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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인도 철도사업 마무리, 철도공단 후속사업 추진

    한국이 처음 참여한 인도 철도 사업이 개통하면서 기술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1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인도에서 처음으로 수행한 럭나우 메트로 사업이 완료돼 8일 성공적으로 개통했다. 럭나우는 인도 정치, 문화 중심지인 우타르프라데쉬주의 주도(州都)이다. 럭나우 메트로 사업은 낙후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1조 833억원을 투입해 도심 22.9㎞ 구간에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철도공단은 인도 럭나우 메트로공사(LMRC)가 발주한 총 421억원 규모의 사업관리 및 감리 사업에 다국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량·신호 등 철도시스템분야와 품질·안전, 시험·시운전분야 PM(사업관리) 및 감리를 담당했다. 사업에 따른 수익 창출효과는 97억원으로 추산된다. 철도공단은 2005년 중국 철도사업을 시작으로 17개국에서 59개 사업을 수주했다. 럭나우 메트로 사업의 성공적인 개통을 계기로 럭나우 메트로 2단계 기술용역 등 인도철도건설사업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 델리 수도권 급행철도와 럭나우 메트로 2단계 기술용역 등 후속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인도를 해외 철도사업 중점국가로 삼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잇따른 교통호재에 ‘눈길’ 끄는 ‘신중동 더퍼스트’

    잇따른 교통호재에 ‘눈길’ 끄는 ‘신중동 더퍼스트’

    지하철,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은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호재로 꼽힌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권이 활기를 띠고,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다. 이는 곧 지역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일대 집값이 오르는 호재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호재는 지식산업센터에도 똑같이 적용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지역 내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다. 연일 치솟는 서울권 지식산업센터 가격에 부담을 느낀 사업체들이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114가 발표한 2018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분기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지식산업센터의 3.3㎡당 매매가격은 837만원, 월 임대료는 3.3㎡당 4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인 구로구는 3.3㎡당 매매가격이 788만원, 월 임대료는 3.3㎡당 3.52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수도권 지역인 성남시의 지식산업센터는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414만원, 월 임대료는 2.5만원 정도다. 이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안양시도 3.3㎡당 매매가격이 603만원으로 서울지역의 매매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이처럼 서울과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가격과 임대료 차이가 커지면서, 교통호재를 갖춰 서울 접근성이 높은데다 가격은 합리적인 지역 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교통호재가 예정된 경기 부천시에서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동성건설이 경기 부천시 신흥로 일대에 시공하는 ‘신중동 더퍼스트’는 분양홍보관을 개관하였다. 지하철 7호선 부천 신중동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서울 온수역까지 약 9분, 강남 논현역까지 약 45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부천IC), 외곽순환도로(중동IC)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김포공항, 인천항 등도 30분대에 갈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쉽다. 아울러 교통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다.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개통 예정), 원종~홍대선 신설(2030년 개통 검토 중),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2026년 개통 예정) 등 수도권 광역철도 관련 호재들이 계획돼 이들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경기 고양시, 인천 청라까지 접근성이 좋아진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2025년 예정)도 진행중이다. 지하구간이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대되며 고속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장∙단거리 통행이 분리되면서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훨씬 신속해질 전망이다. 연면적 2만9,045㎡,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의 단지로 지어지며, 이 지역 일대에 공급이 부족한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 및 근생시설, 기숙사를 갖추게 된다. 근생시설은 지상 1층에 들어서며, 기숙사는 지상 10~13층에 위치한다. 공장은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전용면적 60㎡내외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실 개수에 따라 소규모부터 대규모 사업장까지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롯데백화점, 부천시청, 은행,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옥산초∙중흥중∙부천부흥중∙심원고교 등 학교도 자리잡고 있는데다 부천중앙공원, 길주공원, 옥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중동 더퍼스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착한 알짜 물량,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착한 알짜 물량,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아파트 분양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 추세다. 청약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청약자들이 분양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인 단지는 대출 규제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발생할 위험 등에 부담을 느낀 청약자들이 대거 청약을 포기했지만,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된 단지는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작년 말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974가구)’가 가격경쟁력에서 차별화를 보이며 무난하게 분양을 마무리했다. 특히 단지는 북쪽에 치우친 데다 송전탑이 가까워 입지적으로 불리했지만 3.3㎡ 평균 분양가가 2,030만 원으로 대장지구에서 함께 분양한 타단지보다 약 400만 원가량 저렴하게 책정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실수요자들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거나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확실한 시세차익이 가능한 단지에 높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며 “실수요자들은 수도권 광역교통망 조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면서 자금부담은 덜 수 있는 아파트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저렴한 분양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6개 단지 중 실속있는 분양가로 눈에 띈다. 단지는 연장예정인 1호선 신설역에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송도국제도시나 인천시청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원당~태리간 도로 개통사업도 추진 중이며 검단~경명로 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 개설 등의 사업을 통해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방안’이 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되며 검단신도시에 새로운 교통호재도 더해졌다. 계양 테크노벨리와 서울을 연결하는 인천1호선(박촌역)∼김포공항역 신교통형 S-BRT 신설 및 국도39호선 확장 계획과 함께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및 드림로 연계도로 신설이 계획되어 입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10분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검단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예정) 부지가 계획돼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전 세대가 74㎡, 84㎡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많은 거래 수요로 인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 폭이 크고 침체기에는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됐고, 세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더했다. 4Bay, 팬트리/알파룸(일부 세대)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외에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한 휴식처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약 3km에 달하는 녹지축이 바로 붙어 있는 입지환경과 더불어 역사공원,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 맞닿아 있다. 아라뱃길로 연결되는 계양천도 가깝다. 여기에 교육환경까지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통학 거리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돼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검찰청·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이 자리할 부지가 확보돼있으며, 4차산업을 이끌어갈 스마트위드업이 멀지 않아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워라밸단지로서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현재 일부 미계약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S10 70여개국 동시 출시…전작 판매량 뛰어넘을까

