 생산과정과 활용 제품을 소개하는 K-SALT·생활관과 소금쿠키, 소금아이스크림 등 미식 체험이 펼쳐지는 미식관, 소금전구·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체험관, 소금 족욕 등을 체험하는 치유관 등 다섯 개 테마관이 상시 운영된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 천일염은 풍부한 미네랄과 깊은 감칠맛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소금”이라며 “축제를 통해 전남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가 찾는 ‘K-SALT’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세종 한글 축제 ‘다회용기’ 사용으로 온실가스 13.6t 감축

    세종 한글 축제 ‘다회용기’ 사용으로 온실가스 13.6t 감축

    세종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세종 한글 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9~11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처음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한 결과 온실가스 13.6t을 감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네바퀴 식당 15대의 먹거리 차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과 용기 10종을 지원하고, 4곳의 반납 부스를 운영했다. 31만여명(잠정)의 방문객도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에 적극 참여했다. 축제 기간 사용된 다회용기는 음식 용기 5만 590개, 다회용 컵 1만 9050개, 식기 도구 4만 5900개 등 총 11만 5540개에 달했다. 시는 음식 용기와 다회용 컵의 사용량을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원단위 지침에 맞춰 환산한 결과 13.6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20년생 소나무 348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시민이 참여해 자원순환과 친환경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하게 됐다”며 “다회용기 사용과 재사용 문화 정착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를 향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부발전, 제1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 성료

    남부발전, 제1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 성료

    한국남부발전은 국가정보원, 부산광역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제1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결선을 치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울산 등 영남권 지역인재로 구성된 47개팀, 172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높은 관심속에 1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최종 수상 6개팀을 가렸다. 청소년부에서는 ‘꼬키오’가 최우수상을, ‘null사랑해’와 ‘DMZ’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생부에서는 ‘김우주원맨팀’이 최우수상을, ‘보라핑크민’과 ‘금붕어하겐다즈도둑’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국마사회, 가을달빛 승마축제와 함께하는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 개최

    한국마사회, 가을달빛 승마축제와 함께하는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 개최

    10월 18~19일 마사회 승마경기장서 누구나 즐기는 축제형 승마대회 개최코스튬 장애물 비월, 승마와 자전거 주행 결합한 ‘RIDE&DRIVE’ 이색 승마 종목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국마사회 과천 승마경기장에서 ‘2025년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승마대회의 참가 문턱을 낮춰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승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9개(장애물 5개, 마장마술 2개, 이벤트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양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종목에 따라 한국마사회 과천 86경기장과 88경기장에서 나누어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총 5경기, 일요일에는 총 4경기가 펼쳐진다. 각일 1경기씩 개최되는 단체전의 경우 전국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12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9경기 중 2경기는 이벤트 종목으로 마련되었는데, 유소년 선수들이 코스튬 복장 또는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장애물 비월을 하는 ‘코스튬 장애물 비월경기’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승마와 자전거 주행을 결합한 복합 종목인 ‘RIDE&DRIVE’ 경기 등 신규 종목을 선보여 기존 승마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2025 가을 달빛 승마 축제’가 개최되어 승마대회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에 다양한 푸드트럭과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이 마련되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현장을 찾는 국민 누구나 승마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기승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승마를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국민들에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승마대회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통을 매고 그리고 엮은, 장인의 숨결…‘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전통을 매고 그리고 엮은, 장인의 숨결…‘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매듭 한 개를 맺을 때도 보석처럼, 어거지로 꺾지 말고 순리대로 매듭을 맺어야 된다.” 선조들의 마음가짐과 정신을 잇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땀과 정성이 든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 용산구 노들갤러리 2관에서 열리는 전시 ‘결(結), 시간의 흐름 속에서’를 통해서다. 올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벌이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 전시는 공모로 선정된 작품을 통해 이수자들이 가진 전승 철학과 기량을 선보이고, 전통기술이 가진 다양성과 전승공예품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해 가는 경험을 대중과 향유하고자 2017년부터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기술 분야 20종목의 이수자 44명의 작품을 통해, 전통을 지키면서도 동시대적 감각으로 전통 공예의 변화를 이끌어 온 이수자들의 장인 정신을 ‘결’이라는 맥락 아래 마련된 ‘자연의 시간’, ‘장인의 시간’, ‘작품의 시간’ 3개의 공간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각자장 이맹호, 누비장 김은주·이태선·유지유, 단청장 곽선혜·방효주·안유진·홍보라 이수자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수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수자의 손을 담은 사진 등도 전시된다. 특히 우리나라 산의 등줄기를 금·은사로 표현한 노현민 자수장 이수자의 ‘연산첩첩’(連山疊疊)과 김유진 낙화장 이수자의 ‘낙화 선면화’(烙畫 扇面畵) 등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이수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이수자 도슨트 프로그램’과 전통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와 더불어, 국가유산청은 이수자 전승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 전시 개최도 지원하고 있다.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무서록에서는 박선희 매듭장 이수자의 개인전 ‘자리이다: 엮어야 비로소 풀리는’이 열린다. 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중구 모리함 전시관에서는 박성숙 소목장 이수자가 개인전 ‘단순’(單純)을 선보인다.
  • 순천 낙안읍성 최초 축성···김빈길 장군 아시나요?

