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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이머리♥남보라, 7년 열애→깜짝 결혼 “축하한데이”

    프라이머리♥남보라, 7년 열애→깜짝 결혼 “축하한데이”

    배우 배정남이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의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야 축하한데이~ 행복해레이~”라는 글과 함께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모델 출신인 배정남은 남보라와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고,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7년간 교제했으며,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프라이머리와 같은 소속사인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축가를 부르며 부부의 앞날을 축하해줬다. 프라이머리는 1983년생으로 자이언티 ‘씨스루’로 잘 알려졌으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트랙 담당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모델 남보라는 1985년생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한 베테랑 모델이다.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를 통해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같이 펀딩’ 최자, 나락에 빠진 시기 고백 “다 접고 싶었다”

    ‘같이 펀딩’ 최자, 나락에 빠진 시기 고백 “다 접고 싶었다”

    ‘같이 펀딩’ 노홍철의 첫 번째 소모임 프로젝트 ‘노!포!투!어-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전’이 무르익는다. 낯선 사람들이 모여 반나절 동안 무려 네 끼를 함께 먹으며 밥 정(情)을 쌓는다. 이런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팀 멤버 개코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초면인 소모임 참가자들에게 들려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에서는 노홍철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번째 소모임 프로젝트 ’노!포!투!어!-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전‘이 그려진다. 소모임 프로젝트는 지난 9월초 ‘노!포!투어!’ 참가 펀딩을 진행했다. 약 모집 기간 동안 1,600명이 참가 펀딩에 참여했고, 노홍철은 쏟아진 사연을 직접 읽어보고 고심 끝에 소수 인원을 초대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힙지로(Hip+을지로)’로 떠났다. 을지로의 미로 같은 골목골목을 지키고 있는 노포를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유쾌하고 솔직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노!포!투!어!’는 1978년에 개업한 오래된 다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소모임 참가자들을 기다리던 노홍철은 속속 약속 장소로 들어서는 참여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입장권 팔찌를 채워주며 ‘홍철랜드’의 시작을 알린다. 햇살이 뜨거운 낮에 만난 이들은 해가 진 늦은 밤까지 노포를 옮겨 다니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들은 노가리를 두들기는 체험부터 메뉴에 없을지라도 원하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주는 인심 좋은 사장님이 운영 중인 대폿집까지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이 모였지만 한 상에 마주 앉아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다 보니 저절로 밥 정이 쌓인다. 스페셜 게스트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초면에 밥 비벼 먹었으면 다 한 거 아니냐”라는 말로 금세 편안해진 소모임 분위기를 표현했다는 후문. ‘노!포!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시장 안에 위치한 작은 대폿집. 저렴한 가격은 물론 벽에 가득한 여러 사람의 흔적이 정감 가고, ‘이것저것 주문 가능’이라고 적힌 메뉴판이 인상적인 곳이다. 마지막 장소에 이르니 ‘노!포!투!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변화 때문에 어려움과 후회를 겪어야 했다는 사연부터 몇 년 동안 친구들로부터 자신을 감췄다는 이야기까지. 평소 친한 친구들에게도 말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또 위로하며 서로의 이야기 집중한다. 한 참가자의 이야기를 귀를 쫑긋해 듣곤 “억울할 수 있지 뭐. 괜찮아요!”라고 조언을 건넨 최자도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자는 홀로 나락에 빠졌던 시간을 고백한다. 수천 번도 불렀던 노래의 가사가 기억나지 않고, 모든 걸 다 접고 싶은 심정이었다던 최자는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게 편안한 이유를 알겠다”고 소모임의 매력을 이야기하더니 “공연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못 하겠던 게 가장 가까운 개코였다. 가까울수록 이야기를 하기 힘든 것 같다”고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처럼 ‘노!포!투!어!’는 먹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소통한다. 또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혹시나 짐이 될까 꺼내기 힘들었던 속내를 주고받으면서 행복감 충전과 위로가 피어나는 훈훈한 시간을 만든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은 “콤플렉스는 드러내는 순간 콤플렉스가 아닐 수 있다”면서 “모여서 내 얘기를 하고 또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될 수 있다. 소모임이 더 넓게 퍼졌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다는 전언. 노홍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먹고 즐기고 속내까지 탈탈 털며 핫플레이스 을지로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노!포!투!어!’는 9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편한 개콘… 불편한 개그

