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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온실 ‘정글돔’, 습지생태관 ‘진틀리움’… 한겨울 초록 세상

    국내 최대 온실 ‘정글돔’, 습지생태관 ‘진틀리움’… 한겨울 초록 세상

    경남 거제 관광을 대표하는 콘텐츠 중 하나인 ‘거제식물원’이 관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0년 개장한 거제식물원은 코로나 대유행 여파 속에서도 빠르게 성장해 개장 1년 9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20개월 만에 200만명까지 넘기며 거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연간 약 60만명이 찾는 이곳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거제식물원 상징은 국내 최대 규모 단일 온실인 정글돔이다. 전체면적 4468㎡ 규모인 이곳에서는 300여종, 1만 1000그루에 달하는 열대식물을 볼 수 있다. 300년 수령의 흑판수, 10m 폭포,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만든 석부작 계곡, 전망대 등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약 90종, 2만 그루 식물이 계절별로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야외정원(수생정원·사계정원·정글마을)도 있다. 여기에 지난해 문을 연 습지생태관 ‘진틀리움’에는 40여종의 선태·양치식물을 볼 수 있다. 습도를 유지하고자 분사되는 물안개는 공간 분위기를 한층 더 운치 있게 만든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정글 타워가 인기다. 국내 최대 규모 미끄럼틀과 영상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 어드벤처 공간으로, 상시 안전요원이 배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초록 식물들에 둘러싸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식물원 옆 카페’, 반려 식물 키우기·미니 테라리움 만들기·풍란 석부작 만들기 등 교육체험장도 거제식물원이 자랑하는 콘텐츠다. 거제식물원은 국립생태원·서울식물원 등과의 식물 교류, 정글돔 대관 촬영 등으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거제식물원 관계자는 “올해 초 ‘2025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에 선정되며 무장애 관광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며 “노약자와 장애인 등 관광 약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설, 변화된 모습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 명칭 변경 논란 재점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정부가 북극항로 시대 개막을 공식화하면서, 부산항만공사 명칭 변경과 항만위원 확대를 요구하는 경남의 목소리도 다시 커질 전망이다. 경남은 북극항로 거점항으로 ‘진해신항’이 주목되는 만큼 이를 개발·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부산항 신항과 이어진 진해신항은 총사업비 15조 1000억원을 들여 2031년까지 1단계 9개 선석을 개장하고 2040년까지 모두 21개 선석을 새로 지을 예정이다. 부산항 기능 재배치에 따라 기존 북항의 기능이 신항으로 이전하는 등 항만물류 중심축은 신항만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신항만 전체 선석의 61%는 경남(창원시 진해구)에 속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경남도는 부산항만공사가 보다 광역적이면서 공동 운영 체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구체적으로 도는 부산항만공사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 위원 추천권을 현 해양수산부 4명·부산 2명·경남 1명에서 경남·부산 각 2명씩 동수로, 기관 명칭 또한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항만개발 면적이 경남 쪽으로 무게추가 이동되고 진해 쪽 선석 수도 많기에 경남이 찾아야 할 권리·권한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문제 의식은 국회에서도 제기됐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올해 초 항만공사 명칭에 인접 광역자치단체 명칭을 병기하고 항만위원 추천권을 연접 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담아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공사 명칭 등이 바뀌면 항만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부산시는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삼가고 있다.
  • 서학개미에 환율 SOS… ‘국장 복귀’ 땐 양도세 깎아 준다

