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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실 사장이 입국 심사?”…트럼프 인사에 온라인 술렁

    “미용실 사장이 입국 심사?”…트럼프 인사에 온라인 술렁

    미국의 비자와 여권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민간 사업가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이 인사를 놓고 자격과 인사 기준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부처 요직에 신뢰 인사를 배치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댓글창에서는 인사 기준과 향후 이민 정책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비스트 등에 따르면 논란의 중심에는 최근 국무부 영사국 차관보로 임명된 모라 남다르(39)가 있다. 이 직책은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좌우하는 비자 승인과 취소, 여권 발급을 총괄한다. 외교와 안보 정책에도 직접 연결된다. 남다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정책 업무를 맡은 경력이 있다. 그는 텍사스에서 미용실 체인을 운영한 이력도 있다. 남다르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는 국무부 영사국 책임자 직무를 대행한 바 있다. 인사 소식이 전해지자 야후뉴스 댓글은 3000개를 넘어섰다. 반응은 빠르게 확산했다. 이용자 다수는 전문성보다 충성도를 중시한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민과 영사 행정을 맡기에는 경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는 트럼프 행정부 전반의 인사 기조를 거론하며 정치적 성향이 정책보다 앞선다고 평가했다. ◆ 상원 청문회 발언이 논란 키웠다 논쟁은 인사 배경에 머물지 않았다. 남다르는 지난해 10월 상원 청문회에서 비자를 권리가 아닌 특권으로 규정했다. 그는 비자 조건을 위반하거나 미국의 법과 정책을 훼손하는 활동이 있을 경우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댓글에서는 정책 적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남다르는 청문회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했다. 그는 영사 업무의 핵심을 미국의 이익과 안보 보호로 설명했다. 남다르는 비자는 기준을 충족하고 미국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대상에게만 발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 대목 역시 논쟁을 키웠다. ◆ 프로젝트 2025 참여 이력과 정책 논란 남다르는 트럼프 2기 국정 운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 프로젝트 2025에 참여했다. 그는 정책 설계 문서에서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 관련 챕터를 집필했다. 이 문서는 언론과 학계, 정부 기관의 역할을 둘러싼 논쟁적 시각을 담았다. 이번 인사가 미디어 정책과 표현의 자유 논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무부는 비판에 선을 그었다. 국무부는 남다르가 대통령 지명과 상원 인준을 거친 정식 인사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개인 사업 이력만으로 경력을 축소해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남다르는 임명 직전까지 국무부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외교 정책을 총괄했다. 그는 텍사스와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법조인이다. 남다르는 국무부와 미 글로벌미디어국에서 공직 경험도 쌓았다. 댓글 여론은 인사 개인을 넘어 이민 정책의 방향으로 확장한다. 일부는 부유층 비자와 특정 국가 입국 제한의 실제 적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한편에서는 의회 인준을 거친 만큼 제도적 견제가 작동할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이번 인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사람을 통해 정책을 구현하는 기조를 보여준다. 향후 비자와 입국 정책 변화가 집행 단계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국내외의 시선이 모인다.
  • 마포구 “배달음식 걱정 마세요”

    마포구 “배달음식 걱정 마세요”

    서울 마포구는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속 항목은 배달음식점의 조리환경과 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등 기본 위생관리 실태다. 점검 대상은 겨울철 즐겨 찾는 찜·탕·찌개류 등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과 면적 16.5㎡ 이하 소규모 배달음식점 289곳이다. 점검에는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개 반 4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배달·포장 용기 위생적 관리 ▲이물(쥐·해충 등) 방지시설 설치 여부 ▲무작위 음식점 2개소 음식물 임의수거 후 검사 의뢰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배달음식점 289곳 중 13곳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13곳 중 위반 사안이 중대한 4곳에 대해선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마스크 미착용 등 경미한 위반 9곳은 현장 지도를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조리환경이 외부에 잘 노출되지 않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구민의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우성 또 터졌다”…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3위 오른 ‘700억 대작’