    개편한 개콘… 불편한 개그

    개콘 전설들 귀환 반짝 웃음 선사했지만 전성기 코너 부활… 기존 개그 재현 그쳐 풍자 위트 무뎌진 과거로의 회귀 한계도 “최장수 프로다운 과감한 틀 깨기 절실”20주년을 맞은 KBS2 개그콘서트(개콘)의 부진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이라는 명예는 상당 부분 전성기의 영광에 기댔을 뿐 예전 같은 애청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개콘이 지상파에 남은 유일한 공개코미디 프로그램으로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신인 개그맨의 산실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과감히 틀을 깨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콘은 지난 5월 1000회 특집에서 잠깐의 희망을 맛봤다. 박준형, 정종철, 김시덕, 김병만, 이수근, 강유미, 유세윤, 장동민, 김영희, 정태호 등 개콘 출신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과거의 대표 코너를 다시 선보인 방송에서 옛 추억을 그리워하던 시청자들이 다시 리모컨을 들었다. 덕분에 시청률은 8%대로 반짝 솟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특집 방송이 끝나자 시청률은 5~6%대로 돌아갔다. 제작진은 고심 끝에 2주간 휴방과 개편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며 대대적인 정비를 예고했다. 지난 7월에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레전드 개그맨들의 컴백, 개그맨이 아닌 유명인이 등장하는 ‘셀럽 코너’, 한동안 뜸했던 시사 풍자 개그 신설 등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변화를 통해 시청자의 웃음을 다시 이끌어내겠다는 취지였다. 지난달 돌아온 개콘에서 가장 눈에 띈 변화 중 하나는 박준형의 컴백이다. 오프닝 코너 ‘전설을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에서 박성호, 김대희 등과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는 분장을 선보였다. 또 ‘2019 생활사투리’로 전성기 코너를 그대로 부활시켰다. 인기 코너를 고스란히 재현해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를 보장했지만, 과거로의 회귀는 개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 측면도 있다.시사 개그의 경우 날카롭지 못한 풍자가 아쉬움을 남겼다. 개편 직후 선보인 ‘국제유치원’은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등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들이 수업을 받는 코너다. 북한 어린이는 끝말잇기를 할 때 핵과 관련된 단어를 반복하고 미국 어린이는 여기에 발끈해 싸운다. 일본 어린이는 연신 “사과 싫다”고 떼를 쓰고, 한국 어린이는 “아, 배 싫어”라며 일본을 비꼰다. 국민감정에 편승해 호응을 유도할 뿐 곱씹어볼 만한 풍자나 위트를 찾아보기 힘들다. 매회 다른 초대 손님이 출연하는 ‘쇼미더아재’는 ‘아재 개그’가 퍼레이드처럼 이어지는 코너다. “청바지가 가장 많은 연예인은”이라는 물음에 “소유진”이라고 정답을 말하는 식의 진행이 반복되는데, 개그맨도 살리기 힘들 ‘아재 개그’를 비개그맨 출연자들이 하는 데서 어떤 웃음을 노린 건지 의도를 짐작하기 힘들다. 개콘의 진짜 위기는 젊은층의 관심에서 완전히 멀어졌다는 데 있다. 여전히 습관처럼 보는 시청자가 있는 50대 이상에서는 5%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지만 10대와 20대 시청률은 1%까지 추락했다. 온라인 클립 영상 조회수도 저조하다. 코너 몇 개를 바꾼 기존 개그의 반복으로는 개콘을 부활시킬 수 없다는 지적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원래 개콘은 젊은 세대의 감각에 바탕을 둔 웃음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지금은 거꾸로 기성세대를 위한 개그에 의존하게 됐다”면서 “시청률을 의식하지 말고 새로운 개그를 하지 않는 이상 사태가 악화될 수밖에 없다. 공개 코미디 형식을 벗어나 구성과 형식의 다양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때라는 분석이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시청자 선호의 변화를 진단했다. 정 평론가는 “유튜브에서는 자기만의 콘텐츠에 개그를 접목한 영상이 인기를 끈다”면서 과거 김병만의 코너 ‘달인’을 언급했다. “단순히 웃기는 기술로 콩트 코미디를 연기하는 방식으로는 시청자를 사로잡기 어려워졌다”는 그는 “무대 개그라는 작은 틀 안에서 변화를 줄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개그맨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추억 속, 달동네로 간다 -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추억 속, 달동네로 간다 -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달동네 #인천수도국산 #1970년대생활상 “삽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 / 이렇게 저물고, 저물어서 / 샛강 바닥 썩은 물에 / 달이 뜨는구나/...(중략).../ 흐르는 물에 삽을 씻고 / 먹을 것 없는 사람들의 마을로 / 다시 어두워돌아가야 한다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1978, 창작과 비평사>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 떠있는 달동네로 찾아 간다. 달동네 어원의 유래는 여러 갈래다.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중반 도심에서 쫓겨난 판자촌 주민들이 정부가 정한 값싼 산자락 자투리 땅에 ‘ㄱ’자 모양 집을 짓고 살다보니 밤에는 달과 별이 바로 보인다해서 ‘달동네’, 한 달 단위로 ‘달세’를 내고 산다고 해서 ‘달동네’, 혹은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임시 주거지를 ‘상자(하꼬)’같이 작은 ‘방’이라고 해서 흔히들 ‘하꼬방’, ‘바라크’라고 부르던 이름으로서의 ‘달동네’ 등등 설명도 제각각이다.그런데 본격적으로 ‘달동네’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때는 명확하다. 바로 1980년에 방영한 TBC동양방송의 드라마 '달동네'가 방영된 직후다. ‘달동네’는 도시 속 실향민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아역인 ‘똑순이’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이 60%까지 오른 작품이었다. 이후부터 ‘달동네’는 도심의 가난한 이들이 ‘가족’ 단위로 모여 사는, ‘아직은 이웃의 정이 남아 있는’ 서민 주거지를 뜻하게 되었다. 자연스레 달동네는 판자촌, 빈민가, 쪽방촌 등의 단어 개념과는 좀 다르게 인정(人情)이 ‘여전히 살아 있는’ 마을의 다른 이름으로도 쓰이게 된다. 바로 달동네를 기억하는 곳,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으로 가자.한 마디로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도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서는 단연 기획력이 뛰어난 곳이다. 위치도 정확히 예전 달동네가 있음직한 산비탈 꼭대기까지 허위허위 올라가야 한다. 산 아래부터 일찌감치 달동네박물관 견학은 시작되는 곳이다. 그러하니 박물관 자리도 제자리를 잡고 있다. #인천생활사박물관 #송현배수지 #고향집박물관이 있는 수도국산의 원래 이름은 만수산(萬壽山) 또는 송림산(松林山)으로, 원래는 바닷가 조용한 소나무 숲이었다. 그러다 개항 이후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고 예전부터도 물이 귀했던 이곳에 1906년 수도국 (水道局)을 신설하고 인천과 노량진을 잇는 상수도 공사를 착수하게 되었다. 바로 ‘수도국산’이라는 명칭은 이 산언덕에 수돗물을 담아두는 송현 배수지(配水池)를 설치하면서 생겼다.처음 수도국산에 달동네가 생긴 시간은 일제강점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뺏기고, 일본인들에게 상권을 박탈당한 도시 하층 빈민들이 소나무숲 사이로 모여 들었다. 이후 한국전쟁과 1960년대 산업화로 인해 주로 전라, 충청 지역 사람들이 모이면서 약 181,500㎡(5만5천여평) 규모의 수도국산 비탈에 3천여 가구가 모둠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수도국산은 인천의 전형적인 달동네가 되었다.바로 이러한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으로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2005년 10월 25일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에는 일상사 속에 실존했던 수도국산 달동네 서민의 평범한 삶과 생활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곳에는 구멍가게, 연탄가게, 복덕방, 이발소 등의 자그마한 가게를 비롯하여 공동수도, 공동화장실, 부업장면(성냥갑 만들기), 야학당(청산학원)도 실물형태로 재현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 5개 만점) - 기대 이상이다. 천천히 시간을 내어 가보자. 2. 누구와 함께? - 70년대를 기억하는 누구라도. 늙으신 부모님과 함께. 다만 언덕길이어서 천천히 3. 가는 방법은? - 1호선 동인천역 하차, 4번출구, 도보 10분 / 동인천 북광장 → 송현시장 입구(파리바게트와 인천종합동물병원 사이길) → 오르막길 약 400m 4. 특징은? - 국내 곳곳에 있는 ‘엄마 아빠 옛날 옛적에’ 류의 70년대 생활사 박물관 들 중에서는 단연 수준급.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주말을 제외하고는 한산한 편이다. 가족 단위로 다녀오면 좋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달동네 상점들, 만화가게, 달동네소극장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먹거리는? - 인천은 단연 맛의 고장이다. 노포 가게지만 인천 동구 해장국의 역사 ‘해장국집’, 한치회 ‘물레방아’, 쭈꾸미 ‘우순임할머니’, 세숫대야냉면 ‘삼미소문난냉면’, 막걸리 ‘개코막걸리’, 오징어찌개 ‘송림기사식당’ 8. 홈페이지 주소는? - 요금 및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http://www.icdonggu.go.kr/open_content/museum/ 으로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차이나타운, 월미도, 인천생태박물관, 개항박물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시간을 내어서라도 가보길 권유한다. 인천지역이 성장하고 발전하던 시절의 뒤안길을 걸어 볼 수 있는 귀한 곳. 이런 지역 특색을 가득 지닌 박물관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지나온 삶의 의미와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작지만 단단한 박물관.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혹시 예약하셨나요?” 식당 잠입한 개코원숭이, 뻔뻔하게 식사

