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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 지하철시대로/서울·부산이어… 어제 1호선 1구간 개통

    대구 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이 26일 개통됐다. 대구시는 이날 상오 11시 달서구 성당못에서 조해녕 내무부장관 이환균 건설교통부장관 문희갑 대구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고 하오 2시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다. 개통된 구간은 1호선 전체 노선 27.6㎞중 진천역∼중앙로역까지 11.4㎞로 모두 14개 정거장이 설치돼 있다. 운행시간은 매일 상오 5시 20분 부터 밤 12시 까지이며 운행 간격은 출 퇴근 시간대인 상오 7시30분∼9시,하오 5시30분~8시는 5분,새벽 및 심야 시간대는 15분,나머지는 8분간이다. 대구의 지하철 시대 개막은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다. ◎김영삼 대통령 축하메시지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김영삼 대통령은 26일 대구시 달서구 성당못 역사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1호선 1단계 개통식에 메시지를 보내 지하철의 개통을 축하했다.
  • “주소로 변환 접속” 다이얼 인터넷 시스템 개발

    ◎전화번호만 알면 정보사냥 가능/대구시청 첫 설치… 전국 공공장소로 확대/이용료 무료… 내년부터 화상전화도 가능 인터넷 주소 대신 전화번호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공중용 컴퓨터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전자전화번호부주식회사(대표 서춘교·053­744­1722)가 ‘다이얼 인터넷’이란 이름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복잡한 인터넷 주소 대신 홈페이지를 만든 기관이나 사람의 전화번호를 누르면 바로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공공장소 및 업소 등에 설치,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중용’으로 만들어진데다 사용료도 무료여서 인터넷 인구의 저변확대 및 인식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방법은 모니터에 초기화면인 ‘다이얼 인터넷’ 화면의 전화번호 입력란에 시스템에 부착된 전화기 버튼으로 지역번호를 포함,원하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사이트로 들어간다.예컨대 서울신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려면 ‘http://www.seoul.co.kr’이라는 인터넷 주소를 몰라도 ‘02­721­5114’를 누르면 된다. 이 시스템은 586기종의 컴퓨터와 33인치와 17인치 2개의 모니터,전화기,키보드 및 볼마우스로 구성돼 있다.또 56Kbps급 전용회선이 회사측 서버와 연결돼 있고 서버에서 전화번호를 인터넷 주소로 자동변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화번호를 모를 경우엔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전자전화번호부’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예컨대 서울신문의 전화번호를 알고자 하면 상호→신문사→서울신문사를 차례로 들어가면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인터넷폰 사업이 가능해지는 내년 1월부턴 화상 전화서비스도 추가하고 전용회선도 T1급(1.544Mbps)으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은 오는 10일 대구시청 및 동대구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올안에 대구광역시내 공공장소 300곳에 이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또 98년부터 서울 및 5대 광역시마다 공공장소 100∼300곳,업소 등 일반장소 1000∼3000곳에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늘릴 방침이다.수입은 초기화면에 실리는 온라인 광고 수입으로 충당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 한 관계자는 “생활속의 인터넷이라는 모토로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비용 및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인터넷을 가까이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북한 민간전화 개통/북 신포 경수로공사장∼서울 첫 통화

    “그저께 밤에 비가 좀 왔지만 지금 북한 신포에는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일 하오 2시 한국전력 본사 회의실,남북분단 이후 반세기만에 이뤄진 첫 민간 전화통화의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이날 남북 민간통화 개통식에서 한국전력 이종훈 사장은 “역사적인 남북 전용회선 개통을 축하한다”면서 ”서울은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 그쪽은 날씨는 어떤가”라고 박영철 신포원전건설본부장에게 말을 건넸다. 직선거리로 서울과 신포는 400㎞ 남짓.그러나 신포에서 들려온 전화 목소리는 분단의 세월을 상징하듯 무려 7만3천㎞를 날아 서울에 도착했다. 이날 통화는 남과 북의 땅을 연결시킨 첫 민간 통화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통신망은 북한 금호지구→평양→일본→부산→서울로 이어졌으며 평양과 일본간은 인도양 상공의 인텔새트를 통해,일본과 부산간은 해저광케이블을 통해 연결됐다. 이사장은 박본부장과의 1분 30초간의 통화에서 경수로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한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고,이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한국측 이현주 대표와도 30초간 통화를 했다.
  • 종모양 설계 교각 T자형으로 바꿔/박달고가교 부실 원인