    “정우성 또 터졌다”…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3위 오른 ‘700억 대작’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공개 직후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공개 이틀 만인 지난 26일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특히 아시아권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 27일 한국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에서 2위, 일본에서 4위를 기록했다. 북미 지역 스트리밍 플랫폼인 훌루(Hulu)에서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서구권 흥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으려는 세력과 이를 추적하는 인물들의 거대한 사건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배우 현빈과 정우성을 비롯해 조여정, 우도환, 원지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현재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1~2회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차례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주연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문가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출산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한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후 정우성에게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보도와 함께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정우성은 논란이 불거진 뒤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모든 질책은 제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 여부 등을 둘러싼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정우성은 사생활 관련 질문에 선을 긋기도 했다. 그는 “작품이 재미있게 다가갔으면 한다”며 “오늘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인 만큼 개인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이 흥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으나 정우성과 현빈의 강렬한 연기 대결, 우민호 감독의 묵직한 연출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호평받고 있다. 제작비 약 700억원이 투입된 대작 ‘메이드 인 코리아’가 초반의 기세를 몰아 디즈니플러스의 대표 흥행작인 ‘무빙’, ‘카지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한국 우롱”…쿠팡 김범석, 연석청문회 또 불출석 통보

    “한국 우롱”…쿠팡 김범석, 연석청문회 또 불출석 통보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오는 30~31일 열리는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김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과 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김 의장 등 3명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했다. 김 의장은 불출석 사유서에서 “현재 해외 거주 중으로, 2025년 12월 30일과 31일에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득이한 사유로 청문회에 출석이 어려움이 알려드린다. 해당 일정은 확정돼 변경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청문회에 출석이 불가함을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 역시 같은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강 전 대표는 “개인정보 사고 발생 전인 2025년 5월 말에 쿠팡 대표직을 사임했고 그 후 현재까지 미국에서 거주하며 근무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사임한 지 이미 7개월이 경과한 상황에서 회사의 입장을 대표해 증언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사료된다”고 했다. 김 의장은 지난 17일 과방위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청문회에 나오지 않았다. 당시에도 비즈니스 일정이 있어 나오기 어렵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사전에 제출했다. 최 의원은 연석청문회에도 나올 수 없다는 김 의장 등을 향해 “대한민국과 국민들, 그리고 국회를 무시하고 우롱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에도 당연히 불허한다.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국회는 국회의 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30∼31일 열리는 청문회에는 국회 과방위와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총 6개 상임위가 참여한다.
  • “美 입국 심사, 미용실 사장이?” 트럼프 인사에 여론 들끓어 [핫이슈]

    “美 입국 심사, 미용실 사장이?” 트럼프 인사에 여론 들끓어 [핫이슈]

    미국의 비자와 여권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민간 사업가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이 인사를 놓고 자격과 인사 기준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부처 요직에 신뢰 인사를 배치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댓글창에서는 인사 기준과 향후 이민 정책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비스트 등에 따르면 논란의 중심에는 최근 국무부 영사국 차관보로 임명된 모라 남다르(39)가 있다. 이 직책은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좌우하는 비자 승인과 취소, 여권 발급을 총괄한다. 외교와 안보 정책에도 직접 연결된다. 남다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정책 업무를 맡은 경력이 있다. 그는 텍사스에서 미용실 체인을 운영한 이력도 있다. 남다르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는 국무부 영사국 책임자 직무를 대행한 바 있다. 인사 소식이 전해지자 야후뉴스 댓글은 3000개를 넘어섰다. 반응은 빠르게 확산했다. 이용자 다수는 전문성보다 충성도를 중시한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민과 영사 행정을 맡기에는 경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는 트럼프 행정부 전반의 인사 기조를 거론하며 정치적 성향이 정책보다 앞선다고 평가했다. ◆ 상원 청문회 발언이 논란 키웠다 논쟁은 인사 배경에 머물지 않았다. 남다르는 지난해 10월 상원 청문회에서 비자를 권리가 아닌 특권으로 규정했다. 그는 비자 조건을 위반하거나 미국의 법과 정책을 훼손하는 활동이 있을 경우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댓글에서는 정책 적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남다르는 청문회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했다. 그는 영사 업무의 핵심을 미국의 이익과 안보 보호로 설명했다. 남다르는 비자는 기준을 충족하고 미국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대상에게만 발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 대목 역시 논쟁을 키웠다. ◆ 프로젝트 2025 참여 이력과 정책 논란 남다르는 트럼프 2기 국정 운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 프로젝트 2025에 참여했다. 그는 정책 설계 문서에서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 관련 챕터를 집필했다. 이 문서는 언론과 학계, 정부 기관의 역할을 둘러싼 논쟁적 시각을 담았다. 이번 인사가 미디어 정책과 표현의 자유 논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무부는 비판에 선을 그었다. 국무부는 남다르가 대통령 지명과 상원 인준을 거친 정식 인사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개인 사업 이력만으로 경력을 축소해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남다르는 임명 직전까지 국무부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외교 정책을 총괄했다. 그는 텍사스와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법조인이다. 남다르는 국무부와 미 글로벌미디어국에서 공직 경험도 쌓았다. 댓글 여론은 인사 개인을 넘어 이민 정책의 방향으로 확장한다. 일부는 부유층 비자와 특정 국가 입국 제한의 실제 적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한편에서는 의회 인준을 거친 만큼 제도적 견제가 작동할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이번 인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사람을 통해 정책을 구현하는 기조를 보여준다. 향후 비자와 입국 정책 변화가 집행 단계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국내외의 시선이 모인다.
  • “전 직원 1인당 6억씩 드립니다” 통 큰 이별선물…‘이 기업’ 무슨 사연?

