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새끼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연천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인도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낙찰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1,023
  • 전남 지역 중학교 1~2학년, 3월부터 월 5만원 교육수당 지급

    전남 지역 중학교 1~2학년, 3월부터 월 5만원 교육수당 지급

    전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중·고등학교로 확대될지 관심을 모은다. 5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감소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 초등학생에게 교육수당 10만원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하고 있다. 교육청은 도입 첫해인 2024년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 상대적으로 인구 감소 위험이 덜한 순천·여수·광양·목포·나주 등 5개 시와 무안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는 5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지난해부터는 10만원을 동일하게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7만 7539명이 수혜를 받는 등 2년 동안 16만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전남교육청과 진도군이 학생교육수당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협약을 맺으면서 올해 3월 신학기부터 진도군에 거주하는 모든 초·중·고등학생에게도 월 10만원의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급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올해부터 전남도내 중학교 1~2학년 학생들도 매월 5만원의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원받는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달 전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수당 지급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는 다음 달까지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이후 초등학생에 대한 지급 구조를 조정한다. 대신 중학교 1~2학년 학생에게 매월 5만원의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초등 저학년 지급 재원을 조정해 중학생 교육복지로 전환했다. 김종만 도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 기초자치단체 대응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고등학생으로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남의 모든 학생이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수당의 교육적 활용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40권의 책으로 만나는 과천의 40년’ 특별전 개최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40권의 책으로 만나는 과천의 40년’ 특별전 개최

    경기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도서전 ‘40권의 책으로 만나는 과천의 40년’을 3월 31일까지 석 달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986년 시 승격 이후 현재까지 과천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책과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게 기획했으며, 과천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삶을 조명하는 다양한 도서로 구성됐다. 전시는 총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연보로 보는 과천의 변천사’에서는 관내 기관과 학교의 창립 과정, 시대별 주요 사진, 도시 성장의 흐름과 성과를 집대성한 기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여기, 우리 동네’에서는 과천시지와 마을별로 기획·발간된 자료집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지리, 문화적 특성을 자세히 소개한다. ‘글과 사진으로 보는 과천사람’에서는 문예지, 문집, 사진집 등을 통해 이웃의 시선으로 바라본 과천의 삶과 기억을 담고, 과천을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도서전이 시민들이 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과천과 공동체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희로애락 50년, 100년 준비”…당진전통시장 철거·재정비

    “희로애락 50년, 100년 준비”…당진전통시장 철거·재정비

    재건축으로 민관협력 전통시장 재개발생활·여가·쇼핑 ‘당진 랜드마크’ 조성 1974년 문을 연 충남 당진전통시장이 50여 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시설 노후화 등 안전 우려로 당진전통시장을 철거하고, 재건축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시장은 1990년대 말까지 지역사회 생활경제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 등 소비 트렌드 변화로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규모가 가장 큰 당진전통시장 나동 상설시장은 2021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위험시설물로 분류돼 상권 기능 약화에 이어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 직면했다. 시는 2024년 12월 상인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2015년 시설현대화가 완료된 어시장을 제외한 당진전통시장 전체 철거를 결정했다. 재건축은 당진시가 점포 철거 등 신축 공사 기반을 마련하고, 상인들이 건축비 일부를 부담해 신축 공사 주체로 참여하는 민간 건축 방식을 채택했다. 시는 생활·여가·쇼핑이 어우러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공설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장은 총 3개 동에 젊은 층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퓨전 음식·커피숍·베이커리 등 먹거리 중심과 120여 면의 전용 주차장, 상점가·의료·건강 관련 분야 입점으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시는 사업 부지 내 국유지 매입을 완료해 2월까지 철거를 완료하고, 연면적 1만 4460㎡에 2027년 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재정비 사업 핵심은 시설의 현대화를 넘어 모든 연령층이 찾고 싶은 시내권 생활·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충남 ‘산단 개발 물량’ 최대 확보…여의도 면적 83%

