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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부평 대통령 투표함 이송 막은 유튜버 2명 구속영장 기각

    [속보] 부평 대통령 투표함 이송 막은 유튜버 2명 구속영장 기각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당일 인천 부평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며 투표함 이송을 방해한 유튜버 2명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인천지법 소병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32)씨 등 유튜버 2명의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소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내용과 수집현황, 사건의 동기와 경위, 수사와 심문에 대한 태도, 출석상황, 일정한 주거, 가족 등 사회적 유대관계 등을 종합해 볼 때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B(39)씨 등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구 지역 개표소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산곡2동 제4투표소 투표함의 개표장 이송을 막아 선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누군가가 투표함을 들고 옮겼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뒤 다음 날 오전 4시 30분까지 8시간 넘게 투표 사무 관계자들과 대치했다.논란이 된 투표함은 이튿날 오전 6시 뒤늦게 개표됐으며, 최종 당선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041표를 얻어 959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인천시 선관위는 개표 사무를 방해한 유튜버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었고, 경찰은 관할 삼산경찰서로 이 사건을 보내지 않고 광역수사대에 배당해 수사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투표함 주변에 수백명이 몰려 있었지만, 수사 결과 대부분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구경하러 온 사람이거나 행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대선 투표함 이송 막은 유튜버 2명 구속영장 신청

    대선 투표함 이송 막은 유튜버 2명 구속영장 신청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당일 인천 부평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며 투표함 이송을 방해한 유튜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32)씨 등 유튜버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B(39)씨 등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구 지역 개표소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산곡2동 제4투표소 투표함 이송을 막아 선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누군가가 투표함을 들고 옮겼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뒤 다음 날 오전 4시 30분까지 8시간 넘게 투표 사무 관계자들과 대치했다. 논란이 된 투표함은 이튿날 오전 6시 뒤늦게 개표됐으며, 최종 당선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041표를 얻어 959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인천시 선관위는 개표 사무를 방해한 유튜버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었고, 경찰은 관할 삼산경찰서로 이 사건을 보내지 않고 광역수사대에 배당해 수사해왔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부정선거가 의심돼 투표함 이송을 막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투표함 주변에 수백명이 몰려 있었지만, 수사 결과 대부분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구경하러 온 사람이거나 행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 “누가 개표장에 똥 쌌어” 개표사무원들 미끄덩 ‘봉변’… 악취 진동

    “누가 개표장에 똥 쌌어” 개표사무원들 미끄덩 ‘봉변’… 악취 진동

    “제대로 닦지 못한 채 개표에 투입돼”“악취 진동해 집중 안 된다” 하소연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출입문 인근에 신원 미상의 한 노인이 대변을 눈 채 치우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이탈해 개표 사무원들이 우루루 이동하다가 이를 밟는 봉변을 당했다. 일부 사무원들은 개표 시간이 임박해 미처 변이 묻은 신발을 제대로 닦지 못한 채 개표 현장에 투입돼 악취가 진동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1일 경기 구리시 개표 현장에 투입된 다수 공직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구리시 개표소인 구리시립체육관 입구에 누군가 대변을 누고 방치한 채로 달아났다. 이후 오후 5시 30분쯤 이곳에서 개표교육을 받은 대부분 구리시 공무원인 개표 사무원들은 교육을 받고 몰려 나오다가 미처 보지 못하고 오물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날 개표소 현장 내부는 악취가 진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개표 업무에 투입된 한 공무원은 “현장 상황이 급박해서 제대로 닦지도 못한 채 개표에 투입된 사무원들도 있다”면서 “개표 현장에 악취가 진동해서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현장 관계자들이 폐쇄회로(CC)TV로 확인한 결과 신원미상의 노인이 현장에서 용변을 본 뒤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 ‘이재명 출마’ 인천 계양구…투표소 곳곳 촬영 시비

