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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박선원,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한반도 평화 정착”

    민주 박선원,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한반도 평화 정착”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추천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1차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조 수석대변인은 “당시 북미대화 과정에서 박 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한 바 있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1차 재임 기간에 미국과 북한의 대화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 정착의 전기를 만들 단계까지 갔었다”며 “이번 후보 추천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열린 국회 개회식에서는 박 의원이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서’가 적힌 메모를 이재명 대표 및 김민석 최고위원과 공유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번 후보 추천이 당 지도부와 교감 아래 이뤄진 것이냐는 질문에는 “교감이라기보다는 추천을 하겠다는 (박 의원의) 사전 언급이 있었다”고 답했다. 박 의원 수첩엔 ‘2. 3(月) 12:00 조셉 윤 대사 대리 오찬(with 문정인)’이라고도 적혀 있었다. 박 의원은 실제 이날 조셉 윤 주한 미 대사관 임시대리대사,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와의 오찬 자리에서 조셉 윤 대리에게 트럼프 추천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트럼프도 노벨 평화상 수상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문재인 당시 대통령은 트럼프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지는 않았다. 2019년 2월 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추천하지 않았고, 추천할 계획이 없다면서도 “한반도 평화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과 결단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점을 문 대통령은 여러 차례 강조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게 문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람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였다. 지난해 11월엔 우크라이나 여당 소속 올렉산드르 메레즈코 의원이 당선인 신분인 트럼프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노벨평화상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사람은 과거에 이 상을 수상했거나 전·현직 노벨위원회 위원이면 가능하며, 각국 정부 관료나 국회의원, 대학교수 등도 추천할 수 있다.
  • “트럼프, 한반도 평화 노력”…野,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트럼프, 한반도 평화 노력”…野,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내 정당이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것은 이례적이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진 데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미 관계 개선 움직임을 보이자 차기 집권을 노린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1월 말까지 노벨상 후보를 추천해야 하는데 박 의원이 지난달 30일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1차장을 지낸 안보 전문가다. 조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시절) 당시 북미 대화 과정에서 박 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한 바 있다”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중 한반도 평화 증진과 비핵화,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 달라는 차원에서 후보 추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도 박 의원의 추천을 사전에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번 추천이 당 지도부와의 교감 아래 이뤄진 것이냐고 묻자 “교감이라기보다는 추천을 하겠다는 (박 의원의) 사전 언급이 있었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후 열린 임시국회 개회식에는 박 의원이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서’가 적힌 메모를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과 공유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노벨평화상 추천을 용인한 데는 추후 대선을 대비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을 사전에 도모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부터 노벨평화상에 욕심을 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여기에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미 대화가 이뤄진다면 민주당도 손해 볼 것이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북미 대화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됐던 만큼 이를 지지한다는 뜻으로 노벨평화상 추천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언급하며 북미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다만 민주당의 이러한 전략이 ‘환심용 쇼’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도 있다. 노벨상 추천은 전 세계 국회의원, 정부 고위 관료 등이 할 수 있지만 국회의원이 추천을 했다고 해서 노벨평화상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북미 대화 재개의 가능성도 아직은 불투명하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담화를 통해 “최근 미 국무장관 마코 루비오라는 자가 어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 미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 열거하던 와중에 우리 국가를 그 무슨 ‘불량배국가’로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비난했다. 북한이 트럼프 2기 정부 인사를 직접 거명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루비오 장관이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데다 앞으로 북미 외교가 재개될 경우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북한이 아직은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미국의 대북 기조를 예의 주시하며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보인다.
  • 여야 추경 신경전…野 “통상 특위 만들자” vs 與 “뜬금없다”

    여야 추경 신경전…野 “통상 특위 만들자” vs 與 “뜬금없다”

    조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통상 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으나 여당은 “뜬금없다”며 당정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난데없이 인공지능(AI) 지원 추경을 하자고 하는데 이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여야가 합의한 조세 개편 논의를 일방적으로 멈춰 세운 건 다름 아닌 민주당과 이 대표였다. 기업들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인제 와서 반창고를 붙여주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추경 논의를 시작하자는 데 대해선 환영하면서도 국정협의체 실무 논의과정에 대해 국민의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에 대한 국민의힘 의지가 진심이라면 즉시 국정협의체를 가동해서 추경 논의를 시작하기 바란다”면서도 “그동안 국정협의체 실무 협의가 잘 안된 이유는 국민의힘이 추경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더 이상 말 바꾸기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특히 없는 말 지어내서 자꾸 거짓말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글로벌 통상 전쟁에 대비한 초당적 통상 특위 구성도 제안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 통상 특위를 만들어서 초당적으로 대비할 것을 제안한다”며 “(국민의힘이) 또 불필요한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당정 협의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민주당의 통상 특위 구성 제안에는 ‘협의 없는 일방적 발표’라며 선을 그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아무 협의 없이 계속 (제안을) 던지면서 초당적 협의를 요구하는 게 뜬금없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 개회식에서 “조기 추경에 합의하자”며 “여야 합의가 전제되는 추경 편성 자체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여야는 4일 국회에서 김상훈 국민의힘·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의장비서실장이 참석하는 ‘국회 정부 국정협의회’ 실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OCA 공식 초청받아 하얼빈 동계 AG 개회식 참석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OCA 공식 초청받아 하얼빈 동계 AG 개회식 참석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한다. 31일 체육계에 따르면 유 당선인은 OCA 집행부의 공식 초청에 따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하얼빈을 방문하고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다. OCA는 아시아 대륙의 스포츠를 총괄하는 국제 올림픽 기구로 아시아 45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가입돼 있다. OCA는 지난 14일 유 당선인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뽑힌 뒤에도 축하한 바 있다. 유 당선인은 하얼빈에서 OCA 관계자들과 만난 뒤 한국선수단도 격려할 예정이다. 그는 2019년 3월부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관계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 선출돼 4년 임기를 수행했고 현재는 국제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은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등 6개 종목에 6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선수 149명, 임원 74명 등 총 2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2021년 대회가 개최지 선정,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취소되면서 2017 삿포로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에 열리게 됐다. 한편 3선에 실패한 이기흥 전 체육회장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초청으로 3월 IOC 총회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회장 측은 체육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후 IOC 위원직을 사퇴했는데 바흐 위원장이 아쉬움을 표하며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제144회 IOC 총회에 초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이 전 회장은 답신을 보내 총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85세 펠로시, 10㎝ 하이힐 결국 벗었다