    ◎상판 직각으로 못받치고 뒤틀려 안양 박달 우회도로 고가교 교각 균열사고는 건설업계의 고질병인 안전불감증을 또 다시 확인한 것이어서 충격적이다. 4백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8개월간 건설된 이 고가도로가 개통 20여일만에 갈라진 것은 총체적인 부실의 결과다.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안양시와 감리회사측은 구조물 자체하중과 교통하중에 견딜수 있는 단면력 부족을 주원인으로 꼽고 있다.또 교각 균열부위 내부의 철근구조와 콘크리트 혼합비율의 부실도 균열의 직접 원인이 됐다. 부실공사에 의한 사고에서 항상 지적돼 온 설계변경 문제도 예외가 아니었다.당초 종모양의 벨마우스형으로 설계됐던 교각이 T자형으로 바뀌면서 교각이 상판을 직각으로 받치지 못한 채 비스듬히 비틀리게 됐다.4차례에 걸친 설계변경으로 상판과 교각은 수차례 짜집기공사가 이루어졌으나 감리담당자의 잦은 교체로 내용조차 파악치 못했다. 시 관계자의 무지와 부패도 사고를 거들었다.고가교 공사를 맡은 우성측은 공사가 어려운 다리 휘어진 부분을 기술력이 부족한삼풍건설에 맡겼다.교각 아래 화단과 나란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눈대중으로 설계변경까지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감독·점검을 공사기간중 제때에 하지 못했다”면서 개통식때 삼풍측에 건실시공 표창장을 주기도 했다.결과적으로 이번 사고는 삼풍­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 요란을 떨었던 법,제도 정비가 아무 소득이 없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오점만을 남겼다.
  • 차량 한꺼번에 몰려 한때 체증/성수대교 재개통 하던날