    “혹시 예약하셨나요?” 식당 잠입한 개코원숭이, 뻔뻔하게 식사

    개코원숭이 한 마리가 자연스럽게 사람들 틈에 섞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농장 ‘그로트 콘스탄티아’. 이곳에 딸린 융커셔레스토랑에 개코원숭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들어왔다.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무리 중 우두머리인 수컷 개코원숭이가 저녁 식사 중이던 테이블에 합석해 아무렇지 않게 파스타를 먹었다고 전했다. 50㎏은 족히 되어 보이는 이 개코원숭이는 공격성을 보이기는커녕 손가락으로 집어 든 파스타를 입속으로 넣기 바빴다. 이른 본 손님들도 처음에는 놀란 눈치였지만 원숭이는 본체만체하며 각자의 식사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약 15분간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파스타를 먹던 개코원숭이는 이윽고 다른 테이블로 다가가 손님이 먹고 있던 햄버거와 마늘빵을 집어먹기 시작했다. 당시 이곳에서 식사하고 있던 타냐 메이(50)는 “개코원숭이는 마치 예약을 하고 온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고 완벽한 자세로 주위를 여유롭게 두리번거리기도 하며 식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메이는 “원숭이에게서 초조한 모습이나 공격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더욱 황당했다”고 설명했다. 파스타를 해치운 원숭이가 다음 테이블로 옮겨갔을 때 식당 직원들은 와인병을 집어 들고 원숭이를 막으려 했으나 소용없었다고도 전했다.원숭이가 나타난 곳은 남아공 최초, 최대의 와이너리 그로트 콘스탄티아로 1658년부터 운영됐다. 5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포도 재배법을 활용한 레드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러나 농장에 개코원숭이가 자주 출몰하면서 그로트 콘스탄티아 측은 7000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울타리를 설치하고, 전담 감시반을 운영했지만 원숭이의 침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지 언론은 나름 삼엄한(?) 보안을 뚫고 포도밭으로 들어온 개코원숭이는 여유롭게 식사를 마친 뒤 유유히 농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예약 손님?…레스토랑서 여유롭게 파스타 먹는 개코원숭이