    서학개미에 환율 SOS… ‘국장 복귀’ 땐 양도세 깎아 준다

    정부가 ‘동학개미’(국내 주식 개인투자자)로 유턴하는 ‘서학개미’(해외 주식 개인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를 깎아 주는 극약 처방을 내놨다.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를 웃도는 고환율 상황을 극복하려는 조치다. 외환당국의 작심 구두 개입까지 나오자 1500원을 향하던 원달러 환율에 급제동이 걸렸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주간 종가 기준 전날보다 33.8원 내린 1449.8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2년 11월 11일 미국의 긴축 완화 기대 속에 59.1원 하락한 이후 3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이런 내용의 ‘국내 투자·외환 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해외 증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신설해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지난 23일까지 해외 주식을 보유했던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매각한 뒤 자금을 RIA로 옮겨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면 해외 주식 양도세를 1년간 면제한다. 현재 세무당국은 해외 주식 양도 차익에 대해 250만원을 기본 공제한 뒤 양도세율 20%와 지방세율 2%를 더한 총 22%의 세율을 매기고 있다. 예컨대 1750만원어치 해외 주식이 5000만원으로 올랐을 때 매도하면 차익 3250만원에서 기본 공제 250만원을 뺀 3000만원에 대략 600만원 상당의 세금이 부과된다. 내년 1분기 중으로 국내 증시에 복귀하면 양도세가 전액 감면된다. 2분기에 복귀하면 80%, 하반기에 복귀하면 50%로 감면율이 내려간다. 조기 복귀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방세(2%) 감면까지도 검토할 계획이다. 서학개미 급증이 고환율을 초래한 원인으로 지목된 데 대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도 나왔다. 정부는 주요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출시하도록 지원하고 지난 23일까지 보유했던 해외 주식에 대해 선물환 매도(환헤지)를 실시하면 양도세 계산 시 추가 소득공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해외 주식을 즉시 매도하지 않더라도 미리 정한 환율로 외화를 매매하는 선물환 매도를 택하면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증가해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증권사들이 RIA나 환헤지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에 대한 95% 비과세(익금불산입)를 100%로 상향 조정한다. 해외 외화 배당금이 국내로 들어올 때 세금을 물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3분기 말 기준 1611억 달러(약 234조원)에 이르는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보유 잔액 중 상당액이 국내 투자로 전환되거나 환헤지가 이뤄져 외환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환 기재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외환시장이 개장한 직후 “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지난 1~2주에 걸쳐 일련의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처와 기관별로 담당 조치를 발표한 것은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종합적인 정책 실행 능력을 보여 주기 위해 상황을 정비한 과정이었음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놨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1484.9원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까지 뚝 떨어졌다. 차도가 없던 고환율 증세가 일시적으로 완화됐지만 환율 안정 효과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외화 투자를 되돌리면 세금을 면제해 준다는 식의 노골적인 시장 대응은 오히려 기대 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도 “개인투자자용 환헤지 상품은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손실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진해신항 비중 커지는데…‘부산경남항만공사’ 요구 다시 부상

    진해신항 비중 커지는데…‘부산경남항만공사’ 요구 다시 부상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정부가 북극항로 시대 개막을 공식화하면서, 부산항만공사 명칭 변경과 항만위원 확대를 요구하는 경남의 목소리도 다시 커질 전망이다. 경남은 북극항로 거점항으로 ‘진해신항’이 주목되는 만큼 이를 개발·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견해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부산항 신항과 이어진 진해신항은 총사업비 15조 1000억원을 들여 2031년까지 1단계 9개 선석을 개장하고 2040년까지 모두 21개 선석을 새로 지을 예정이다. 부산항 기능 재배치에 따라 기존 북항의 기능이 신항으로 이전하는 등 항만물류 중심축은 신항만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신항만 전체 선석의 61%는 경남(창원시 진해구)에 속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그동안 경남도는 부산항만공사가 보다 광역적이면서 공동 운영 체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구체적으로 도는 부산항만공사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 위원 추천권을 현 해양수산부 4명·부산 2명·경남 1명에서 경남·부산 각 2명씩 동수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관 명칭 또한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항만개발 면적이 경남 쪽으로 무게추가 이동되고 진해 쪽 선석 수도 많기에 경남이 찾아야 할 권리·권한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국회에서도 제기됐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올해 초 항만공사 명칭에 인접 광역지자체 명칭을 병기하고 항만위원 추천권을 연접 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담아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관련 논의는 한때 진전되는 듯했으나 최근 해수부 장관 사퇴 등으로 답보 상태에 빠졌다. 다만 도는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추진 등 변화에 논의가 재개되길 기대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202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당시 해수부 장관이 명칭 변경·항만위원 동수 추천권 부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국가 물류체계 재편 등을 고려해 논의에 다시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역에서는 부산항만공사 명칭 등이 바뀌면 항만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부산시는 공식적인 견해 표명은 삼가고 있다.
  • 전남도,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동