    충남 ‘산단 개발 물량’ 최대 확보…여의도 면적 83%

    2035년까지 연평균 241만 5000㎡ 공급민선8기 투자 유치 실현 기반 마련 충남도가 민선 8기 43조 원 투자 유치 성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전국 국토교통부 제5차 산업입지 수급 계획(2026∼2035년)에 충남의 연평균 산업시설용지 수요 면적이 241만 5000㎡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고시된 전국 연평균 산단 수요 면적은 5%다. 충남은 국토부가 제시한 최대치인 20% 증가율로 17개 시도 중 최대 면적 증가분을 배정받았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약 83%인 제5차 산업시설용지 수요 면적은 제4차 수급계획(2016∼2025년) 201만 3000㎡ 대비 40만 2000㎡가 증가했다. 도는 급속한 산업 개발 수요 대응에 이어 천안·홍성 국가산단과 경제자유구역청 지원 산업 용지 공급 등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산업 용지 추가 확보에 따라 10년간 제조업 평균 1800명 고용과 10년간 9조 8000억 원 수준의 생산 유발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도 전망된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기업이 산업 기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규 산단과 첨단 산업을 유치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목포시, 새해 맞아 골목형상점가 5개소 신규 지정

    목포시, 새해 맞아 골목형상점가 5개소 신규 지정

    전남 목포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골목형상점가 5개소를 신규 지정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시는 퐁당거리 골목형상점가, 하당꽃길1가 골목형상점가, 하당꽃길2가 골목형상점가, 뒷개로청춘골목상점가, 포르모큐브 골목형상점가 등 모두 5개소(면적 6만 3547㎡, 680개 점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목포시의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12개소, 982개 점포로 확대됐다. 시는 지역 골목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소상공인 밀집 구역 가운데, 2000㎡ 이내에 15개 이상 점포가 모여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규모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 점포 수 요건을 기존 20개에서 15개로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5개소 지정은 2026년 첫 골목형상점가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려 더 많은 상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지속 추진해 지역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염색산단 ‘악취 산단’ 오명 탈피 나선다…배출 기준 2배 강화

    대구시, 염색산단 ‘악취 산단’ 오명 탈피 나선다…배출 기준 2배 강화

    대구시가 올해부터 서구 염색산업단지의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두배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악취 실태 조사에도 나선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조사는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주관하며, 염색산업단지의 악취 발생 정도와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악취 저감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실태조사는 대기질과 사업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나눠서 연중 상시 진행된다. 대기질 조사는 발생·경계·영향 지역으로 구분해 10개 지점에서 새벽과 주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악취 농도를 정밀 측정한다. 사업장 조사는 염색산단 내 악취배출 사업장 25곳을 선정해 이뤄진다. 서구는 염색산단과 각종 환경기초시설이 많아 악취 등 주민 불편이 큰 지역이다. 지난해 조사 결과 지정악취물질(지방산) 농도가 2024년에 비해 82% 감소했으나, 주민 체감은 여전히 낮은 실정이다. 악취의 경우 기상 여건에 따라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어렵다는 게 대구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산업단지 등에 악취 배출기준을 두 배 강화하는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도입 절차에 들어간다. 또 염색산단 외에도 제지공장이 밀집된 달성군 현풍·신기공단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악취 실태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3월에는 염색산단 내 폐수관로에서 유해물질인 안티몬이 포함된 폐수가 여러 차례 유출돼 염색산단관리공단이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 외계인은 ‘아직’ 없다…“외계 혜성 3I/ATLAS의 외계 문명 신호 탐지 실패”