    85세 펠로시, 10㎝ 하이힐 결국 벗었다

    미국 민주당의 막후 실력자인 20선 낸시 펠로시(85) 전 하원의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개회한 119대 의회에서 난데없이 화제가 됐다. 평생 고수했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4인치(10㎝) ‘스틸레토 힐’이 아닌 ‘못난이’ 하늘색 운동화를 신고 보좌진의 부축을 받아 등원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동료 의원들과 룩셈부르크 방문 도중 대리석 계단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상을 입고 현지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11선거구에서 20선에 오르며 노익장을 과시한 직후였다. 이날 하원의장 선출 투표에서 펠로시는 동료들에게 박수와 포옹을 받았다. 워싱턴포스트(WP)는 “누구나 하이힐을 포기하는 날이 오는데 마침내 펠로시에게도 그 순간이 왔다”며 “이미 스파이크(가늘고 높은 굽)를 신고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하이힐은 하원 최고 전략가에겐 너무나 익숙한 신발이라, 그는 마치 바비인형처럼 아치형 발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고도 했다. 펠로시 전 의장의 ‘하이힐 애착’은 남다르다. 지난달 사고 직후에도 단체사진을 찍고자 하이힐을 계속 신고 있을 정도였다. 2018년 하원 원내대표 당시 하이힐을 신고 무려 8시간 7분 동안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며 동료 의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2년 8월 방한 때는 김진표 당시 국회의장과의 만남에서 보라색 하이힐에 꼿꼿한 자세로 화제가 됐다. 다양한 색깔의 하이힐은 의회에서 그의 ‘권위의 높이’를 상징했다. 그는 미 최초 여성 하원의장(2007~2011년)을 역임했고 2019~2023년에도 의장을 지냈다. 진보 색채와 거리낌 없는 외교활동으로 주목과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 2022년 중국의 거센 반발 속에 25년 만에 하원의장 신분으로 대만을 방문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엔 대놓고 갈등을 드러냈다. 2020년 트럼프의 시정 연설이 끝난 직후 뒷자리 의장석에서 일어나 연설문을 박박 찢은 일화는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중도 사퇴를 끌어내는 등 아직도 민주당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젊은 정치 신인들을 키우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방문 100만명 돌파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방문 100만명 돌파

    서울 광화문과 청계천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방문객이 개장 10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보수와 진보 단체 시위대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첨예하게 맞붙는 ‘이념의 공간’ 틈바구니에서 일궈 낸 결과다. 서울관광재단은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에서 각각 진행 중인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방문객이 108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여행업계 안팎에선 계엄 사태로 개회식도 부랴부랴 취소하고 각종 홍보 행사도 일절 진행하지 않은 데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탄핵 찬반 집회의 틈에 끼인 공간에서 거둔 결과라 놀랍다는 반응이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광화문 마켓은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15m 높이의 대형 트리와 소상공인 판매 부스, 산타마을 맛집거리 등이 조성됐다.
  • ‘이념의 완충지대’ 100만명 찾았다…광화문·청계천 축제장 백만 돌파

    ‘이념의 완충지대’ 100만명 찾았다…광화문·청계천 축제장 백만 돌파

    서울 광화문과 청계천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방문객이 개장 10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보수와 진보 단체 시위대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첨예하게 맞붙는 ‘이념의 공간’ 틈바구니에서 일궈낸 결과다. 서울관광재단은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에서 각각 진행 중인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방문객이 108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여행업계 안팎에선 계엄 사태로 개회식도 부랴부랴 취소하고 각종 홍보 행사도 일절 진행하지 않은데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탄핵 찬반 집회의 틈에 끼인 공간에서 거둔 결과라 놀랍다는 반응이다. 광화문에서 진행되다 2년 만에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온 ‘서울빛초롱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을 주제로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청계광장부터 삼일교에 이르는 구간을 4구역으로 나눠 242점의 빛 조형물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특히 1구역에 있는 8m 높이의 ‘산대희’와 모전교에 설치된 ‘청계천에 세워진 광화문’, ‘어가행렬’ 등(燈) 60점이 규모와 화려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3회 차를 맞은 ‘광화문 마켓’은 ‘산타마을’을 주제로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15m 높이의 대형 트리와 47개의 소상공인 판매 부스, 산타마을 맛집거리, 놀이광장,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 ‘여수 국제 해양관광 포럼’ 개막