    전남도,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동

    K-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남 국제 마른김 거래소 개장을 앞두고 마른김 거래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목포 대양산단의 국제 마른김 거래소가 내년 말 개장을 앞둔 가운데 전남도는 23일 마른김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흥군수협 마른김 검사소에서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범 운영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도와 한국김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마른김 가공업체 34곳이 출품하고 국내외 바이어 30여 명이 참여하는 현장 경매가 이뤄져 총 604박스가 거래돼 24억 7천만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마른김 경매·거래 시스템은 김 품질의 표준화와 투명한 가격 형성을 통해 국내산 김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자가 제값을 받는 유통 구조 정착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토대로 마른김 거래 시스템을 보완, 안정화해 목포 대양산단 수산식품 수출단지에 구축 중인 국제 마른김 거래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손영곤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마른김 거래소 시범 운영은 전남 김이 세계인의 식탁을 책임지는 글로벌 식품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전남이 글로벌 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목포시는 대양산단에 내년 12월 개장 예정으로 검사장비와 경매시스템, 사무실,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춘 마른김 거래소와 가공공장, 냉동 냉장창고 등이 들어선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 “정가보다 2배 뛰었다”…성심당 한정판 케이크, 당근마켓 거래 ‘대란’

    “정가보다 2배 뛰었다”…성심당 한정판 케이크, 당근마켓 거래 ‘대란’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이 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한정 케이크가 중고 거래 시장에서 정가의 두 배를 넘는 가격에 팔리며 거래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4일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사이트를 살펴본 결과, 성심당 케이크 대리구매 게시글이 다수 확인됐다. 한 판매자는 “대전 방문 예정, 딸기시루 케이크 대신 구매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10만원을 제시했으며, 이 거래는 판매 완료된 상태다. 웃돈을 얹어서라도 구매하겠다는 수요는 이어지고 있다. 정가 4만 9000원짜리 딸기시루를 6만 5000원 이상 지불하겠다는 구매 희망 글이 여러 건 게시됐다. 심지어 15만원을 제시한 글까지 등장했다. 성심당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딸기를 메인으로 한 케이크 라인업에는 말차를 더한 ‘말차시루’(4만 3000원)와 생딸기를 풍성하게 얹은 ‘딸기시루’(4만 9000원)가 포함됐다. 딸기 크레페와 딸기 타르트 등 계절 디저트도 함께 선보였다. 시즌 한정 출시와 연말 특수가 겹치면서 매장 대기 행렬은 평소 대비 4~5배가량 길어졌다. 개장 전부터 긴 줄이 형성되는 등 구매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에 성심당 측은 공식 대응에 나섰다. 성심당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성심당 제품의 무단 구매대행(제3자 판매)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제품 특성상 운송 중 변질, 위생 문제, 파손 등 여러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성심당은 공식 매장 및 홈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구매대행 판매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한다”고 선을 그었다.
  •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우’ 29.94%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우’ 29.94%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24일 오전 9시 10분 계양전기우(012205)가 등락률 +29.94%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계양전기우는 개장 직후 5분간 9만 992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850원 오른 1만 2370원이다. 한편 계양전기우의 PER은 -5.96으로, 수익성이 부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계양전기(012200)는 현재가 5810원으로 주가가 +29.83%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 3위 CJ씨푸드1우(011155)는 현재 1만 6950원으로 +18.53% 급등하며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4위 현대약품(004310)은 +13.31% 상승하며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두산(000150)은 +7.95%의 상승세를 타고 84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한화엔진(082740)은 현재가 4만 8600원으로 +7.52% 상승 중이다. 7위 천일고속(000650)은 현재가 38만 6500원으로 +7.36% 상승 중이다. 8위 일동제약(249420)은 현재가 3만 9650원으로 +6.30% 상승 중이다. 9위 진흥기업2우B(002787)는 현재가 8460원으로 +6.15% 상승 중이다. 10위 넥센우(005725)는 현재가 4635원으로 +5.10%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SK증권우(001515) ▲4.81%, 두산우(000155) ▲4.72%, 롯데칠성(005300) ▲4.51%, SJG세종(033530) ▲4.39%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셀루메드’ 29.92%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셀루메드’ 29.92%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24일 오전 9시 15분 셀루메드(049180)가 등락률 +29.92%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셀루메드는 개장 직후 16만 9457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36원 오른 1459원이다. 