    순천 낙안읍성 최초 축성···김빈길 장군 아시나요?

    순천의 역사와 문화, 정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학습하기 위해 출범한 ‘순천학(順天學)연구소’가 순천의 대표적 역사 유산인 낙안읍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인 낙안읍성 김빈길 장군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주목받고 있다. 낙안읍성은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조선시대 읍성이다. 아름다운 돌담과 전통 한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많은 이들이 낙안읍성 하면 병자호란 때 활약한 임경업 장군을 먼저 떠올린다. 그는 낙안읍성을 석성으로 개축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낙안읍성을 최초로 축성한 이는 바로 이곳 낙안 출신의 김빈길 장군이다. 안타깝게도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김빈길 장군은 명문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무관의 말단으로 입대해 실력과 용맹함으로 장군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조선의 개국 공신 이성계와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그 이름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장군의 전투 능력은 뛰어나 당시 왜구들 사이에서는 ‘김빈길’ 이름만 들어도 두려움에 떨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말년에 고향 낙안에서 은거하며 평온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자신을 노리고 쳐들어올 왜구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걱정 끝에 전라북도 고창으로 가족과 함께 자진 이주하게 된다. 이 같은 선택은 오히려 ‘왜구를 피해 도망쳤다’는 오해를 낳게 되었으나 진실은 정반대였다. 김빈길 장군은 낙안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고향을 등진 것이었고, 결국 고창까지 침입한 왜구와의 전투 끝에 장렬히 순절했다. 노구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무기를 들었던 장군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지역민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현재 낙안읍성에는 고향을 굽어보고 있는 모습의 김빈길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충절은 매년 창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 이 행사는 낙안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적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허석 순천학연구소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순천의 역사적 인물과 유산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설립된 ‘순천학(順天學)연구소’는 민간인이 중심이 돼 순천의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고, 도시의 정체성을 연구하는 최초의 사례여서 지역 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예술·노동·여성·청년·의료·관광 등 16개 분과위원회에 64명의 분과위원장, 1004명의 회원이 연구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 신협, 서민금융권 첫 ‘전환보증’ 도입… 소상공인 상환 부담 던다

    신협, 서민금융권 첫 ‘전환보증’ 도입… 소상공인 상환 부담 던다

    신협이 서민금융권 최초로 대출 전환보증 제도를 도입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대출 만기상환 구조 전환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상환부담 완화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및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경기 둔화와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대출 상환 구조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게 핵심이다. 전환보증은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새 보증서가 발급된 신규 대출로 바꿔주는 제도다. 이 과정에서 거치기간을 추가하거나 상환기간을 연장해 차주의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존 대출 상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되고, 신용점수(CB) 744점 이하의 저신용 차주에게는 보증료 0.2% 포인트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신협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상환 압박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110여 개 신협 지점에서 전환보증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절차는 각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신협 관계자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 ‘2025년 순천시민의 상’ 수상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 ‘2025년 순천시민의 상’ 수상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가 ‘2025년 순천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지난 15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시민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읍면동 화합행사와 함께 열린 제31회 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상을 받았다. ㈜파루는 순천산단에 위치한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순천향토기업으로 전남 동부권 기업중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강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며 도전과 혁신의 기술력을 키워내고,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 출신으로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강 대표는 지난 2022년에는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을 받기도 했다. 수십년간 지역사회의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과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세화씨푸드 김스낵, 올해의 혁신제품 선정...2025 독일 아누가 식품박람회

