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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마이스 청년 인력 양성 ‘2026년 경기 마이이스 아카데미’ 운영

    경기관광공사, 마이스 청년 인력 양성 ‘2026년 경기 마이이스 아카데미’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대학생·취업준비생) 등 관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6 경기 MICE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올해 아카데미에는 지난해 31명보다 11명이 많은 42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생에게는 경기 특화 관광·마이스 산업의 이해, 온라인 마이스 실무교육, 업계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인터뷰 세션, 자기소개서 작성·면접 스킬·취업 코칭, 마이스 유니크베뉴 현장 견학 등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은 24일까지 닷새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20시간과 온라인 5시간을 포함한 총 25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는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정규 과정에 수원컨벤션센터 ‘수원마이스터즈’ 수강생과 수원상공회의소 ‘미래내일일경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공공기관 연계 과정’을 신설, 사전 이수 과정을 상호 인정해 인턴십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광역-기초 지자체 공공기관 간 교육 이수 시간을 상호 인정하는 광역 단위 최초의 협력 모델이다.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수료생에게는 최소 6주간의 마이스 기업 인턴십 기회와 함께 교통비, 선진사례 현장 답사 등이 제공된다. 현재까지 APEC 정상회의,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등 굵직한 국제행사 실적을 보유한 마이스 전문기업 12개사가 인턴십 연계에 참여했다.
  • 경기도의회 장태환 경제노동위원장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경제 회복 이끌 것”

    경기도의회 장태환 경제노동위원장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경제 회복 이끌 것”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가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닻을 올리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0일 경제실, 노동국 등 소관 4개 실·국의 첫 업무 보고를 실시하며 상임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과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해 전반기 위원회를 이끌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16일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제8대 및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3선 중진이다.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검증된 정책 역량과 지역 현장에서 다져 온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민생 경제 회복과 노동 환경 개선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본격적인 활동 시작에 맞춰 장태환 위원장은 “경기도의 경제와 산업, 기업과 노동, 그리고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무겁게 새기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위원회를 이끌겠다”라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장 위원장은 “장기적인 경기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노동 현장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1,420만 도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것이 위원회의 핵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 한 분 한 분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최대한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며, 경기도의 경제가 다시 뛰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희망찬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열정을 바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는 장태환 위원장과 최민·장윤정 부위원장을 필두로 박준모(민/안양4), 송규근(민/고양6), 송연섭(민/비례), 신명순(민/김포3), 오현정(민/화성2), 유수연(민/의정부1), 이기대(민/고양9), 최보라(민/광주1), 최상규(민/수원1), 최혜경(민/비례), 한영수(민/용인1), 정용한(국/성남8) 의원 등 총 15명의 의원으로 진용을 갖췄다. 위원회는 부위원장 선임 직후 진행된 업무 보고를 기점으로 주요 경제 정책과 노동 현안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 韓 천궁-II에도 영향 미칠까?…美 패트리엇 미사일 ‘반값 버전’ 나온다 [밀리터리+]

    韓 천궁-II에도 영향 미칠까?…美 패트리엇 미사일 ‘반값 버전’ 나온다 [밀리터리+]