    ‘여수 국제 해양관광 포럼’ 개막

    세계 해양관광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관광의 비전과 해양도시 여수의 잠재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여수 국제 해양관광 포럼’은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단순한 즐거움과 휴양을 넘어 바다의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국제 해양관광의 방안을 모색한다. 해양수산부, 전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주관하는 포럼은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유엔환경계획(UNEP) 등 기관과 노르웨이, 미국, 대만, 아일랜드 등 10개국 전문가들이 참영한 가운데 특별세션을 포함한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포럼 첫날인 16일에는 ‘해양도시 여수의 지속 가능 문화의 개발과 창달’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양관광 활성화 도시를 위한 해양레저 및 친환경 관광산업 재구축과 국가 간 협력과 공공서비스 기반의 해양도시공간 개발 미래 투자,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 가능 해양도시 구축 등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는 청정 바다와 풍부한 해양 콘텐츠,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여수가 해양관광의 선점을 통해 국제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올해도 서울 빛초롱 축제는 열린다…다만 알리지 못할 뿐

    올해도 서울 빛초롱 축제는 열린다…다만 알리지 못할 뿐

    서울의 겨울을 아름답게 꾸며줄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31일간 청계천 청계광장-삼일교 구간에서 펼쳐진다. 예년 같으면 떠들썩하게 알렸을 행사다. 하지만 올해는 계엄 여파로 개회식 자체를 전면 취소하고 홍보도 자제하는 등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12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16주년을 맞은 빛초롱 축제는 ‘소울 랜턴 : 서울, 빛을 놀이하다’라는 주제로 관람객 체험형 전시와 전문 작가 코너를 병행해 진행된다. 테마는 모두 4개다. 청계천 일대를 ▲1구역(청계광장-광통교) : 빛의 연희 ▲2구역(광통교-광교) : 빛으로 일상 탈출 ▲3구역(광교-장통교) : 일상의 희락 ▲4구역(장통교-삼일교) : 빛의 서울 산책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역별로 미디어아트, 공중 전시 등이 펼쳐지며 총 240여개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을 비롯해 대만관광청, 조구만스튜디오, 농심 등이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 청계천 광교갤러리에 조성되는 ‘빛초롱 놀이터’에서는 서울빛초롱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DIY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빛초롱 놀이터는 축제 기간 중 상시 운영하며,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3일~25일은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 광화문 마켓’ 역시 13일부터 새해 1월 5일까지 총 24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3회 차를 맞은 광화문 마켓은 ‘광화문광장에 찾아온 산타마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50개 부스가 조성되며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구역별로 ‘산타마을’, ‘산타마을 맛집거리’, ‘산타마을 놀이광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산타마을’에 세워진다.
  • 책 대출 자동화·메타버스 활용 수업… 경기미래교육 세계에 알렸다

