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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의회 지역상담소 탄력적 운영 근거 마련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의회 지역상담소 탄력적 운영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운영 방식이 변화한다. 기존의 획일적인 운영시간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384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조례안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지역상담소가 경제⋅사회⋅환경적 특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도의회 31개 지역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별 여건과 주민들의 생활 패턴이 다름에도 동일한 운영시간을 적용하면서, 상담소 이용률이 낮고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각 시⋅군 지역상담소가 자율적으로 운영시간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본회의 통과로 상담소 운영의 유연성이 확보되면서, 주민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조성환 위원장은 “은행들이 고객 수요에 맞춰 탄력점포를 운영하듯, 지역상담소도 주민들이 가장 이용하기 좋은 시간대에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지역상담소가 보다 친숙하고 효율적인 도민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위원장은 “이번 개정을 계기로 상담소가 단순한 민원 접수 창구를 넘어,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 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국으로 퍼지는 ‘스쿨존 탄력 운영’ 목소리…국회 입법에 헌법 소원까지

    전국으로 퍼지는 ‘스쿨존 탄력 운영’ 목소리…국회 입법에 헌법 소원까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운행속도 제한을 심야 시간에는 완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자는 논의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어린이 통행량이 거의 없는 심야에도 속도를 제한하는 건 과도한 규제라는 이유에서다. 18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는 시속 30㎞인 스쿨존 제한 속도를 야간에는 시속 50㎞로 완화하는 ‘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자경위는 지난 5~6일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대구 시민 1200명에게 전화 설문조사로 스쿨존 시간제 속도 제한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86.1%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경위는 지난 4월에도 국민권익위원회와 온라인 소통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전국 1995명을 대상으로 같은 설문조사를 했는데 응답자의 82.0%가 도입에 찬성했다. 앞서 제주도와 전북 전주시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일부 스쿨존의 제한 속도를 각각 오후 9시와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시속 50㎞로 완화해 운영 중이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발의가 잇따랐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9일 스쿨존 속도 제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10월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등 11명도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24시간 제한속도를 시속 30㎞ 규정한 도로교통법 12조1항은 과잉 금지의 원칙 등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소원도 제기됐다. 지난 1월 채다은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는 시속 48㎞로 스쿨존을 지나다 과태료 처분을 받은 뒤 헌재에 헌법소원을 냈다. 사람의 통행이 드문 심야에도 운행속도 제한을 유지하는 건 기본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에 헌재는 이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부쳐 심리 중이다. 해당 조항이 헌재 정식 판단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밀한 데이터 분석이나 깊은 논의 없이 속도 제한을 완화하는 건 자칫 사고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안전을 강조해야지,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운전자의 편의성에만 주목해선 안 된다”며 “우리나라에 교통안전 문화가 완전히 정착하기 전까지는 정밀한 분석이나 심도 있는 고민 없이 스쿨존 제한 속도를 완화한다면 되려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고 했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실효성있는 경제교육을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용욱 경기도의원, 실효성있는 경제교육을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일(화) 제384회 정례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는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디지털 금융사기 등 경제 범죄가 고도화되는 현실에 대응하여 도민의 경제 이해력과 대응 역량을 높여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교육 활성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욱 의원은 “경제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디지털금융의 확산과 함께 도민 누구나 자신의 경제문제를 판단하고 방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체계를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지역경제교육센터의 지원 근거를 조례에 명시해 국가와 지자체가 연계하여 경제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교육추진위원회를 상설에서 비상설로 개편하여 운영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공모전, 경진대회, 공청회 등 도민 참여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신설함으로써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욱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기도민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건전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경제 역량 강화와 기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6월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이기형 경기도의원, ‘실효성 높은 청년창업체험단 운영, 법령에 맞춰 지속 추진’ 당부