    “전 직원 1인당 6억씩 드립니다” 통 큰 이별선물…‘이 기업’ 무슨 사연?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한 전력 장비 회사가 대기업에 매각된 후 500명이 넘는 직원 모두에게 1인당 6억원 이상의 보너스를 뿌려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민든에 있는 가족 기업 파이버본드는 최근 대기업 이튼에 매각됐다. 창업자 가족이자 최고경영자(CEO)인 그레이엄 워커는 매각 대금 17억 달러(약 2조 4531억원) 중 15%를 직원들과 나누겠다는 조건을 인수 협상에 포함했다. 그 결과 정규직 직원 540명 몫으로 총 2억 4000만 달러(약 3463억원)가 남게 됐고, 직원 한 명당 44만3000달러(약 6억 3900만원)의 평균 보너스를 받게 됐다. 장기 근속자들은 수십년간 회사에 헌신한 수고를 인정받아 더 큰 금액을 얻었다. 다만 65세 미만의 경우 5년에 걸쳐 지급된다고 한다. 워커는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성과를 나누지 않고 지역 식료품점에 가는 것은 양심에 가책이 느껴질 것 같았다”며 보너스 지급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30여년간 근무하며 시급 5달러로 시작했던 한 직원은 이번 보너스로 주택 담보 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개인 사업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파이버본드는 1982년 워커의 아버지인 클로드 워커가 창업한 회사에서 시작됐다. 전화·전력 설비 구조물을 만들어 성장했지만, 1998년 공장 화재로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공장이 다시 돌아가는 데 몇 달이 걸렸지만, 이 기간에도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엔 다시 수요가 급증해 호황을 맞는 듯했으나 닷컴 버블 붕괴와 함께 회사는 존폐 위기에 몰렸다. 900명이던 직원도 320명까지 줄었다. 하지만 특유의 가족 같은 사내 분위기와 직원들의 충성심이 휘청이던 회사를 지탱했다. 워커는 형제와 함께 2000년대 중반부터 경영을 맡으며 사업을 재정비·확장하기 시작했다. 2015년엔 CEO에 올라 과거 해고됐던 직원들을 다시 부르기도 했다. 파이버본드는 개인 성과 대신 집단 성과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침으로 협력 문화를 키워나갔다. 워커는 이번 연말 회사를 기분 좋게 떠나는 직원들을 바라보며 “직원들이 마지막 보너스로 어떻게 삶을 바꿨는지 앞으로도 그 소식을 자주 듣고 싶다”며 “내가 여든살쯤 됐을 때 누군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가 적힌 이메일을 받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 현지 언론은 “기업 매각 과정에서 지분이 없는 일반 직원들에게 이 정도 규모의 현금 보너스가 지급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인구 1만 2000명의 소도시인 민든 지역 상권도 유례없는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7억에 북 해커 지령받고 장교 포섭·기밀유출 시도…코인거래소 운영자 형 확정