    ◎희생자에 헌화… 유족들 또한번 통곡/인근 영동·동호대교 정체 한결 줄어 성수대교가 재개통된 3일 성수대교 남단과 북단 주변에는 다리를 통과하려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려 밤늦도록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그러나 인근 영동대교와 동호대교는 차량들이 성수대교로 분산돼 평소보다 체증이 한결 덜했다.강변도로와 올림픽대로에서 성수대로로 진입하는 램프가 설치되지 않아 성수대교 재개통에도 불구하고 강변도로나 올림픽대로의 소통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상오 10시부터 1시간여동안 붕괴사고 현장 다리위에서 거행된 재개통식은 각계 인사와 유가족,시민 등 8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1시간동안 진행됐다.10시10분부터 약 5분동안 희생자들에 대한 헌화가 진행되자 개통식 내내 눈시울을 붉히던 유족들은 숨진 가족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며 통곡,분위기를 숙연케 했다.헌화에 이어 현대건설 성수대교 현장소장 민상기씨(50)는 공사참여자,감리자의 이름이 새겨진 ‘공사실명제’ 동판(동판)을 조순 서울시장에게 전달. ○…봉괴사고때 추락한 시내버스의 기사 유승열씨의 부인 이재순씨(41·성북구 장위동)는 이날 추락사고 현장에 나와 숨진 남편을 부르며 오열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두딸과 88세의 노모와 함께 산다는 이씨는 “노모가 거동을 하지못해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보상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다른 사람들은 다리가 개통돼 좋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이다리는 ‘통곡의 다리’라며 흐느꼈다. ○…8명이 목숨을 잃은 무학여고 학생들은 성수대교가 재개통된다는 소식을 화제삼아 짤막한 대화를 나누었을 뿐 대부분 학생들은 시험준비에 몰두하는 모습.사고당시 무학여고 교장을 지낸 김영의씨(67.여)는 “죄없는 학생들의 억울한 희생이 우리 사회에 만연된 ‘적당주의’와 ‘무원칙주의’를 추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차량소통은 남단은 상오 11시 54분부터,북단은 11시50분부터 재개됐다. ◎첫통과 주민 김재곤씨/“너무 기뻐 속이 확뚫린 기분이네요” “어찌나 기쁜지 속이 확 뚫리는 것 같아요.우리동네 사람들 모두 마찬가지예요”. 3일 상오 11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갓길. 서울 광진구 성수동 1가에 사는 김재곤씨(38·자영업)는 이웃 3명과 함께 크레도스 승용차에서 초조하게 일반 차량의 개통을 기다렸다. 잠실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김씨는 이미 걸어서 새 대교를 오갔던 터였다.아침 일찍 가게를 나서 압구정동에 차를 댄 뒤 북단에서 거행되는 개통식에 참가하기 위해 다리를 건넜다. 김씨는 11시 53분쯤 통행을 막던 차단물이 치워지자 서둘러 차량 행렬 맨 앞에서 2년8개월만에 성수대교를 건넜다.
  • 정부 초고속통신망 개통/종합청사­2청사/윈스톱 민원서비스 돌입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와 과천 정부제2청사 사이의 정부고속망이 17일 고건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고속망이란 정부기관 사이에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구축함으로서 행정정보를 범국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정부는 장기적으로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15개 시·도 그리고 입법·사법부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정부고속망은 두 청사의 모든 개인용컴퓨터(PC)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부서와 기관 사이 업무와 정보를 통신망으로 전달하는 체계로 「국정보고 유통서비스」와 「정부대표 홈페이지」「열린정부 서비스」「원 스톱 민원행정서비스」 등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정보고 유통서비스」는 문서작성과 결재를 자동화하고 부처내 업무보고를 자동화하며 주요정책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다. 「열린정부 서비스」는 PC통신망을 통해 정부의 보도자료,인사,법령,입법예고,정책,관보내용을 소개하고 국민의 제안을 받는다. 「원스톱 민원중계 시스템」은인터넷을 통한 안방민원처리 시스템으로 민원업무가 단계적으로 전산화되면 민원인들이 서류를 들고 이 기관 저 기관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한편 고총리는 이날 개통식에서 박희준 삼성전자대표에게 은탑산업훈장,김기옥 총무처능률국장에게 홍조근 정훈장을 주는 등 정부고속망 개통 유공자 1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 성항 해저통신망 개통/한국 등 아시아 9개국­호주와 연결

    【싱가포르 AFP 연합】 싱가포르 텔레콤사는 7일 한국을 비롯,9개 아시아 국가와 아시아∼호주간을 직접 연결하는 거대한 해저 케이블 원거리 고속통신망을 개통했다. 미화 6억4천만달러가 투입된 전장 1만2천㎞의 이 아시아 퍼시픽 케이블 네트워크(APCN)는 이 지역이 금세기 말까지 점증하는 전화수요량을 충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관리들은 말했다. 리 시엔 양 싱가포르 텔레콤사장은 점점더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에서 근거지를 구축,이 지역 여러 도시들에서 기업활동을 강화함에 따라 양질의 통신체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해저 통신망 개통식에서 연설을 통해 또 활력에 찬 아시아경제에서 상공분야의 기업종사자들이 원거리 통신망의 중요 고객집단이라고 밝혔다.
  • 「내레이션 모델」 박소은씨(이색직업)