    이기형 경기도의원, ‘실효성 높은 청년창업체험단 운영, 법령에 맞춰 지속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17일(화)제384회 정례회 중 미래성장산업국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결산심사에서, 청년창업체험단 등 글로벌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제도적 근거와 성과 연계 방안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이기형 의원은 “2024년 글로벌 성장지원 프로그램 사업으로 청년창업체험단을 운영하였는데, 창업 초기 청년들에게 해외 전시회 참관과 IR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집행률도 양호하다”면서, “긍정적 평가와는 별개로 제도적 측면에서 보완할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이기형 의원은 “2022년 6월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고시에 따르면,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은 최대 10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라고 언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로 제한돼 있어, 관련 법령과의 정합성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기형 의원은 “해당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었으며, 운영지침상 원칙적으로 1년 이내 완료되어야 하지만 현장에서 청년창업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실효성이 입증된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성호 미래성장산업국장은 “2025년에도 ‘경기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지원 – 일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이기형 의원께서 대표 발의한 조례 개정안을 반영해 신산업 분야의 경우 창업 10년 이내까지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확대해 추진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이기형 의원은 “해외 전시회 참관이나 네트워킹 중심의 프로그램이 실제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다 촘촘한 후속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투자 유치, 마케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함께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주민 특별공급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주민 특별공급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풍납토성 보존으로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주민들에게 특별공급을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개정안은 서울시가 형평성 문제 및 주택정책 일관성 유지 등의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던 사안이었으나, 김 의원이 타당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상임위원들을 설득해 개정안의 상임위원회 통과를 끌어냈다. 특히,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 제1항 제24호 다목에 따라 시·도지사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특별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19년 서울시가 추진했던 장기전세 이주대책이 주민들의 외면으로 실패했던 사례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유산 보존이라는 공익적 목표로 인해 재산권이 제한된 주민들에게는 단순한 철거민 보상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풍납토성 인근의 이주대책으로 활용되는 공공주택에 대해 시장이 특별공급 대상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급 방식 또한 임대주택뿐 아니라 필요시 특별분양권 형태로도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조례 차원에서 주민 주거권 회복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셈이다. 김 의원은 “문화유산 보존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지만, 그로 인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는 주민의 권익도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라며 “풍납동을 위해서 늘 힘쓰시는 박정훈 국회의원님과 함께 앞으로도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제도 보완을 통해 주민과 문화유산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풍납토성 5권역에서는 약 960세대 규모의 모아타운 조합 설립이 추진 중이며, 이번 조례가 향후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2권역 내 이주 대상 주민들이 해당 지역으로 이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 주도적 활동 및 보호 강화!

    김진명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 주도적 활동 및 보호 강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화) 제384회 정례회 제3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 환경에 발맞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청소년정책의 실효성과 연계성을 높이는 구조 마련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청소년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안전한 환경의 조성 및 유지’로 강화했으며, ▲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체계를 마련하고 협조의무를 부여해 정책 집행의 협력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청소년시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규정을 명문화했다. 김진명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청소년이 단순히 보호받는 존재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심사를 마치고,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 도내 청소년 정책 전반의 실행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존폐 공방 ‘충남 인권 조례’, 폐지 대신 절충안