한편 셀루메드의 PER은 -3.66으로 나타났으며, ROE는 -201.97%로 측정되어 수익성 면에서는 부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피플바이오(304840)는 현재가 1237원으로 주가가 28.85%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은 현재 7210원으로 28.06% 폭등하며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4위 리브스메드(491000)는 24.18% 상승하며 6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우림피티에스(101170)는 19.79%의 상승세를 타고 1만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엔켐(348370)은 현재가 7만 5300원으로 17.29% 상승 중이다. 7위 퓨런티어(370090)는 현재가 1만 6350원으로 13.70% 상승 중이다. 8위 중앙첨단소재(051980)는 현재가 2835원으로 11.39% 상승 중이다. 9위 에르코스(435570)는 현재가 1만 3000원으로 11.30% 상승 중이다. 10위 엘케이켐(489500)은 현재가 2만 5150원으로 11.28%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고바이오랩(348150) ▲10.17%, 동일스틸럭스(023790) ▲9.38%, 아크릴(0007C0) ▲9.32%, 한라캐스트(125490) ▲7.51%, 꿈비(407400) ▲6.80%, 슈어소프트테크(298830) ▲6.57%, 현대무벡스(319400) ▲6.33%, 아우토크립트(331740) ▲6.24%, 이원컴포텍(088290) ▲5.82%, 쿼드메디슨(464490) ▲5.79%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2월 24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2.71%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12,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4%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676,587주를 기록했다. 이어 한화오션(042660)이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4.13%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0.34%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엔켐(348370)은 개장 초반부터 0.00%의 등락률로 보합 중이다. 검색비율 5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52% 하락하며 소폭 하락하고 있다. 6위 삼성중공업(010140)은 등락률 0.4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리브스메드(491000)는 21.09%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위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10.74%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현대차(005380)는 0.35%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위 이노스페이스(462350)는 하락률 1.40%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무벡스(319400) ▲2.19%, 알테오젠(196170) ▲0.11%, NAVER(035420) ▼0.63%, 현대로템(064350) ▼1.38%, 천일고속(000650) ▼1.25%,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43%, 삼성SDI(006400) ▲0.54%, HD현대중공업(329180) ▲1.1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49%, 에스피지(058610) ▲0.93%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日 구마모토 아소산 절경 속 라운딩… ‘아카미즈 골프 리조트’ 주목

    日 구마모토 아소산 절경 속 라운딩… ‘아카미즈 골프 리조트’ 주목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 지역의 아카미즈 골프 리조트가 뛰어난 코스 품질과 안정적인 운영을 앞세워 한국 골퍼들을 위한 프리미엄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아소산 칼데라 지형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곳은 규슈를 대표하는 명문 코스 중 하나다. 현재 18홀을 운영 중인 아카미즈 골프 리조트는 과거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공식 대회를 개최했을 만큼 정통 챔피언십 코스로서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2026년에는 9홀을 추가 재개장해 총 27홀 규모의 완전체 운영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일본 특유의 정교한 잔디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도 강점이다.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전략적 레이아웃을 갖췄으며,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라운딩 후에는 인근의 풍부한 온천 인프라를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골프와 힐링’을 동시에 원하는 수요가 높다.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짧아 주말 단기 라운딩이나 장기 체류형 여행 모두 가능하다. 공항 및 주요 거점과 가까워 지역 관광을 겸한 기업 연수나 단체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회원권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혜택과 안정적인 예약 환경 덕분에 관심이 뜨겁다”며 “이달 말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2026년 27홀 확장과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놀고 쉬고 자라는 숲”… 수락산 동막골 유아숲체험원 새단장 지원