    외계인은 ‘아직’ 없다…“외계 혜성 3I/ATLAS의 외계 문명 신호 탐지 실패”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태양계 밖에서 온 것이 분명한 3개의 외계 천체를 찾아냈다. 최초의 외계 소행성인 오무아무아는 2017년에, 두 번째 외계 천체이자 첫 번째 외계 혜성인 보리소프 2019년에 포착됐다. 그리고 2025년 과학자들은 두 번째 외계 혜성이자 3번째 외계 천체인 아틀라스 (3I/ATLAS)를 포착했다. 아틀라스는 세 개의 외계 천체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천체로 최근 지구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빠르게 지나갔다. 과학자들은 아틀라스가 우리 태양계보다 더 오래된 천체라고 보고 있다. 예상 나이는 70억 년 정도다. 아마도 아틀라스는 태양계의 카이퍼 벨트 같은 외곽에 있는 얼음 천체였는데 다른 별이나 행성의 중력으로 인해 튕겨져 나가 우주를 고속으로 질주하는 방랑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아틀라스는 크기도 크고 태양에 가까이 다가간 외계 혜성이기 때문에 거대한 꼬리를 만들면서 물질을 분출하고 있다. 덕분에 과학자들은 아틀라스에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관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렇게 외계 천체가 태양계로 진입할 때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은 고도의 문명을 지닌 외계인이 타고 온 우주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과학적 근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는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사실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세간의 관심이 쏠려야 연구 지원도 많아지고 연구도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아틀라스 역시 외계 우주선이라는 음모론이 나오는 마당이니 본래부터 외계 문명을 탐사하는 과학자들이 가만있을 순 없는 일이다. 그래서 고도로 발전된 외계 문명이 송출하는 무선 전파 신호를 감지하는 브레이크스루 리슨 프로그램 (Breakthrough Listen program)의 과학자들에게 아틀라스는 놓치기 힘든 관측 대상이다. 아틀라스가 지구에 가장 근접하기 전날인 2025년 12월 18일 캘리포니아 대학의 벤 야콥슨-벨 (Ben Jacobson-Bell)과 동료들은 웨스트 버지니아 그린뱅크 천문대의 100m 전파 망원경을 (사진) 이용해 3I/ATLAS에서 외계 문명의 신호로 볼 수 있는 전파 신호가 감지되는지 조사했다. 연구팀은 지구에서 와이파이 신호나 휴대 전화 등에 사용되는 주파수인 1-12GHz 파장에 집중했는데, 여기서 47만 1000개의 신호를 잡아냈다. 그리고 인공적인 신호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 신호 9개를 선정해 자세히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아틀라스에서 방향에서 감지된 0.1W 이상의 전파 신호 가운데 인공적인 신호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전화 신호보다 10배 낮은 신호까지 탐색했지만,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 셈이다. 물론 외계인이 휴대폰이 없거나 와이파이를 쓰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까지 관측 결과는 아틀라스가 외계 혜성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아직은 외계인이 발견되진 않은 셈이다.
  • 외계인은 ‘아직’ 없다…“외계 혜성 3I/ATLAS의 외계 문명 신호 탐지 실패” [아하! 우주]

    외계인은 ‘아직’ 없다…“외계 혜성 3I/ATLAS의 외계 문명 신호 탐지 실패” [아하! 우주]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태양계 밖에서 온 것이 분명한 3개의 외계 천체를 찾아냈다. 최초의 외계 소행성인 오무아무아는 2017년에, 두 번째 외계 천체이자 첫 번째 외계 혜성인 보리소프 2019년에 포착됐다. 그리고 2025년 과학자들은 두 번째 외계 혜성이자 3번째 외계 천체인 아틀라스 (3I/ATLAS)를 포착했다. 아틀라스는 세 개의 외계 천체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천체로 최근 지구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빠르게 지나갔다. 과학자들은 아틀라스가 우리 태양계보다 더 오래된 천체라고 보고 있다. 예상 나이는 70억 년 정도다. 아마도 아틀라스는 태양계의 카이퍼 벨트 같은 외곽에 있는 얼음 천체였는데 다른 별이나 행성의 중력으로 인해 튕겨져 나가 우주를 고속으로 질주하는 방랑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아틀라스는 크기도 크고 태양에 가까이 다가간 외계 혜성이기 때문에 거대한 꼬리를 만들면서 물질을 분출하고 있다. 덕분에 과학자들은 아틀라스에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관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렇게 외계 천체가 태양계로 진입할 때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은 고도의 문명을 지닌 외계인이 타고 온 우주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과학적 근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는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사실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세간의 관심이 쏠려야 연구 지원도 많아지고 연구도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아틀라스 역시 외계 우주선이라는 음모론이 나오는 마당이니 본래부터 외계 문명을 탐사하는 과학자들이 가만있을 순 없는 일이다. 그래서 고도로 발전된 외계 문명이 송출하는 무선 전파 신호를 감지하는 브레이크스루 리슨 프로그램 (Breakthrough Listen program)의 과학자들에게 아틀라스는 놓치기 힘든 관측 대상이다. 아틀라스가 지구에 가장 근접하기 전날인 2025년 12월 18일 캘리포니아 대학의 벤 야콥슨-벨 (Ben Jacobson-Bell)과 동료들은 웨스트 버지니아 그린뱅크 천문대의 100m 전파 망원경을 (사진) 이용해 3I/ATLAS에서 외계 문명의 신호로 볼 수 있는 전파 신호가 감지되는지 조사했다. 연구팀은 지구에서 와이파이 신호나 휴대 전화 등에 사용되는 주파수인 1-12GHz 파장에 집중했는데, 여기서 47만 1000개의 신호를 잡아냈다. 그리고 인공적인 신호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 신호 9개를 선정해 자세히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아틀라스에서 방향에서 감지된 0.1W 이상의 전파 신호 가운데 인공적인 신호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전화 신호보다 10배 낮은 신호까지 탐색했지만,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 셈이다. 물론 외계인이 휴대폰이 없거나 와이파이를 쓰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까지 관측 결과는 아틀라스가 외계 혜성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아직은 외계인이 발견되진 않은 셈이다.
  • ‘이정후로는 부족해’…샌프란시스코 과제 1순위는?