    전세계에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패트리엇 미사일의 ‘반값 버전’이 개발된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이날 저렴한 패트리엇 미사일 출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PAC-3 ACE’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신형 요격 미사일은 현재 사용 중인 ‘PAC-3 MSE’의 한 발당 가격인 400만 달러(약 60억원)의 반값 미만이다. 이는 세계 각국 군대가 드론과 미사일에 대응할 더 저렴한 방법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신형 미사일은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대폭 단축해 36개월 내에 초기 양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현재 가격과 더불어 가장 큰 문제가 되고있는 공급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록히드마틴은 “미국 독점이 아니라 유럽 산업 파트너들과 함께 해당 무기를 개발 및 생산할 계획”이라면서 “러시아 위협에 직면한 유럽 국가들의 현지 생산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PAC-3 ACE는 최신형 미사일인 PAC-3 MSE와 비교해 요격 고도와 사거리가 줄어든 대신 생산 단가와 대량 공급 능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낮게 날아오는 순항미사일, 자폭 드론,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요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적화해 최근의 전쟁 트렌드에 맞췄다. 패트리엇 시스템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방공 체계로 떠올랐다. 여기에 우크라이나는 물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이란의 공격을 받고있는 중동 국가와 일본까지도 패트리엇 미사일 공급을 강력하게 원하는 상황이지만 정작 미국도 재고가 바닥나고 있는 형편이다. 미 국방부는 지난 1월 록히드마틴과 PAC-3 MSE 생산량을 연간 약 600발에서 2000발로 세 배 이상 늘리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2030년 말까지는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미사일 제작이 더딘 이유는 부품 공급과 조달, 제작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미사일 부품 공급업체가 400곳이 넘고, 2차 협력업체의 80% 이상이 두 개 이상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특정 미사일의 생산량을 늘리면 수요가 높은 다른 무기의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일부 회로는 해외 공급업체의 비싼 부품에 의존하고 있다. 여기에 미사일의 맨 앞부분에 탑재돼 목표물을 스스로 찾아내는 눈인 ‘시커’(Seeker)는 전 세계에서 보잉의 특정 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는 PAC-3 ACE 생산이 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 체계인 천궁-II(M-SAM2)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거리다. 천궁-II는 한국 미사일 방어 체계(KAMD)의 핵심 자산으로 패트리엇과 마찬가지로 직접 충돌(hit-to-kill) 방식으로 고도 약 15~40㎞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천궁-II 미사일의 한 발당 가격은 110만~15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 민선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 공식활동 마무리…이달 말 백서 발간

    민선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 공식활동 마무리…이달 말 백서 발간

    성수석 시장, “정책 제안을 검토해 이천의 변화를 빠르게 이끌겠다”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서학원)가 20일 최종 활동 결과보고서를 성수석 시장에게 제출하며 40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출범 이후 전문 영역별 3개 분과를 운영하며, 부서별 주요 업무 및 현안 점검,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성수석 시장의 민선 9기 시정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했다. 활동 기간 성 시장의 시정철학인 시민 주권주의, 변화와 혁신을 반영해 ‘미래가 모이는 도시’라는 시정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정책과제와 64개 세부공약의 이행방향을 정리했다. 인수위원회는 세부 공약별 이행방향, 기대효과, 소요예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공약 외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46건의 제안사업으로 구체화해 전달했다. 