    세화씨푸드 김스낵, 올해의 혁신제품 선정...2025 독일 아누가 식품박람회

    부산테크노파크는세화씨푸드(주))가 ‘2025 독일 아누가 국제 식품박람회’에서 올해의 혁신제품(Anuga Innovation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화씨푸드는 부산대표 김 가공 전문기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와 해양수산부, 부산시 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 사업’의 해양수산 비즈니스 브릿지 성장부스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 아누가 국제 식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로서 이곳에서 선정되는 혁신제품은 글로벌 유통망 진출의 교두보로 평가받는다. 올해 박람회에는 세계 100여 개국, 75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혁신제품에는 전 세계 1,900여 제품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62개 혁신 제품이 선정되었다. 세화씨푸드 ‘SEACRUNCH(씨크런치)’는 화학 처리를 하지 않은 유기농김에 찹쌀과 쌀로 만든 반죽을 발라 원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느낄수 있도록 만든 글루텐 프리, 비건, NON-GMO 프리미엄 김스낵이다. 전통 수산식품인 김을 생산특허를 보유한 현대적인 가공기술로 재해석하고 수출전용 패키지도 개발했다. ‘SEACRUNCH’는 한국 김제품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 단 한 번의 무대, 하회의 신명 속으로…18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마당 완판 공연

    단 한 번의 무대, 하회의 신명 속으로…18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마당 완판 공연

    “1년에 단 한차례 공연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마당을 보러 오세요.”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18일 하회마을 일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제45회 정기발표 공연’ 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국립무형유산원·국가유산진흥원·안동시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정기공연은 지금까지 전수관에서 진행됐던 것과 달리 100여년 전 탈춤꾼과 길놀이패들이 마을 곳곳을 다니면서 행해왔던 전통 방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정기공연에는 ‘청소년 아카데미’ 탈춤 공연단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길놀이와 별신굿탈놀이를 선보이는 ‘전통문화 교류전’도 병행한다. 별신굿의 전통을 올곧게 전승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다. 정기 발표는 상설 공연에서 볼 수 없는 ‘강신’과 ‘혼례·신방마당’을 포함한 9개 마당의 완판 공연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 무대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유산으로, 1997년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공연되고 있다. 김오중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회장은 “이번 정기발표 공연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전통과 정신을 되새기고 무형유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하회의 신명과 흥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 제주청년에 의해, 청년을 위한, 청년의 실험… 서귀포 로컬을 잇다

    제주청년에 의해, 청년을 위한, 청년의 실험… 서귀포 로컬을 잇다

    # 25일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서 ‘청년과 로컬을 잇다 with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서귀포 자구리공원이 청춘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쳐난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서귀포시 자구리공원 일대에서 ‘청년과 로컬을 잇다 with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청년자율예산’의 세 번째 사업으로 청년 주도의 창의적 시도가 돋보인다. 제3기 제주청년위원들이 제주청년주권회의에서 “서귀포에도 청년문화가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도는 이를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 결과 이날 자구리공원은 세대와 지역, 예술과 삶이 맞닿는 열린 무대가 됐다. 먼저 가을 햇살이 잔잔히 깔린 잔디밭에서는 요가교실이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향해 천천히 숨을 고르고, 몸을 늘이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 청년들의 수공예 체험, 청년브랜드, 청년정책 홍보 부스로 관광객 발길 붙잡아이어 퓨전아티스트 ‘파라레’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감각적인 리듬과 마술사 신동현의 화려한 퍼포먼스, 감성 바이올리니스트 진하은의 선율이 잇달아 이어지면서 금세 하나의 공연장으로 변신하게 된다. ‘밸라어린이합창단’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세대가 어우러지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제주대학교 중앙밴드 ‘액센트’가 청춘의 에너지를 더하고, 마지막은 DJ 공연과 네트워킹 파티로 밤이 깊어간다. 공원 곳곳에는 청년 기업과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20여 개 부스도 마련된다. 수공예 체험, 제주 청년 브랜드 제품 판매, 정책 홍보까지 관광객도 주민도 들러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나선 의미 있는 시도”라며 “청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지역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野 “10·15 대책, 서울 추방령…여야정서 협의체 구성 재요청”