    ‘이정후로는 부족해’…샌프란시스코 과제 1순위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가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을 주문했다. MLB닷컴은 최근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모든 팀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질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구단들의 문제를 지적했다. 5일 MLB닷컴에 따르면 이번 기획은 담당 기자 30명에게 각 팀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하나씩 들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마리아 과르다도 기자는 자이언츠에 관해 “토니 비텔로 신임 감독 체제에서 얼마나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을까?”라고 화두를 건넸다. 자이언츠의 지난해 행보에 대해 “실망스러운 5할 승률로 시즌을 마감한 후 밥 멜빈 감독을 경질했다”면서 “라파엘 데버스,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 이정후, 로건 웹과 같은 핵심 선수들에게 장기적인 투자를 한 만큼, 이제는 성적 향상에 대한 압박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과르다노 기자는 “구단이 비텔로 감독의 부임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선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그의 새로운 상사인 버스터 포지 야구 운영 사장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LA 다저스,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비텔로 감독 주변에 더욱 수준 높은 선수들을 영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밥 멜빈 감독 부임 첫해였던 2024시즌 자이언츠는 80승 82패, 승률 0.494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에도 81승81패로 지구 3위에 그쳐 가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10월 테네시대 야구팀을 이끌던 47세의 토니 비텔로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동 재해관리구역 재건축 착공식 참석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동 재해관리구역 재건축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공사비 갈등으로 수년간 착공이 지연돼 왔던 월계동 재해관리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이 지난 12월 30일 착공됨에 따라, 이날 열린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정상화를 환영했다. 월계동 487-17 일대 재건축정비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으로 지정된 재해관리구역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이주와 철거까지 모두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비 증액 문제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장기화되며 오랫동안 나대지 상태로 방치돼 왔다. 철거 이후 수년간 펜스만 둘러진 채 공사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지역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서준오 의원은 해당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게 된 핵심 원인이 공사비 갈등에 있다고 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서 의원은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소관 부서인 서울시 주택실에 정비사업 갈등관리 코디네이터 파견을 요청하며 조정 절차 가동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2024년 11월부터 서울시 코디네이터가 파견돼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협상에 대한 본격적인 중재가 시작됐다. 이후 수차례에 걸친 조정·중재 회의를 통해 공사비에 대한 합의안이 마련됐고, 2025년 9월 최종 합의에 도달하며 사업 정상화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긴밀히 협력해 국회의장실 차원에서도 시공사인 중흥건설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상 환경을 조성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역시 인허가권자로서 행정적 지원과 조율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 국회, 노원구청이 함께 움직이는 협력 구조 속에서 공사비 갈등이 해소됐고, 그 결과 착공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번에 착공한 월계동 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3층, 지상 11~20층 규모의 5개 동, 총 355세대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 재해관리구역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성을 강화한 주거단지로 계획됐다.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재해위험지역이 본격적인 주거 회복 단계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서준오 의원은 착공식에서 “이미 이주와 철거까지 마친 재해관리구역이 수년간 빈 땅으로 남아 있었던 것은 주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이었다”며 “서울시 코디네이터를 통한 갈등 조정, 국회의장실과의 협력, 노원구청과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마침내 착공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착공은 단순한 공사 시작이 아니라, 장기간 방치돼 온 재해위험지역을 주민의 안전한 삶터로 되돌리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노원구의 재건축·재개발 현안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2026년 서울시 예산에 금천구 핵심 현안 예산 반영 견인