    ‘이재명 출마’ 인천 계양구…투표소 곳곳 촬영 시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일인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출마한 인천 계양구 투표소 곳곳에서 휴대전화 촬영 시비가 이어졌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분쯤 인천시 계양구 동양중학교 투표소에서 “부정선거방지대 소속 회원 2명이 투표자들을 불법으로 촬영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이어 오후 3시 29분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도 부정선거방지대의 촬영으로 비슷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들은 부정선거를 방지한다는 이유로 일반 시민을 촬영했다가 시민들과 마찰을 빚었다. 부정선거방지대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총괄대표로 있는 조직이다. 이날 투표소에서 소란 행위로 경찰에 신고된 24건 가운데 13건이 부정선거방지대 회원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투표소 밖에서 소란 행위는 선거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고 이들을 현장에서 계도조치했다. 오전 11시 51분에는 연수구 송명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선거 사무원이 “투표자가 행패를 부린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 투표자는 “인천시교육감 선거 투표지에 후보자들의 정당 표시가 없다”며 소란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소에 차량을 막고 있다”는 등 차량 소통 불편 야기 등 신고도 5건이 접수됐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 중인 인천경찰청은 지역 투표소 731곳에 경찰관 1400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이후 개표소 주변에도 경찰관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투표일인 오늘 신고가 접수된 24건은 모두 계도 조치하거나 안내만 했고, 형사 입건한 사안은 없었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

    [서울포토]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

    3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2022.5.31
  • 경북선관위, 군위·의성 거소투표신고 불법행위 전수조사

    경북선관위, 군위·의성 거소투표신고 불법행위 전수조사

    경북 군위군 지역에서 6·1지방선거 거소투표와 관련해 대리투표 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선거관리위원회가 거소투표 신고자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혐의로 마을 이장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 등과 관련해 군위군과 의성군 거소투표 신고자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선과위에 따르면 거소투표 신고자는 군위군 246명, 의성군 962명이다. 군위경찰서는 지난 28일 마을 주민 몰래 거소 투표를 대리로 한 혐의로 이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지난 26일 군위군선관위는 이장 B씨가 거소투표 신고 기간에 거소투표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주민 5명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직접 서명·날인해 면소무소에 제출했다며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경북도선관위는 의성에서도 이와 유사한 정황이 있어 조사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광역조사팀,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 인력을 총동원해 거소투표 관련 불법행위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확인하겠다”며 “이번 특별조사에서 대리투표가 확인된 투표지는 해당 선관위 개표소에서 모두 무효로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부정선거” 가세연이 막은 투표함, 결과는 윤석열 우세

    “부정선거” 가세연이 막은 투표함, 결과는 윤석열 우세

    선관위, 선거법 위반 등으로 경찰 고발 인천 부평구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투표함 이송을 막은 보수 성향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 등이 경찰에 고발됐다. 10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성명 불상의 시민 다수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8시쯤부터 이날 오전 4시 30분까지 인천시 부평구선관위 개표소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투표함을 옮기던 투표 관리관·사무원, 정당 측 투표 참관인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선거 사무원들을 협박한 혐의도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가세연 관계자와 시민들은 신원 미상의 남녀가 투표함을 들고 이동했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며 투표함 이송을 막았다. 선관위 측은 개표소 입구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져 투표관리관 1명과 개표 참관인 2명이 투표함을 직접 옮겼다고 해명했으나, 투표함을 둘러싼 대치는 8시간 넘게 이어졌다. 경찰은 결국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동원된 경찰관들로 투표함을 에워싸는 방식으로 이동해 개표소 이송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이 투표함 이송을 다시 막아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문제가 된 산곡2동 제4투표소 투표함은 오전 6시쯤 개표가 끝났다. 해당 투표함에는 총 2095장의 투표지가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59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041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2표 등으로 나타났다. 최종 당선된 윤 당선인의 득표수가 이 후보를 앞선 것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이 많아 경찰에서 채증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 대상을 특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인천 ‘부정 투표함’ 소동 관련 유튜버 무더기 고발

    인천 ‘부정 투표함’ 소동 관련 유튜버 무더기 고발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며 투표함 이송을 막고 선거 사무원을 협박한 유튜버 등이 경찰에 무더기 고발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보수 유튜버 등 성명불상의 시민 다수를 인천경찰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이 워낙 많아 경찰에서 채증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 대상을 특정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표 사무를 방해하는 행위는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발된 유튜버 등은 전날 오후 8시 부터 이날 오전 4시 30분까지 인천 부평구선관위 개표소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투표함을 옮기던 투표 관리관·사무원·투표 참관인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와 일부 시민들은 신원 미상의 남녀가 투표함을 들고 이동했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투표함 이송을 막았다. 선관위 측은 개표소 입구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져 투표관리관 1명과 개표 참관인 2명이 투표함 1개를 직접 옮겼다고 해명했으나 투표함을 둘러싼 대치는 8시간 넘게 이어졌다. 경찰은 결국 이날 오전 4시 30분쯤 경력을 동원해 투표함을 에워싸는 방식으로 이동해 개표소 이송을 마쳤다. 문제의 투표함을 뒤늦게 개표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041표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959표를 얻었다. 선관위 측은 “6월 1일 동시지방선거에 있어서도 유사한 위법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번과 같은 개표사무를 방해하거나 투표함을 탈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민심 쪼개졌다… 사상 초유의 초접전