    野 “10·15 대책, 서울 추방령…여야정서 협의체 구성 재요청”

    국민의힘이 17일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겨냥해 “일자리의 지방 분산 없이 주택매매 수요만 억제해 지방 분산을 유도하겠다는 발상, 그것이 바로 서울 추방령”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여야와 정부, 서울시가 함께하는 ‘여야정서 부동산 협의체’ 구성을 전날에 이어 재차 제안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신속하게 양질의 서울 아파트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0·15 대책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부동산 정책이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부동산 대책의 타깃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이제 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탄식만 넘쳐난다. 그런데 집을 팔고자 하는 하는 주택 소유자들 또한 수요가 없어짐으로써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사고 싶은 사람과 팔고 싶은 사람이 모두 고통을 받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대책은 실수요자를 겨냥해 설계해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부동산 정책 중심은 서울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 당국자들이 서울 집중을 분산해야 한다고 한다. 일자리는 서울에 있는데 거주는 경기도에 하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밝혔다. 재개발·재건축에 초점을 맞춘 서울지역 아파트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송 원내대표는 “신속하게 양질의 서울 아파트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지금 필요한 부동산 정책은 서울에서 바로 체감되는 공급 확대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 도심지에 대한 종상향 정책으로 재개발 재건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우리 당에서는 당내 기구로 부동산정상화대책기구를 조속히 가동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 번 여당에 요청한다. 정부와 여야, 서울시가 함께하는 부동산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자”고 촉구했다.
  • ‘마을미디어 한자리에’···경콘진, 제7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 공유회 개최

    ‘마을미디어 한자리에’···경콘진, 제7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 공유회 개최

    경기도 곳곳의 마을미디어가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제7회 경기 마을미디어 성과 공유회’가 16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공유회 주요 프로그램으로 ▲‘AI 시대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특강 ▲수원 청년 버스커 공연 ▲경기마을미디어 피칭 데이 ▲우수 경기마을미디어·신인 경기마을미디어·지역 기반 마을미디어·우수 피칭 시상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상 크로마키 체험과 프로필 촬영 ▲아나운서 체험 ▲오픈 라디오 방송 체험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에는 203건의 콘텐츠가 접수돼 22개 작품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 곳곳의 마을미디어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자리가 1년 만에 다시 마련된 만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라며 “시·군 미디어센터가 중심이 되어 마을미디어의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컬 창업의 현장, 서촌에서 피어나다’… 종로구 로컬 장인학교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 개최

    ‘로컬 창업의 현장, 서촌에서 피어나다’… 종로구 로컬 장인학교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 개최