    책 대출 자동화·메타버스 활용 수업… 경기미래교육 세계에 알렸다

    경기미래교육의 목표학교서 교육 시작, 지역·온라인 확대소외 아이 없도록 공교육 범위 넓혀포용·공존 실천하는 세계시민 육성“세계 교육 변혁 시작을”… 협력 제의국외 참가자 교육 현장 체험산의초 등 학교·교육기관 10곳 방문디지털 학습 등 미래교육 교실 참관기기 작동 숙련도 질문하며 “놀랍다”게라 위원 “한국처럼 성장 노력할 것”포럼 이후 미래교육의 방향교육의 미래 세계 옵서버토리 설립각국 정책·연구 · 실천 사례 공유 ·연대교육 변혁 실행 방안 도출 계기 마련참가자 “경기교육, 세계에 소개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을 전 세계에 알렸다. 경기도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교육 변혁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미래교육’ 선언이 이뤄진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래포럼은 경기도교육청과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폭설 피해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살러워르크 저우데 전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튀니지 교육부 장관 등 국내외 교육 전문가, 교육연구가, 교사 등 56개국 2800여명이 참여했다.포럼 첫날인 2일 열린 개회식에서 저우데 위원장은 “교육은 기후 위기와 기술 혁신이라는 글로벌 도전에 맞서 인류를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포럼이 미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네스코 전체 세션에서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보고서에서 제안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다양한 맥락에서 보다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루기 위해 세계 각국 전문가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했다. 같은 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 특별 세션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 변혁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미래교육을 선언했다. 특별 세션은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교육의 열정과 도전을 그린 영상 상영 ▲임 교육감의 경기미래교육 기조 발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의 교육정책 사례 발표 ▲현장 및 온라인 참석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임 교육감은 2050년과 그 이후를 내다보며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으로 ‘공교육의 가치와 역할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담은 경기미래교육을 선언했다. 임 교육감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공교육의 역할을 새롭게 규정하고 경기미래교육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자 여러모로 힘써 왔다. 이에 따라 교육1섹터를 학교, 교육2섹터를 경기공유학교, 교육3섹터를 경기온라인학교로 삼고 학교를 모든 교육의 중심에 두는 경기미래교육을 구상했다. 이는 유네스코가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서 밝힌 ‘학교는 대체 불가능하며 교육생태계의 핵심으로, 미래에도 학교는 포용, 형평성, 개인과 집단의 참살이(웰빙)를 지원하는 교육의 장소로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한 점과 일맥상통한다. 나아가 경기미래교육은 학교에서 시작하는 교육을 지역과 온라인으로 확대하는 공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구한다. 이로써 미래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인성과 역량을 갖춰 포용과 공존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을 기르는 데 목표를 둔다. 임 교육감은 기조 발제에서 “경기교육은 그동안 쌓아 온 교육의 견고한 성문을 열고 미래교육을 향해 새로운 길을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급격한 변화 속에서 멀리 한 세대 후인 2050년과 그 이후를 내다보며 과감한 변혁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중심에 학교를 두고 모든 변혁은 학교에서 시작되고 학교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며 “전통적으로 학교에 국한됐던 공교육의 범위를 지역과 온라인까지 확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받지 않고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게 경기교육이 추진하는 공교육 시스템의 확장과 패러다임의 전환, ‘공교육의 대변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임 교육감은 “교육은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확실하고 강력한 힘”이라며 “이번 포럼이 전 세계 교육 변혁의 새로운 시작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모든 학생이 평화와 정의를 소중하게 여기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자”면서 “전 세계 교육자가 모인 이번 포럼을 통해 전 세계 교육 변혁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포럼 둘째 날인 3일에는 유네스코 국제포럼 국외 참가자들이 광명 충현중, 수원 산의초, 성남외국어고 등 주제별 교육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학교와 교육기관 10곳을 방문해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학습, 특색 있는 교육과정, 지속 가능한 교육 등을 주제로 경기미래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세계인에게 경기교육의 모습을 널리 알렸다. 이어 수업 참관 및 교육공간 탐방, 국내외 교육 전문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해외 참가자와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사례로 수원 광교신도시에 소재한 산의초는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로서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선보였다. 산의초 ‘국제교류 동아리’ 6학년 학생들이 포럼 참가자 18명의 안내와 통역을 맡았다. 이들은 우선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대여증을 이용해 자동화 기계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 메타버스 활용 수업 교실에서 학생들이 태블릿을 활용해 접속한 메타버스 공간에 들어가 자신의 미술품을 전시하거나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상황을 유심히 살펴보며 태블릿의 보급·관리 주체와 기기 작동 숙련도 정도를 물어봤다. 이어 하이러닝 활용 수업과 미래형 과학실에서 진행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살펴봤다. 엘리사 게라 멕시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은 이런 교실 풍경을 지켜보며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 그는 “그저 놀랍다”며 “수십년 전만 해도 우리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한국이 교육과 경제 및 디지털 학습 수준 등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정도로 발전했다”고 경기도 교육 현장을 높게 평가했다. 게라 위원은 멕시코 출신의 교사로 미국 필라델피아 밸리 학교의 국제 네트워크 설립자다. 하버드대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5년 미주개발은행에서 ‘라틴아메리카 최고 교육자’로 선정된 바 있다. 게라 위원은 “한국이 어떻게 이걸 이뤄 냈는지 정말 알고 싶다”며 “이번 포럼에서 직접 경험한 한국의 교육을 참고해 한국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럼 마지막 날인 4일에는 3일간의 포럼에서 공유된 주요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전 세계의 교육 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서버토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각국의 정책, 연구,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에 대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교육 변혁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포럼 기간 저우데 위원장,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세린 음바예 티암 세네갈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 마노스 안토니니스 글로벌 교육 보고서(GEM) 국장, 누레딘 알 누리 튀니지 교육부 장관 등 세계 각국의 고위 관계자 및 교육 전문가와 회담을 갖고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관련한 교육 실천 및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회담에 참여한 각국의 주요 교육 관계자는 경기교육이 펼치는 교육 변혁에 놀라움을 표하며 경기교육을 하버드대 등 세계 유수 교육기관에 소개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임 교육감은 9일 포럼 성공 개최에 대해 “우리는 서로 다른 국가에서 모였지만 ‘교육’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나아가며 진정한 하나가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국제포럼에서 미래교육에 대해 토의하고 교육 현장을 견학하며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육은 하나다. 국경을 넘어 경계를 허물고 함께 논의하며 협력하는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포럼은 끝났지만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공동기획 : 서울신문· 경기도교육청
  • 동대문구, 중랑천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조성

    동대문구, 중랑천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조성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발맞춰 중랑천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지난달 27일 제337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의 시정연설에서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중랑천 제5체육공원 내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중랑천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으로, 구는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통해 카약, 스완보트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에게 새로운 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동대문구는 지난 10월초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조성을 위한 하천점용허가를 서울시 최초로 승인받은 바 있다. 이어 자연 환경 안전성 검토와 사전 시험 운행을 실시한 결과, 체험교육장 내 수심은 가장자리 70cm, 중심부 70~120cm로 안정적이며, 보드 운행 시 흔들림이 없는 유속과 ‘매우 좋음’ 등급의 수질 상태를 확인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교육 도시 조성 사업과 함께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운영하여 유·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성장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동대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교육 통한 미래교육 방향 논의…세계와 공유, 글로벌 교육혁신 모색

    경기교육 통한 미래교육 방향 논의…세계와 공유, 글로벌 교육혁신 모색

    한국의 선진 K에듀를 전 세계인과 공유하고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유네스코 국제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첫 국제포럼이다. 80여 유네스코 회원국과 1800여명의 국내외 교육 전문가가 참석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지구적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에 직면한 상황에서 경기교육의 현장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이론적 담론을 넘어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실천 방안과 프로그램이 도출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 사례를 통해 본 지역적 맥락에서의 교육 변혁을 위한 공공의 노력’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에서 경기공유학교, 하이러닝, 탄소중립교육 등 교육정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둘째 날에는 해외 관계자들이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경기교육 정책을 연계해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실천하는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10곳을 방문한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미래를 위한 지식과 연구의 역할을 조명하는 세션과 청년들이 생각하는 교육의 미래 토론을 진행한다. 또 포럼의 통찰을 반영한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의 미래 옵저버토리’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 미래교육의 모범 ‘경기교육’… 유네스코 포럼서 K- 에듀 알린다