서학원 인수위원장은 “우리의 노력이 민선 9기 이천시정의 성공과 이천의 지속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책임 있게 검토해 이천의 변화를 빠르게 이끌겠다”라며 “모든 역할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도 많은 고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는 이달 말 발행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위원회가 정리한 공약과 제안은 부서 의견 반영 및 재정 분석을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짜일 예정이다.
  • 이란 “중재국 제안 접수” 외교 재가동 확인…합의 파기 책임은 美에

    이란 “중재국 제안 접수” 외교 재가동 확인…합의 파기 책임은 美에

    미국이 9일 연속 이란을 공습하고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이 일부 중재국으로부터 긴장 완화 방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제안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기존 휴전 합의를 파기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중재자들이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일부 제안이 이란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최근 조문을 위해 카타르를 방문한 자리에서 새로운 휴전 방안을 논의했는지, 카타르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10일간 휴전안’을 검토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재자를 통해 제안이 전달됐으며 이를 접수했다”면서도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재국의 명칭이나 휴전 기간, 이란 정부의 수용 여부도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란이 카타르의 10일 휴전안을 공식적으로 수용하거나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기는 이르다. 바가이 대변인은 군사적 대응과 외교적 해법을 병행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이란군이 미국의 공격에 강력히 대응하는 동시에 외교 당국도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외교와 국방은 국익과 국가를 지키는 두 날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14개항 휴전 양해각서(MOU)가 무너진 책임을 미국에 돌렸다. “MOU 문구에 모호한 부분 없어”“미국에 합의 파기할 명분 없다”그는 양측이 합의 내용을 서로 다르게 해석해 휴전이 붕괴했다는 분석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그러한 분석은 결과적으로 미국의 약속 위반을 정당화한다”고 주장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양해각서는 14개 항으로 이뤄진 짧고 명확한 문서”라며 “미국이 합의를 파기할 어떠한 명분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해협 관련 조항을 거론하며 “해협의 향후 운영과 관리 책임은 이란에 있고, 오만과 협의하고 역내 국가들과 대화해 추진한다는 점을 처음부터 밝혔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14일 휴전과 호르무즈해협의 상선 통항 재개 등을 담은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그러나 핵 프로그램과 제재 해제 등 핵심 사안은 후속 협상으로 미뤘고, 호르무즈해협의 관리 권한과 상선의 안전 통항을 둘러싼 양측의 해석 차이도 해소되지 않았다. 미국은 이란이 상선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지 않아 합의를 위반했다는 입장인 반면,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재개했다고 맞서고 있다. 로이터통신도 양측의 합의 파기 책임 공방과 핵심 조항의 해석 차이를 주요 쟁점으로 분석했다. 전장에서는 공방이 더욱 격화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 동부시간으로 19일 오후 7시부터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개시했다. 9일 연속 이어진 이번 공습은 호르무즈해협의 상선과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데 이용되는 이란군의 역량을 약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미군은 설명했다. 이란도 요르단과 쿠웨이트 등의 미군 시설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에서 유조선 2척이 폭발로 운항 불능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 제9기 국가도서관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기영 연세대 교수