    민심 쪼개졌다… 사상 초유의 초접전

    20대 대선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 포인트 이내의 전례 없는 초박빙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개표 초반에도 두 후보가 경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혼전이 펼쳐졌다. 9일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47.8%, 윤 후보 48.4%로 윤 후보가 불과 0.6%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발표된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48.4%, 윤 후보 47.7%로 이 후보가 0.7% 포인트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두 조사에서 모두 2.5%를 기록했다.전국 각 개표소에서 이날 밤 8시 넘어 개표가 시작됐으며 11시(개표율 14.10%) 현재 이 후보 득표율은 50.16%(238만 8616표), 윤 후보는 46.62%(222만 98표)로 각각 집계됐다. 심 후보 득표율은 1.97%(9만 4494표)였다. 출구조사에서는 지역과 세대에 따라 지지 후보가 뚜렷이 갈렸다. 지상파 3사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남(83.7%), 광주(83.3%), 전북(82.6%) 등 호남에서 몰표를 얻었고 윤 후보는 대구(72.7%), 경북(72.1%), 부산(57.8%) 등 영남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최대접전지인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는 이 후보가 45.4%, 윤 후보 50.9%로 윤 후보의 우위였지만, 경기에서는 이 후보가 50.8%로 윤 후보(45.6%)를 앞섰다. 세대별로는 이 후보가 40대에서 60.5%를 얻어 윤 후보(35.4%)를 앞섰고 50대는 이 후보 52.4%, 윤 후보 43.9%였다. 60대 이상은 윤 후보가 67.1%로 이 후보(30.8%)보다 우위였다. 20대(이 47.8%·윤 45.5%)와 30대(이 46.3%·윤 48.1%)는 두 후보가 비슷했다. 하지만 20대 남성은 윤 후보에게 58.7%를, 20대 여성은 이 후보에게 58.0% 지지를 보여 남녀 간 표심이 극명히 엇갈렸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총유권자 4419만 7692명 가운데 3405만 9714명이 투표에 참여해 77.1%의 최종투표율(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인 36.93%를 기록했지만 최종 투표율은 2017년 대선(77.2%)보다 0.1% 포인트 낮게 나타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광주(81.5%)가 가장 높았다. 서울은 77.9%였다.
  • “다른 색 투표용지 발견” 이의 제기...선관위 측 “문제 없다” 확인

    “다른 색 투표용지 발견” 이의 제기...선관위 측 “문제 없다” 확인

    인천 남동구의 한 개표소에서 노란 투표용지가 발견되면서 개표 작업에 일부 차질을 빚었다. 9일 인천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개표소에서 참관인 A씨가 노란색 투표용지가 발견됐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A씨는 보통 흰색인 투표용지와 달리 누런 색의 용지가 나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20∼30분간 투표용지를 분류기에 넣는 작업이 중단됐다. 하지만 선관위 확인 결과, 해당 용지는 청인(도장)이 찍힌 정규 투표용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구선관위는 인쇄소에서 일괄적으로 생산하는 본투표 용지와 달리 사전투표 용지는 납품업체와 생산 시기, 보관 상태 등에 따라 색상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선관위 관계자는 “A씨의 이의 제기에 따라 투표용지를 분류기에 넣는 작업은 잠시 멈췄지만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다른 개함 작업은 계속 진행해 개표 중단은 따로 없었다”고 말했다.
  • “서류 바뀌었다” “사전투표함 이상하다” 개표소 혼란…경찰 출동도