    김성준 서울시의원, 2026년 서울시 예산에 금천구 핵심 현안 예산 반영 견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성준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2026년 서울시 본예산에 금천구 지역사업 예산이 총 398억 6000만 원(68개 사업) 규모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복지·안전·교통·도시환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 전반에 걸쳐 고르게 편성됐다. 김 의원은 예결위 위원으로서 예산 심의 전 과정에 참여해 금천구 핵심 현안이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122억 9000만 원이 편성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조성, 노인종합복지관 및 어르신주거복지시설 운영, 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등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 확충 사업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는 단발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이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도시안전 분야에는 100억 원이 반영됐다. 시흥천 복개구간 보수, 호암2터널과 안양천 교량 보수, 가공배전선 지중화, 하수관로 정비 등 노후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 대거 포함돼 재난 예방과 생활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반복적인 민원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하수관로와 교량·터널 보수 사업은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시급성과 필요성이 적극적으로 검토됐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61억 원이 투입된다. 디지털3단지~두산길 지하차도 건설, 벚꽃로 확장, 강남순환로 연결램프 신설, 주택가 소규모 공동주차장 조성 등은 상습 정체 해소와 산업·주거 기능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사업들이다. 김 의원은 “금천구는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인 만큼 교통 인프라 개선은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공원·환경, 도시계획·주택정비, 문화관광, 산업경제, 청년·디지털 행정 분야 예산이 고르게 반영되며 금천구의 중장기 도시 기반을 개선하기 위한 재정적 토대가 마련됐다. 김성준 시의원은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정책의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예결위원으로서 단순한 증액보다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 구조를 점검하고 조정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보된 예산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도록, 집행 과정까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우리나라 100개 섬에 생물다양성 확인…1만 4,000여 종 서식

    우리나라 100개 섬에 생물다양성 확인…1만 4,000여 종 서식

    우리나라 100개 유인도에는 모두 1만 400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5년간(2021년~2025년) 국내 100개 섬의 생물다양성을 조사·분석한 결과, 모두 1만 4074종(동물 6724종, 식물 3142종, 미생물 4208종)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가생물종목록 6만 1230종의 약 23%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섬 자생종 목록 2만 2084종의 약 63%에 해당한다. 자원관은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04종과 고유종 238종의 서식을 확인했다. 또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되지 않은 신종·미기록종 234종을 확보해 국가 생물다양성 증진과 보전 전략 수립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많이 서식하는 섬은 흑산도(44종), 소청도(37종), 백령도(36종) 순이며, 고유종이 풍부한 섬은 울릉도(75종), 남해도(66종), 진도(47종)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내 100개 섬의 생물다양성 정보를 비교·분석하여 섬별 생물다양성 수준과 특성 차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자원관은 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20개 유인도를 선정하여 △동물(곤충류, 척추동물류, 무척추동물류), △식물(선태식물류, 양치식물류, 나자식물류, 피자식물류), △미생물(균류, 원핵생물, 원생생물) 등의 분류군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왔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섬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공간이자 기후변화 영향을 가장 먼저 겪는 지역”이라며 “이번 조사 결과가 기후 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정책 연구의 중요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 지역 거주 경기도 대학생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가능해졌다