    제9기 국가도서관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기영 연세대 교수

    국가의 주요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제9기 국가도서관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위원장에는 김기영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국가도서관위원회는 도서관법에 따라 설치한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2007년 출범 이후 범부처 도서관 정책에 관한 심의·조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가 차원 도서관 정책을 5년 단위로 정리한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이밖에 도서관 관련 제도 및 운영체계 개선에 관한 사항, 도서관 운영평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문체부 장관을 포함한 12개 부처 장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대통령이 위촉하는 도서관 또는 지식정보 분야 전문가 민간위원 등을 합쳐 모두 30명 안팎 인사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민간위원 가운데 위촉하고, 부위원장은 문체부 장관이 맡는다. 9기 위원장을 맡은 김기영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스마트워크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교육청 도서관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문헌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14명의 민간위원에는 도서관, 출판, 문화예술,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임명됐다. 권나현 명지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박준 시인, 신민식 가디언 출판사 대표,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임호균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장덕현 부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이다.
  • 화성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전국 최초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발표

    화성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전국 최초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발표

    화성특례시가 20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보건복지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전국 74개 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첫 공동 실천 프로젝트로 열렸다. ‘그냥드림’ 사업을 첫 협력 모델로 선정한 상의는 앞으로 지역별 ‘그냥드림’ 사업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과 현물 기부, 봉사활동,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민관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의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추진계획 발표, 전국푸드뱅크의 ‘그냥드림’ 사업 운영현황 소개, 화성시의 ‘그냥드림’ 운영경험 및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부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취지”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함께해서 의미 있는데, 오늘 기부가 기업 기부의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냥드림’을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첫 번째 사업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냥드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최 회장은 기업들을 대표해 ‘그냥드림’ 사업에 2억 원을 기부했다. 화성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5월 ‘그냥드림’ 사업을 전국 본 사업으로 시행하기 이전부터 이를 시의 대표 복지 정책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 2월 전국 최초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고 복지 상담까지 연계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운영하는 ‘국가형 그냥드림’ 거점 5개소와 ‘화성형 그냥드림‘ 38개소(복지관 9개소, 읍면동 29개소)를 운영 중이다. 정명근 시장은 “진정한 도시의 성장은 그 누구도 낙오되지 않도록 품어 안는 ‘포용’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그냥드림’을 더욱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전국상의 공동챌린지를 기회로 민관 협력을 넓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냥드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와이앤아처-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와이앤아처-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창업교육·보육·점검 3개 과정 총 82명(개사) 모집… 체육인 자격요건 완화로 지원 대상 확대 와이앤아처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인 창업기업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6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 모집은 신청자의 창업 준비 단계와 사업화 수준에 맞춰 총 세 개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모집 부문은 창업교육과정(씨앗), 창업보육과정(새싹), 창업점검과정(열매)이며, 총 82명(개사)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체육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부터 제4조에 따른 체육인이다. 올해는 ‘체육인복지법 시행령’ 및 관련 지침 개정으로 체육인 인정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원 대상도 넓어졌다. 이에 따라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경기단체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 또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승인한 전국 규모 전문체육대회 참가자는 물론, 프로스포츠 정규 리그 및 정규 투어 참가자도 창업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창업교육과정(씨앗)은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 규모는 45명 내외이며,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모집 마감일까지 운영되며, 15명 내외의 일정 인원이 접수할 때마다 기수별로 개설된다. 선정자는 창업 기초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시장 조사 컨설팅, 창업 부트캠프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차년도 창업보육과정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계획이 구체화된 예비창업자는 창업보육과정(새싹)에 지원 가능하다. 20개사 내외를 선정하는 해당 분야는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하며, 선정 기업에게는 기업별 평균 5천만 원(자부담금 20%)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창업보육과정 참여 기업은 기업 진단 컨설팅, 멘토링,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창업점검과정(열매)은 이미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17개사 내외를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창업보육과정과 동일하다. 해당 과정에서는 기업별 5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스케일업 컨설팅, 투자 유치 연계, 전시 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자 선정은 각 과정의 특성에 맞춰 진행된다. 창업교육과정은 15명 내외가 접수되면 서류 평가를 실시한다. 창업보육과정과 창업점검과정은 신청 마감 후 지원 자격 검토, 서류 평가, 발표 평가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단, 모집 규모의 1.5배수 미만이 접수될 경우 발표 평가는 심층 인터뷰로 대체된다. 참가 신청은 체육인복지지원포털(SPOWELL)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체육인복지지원포털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체육인 인정 범위 확대에 따라 참여 문턱을 낮추고, 창업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인의 창업 및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발전소 폐지, 19조원이 감소합니다”…박수현 지사 ‘발전통합본사 충남 설치’ 요청