    예술과 창업, 지역이 만나는 복합형 축제 ‘에디션 서촌’과 함께 열려 서울 종로구 서촌 자하문로10길 일대에서 ‘에디션 서촌(EDITION SEOCHON)’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 종로구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리며, 예술과 창작이 교차하는 도시형 아트페어로서 서촌 일대의 브랜드, 크리에이터, 공간이 협업하는 새로운 도시문화콘텐츠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서촌의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 ‘2025 로컬 장인학교’의 성과공유회가 함께 진행된다.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며, 장인학교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20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서촌을 기반으로 기획·개발한 브랜드 시제품을 전시·시식·체험 형태로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서촌에서 활동 중인 로컬 기업 지랩(Z.lab), 아워플래닛, 분야별 전문 기업 프립(Frip) 등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기획부터 제품 개발, 브랜딩까지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교육의 결과물을 직접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브랜드 런칭의 첫 무대이자, 관람객에게는 지역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와 함께 서촌의 35개 브랜드와 38개 크리에이터 팀이 참여하여 총 36개의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K2와 스튜디오 이이의 디자인 협업, ▲보안여관×에이스포클럽의 전통차 논알콜 바, ▲서간·죽음의 바느질클럽·aae works·다도레가 함께하는 ‘보는 풀, 먹는 풀, 입는 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서촌 골목을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든다. 이번 ‘에디션 서촌’은 ‘에디션(Edition)’이라는 개념을 통해 매년 새로운 장면을 기록하고 축적하는 연작형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33개 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작품 감상, 대화, 체험을 통한 서촌의 오늘을 경험할 수 있다.
  • ‘웃음·음악·맛이 한판에!’…청도반시·코미디축제 17일부터 3일간 대향연

    ‘웃음·음악·맛이 한판에!’…청도반시·코미디축제 17일부터 3일간 대향연

    경북 청도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다. 첫날 오후 7시에 있을 개막식은 개그 퍼포먼스 그룹 ‘쇼그맨(박성호, 김원효, 정범균, 김재롱, 이종훈)’의 유쾌한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가수 김연자와 최수호가 깊은 감동과 강렬한 에너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50여팀의 아마추어 밴드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청소년 7개팀과 성인 아마추어 7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 록밴드 ‘사자밴드’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개그콘서트 in 청도’로 웃음을 선사한다. 폐막식은 마지막날 오후 6시에 열린다.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 뒤, 국악트롯 요정 김다현이 무대에 오르고, 장구의 신 박서진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는 성대한 피날레를 맞는다. 청도반시축제는 명품청도반시전시관, 감물염색거리, 청도우리꽃전시회 등 지역 문화와 전통을 느끼는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명품청도반시판매관과 농특산물 판매, 반시 푸드존을 통해 청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는 해외 공연팀 ‘돈주앙’의 아크로바틱 힙합 퍼포먼스와 필리핀 최고의 코믹매직쇼 ‘펩시코미디 Show’, 국내 아티스트들의 마임극 ‘코비의 해적 마임극’, 서커스 드라마 ‘포스트맨’ 등이 관객에게 폭소와 감동을 전달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무엇보다 지역경제와 선순환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웃음과 음악, 맛과 체험이 가득한 청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했다.
  •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2025 뷰티썸 수원’, 31일 개막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2025 뷰티썸 수원’, 31일 개막

    ‘2025 뷰티썸 수원’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슬로건을 내건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Korea Suwon 2025)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메쎄이상이 주관한다. 기업과 기관·단체에서 25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뷰티썸 수원’은 뷰티 분야 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으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도록 지원하고, 관람객에게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화장품, 헤어·네일·바디·향수·에스테틱(피부관리)·이너뷰티 제품 등이 전시·판매되고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대형 유통사 입점 프로그램, 산업세미나, 글로벌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10월 31일 ‘화장품 R&D 소재와 혁신’을 시작으로, 11월 1일 ‘플랫폼으로 만드는 실전 수출’(최윤정 알리바바닷컴 AM), 11월 2일 ‘글로벌 바이어를 사로잡는 K-뷰티 트렌드’(정수연 알리바바닷컴 AM) 등의 주제로 열린다. 뷰티체험관에서는 관내 뷰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네일아트, 타투, 퍼스널컬러 진단, 향수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수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화장실문화테마관, AI(인공지능) 뷰티테크관, 향기관, 헤어아트·헤어작품 전시관도 조성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버쇼, 퍼스널컬러 강연, 슈가링 왁싱체험, 업사이클링 뷰티소품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입장료는 1만 원이다. 2025 뷰티썸 홈페이지(beautysumkorea.com)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5 뷰티썸 수원은 뷰티 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통합형 뷰티박람회”라며 “수원시가 뷰티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전문가·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산업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한복판에 ‘캄보디아 노예’ 배후 아지트가?…찾아가봤더니