    ◎“외무만 믿고 도전하면 실패”/신제품 홍보 전문직업… 시장정보·화법 등 노하우 중요 『인사나 하고 홍보전단을 나눠주는 사람이 도우미는 아니예요』 「나레이션 모델」,「컴페니언 걸」 등으로 불리는 도우미.아직도 외모에 자신감을 가진 여대생 등이 「높은 보수,짧은 시간에 우아하게 할 만한」 아르바이트 정도로 여기는 직업이다. 도우미를 고유의 전문영역으로 뿌리내리려는 박소은씨(25·여)의 생각은 다르다.그녀는 도우미를 『공급과 수요를 연결시키는 매개요 전달자』라고 정의한다.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해 생겨난 전문직업 가운데 하나라는 얘기다.박람회 등에서 첫선을 보인 신제품을 문외한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관객의 수준에 맞게 이해시키는데 도우미가 최적이라고 말한다.박씨는 『전문화되지 못한 도우미가 상품을 충분히 소화해 내지 못한채 주어진 원고 내용만을 설명하면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우물쭈물 하게돼 오히려 제품과 회사전체의 이미지가 손상을 입는다』며 전문 도우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또 관객의 주의를 끈 뒤 관심을 지속시키며 제품을 소비자에게 이해시키는데에는 외모만으론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박씨가 도우미로 된 건 대학 4학년이던 지난 94년.친구의 권유로 몇번 행사에 나간게 인연이 됐다.이후 적성에 맞다고 생각,졸업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165㎝에 못 미치는 키,한눈에 들어오는 서구적 마스크」가 아닌데다 경험마저 부족,큰 행사를 잇따라 놓쳐 속상해했다. 박씨는 이때부터 자신만의 특성을 살린 화법과 대인방법,제스처,언어구사,불평 처리방법 등의 노하우를 차근차근 쌓아 나갔다.시시각각 변하는 분위기를 읽고 애드립 등으로 상황을 주도해 나가는 방법도 익혔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전자·영상관련 분야부터 뉴미디어·통신 등 각종 분야의 기사들을 스크랩을 해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었다.신제품이 나오면 매니어들의 예봉에 대처하기 위해 해외시장의 동향까지 일일이 파악했다. 1년여에 걸친 각고의 노력끝에 초일류급에게만 돌아가는 장·차관,대기업 회장 의전부터 이동통신개통식,초대형 모터쇼 등에서 MC 등으로 활약하는 성과를 올렸다.이젠 본인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행사경험이 적은 기업에겐 조언도 할 만큼 기획에 대한 안목도 생겼다. 박씨는 『도우미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한다.
  • 금호고속 중 진출 확대/2001년까지 50개 노선

    금호그룹은 중국에 대한 고속버스사업을 본격화해 2001년까지 10개지역 50개 노선에 고속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금호그룹 계열사인 금호고속은 이에따라 지난2월 무한·심·성도지역에 8개 고속버스노선을 개통한데 이어 28일 중국 안휘성 합비시에서 합비·남경등을 연결하는 2개노선에 대한 개통식을 가졌다. 합비지역 2개노선에는 우선 고속버스 50대를 투입,운영하며 앞으로 노선을 1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정종욱 주중대사·박정구 그룹회장·김광웅 그룹회장부속실 부회장·유석종 금호건설고속사업 부회장이,중국측에서는 방조상 안휘성부성장·마원비 합비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금호고속은 합비지역 노선운영을 위해 9백만달러를 투자,중국안휘합비기거객운총공사와 50대50지분으로 합비금호운수유한공사를 설립했다.
  • 교육정보통신망 「에듀넷」 개통/서울신문 참여

    ◎토플·과학 등 학습자료 서비스 서울신문사가 언론사로서는 유일하게 민간 IP(정보제공자)로 참여하는 교육정보종합서비스인 「에듀넷」이 11일 개통됐다. 교육부는 이날 상오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당에서 안병영 교육부장관과 김종서 교육개혁위원장·이돈희 한국교육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넷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에듀넷은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영어·과학·토플 등 각종 학습소프트웨어와 민간IP 등의 교육정보제공서비스 ▲교육관련 상담과 토론마당 등으로 이뤄진 정보교환서비스 ▲가상대학,평생·원격교육,홈쇼핑 등을 서비스하게 된다.
  • 교육정보 종합통신망 「에듀넷」 내일 개통