    “발전소 폐지, 19조원이 감소합니다”…박수현 지사 ‘발전통합본사 충남 설치’ 요청

    2038년까지 21기 화력발전소 폐기인구감소·지역경제 위축충남도, 유치 총력전 “낙후도 가장 높아” 충남도가 발전 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 등을 만나 발전통합 본사의 충남 이전을 건의했다. 충남에는 전국 화력발전 5개 사 중 한국중부발전과 서부발전 2개 사가 각각 보령, 태안에 본사를 두고 있다. 당진에는 동서발전 주력 발전소가 들어서 있다. 5개 발전사 52기의 발전소 중 도내 설치돼 가동 중인 발전소는 총 28기(53.8%)다. 발전 용량은 전국 5만 1985㎿의 36.7%인 1만 9096㎿를 기록한다. 하지만 발전소 폐기는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인구 급감 우려를 키우고 있다. 충남에서는 2020년 12월 보령화력 1·2호기와 지난해 12월 태안화력 1호기 등 3기의 발전소가 폐기됐다. 2038년까지 추가 폐기될 예정인 화력발전소는 전국 최대 규모인 21기다. 보령화력 1·2호기가 조기 폐지된 보령시 인구는 2021년 1월 말 9만 9964명으로 10만 명 선이 붕괴한 이후 지난달 기준 9만 1260명으로 9만 명 선도 위협받고 있다. 태안군 인구도 지난해 말 태안화력 1호기가 불을 끈 뒤 5만 9474명에서 6개월 만인 지난달 말 5만 9039명으로 400명 이상 줄었다. 산업통상부의 폐지 석탄발전소 활용 방안 연구 용역에 따르면 충남 발전소 14기를 폐지할 경우 생산 유발 감소 금액은 19조 2080억원이다. 부가가치 유발 감소 금액도 7조 8300억원에 이른다. 박 지사는 “석탄 화력발전 입지 시군이 국가 전력 생산의 대의를 위해 해양·대기 오염과 송전선로 등의 피해를 40년 동안 입어왔지만 현재 지역경제는 여느 지역보다 더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 비탑에이아이 ‘플립에듀’, 포브스코리아 2026 교육IT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비탑에이아이 ‘플립에듀’, 포브스코리아 2026 교육IT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비탑에이아이(대표 손효원)의 학원 통합 관리 솔루션 ‘플립에듀(FLIPEDU)’와 맞춤형 영어 학습 시스템 ‘영플립(ENGFLIP)’이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에듀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학원가는 기존의 출결 및 수납 중심 관리 시스템에서 벗어나, 운영 효율화와 학습 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경영 솔루션 도입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 데이터 제공 요구가 증가하고 강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경감해야 하는 운영 환경 변화에 따른 것이다. 비탑에이아이의 플립에듀는 출결, 수납, 상담 관리, 문자 발송 등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학원 행정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여러 프로그램이나 수기 기록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의 번거로움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해 행정 소요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플랫폼 내에 데이터가 누적됨에 따라 반별 성취도 추이, 학생별 취약 영역, 수업 참여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재원생의 이탈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능까지 지원해 학원 운영의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플립에듀와 영플립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도입된 이후 전국 학원가로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초기 약 300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달 동안 120여 개의 가맹점이 추가되면서 현재 450개 이상의 학원에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상을 주관한 포브스코리아 측은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 구조 변화에 기여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는 기준을 밝힌 바 있다. 플립에듀와 영플립은 이러한 심사 기준에 부합하며 교육 현장의 행정 및 학습 관리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비탑AI(BETOP AI) 측은 “AI는 교사를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도구”라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학생의 성적 향상은 데이터로 증명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카드, 고정 지출 부담 줄이는 ‘카드의정석2’ 출시