    갤럭시 S10 70여개국 동시 출시…전작 판매량 뛰어넘을까

    삼성전자가 8일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 시리즈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출시 대상 국가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70여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출시 국가를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S10은 풀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지문인식, 새로운 카메라 기술, 무선 배터리 공유 등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실속형 갤럭시S10e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를 대상으로 갤럭시S10 출시 행사를 진행했고, 9일에는 베트남에서 소비자 5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출시 행사를 한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28일 출시 행사를 마쳤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갤럭시 팬들과 함께 S10 출시를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다. 이달 4일 시작된 갤럭시S10 개통 추이를 보면 초기 판매는 비교적 순항하고 있다. 첫날 갤럭시S10 개통량은 이통사 개통량 14만대에 자급제 모델(약 4만대)을 더해 약 18만대로 전작 갤럭시S9 첫날 개통량(약 15만대)의 1.2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10 자급제 모델의 예약 비중은 20∼30%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다음 달 갤럭시S10 5G 버전이 나오면 전작인 갤럭시S9의 성과를 무난하게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갤럭시S10 시리즈 판매량이 40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의 초기 수요도 전작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는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하는 갤럭시S10 5G와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10 첫날 개통량이 전작을 뛰었고 출시 예정인 갤럭시S10 5G와 갤럭시 폴드 모델의 대기 수요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포골드밸리 632만㎡ 산단 클러스터 친환경 복합산단으로 조성… 직접생산 유발효과 1조원

    김포골드밸리 632만㎡ 산단 클러스터 친환경 복합산단으로 조성… 직접생산 유발효과 1조원

    경기 김포시가 인구 44만명을 넘어서고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명실상부 수도권 서북부의 중견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개통될 예정이고 교육·문화분야 등 시민 정주여건이 개선되며 미래형 첨단 산단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일자리도 늘고 있다. 첨단 산업단지 미래상과 자생기반 마련 등 김포의 가치를 두 배 더 높이기 위한 김포시 행정을 살펴본다. ●김포골드밸리, 고용인구 5만, 직접 생산효과 1조원대 수출산업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우리나라는 항공과 해상 이용이 자유로운 서해안을 중심으로 제조업이 발달해 왔다. 특히 김포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이 가깝고 서해안을 배경으로 인천항과 한강을 연결하는 아라뱃길이 조성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산단 중 최고 기업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런 수도권 서북부 산업단지 중심에 김포의 야심작 ‘김포골드밸리’가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황금을 생산하는 계곡‘이라는 뜻으로 입주한 업체에 재화가 모이고 사업이 번창하는 무한한 잠재력의 산업현장을 의미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10분대, 인천항에서 20분대, 김포·인천국제공항과 40분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시는 골드밸리 이름에 걸맞게 서해안시대 새로운 제조 물류의 중심 산업단지를 육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이미 양촌, 학운, 학운2, 학운3, 학운4 등 5개 산단 조성이 완료돼 운영 중이다. 학운3-1과 학운4-1, 학운5, 학운6, 학운7, 대포, 양촌2 등 7곳의 산단이 조성·계획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모두 12개단지 632만㎡ 규모 산단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김포골드밸리에는 최종 20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5만여명 상주 고용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직접생산 유발효과만도 1조원이 예상될 정도로 김포의 경제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도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김포골드밸리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국지도84호선, 인천검단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개설되면서 사통팔달 입지조건과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형 친환경 복합산단 추진 김포는 그동안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조업 중심 산단개발에 중점을 둬 왔다. 하지만 지금은 미래형 친환경 복합산단을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존 산단은 저렴한 부지에 대규모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해 경쟁력을 확보했으나 이제는 사업성 위주의 수요 높은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신규 산단 추진 시 미래 인력과 기업이 요구하는 지원시설을 갖춘 복합 형태의 첨단 산단으로 계획한다는 방침이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전략 첨단산업을 육성해 도시의 자생기반을 마련하고 산학연 연계체계를 만들어 산업구조 집약화와 고부가 가치를 유도한다. 새로 추진하는 개발사업에 정책성과 민의성, 환경성, 공정성, 경제성 5개 분야를 종합 검토해 신중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반시설 확충으로 경쟁력 확보, 기업 복지 증진 시는 산단 경쟁력 확보와 입주기업 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김포골드밸리 입구 해병2사단 교차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4차선인 진입로를 6차선으로 확장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비 138억원을 국비로 확보한 인천 검단 오류동~학운6산단 연결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국지도84호선 김포골드밸리 구간의 6차선 확장사업을 2021년 준공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의 원활한 폐수처리를 위해 135억원을 들여 양촌폐수종말처리시설의 하루 처리용량을 3400t으로 증설하는 사업은 내년까지 준공한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도 입주기업 근로자와 입주민의 편리시설과 체육증진을 위해 연면적 1만 4852㎡, 지상 7층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거물대리 공장밀집지역 정비방안 수립 용역 착수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는 주택과 개별공장이 무분별하게 혼재하고 공해성 공장의 환경오염 방출로 주거환경이 악화된 지역이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시는 이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낡은 공장밀집지역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방안 수립 용역을 지난 1월 착수했다. 이번 기본계획 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으로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개발방식을 도출할 계획이다. 현장조사를 실시해 지역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사례조사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적합한 개발방식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높은 지가와 많은 지장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국가 차원의 시범 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5년간 싱가포르 모노레일 운영·관리권 따낸 대구