    ◎「서울신문 뉴스넷」 교육자료 서비스/접속전화 747 0011… 원격교육 실시/학부모도 상담코너 이용 자녀학습 지도 가능 국내외 각종 연구 및 학습자료·학교소개를 비롯한 교육관련 정보와 통계 등을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제공하는 교육정보종합서비스인 에듀넷(EDUNET)이 오는 11일 개통된다. 에듀넷은 학생 및 교사·학부모 등 모든 교육수요자가 컴퓨터통신으로 양질의 교육정보를 언제·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교육정보종합서비스시스템이다.토플·토익 등 각종 교수학습소프트웨어나 민간IP(정보제공자) 등의 정보제공서비스를 비롯, ▲온라인학교·토론마당 등의 정보교환서비스 ▲가상학교·원격교육 등의 초고속정보서비스 ▲교육통계정보를 포함한 교육행정지원서비스 등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에듀넷의 활용도가 높아지면 학생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율학습과 보충학습을 할 수 있고 교사도 각종 자료를 활용,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학교는 전자학교운영·민원상담코너개설 등을 통해 대국민 교육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수 있고 학부모도 교육상담코너를 이용해 자녀교육상담과 재택학습을 받을 수 있다.나아가 교육개혁이념의 실현은 물론 지역·계층간의 교육격차 및 정보소외계층해소,전국민의 정보활용능력증진에 따른 국가정보화 촉진과 국가경쟁력 강화,교육정보의 생산·관리·유통의 활성화를 통한 민간 정보산업의 발전,컴퓨터통신을 이용한 교육의 선진화와 정보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에듀넷은 올해말까지 한국교육개발원 부설 멀티미디어교육연구센터가 시스템을 운영한다.내년에는 신설되는 국가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가 이 일을 맡는다.올해까지는 이용료가 무료이지만 내년부터는 우수한 민간IP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료로 할 방침이다.또 올해말까지 10만명가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에는 학생 8백만여명을 비롯,모두 9백40만여명이 에듀넷의 회원이 될 것으로 교육부는 전망하고 있다. 에듀넷 이용방법은 일반전화선을 이용할 경우 01410(하이텔) 또는 747­0011번으로 들어가 에듀넷을 찾아가면 되고,인터넷 이용시에는 인터넷접속후 주소란에 「edunet.nmc.nm.kr」을 입력하면 된다.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민간IP로 선정된 서울신문사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이라는 이름으로 에듀넷에 각종 자료를 제공한다.서울신문·스포츠서울·뉴스피플·TV가이드 등 서울신문사에서 발행되는 4대매체의 「따끈따끈한 뉴스」가 매일 에듀넷에 실리는 것이다.메뉴는 특집·기획,문화·과학,건강·환경,프로야구,축구,농구·배구,기타 스포츠,방송계소식,가요계소식,영화계소식 등이다. 11일 상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당에서 열리는 에듀넷 개통식에는 이수성 국무총리와 안병영 교육부장관·김종서 교육개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 전화사서함 「텔섹 5678」 서비스/서울신문 전화정보센터 개소