    “서류 바뀌었다” “사전투표함 이상하다” 개표소 혼란…경찰 출동도

    개표 참관인 이의제기에 선관위 직원과 마찰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끝난 9일 서울 일부 개표소에서는 “서류가 바뀌었다”, “사전투표함이 이상하다”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있었다. 최근 사전투표 혼선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면서 개표 참관인들도 꼼꼼하게 개표 현장을 살폈다.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에 차려진 마포개표소에는 오후 8시가 되자 투표함들이 하나둘씩 도착했다. 참관인들은 투표함 위에 붙은 서류를 꼼꼼하게 살피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30개가 넘는 탁자에 나눠 앉은 개표원들 사이에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마포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시작되기 전 ‘선거가방’이라 적힌 파란 가방을 두고 혼란이 일었다. 이 가방에는 선거하고 남은 투표용지와 선거에 필요한 서류 등이 들어 있었는데, 가방 겉에 어떤 동에서 수거한 서류인지 표시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됐다. 선관위 불신에 개표 참관인도 꼼꼼히 살펴 직원이 망원동 가방이라며 가져온 선거가방을 열자 합정동 서류가 들어 있어 일대가 술렁였다. 이를 지켜본 참관인들은 “이게 망원이냐, 합정이냐”, “망원 가방에 왜 합정이 들어 있느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다른 가방도 다 열어서 확인하게 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결국 개표소에서 가방들을 부랴부랴 열어보고 관내를 확인한 후 가방 겉에 라벨 스티커를 붙였다. 개표 장소 한 층 위에서 이 현장을 바라보던 개표 관람자는 “이러니까 결과를 못 믿지”, “저게 말이 되냐”며 혀를 찼다.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3층 체육관에 마련된 서대문개표소에서는 사전투표함에 든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용지를 두고 갈등이 빚어졌다. 한 개표 참관인이 이를 ‘수상하다’며 이의를 제기해 선관위 직원과 마찰이 발생했다. 참관인이 직접 확인해야겠다며 참관석에서 내려온 탓에 현장에 있던 경찰이 제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개소 절차를 참관하던 양모(68)씨는 오후 9시쯤 “봉투 안에 든 투표 용지는 무엇이냐”며 “개소인이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숨기는 것 같으니 직접 확인을 해야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선관위 직원이 “확진자가 사전투표를 했던 봉투가 같이 투표함에 들어있었던 것이라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양씨가 “떳떳하면 왜 숨기냐”라며 문제를 제기해 실랑이가 벌어졌다. 약 15분간 이어진 마찰에 경찰이 출동해 양측을 제지했고, 선관위 직원이 해당 투표 봉투를 다시 열어 투표 용지만 들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뒤에야 갈등이 봉합됐다.
  • 20대 대선 개표 돌입...文 대통령, 관저에서 개표방송 시청

    20대 대선 개표 돌입...文 대통령, 관저에서 개표방송 시청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개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쯤부터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강원도 일부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10일 새벽 1시쯤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방송 3사와 JTBC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0.6%p~0.7%p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당락 윤곽이 예측보다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관저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4일 김 여사와 사전투표를 마친 문 대통령은 이날 투표가 종료되기 전까지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JTBC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초박빙의 우위를 점하는 결과가 나오자 이를 긴장감 속에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투표가 종료되기 직전까지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상황을 관리하는 데 주력했다.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등과 수시로 연락하며 투표 현장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정부는 이날 경찰 약 7만명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진자 투표 관리와 투표소 질서유지를 위해 지자체 등의 보충·예비 인력도 최대한 투입했다. 청와대는 당선인이 확정되면 문 대통령이 유선상으로 조속히 축하 인사를 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당선인 확정이 늦어질 경우 선거 다음 날인 10일 중 통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보내고 당선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하는 등 관례에 따른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 “도장 반만 찍혔다” 소란 피운 2명 고발 당해