    존폐 공방 ‘충남 인권 조례’, 폐지 대신 절충안

    충남도의회가 수년간 존폐 논란을 겪는 충남 인권 기본 조례안을 폐지 대신 절충안으로 선택했다. 18일 도의회에 따르면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전날 제359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조례 명칭과 일부 조항을 수정한 ‘충남도 인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반면 행정문화위원회는 주민 조례로 청구된 ‘충남 인권 기본 조례 폐지안’은 본회의에 붙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개정안은 조례 명칭을 기존 ‘충남도 인권 기본 조례’에서 ‘충남도 도민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로 변경한다. 기존 조례에 명시됐던 ‘인권 약자’ 개념도 삭제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를 방지하고 안정적 인권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절충하고 다른 시도 인권 조례와 균형을 이루는 방향을 개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첫 제정된 충남 인권 기본 조례 논란은 지난 2022년 8월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을 중심으로 폐지 운동이 시작되면서 폐지와 제정이 반복되며 행정 낭비와 사회적 갈등을 초래해 왔다. 이들은 조례가 동의하기 어려운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다양한 가족 형태’ 등에 대한 차별금지를 포함하고 있다며 폐지를 주장했다. 2023년 3월에는 조례 폐지를 요구하는 주민청구 서명부를 도의회에 제출됐고, 도의회는 유효성 검토를 거쳐 같은 해 9월 의장 명의로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조례 유지를 주장하는 단체들은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과 차별금지에 어긋난다”며 인권 조례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 이번 수정 조례안과 기존에 발의된 폐지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5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4년도 결산,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의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4년도 결산,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의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문형근)는 제384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13일(금)부터 17일(화)까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제3차 회의를 열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7건 등을 심사ㆍ의결했다. 13일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의 202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성과에 비해 과도하게 편성된 예산, 반복적으로 집행 잔액이 발생하는 항목, 유사·중복 사업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16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는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사되었으며 ▲미등록 대안교육기관 41개소에 대한 급식비 지원 사업 3억 5천만원 신규 편성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8억 5천만원 증액 ▲지역아동센터 스마트학습기기 지원 14억원 등 총 76억의 예산을 증액·의결했다. 17일 제3차 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기도 재외동포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이 상정되었으며,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2건, 보류 1건으로 의결되었다.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희(더불어민주당, 부천6) 부위원장과 김민호(국민의힘, 양주2) 부위원장 등 13명의 위원은 3일간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열띤 심사를 이어갔으며, 향후 예산안 심의 시에도 이를 반영하여 도민의 세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문형근 위원장은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사에 대해 “추경안에 편성된 사업비가 적정한지, 경기도의 재정 건전성 및 정책 효과성은 충분한지 등을 염두에 두고 지난 3일간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해주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조해주신 집행부 직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기도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집행의 성과 및 문제점을 반영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위원장은 “이번에 의결된 조례안들 또한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의 의원들께서 조례 제·개정안을 마련하고,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심도깊게 심사하여 의결한 만큼 본회의에서도 가결되어 조속히 시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심사된 결산 및 추경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6월 27일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함께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이순녀 칼럼] 李대통령은 ‘야당복’을 바랄까