    미래교육의 모범 ‘경기교육’… 유네스코 포럼서 K- 에듀 알린다

    언제 어디서나 모두에게 공평 지향공유학교·하이러닝 교육사례 발표해외 참가자들 학교·기관 10곳 탐방교육의 미래·경기교육 세계에 소개‘공교육 중심’ 교육적 기조 바탕으로학교는 전통적 교육기관 역할 담당AI·디지털 활용한 교수·학습법 추가학교 밖 청소년들에도 공교육 강화세계 여러 나라들과 교육 협력 시작한국 배울 국가에 긍정적 영향 기대경기도교육청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유네스코(UNESCO),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 변혁’을 주제로 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미래 국제포럼에서 유네스코가 26년 만에 발간한 ‘함께 그려 보는 우리의 미래: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 보고서에서 모범 사례로 제시한 ‘경기교육’을 소개하며 K- 에듀를 전 세계에 알린다고 1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전 세계 교육·과학·문화 보급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전문기관이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가 2021년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 보고서를 발간한 뒤 처음 갖는 글로벌 행사다. 유네스코는 ‘사회전환의 결정적 시기에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한다. 2021년 보고서는 2년간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교육전문가가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에 대한 광범위한 협의를 통해 작성됐다. 유네스코가 1972년 ‘포르보고서-존재하기 위한 학습: 교육 세계의 오늘과 내일’ 및 1996년 ‘들로르 보고서-학습, 그 안에 숨겨진 보물’에 이어 26년 만에 세 번째로 내놓은 보고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을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면서 “하나는 경기교육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경기교육이 새롭게 시도하는 미래교육을 현장에서 어떻게 펼치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국제포럼은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 기념공연 ▲기조 강연 ▲전체 세션, 특별 세션, 주제별 병행 세션 ▲고위급 정책 대화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전시·체험 공간(부스) 운영 등이 이어지고 4일 폐회식으로 마무리한다. 포럼에는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 보고서를 발간할 당시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살러워르크 저우데 전 에티오피아 대통령을 비롯해 유네스코 회원국 장관급 인사, 국제기구 인사, 국내외 교육전문가, 연구자, 교사 등 1000명 이상이 참여한다. 첫날 진행될 경기교육 특별 세션에서는 임 교육감이 공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확대하고,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으로 ‘경기미래교육’을 공식 선언한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을 지향하는 ▲경기공유학교 ▲‘하이러닝’ 온라인 교수학습 플랫폼 ▲경기탄소중립교육에 대한 사례발표를 한다. 경기공유학교는 민선 3·4기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이 펼친 ‘경기꿈의학교’의 완성형 형태다. 지역의 모든 교육적 역량을 학생들의 교육으로 연결해 연대와 협력을 실천하는 교육 현장이자,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또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 밖 학습터에서 지역 전문가 및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과 시스템 구축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플랫폼이다. 경기공유학교에는 지역의 대학과 기관, 단체 및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거버넌스를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 6만여명의 초중고생이 다양한 영역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러닝은 기존의 교육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도교육청의 ‘에듀테크’(EduTech)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도입됐다. 하이러닝은 학생 개별 맞춤 진단을 통해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제 풀이 방식보다는 관계 중심의 공동 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배움을 풍성하고 관계를 깊이 있게 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급받은 단말기를 이용해 접속하면 시스템에 탑재된 AI가 제시된 과제를 안내한 뒤 학습 진도와 정답률 등을 토대로 도움이 될 만한 학습 콘텐츠 등을 추천한다. 경기탄소중립교육은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등 경기교육공동체 모두가 기후 행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하는 참여와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탄소중립앱(가칭)’으로 탄소 절감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해 탄소배출권이 필요한 개인·학교·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준비 중이다. 둘째 날에는 해외 참가자의 학교 탐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기교육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경기교육 정책을 연계해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실천하는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 10곳을 방문한다. 프로그램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세계시민교육 및 전문적인 직업교육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 ‘기후 행동 참여·생명 안전 교육을 위한 지속가능 교육’, 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다. 같은 날 이뤄지는 ‘주제별 병행 세션’에서는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이 강사로 나서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교직’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밖에도 포럼 기간 ‘경기교육에서 교육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교사의 변혁과 교육과정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학교 교육 ▲협력과 연대의 교육 ▲공동선을 지향하는 디지털 교육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교육 등 5개의 전시 및 체험 공간(부스)이 마련된다. 임 교육감은 “이번 포럼으로 K- 에듀가 한국을 본받고자 하는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경기교육이 세계 무대에 등단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세계에 한국교육에 대한 기대가 충실히 드러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통해 경기교육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증가하고, 세계 여러 나라와의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의 문화’(K컬처)를 넘어 ‘한국 교육’(K- 에듀)이 세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유네스코 국제포럼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경기교육이 국제사회에서 평가받고,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교육 협력을 시작하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제1섹터 학교 ▲제2섹터 경기공유학교 ▲제3섹터 온라인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이 시행 중인 ‘경기미래교육 운영 체제’는 유네스코가 강조하고 있는 ‘연대와 협력’의 뒷받침 없이는 작동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현재의 경기교육은 ‘공교육이 교육의 중심’이라는 교육적 기조를 바탕으로 전통적 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하는 학교 안에서 AI·디지털을 활용한 교육 등 교수·학습법을 변화시키는 것 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교육까지 공교육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임 교육감의 경기미래교육, 공교육의 범위 확대는 경기도민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정책으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경기도교육청의 의뢰로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 9%, 신뢰수준 ±2.83%) 결과 응답자의 72%가 공교육의 범위를 확대하는 경기도교육청의 방향에 공감했다. 또한 71%가 경기미래교육이 학생을 미래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임 교육감은 “세계가 주목하는 경기미래교육을 통해 학교가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로 공교육을 확장함으로써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면서 “학교가 모든 교육의 중심이 되고 지역사회와 학교 밖 교육적 역량, 온라인교육까지 결합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기획 : 서울신문 · 경기도교육청
  • 광진구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광진구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광진구의회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구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의회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 개별감사에 이어 20일부터 3일간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했다. 25일에는 동 주민센터 감사를 통해 7개 동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으며, 26일에는 강평을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사자료 제출 철저, 추진사업의 연속성 문제, 보조금 신청 처리 과정 준수, 매뉴얼에 근거한 업무추진, 감사 형식 변화 및 동 지역책임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해줄 것에 대한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또 구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구민 안심보험 실시, 지역 내 멘홀 관리 철저, 사업 보조금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과다 사용 방지, 행사 시 정확한 보험 수혜자 파악으로 구민 안전 철저 대비 및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수의계약 발주 등이 당부됐다. 김상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직원과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께 감사드린다”면서 “집행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구민을 위한 행정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와 전남도에 국립의대 신설해야”…양 도시 유치 속도전에 나서