    예약 손님?…레스토랑서 여유롭게 파스타 먹는 개코원숭이

    개코원숭이 한 마리가 자연스럽게 사람들 틈에 섞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농장 ‘그로트 콘스탄티아’. 이곳에 딸린 융커셔레스토랑에 개코원숭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들어왔다.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무리 중 우두머리인 수컷 개코원숭이가 저녁 식사 중이던 테이블에 합석해 아무렇지 않게 파스타를 먹었다고 전했다. 50㎏은 족히 되어 보이는 이 개코원숭이는 공격성을 보이기는커녕 손가락으로 집어 든 파스타를 입속으로 넣기 바빴다. 이른 본 손님들도 처음에는 놀란 눈치였지만 원숭이는 본체만체하며 각자의 식사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약 15분간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파스타를 먹던 개코원숭이는 이윽고 다른 테이블로 다가가 손님이 먹고 있던 햄버거와 마늘빵을 집어먹기 시작했다. 당시 이곳에서 식사하고 있던 타냐 메이(50)는 “개코원숭이는 마치 예약을 하고 온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고 완벽한 자세로 주위를 여유롭게 두리번거리기도 하며 식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메이는 “원숭이에게서 초조한 모습이나 공격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더욱 황당했다”고 설명했다. 파스타를 해치운 원숭이가 다음 테이블로 옮겨갔을 때 식당 직원들은 와인병을 집어 들고 원숭이를 막으려 했으나 소용없었다고도 전했다.원숭이가 나타난 곳은 남아공 최초, 최대의 와이너리 그로트 콘스탄티아로 1658년부터 운영됐다. 5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포도 재배법을 활용한 레드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러나 농장에 개코원숭이가 자주 출몰하면서 그로트 콘스탄티아 측은 7000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울타리를 설치하고, 전담 감시반을 운영했지만 원숭이의 침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지 언론은 나름 삼엄한(?) 보안을 뚫고 포도밭으로 들어온 개코원숭이는 여유롭게 식사를 마친 뒤 유유히 농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자, 결혼 포기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

    ‘라디오스타’ 최자, 결혼 포기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

    최자가 결혼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최자는 “올해 마흔이 되면서 결혼을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최자는 “30대 후반에 조급하고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난 결혼 못 한 사람이 아니라 안 한 사람이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 할 거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그때 사람이 나타난다. 결혼을 내려놓으면 여자 앞에서 여유가 생기고 그때 멋있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자는 결혼을 포기한 이유 중 하나로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들과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자는 “개코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낚시를 가르쳐주고 있다. 진정한 낚시꾼으로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자 “눈물 없다” 고민 토로에 ‘폭풍오열’ 목격담

    ‘라디오스타’ 최자 “눈물 없다” 고민 토로에 ‘폭풍오열’ 목격담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뒤이어 그가 개코와 싸우고 폭풍 오열을 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뜻밖의 진실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31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자가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행주가 그의 눈물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며 상황이 반전된 것. 행주의 말에 의하면 최자가 개코와 싸우며 폭풍 오열을 했다고. 이 가운데 최자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발뺌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자는 ‘라스’ 섭외 후 출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밝힌다. 과연 그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6개월 만에 찾아온 그가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최자는 안영미와의 만남을 털어놓는다. 그는 사석에서 만난 안영미의 진지한 ‘19금 토크’에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안영미를 향해 ‘이 사람 진짜다!’라고 인정한 반면 정작 안영미는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자는 ‘먹방 토크’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자로드’라는 맛집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맛집 기행은 물론 체계적인 별점 시스템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어 최자는 뜻밖의 동거인을 공개한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귀뚜라미. 과연 그의 집에 귀뚜라미가 북적대는 사연은 무엇인지, 이를 듣던 윤종신의 신들린 아재 애드리브는 무엇인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자의 언행불일치 눈물 고민은 3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엑소 세훈&찬열, 싱어송라이터 첫발 “진솔함 담은 앨범”

    엑소 세훈&찬열, 싱어송라이터 첫발 “진솔함 담은 앨범”

    세훈&찬열이 엑소의 첫 듀오로 데뷔했다.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듀싱까지 한 음악을 앨범에 담았다. 세훈&찬열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담은 앨범을 소개했다. 엑소 멤버 수호가 이날 MC로 나서 이들의 데뷔를 응원했다. 세훈(25)은 올블랙 정장 차림으로, 찬열(27)은 하얗게 탈색한 머리칼에 흰색 자켓을 입고 무대 위로 등장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왓 어 라이프’로 문을 연 이들은 엑소 활동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힙합 비트에 맞춰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찬열은 데뷔 7년 만에 완전체가 아닌 유닛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에 대해 “데뷔 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던 (힙합) 장르를 세훈이랑 함께하게 됐다. 연습생 때부터 세훈이 목소리가 특색 있고 매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합을 맞춰볼 수 있게 돼서 기뻤다.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훈은 “이 앨범 작업을 가볍게 하지 않았다. 열심히 했고 신경을 많이 썼다. 많은 분들이 저희 앨범을 듣고 치유 받고 행복을 느껴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보탰다. 세훈&찬열의 첫 앨범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리듬파워의 보이비와 행주, AOMG 대표 프로듀서 그레이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훈과 찬열(Loey)은 전곡 작사에 참여하는 한편 심혈을 기울인 자작곡을 수록했다. ‘왓 어 라이프’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찬열은 “스케치 단계부터 이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며 “저희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이야기다. 저희가 이런 삶을 살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대화를 개코 형과 많이 나눈 뒤 금방 탄생했다”고 밝혔다. 세훈은 개코와 작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 엑소 앨범 수록곡을 써주신 적이 있는데 이번에 개코 형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회사를 통해 연락드렸고 흔쾌히 수락해주셨다”고 답했다.무더운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청량감 느껴지는 사운드에 담은 ‘있어 희미하게’와 상대방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힙합곡 ‘부르면 돼’까지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세훈은 “원래는 ‘왓 어 라이프’ 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하자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가야 한다고 회사에 적극적으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찬열은 “세 곡의 색깔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훈&찬열의 첫 앨범은 전체적인 유쾌한 힙합 음악이 주를 이룬다. 찬열은 “둘이 있을 때 어떤 것을 잘 살릴 수 있을까 하다 힙합이 제일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다”며 “저희의 삶을 더욱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낼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들의 틀을 힙합으로 한정하지는 않겠다는 생각도 곁들였다. 세훈은 “많은 장르를 하면서 저희의 가치관을 진솔하게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듀오 활동의 포부를 말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가 기존 그룹 색깔과 다른 힙합 장르에 도전할 때는 아이돌의 틀을 깨고자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훈&찬열의 앨범에는 비교적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찬열은 “솔직히 데뷔 초나 아직 저의 가치관이 확실히 잡히지 않았을 때는 아이돌에 묶여 있지 않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돌을 굳이 벗어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아이돌이면서 둘이서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다보니 많은 부담도 내려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민망하지만 저희는 큰 영향력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음악을 통해 널리 알리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7년간 끊임없는 완전체 활동을 하다 돌만 활동하게 된 변화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지난 주말 시작한 엑소의 5번째 국내 단독콘서트에서도 앞서 입대한 시우민과 디오 없이 남은 6명이 무대를 채워야 했다. 찬열은 콘서트 무대를 떠올리며 “항상 제 옆자리는 디오였는데 맨날 옆에서 장난치던 멤버가 없으니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무대를 다같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콘서트가 끝나고 단체채팅방을 보면 민석이형(시우민)이 계속 어땠어 라고 물어봐줘서 우리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모두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마지막 두 트랙 ‘롤러코스터’와 ‘몽’(夢)은 찬열이 속한 프로듀싱팀 스튜디오 519가 만든 곡이다. 세훈 역시 두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세훈은 “엑소 앨범은 다른 작곡가의 곡을 많이 받아서 쓰는 편인데 반해 이 앨범은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가 참여했다”며 “저희가 들려드리고 싶은 음악, 진솔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훈&찬열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왓 어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들은 오는 26~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엑소의 단독콘서트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 2주차 공연에서도 뜨거운 무대를 이어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엑소 세훈&찬열 유닛 ‘EXO-SC’ 출격 “우리 둘 케미, 특히 좋아”