    대구시가 대중교통 운영서비스를 처음 수출했다. 대구시는 7일 싱가포르 모노레일을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운영관리한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현지법인인 ‘디트로 싱가포르’가 이날 공식 개소하고 싱가포르 휴양지 센토사섬과 본섬을 잇는 길이 2.1㎞의 모노레일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시스템’의 운영관리에 들어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4년 2월까지 5년 동안 센토사 익스프레스 시스템의 운영관리를 맡아 모노레일 시스템 차량과 시설물을 유지관리한다. 이번 유지관리 총사업비는 186억원에 달한다. 센토사 익스프레스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같은 모노레일 시스템으로 2007년 개통돼 하루평균 1만 3000여명이 이용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이 봄, 그 섬에 가고 싶다

    이 봄, 그 섬에 가고 싶다

    요즘 섬을 주제로 하는 TV프로그램이 뜨면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섬은 관광 대상일 뿐만 아니라 생태계 체험과 힐링 공간, 최근 유행하는 백패킹의 주요 코스로 인식돼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났다. 인천 옹진군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섬으로만 구성된 지자체다. 사람 사는 섬이 25개며, 무인도까지 합치면 딱 100개다. 인천항에서 뱃길로 1∼2시간이면 찾을 수 있는 곳이 즐비한데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경관도 뛰어나 기존에 유명세를 타는 서해와 남해의 섬들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옹진군 섬을 다녀간 이들은 대체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경치가 좋다”는 말을 남긴다. 접경지역 특성상 아직 사람들의 손이 많이 타지 않아 다른 관광지에서 느낄 수 없는 묘미와 정갈함이 배어 있다. 대부분 섬은 배에 차를 싣고 갈 수 있어 섬 관광의 아킬레스건인 교통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7일 “봄 관광철이 다가오면서 섬 관광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려는 사람들에게 올해는 옹진군 섬을 찾아줄 것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도·시도·모도, 연도교로 연결돼 도보여행신도·시도·모도 육지화된 영종도 바로 위에 있는 신도는 삼목선착장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다. 이 때문에 1시간에 한 번씩 다니는 배 시간을 잘 맞추면 서울 서부권에서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시도와 모도는 신도와 연도교로 연결돼 있어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이 섬들은 도시화된 영종도와는 다른 옛 섬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별히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그게 오히려 매력이다. 갈매기가 한가로이 날고 섬 주변에 오염되지 않은 갯벌이 많아 가족과 함께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신도~시도~모도를 오가는 도보여행은 바다를 끼고 이뤄져 육지 둘레길과는 다른 멋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교량은 지난 1월 정부에 의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결정됐다. 이로 인해 교량 조성이 가시권에 접어들어 이들 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내년 착공, 2024년 개통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서해의 해금강’ 백령도 두무진 최고 비경백령도 옹진군 관광의 백미는 누가 뭐라 해도 백령도다. 우리나라 최북단이어서 배를 타고 4시간 정도 가야 하는 게 흠이지만 가 보면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된다. 돌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두무진이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하늘로 쭉쭉 뻗은 대형 바위들이 군단을 이뤄 해안에 배치된 모습이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두무진으로 불린다. 흰색, 갈색, 회색, 적갈색 등 형형색색의 돌이 가득 깔린 콩돌해안은 파도에 콩돌이 일제히 밀렸다가 가라앉으며 내는 소리가 독특한 곳이다. 피부염에 특효가 있다는 자갈찜질은 이곳만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맨발로 걸으면 지압을 받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다. 백령도에는 심청전과 관련된 지명이 산재한다. 심청이 자랐다는 곳으로 심청전 원전에 있는 ‘중화동’이 지금도 연화1리에 있고, 뺑덕어멈이 살았다는 ‘장촌’도 이웃동네에 있다. 또 심청이 중국 상인들에게 팔려가다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는 두무진 앞바다라고 전해진다. ●덕적도 서포리, 서해안 대표 해변 중 하나덕적도 섬 서쪽에 있는 서포리해변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명성만큼 99만㎡ 규모의 드넓은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주변은 200년이 넘는 해송 숲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이런 멋진 광경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을 통해 스크린에 담겼다. 주연배우 박세영은 “촬영 시기가 겨울이어서 힘들었지만, 아름답고 감성적인 섬 풍경을 관객들에게 화면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덕적도에는 해발 292m의 비조봉이 우뚝 서 있다. 정상에 서면 사방에 덕적군도(소야도·문갑도·굴업도·백아도·울도 등) 전경이 펼쳐진다. 서포리해변에서 시작되는 1.2㎞의 등산로를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비조봉으로 올라갈 수 있다. 밧지름해변은 비조봉 바로 아래 있는 해변으로 규모는 작지만 한적하고 경사가 완만해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다. 해변 왼쪽에는 갯바위 낚시로 유명한 큰 여(나무가 자라지 않는 암초)와 작은 여가 차례로 절경을 드러낸다. 덕적도는 자전거길이 잘돼 있다. ●굴업도, 환경·생태계 보고… 백패킹 명소굴업도 덕적군도 가운데 압권인 굴업도는 1.71㎢의 작은 섬이지만 뛰어난 환경적·생태적 가치 때문에 주목받는다. 멸종 위기 동식물이 널리 서식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최고로 선정된 적이 있다. 주민은 28명에 불과해 환경오염 요인이 제한돼 있어 흑염소와 사슴들이 평화롭게 거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토끼섬에는 바닷물의 침식으로 해안 절벽에 생긴 깊고 좁은 통로 모양의 해식와가 해안지형의 백미로 꼽힌다. 굴업도에 가려면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배로 1시간가량 덕적도로 간 뒤 다시 배를 갈아타고 1시간 넘게 가야만 한다. 긴 여정에도 굴업도는 주말이면 백패커들로 붐빈다. 섬 남쪽 해안 끝에 있는 개머리언덕은 서해의 낙조를 감상하며 트레킹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이기에 최근 백패킹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백패킹은 야영 장비를 갖추고 떠나는 여행이다. ●연평도, 빠삐용절벽… 연평해전 추모공원연평도·소연평도 연평도는 남쪽 산에 있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조기역사관, 추모공원, 등대공원, 빠삐용절벽 등 볼거리가 몰려 있다. 조기역사관을 찾으면 1960년대 말까지 연평도의 상징이었던 조기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알 수 있다. 섬 포구에 조기 파시가 섰을 때는 조그만 섬에 술집이 100개를 넘었고, 정박한 배에 식수를 파는 아낙네들의 행렬이 이어져 동네 우물이 마를 지경이었다고 한다. 전망대 바로 밑에는 빠삐용절벽이 있다.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스티브 매퀸이 ‘free as winds’(바람과 같이 자유롭게)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내렸던 절벽과 닮았다. 추모공원은 연평해전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기린다. 마을 안에 있는 안보교육관은 2010년 11월 북한군의 포격 도발사건의 아픔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체험장이다. 피격 당시 철저히 부서진 민가 3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잔해물을 전시해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소연평도는 특별한 낚시 포인트가 따로 없을 정도로 섬 둘레 전체가 낚시터인 바다낚시 천국이다. 얼굴바위와 시루섬 주변이 특히 ‘물 좋은 곳’으로 꼽히는데 광어와 노래미가 많이 잡힌다. ●승봉도 이일레해수욕장… 이작도 풀등 유명승봉도·이작도 봉황새 머리를 닮았다는 승봉도는 제주도, 울릉도와는 또 다르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 경관을 자랑한다. 이 섬의 상징인 이일레해수욕장은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와 울창한 소나무 숲, 바위 절벽 등이 조화를 이뤄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여기서 수영과 낚시를 즐기다 물이 빠지면 바지락과 소라, 고둥 등을 잡을 수 있어 해양체험 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승봉도에서 2.2㎞ 떨어진 사승봉도는 물이 빠지면 광활한 은빛 백사장이 절경을 이룬다. 무인도라 캠핑 장소로도 적합하다. 이작도는 ‘풀등’이 유명하다. 썰물이 되면 섬에서 500여m 떨어진 바다에 동서 2.5㎞, 남북 1㎞, 면적 99만㎡의 모래벌판이 형성된다. 풀등에 오르면 마치 사막에 온 것 같다. 하루에 2차례 5∼6시간씩 풀등이 드러나면 배를 대고 들어가 산책, 족구, 수구 등을 즐길 수 있다. 1967년 개봉된 영화 ‘섬마을 선생’ 촬영지는 이작도 계남분교다. 1992년 폐교됐지만 관련 자료가 남아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슬픔이 기쁨에게 -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슬픔이 기쁨에게 -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