    “경북도와 전남도에 국립의대 신설해야”…양 도시 유치 속도전에 나서

    의료 최대 취약지로 꼽히는 경북도와 전남도가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국립안동대와 함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형동(안동·예천) 의원을 비롯해 국립의대 유치 범시도민 단체,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국립안동대학교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도 국립의대 신설’과 ‘경북도민 건강권 보장’ 문구가 적힌 긴 손 플래카드를 펼치면서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 토론회로 나눠 진행됐다. 2부 본 토론회는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김주연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방영식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장, 이국현 경북도 안동의료원장 등 정책 전문가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도지사는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은 의료서비스 수요가 많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고 지형적 특성상 도서·산간 지역도 많아 의료접근성 또한 매우 취약하다”면서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22일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통합의대 추천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의대 정부추천 용역주관사가 작성한 추천서와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작성한 통합의대 신설 기본계획서를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 추천서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추천 글과 통합의대 신설을 위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합의 과정 등이 담겼다. 이어 두 대학은 전남도의 추천에 따라 오는 29일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교육부에 대학 통합신청서를 제출,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부와 의료계 등을 설득해 반드시 전남지역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경북 지역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평균(2.1명)을 밑도는 1.7명, 1.4명에 그쳐 전국 최저 의료 인프라 수준이다.
  • ‘플라스틱 오염 종식’ 국제협약 도출할까…부산서 ‘마지막 협상’ 돌입