    우리카드, 고정 지출 부담 줄이는 ‘카드의정석2’ 출시

    우리카드가 매달 반복되는 고정 지출 부담을 덜어줄 실속형 ‘카드의정석2 루틴(ROUTINE)’을 최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생활 필수 영역의 정기 결제 혜택에 집중했다. ▲디지털 구독(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챗GPT 등) ▲멤버십(쿠팡 와우, 네이버플러스, 배민클럽 등)에서 30% 할인을 받는다. 또 ▲생활(아파트관리비, 공과금) ▲통신 ▲교육·도서 ▲렌털에서는 15% 깎아준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를 포함해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영역별로 5000원, 최대 3만원이 할인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영역별로 1만원 아낄 수 있다. 생활 패턴을 고려한 실속 혜택도 담았다. 우리WON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월 통합 3회) 할인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생활 영역 6개 할인 혜택을 언제나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금액이 큰 아파트관리비를 실적에 포함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면서 “생활비 전반에 걸친 반복 지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목숨 걸고 일하는데…“출동 0건에 연봉 7500만원” 소방관 폄하에 네티즌 ‘분노’

    목숨 걸고 일하는데…“출동 0건에 연봉 7500만원” 소방관 폄하에 네티즌 ‘분노’

    소방관의 연봉이 업무량에 비해 많다는 취지의 글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 소방관의 아내는 “하루 종일 동네북처럼 불려 다니는 게 소방”이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소방관의 연봉을 언급하는 한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소방관 12년 근속자가 연봉 7500만원인 걸 봤다”며 “음…. 진압팀(화재신고) 하루 평균 출동 1건도 안 되는 곳이 절반 이상이라고 한다”고 적었다. 소방관 연봉이 업무량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뉘앙스였다. 인사혁신처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초임 소방사(1호봉)의 월 기본급은 213만 3000원으로, 12년 차 소방관의 월 기본급은 계급에 따라 284만~347만원 수준이다. A씨가 언급한 연봉 7500만원은 위험근무수당과 시간외·야간·휴일근무수당, 화재진압수당, 직급보조비 등 각종 수당이 포함된 금액으로 추정된다. 이에 자신을 현직 소방관의 아내라고 밝힌 B씨는 A씨의 글에 장문의 댓글을 달며 반박했다. B씨는 “‘×× 어쩌라고’가 자동으로 나오네”라면서 “기분 나쁘면 너도 시험 봐서 합격해서 그 ‘꿀 빠는(편한)’ 소방관 해라”고 일갈했다. 이어 “××들이 맨날 소방관이 꿀 빤다고 하는데 니들도 시험 봐서 합격해서 꿀 빨면 된다”며 “머리가 나빠 시험 칠 생각은 못 하고 입만 나불대냐”고 분노했다. 이어 “화재 안 나가면 족구한다, 스타크래프트(게임)한다고 하는데 화재 없어도 요즘 벌집 시즌이라 이 더운 날 벌집 복 입고 벌집 제거 나간다”며 “‘개 잡아달라, 뱀 잡아달라, 문 열어달라’ 등 민원이 들어오고, 독거노인 집 화재경보기 달아주기 등 하루 종일 동네북처럼 불려 다니는 게 소방”이라고 반박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기존 게시글을 삭제한 뒤 “소방관 10년 근속자가 연봉 7000만원인 걸 봤다. 더 주면 안 되나?”라는 내용의 글을 새로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과도 안 하고 글 삭제하고 세탁하면 다냐”, “광고하려고 어그로 끈 거냐”, “선을 너무 넘었다”, “소방관들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데. 몇억원을 벌어도 누구도 뭐라 할 사람 없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소방청이 발표한 ‘2025년 화재·구조·구급 활동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452만 501건으로 전년(468만 738건) 대비 약 3.4% 감소했다. 분야별로 보면 구조 활동의 감소 폭이 컸다. 지난해 구조 출동은 119만 7158건으로 전년보다 9.2% 줄었다. 소방청은 ‘기후변화’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통상 구조 활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벌집 제거’가 잦은 비로 인해 급감했기 때문이다. 반면 화재 출동은 증가했다. 2025년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만 8341건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건조한 기후 영향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 탓이다. 화재 신고 건수도 41만 2822건으로 5.1%(2만 291건) 늘었다. 다만 소방관의 업무 강도를 단순 출동 건수로만 계산하기는 어렵다. 소방관들은 출동하지 않는 시간에도 완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다. 비상상황에 대비해 장비를 점검하고, 출동 지령이 내려지는 즉시 현장으로 갈 수 있도록 긴장 상태로 대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소방관의 업무 강도는 신체적인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망자 수습, 화재 또는 대형 사고 현장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정신적 후유증을 호소하는 소방관들도 적지 않다. 2024년 소방청이 실시한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소방공무원 6만 1087명 중 PTSD를 겪는 이들은 4375명(7.2%)이었다. 자살 위험군에 해당하거나 우울증을 겪는 소방공무원도 각각 3141명(5.2%), 3937명(6.5%)이나 됐다. 수면장애는 1만 6921명(27.9%)에 달했다. 절반(46.8%) 가까이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셈이다. 최근 5년간 소방관의 정신건강 지표도 악화했다. 국회에 제출된 소방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PTSD를 호소한 소방공무원은 2020년 2666명에서 2024년 4375명으로 64.1% 증가했다. 자살위험도 2301명에서 3141명으로 36.5% 늘었다. 우울증은 같은 기간 2028명에서 3937명으로 94.2% 급증했다.
  • 당분간 투수 오타니는 잊어주세요...

    당분간 투수 오타니는 잊어주세요...

    당분간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마운드에 선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오타니를 당분간 투수로 활용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등판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매일 상태를 지켜보면서 바로바로 결정할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사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23일 필라델피아를 상대할 예정이던 오타니의 등판 일정도 취소됐다. 오타니는 올스타 휴식기 직전 왼쪽 무릎에 윤활 주사를 맞으며 후반기 레이스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지난 캐치볼까지도 무릎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불펜 피칭도 건너뛰었다. 오타니는 올시즌 투수로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85와 3분의2이닝을 던지며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에 삼진 95개를 솎아냈다. 다만 타자로는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점 2루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추미애 표 ‘출퇴근 30분 대전환’ 첫걸음, 경기편하G버스 5개 노선 신설