    # 세 번 죽어야만 되는 한센병 환자의 삶. 소록도에는 단종(斷種)과 불임 시술의 현장이 그대로 “그건 이곳 규칙입니다. 환자가 건강인을 대할 때는 반드시 다섯 걸음 이상 거리를 유지해라. 말을 할 땐 45도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손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p32, 1976, 문학과 지성사> 우리나라에서는 한센병을 나병(癩病), 업병(業病) 혹은 문둥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나(癩)’는 ‘두꺼비’의 의미도 담고 있는 데, 한센병 환자의 피부가 흡사 두꺼비 모양과 비슷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전에는 동서양을 구분할 것 없이 한센병에 걸리게 되면 사회는 물론 가족으로부터도 철저히 격리, 배척되었다. 소록도에 들어온 한센인들도 '당연히' 이름이나 고향은 숨겼다. 육지의 가족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였다. 천형(天刑)이었다.그러나 현대 의학에서 한센병은 중병이라고 이름 짓기 미안할 정도로 정복된 지 오래다. 단적인 예로 한센병에 걸려도 항생제의 일종인 ‘리팜핀’ 600mg을 단 한 번만 복용하면 체내 나균의 99.99%가 전염력을 상실한다. 또한 성적인 접촉이나 임신을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으며 유전도 되지 않는다. 한센병 환자와 24시간 같이 생활하는 경우에도 전염 위험은 240만 명 중의 1명 꼴이니 통계자체가 신뢰도를 확보하지 못할 수준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20여 명 정도의 환자가 발견되는 정도이며, 의무접종 중의 하나인 결핵 예방 BCG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라면 이런 발병 확률조차도 의미가 없어진다고 본다. 설사 발병되더라도 복용약만으로 대개는 6개월, 최장 2년 이내 완치가 되며 흔적 조차 남지 않는다. 또한 한센병 완치환자의 경우 감염위험은 완전 소멸된 상태로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한센인들의 시간이 가득 담긴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으로 가 보자.소록도는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자그마한 섬이다. 2009년 3월 3일에는 소록대교가 개통되어 지금은 육로로도 자유롭게 연결된다. 바로 이 곳에 소록도 자혜의원(조선총독부령 제7호)이 1916년에 문을 열고 전국의 한센병 환자들을 강제 분리, 수용하기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 시절 한센병 환자들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감내하기 힘든 모멸과 강제 노동, 단종 수술 및 불임 시술을 받는 등 극심한 인권 침해에 시달려야만 했다.과거에는 한센병에 걸리면 세 번 죽는다고 하였다. 처음은 가족, 친지, 사회로부터의 단절을 뜻하는 사회적 죽음을, 두 번째는 피부가 산 채로 썩어 들어가면서 죽는 육체적 죽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죽음은 한센병 환자들은 죽어서도 묻히지 못하고 해부되는 치욕의 죽음을 뜻한다. 그러니 한센병 환자들의 소원은 토요일에 죽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2일장인 장례 절차에서 일요일은 해부를 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인간의 무지(無知)와 편견, 그리고 비과학적인 상식이 만들어 낸 인간 비극의 종착지가 소록도였다.# 40 여 년을 무보수 자원봉사로, 소록도 할매 '마리안느'와 '마가렛' 바로 이런 소록도에 거주하는 한센병 환자들의 인권 탄압은 해방 후에도 ‘갱생원’이라는 명칭 아래 지속되다 1960년 7월에 이르러서야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해외 선교 단체에서 파견된 자원봉사자들이 소록도로 들어온다. 이 중에서 ‘소록도 할매’라고 불렸던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인 마리안느 스퇴거(1934년생)와 마가렛 피사렛(1935년생)의 봉사 활동은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은 수녀가 아닌 무보수 일반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40여 년을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과 어울렸다. 특히 맨손과 맨입으로 환자들의 피고름을 짜내고 한센병 환자들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하며 존대말을 쓰는 등 당시 격리된 채 생활하던 한센병 환자들의 인권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더구나 오스트리아에서도 부유한 의사 아버지를 둔 마가렛의 헌신으로 풍부한 약품 지원을 받았으며 마리안느를 후원하던 오스트리아 부인회의 경제적인 지원까지 더하여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생활 환경은 극적으로 변화하여 지금에 이르렀다.이에 국립 소록도 병원은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고통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2016년 개원 100주년을 맞아 한센병 박물관을 소록도내에 개관하였다. 지상 2층 연면적 2006㎡ 규모로 지어진 박물관은 1층에는 수장고와 아트숍, 2층엔 5개 주제(한센병·인권·삶·국립소록도병원·친구들)로 꾸며진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어 소록도를 찾는 일반인들에게 한센인들이 겪어 왔던 힘든 세월을 알려 주고 있다.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 아름다운 섬이다. 한센인들의 삶과 그들이 거쳐 온 고통이 온전히 느껴지는 공간. 의미있는 방문지로 적극 추천. 2. 누구와 함께? - 누구라도. 가족 단위도 좋지만 단체 모임 단위의 견학지로 훌륭하다. 3. 가는 방법은?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해안길 65 / 광주, 순천, 여수, 벌교 터미널에서 녹동행 시외버스 이용. 4. 감탄하는 점은? - 생각보다 훨씬 잘 정비된 공간. 섬 전체 기후가 온화하고 전체적으로 외부인들의 흔적이 많지 않아 섬 자체의 자연 경관을 잘 보존한 공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섬이다.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명성에 비해 방문객들이 많지 않다. 소록대교가 연결되어 교통편은 수월하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한센병 박물관, 중앙공원, 감금실, 검시실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 가까운 녹동항에 맛집이 많다. ‘우정식당’, ‘풍년식당’, ‘소담식당’, ‘금일식당’, ‘정다운식당’ 8. 홈페이지 주소는? - http://www.sorokdo.go.kr/sorokdo/board/sorokdoHtmlView.jsp?menu_cd=030101 - 마리안느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 사이트 -> http://recommend.lovemama.kr/ko/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외나로도 우주 과학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소록도는 국내 여행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섬 자체도 풍광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조잡스런 외부 시설이 없기에 깨끗한 섬 자체의 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록도에서는 인간이 지닌 삶의 환경과 인권에 대해서도 다시금 깨닫을 수 있다. 여행지로 특별 추천!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지역 캐릭터일뿐인데”…日 ‘구마몬’, 매출 1조 5000억원 돌파