    7억에 북 해커 지령받고 장교 포섭·기밀유출 시도…코인거래소 운영자 형 확정

    북한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령을 받고 현역 장교에게 접근해 군사기밀을 빼돌려 유출하려던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자에 대해 징역형이 확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2)씨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이씨는 2021년 7월 북한 해커(텔레그램 활동명 ‘보리스’)로부터 ‘군사기밀 탐지에 필요한 현역 장교를 포섭하라’는 지령을 받고, 현역 장교이던 대위 김모(33)씨에게 “가상화폐를 주겠다”며 텔레그램으로 접근해 군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보리스’를 처음 알게 된 뒤 2018년 그가 운영하는 불법 도박사이트에 가담해 고객유인책 역할을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리스의 지령에 따라 이씨는 김 대위에게 시계형 몰래카메라를 보냈고, 김 대위는 이를 수령해 군부대에 반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군사기밀 탐지에 사용되는 USB 형태의 해킹 장비(포이즌 탭) 부품을 노트북에 연결해 해커가 원격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김 대위는 보리스와 이씨에게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로그인 자료 등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실제 해킹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검찰은 이 장비가 계획대로 군 부대에 반입됐다면 수분 내로 컴퓨터 내 군사기밀을 탈취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봤다. 이씨는 또 다른 현역 장교에게 군 조직도 등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고 접근했다. 그러나 해당 장교는 제안을 거절했다. 이런 범행을 통해 이씨는 7억원 상당, 김 대위는 48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각각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심 재판부는 이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1심에서 보리스가 북한 공작원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간첩죄 등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1심은 이씨가 활동 대가로 받은 비트코인 출처 등을 확인한 결과 해커가 북한 공작원이 맞고, 지령 내용을 보면 이씨 역시 그가 북한 공작원임에 대한 미필적 인식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최소한 대한민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를 위해 군사기밀을 탐지하려 한다는 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식했다고 봐야 한다”며 “피고인의 인식에 북한이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경제적인 이익 추구를 위해 자칫 대한민국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었던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할 때 엄한 처벌은 당연하다”며 “다만 피고인이 제공한 장비로 군사기밀 탐지가 이뤄지진 못해 시도한 모든 행위가 결과에 이르진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계형 몰래카메라 화질이 충분하지 않아 실제 군사상 기밀을 탐지·수집하는 범행에 사용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해킹 장비도 노트북에 연결된 상태로 압수된 점을 참작한 것이다. 검사와 이씨 모두 상고했으나 2심에 이어 대법원도 이런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국가보안법 위반죄의 실행의 착수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위는 대법원에서 징역 10년과 벌금 5000만원이 확정됐다.
  • 5년 동안 패스트푸드만…印 소녀 사망, 장에서 나온 ‘6리터’ 물질

    5년 동안 패스트푸드만…印 소녀 사망, 장에서 나온 ‘6리터’ 물질

    5년 동안 패스트푸드 등 이른바 ‘정크푸드’를 과다 섭취한 인도의 16세 소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녀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여러 추측이 쏟아진 가운데, 전문가는 소녀의 잘못된 식습관이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켰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에 살던 ‘아하나’라는 이름의 소녀는 지난 19일 뉴델리의 한 대형 종합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이틀 뒤 숨졌다.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소녀는 살모넬라 타이피균 감염에 의한 감염 증상인 장티푸스를 앓고 있었으며, 장에 천공이 생겨 수술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소녀는 이에 앞서 지난 3일 지역의 개인 병원에서 장 협착 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은 소녀의 장에서 6리터에 달하는 대변 부유물을 빼냈다. 이어 1주일 넘게 입원했다 퇴원했지만, 장티푸스와 결핵 등 여러 합병증이 겹쳐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 도중 심정지로 숨졌다. 소녀의 가족은 소녀에 대해 “5~6년 동안 집밥은 거의 먹지 않고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었다”면서 “이러한 식습관이 사망 원인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족의 이러한 이야기는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6세 소녀가 5년 동안 패스트푸드만 먹다 숨졌다”며 마치 패스트푸드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처럼 확산했다고 NDTV는 지적했다. 뉴델리 시르 강가람 병원의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피유시 란잔 박사는 “패스트푸드 섭취가 소녀의 직접적인 사인은 아니다”라면서도, 소녀의 잘못된 식습관이 장 건강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란잔 박사는 “소녀는 장 폐색이 장 파열로 이어졌는데, 장 폐색은 소장 및 대장이 막혀 음식물과 소화액,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한 채 축적돼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패스트푸드 등 초가공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과 비만을 초래함은 물론 소화기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면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장 폐색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초가공식품 과잉 섭취, 장 건강 망쳐”의료계에서는 패스트푸드 등 초가공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해 장 건강을 해치는 현상에 대한 경고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의 국내 환자가 지난 2017년에서 2021년까지 5년 사이에 41% 급증한 것이 이러한 우려를 뒷받침한다. 크론병의 원인으로는 마이코박테리아 감염, 소화관 내 세균에 대한 과잉 면역 반응, 유전적 영향 등이 꼽히지만, 최근의 발병 추세를 살펴보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1인 가구가 패스트푸드 등 초가공식품을 과잉 섭취하는 경향도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크론병은 일반적으로 설사와 복통, 체중 감소, 전신 쇠약 및 식욕 부진, 항문 통증 등으로 나타난다. 심한 경우 장의 협착 또는 폐쇄, 대량 출혈은 물론 장이 부풀어 올라 심한 복통과 탈수로 이어지기도 한다. 제때 수술받지 못하면 장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항문 궤양 등 항문 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15~35세 사이의 젊은 층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약물로 완치하기 힘든 난치병이다. 크론병 환자는 평소 지방이 많은 육류 및 유제품, 알코올, 커피, 탄산음료 등의 섭취를 피하고 흡연자라면 금연하는 것이 좋다.
  • 때리고 부수고 법원 난입…尹 지지자들에 ‘6억’ 손배 검토