    봉양순 서울시의원 “놀고 쉬고 자라는 숲”… 수락산 동막골 유아숲체험원 새단장 지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22일 새롭게 단장한 ‘수락산 동막골 유아숲체험원’ 재개장 행사에 함께했다. 봉 의원은 유아숲체험원 조성과 재정비 전 과정에 서울시 예산 확보 및 실질적 행정 지원을 이끌어온 주역으로, 이번 재개장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재개장한 유아숲체험원은 노후시설 개선, 트리하우스 등 신설 놀이시설 도입, 계절별 자연 관찰이 가능한 식생 조성 등 전면적인 정비를 통해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특히 수락산 동막골 지형의 특성과 자연의 흐름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밧줄놀이터, 공중 네트, 고목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요소와 이끼정원, 양치식물정원 등 감각적인 생태 요소도 함께 배치되어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인근의 ‘수락휴(서울시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와의 접근성과 연계성이 높아,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매력적인 휴식 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기존 체험시설과는 차별화된 창의적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봉양순 의원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 재임 당시, 수락산 동막골 유아숲체험시설 리모델링 및 트리하우스 설치 등을 위한 서울시 예산 11억원 확보를 주도해 수락산 일대의 자연휴양 기반 인프라를 한층 확장하며, 일상 속 여가·휴양 공간 조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봉 의원은 “수락산은 노원이 가진 귀한 자연 자산이자,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생활권 내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쉼을 누릴 수 있는 녹색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심 속 겨울 놀이터’… 전국 야외빙상장 속속 개장

    ‘도심 속 겨울 놀이터’… 전국 야외빙상장 속속 개장

    겨울 놀이터인 야외빙상장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추억 쌓기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시설공단은 22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 ‘문수 꿀잼빙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수 꿀잼빙상장은 아이스링크와 얼음썰매장, 눈썰매장으로 운영된다. 개장식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피겨선수 김아현 선수와 울산 피겨 꿈나무 박미엘 선수의 피겨 갈라쇼 공연이 펼쳐진다. 이용 요금은 입장료 2000원, 장비 대여료 1000원 등 총 3000원이다. 스케이트와 눈썰매, 얼음썰매 중 하나를 선택해 1시간 30분간 이용할 수 있다. 개장 당일은 무료다. 대전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도 지난 19일 엑스포시민광장에 개장했다.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장(1800㎡)과 눈썰매장(480㎡), 얼음썰매장(450㎡) 등의 시설에 미니 기차, 바이킹, 에어범퍼카, 유로번지 등 놀이기구도 다양하다.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꿈돌이·꿈순이 커플 포토존을 설치했다. 오는 25일 오후 1시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피겨 아이스쇼와 매직 버블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 진주시도 초전동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지난 20일 개장했다. 아이스링크(1325㎡), 썰매장(430㎡), 아이스튜브 슬라이드(500㎡) 등을 갖췄다. 올해는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면적을 지난해 160㎡에서 500㎡로 대폭 확장해 이용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준다. 또 얼음 위에 인공 눈을 뿌려 겨울철 낭만적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대구 북구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도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이 스케이트장은 숙련자용과 초보용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와 전통 민속 썰매장,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등 다양한 겨울 놀이 시설을 갖췄다. 스케이트화와 헬멧 등 안전 장비는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고, 스케이트 보조 기구 등 일부 보호 장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 경남도, 마산로봇랜드 민간사업자 공모…중단된 2단계 사업 재가동