    “지역 캐릭터일뿐인데”…日 ‘구마몬’, 매출 1조 5000억원 돌파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지역 캐릭터로 평가받아온 규슈 지역 구마모토현의 ‘구마몬’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505억엔(약 1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처음 나왔던 2011년의 25억엔과 비교하면 7년새 60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매출 누계도 우리돈 약 6조 7000억원에 달한다.구마모토현은 지역 캐릭터 ‘구마몬’ 일러스트를 활용한 식품, 상품 등의 지난해 매출액이 1505억 5655만엔을 기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6.8% 늘어난 것이다. 해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온 구마몬 캐릭터의 매출이 1500억엔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2016년 4월 구마모토 지진 이후 지역 재건을 위해 확대한 사업들이 호조를 띠는 가운데 외국기업들로부터의 라이선스 수입도 급증하고 있다. 전체 매출 중 구마몬 캐릭터를 활용한 식품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1241억 5500만엔으로 가장 많았고, 캐릭터 굿즈나 이벤트 매출은 14.5% 늘어난 244억 7400만엔이었다. 2011년 이후 전체 누계는 6614억엔으로 집계됐다.구마몬은 구마모토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임에도 해외에서 라이선스 계약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해외 47개 기업으로부터 19억 2700만엔이 들어왔다. 검은 털로 뒤덮인 퉁퉁한 몸피에 양볼이 붉은 곰의 모양을 한 구마몬은 구마모토 지방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탄생시켰다. 규슈 신칸센의 전면 개통을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한 돌파구로서 개발됐다. 첫 공개 직후부터 빠르게 인기가 상승하면서 ‘지역부흥의 신화’로 회자되며 성공 비결을 담은 서적까지 잇따라 출간됐다. 특히 구마몬은 ‘역발상’ 전략으로 성공한 곳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캐릭터나 마스코트와 같이 귀염성을 강조하지 않았고 태생과 전혀 상관없는 오사카 등지에 출몰하기도 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경남도와 도내 4개 시, 경전선 KTX 증편 건의