    타 지역 거주 경기도 대학생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가능해졌다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새해를 맞아 개편 운영된다. 도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 대학생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6개 시군에서 추가 리워드를 신설하고 탄소 감축 효과 중심으로 리워드 지급 기준을 개선했다. 먼저 기존 경기도민으로 한정하던 지원 대상을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했다. 주소지가 경기도가 아니어도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앱에서 재학증명서로 입증하면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참여할 수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해 9월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천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각 시군의 자체 특색을 반영한 추가 리워드를 신설했다. 31개 시군 전체가 참여 중인 가운데 화성, 시흥, 용인, 의왕, 가평, 광주 등 6개 시군은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탄소 감축 활동을 하면 해당 시군민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을 받는 16개 활동의 지원금도 조정했다.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연간 1만 원에서 2만 원) ▲폐가전제품 자원순환(연간 2만 원에서 4만 원)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연간 3만 원에서 4만 원)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활동(연간 2만 원에서 3만 원) 등은 지원액 한도를 높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감축 효과가 작은 ▲기후도민 인증(2000원에서 1000원) ▲기후퀴즈(연간 1만 5000원에서 7300원) ▲걷기(월 4000원에서 2000원) 등은 한도가 낮아졌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도민들이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참여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제도다.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둔 만 7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2026년 기준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리워드가 지급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지난 2024년 7월 앱 출시 후 2025년 말 기준 가입자 수가 174만 명을 넘어서는 등 도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후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도민들은 걷기, 자전거 이용 등 기후행동 16개 실천 활동을 통해 1인당 연간 최대 6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고 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40만 톤 감소했다. 이는 소나무 320만여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 임영웅, 대전 공연 ‘성심당’ 보냉백 줄줄이…또 ‘역대급 배려’ 화제

    임영웅, 대전 공연 ‘성심당’ 보냉백 줄줄이…또 ‘역대급 배려’ 화제

    공연계의 새로운 기준을 쓰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현장에서 또 하나의 ‘역대급 미담’이 터져 나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공연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임영웅 측의 세심한 배려에 대한 찬사로 도배됐다. 이번에는 ‘성심당 빵 보관 서비스’다. 대전 빵집 ‘성심당’은 대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로 인해 공연을 위해 대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공연 전 빵을 구매해 보관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대전컨벤션센터 콘서트 가는데 성심당 빵 들고 들어갈 수 있냐”와 같은 문의 글이 쏟아지며 관람객들의 고충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팬들의 동선을 미리 파악한 임영웅 측은 이번 대전 공연에서 별도의 ‘빵 보관 부스’를 전격 운영했다.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확산된 사진에는 임영웅 콘서트 사무실 공간에 수십 개의 성심당 보냉백들이 정갈하게 줄지어 보관된 진풍경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대전은 늘 성심당 가는 사람들의 빵 보관이 고민이라 수십 개의 문의 글이 올라오는데 이것마저 해결해 줬다”며 “공연계 1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영웅은 열기를 몰아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부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어르신 교통비 지원 5만원으로…서울 중구, 달라지는 23개 생활 정책

    어르신 교통비 지원 5만원으로…서울 중구, 달라지는 23개 생활 정책

    서울 중구가 2026년에는 ▲ 어르신 교통비 인상 ▲ 청소년 진로체험 카드 ▲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등 23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새롭게 도입·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오는 3월부터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해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진로체험카드’를 도입한다. 서소문에 들어설 소공누리센터에는 청년지원 거점 ‘서울청년센터 중구’가 오는 3월 문을 연다. 또한 소상공인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중구 새내기 창업기업 융자 지원’과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완화해 줄 ‘안심 펫 위탁서비스’가 새롭게 시행된다. 헌혈 활성화를 위해 헌혈 시 1만원의 온누리 상품권 지급도 추진된다. 공공시설 셔틀버스를 통합한 ‘내편중구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복지 정책도 더욱 촘촘해진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원되는 교통비 한도가 월 4만원에서 5만원으로 높아진다. ‘1인가구 고립청년을 위한 마음건강 사업’과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도 새롭게 추진된다.임신부와 배우자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도 도입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모태 솔로’ 54세 심권호, 소개팅 자신감 “난 비 올 때 무패”

    ‘모태 솔로’ 54세 심권호, 소개팅 자신감 “난 비 올 때 무패”