    때리고 부수고 법원 난입…尹 지지자들에 ‘6억’ 손배 검토

    법원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형사 처벌과 별도로 민사상 책임까지 추궁하겠다는 취지로, 사법부가 직접 일반 개인을 상대로 소송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최근 발간한 ‘1·19 폭동 사건 백서’를 통해 난동 가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형사 재판 결과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민사소송 제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난동은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발생했다. 일부 지지자들이 법원 건물 안으로 난입해 시설물을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하는 등 소요 사태가 벌어졌다. 서부지법은 이를 “사법부의 독립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중대한 사건”으로 규정했다. 현재까지 난동 가담 혐의로 기소된 인원은 이달 1일 기준 141명이다.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기소 인원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재산 피해 규모는 총 6억 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외벽 타일과 스크린도어, 후문 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4억 7800만원, 모니터와 폐쇄회로(CC)TV 등 물품 피해가 약 1억 4400만원에 달한다. 시위대의 난입 당시 법원에 있었던 25명의 직원 중 상해를 입은 사람은 없으나,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51명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해 심리 상담을 받았다. 재판 지연과 업무 차질 등 간접 피해까지 고려할 경우 손해배상 청구액은 단순 재산 피해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서부지법은 유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백서에서는 현행 구속영장 제도가 ‘구속 또는 기각’으로 갈리는 이분법적 구조여서 강한 반발을 부를 소지가 있다며, 일정 조건을 이행하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도록 하는 ‘조건부 구속영장 제도’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7억명이 소고기 줄이지 않으면…지구온난화 경고 나왔다

    27억명이 소고기 줄이지 않으면…지구온난화 경고 나왔다

    기후변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내로 억제하려면 전 세계 인구의 약 44%가 탄소 배출이 적은 식품 중심으로 식단을 바꿔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소고기 등 육류와 유제품 소비가 식품 부문 온실가스 배출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됐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나빈 라만쿠티 교수팀은 27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환경연구:식품 시스템’에 발표한 연구에서 전 세계 식품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의 99%를 차지하는 112개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식품 생산·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인류 전체 배출량의 약 26~34%를 차지한다. 소득 수준별로 보면 배출량 상위 15%가 전체 식품 온실가스의 30%를 배출하고 있었으며, 이는 하위 50%가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수준이다. 상위 15%에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호주 등 고배출 국가와 고소득 국가의 고소득층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이들 집단의 식단이 육류, 특히 소고기와 유제품 중심이라는 점을 공통점으로 꼽았다. 연구팀은 전 세계가 감당할 수 있는 온난화 2도 이하 목표에 맞춰 1인당 연간 식품 온실가스 배출 상한선을 계산한 결과, 이를 초과하는 인구가 전 세계의 44.4%(약 27억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를 억제하려면 세계 인구의 약 44%가 즉각 식단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더 악화된다는 점이다. 같은 계산을 2050년에 적용할 경우, 1인당 배출 상한선을 넘는 인구 비율은 89~9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음식은 누구나 매일 선택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의 식단 변화만으로도 큰 감축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비행도 자주 하고 소고기도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두 가지를 모두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평균적인 캐나다인의 식품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43%가 소고기 소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최악의 기후변화를 피하려면 소고기 섭취를 줄이는 것이 식품 부문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 쿠팡, 자체조사 발표 후 뉴욕증시서 6% 상승 마감