    경남도와 도내 4개 시, 경전선 KTX 증편 건의

    경남도와 경전선 권역 4개 지자체가 고속철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KTX 증편 및 SRT 신설을 추진한다. 도는 5일 도내 경전선권역 가운데 KTX가 정차하는 지자체인 창원·진주·김해·밀양시 등 4개 시와 공동으로 KTX 운행 증편과 경전선 SRT를 운행해 줄 것을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도와 4개 시는 건의문에서 현재 창원 기준 1일 28회 운행 중인 KTX를 36회 이상으로 증편하고, 경전선에도 SRT를 운행해 주도록 요청했다. 도와 시는 건의문을 통해 KTX 경전선 이용객 수는 2011년 140만명 수준이었으나, 2018년에는 344만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 KTX 경전선을 이용하는 도민과 방문객이 하루 평균 1만 2000명으로 KTX가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전선 KTX 운행횟수는 하루 28회로 주말 혼잡도가 114%에 이르는 등 철도이용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경부선 운행 횟수의 7분의 1 수준에 그쳐 철도 이용 수요를 충족하고 균형적인 지역발전 등을 위해서 증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2016년에 개통한 SRT는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돼 경전선 이용객이 서울 강남지역과 경기 동남부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과 광명역에 내려 1시간 넘게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1월 26일 경남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도 KTX 증편 등을 건의하는 등 늘어나는 교통수요 해소와 신속한 이동 편의를 위해 KTX 증편과 SRT 운행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늘어나고 있는 경전선 고속철도 이용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교통수단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KTX 증편과 수서발 SRT 신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천 영흥도, 국가어항 지정으로 관광가치 상승…‘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 건립

    인천 영흥도, 국가어항 지정으로 관광가치 상승…‘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 건립

    인천시는 지난 25일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이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의하면 해수부가 영흥도 진두항에 약 480여억원을 투입하여 항만 시설을 개선하고, 낚시레저 전용부두, 친수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하여 해양관광 거점어항으로 육성하게 된다. 영흥도는 서해바다의 가운데에서 그림같은 바다와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수도권 대표 휴양지로, 영흥도에는 십리포해변, 장경리해수욕장 등 명소가 있고, 대부도, 제부도, 선재도 등 유명여행지들이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 바다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 아일랜드CC, 베르아델승마장, 어평도 등에서 골프, 승마,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아 레저를 즐기는 시민들도 많이 찾는다. 봄에는 갯벌체험과 낚시, 여름에는 해수욕, 가을에는 포도, 겨울에는 일몰로 유명한 영흥도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사계절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 영흥도 한 번 가려면 불편함을 감수해야했지만, 지금은 교통환경과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2000년 선재대교가 준공되고, 연이어 2001년 영흥대교가 개통되면서, 영흥도는 배를 타지 않고 자동차 드라이빙만으로도 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현재 영흥도까지 차량을 이용하면 인천에서 30분대, 서울에서 1시간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2025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 어디에서든 영흥도로 가는 쉽고 빠른 길이 열리게 된다. 국가어항 지정과 더불어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이 될 영흥도에 프리미엄 해양복합리조트가 건립된다. 인천시 옹진군 내리 일대에 건립되는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2.93㎡, 총 7개층으로 이루어진 호화 리조트로, 400여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 안에서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입지를 선정해 전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객실을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복층구조로 설계하고,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감하여 최고급 리조트다운 면모를 갖춘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을 3층의 공간으로 설계하고, 루프탑에 프라이빗풀과 데이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하이엔드 휴양공간으로 만든다. 리조트 안에 프라이빗 비치와 요트 마리나, 해수온천 인피니티 풀, 스파와 뷰티케어, 피트니스, 게임존, 스크린골프장, 스크린야구장, 야외공연장, 푸드코트, 카페, 레스토랑, 펫호텔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춘다. 특히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리조트와 연결된 요트마리나를 설계해 해외의 유명 휴양지에서나 봄직한 요트라이프를 실현한다. 국내최대 요트회사와 합작하여 요트투어, 선상파티, 선상낚시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며, ‘가는 길조차 여행이어야 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투숙객을 위한 요트운행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디오마레 요트운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요트선착장에서 탑승한 후 영흥도의 리조트까지 약 2시간대 시간이 소요된다.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인천 송도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 중이며, 모델하우스 내방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리조트 객실의 개별분양 등 상세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10 사전 예약 20~30대 남성이 절반

    갤럭시S10 사전 예약 20~30대 남성이 절반

    삼성전자 갤럭시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시리즈의 사전 예약자 절반 이상이 20~3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T월드 다이렉트 예약 고객 분석 결과 20~30대 남성이 갤럭시S10 시리즈 전체 고객 가운데 절반을 차지해 대표 고객군으로 분석됐다. 전체 구매 고객 40%가 S10플러스를 예약했으며, 색상은 절반이 화이트를, 40%가 블랙을 선택했다. 이동통신 3사는 4일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개통에 들어가며, 5일까지 사전 예약을 거쳐 8일 정식 출시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전 예약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S9 시리즈와 비슷한데, 연간 판매량 흥행 기준인 4000만대를 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홀 디스플레이’와 전면 지문인식 등 최신 기술이 들어갔지만, 보급형인 S10e를 제외하면 출고가가 100만원을 넘긴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갤럭시S10 시리즈가 출시 12개월 이내에 4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도 예약 판매 시작 후 2시간의 실적이 갤럭시S9 당시 1일 실적의 2배 수준으로 초기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급형·5G 모델을 포함해 라인업이 4개로 늘어난 데다 22일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갤럭시S10 5G 버전의 대기 수요도 적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포토] 갤럭시 S10 1호 개통자와 함께~

    [서울포토] 갤럭시 S10 1호 개통자와 함께~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갤럭시 S10 사전 개통행사에서 1호 개통자인 정문경 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박훈종 상무,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 정문경 씨,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갤럭시 S10 1호 개통자

    [서울포토] 갤럭시 S10 1호 개통자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갤럭시 S10 사전 개통행사에서 1호 개통자인 정문경 씨가 휴대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동탄~수서 SRT 출근열차’ 8일부터 다시 달린다