    경남도, 마산로봇랜드 민간사업자 공모…중단된 2단계 사업 재가동

    경남도는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12월 중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계획서는 내년 6월 30일 접수한다.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대 126만㎡ 터에 테마파크와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2008년 산업통상부로부터 최종사업자로 확정돼 2013년 착공했다. 1단계 사업인 테마파크와 로봇연구센터, 컨벤션센터는 2019년 연이어 개장·개관했다. 다만 2단계(호텔·콘도·펜션 숙박시설) 사업은 착공을 앞두고 펜션 부지 소유권 이전 문제로 민간사업자(대우컨소시엄)와 실시협약 해지, 소송 등 갈등을 겪었다. 이후 행정(경남도·마산로봇랜드재단·창원시)이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민간사업자에게는 해지시지급금이 지급됐고 테마파크는 재단에 기부채납됐다. 현재 테마파크는 재단이 직영 운영 중이나 2단계 사업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3만 5000평(11만 5000여㎡) 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을 위한 3000억원 이상 대규모 민간투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공모 주요 내용은 ▲1단계 사업인 테마파크 30년간 관리·운영 ▲2단계 사업인 관광숙박시설 조성(감정가 매입, 건설·소유·운영방식)이 가능한 민간기업 또는 컨소시엄 모집이다. 도는 민간기업 또는 컨소시엄이 실시협약 체결 후 사업비 10% 납부·특수목적법인(PFV) 설립, 실시협약 해지 때 시공·시행 시설물을 사업시행자(경남도)에게 무상 귀속하는 내용을 공모 참여 조건으로 내걸었다. 기존 테마파크 인력을 의무적으로 고용승계해야 한다는 내용도 공모지침서에 담았다. 도는 관련 법령(지능형로봇법)과 조성실행계획에 따라 민간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관광사업·문화콘텐츠산업 투자금액이 1800억원 이상이고 상시고용인원이 60명을 넘으면 ‘경상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보조금(최대 200억원)과 고용 보조금(최대 10억원)도 지원한다. 도는 민간사업자 유치로 호텔 등 숙박시설이 조성되면 테마파크·컨벤션센터 방문객도 증가하리라 본다. 또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이 착공하면 로봇랜드·구산해양관광단지·거제 기업혁신파크가 한 번에 연결될 길이 열리므로 투자 매력도가 더 향상되리라 기대한다. 공모 참가 기업은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와 개발 구상, 투자계획, 운영전략, 수익모델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수행 능력과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공모지침서를 확인하면 된다. 공모가 순항하면 내년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후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조성실행계획변경이 이뤄질 계획이다. 경남도는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지역을 넘어 국가 로봇산업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핵심 사업”이라며 “혁신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사업자 참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로봇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차준환·심석희 등장 서울광장 ‘후끈’… 시민과 함께 겨울 개장 축하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차준환·심석희 등장 서울광장 ‘후끈’… 시민과 함께 겨울 개장 축하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대표 생활체육 공간의 개장을 축하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도심 한가운데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문화·체육 공간으로, 합리적인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수루 부위원장(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세훈 시장(서울시청)▲송경택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선 회장(서울시체육회장) ▲정상혁 은행장(신한은행장)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선수의 등장과 시범 장면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장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장 선언 ▲축사 ▲기념 퍼포먼스 ▲시범 스케이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40여분가량 추진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시민이 계절을 함께 느끼고 추억을 만드는 열린 공공공간”이라며 “이곳이 올겨울에도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체육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가까운 정책”이라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수루 