    쿠팡, 자체조사 발표 후 뉴욕증시서 6% 상승 마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빚은 쿠팡이 뉴욕 증시에서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6.45% 오른 2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전날 성탄절 휴일로 휴장해 이날이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첫 거래일이었다. 쿠팡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이 행위 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다. 유출자는 탈취한 보안 키를 사용해 고객 계정 3300만개의 기본적인 정보에 접근했으나, 이 중 약 3000개 계정의 고객 정보만 저장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또 고객 정보 접근 및 탈취에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모두 회수·확보했으며 외부 전송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쿠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규정했다. 쿠팡은 정부 지시에 따라 조사를 진행했다고 재반박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쿠팡 측의 중국 내 조사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은 “노트북을 제출받기 전에 피의자를 접촉하거나 증거 제출을 논의한 바 없다”고 재반박했다. 국정원도 “어떤 지시도 한 바 없고 지시할 위치도 아니다”라고 해명해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 신세계도 뚫렸다…“임직원·협력사 8만여명 정보유출”

    신세계도 뚫렸다…“임직원·협력사 8만여명 정보유출”

    신세계그룹에서 임직원 등 8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터졌다. 회사는 악성 프로그램 공격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신세계I&C는 26일 언론 배포 공지문을 통해 “그룹 내부 인트라넷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약 8만명의 사원번호와 그중 일부 직원의 이름, 소속 부서, 인터넷주소(IP) 등이다. 고객 정보는 빠져나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를 입은 직원들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주력 계열사 소속이 대부분이며, 신세계I&C와 거래하는 아웃소싱 협력업체 직원도 일부 포함됐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4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처음 파악하고 같은 날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이번 정보 유출은 악성코드 감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직원 소행인지, 부주의로 인한 외부 악성코드 감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회사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세계I&C는 “사고를 인지하자마자 관련 시스템과 계정을 긴급 점검하고 차단 조치를 취했다”며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고, 앞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범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보안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26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또한 지방의회·지방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고 의정활동 의욕을 고취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김영민 의원은 김영민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교통·도로·안전·기반시설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제도개선, 예산 타당성·성과 점검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 왔다. 특히 경기도의회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집행 부진·반복 이월·국비 변동에 따른 도비 부담 등 재정 리스크를 짚고, 근거가 부족한 증액·신규 사업은 조정하도록 요구하는 등 안전·민생 우선의 ‘근거 기반 예산’ 원칙을 강조했다. 특히 “도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은 실효성이 없다”는 원칙 아래 도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중복·비효율을 줄이며, 실제 성과로 연결되도록 견제와 대안을 병행해 왔다고 평가되어 왔다. “우수의정대상은 개인의 영예이기 전에, 도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라는 책임의 무게라고 생각한다. 도민의 시간과 예산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국중범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시상식」에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경기도의회 의원 44명이 선정됐다. 국중범 의원은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성실한 의정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책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과 함께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우수위원회 시상 등이 함께 진행됐다.
  • [인사]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전무 승진△ESG본부장 김경남 전무△재무담당 나상록 전무◇상무 승진△비서실장 강승호 상무△HR담당 주동욱 상무◇부문장 전적△CIB마켓부문장 김성현 부문장(전 KB증권 대표이사)◇부사장 전적△전략담당 조영서 부사장(전 KB국민은행 AI·DT추진그룹대표 부행장)△준법감시인 최석문 부사장(前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대표 부행장)◇상무 전적△보험담당 윤희승 상무(전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 상무)◇겸직△기획조정부장 박명화(은행 겸직)△소비자보호담당 박선현(은행 겸직)△브랜드담당 박진영(은행 겸직)△AI·DT추진본부장 박형주(은행 겸직)△IT본부장 오상원(은행 겸직)△금융AI2센터장 이경종(은행 겸직)△정보보호부장 이재용(은행 겸직)△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이현정(은행 겸직)△그룹아키텍처센터장 최병하(은행 겸직) ■KB국민은행 ◇부행장 승진△개인고객그룹 김경진 부행장△기관영업그룹 김영일 부행장△기업고객그룹 김현욱 부행장△브랜드홍보그룹 박진영 부행장△경영기획그룹 서기원 부행장△수도권영업추진그룹 송성주 부행장△영남영업추진그룹 윤용환 부행장△CIB영업그룹 이원종 부행장△충청·호남영업추진그룹 장창용 부행장△WM고객그룹 전효성 부행장△고객컨택영업그룹 정민수 부행장△강북영업추진그룹 최위집 부행장△경영지원그룹 최종진 부행장◇부행장 전보△강남영업추진그룹 고덕균 부행장△영업기획그룹 박병곤 부행장△소비자보호그룹 박선현 부행장△여신관리심사그룹 송용훈 부행장△글로벌사업그룹 이종민 부행장◇상무 전보△WM추진본부 이윤석 상무
  • 오준환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오준환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26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량 강화는 물론 지방분권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한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준환 의원은 지방의회의 입법 타당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준환 의원은 ▲경기도의회 입법 타당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활동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쇠퇴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행정의 문제점, 제도적 개선을 위한 5분 자유발언, 건의안 제출 등 현안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수상소감에서 오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최우선에 두고, 도민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권위 있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받은 우수의정대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역량을 높이고 지방분권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 얼굴이 50대라고?…고소영, 나이 무색한 미모