    ◎어제 효창동 백오빌딩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전화정보센터 개소식이 2일 상오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5의 105 백오빌딩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주환 서울신문 사장,이계철 정보통신부 차관,안태주 용산구의회 의장,우승술 한국통신 전략 영업본부장,이성해 정통부 정보통신 지원국장,신범식 한국 정보통신 진흥협회 부회장,박준갑 원효전화국장,서주철 범일정보통신 사장 등 각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 「전화정보센터」 개소식에 이어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이 1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02)700­5678 전화사서함 「텔섹 5678」의 개통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텔섹(Telephone Secreterial Service) 5678」서비스는 민간 전화정보 사업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본격 양방향통신 사업이다. 지난 93년 3월부터 ARS 프로야구 정보(700­6226)를 서비스하고 있는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이 마련한 「텔섹 5678」을 이용하면 원하는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남기는 「예약콜」과 아침마다 인기연예인의 목소리로 모닝콜을 받을 수 있다. 지역번호(02)를 누르면 서울 아닌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나 예약콜 기능은 아직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가능하다.이 기능은 곧 전국으로 확대된다. 「텔섹 5678」은 1일 개통된 뒤 이틀 동안 2만여통이 넘는 전화가 걸려오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용료도 30초당 50원으로 기존의 유료 전화사서함 서비스 가운데 가장 싼 편이며 기존의 전화사서함 서비스와는 달리 녹음시간에 제한이 없다. 이용방법은 700­5678로 전화를 건 뒤 안내방송에 따라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또 음란 메시지등 불건전한 내용이 실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공개된 녹음메시지일 경우,4명의 모니터요원이 사전 검열을 하고 있다.이용자들도 「텔섹 5678」서비스의 「신문고」에 들어가 불량메시지를 제보하거나 불편한 점을 알릴수 있다.
  • 대덕 초고속 정보망 가동/어제 개통식

    ◎CDMA 상용서비스 개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이동전화 상용화축하 및 초고속정보화시범지역 개통행사가 1일 상오 이수성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석채 정통부장관,이준 한국통신사장,서정욱 한국이동통신사장 등 관련인사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연구단지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열렸다. 이총리는 이날 CDMA시스템 개발과 정보화시범지역 사업에 공로가 많은 이혁재 전자통신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49명에게 훈·포장 또는 표창장을 수여했다.(관련기사 17면) 이날 개통한 초고속정보화시범단지는 지역내 4백여명의 가입자들을 초고속교환기·광전송장치 등 초고속정보통신망으로 연결,집에서 개인용컴퓨터를 통해 전자신문이나 전자도서관 등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박건승 기자〉
  • 한국­연길 직통위성통신망 개통

    한국통신은 22일 한국통신 국제영상회의실에서 이준 사장과 손옥시 주한 중국공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 연길간 위성지구국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서 이사장과 중국 호위민 우전부국장은 직통위성통신망을 이용한 영상회의시스템으로 기념 축하메시지를 교환,첫 통신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된 중국 길림성 연길위성지구국은 한국통신이 지난 94년 12월 중국우전부와 협정서를 체결하고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착수,약 15억원의 건설비를 들여 완공한 것이다. 이로써 양국은 서울∼연길간에 개통하는 75회선을 포함,총 7백43회선의 국제 전화회선을 운영하게 됐다.
  • 위성통신·방송시대 개막/용인서 개통식

    ◎무궁화 1호 상용서비스 시작/“정보통신·국민생활 회기적 변화”/김 대통령 국내 최초의 통신·방송 복합위성인 무궁화1호가 18일 마침내 상용서비스를 위한 첫 전파를 발사했다. 한국통신은 이날 하오 3시30분 경기도 용인 위성관제소에서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이석채 정통부장관 박재윤 통산부장관 정근모과기처장관등 관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위성통신·방송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로써 무궁화위성사업은 지난 88년 11월 국책사업으로 채택된지 7년4개월여만에 결실을 보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도 명실상부한 「위성통신 주권국」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무궁화위성 1호는 이날 공식적인 상용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기업 사내방송중계·뉴스현장중계(SNG)·케이블TV프로그램전송·고속데이터통신등 그동안 인텔샛위성에 의존해 왔던 각종 위성통신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된다. 이어 오는 7월부터 직접위성방송(DBS)을 제공하면서 산간벽지 등의 난시청지역이 완전해소되는 것은 물론 12개의 새로운 채널을 통한 고선명 TV방송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열도·중국 산동반도·러시아 연해주등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국내 TV를 직접 시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한민족 문화공감대 형성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대통령은 무궁화위성사업에 공이 많은 황보한 한국통신 위성사업본부장·정선종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위성통신기술연구단장등 4명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고원상 한국통신 위성사업본부국장등 2명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 한편 지난 1월14일 발사된 무궁화위성 2호는 오는 20일쯤 통신·방송중계기능을 수행하는 위성탑재체 부문의 성능시험에 들어가 7월부터 1호와 더불어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박건승 기자〉 ◎초고속통신 기반 마련 김영삼 대통령은 18일 하오 경기도 용인 위성관제소에서 개최된 무궁화위성시대 개막 기념식에 참석,위성채널을 이용한 시험방송을 공식 개통한뒤 치사를 통해 『우리의 무궁화 위성시대 개막으로 우주공간을 이용한 초고속정보통신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지적하고 『위성시대의 개막으로 산업발전과 국민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목포∼진도 방조제도로 개통