    ‘플라스틱 오염 종식’ 국제협약 도출할까…부산서 ‘마지막 협상’ 돌입

    플라스틱 사용이 촉발하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기 위한 국제 규범인 ‘파리협정’이 체결된 이후로 가장 중요한 환경 협약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의미 있는 결론이 도출될지 관심이 높다.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관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가 개최됐다. 오는 1일까지 진행되는 협상위에는 170여개 유엔 회원국 정부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환경단체를 비롯한 비정부기구와 산업계 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다. 협상위 의장인 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주영국 에콰도르대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의미 있는 개입이 없다면 자연에 유출되는 플라스틱은 2040년이 되면 2022년의 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7일간 우리의 결정은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스틱 위협 끝내자…국제사회 마지막 협상플라스틱이 생태계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날로 커지고 있다. 플라스틱은 99%가 화석연료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온실가스를 뿜어낸다. 현재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은 9%에 그쳐 대부분이 매립되거나 바다 쓰레기 등으로 방치된다. 쓰레기로 방치된 플라스틱은 잘게 부서져 해양 생물에 흡수되고, 먹이사슬을 타고 다시 인간에게 돌아와 체내에 축적된다. 이처럼 폐해가 크지만, 전체 플라스틱 폐기물 중 67%가 수명이 6개월도 되지 않는 제품으로 사용 주기가 짧다. 그래서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2000년 1억 5600t에서 2019년 3억 5300만t으로 약 20년 동안 배 이상 늘었다. 플라스틱 국제협약이 피라협정 이후 우리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환경협약이라고 평가되는 이유다. 이처럼 플라스틱의 위협이 날로 커지면서 2022년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회원국들은 플라스틱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체 수명 주기를 다루는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올해 말까지 만들기로 결의했다. 플라스틱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국제협약을 만들기 위해 INC는 2022년 11월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에서 처음 열렸다. 이후 2023년 5월 프랑스 파리, 같은 해 11월 케냐 나이로비, 올해 상반기 캐나다 오타와까지 총 4차례 진행됐다. 계획대로면 부산에서 열리는 회의가 성안을 위한 마지막 협상이다. 이번에 협약을 마련하면 내년 6월 열리는 전권외교회의에서 공표하고, 각국이 비준해 공식 타결된다. 최대 쟁점은 ‘폴리머’ 규제다만, 쟁점이 많이 이번 협상위에서 합의가 이뤄질지는 알 수 없다. 네 차례 협상을 진행하면서 마련한 초안에는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폐기에 관련된 12가지 핵심 의무 사항이 담겼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항과 표현에는 괄호를 쳤는데, 괄호가 37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괄호에 대한 보충 의견, 다른 선택지까지 기록하면서 당초 33장 분량이었던 협상 초안이 77페이지까지 늘어난 상태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가장 첨예한 쟁점은 화석연료에서 추출한 플라스틱 원료 물질인 ‘1차 플라스틱 폴리머’ 생산을 규제하느냐다. 유럽연합(EU)과 플라스틱 폐기물 오염 피해가 심각한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국가 등 67개국이 참여한 ‘플라스틱 종식을 위한 야심 찬 목표 연합(HAC)’는 1차 폴리머 생산량을 2040년까지 2025년 대비 40% 줄이자면서, 이런 감축 목표를 협약에 담자고 주장한다. 플라스틱 생산국인 중국과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6개국이 구성한 ‘플라스틱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국제연합(GCPS)’은 이런 주장에 반대한다. 폴리머 생산규제가 자국 경제에 타격이 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 이들 국가는 폐기물 관리 강화와 재활용 활성화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이다. 미국과 일본은 국가별 자율 조치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는 초기부터 HAC에 동참했지만, ‘부산으로 가는 다리 선언’에는 동참하지 않아 다소 애매한 입장이다. 지난 4월 4차 INC가 진행 중일 때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페루, 피지 등 33개국이 발표한 선언이다. 국제 협약이 플라스틱 전체 수명주기를 다뤄야 하며, 특히 1차 플라스틱 폴리머 감축을 반드시 포함해야한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가 석유화학산업 강국이면서, 2020년 OECD 조사를 기준으로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208㎏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을 고려해 이 선언에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선언적 ‘골격 합의’ 후 구체화 시사국가 간 입장이 갈리는 점을 고려해 발비디에소 의장은 이번 5차 협상위를 앞두고 ‘논페이퍼(비공식 문서)’를 내놨다. 협상 촉진을 위해 77쪽짜리 초안을 17쪽으로 정리한 문서다. 이 문서에 포함된 쟁점을 이번 협상의 출발점으로 삼자는 것이다. 논페이퍼에서는 1차 플라스틱 폴리머 생산 규제와 관련해 ‘관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라고 표현했다. 대부분 국가가 논페이퍼를 협상 출발점으로 삼는 데 동의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일부 산유국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협약을 요구하는 국가들이 주장하는 정량적 감축목표를 제시한 게 아님에도 이 문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날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우려 화학물질 퇴출 문제’, ‘플라스틱 공급망 문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재원 문제’를 3가지 쟁점으로 꼽으며 논페이퍼 수용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5차 협상위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년에 추가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발비디에소 의장은 타결을 자신했다. 그는 이날 개회식 이후 기자회견에서 “협약은 ‘살아있는 협약’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협약이 성안된 뒤) 과학적 근거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방안 등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할 것이고, 협약을 점차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협상위에서 ‘선언적 합의’만을 담은 이른바 ‘골격 협약’을 타결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이다. 1994년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하고 1997년 교토의정서, 2015년 파리협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을 구체화한 게 대표적인 골격협약의 예다. 안데르센 사무총장 역시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된 뒤 파리협정에서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하자’는 목표를 제시하기까지 21년이 걸린 점을 언급하고 “플라스틱 협약을 마련키로 합의했을 때는 2년 안에 성안하도록 규정했다”면서 회기 내 성안을 강조했다.
  • 광역지자체 최초 여성정책 국제행사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열린다

    광역지자체 최초 여성정책 국제행사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열린다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12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경기도가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포용정책’을 주제로 국내외 여성 전문가들과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을 12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여성정책 국제행사이다. 국내외 전문가 17명과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주한 대사관, 국제기구 대표, 관계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경기도는 포럼의 핵심 주제를 ‘경기여성, 세계와 미래를 만나다-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포용정책’으로 정하고, 노동·이주·과학기술 분야 정책을 여성의 시각에서 살펴본다. 또한 경기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책방향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개회식에서는 양성 평등한 정책 추진을 위한 국내외 정책과 과학기술분야 여성참여 확대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연사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를 비롯해, 과학분야 대표 여성리더인 니스린 엘-하쉐미티(Nisreen El-Hashemite) 국제과학신탁기금 왕립과학원 회장이다. 3개 분야로 구성된 정책 세션은 ▲노동: 노동시장 성별격차 해소와 돌봄노동 지원 ▲이주: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 ▲과학기술: AI 등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세계은행, UN여성기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노동·돌봄·이주· 다문화·AI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여성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벌인다.
  • 플라스틱 국제협약 나올까… 25일 부산서 협상 시작

