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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오전 8시 40분~53분 “쉿!”

    전국 오전 8시 40분~53분 “쉿!”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8개 시험 지구,98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58만 4934명이 응시한 가운데 일제히 실시된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시험실에 도착해야 한다. 시험은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리 영역,3교시 외국어 영역,4교시 탐구 영역,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순서로 오후 6시5분까지 실시된다. ●전국 수험생 58만 4934명 응시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이날 제주도를 뺀 전국 시·도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 관공서 및 기업체는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춘다.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은 아침 출근 시간 운행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운행 횟수를 늘리고 배차 시간도 단축한다. 시내버스도 등교 시간대에 집중 배차돼 운행 시간을 단축하며, 개인택시 부제 운행도 해제된다. 교통혼잡이나 주차난을 고려해 시험장 주변 200m 안에서는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되며 주차도 금지된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 듣기 시험이 실시되는 오전 8시40분∼53분, 오후 1시10분∼30분에는 소음 방지를 위해 버스와 열차 등 모든 운송 수단이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전하고 경적 사용도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이 시간대를 피해 조정된다. 수험생들은 이날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MP3, 전자사전, 시간표시 외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가서는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갖고 갔을 때는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금지물품을 제출하지 않고 갖고 있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돼 올해 수능은 물론 내년 수능 시험에도 응시하지 못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금지물품은 아예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도록 수험생과 학부모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험결과 새달 12일 개별 통지 수능시험 채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성적은 다음달 12일 개별 통지된다. 기상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최근 일교차가 큰 폭을 보이는 만큼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 기온은 9∼17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특히 최근 일교차가 커 감기 등으로 시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두꺼운 외투를 준비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날 중부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북동류 영향으로 흐리고 낮부터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다. 김재천 이경원기자 patrick@seoul.co.kr
  • 대기업 ‘택시 콜 서비스’ 경쟁

    대기업 ‘택시 콜 서비스’ 경쟁

    SK, 동부 등 대기업들이 ‘택시 콜(call)’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택시 몇 백대를 회원제로 묶어 무전기 음성으로 승객과 연결해 주던 기존 콜 센터들이 첨단기술과 자금력으로 무장한 대형 사업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이다. 현재 대형 브랜드 콜택시 사업을 벌이고 있는 회사는 SK에너지, 동부익스프레스, 백산ITS,KT로지스 등 4곳이다. 백산ITS는 동부익스프레스와 함께 동부그룹 자회사이고 KT로지스는 KT에서 분사한 기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대개 비슷하다. 승객이 콜센터에 음성전화나 무선인터넷 등으로 택시를 요청하면 위치추적장치(GPS)와 무선기지국 등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찾아 승객과 연결시켜 준다. 모든 것이 택시 안에 장착된 GPS와 네비게이션 장치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콜택시와 달리 무전기 소음이 없다. 기존 콜센터 사업자들이 운용한 택시들이 보통 1000대를 넘지 못했던 데 비해 대기업 계열 콜센터들은 많게는 7000대의 법인·개인 택시와 손을 잡았다. 배차시간이 대폭 짧아졌을 뿐 아니라 택시를 승객에게 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거의 사라졌다. 업체마다 모두 ‘5분내 배차’를 내세운다. SK에너지는 지난 9월부터 서울시내 택시 6000대와 제휴해 ‘나비콜’이란 브랜드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음성인식, 최적경로 탐색, 전자지도, 관제기술 등을 적용했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의 기술과 설비를 공유하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와 백산ITS는 각각 ‘엔콜’과 ‘친절콜’이라는 브랜드로 콜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엔콜은 개인택시 7000대, 친절콜은 법인택시 4000대와 계약했다. 총 1만 1000대로 업계 최대규모다.KT로지스 ‘S택시’의 경우 전국택시연맹과 제휴해 법인택시 4000대, 개인택시 500대와 계약했다. 대기업들이 택시 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다양한 수익기반 창출이 가능하다는 계산에서다. 기본적인 수입은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 주고 받는 콜 수수료다. 콜택시 이용승객이 통상 운임 외에 추가로 내는 1000원 중 300원을 콜 사업자가 갖는다. 교통정보, 광고유치도 가능하다. 택시에 장착된 GPS 등을 통해 택시 수천대의 운행속도가 취합되면 서울 종로는 시속 30㎞, 광화문은 40㎞, 시청 앞은 50㎞ 등 살아 있는 교통정보가 만들어진다. 이를 외부에 팔거나 다른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택시 외부광고는 물론이고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통한 동영상 광고도 업계가 추진하는 추가 수익사업이다. 서울시가 택시문화 선진화를 위해 ▲택시 4000대 이상 확보 ▲교통카드·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GPS 활용 등 요건을 갖춘 곳에 재정지원을 하기로 한 것도 대기업 참여가 늘어난 배경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SK에너지 등 4개사에 GPS단말기, 택시 외부디자인 변경, 운전기사 제복 마련 등 투자비로 택시 1대당 20만원을 줄 계획이다. 또 운영비로도 1대당 월 3만원 이상을 보조한다. KT로지스 관계자는 13일 “콜 수수료만으로는 이익을 내기 힘들고 그 외에 교통정보, 광고 등 다양한 파생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대거 뛰어든 것”이라면서 “서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대도시로 콜센터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택시 유류보조금 카드결제 의무