    ‘동탄~수서 SRT 출근열차’ 8일부터 다시 달린다

    경기도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출근길 불편이 개선된다. 국토교통부와 SR은 1일 동탄신도시 주민의 서울 출근 편의를 위해 이달 8일부터 매일 아침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SRT 출근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동탄∼수서 SRT 출근열차는 2016년 12월 도입된 바 있으나 이용객이 적어 주민투표로 2017년 4월 운행이 중단됐다. 그러다 동탄2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고 서울로 출근하는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면서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출근열차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SRT 출근열차는 평일(월∼금요일) 오전 7시 38분 동탄역을 출발해 오전 7시 55분 수서역에 도착하는 1편만 운행한다. SRT 출근열차는 일단 정기권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삼성∼동탄 노선을 오가는 수도권 광역급행전철(GTX) 개통 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co.kr
  • 아산신도시 노른자위 입지… 교육·편의시설 풍부

    아산신도시 노른자위 입지… 교육·편의시설 풍부

    아산신도시에 개발 훈풍이 불고 있다. 아산신도시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시 배방면, 탕정면 일원 총 880만여㎡ 규모에 공동주택 3만 3300여 가구, 인구 8만 6000여명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배방지구와 탕정지구 내 천안권은 개발사업이 거의 마무리돼가고 있다. 탕정지구 아산권에서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약 1만 2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신영시티디벨로퍼가 분양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2~지상 40층 12개동에 전용면적 84~101㎡로 지어진다. 총 1521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 8683㎡ 규모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2-C1블록은 지하 2~지상 40층의 6개동 669가구(전용 84~101㎡) ▲2-C2블록은 지하 2~지상 40층의 6개동 852가구(전용 84~101㎡)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15가구, 84㎡B 140가구, 84㎡C 68가구, 84㎡D 355가구, 97㎡ 156가구, 101㎡ 18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가 전체의 77%가량을 차지한다. 단지는 입지여건이 좋다는 평이다. 단지 중심 반경 약 300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가칭)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개통되면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40분만에 갈 수 있다. 여기에 아산과 천안 도심을 연결하는 이순신대로(2018년 7월 개통)가 단지 가까이 있으며,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21번 국도와 43번 국도 등도 부근에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배방지구의 상업시설과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예정)이 가깝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지웰시티몰(상업시설)은 일본의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모리빌딩’ 컨설팅을 바탕으로 문화, 여가, 라이프스타일 등의 소프트웨어를 갖춘 ‘타운형 라이프 스타일 센터’ 콘셉트로 개발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배방지구 내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 등이 반경 약 700m 이내에 있으며 천안아산지역 명문 자사고인 충남외고, 충남삼성고 등도 인근에 있다. 탕정지구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부지와도 가깝다.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반경 약 4㎞ 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해있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A5공장 증설 계획을 비롯해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부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남동·남서) 배치에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한 ‘ㄷ’자형 주방 설계와 더불어 환기 가능한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 팬트리, 붙박이장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 중앙에는 광장과 연계한 약 1320㎡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C1블록과 2-C2블록에 각각 조성되며 이곳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휴게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들로 채워진다. 2-C1블록과 2-C2블록 사이에 20m 폭으로 탕정역까지 이어지는 녹지 축도 만든다. 단지 남측으로 약 5만 6200㎡ 규모의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가파른 인구상승세 속 중대형아파트 ‘영종자이’ 완판 임박

    가파른 인구상승세 속 중대형아파트 ‘영종자이’ 완판 임박

    지역 내 꾸준한 인구유입은 지역 발전 가능성과 주거 편의성을 반영하는 지표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일자리, 교통, 교육 등 각종 인프라 확충은 물론 주택수요 유지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시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영종국제도시는 10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료를 보면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현재(2018년 12월 기준) 7만4704명으로 10년 전(2019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무려 147.61%(4만4534명)나 늘어났다. 더불어 현재 영종국제도시 내 BMW 드라이빙센터, 보잉항공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SCK5공장 등 외국투자기업이 10년 새 2배 가량 급증하며 상주인구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며,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하면서 인천공항의 상주 근무인원만도 3만5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후 인구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인천 중구 운남동 일대에 특별분양 중인 중대형아파트 ‘영종자이’가 현재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공급한 ‘영종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15개동, 전용면적 84~273㎡, 총 1022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져 있다. 이번 특별분양 물량은 회사보유분 전용 138~167㎡ 대형 평형으로 시세보다 낮은 착한 가격에 공급 중에 있어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교통여건 역시 눈길을 끈다. 2016년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김포공항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20분대, 상암 40분대, 여의도 50분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10년 넘게 지연돼 왔던 제3연륙교(영종~청라 연결도로, 총 4.66㎞)가 오는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사업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비용 분담에 합의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으며, 국철 1호선 인천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 건설도 논의 중에 있어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운남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영종중,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하늘고 등의 명문학교들도 2㎞ 이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로는 영종동행정복지센터, 영종보건소,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오는 4월 개장 예정에 있는 연면적 7345㎡ 규모의 ‘영종농수산물센터’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이안센터에는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실내수영장, 영어교실, 테라피존, 남녀독서실, 어린이도서관,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만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로 채워져 있다. 한편 ‘영종자이’는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실은 ‘영종자이’ 단지 내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역세권 소형 아파트로 주택시장 관심 집중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역세권 소형 아파트로 주택시장 관심 집중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분양단지의 입지와 특징에 따라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끄는 곳이 있는가 하면, 기대를 모으던 단지에서조차 1순위 미달이 나오거나 미계약이 발생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불안정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곳은 어디일까?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바로 소형과 역세권의 조건을 동시에 갖춘 곳이다. 일단 소형 면적형은 전통적으로 불황에 강하다. 가격측면에서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만큼 수요자들의 부담이 낮고,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우수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감을 자랑해 더욱 인기다. 게다가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9억원이 넘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 대출도 불가, 가격대가 높은 중대형 면적을 선택하려던 수요자들까지 소형으로 마음을 바꾸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이 더해지면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역세권이라 하면, 철도(지하철)를 중심으로 반경 500m 내외의 지역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역사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밀집돼 생활 편의성이 가장 좋은 입지로 꼽힌다. 따라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처럼 소형과 역세권은 각각의 단일 조건만으로도 주택시장에서 스테디 셀러로 꼽히는 가운데, 더해질 경우 그효과가 극대화되며 더욱 탄탄한 수요를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같은 인기는 청약경쟁률로도 입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회사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의 청약경쟁률 상위 50개 단지 중 35개 단지가 역세권 단지였다. 이는 비역세권 단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역세권 35개 단지 중 74%에 달하는 20개 단지는 소형 아파트가 포함된 단지였다. 이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가 소형과 역세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2개 동, 전용면적 55~65㎡ 총 27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세대가 소형인 것이 아니라 전 세대가 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돼 단지 전체가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수인선 월곶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며 여기에 월곶~판교선, 신안선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외 장점도 충분하다. 소형 평형이면서도 특화설계를 통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며, 전세대가 4베이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실사용면적을 극대화 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거실과 방의 채광과 환기도 뛰어나다. ‘오션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세대 전면부가 바다를 향해 배치돼 저층부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가 탁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39층 고층으로 건설되는 만큼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기존 월곶동에는 없었던 입주자 커뮤니티 제공은 물론 Sk 스마트홈 IoT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함, 북카페, 중앙공원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IoT를 이용한 주차, 출입, 무인 택배 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춘데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기대할만 하다. 또한, 주변으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배곧 서울대병원(예정), 롯데마트, 갯골 생태공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월곶역 주변 약 23만5700㎡을 복합개발하는 시흥월곶역세권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월곶포구도 162억원을 들여 관광 및 친구시설을 조성하는 등 복합형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도보 1분거리에는 컨벤션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고 월곶과 배곧신도시 연결하는 연육교와 시흥~송도신도시를 잇는 배곧대교 건설도 가시화 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경기도 시흥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되고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면 1순위 통장 조건이 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유주택자나 세대원이라도 누구든 자유롭게 청약 신청할 수 있다. 또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나는 미래가치 품은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조화이뤄