    “도장 반만 찍혔다” 소란 피운 2명 고발 당해

    제지 퇴장명령에도 15분간 소란 고발조치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투표소에서 도장이 절반만 찍혔다고 소란을 피우며 다른 선거인의 투표를 방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씨와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투표소에서 기표한 뒤 ‘기표 용구가 반쪽만 찍혔다’고 고함을 지르며 투표용지를 새로 발급하라고 하고, 투표관리관의 제지와 퇴장 명령에도 계속 고함을 지르는 등 약 15분간 소란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지난 7일 선거운동을 위해 열린 모 후보자 연설·대담 장소에서 후보자의 성명·경력·업적 등이 기재된 유가 도서 9권을 참석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선거인 C씨를 함께 고발했다. 선관위는 투표소 난동 등 투표를 방해하는 행위와 공정한 선거문화를 저해하는 기부 행위 등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9일 오후 6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5.7%를 기록했다. 이 시각까지 전국 1만 1464개 투표소에서는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419만 7692명 가운데 3345만 424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4∼5일 1632만 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다. 2017년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72.7%보다 3%포인트 높고, 최종 투표율(77.2%)보다는 못 미치는 수치다. 19대 대선은 사상 초유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보궐 선거로 치러지면서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다. 최종 투표율이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15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80% 선을 돌파할지 이목이 쏠린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 즈음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 투표함은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의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이후 전국 251개 개표소로 이송된다. 오후 8시 10분쯤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초박빙 승부 속에서도 대체적인 당선 윤곽은 다음날 오전 1시쯤 나올 것이라는 게 적인 전망이다.
  • 대선 최종 투표율 80% 안팎 전망...“새벽 2시 전 당락 윤곽”

    대선 최종 투표율 80% 안팎 전망...“새벽 2시 전 당락 윤곽”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7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때 같은 시간 투표율(72.7%)보다 약 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대선보다 약간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직전 19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2%였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대선 최종 투표율은 8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에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이후 코로나 확진·격리자 대상 투표가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투표가 종료되면 전국 투표소의 투표함은 각급 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관내 사전 투표함 및 우편 투표함과 함께 251곳 개표소로 옮겨진다. 이동 시간을 고려했을 때, 개표소 중 일부에서는 오후 8시 10분부터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예상했다. 당선인 윤곽은 10일 새벽 1시 전후에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는 상황도 변수이지만, 당국은 이를 고려하더라도 늦어도 10일 새벽 2시 전에는 당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오후 5시 대선투표율 73.6%, 호남권 전국 최고… 19대 최종 77.2% 넘을 듯

    [속보] 오후 5시 대선투표율 73.6%, 호남권 전국 최고… 19대 최종 77.2% 넘을 듯

    전남 79% 등 호남 전국 최고 투표율세종·경북·대구·울산·서울 순 7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5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3.6%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70.1%)보다 2.5% 포인트 높은 수치다. 선관위는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최종 투표율인 77.2%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시각까지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419만 7692명 가운데 3251만 520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4∼5일 1632만 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다. 광주78.7%·전북 78.1%호남권 전국 최고 수준 투표율 시·도별로는 전남(79.0%), 광주(78.7%), 전북(78.1%) 등 호남 지역 3곳이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들 지역의 높았던 사전투표 결과가 견인한 결과로 보인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51.45%, 전북은 48.63%, 광주 48.27%였다. 이어 세종(77.2%), 경북(75.6%), 대구(75.2%), 울산(74.6%), 서울(74.0%), 대전(73.2%), 경기(72.9%) 순이었다. 대구는 사전투표 합산 이전에는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69.5%)로 유일하게 60%대에 머물렀다. 이어 인천(71.0%), 부산(71.3%), 충북(71.4%), 경남(72.6%), 강원(72.7%)이 뒤따랐다. 투표율이 19대 대선 동시간대 대비 높게 나타남에 따라 최종 투표율이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80% 선을 돌파할지도 관심이다.“최종 투표율 19대 대선比 약간 높을 것” 중앙선관위는 취재진 알림을 통해 “이번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대선보다 약간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 즈음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 투표함은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7시 30분 이후 전국 251개 개표소로 이송된다. 이에 따라 오후 8시 10분쯤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구 5곳 중 서울 종로 투표율은 같은 시각 73.8%, 서울 서초갑은 74.9%였다. 나머지 재보선 지역 중에서 경기 안성은 69.1%, 충북 청주 상당은 71.3%, 대구 중·남구는 72.8%로 나타났다.
  • [속보] 20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6.0%…700만명 돌파

    [속보] 20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6.0%…700만명 돌파

    9일 오전 11시 기준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국 투표율이 1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708만 152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19.4%와 비교해 3.4% 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대구가 18.7%로 가장 높았고, 제주(17.3%), 충남(16.9%)이 뒤를 이었다. 광주(13.0%)와 전남(13.3%), 전북(13.8%)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15.0%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중 1632만 3602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누적 36.93%의 투표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과 재외국민 투표, 선상투표와 거소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합계로 반영된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 즈음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이후 전국 251개 개표소로 투표함 이송을 시작하는 만큼, 선관위는 오후 8시 10분쯤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대선 ‘운명의 날’ 밝았다…오전 6시부터 투표 일제 시작