    [이순녀 칼럼] 李대통령은 ‘야당복’을 바랄까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 선서 직후 첫 일정으로 여야 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쟁 같은 정치가 아니라 경쟁하는 정치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주 연락드릴 테니 시간 내주시고 의제 관계없이 자주 대화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법, 법원조직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일방 처리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후 민주당은 원래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려던 법안 처리 일정을 연기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의 만남에서 “법원조직법 등 여러 현안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가 의견을 구해와서 이 대통령께서 (법안 처리를) 연기해 달라고 했다”면서 “더 많은 의견을 듣고 폭넓게 대화하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전 대통령들도 취임 초기 통합과 협치를 내세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취임 첫날 야당을 방문하고,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여는 등 협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두 정권 모두 출범 당시 여소야대라는 정치적 지형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협치에 실패했다. 윤석열 정권은 야당의 협조 없이는 입법과 개혁 추진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법과 원칙이라는 명분 아래 갈등과 대립 일변도로 치닫다 결국 불법 계엄으로 자멸했다. 문재인 정권은 임기 후반 여대야소 구도로 바뀌자 입법 독주를 강행하다 민심의 이반으로 정권을 넘겨주었다. 협치 실패의 책임은 여야 모두에게 있지만 정부와 집권 여당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이 대통령은 두 전임자와 달리 거대 여당의 든든한 발판 위에서 임기를 시작했다. 국가 지도자로서 야당에 협치를 제안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입법권력과 행정권력을 모두 쥔 상황에서는 설사 협치의 시늉만 내더라도 국정이 마비되거나 심각한 차질이 생길 가능성은 적다. 그렇기에 이 대통령의 협치 의지는 더욱 중요하고,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 힘 있는 쪽에서 내미는 손은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어서다. 협치가 사라진 정치 공간에는 ‘야당복(福)’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와 여당이 특별히 잘한 것이 없어도 야당이 실책을 반복해 반사이익을 얻는 현상을 가리킨다. 문재인 정부 때도, 윤석열 정부 때도 ‘야당복을 타고났다’는 조롱 섞인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대선 후보 유세에서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이 자빠진다. 그러면 우리가 이기는 것”이라고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대선 후보 교체로 내홍에 휩싸인 국민의힘 상황을 비꼰 것이다. 선거에서는 내가 득점하든 상대가 실점하든 점수만 앞서면 된다. 하지만 대통령에게 야당은 이겨야 할 상대가 아니라 함께 국정을 논의해야 할 동반자다. 이 대통령이 선거에서는 ‘자빠진’ 야당복을 누렸을지 몰라도 앞으로 국정 운영에서까지 야당복을 바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야당의 합리적 견제와 감시, 생산적인 정책 대안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실용주의자’인 대통령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야당복을 원 없이 누렸던 전임자들의 말로를 되새긴다면 더더욱이나. 소수 야당 국민의힘은 그제 3선의 송언석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에도 계파 갈등과 당권 투쟁으로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며 보수 지지층으로부터도 외면받는 처지가 됐다. 그런데도 친윤(친윤석열)계 TK 출신 원내대표가 또 등장한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야당복’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뼈를 깎는 쇄신과 성찰로 건강한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민주당도 야당의 의견을 존중하는 절제와 포용의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책임 있는 여당과 합리적인 야당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때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나라가 번성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순녀 수석논설위원
  • 여야 지도부 첫 상견례서 협치 공감대… 李대통령, 원내대표 오찬 제안

    여야 지도부 첫 상견례서 협치 공감대… 李대통령, 원내대표 오찬 제안

    여야 신임 원내대표 등이 17일 첫 상견례를 갖고 정례적 만남을 이어 가자는 데 공감대를 이뤄 냈다. 그러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 처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 등 현안을 두고는 이견을 확인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 김 직무대행은 송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송 원내대표의 수락 연설에서 ‘(과거로) 퇴행은 안 된다’고 하신 말씀은 지금 정치가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경고”라며 “저 또한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했다. 예방 후에는 기자들과 만나 “송 원내대표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회동을 정례화하고 이외에도 수시로 만나 소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감한 현안을 두고는 뼈 있는 말이 오가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약 20조원 규모의 2차 추경을 두고 “국가 재정이 권력의 지갑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상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법·법원조직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의 일방 처리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송 원내대표도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꺼내며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등을 거론하며 “인사가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먹고사는 게 가장 중요한데, 경제를 아는 분이 인선에 보이지 않는다”고 쓴소리도 했다. 한편 강 비서실장과 우 정무수석은 이날 양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전달했다. 김 직무대행은 접견 뒤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께서 여야 정치 회복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를 오찬으로 초청하셨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 역시 접견 뒤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과 양당 원내지도부가 식사라도 하는 어떤 모임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달했다”며 “저도 기본적으로 좋다고 했다”고 전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산지전용허가 규제완화 추진, 2020년 산사태 참사 잊었나