    추미애 표 ‘출퇴근 30분 대전환’ 첫걸음, 경기편하G버스 5개 노선 신설

    경기도민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경기편하G버스’의 노선이 올해 안에 5개 신설된다. 편하G버스는 ‘출퇴근 30분 대전환’을 선언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대표적 교통 공약 중 하나다. 추 지사는 20일 오후 성남 판교역동편 버스 정류장에서 편하G버스 5개 노선을 발표했다. 5개 노선은 경기와 서울을 오가는 ▲평택 연화초교~교대역 ▲양주 회천·옥정신도시~강변역과 도내 시군을 잇는 ▲화성 호반써밋동탄~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판교2테크노밸리 ▲의왕 인덕원 푸르지오~분당서현역이다. 평택~교대역과 양주~강변역은 각각 하루 6회와 2회, 도내를 오가는 3개 노선은 하루 4회씩 운행한다. 이들 노선은 경기도민이 기점·종점과 이용 시간대 등을 직접 제안했다. 도민 제안 방식은 행정기관이 기존 교통량과 민원 자료만으로 노선을 결정하는 방식보다 실제 출퇴근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 신설 5개 중 화성 호반써밋동탄~판교2테크노밸리 노선이 전체 제안 356건 중 207건으로 58%를 차지했다. 현재 편하G버스는 경기도 내 24개 노선에서 하루 84회를 운행 중이다. 신설되는 5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더하면 104회가 된다. 도는 추 지사 임기 내에 100회 늘려 총 184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편하G버스는 정기이용권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하는 경기도형 프리미엄 광역 급행 버스다. 100% 좌석예약제로 만차로 인한 대기나 입석 이용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일반 3450원)이 적용된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편하G버스’의 확대는 도민의 출퇴근 30분 대전환을 이끄는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첫걸음”이라며 “당장 시급한 버스 노선 확충과 수도권 원패스 도입,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물론 친환경 2층 전기저상버스 확대와 도 교통의 거시적 뼈대를 바꿀 GTX 노선의 연장·신설 등 중장기 광역교통 과제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SH,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에 공유 창고 ‘쉐어’ 조성

    SH,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에 공유 창고 ‘쉐어’ 조성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공유 창고로 조성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반지하 유휴 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지원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납 공간이 부족한 인근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를 위해 SH는 민간 공유 창고 운영사인 ‘미니창고 다락’과 협업한다. 거주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비어 있던 서초구·성북구·관악구 등의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28호를 공유 창고로 탈바꿈시킨다. 새롭게 선보이는 공유 창고 브랜드는 ‘SH:ARE’(쉐어)다. SH는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민간 운영사는 시스템 운영과 이용자 관리를 맡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쉐어는 공간을 공유(SHARE)하는 서비스라는 의미와 함께 ‘SH:Add Room Everywhere’의 약자로 SH가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SH는 7월 서초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개 지점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대상지는 수납공간이 부족한 주택이 밀집해 짐 보관 수요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쉐어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결제·출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적정 수준의 습도 관리 기능과 폐쇄 회로 텔레비전 등 보안 장치를 적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H는 향후 공유 창고 사업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사업은 주거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비어 있던 반지하 공간을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실용적인 시설로 전환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토] ‘광화문광장 해수욕장’…서울썸머비치 개장

    [포토] ‘광화문광장 해수욕장’…서울썸머비치 개장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장한 ‘2026 서울썸머비치’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번 행사장은 물놀이 시설을 갖춘 ‘워터웨이브존’, 모래 놀이터를 조성한 ‘플레이웨이브존’, 푸드트럭이 들어서는 ‘플레이마켓존’ 등 3개 구역으로 운영한다. 워터웨이브존에는 대형 수영장과 높이 8m 워터슬라이드, 워터버킷 등이 있으며 플레이웨이브존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지름 12m 규모의 돔 형태 모래 놀이터 ‘샌드 아지트’가 설치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SK오션플랜트, 폐배터리 재활용 나선다…자원순환 협약

    SK오션플랜트, 폐배터리 재활용 나선다…자원순환 협약

    SK오션플랜트가 폐배터리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SK오션플랜트는 E-순환거버넌스(이순환거버넌스)와 폐배터리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적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체계적인 회수·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조선업계에서 이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은 SK오션플랜트가 처음이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제작하는 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SK오션플랜트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 해안에 사업장을 둔 만큼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SK오션플랜트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체계를 운영하고 임직원 대상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수거된 폐기물은 이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순환거버넌스는 재활용 실적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와 순환자원 성과를 제공하고, 자원순환 활동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전자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 선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ESG 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K오션플랜트는 그동안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공헌을 연계한 활동도 이어왔다. 2024년부터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함께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을 진행해 2년간 폐건전지 약 6100개를 수거했고 이를 통해 마련한 새 건전지 2400개를 고성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에 전달했다. 최용석 SK오션플랜트 ESG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을 보다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진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은 “SK오션플랜트의 참여가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문화 확산과 순환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국 167개 시군 통합 가뭄 감시체계 구축…중부대 이주헌 교수진