    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던 심권호가 소개팅에 나선다. 심권호는 1972년생이고 미혼이다. 심권호는 5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코미디언 심현섭 그리고 연애 코치 세 명이 심권호 소개팅 추진에 나선다. 지난 번 방송에서 여성과 영상통화에서 매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던 심권호는 이날 비가 내리자 “난 비 오는 날 무패”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연애 코치 중 한 명인 지영은 “진짜 무패냐. 그럼 오늘 밖에 나가서 여자를 만나도 무패겠다”고 한다. 심권호는 1998년 스웨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를 회상하며 체급을 올리고 나간 첫 번째 세계대회였는데, 비 오는 날 진 적이 없다는 사실에서 자신감을 얻어 두 번째 그랜드슬램의 한 부분을 달성했다. 이때 심권호와 함께할 의문의 여성이 빗속을 걸어나온다. 핑크빛 원피스에 청순한 실루엣을 가진 모습을 본 출연진은 “여신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놀란다. 심권호 소개팅은 5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 관악구, 스페인 ‘MWC 2026’ 서울통합관 참여기업 모집

    관악구, 스페인 ‘MWC 2026’ 서울통합관 참여기업 모집

    서울 관악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바르셀로나’ 서울 통합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MWC는 모바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3대 기술 박람회다. MWC 2026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205개국 29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MWC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 주도로 올해 처음 서울 소재 유망 ICT 기업 약 20곳이 참여하게 된다. 그 중 구는 관악구의 기업 3곳을 선발해 전시를 돕는다. 모집 대상은 관악구에 본점이나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해외 전시회에 출품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콘텐츠, 기기 등이 있어야 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기업에는 전시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지원한다. ▲ 홍보 부스 ▲ 해외 바이어와 투자사 대상 사전·현장 비즈니스 미팅 ▲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 ▲ 전시 부스 장치·디스플레이 ▲ 전시 물품 운송 편도 지원 등이 제공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에서 활약하는 유망 기업들이 MWC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李 대통령 지지율 54.1%…민주 45.7%·국힘 35.5% [리얼미터]

    李 대통령 지지율 54.1%…민주 45.7%·국힘 35.5%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4.1%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0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4.1%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부정 평가는 41.4%로 전주 대비 0.8%p 하락했다. ‘잘 모름’은 4.6%였다. 리얼미터는 “청와대 명칭 복원 등 상징적 행보, 제주항공 참사 사과, 코스피 4,300선 돌파 및 역대 최대 수출 달성 등 경제 지표 호조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등으로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7%, 국민의힘이 35.5%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2%p 올랐고 국민의힘은 0.2%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3.7%, 조국혁신당 3.0%, 진보당 1.4%, 무당층 9.3%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8%,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용인시, 전국 최초 ‘AI 수출패키지 지원’…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

    용인시, 전국 최초 ‘AI 수출패키지 지원’…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

    이상일 시장, “AI 활용 실효성 높은 지원으로 수출경쟁력 키우겠다” 용인특례시는 2026년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으로 선언하고, 전국 최초 AI 수출패키지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 대상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2026년 정책 목표를 ‘AI·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AI·디지털 무역지원체계 구축, 지역기반 수출협력 네트워크 강화, 전략적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등 세 가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개 사업을 운영한다.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매자와 판매자 간 연결,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 기반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중소기업 제품 판촉과 수출 상담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26 한국문화의 날’(Festa da Cultura Coreana)과 연계한 포르투갈 해외시장개척단과 조지아·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시는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입소문) 마케팅과 해외전시회 참여를 본격 추진하며, 한류를 활용한 K-뷰티와 K-푸드 등 소비재 분야 기업의 홍보 창구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2025년도 용인의 수출기업 수는 2612개로, 전년보다 2.4% 증가하고, 용인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확대되고 있다”며 “2026년은 무역환경에 미치는 AI 파워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용인특례시는 AI를 활용하는 실효성 높은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하고 경쟁력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예천서 주택 화재로 70대 등 2명 중상…주택 전소

    예천서 주택 화재로 70대 등 2명 중상…주택 전소

    지난 4일 오후 1시 24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로 주민 A(70대)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99㎡ 규모인 주택 1개 동 모두와 산림 1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이날 오후 4시 12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