    ◎총 25.6㎞… 「영산강 3단계 사업」 본격화 【광주=임정용 기자】 서남해안 간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산강 3단계 사업가운데 목포와 진도를 잇는 금호방조제 도로 2.1㎞가 15일 개통됐다. 이 도로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달도에서 해남군 화원면 영호리 별암마을 사이의 방조제 위에 설치된 것으로 목포와 진도가 육로로 이어져 서남해안권에 새로운 육상교통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로써 서남해안 간척사업착수 18년만에 방조제 3개소 8.6㎞와 육지부 진입로 17㎞를 포함한 총길이 25.6㎞의 도로가 새로 뚫려 목포와 진도사이의 육로교통이 종전 1백6㎞에서 65㎞로 41㎞가 단축되고 주행시간도 1시간대로 줄어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지고 각종 물류비용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진흥공사는 이날 상오 10시 조홍래 사장과 시공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방조제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 미 핵잠수함 3척 대만해협 이동/양안긴장 이모저모

    ◎중 장성 “미 개입땐 대만 무차별 파괴” 경고/이 총통,중 군사훈련 인접 팽호열도 방문 ○…미국은 중국의 군사훈련을 감시하기 위해 3척의 핵추진 공격용 잠수함을 대만해협에 배치하고 있는 중이라고 미해군 태평양함대가 14일 발표.이 가운데 2척은 항모 인디펜던스호 주변에 다른 한 척은 항모 니미츠호 주변에 배치될 예정. ○“미,대만에 대한 의무다할것” ○…월터 먼데일 주일 미대사는 14일 미국은 대만에 대한 의무를 다할것이라며,중국에 대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대만과 대화를 재개하라고 촉구했다.먼데일 대사는 이날 대만해협에 파견된 한 미항공모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대만관계법에 따라 그리고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몸을 동원하는 목적은 우리의 관심을 강조하고 오판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확신시켜주기 위한것』이라고 설명. ○…이등휘 대만 총통은 14일 중국의 군사훈련 지역에 인접한 팽호열도를 방문. 중국의 군사위협에 대한 가장 극적인 저항의지를 표명한 것으로평가되는 이번 방문에서 이총통은 『아무도 북경의 위협을 두려워 하고 있지 않다』면서 『모두가 강한 투쟁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불러넣었다. 이통총은 이어 『자유와 민주주의는 세계적인 조류』라면서 『독재적인 공산국가는 인권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싫어한다』고 중국을 비난했다. 그는 이번 중국의 군사훈련기간 동안 보여준 대만 국민들의 의연함을 찬양함과 동시에 『교역량 2백15억달러는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그동안 대만이 이룩한 경제적 발전상을 부각시켰다. 이총통은 이날 팽호열도내 군사령부를 방문한데 이어 교량개통식에도 참가해 병사들과 주민들을 격려. ○…장 추안미아오 인민해방군 장군은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인민대표자 대회(전인대)에 참석,미국이 양안위기에 개입한다면 중국은 대만을 무차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홍콩언론들이 13일 보도.또 신화통신도 중국공군이 대만해협 군사훈련기간중 지역전 적응에 초점을 맞춰 훈련계획을 한단계 격상시켰다고 보도. ○“중국인 스스로 위기 풀어야” ○…대만은 13일 자신들을 위해 미국 등 외국이 전쟁을 수행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발표.냉약수외교부 대변인은 국영TV를 통해 『미국의 어떠한 움직임도 자국의 국익을 위한 것으로 우리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외국인들이 우리를 위한 전쟁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 대만의 유력지 중국시보도 대만에 대한 서방의 관심에 사의를 표명하면서도 이번 문제는 중국인 스스로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공산중국으로 하여금 우리가 외국 그리고 국제적인 반중국 세력과 손잡았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격』이라고 말했다. ○…대만의 독립선언을 주장하고있는 야당 민진당 의원들은 이날중국의 군사훈련 영향을 받는 해역에서 두번째 반중시위를 전개.
  • 중앙아∼중∼이란∼걸프지역 연결/신실크로드 철도 13일 개통