    빛나는 미래가치 품은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조화이뤄

    서울 동북부 중심 지역인 면목동은 그간 더딘 개발과 생활기반시설 노후화 등의 문제로 저평가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역 내 개발 계획이 연달아 발표되고 있으며, 신규 단지 개발로 활발해 서울의 신(新) 명품주거타운으로 급부상 중이다.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형성돼 분양 시장에 나온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면목동에 조성되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청약 1순위 모집 당시 총 75가구 모집에 총 1,686명이 몰려 평균 2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 단기간 전 주택유형이 마감됐다. 면목3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도 1순위 당해지역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866가구 모집에 총 3,887명이 참여, 평균 4.49대 1,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도 성공 신화를 이어갈 면목동 신규 단지로 호평 된다. 면목동 일원에 건립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의 3개동에 총 414세대(예정, Shift 155세대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34㎡, 40㎡, 49㎡의 소형특화면적을 공급 예정이며, 59㎡, 8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도 공급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이내 거리(직선거리 50m)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7호선 용마산역을 통해 강남이 단 10분대에 연결된다. 5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으로 환승도 편리해 서울과 경기권 일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단지 주변을 지나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중랑천과 아차산, 용마폭포공원 등이 있는 용마산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서울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청정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거 환경이 쾌적한 아파트로 인기가 뜨겁다. 중랑구의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도 좋은 평을 받는다. 홈플러스, 코스트코, 경희대학병원 등 지역 내 주요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통학권에 중곡초, 면남초, 용마중이 있고, 명문고인 대원외고 및 대원여고와 경희대, 외국어대, 시립대 등 대학교 시설도 밀집돼 학세권도 확보된다. 탁월한 자녀 교육 환경에 학부모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 중이다. 중랑구 일대에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것도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의 가치를 더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코엑스(가칭) 조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지역 최대 개발사업으로 평가된다. 동부간선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고 고속화도로와 간선도로의 이원화로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중랑코엑스(가칭) 조성 사업은 상봉과 망우역 일대를 쇼핑문화복합역사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KTX경강선(서울~강릉) 개통을 계기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개선과 관련 인프라 확충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돼 지역 내 주거 가치 및 지가 상승 등이 기대된다.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는 역세권과 숲세권, 학세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의 성장도 예상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홍보관은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분양 하이라이트]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659가구 분양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경기도 안양 동안구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105㎡로 설계된 1199가구이며,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학의천이 앞에 있어 학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일부 가구는 학의천 조망도 가능하다. 학운공원, 운곡공원, 관악산 등이 가깝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센터도 가깝다.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단지와 가까운 안양운동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11월 입주 예정이다.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서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84~101㎡로 설계된 1521가구이며 최고 40층 높이로 짓는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2020년 개통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이 300m 거리에 들어선다. 한 정거장 거리에 KTX천안아산역이 있다. 아산과 천안 도심을 연결하는 이순신대로,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21번 국도와 43번 국도를 이용해 접근이 쉽다. 4만 8683㎡에 이르는 지웰시티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2022년 1월 입주 예정.‘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2656가구 포스코건설은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도시공원 일부를 해제한 자리에 들어서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다. 민간기업이 근린공원 용지 70%에 공원을 조성해 기부체납하고, 나머지 30%를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59~101㎡로 설계된 2656가구 단지다. 중앙공원은 35만㎡에 이른다.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실내배드민턴장 등 공원테마시설이 들어선다. 산책로와 장식정원, 고유식물원 등도 조성된다.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가까운 곳에 있다.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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