    유호준 경기도의원, 산지전용허가 규제완화 추진, 2020년 산사태 참사 잊었나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산지 개발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경기도 산지 전용 허가 기준 조례 개정안」이 지난 16일 입법예고를 마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입장문을 내고 “안전에 역행하는 산지전용허가 규제완화 시도 중단해야”한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가평군의회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조례의 개정을 요구하면서 공론화된 산지전용허가 규제완화 시도는 윤석열 정부의 산림청이 지난 1월 인구감소지역의 산지전용 허가 기준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통해 최대 20% 완화할 수 있도록「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시작되었다. 유호준 의원은 산지전용 허가기준이 완화되면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가평군 등의 주장에 대해 “산지전용 허가기준이 완화된다고 하여 인구 초밀집 지역인 서울과 인근 수도권 대도시 주민들이 대거 이주할 것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무엇인가?” 되물으며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가 검증되지 않음을 강조한 뒤, “기후위기에 따른 무분별한 집중호우와 이에 따른 산사태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평균 경사도를 완화한다면 도민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라며 규제 완화가 오히려 도민의 안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지난 2020년 여름 태풍 ‘장미’,‘바비’,‘마이삭’,‘하이선’이 연이어 경기도를 강타하며 가평·이천 등 12개 시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피해 복구에 약 300억원이 투입된 것을 거론하며 “산지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서태원 가평군수는 2020년 여름 산사태로 가평군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했을 당시 가평군의 주요 공직자였음에도 벌써 해당 참사를 잊은 것 같다.”라며 서 군수를 직격한 뒤, “아무리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들이 안전을 양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다시 한번 안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역대급 이상 기후가 예고된 올여름을 걱정하며 “AI 등을 활용해 예상 강우량과 산지 지반의 특징을 고려한 경보 발령 등 위기 관리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며 AI기술을 활용한 위기 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뒤, “지난 2020년 일가족 3명이 사망한 가평 펜션 산사태 역시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었다.”라며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적극적인 추가 지정을 당부했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노동 존중과 안전한 일터를 위한 제도적 기반 환영

    이채영 경기도의원, 노동 존중과 안전한 일터를 위한 제도적 기반 환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의 조례안 심의에서 도민이 체감 가능한 실효성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자의 사회적 가치를 기리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현장의 안전을 위한 지원 체계 강화 방안 등이 함께 다뤄졌으며, 이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안들을 통해 관련 사업들이 보다 명확한 근거 아래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채영 의원은 “작은 지원이라도 현장에서는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단순한 공급 중심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업부서에 당부했다. 끝으로 이채영 의원은 “이번 조치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정 간의 협력 가치가 행정 전반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 환경정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 환경정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제356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경북도 환경정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정책위원회의 기능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환경 관련 조례에 분산되어 있던 위원회의 심의·자문 기능을 일원화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위해 제안되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경북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경북도 자연환경보전 조례’ 등에 명시된 위원회의 기능을 통합해 명확히 규정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습지 보전, 환경교육 등과 관련된 내용을 새롭게 포함했다. 박 의원은 “환경정책위원회는 도의 환경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사업과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만큼, 그 중추적 기능을 수행할 환경정책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개정을 통해 경북도의 환경정책이 보다 전문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4일 제356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공장 동별 건축허가·예치금 부담완화… 울산시 건축법·조례 개정 추진