    전국 167개 시군 통합 가뭄 감시체계 구축…중부대 이주헌 교수진

    중부대학교 이주헌 교수(토목공학) 연구진이 인공지능(AI)과 현장 실측자료를 활용해 전국 167개 시·군의 가뭄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예측하는 통합 가뭄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이 체계는 기상정보뿐 아니라 토양수분, 하천 유량, 저수율 등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지역별 가뭄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뭄 발생 이전부터 위험도를 예측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용수 공급과 재난 대응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연구는 중부대가 2022년 행정안전부 연구과제로 선정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가통합가뭄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실측기반 가뭄영향평가 및 대응기술 개발’ 사업으로, 최근 5년간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연구진은 전국 각지에 가뭄 평가 요소를 측정하는 관측센서를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측자료 기반의 새로운 가뭄지수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뭄 위험도 평가와 대응 행동모델을 마련했다. 또 가뭄 평가와 피해 정보를 체계화한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통합가뭄지수를 개발했으며, 사회적 위험 수준에 맞는 대응 정책 실행체계도 제시했다. 특히 AI 분석기술과 실측자료를 결합해 기존 기상 중심의 가뭄 예측보다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별 가뭄 위험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정부와 지자체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일원화된 가뭄 대응체계 구축에 활용될 수 있다”며 “AI와 실측자료를 활용한 통합가뭄지수를 통해 가뭄을 조기에 감지하고 사전 대비 중심의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연구역량을 더욱 높여 중부대가 혁신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켓몬 따라 부산 한 바퀴’…롯데백 부산본점, 포켓몬 바캉스 팝업 스토어

    ‘포켓몬 따라 부산 한 바퀴’…롯데백 부산본점, 포켓몬 바캉스 팝업 스토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7일부터 8월 9일까지 지하 1층 팝업존에서 ‘포켓몬 느긋느긋 바캉스’ 공식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여름 낮과 밤의 휴양지를 방문한 포켓몬들’을 주제로 꾸몄다. 포켓몬 오리지널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요트 선착장을 테마로 한 ‘캡슐토이존’에서는 포켓몬 캡슐토이와 이치방쿠지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부산본점 1층 정문에서 피카츄·고라파덕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도 진행한다. 포켓몬과 함께 부산 도심 전체를 무대로 한 ‘도시 회유형 집객 전략‘인 이번 행사는 백화점 내부 팝업 스토어에 그치지 않고, 주요 관광지와 대중교통에서 만들어진 유동 인구가 부산본점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부산역 등 도시철도 주요 5개 역사에서는 포켓몬 스탬프랠리가 진행된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썬캡, 5개를 모으면 클리어파일과 승차권 홀더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랠리 경품 최종 수령처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다. 올해는 포켓몬 탄생 30주년을 맞아 이동 동선을 더욱 넓혔다. 포켓몬 테마로 꾸민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25일에는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8월 1일에는 벡스코에서 포켓몬 카드 배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장은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부산의 관광 콘텐츠와 고객을 연결하는 도심형 쇼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반도체 채용시장에 온기, 상반기 신입 공고 47% 늘어

    반도체 채용시장에 온기, 상반기 신입 공고 47% 늘어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의 신입 채용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 속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채용을 확대하면서 관련 산업 전반으로 채용 회복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잡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자사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반도체 업종 신입직 공고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반도체 채용공고 가운데 신입직 비중도 12.2%로 지난해보다 2.4%포인트 상승하며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채용시장 전반과 비교해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신입과 경력을 합한 반도체 업종 전체 채용공고는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나 전체 업종 평균 증가율(14%)을 웃돌았다. 이는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신입 수시채용과 함께 학력 제한을 폐지했고, 삼성전자도 최근 반도체 부문에서 82개 직무 채용에 나서는 등 인력 확보를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국내 채용공고도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공고 수를 넘어 약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직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채용을 진행한 SK하이닉스의 경우 잡코리아 내 키워드 검색량이 지난해보다 180% 증가했으며, 주요 반도체 기업의 관심기업 등록 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채용 회복세가 이어지는 만큼 구직자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와 직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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