의원은 “서울광장은 연령과 국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문화·체육 콘텐츠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개장을 축하했으며, 스케이트장은 겨울철 동안 안전 관리와 이용 편의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겨울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개장식 참석을 마무리하며 “서울의 겨울이 시민 모두에게 더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숲에서 미래 찾는 거창…산림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숲에서 미래 찾는 거창…산림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경남 거창군이 산림을 지역 핵심 자산으로 삼아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단순한 ‘녹화’나 ‘보호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기후 위기 대응, 산림소득 창출, 산림관광 육성을 함께 추진하는 전략이다. 군은 산림레포츠파크 개장을 시작으로 항노화 힐링랜드 인프라 확충, 자작나무 숲 조성, 산림탄소상쇄 사업 등 주요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숲을 보존 대상이 아닌 지역 경제·삶을 지탱하는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가북면 용암리 일원 100㏊에서 산림탄소상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30년간 약 2만 6000톤의 이산화탄소 흡수가 예상된다. 군은 인증된 흡수량을 토대로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해 지방 재정의 새 수입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14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호음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용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총 315㏊ 규모인 이 단지는 숲 가꾸기와 임도 개설, 임목 생산 등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평가받는다. 임목 매각 방식 개선은 산주 소득을 높였고, 음나무 재배단지 조성은 임업 경영 다각화로 이어졌다. 군은 이 산림을 2064년까지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목재 생산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후변화로 위기를 겪는 양봉산업을 보호하고자 77㏊ 규모 지속개화형 밀원숲 조성에도 나섰다. 계절별 개화 수종을 심어 산림 생태계 안정성과 양봉 농가 소득 기반을 함께 살린다는 게 세부 계획이다. 기후 대응과 임업소득 창출 병행‘미래 산림 도시’ 청사진 가속군은 산림휴양과 관광 기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체류형 관광을 중심으로 한 산림관광 도시를 구축한다는 게 목표다. 북상면과 가북면 일대에서는 남부권 최대 규모 자작나무 숲 벨트가 조성 중이다. 앞서 2020~2021년 북상면 소정리에 자작나무 숲 30㏊, 2024~2025년 가북면 용암리에 하얀 숲 40㏊를 조성했다. 하얀 수피와 수직적인 수형을 지닌 자작나무 숲은 사계절 경관형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노화 힐링랜드는 접근성 개선과 시설 보강이 진행 중이다. 국비 42억원을 확보해 진입도로 1.7㎞를 확장·포장하고 주차장도 정비하고 있다. 항노화 힐링랜드 암벽을 활용한 잔도길 조성 사업은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잔도길은 Y자 전망대와 둥지 전망대, 스카이워크를 잇는 새로운 숲길로, 탐방객에게 조망과 체험형 휴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도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영호남 산마루 숲길 조성사업도 있다. 이는 거창을 중심으로 해발 1000m가 넘는 24개 봉우리 24개·총 236㎞를 잇는 대규모 광역 숲길이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5개 테마(단지봉 바람길(수행과 명상), 고천원 신화의 길(고천원 신화와 온천힐링), 감악산 꽃별길(합천호 전망과 별빛 트레킹), 덕유산 봉황길(1500m급 고봉 도전), 백두대간 상고대길(상고대와 약초체험))노선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올 3월 문을 연 ‘거창산림레포츠파크’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꾀한다. 이곳은 개장 9개월 만에 13만여명이 찾는 등 북부권 산림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떠올랐다. 군은 현재 조성 중인 마운틴코스터 시설을 조속히 마무리해 즐길 거리를 확충하고 항노화 힐링랜드, 금원산자연휴양림, 수승대, 산림레포츠파크를 하나의 관광 축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산림은 이제 보호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며 “기후 대응과 산림관광, 임업소득이 조화를 이루는 거창만의 차별화된 산림정책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산림 도시’ 거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을 한눈에’ 24m ‘목조’ 보문산 전망대 준공