    공장 동별 건축허가·예치금 부담완화… 울산시 건축법·조례 개정 추진

    울산시가 지역 기업들의 숙원인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해 전면적인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축법과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규제에 막혀 사업을 미루거나 포기해야 했던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법 개정 추진은 산업 현장에서 반복되는 사업 지연, 투자 차질 등의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려는 조처다. 현행법상 대규모 공장을 건립할 때 기존 건축허가가 나기 전까지는 신규 건축 신청이 불가능하다. 가령 A동, B동, C동 등 여러 공장동 건축이 수시로 발생하는데, A동 건축허가가 진행 중이면 B동 허가는 A동 허가가 완료된 후에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토부와 행안부가 현장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오는 9월까지 건축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개정이 이뤄지면 같은 부지 안에서 적기에 추가 시설 건립이 가능해진다. 기업들은 더 유연한 사업 계획 수립과 비용 효율성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건축조례의 주요 개정안 그동안 산업단지에 국한됐던 건축공사 안전관리 예치금 면제 대상이 공업지역 내 공장·창고까지 확대된다. 공업지역 외 건축물도 예치금 비율을 0.3∼1%로 차등화해 기업 부담을 낮춘다. 또 조경 설치 기준이 연면적 2000㎡ 이상 건축물은 10%에서 5%로, 1500∼2000㎡ 미만 건축물은 5%에서 2%로 각각 완화돼 조경 조성·관리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건축물 부지의 최소 분할 면적 기준이 주거지역은 90㎡에서 60㎡로, 공업지역은 200㎡에서 150㎡로, 기타 지역은 60㎡로 각각 조정돼 재산권 활용 폭이 넓어진다. 이밖에 가설건축물 대상이 확대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공동주택 내 근로자 휴게시설’이나 농지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농막 및 농촌체류형 쉼터’가 포함된다. 시는 이런 조례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한 뒤 8월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건축 규제 완화는 기업하기 좋은 울산, 시민이 행복한 울산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행정절차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학교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 제외 조례안 상임위 보류

    전석훈 경기도의원, 학교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 제외 조례안 상임위 보류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었다. 전석훈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단 1%의 위험 요소도 아이들의 교육 공간에 설치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이날 제안 설명에서 “초등학교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시설에 학생들이 어떠한 호기심으로 접근할지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라며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강력히 경고했다. 게다가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기차 충전 시설에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어떠한 사고가 발생할지도 우리는 예측할 수가 없다”고 지적하며, “판단 능력이 미숙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이 혹시 모를 충전 시설 화재나 사고에 노출될 경우 그 피해는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학교 내 충전소 개방은 외부인 출입에 따른 심각한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이번 개정안은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임을 역설했다. 전석훈 의원은 학교 내 충전 시설 설치의 실효성 부재와 예산 낭비 문제도 조목조목 짚었다. 그는 “현재 경기도에 설치된 12만 800여 개의 충전기 중 도내 초·중·고교에 설치된 것은 353개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 3월 기준 충전기가 설치된 학교는 125개교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사용률은 50.4%, 외부 개방률은 34.4%에 그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가 2024년까지 충전기 설치에 지원한 누적 금액은 247억 9,400만 원에 달한다”며, “급속 충전기 1대당 최대 8천만 원의 높은 설치 비용을 고려할 때, 활용도 낮은 학교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심각한 비효율과 예산 낭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해당 조례안에 대해 “상위법과의 위배 우려와 충분한 검토 및 심도 있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전석훈 의원은 상임위의 보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아이들의 안전 문제는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상위법 검토와 추가적인 논의 과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여 동료 의원들을 설득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례안 통과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친환경차 보급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 공간만큼은 잠재적 위험 요소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자는 취지”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 모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원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남경순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길 열렸다