    대선 ‘운명의 날’ 밝았다…오전 6시부터 투표 일제 시작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9일 오전 6시 전국 투표소 1만 4464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 선거인 수는 4419만 7692명이다. 이 가운데 1632만 3602명은 지난 4∼5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 가능…신분증 필수이날 본투표는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다만 일반 유권자의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로,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는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격리된 유권자가 별도 투표를 한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저장된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일단 교부된 투표용지는 변심 등 어떤 이유로도 다시 교부하지 않으므로 주의해 기표해야 한다고 중앙선관위는 당부했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투표확진·격리자 오후 6시부터 별도투표이번 대선은 오미크론 변이가 대확산하는 가운데 치러진다. 확진·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에야 투표할 수 있다. 일반 유권자 투표가 오후 6시까지 종료되지 않은 경우 확진·격리자는 투표소 밖 별도 장소에서 대기해야 한다. 오후 7시 30분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이들은 신분증 외에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은 외출 안내 문자, 확진·격리 통지 문자, 입원·격리 통지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현장에서 확진·격리자 여부를 확인받은 뒤 본인 확인과 선거인명부 확인을 거쳐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이후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직접 투입하는 방식이다. 기표소 안 투표지 촬영행위 불법순수한 투표참여 권유와 홍보 활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유권자들은 인터넷·SNS·문자메시지를 통해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정당·후보를 지지·추천·반대하는 내용 또는 특정 후보의 선거 벽보·선전시설물 등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해서는 안 되며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확진·격리자 별도투표로 개표 지연 가능성 투표 마감 이후 각급 구·시·군 선관위에서 보관 중인 관내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개표참관인과 정당추천 선관위원, 경찰공무원이 함께 개표소로 옮긴다. 투표소 투표함은 투표용지 투입구를 특수봉인지로 봉인한 후 투표관리관·참관인과 함께 경찰의 호송 아래 개표소로 이동하게 된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7시 30분부터 투표함을 이송, 오후 8시 10분부터 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첫 관내 사전투표함의 개표 결과 공표 시점은 오후 9시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 사전투표 때처럼 확진·격리자가 예상보다 많이 몰릴 경우 투표 종료와 개표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방송사 및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투표구별 개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부정선거 감시” 선관위서 난동…‘가세연’ 구독자들 체포

    “부정선거 감시” 선관위서 난동…‘가세연’ 구독자들 체포

    사전투표함 확인하려 하며 몸싸움 벌여 20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부정선거가 이뤄지지 않는지 감시하겠다”며 서울의 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난입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10시쯤 서울 성북구 선관위 건물에 들어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일행 10여명과 함께 선관위 사무실에 들어가 사전투표함을 확인하려 하고, 퇴근하는 선관위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사람을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구독자이며 ‘부정선거감시단’이라는 단체의 회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 제244조는 선관위 위원이나 직원 등을 폭행하거나, 투표소·개표소 또는 선관위 사무소에서 소란을 일으킬 경우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 특수봉인지로 주소지 투표함 봉함… 부착 후 떼어내면 즉각 ‘훼손’ 표시