    서울 한복판에 ‘캄보디아 노예’ 배후 아지트가?…찾아가봤더니

    조직적 사기와 인신매매 혐의로 미국과 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 그룹’이 서울 한복판에서 사무실을 운영한 정황이 포착됐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프린스 그룹의 부동산 계열사인 ‘프린스 리얼 이스테이트 그룹’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중구 순화동에 한국사무소가 있다고 안내 중이다. 전화번호는 캄보디아 국가 번호를 사용 중이다. 다만 서 의원실이 해당 사무실을 찾아간 결과 17층에 있는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로, 프린스 그룹의 영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화번호도 통화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프린스 리얼 이스테이트 그룹은 지난 5월 한국에서 전시장을 열었다고 홍보했으며, 지난 8월 서울에서 갤러리 행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에는 캄보디아 한국상공회의소와도 교류를 가졌다는 게 서 의원실 설명이다. 서 의원은 “프린스 그룹 부동산 계열사가 자금세탁 창구로 활용된 정황이 있는 만큼, 국내에서의 유사 행위 가능성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해외 현지 구조·송환과 함께 국내 범죄 커넥션 추적도 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캄보디아 총리 자문도 맡은 ‘87년생의 범죄조직’ 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개발, 금융, 관광, 물류, 식음료 등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다. 캄보디아 등지에서 카지노와 사기 센터로 사용되는 단지를 개설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에 관여했다. 천즈(陈志·39) 프린스 그룹 회장은 중국 푸젠성 출신으로, 사업체를 통해 빠르게 부를 축적했다. 캄보디아에서 1987년생의 ‘청년 사업가’로 이름을 알린 그는 캄보디아 총리의 자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프린스 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은 캄보디아 교육 및 체육 관련 정부 부처와 협력해 현지에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전개했고, 지난 4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초국가적 범죄조직” 美·英도 프린스그룹 ‘제재’ 미국과 영국은 천 회장에 대한 제재에 나선 상태다. 천 회장을 ‘거대 사이버 사기 제국’의 배후 조종자라고 발표한 미국 법무부는 최근 천 회장을 강제 노동 수용소 운영과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기획 혐의로 기소했다. 그가 보유한 150억 달러(약 2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몰수하기 위한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미 법무부는 천 회장과 그의 동료들이 사기 수익금을 시계, 요트, 개인 제트기, 별장, 고가 수집품, 피카소 그림을 포함한 희귀 미술품을 사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도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천 회장을 비롯한 이 그룹과 관련해 146건의 제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천 회장과 그의 회사가 보유한 런던 소재 19개 부동산 등 자산을 동결했다. 여기에는 1200만 파운드(약 228억원)짜리 저택, 9500만 파운드(약 1800억원) 사무용 건물과 아파트 여러 채가 포함됐다.
  • “10살 소년 이마에 어떻게 이런 문신을”…잔혹한 괴롭힘에 태국 ‘발칵’

    “10살 소년 이마에 어떻게 이런 문신을”…잔혹한 괴롭힘에 태국 ‘발칵’

    태국의 한 10살 소년이 동급생들에 의해 강제로 온몸 곳곳에 문신이 새겨진 사연이 알려져 현지 지역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15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주에 거주하는 카오(10)의 동급생들은 급조한 문신 기구를 사용해 카오의 이마에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를 새겼다. 이들은 카오의 팔과 다리에도 조잡한 모양의 그림을 새겼다. 이 사건은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급속히 퍼져나갔고 많은 이의 공분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문신 전문가 깨우켓은 카오를 돕기 위해 무료로 문신을 제거해주겠다고 나섰다. 깨우켓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에는 카오가 레이저 보호안경을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 시술받는 모습이 담겼다. 깨우켓은 “누군가가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문신을 새겼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며 “괴롭힌 아이들이 사용한 건 바늘과 펜을 결합한 도구여서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카오를 안심시켰다”고 했다. 카오의 몸에는 10개 이상의 문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깨우켓은 카오의 문신이 깊지 않아 세 번의 레이저 시술로 모두 지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비인간적”이라며 가해자들을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짓을 한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태국의 공중보건법에 따르면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문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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