    이 얼굴이 50대라고?…고소영, 나이 무색한 미모

    배우 고소영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카메라를 향해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고소영은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고소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그는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김정영 경기도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26일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의 여성·가족·평생교육 분야 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성 있는 질의와 꼼꼼한 자료 분석으로 문제를 진단하여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 정책 및 가정 지원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질의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정에 제안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질화를 위한 행정사무감사의 본질적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 의원은 ▲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쳬계 부재 지적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예산 집행률 65%… 예산운용 전반의 구조적 개선 필요 제기 ▲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센터’...돌봄 품질 관리체계 내실화 촉구 ▲ 도민의 세금이 도민을 위해 쓰이는 경기도정의 책임 있는 재정운용 강하게 촉구 등 사무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이번 수상 소감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도민 여러분과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진지하게 듣고자 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상은 저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발로 뛰어온 결과이며,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지적이 아니라 도민 삶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정책 개선과 행정 책임성 향상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조직권 확보와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가 원활히 운영되고,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개선 등 지방자치 활성화, 의회 운영의 공정성 및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노력했다. 후반기에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성과 아동의 안전과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포용적인 가족 친화적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현장 점검부터 제도 개선까지…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영희 경기도의원, 현장 점검부터 제도 개선까지…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회 의원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 정책 성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영희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실질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희 의원은 2025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정책 개선을 병행해 왔다. 특히 소방·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며, 소방 인력 운영, 장비 관리, 교육·훈련 체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제도 보완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재난 대응 예산의 실효성과 집행 구조를 면밀히 검토하며, 형식적 사업이나 반복 지적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집행부와의 간담회, 후속 점검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행정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준 도민과 동료 의원, 그리고 성실히 답해 준 집행부 공직자들과 함께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완규 경기도의원 ,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2월 26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금일 시상을 받았다. 김완규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복지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근거 없는 보고와 보여주기식 행정을 바로잡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완규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근거 없는 보고와 책임 회피 관행, 성과와 무관한 집행 구조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정량지표 없는 행정 운영을 비판하며 객관적 성과지표 도입과 내부 관리체계 정비를 요구했고, 공공의료와 복지 전반에 대해 관리·감독 강화와 책임 행정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언어발달재활서비스 등 필수 복지 분야에 대해서는 서비스 질 관리와 성과 중심 평가체계, 전문인력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을 끝까지 짚어달라는 도민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는 잘한 일을 포장하는 자리가 아니라, 잘못된 구조를 드러내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과 복지, 의료 정책은 보고서 속 문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며, “숫자와 근거,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행정이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민의 생명과 삶의 질과 직결된 분야일수록 더욱 엄격한 책임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형식이 아닌 실질, 보여주기가 아닌 책임을 기준으로 도정을 감시하겠다”며, “도민의 일상에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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