    엑소 세훈&찬열 유닛 ‘EXO-SC’ 출격 “우리 둘 케미, 특히 좋아”

    그룹 엑소 찬열이 세훈과 유닛 EXO-SC를 결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엑소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 첫 유닛 활동에 나선 찬열은 “데뷔를 했을때부터 하고 싶었던 장르다. 세훈이랑 같이 할 수 있어서 고맙고 엑소엘에게도 고맙다”면서 “멤버들간의 케미는 누가 누구와 붙든 좋지만, 세훈이랑 있을때 느껴지는 케미나 룩이 특히 좋다고 느꼈다. 또 데뷔 전부터 세훈이 목소리를 듣고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합을 맞추게 됐다. 너무 기쁘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단 생각이 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훈은 “나 역시 이번 유닛 활동이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찬열이 형이랑 이 앨범 작업을 하면서 결코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 신경써서 했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께서 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듣고 치유나 행복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왓 어 라이프’는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 듀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이다. 이번 앨범은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선정했다. 첫번째 타이틀 곡 ‘왓 어 라이프’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또 두번째 ‘있어 희미하게’는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가사와 청량하고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며, 세번째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힙합 곡이다. 그밖에 이번 앨범에는 ‘롤러코스터’ ‘夢(몽)’ 등 세훈&찬열의 자작곡 2곡과 ‘선’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고, 힙합 그룹 리듬파워 보이비와 행주, AOMG 대표 프로듀서 GRAY(그레이)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또 세훈&찬열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관여도를 높였다. 엑소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린세상] 공인회계사 시험과 투명성의 미래/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

    [열린세상] 공인회계사 시험과 투명성의 미래/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

    지난달 공인회계사 시험 회계감사 문제가 특정 대학 특강 및 모의고사와 유사해 시험의 공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해당 대학 학생과 수험생에 대한 비난은 부당하다. 잘못은 어른들이 저질렀으니 비난도 어른들 몫이다. 자본시장의 파수꾼을 뽑는 최종 시험의 과정이 감독 당국의 행정편의주의로 불투명하다는 오해를 샀다. 누가 출제하고, 모범 정답은 무엇이며, 합격선 등이 다 블랙박스다. 결국 일부 수험 장사꾼들과 교수들의 사익과 헛된 명성을 교환할 장이 선다. 시험제도의 환골탈태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의 국가고시형 인재선발 방식을 포기하고 문제은행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수년을 투자해 1, 2차 ‘과거시험’을 통과한 이들이 공급의 제한으로 경제적 지대를 누리는 현재의 방식은 전근대적이다. 소수만 승자이니 문제 하나에 당락의 희비가 엇갈린다. 수험생은 극도로 민감하다. 시험관리 주체는 책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절차의 비밀주의에 기댄다. 비밀주의는 수험산업계 호황의 토양이다. 이론과 원리보다 기출 문제와 회계기준서의 변종교배로 가득찬 수험서가 대학 교육을 황폐화한다. 시험의 목적이 자격자를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합격자 숫자를 위해 떨굴 사람을 정하는 것이다. 결국 변별력을 위해 예측 가능성이 희생된다. 교수들도 제시간에 풀지 못하는 문제들, 공부 내용만큼 출제자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시험. 정상은 아니다. 낮은 수준의 회계 투명성과 저신뢰의 한국 사회에 가장 시급히 증원돼야 할 사회적 인력 인프라는 회계사다. 단언컨대 한국 사회와 경제에 회계사는 다다익선이다. 문제은행 출제와 더불어 부분적 상대평가를 통해 적정 수준의 자격을 갖춘 모든 응시자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어야 한다. 공인회계사 합격자 수는 획기적으로 늘 것이다. 물론 자신의 경제적 유인이 훼손될 이들은 쉬운 시험으로 아무나 회계사가 되면 자격의 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극력 반대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미국의 학생들은 공인회계사 자격증 없이 회계법인에 입사한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시험을 치르고 일하며 합격한다. 대신 현업의 체계적 직무교육으로 빠르게 전문성을 확보한다. 미국식 인재 양성 방식이다. 한국 학생들은 까다로운 과거시험에 합격해야만 회계법인에 입사할 수 있다. 어서 오라고 할 때는 잠깐, 합격자들은 실무에서 원재료로 취급돼 선배들의 눈총을 받으며 고객의 총알받이로 전락한다. 실무교육은 엉망이고 경력개발은 각자도생이다. 왜 우리는 젊은이들의 능력과 경력을 사회가 길러 줄 생각을 하지 않고 시험 통과에 팽개쳐 놓는 것일까. 기업의 재무보고와 감사환경은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파이선으로 짠 일반분개코드를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 앞으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에서 모든 거래 자료를 취득해 실시간 전산 감사를 할 수 있어야 회계사라는 것이다. 올해 초 미국의 대형 회계법인 PwC의 최고정보책임자는 전 세계 경영대학 학장들에게 태블로(Tableau)와 엑셀을 구분하지 못하는 학생은 더이상 신입 회계사가 되기 어렵다고 강연했다. 회계사의 직무가 단순한 자료 정리와 검증에서 자료의 구조분석와 미래예측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 대학들은 급속히 이런 변화를 회계교육에 반영하고 있다. 그런데 회계에 더해 데이터 분석 및 영어 구사 능력을 겸비해야 할 한국의 미래 회계사들은 지금 도서관에서 전근대적인 수험서 외우기에 수년간을 허비하고 있다. 회계사의 쓸모와 가격은 경제사회와 시장이 결정한다. 현행의 고시형 공인회계사 제도는 젊은이의 시간을 불필요하게 허비하는 후진적 제도다. 시험 과목을 축소하고 문제은행 방식의 단일 시험으로 1년에 두 차례 이상 시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부분 합격을 인정하고 기한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요컨대 많은 젊은이가 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노력과 시간 투자가 쉽고 경력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시험이 개편돼야 한다. 광범위한 회계전문인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험생이 아낀 시간은 정보기술과 어학을 위한 투자, 실무경험을 통해 진짜 능력 배양에 쓰여야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회계사를 진출시키는 것이 사회를 투명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 1000회 맞는 개콘… 공개 코미디의 위기를 고민하다