    플라스틱 국제협약 나올까… 25일 부산서 협상 시작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22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170개 유엔 회원국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등 이해관계자 3500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교체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유엔 회원국들은 2022년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올해 말까지 만들기로 합의한 바 있다. 지금까지 우루과이·프랑스·케냐·캐나다에서 총 네 차례 정부간협상위원회를 열었다. 이달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요 쟁점에 대해 4개 분과회의 별 협상이 진행된다.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1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최종 결과가 승인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쟁점은 플라스틱 생산 규제다. 한국과 EU 등이 참여하는 우호국 연합은 플라스틱 생산 단계에서부터의 감축을 요구하는 반면 산유국을 중심으로는 이에 반대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는 “플라스틱 협약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최대의 다자환경협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플라스틱의 전 주기를 다루는 효과적이고 이행할 수 있는 국제협약이 조속히 성안되어야 한다는 입장 하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를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에는 1·2부로 나누고, 1부에서는 개회식과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2부에서는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및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2부 별로 각각 2명의 발제자 발표와 서울시의원, 한국지방재정학회 관련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토론회’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의 중점편성 투자방향, 분야별 재원배분, 신규 증감사업 등을 꼼꼼히 분석해 예산의 효율화·건전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는 ‘2025∼2029 서울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서울시교육청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이 주요 분석 주제로 추가되어, 중장기적 재정 건전성과 효과적 예산 배분 측면이 집중 논의 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원과 한국지방재정학회 전문가는 물론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의 ‘청소년 시의원’, 25개 구청의 ‘주민참여 예산위원’ 등 60여명과 함께 대시민 참여형 토론회로 개최된다. 지난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된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대비 5.0% 증가한 규모인 총 48조 407억 원으로 편성했다. 세입대비 지출의 재정건전성, 인구구조변화 대응성, 지역경제 회복성, 약자복지와 민생안정성 등을 파악해 서울시 예산안의 7대 핵심 과제별 주요사업, 8개 주요 사업비 분야 등을 종합 분석한다.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 일반행정 ①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가운데 완만한 성장세를 전망하지만 지방재정 운용여건은 부동산 시장 둔화 및 국세수입 저조 등에 따라 자체 수입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8개 주요 사업비 재원 배분, 7대 핵심 과제별 주요 사업에 나타난 재정 규모의 추세, 방향성, 우선순위를 거시적 관점에서 심층 분석·평가한다. ② 구체적으로 ‘저출생 대응’, ‘건강도시 서울’, ‘활력있는 경제’, ‘촘촘한 돌봄’, ‘안심하고 누리는 일상’, ‘글로벌 매력 도시’, ‘균형발전’ 이라는 7대 핵심과제의 주요 사업을 면밀히 살펴본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 약자복지·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투자 여부 등을 빈틈없이 분석한다. ③ 또한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 ‘일반행정’의 8개 주요 사업비 분야별 비중이 적절한지와 신규 사업과 예산 증감 사업들을 세밀히 검토한다. 관행적 지원사업 전면 재검토, 누수와 낭비 최소화, 아울러 약자복지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 예산이 적절히 배분되었는지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도 전년도 본예산 대비 3.1% 감소한 규모로 10조 8,102억 원을 편성하였다. 교육재정 구조와 정책 방향, 세입 전망, 디지털 전환 교육, 시설사업비, 교육사업비를 집중 분석·평가한다. ① 먼저, 국내외 교육 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을 평가하며, 학령 인구 지속 감소 상황에서 2025년도 국가 교육 예산과 서울시교육청 예산의 재정 구조와 정책 방향, 국세·지방세 세입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 전망 대비 교육 예산 추세와 타당성을 검토한다. ② 기초학력·늘봄학교·방과후 등에 집중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예산안의 투자 우선순위와 시스템 구축·운영, 디지털 교과서 보급, 학교 신증설 등 예산 증가율이 큰 사업, 신규 사업 등을 분석하고, 특히 최근 화두가 되는 디지털 전환 교육(원격, 디지털, 스마트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집중 분석한다. ③ 서울시교육청 교육사업비와 시설사업비 추이와 비중을 분석한다. 교육사업비 재원 배분, 결산검사 반영 여부, 학교 신증설, 시설개선비 증감 추이는 물론 자치구별 학교시설 공급 수준, 노후화·안전도 등이 고려됐는지도 분석한다. 또한 서울시 및 교육청의 2025~2029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과 2025년도 서울시 기금운용 계획안을 분석·평가한다. 서울시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이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행정안전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기준에 따라 정합적으로 작성됐는지 평가한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등 8개 분야별로 정책 방향과 재정 여건의 정합성을 분석·평가하고 기금 설치 및 운영상 유의점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의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분석과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교육부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수립지침과의 정합성을 면밀히 검토한다. 아울러 국제교육통계를 활용하여 한국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규모와 운영 방향의 타당성과 신청사 건립 기금,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 등 2025년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최 의장은 “2025년도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안 총액은 약 59조원으로 서울시는 지난해의 긴축예산을 회복하고 교육청 예산은 3.1%가 감소한 상황”이라며 “서울의 산적한 과제에 비해 빠듯한 예산이지만 2025년도 예산안을 철두철미하게 분석해 불필요한 지출은 확실히 줄이고, 추진해야 할 일에는 아낌없이 재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0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21일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2일 제3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1월 26일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9일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 ▲12월 10일 제7차 본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리시민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의회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집행부에 “지방 재정과 서민 경제가 무너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토평2지구와 갈매역세권 그리고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등의 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기회가 남아 있다”라며 “성공적인 구리시의 미래와 행복한 구리시민의 삶을 위해 공직에 계신 분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끈끈한 팀플레이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년도 예산은 구리시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라며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겨울철 화재 예방, 제설 대책 등 동절기 재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며 민생을 챙기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는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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