    【알마아타 AP 연합】 옛소련의 중앙아시아∼중국∼이란∼걸프 지역을 잇는 철도가 올봄에 개통될 것이라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대변인이 1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중인 알리 아크바르 발라야티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뒤 기자회견을 통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이 철도의 개통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3일 이란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철도가 지난 90년에 카자흐스탄과 중국 사이에 개통된 철도와 연결 됨으로써 화물운송시간을 30%까지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중세 동·서간의 무역통로였던 대실크 로드를 재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한·중 해저광케이블 개통/태안∼청도 549㎞

    ◎1만5천명 동시통화 가능 우리나라 충남 태안과 중국 산동성 청도를 잇는 총길이 5백49㎞의 해저 광케이블이 9일 개통됐다. 양국은 지난해부터 약 3백70억원을 들여 건설해온 두나라간의 해저 광케이블망 공사를 완료,9일 하오 4시 각기 개통기념식을 가졌다. 한국통신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나라 개통식에는 이석채 정통부장관,장정연주한 중국대사,이준 한국통신사장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이장관과 오기전 중국 우전부장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교환했다.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있은 중국측 행사에는 오기전 우전부장을 비롯,장립귀 전신총국장과 김광동 주중 한국대사대리가 참석했다. 이번에 개통된 한·중해저 광케이블은 1초동안 신문 8천8백면 분량의 정보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5백60Mbps급 시스템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음성급 전화회선으로는 1만5천1백20회선의 용량을 가져 1만5천1백20명이 동시에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한국과 중국간의 국제통신회선은 인텔샛(국제통신위성기구)이나 일본을 우회한 케이블망을 합해 1천84회선에 불과했으나 해저 광케이블의 개통으로 모두 8천3백74회선을 확보함으로써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양국간의 통신수요를 총족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예정됐던 이수성국무총리와 이붕 중국총리의 영상대담은 일정이 조정되지 않아 무산됐다.
  • 이수성­이붕 총리 9일 첫 영상대면

    ◎해저 광케이블 개통 기념/10여분간 협력증진 논의 이수성국무총리와 중국의 이붕 총리가 오는 9일 각각 서울과 북경에서 영상을 통해 첫 대면한다. 한·중 양국은 이날 두 나라간 해저 초고속 광케이블 개통식을 기념하기 위해 이 광케이블을 이용한 두 총리간 영상 대담을 10여분간 가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두 총리는 이석채정보통신부장관과 중국의 오기전 우정부장이 서로 영상을 보면서 개통 축하메시지를 교환한 뒤 양국 원수들의 안부를 전하는 것을 비롯,두 나라간 협력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초고속 광케이블 개통전에는 두 나라가 국제통신 회선을 1천회선 정도만 운용,회선 자체가 부족했던 것은 물론 인공위성에 의존하거나 일본을 경유했기 때문에 통신상태도 불량했었다.그러나 광케이블 개통으로 통신회선이 양국에서 모두 1만5천회선으로 늘어나 회선부족이 해소되고 통신의 질 역시 크게 좋아져 두 나라간 기업활동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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