    1000회 맞는 개콘… 공개 코미디의 위기를 고민하다

    전유성·김미화·김대희 등 선배 다수 참석 “연기자들 저력 믿고 다시 최선 다할 것”“무대만 주면 훨훨 날 수 있는 신인들이 커피 심부름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들에게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면 폼 나는 선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죠.” 현존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오는 19일 방송 1000회를 맞는다. 1000회를 기념하며 1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코미디언 김미화는 “개그콘서트는 한 신인의 커피잔에서 탄생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종재·박형근 PD와 전유성, 김미화, 김대희, 유민상, 강유미, 신봉선, 송중근, 정명훈, 박영진 등 그간 프로그램을 이끈 출연진이 참석해 20년 역사를 돌아봤다. 전유성은 “200회까지 했을 때 ‘500회, 1000회까지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들었는데, 당시에는 ‘헛소리’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1000회까지 오는데 후배들이 정말 수고했다”고 말했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7월 대학로 공연을 방송으로 옮긴 형식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 뒤 두 달 뒤인 같은 해 9월 4일 정규 편성돼 첫방송을 탔다. 시작 당시 이 방송이 20년간 계속되리라고 예상한 이들은 거의 없었지만 ‘그까이꺼 대충’, ‘무를 주세요’ 등 각종 유행어를 낳으며 주말 안방극장의 대표 프로그램이 됐다. 2003년 28.9%로 최고점을 찍는 등 한때 개그콘서트를 안 보면 대화를 나누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예능 트렌드 변화와 유튜브의 인기 등에 밀려 위기론이 대두한 지도 오래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코미디의 위기에 대한 걱정와 응원이 함께 나왔다. 전유성은 “개그콘서트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검증이 끝난 공연이 방송으로 와서 성공했는데, 점점 대학로에서의 검증 없이 방송 PD들이 결정하다 보니 나태해지고 식상해진 것 같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미화는 “시대에 맞춰서 노력한다면 공개코미디가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은 오는 19·26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원 PD는“개그콘서트를 이끌어온 것은 연출자가 아닌 전적으로 코미디언의 힘이다. 이들의 저력을 믿고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역대급 단식원 체험기 ‘폭소 예고’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역대급 단식원 체험기 ‘폭소 예고’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이 예상치 못한 폭풍감량에 빠져든, 1박 2일 ‘단식원 입소기’ 마지막 편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희쓴 부부’는 심각한 수분 부족과 과도한 체지방률 등 식습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홍현희를 위해 ‘1박2일 단식원 입소’라는 과감한 결정을 감행했던 상황. 특히 거침없이 콧김을 뿜어내는 ‘풀무 호흡’, 미묘한 동작의 ‘붕어 운동’ 등 독특한 단식원 요가 수업으로 인해 뜻밖의 ‘웃음 참기 챌린지’가 발발, 공복 보다 폭소를 참는 것이 힘든 ‘역대급 단식원 체험기’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오는 16일(화) 방송될 TV조선 ‘아내의 맛’ 43회에서는 ‘희쓴 부부’의 더욱 치열해진 고군분투가 펼쳐지는 ‘단식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에 각성한 뒤 단식원에 입소, 단호한 결의를 불태우며 공복을 유지했던 상태. 뒤이어 ‘희쓴 부부’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효과 만점 ‘단식원 FULL코스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이에 척추를 바로 세워주는 ‘목현수&발현수’ 운동으로 놀랍도록 갸름해진 턱선을 발견하는가 하면, 힐링의 공복 등산,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려는 해독 된장 찜질, 그리고 장 청소를 위한 ‘코 막고 소금물 먹기’까지 도전해 화장실로 직행하게 된 것. 그러자 지켜보던 패널들마저 “2박 3일로 가자”, “욕심 난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냈다. 하지만 굶주린 홍현희의 ‘개코 레이더’가 발동, 단식원 구석구석을 뒤져 ‘구운 고구마’를 발견하면서, 자칫 ‘단식 실패’로 이어질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단식원 원장에게 들키게 되면서, 홍현희는 고구마를 빼앗긴 채 ‘체중 중간 점검’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받게 됐던 터. 그런데 홍현희가 공복 16시간 만에 다시 체중계 위로 올라서자, 체중계 숫자가 쭉쭉 내려가는 믿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면서 홍현희는 물론이고, 스튜디오 패널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연 ‘단식의 미라클’은 몇 킬로그램의 감량을 선사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단식원 입소기 2탄’은 단언컨대 1탄을 뛰어넘을 정도로 쇼킹한 웃음 폭탄이 가득하다”라며 “심지어 효과마저 만점이다. 놀라운 결과를 보여줄 희쓴의 고군분투 단식 다이어트 2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SKY 머슬’ 유세윤, 업그레이드 버전 개코원숭이 포즈 공개