    남경순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길 열렸다

    고금리·고물가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급등하는 공공요금으로 경영난을 겪는 경기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상임위 통과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남경순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공공요금 인상이 소상공인 경영에 직격탄이 되고 있음에도, 이를 지원할 도 차원의 명확한 근거가 부재했다”며 조례 개정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은 공공요금 지원이 일회성 대책에 머무르지 않고,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수도·가스 요금 등 실질적 비용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굳건한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상임위의 문턱을 넘은 만큼, 본회의에서도 순조롭게 통과되어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을 앞두게 된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선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7일 열린 상임위 제3차 회의에서 의결되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보건은 생명과 직결된 사안으로, 이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명확히 해야 할 책무가 경기도에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안전용품 및 홍보물품 제공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가 사업장과 노동자,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모 턱끈, 소화기, 쿨토시 등 안전용품과 산업재해 예방 홍보 물품을 제공해 온 사업의 법적 근거를 신설한 것으로, 제9조에 해당 내용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관련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제도는 현장에서 작동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개정안은 작은 조문 하나의 신설이지만,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지난 5월 도 집행부와의 간담회에서 “산재 예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지자체가 그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상임위 통과에 이어 오는 6월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학교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완규 경기도의원, 학교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6월 16일(월) 열린 제384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유치원, 특수학교, 기숙사, 임시교실 등 신설 교육시설에 대해 스프링클러 또는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개정안은 해당 법의 취지를 도내 조례에 반영하고, 교육감이 예산 범위 내에서 설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김완규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학교입니다. 아이들에게 학교는 배움의 공간인 동시에,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입니다. 그러나 그간의 법적 공백으로 인해 신설 교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가 아니었던 점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단지 조문 하나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소한의 기준이며, 나아가 학교 공간 전체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특히 교육시설에서는 작은 부주의가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이제라도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신설되는 모든 학교에 소방시설 설치를 법적 의무로 명확히 하고, 예산 지원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경기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더는 타협하거나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본회의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통과 즉시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김원이 의원, ‘소상공인 보호법’·‘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원이 의원, ‘소상공인 보호법’·‘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소상공인 보호법’과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소상공인을 폭력범죄 등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중기부장관과 지자체장이 여성 1 인 소상공인에게 안전 보장 물품을 지급하는 등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 김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자영업자 수는 173만 4천명(2025년 4월 기준)으로 이중 76.5% 인 132만 7천명이 고용원 없이 혼자 일하고 있다 . 특정 장소에서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열어두고 영업을 해야 하므로 안전상 우려가 제기되는데, 개정안을 통해 여성 1인 소상공인 매장에 경찰청과 바로 연결되는 안심콜을 지급할 수 있는 지원근거가 마련됐다 .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기업 등이 납품대금 연동제를 회피하는 ‘꼼수’를 막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지난 2023 년부터 시행 중인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자재 가격이 변동하면 납품대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 그러나 현행법상 ▲원사업자가 소기업인 경우 ▲하도급 거래기간 90 일 이내 ▲하도급대금 1 억원 이하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납품대금 연동제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경우 등 4가지 경우에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 현장에서는 연동제를 회피하기 위해 계약기간이나 금액을 분할하는 이른바 ‘쪼개기 계약’,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미연동 합의를 사실상 강요하는 등의 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이에 개정안은 ▲계약기간 및 금액을 정당한 사유 없이 나누어 위탁하는 행위를 금지 ▲하도급 대금 미연동 합의 요구·유도 금지 ▲수급사업자의 연동요청에 대한 보복행위 금지를 핵심내용으로 담았다 . 김원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현실화하는 두 건의 개정안을 통과시켜 소상공인이 더 안전한 나라,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협력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퇴직 전문가 다시 농촌 현장으로! 농촌진흥 공백 메울 제도 마련

    윤종영 경기도의원, 퇴직 전문가 다시 농촌 현장으로! 농촌진흥 공백 메울 제도 마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025년 6월 16일(월)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농촌진흥법」의 취지를 반영해 연구개발사업의 정의와 협약대상 기관 범위, 기술료 징수 기준 등을 정비하고, 퇴직한 연구직·지도직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농촌현장에 재투입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윤종영 의원은 “농촌진흥사업은 단순한 기술 보급을 넘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촌 활력 회복에 직결되는 핵심 정책 영역”이라며 “이번 개정은 변화된 법제에 발맞추는 동시에, 경험 있는 인재들이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농촌진흥법」에 맞춰 ‘연구개발기관’ 정의를 통일하고, 협약체결 대상의 불필요한 중복 명시를 삭제하여 법적 정합성과 간결성 제고 ▲ 기술료 징수 규정 정비를 통해 농업인단체 등의 부담을 완화하고, 기술 확산 촉진 유도 ▲ 퇴직한 농촌진흥공무원의 활용 근거 조항 신설로 도 차원의 인력풀 구축 가능성 마련 윤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농촌진흥정책의 영역을 넓히고,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정책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7일(금)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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