    ‘대전을 한눈에’ 24m ‘목조’ 보문산 전망대 준공

    대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됐다. 대전시는 19일 중구 대사동 옛 보운대 부지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했다. 보문산 전망대는 높이 24m,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총 130억원이 투입됐다. 전망대는 1965년 만들어진 옛 보운대가 있던 자리로 1995년 2층으로 재조성했으나 노후화로 재건립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곡선과 직선으로 이어진 독창적인 디자인의 목조 건축물로 휴식 공간과 북카페, 포토존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옥탑에 설치된 야외 전망대에서는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야경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개장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개장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문산 전망대는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을 잇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첫삽...2029년말 준공,중앙도매시장 전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첫삽...2029년말 준공,중앙도매시장 전환

    전국 최대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 사업 착공식이 19일 열렸다. 착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해양수산부 최현호 수산정책실장, 부산공동어시장 정연송 대표이사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화 사업으로 부산공동어시장은 콜드체인 시설과 물류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위생·선진적 밀폐형 위판장으로 재탄생한다. 사업 시행자는 부산공동어시장 조합공동사업법인이며 부지 면적은 6만4247㎡, 연면적 6만1971㎡다. 총사업비는 2422억원으로 국비가 70% 지원되며 나머지는 시비 20%, 자부담 10%다. 사업 구역을 3개로 나눠 단계별로 철거와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사업 구역 내 대체 위판장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47개월로 오는 2029년 말 준공되면 부산공동어시장은 앞으로 수산물 산지 위판장에서 중앙도매시장으로 전환된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973년 개장 이후 재정비하지 않아 시설이 노후화했으며 위생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2010년 해수부(당시 농림수산식품부)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의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나 설계 내용, 사업비 등에 이견으로 설계가 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에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해썹 기준 적용, 자동화 선별, 온라인 경매, 데이터 기반 유통 플랫폼 등도 담아내겠다”며 “단순한 위판장을 넘어 수산 경제의 심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 1위 행정”…종로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전국 1위 행정”…종로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서울 종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평가다. 전국 지자체의 정책 성과를 생산성 지수로 측정해 상대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2011년 도입 이후 매년 실시된다. 종로구는 특히 행정·재정 역량과 돌봄·복지, 교육·문화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문화기반시설 확충과 평생교육시설 이용 문화지표가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버스교통비 지원, 삼청동·창신동·옥인동 공영주차장 준공, 광화문스퀘어 개장 등은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끈 대표 사례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종로 비상벨’은 재난 대응 체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달성했다. 종로구는 내년에도 구민 생활 안정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서비스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종로구의 행정 역량을 정책으로 구현해 낸 결과이자 구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장관상 수상

    안양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장관상 수상

    최대호 시장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인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경기 안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가 매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상인, 지원기관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안양시는 체계적인 상권 지원 시스템과 혁신적인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그동안 ▲디지털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첫걸음기반조성 등 중기부‘특성화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설치를 통한 전문적인 상권지원 시스템 구축 ▲조례 개정을 통한 지정 요건 완화로 골목형상점가 7개소 지정 ▲‘전국 최초 관내 전통시장 ‘네이버 장보기’ 동시 개장 ▲ 경관조명, 가변형 미디어아트월 등 시설 현대화 사업 ▲전통시장 4개소에 편리한 전용 주차장 구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 6월 ‘소상공인 업무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2회 연속 정부 포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또 지난 1월 안양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50억 원을 전액 시비로 추가 편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돼 2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11월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10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5% 추가 할인 캐시백 행사를 펼쳐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인들과 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스피, 美증시 반등에 4000선 회복

    코스피, 美증시 반등에 4000선 회복

    미국 기술주가 ‘인공지능(AI) 버블’ 논란을 떨쳐내고 반등한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출발해 ‘사천피’를 회복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1.53% 오른 4055.78로 개장했다. 다만 9시 30분 기준 4015.38로 떨어지며 오름폭을 축소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945억원, 개인은 240억원 순매수해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1165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 하락한 3994.51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4000선을 반납한 바 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오르며 코스피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9%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8% 뛰었다. 미국 오라클이 추진하는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가 핵심 투자자 이탈로 난관에 봉착했다는 소식에 얼어붙었던 기술주 투자심리가 마이크론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녹아내리면서 반등의 불씨가 됐다. 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내놓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올라 시장평균전망치(3.1%)를 밑도는 수치였던 것도 긍정적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93% 오른 909.70으로 개장한 뒤 9시 30분 기준 900.07을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8원 내린 1475.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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