    ‘SKY 머슬’ 유세윤, 업그레이드 버전 개코원숭이 포즈 공개

    ‘SKY 머슬’ 유세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코원숭이 포즈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이하 ‘SKY머슬’)에서는 운동 코디들이 성별, 체급과 관계없이 상대를 제압할 수 있어 최근 핫한 호신 무술로 떠오르고 있는 ‘주짓수’를 배워본다. 일일 선생님으로는 주짓수 국가대표 코치 이희진이 나선다.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지만 동시에 거침없는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이희진 코치의 달콤 살벌한 ‘초밀착 집중 강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KY머슬’ 녹화에서 유세윤은 주짓수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반복 연습하는 드릴 동작을 배우는 과정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유세윤은 침팬지처럼 두 손과 두 발을 사용해 앞으로 나가는 선생님의 시범 동작을 보자마자, 특유의 개코원숭이 표정에 압도적인 스피드를 더한 2019년 버전 개코원숭이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점점 더 웃음 욕심이 나서 허리를 더 굽히게 되었고, 팔에도 자연스럽게 근육이 붙은 것 같다”라며 개코원숭이 자세가 변화했던 배경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주짓수 수업이 시작되자 에프엑스 엠버, 우주소녀 은서, 모모랜드 주이는 쉬는 시간에도 서로에게 기술을 걸며 열정적인 학습 태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주짓수를 접해본 적도 없고 체격적으로 조금 불리할 것처럼 보였던 여성 참가자들 역시 기술을 완벽하게 마스터해 남성 출연자들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SKY 머슬’은 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기방 “결혼 후에도 조인성과 함께” 남다른 우정 과시

    ‘라디오스타’ 김기방 “결혼 후에도 조인성과 함께” 남다른 우정 과시

    ‘라디오스타’ 김기방이 결혼 후에도 조인성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인권, 김기방, 다이나믹듀오 개코, 에픽하이 미쓰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기방은 ‘조인성 친구’라는 수식어에 대해 “인성이 때문에 일을 시작했지만 인성이의 덕을 본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결혼한 이후로는 자주 못 만날 것 같은데?”라고 묻자, 김기방은 “(아내와 조인성과)셋이 같이 다닌다”며 “여동생이나 시어머니 생긴 것 같다고 하더라. 평소에 여자, 연애 상담을 해주면 잣대가 엄청 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개코, ♥ 김수미와 러브스토리 공개 “1등 공신은..”

    ‘라디오스타’ 개코, ♥ 김수미와 러브스토리 공개 “1등 공신은..”

    ‘라디오스타’ 다이나믹 듀오의 래퍼 개코가 빈지노 등 미남 래퍼의 얼굴을 따라잡다 ‘얼굴 근육’이 파열된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는 모발 이식 수술 후 아내의 출산으로 벌어진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출연하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코는 최근 빈지노, 그레이, 박재범 등 말 그대로 훈남형 래퍼들의 대거 등장에 “너무 잘 생기고 그래서”라며 콘서트 전날 벼락치기로 그들의 외모 따라잡기에 나섰다가 ‘얼굴 근육’이 파열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개코는 아내와의 연애 및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결혼의 1등 공신이 ‘생필품’이라고 밝히면서 아내와 조금씩 거리를 좁히고 결혼에 이르렀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이와 함께 개코는 연애 시절 군대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면서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멋짐을 폭발한 뒤 실제로 자신의 심경이 어떠했는지 털어놔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개코는 최근 자신보다 핫 해진 핵인싸 아내와의 인기 역전 현상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아내 옆에 있는 자신을 마트 옆 휘날리는 광고용 풍선에 비유해 웃음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개코로 시작된 모발이식 관련 토크가 ‘라디오스타’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코는 둘째 출산 전 계획대로 모발 이식 수술을 실행했는데 예상치 못한 출산일로 인해 수술 다음 날 ‘화성침공’의 외계인이 된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무엇보다 그의 모발이식 고백에 MC 차태현이 큰 관심을 보이며 질문 세례를 이어갔고, 게스트 중 누군가가 뜻밖의 모발이식을 커밍아웃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기방 “결혼 후에도 조인성과 함께 다녀” 우정 과시