    특수봉인지로 주소지 투표함 봉함… 부착 후 떼어내면 즉각 ‘훼손’ 표시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용지가 오는 9일 개표될 때까지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사전투표소에서는 해당 주소지에 사는 유권자를 위한 ‘관내 투표’와 다른 주소지에 사는 유권자를 위한 ‘관외 투표’가 분리돼 운영된다. 관내 투표의 경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투표 시간이 끝나면 선관위 관계자들이 특수봉인지로 투표함을 봉함한다. 이 투표함은 투표가 끝난 당일 곧장 사전투표소에서 지역 선관위로 옮겨지는데 운반 과정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투표참관인 및 경찰공무원이 동행한다. 지역 선관위는 인계받은 투표함을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선관위 사무실 별도공간에서 대선 당일(오는 9일)까지 보관한다. 보관 장소에는 폐쇄회로(CC)TV와 보안경비 시스템이 설치돼 있고, CCTV 화면은 중앙선관위 관제센터와 시도 선관위 관제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된다. 특수봉인지는 한 번 부착한 후 떼어 내면 ‘OPEN VOID’(훼손) 표시가 나타나 훼손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이 투표함은 대선 당일 본투표가 마감되는 시간과 동시에 개표 참관인들과 경찰의 감시 아래 개표소로 이송된다. 관외 투표의 경우 유권자는 신분 확인을 거친 뒤 투표용지와 함께 바코드 라벨이 붙은 봉투를 함께 배부받는다. 바코드에는 선거명과 해당 유권자의 선거구명, 관할 선관위명의 정보가 담겨 있고 투표자의 개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유권자는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배부받은 봉투에 넣어 스스로 봉인한 후 투표함에 넣는다. 투표가 끝나면 선관위는 투표함을 열어 봉투의 개수를 확인하고, 이를 우체국에 접수한다. 선관위와 우체국 관계자는 봉투 숫자를 서로 확인하고 우체국은 ‘등기 우편’ 시스템을 이용해 봉투를 각 지역 선관위로 발송한다. 각 지역 선관위는 관외 투표봉투를 전달받으면 지역 선거관리 위원들을 불러 직접 보는 가운데 봉투째 관외 투표함에 넣고 봉함한다. 관외 투표함은 관내 투표함과는 별도의 공간에서 보관한다. 관외 투표함도 오는 9일 본투표일까지 지역 선관위 사무실에 보관되다가 본투표가 마감되면 지역 개표소로 이동한다. 투표함 이동에는 개표 참관인과 경찰이 함께한다. 투표 당시 유권자가 봉인한 투표봉투는 개표 시점에 개봉한다.
  • 관리 부실 도마 오른 ‘사전투표’, 개표까지 과정 어떻게 되나

    관리 부실 도마 오른 ‘사전투표’, 개표까지 과정 어떻게 되나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용지가 오는 9일 개표될 때까지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사전투표소에서는 해당 주소지에 사는 유권자를 위한 ‘관내 투표’와 다른 주소지에 사는 유권자를 위한 ‘관외 투표’가 분리돼 운영된다. 관내 투표의 경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투표 시간이 끝나면 선관위 관계자들이 특수봉인지로 투표함을 봉함한다. 이 투표함은 투표가 끝난 당일 곧장 사전투표소에서 지역 선관위로 옮겨지는데 운반 과정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투표참관인 및 경찰공무원이 동행한다. 지역 선관위는 인계받은 투표함을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선관위 사무실 별도공간에서 대선 당일(오는 9일)까지 보관한다. 보관 장소에는 폐쇄회로(CC)TV와 보안경비 시스템이 설치돼 있고, CCTV 화면은 중앙선관위 관제센터와 시도 선관위 관제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된다. 특수봉인지는 한 번 부착한 후 떼어 내면 ‘OPEN VOID’(훼손) 표시가 나타나 훼손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이 투표함은 대선 당일 본투표가 마감되는 시간과 동시에 개표 참관인들과 경찰의 감시 아래 개표소로 이송된다. 관외 투표의 경우 유권자는 신분 확인을 거친 뒤 투표용지와 함께 QR코드 라벨이 붙은 봉투를 함께 배부받는다. QR코드에는 선거명과 해당 유권자의 선거구명, 관할 선관위명의 정보가 담겨 있고 투표자의 개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유권자는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배부받은 봉투에 넣어 스스로 봉인한 후 투표함에 넣는다. 투표가 끝나면 선관위는 투표함을 열어 봉투의 개수를 확인하고, 이를 우체국에 접수한다. 선관위와 우체국 관계자는 봉투 숫자를 서로 확인하고 우체국은 ‘등기 우편’ 시스템을 이용해 봉투를 각 지역 선관위로 발송한다. 각 지역 선관위는 관외 투표봉투를 전달받으면 지역 선거관리 위원들을 불러 직접 보는 가운데 봉투째 관외 투표함에 넣고 봉함한다. 관외 투표함은 관내 투표함과는 별도의 공간에서 보관하되, 마찬가지로 CCTV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된다. 관외 투표함도 오는 9일 본투표일까지 지역 선관위 사무실에 보관되다가 본투표가 마감되면 지역 개표소로 이동한다. 투표함 이동에는 개표 참관인과 경찰이 함께한다. 투표 당시 유권자가 봉인한 투표봉투는 개표 시점에 개봉한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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