    ‘라디오스타’ 김기방 “결혼 후에도 조인성과 함께 다녀” 우정 과시

    ‘라디오스타’ 김기방이 결혼 후에도 절친 조인성과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ㅇ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출연하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기방은 1년간 연기를 안 해도 행복하다며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김기방은 결혼 후 조인성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셋이 같이 다녀요”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김기방은 절친 조인성처럼 사는 것보다 자신처럼 사는 게 낫다면서 좋은 점을 열거하는 등 뜻밖의 정신승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김기방은 결혼 후 입금된 출연료를 모두 아내에게 준 뒤 1년 동안 일을 하지 않고 꽁냥 꽁냥 중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그는 능력 있는 아내의 중소기업 급 사업의 규모를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무엇보다 김기방은 아내와의 첫 만남의 상황부터 입은 옷까지 기억하는 섬세한 남자의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잘 안다면서 일찌감치 주인공 친구 역할이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이라는 걸 알았다고 ‘겸손 모드’를 제대로 탑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9년 박나래의 다짐 “여러분과 웃고 우는 예능인 되겠다”

    2019년 박나래의 다짐 “여러분과 웃고 우는 예능인 되겠다”

    박나래가 2019년 새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활약을 펼친다.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에 등극하며 맹활약한 박나래가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거머쥐며 한 해 동안의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하루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매력 포텐을 터뜨렸다. 시트콤을 보는 듯 예능신이 보우하는 그녀의 일상은 매회 화제가 되었으며 어떤 멤버들과 함께 해도 꿀조합을 만들어내는 케미 요정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짠내투어’, ‘비디오스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린 그녀는 예능뿐만 아니라 공개코미디로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 코미디를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전매특허 분장개그로 등장부터 빵 터뜨리는 파워와 센스 넘치는 순발력을 발휘해 단연 돋보였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2’에서는 메이크업 팁을 공유하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고 DJ로도 활동, 흥의 끝을 보여주는 끝판왕으로 가는 곳마다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이렇듯 뚜렷한 색깔을 가진 박나래는 지난 1년 동안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끼와 재능을 대방출 해왔기에 새해에는 또 어떤 레전드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온 그녀를 향한 이유 있는 기대감만큼 특급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는 “2019년엔 더 즐겁고 신나게 달리겠다. 항상 변함없이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우는 예능인이 되겠다”는 에너지 넘치는 포부와 함께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모두 꽃돼지길만 걸으시길 바란다”고 유쾌한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돼지는 고기를 얻는 용도라고? 우리가 몰랐던 과학적 활용법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돼지는 고기를 얻는 용도라고? 우리가 몰랐던 과학적 활용법

    한 해가 저물어가는 세밑이 되면 관행적으로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도 돌이켜 보면 여러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해였습니다.돌아오는 2019년은 12지의 마지막 열두 번째 동물인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입니다. 돼지는 신화나 민속신앙에서는 재산이나 복을 부르는 동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제수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요즘도 개업식에서 돼지머리를 상 위에 올려놓고 절을 하는 것은 이런 풍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 돼지는 탐욕스럽고 더럽고 게으르고 멍청한 동물로 취급당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돼지라고 부르는 동물은 가축화된 멧돼지입니다. 멧돼지가 가축화된 것은 신석기 시대에 해당하는 8000~9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반도에서는 2000년 전부터 돼지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멧돼지는 잡식성으로 무엇이든 잘 먹고 야생에서도 20~30마리가 함께 사는 습성이 있어 우리에 가둬 키우기가 좋고 성장속도가 빠르며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가축으로 키울 수 있었던 최적 조건을 갖춘 것이지요. 지금도 돼지는 주로 고기를 얻기 위해 길러지지만 20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돼지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불치병으로 알려진 당뇨를 치료하는데 돼지가 쓰인 것이 첫 사례입니다. 지금은 당뇨 환자들에게 합성인슐린이 사용되고 있지만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인슐린은 소, 개, 돼지에게서 얻었습니다. 돼지는 사람의 인슐린과 한 개의 아미노산만 다를 정도로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최근 돼지는 이종장기이식 활용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장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능이 약해지기도 하고 손상이 되기도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수요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과학계에서는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과 가장 비슷한 영장류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개체수도 적고 다른 동물들은 인체 거부반응이 심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사람의 장기와 크기, 기능이 비슷하고 성장 속도도 빨라 인공장기 공급원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돼지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농촌진흥청과 건국대병원 공동연구팀은 바이오 이종이식용 돼지의 각막을 원숭이에게 이식한 뒤 407일간 정상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달 초 독일 뮌헨대 연구팀은 돼지 심장을 이식한 개코원숭이가 기존 57일을 훌쩍 넘어선 195일간 생존했다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이렇듯 인간과 함께한 오랜 세월 동안 돼지는 인류에게 많은 이로움을 가져다줬습니다. 사실 돼지가 지저분하다는 편견도 돼지의 생활습성과 생태를 이해하지 못한 인간이 잘못 만든 사육환경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타인에 대한 편견이나 반목도 상대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2019년은 다른 사람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한 해, 아낌없이 주는 돼지만큼은 아니더라도 내 이익만큼이나 다른 사람의 이익과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edmondy@seoul.co.kr
  • ‘나혼자산다’ 정해인 출연, 무지개라이브 출연 약속까지?

    ‘나혼자산다’ 정해인 출연, 무지개라이브 출연 약속까지?

    ‘나혼자산다’ 정해인의 출연이 예고돼 화제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정해인이 남다른 호흡으로 더빙 실력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박나래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곰’의 예고편 녹음을 위해 더빙실을 방문했다. 먼저 내레이션 하고 있는 정해인을 보고 어쩔 줄 몰라했다. 부끄러움에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수줍게 그를 구경하며 정해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본격적으로 정해인과 함께 더빙에 도전한 박나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코미디로 다져진 박나래의 무리한(?) 연기에도 정해인은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더빙을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정해인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도 방문한다. 무지개 회원들의 최근 근황까지 꿰뚫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또 박나래의 계약에 휘말려 무지개 라이브 출연을 약속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나혼자산다’ 제작직은 “모자(母子)와 부부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두 사람의 환상의 더빙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3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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