    서울시는 6일 시내 모든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류구입 보조금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택시 운행을 위해 경유나 액화석유가스(LPG)를 구입하는 사업자에게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 이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모든 개인택시 면허 소지자이며, 이들은 올해 12월31일까지 건설교통부 지정 결제용 카드 발급사인 신한카드로부터 관련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08년부터는 서울시내 모든 개인택시 사업자에 대해 유류보조금 카드결제 제도가 의무화된다.” 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大法 “교통사고 뒤 운전자 바꾸면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뒤 함께 타고 있던 사람을 운전자로 바꿔치기했다면 뺑소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김모씨는 2005년 11월 친구 한모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한씨를 차에 태우고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이모(여)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2주간의 상해를 입혔다.김씨는 그러나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이 운전자임을 밝히지 않았고, 한씨와 합의해 한씨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9%로 측정됐다. 하지만 이후 피해자들의 신고로 김씨가 운전자였던 사실이 탄로났고, 경찰은 뒤늦게 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기준으로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0.083%로 추정했다. 그리고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김씨의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에 대해 원심과 같이 유죄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운전자가 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사상을 당한 사실을 인식했는데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 장소를 이탈해 사고를 낸 사람이 누구인지 확정할 수 없는 상태를 초래하는 경우 특가법상 ‘도주한 때’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적과의 동침’ 물류업체 공동마케팅 붐

    ‘적과의 동침’ 물류업체 공동마케팅 붐

    물류업체들이 ‘적과의 동침’도 마다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업종과의 협력도 강화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물류업계 1,2위를 다투는 대한통운과 ㈜한진은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인천 GM대우 KD(조립)센터에 각각 260억원을 투자했다.KD사업은 완성차 구성 부품을 조립 이전 상태로 포장해 수출, 해외에서 재조립 생산하는 사업이다. ●대한통운·한진, 조립센터 공동투자 인천항 제4부두 관리업체인 두 업체는 신규 KD센터 건물 설계와 운영 책임은 물론 센터 임대와 부품 포장까지 같이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매출액은 70억원이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데다 신규 KD센터 임대 기간이 10년인 점을 감안할 때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춘 대한통운 홍보부장은 18일 “적과의 동침이라 걱정했지만 상생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동부 익스프레스의 경우 콜택시쪽으로 마케팅 영역을 넓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 서울시 새 브랜드 콜택시 호출 사업인 ‘엔콜’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개인택시 6개사가 서비스에 가입했고 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동중인 동부 엔콜예약센터(1688-2255)는 콜 예약을 받아 개인택시 6000대에 알려준다. 동부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해 택시업체에 교육과 장비부분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동부 엔콜을 이용하는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업체 통인·할인점 홈플러스 제휴 30년 전통의 포장이사 전문업체 통인 익스프레스는 대형 할인마트인 삼성테스코와 업무 제휴를 맺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사센터’로 태어났다. 이사업계에서는 처음이다. 통인 익스프레스는 지난 9월 서울 잠실점(유인 상담 코너 운영)에서 시작해 이달 들어서는 전국 62개 전 지점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제휴를 통해 이사 비용 20% 할인, 클리닝(이사전후청소)서비스 무료, 헬스케어 1년 무상 제공 등 혜택도 늘렸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국을 커버하는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망을 중점적으로 이용해 브랜드 노출을 높이고 신규고객 발굴 효과를 얻으려고 한다.”면서 “한두달의 계약기간을 거치는 업종 특성상 단기간보다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인 익스프레스는 삼성전자·삼성카드와도 제휴해 이사비용 선할인, 무이자 분할상환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CJ, 동부와 연내 노인택배 운영키로 한편 대한통운·㈜한진·CJ·동부는 이달 공동으로 보건복지부와 노인일자리창출사업 협약을 맺고 연내 아파트 전용택배보관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들이 운영하는 택배 보관소를 2010년까지 5000개로 늘려 분실 우려를 줄이고 사회공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고생길’은 살짝 피해 가세요

    ‘고생길’은 살짝 피해 가세요

    올 추석 고향을 오가는 길도 ‘고생길’이 될 것 같다. 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귀성길은 주말이 끼어 있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귀경길은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 체증은 귀성길은 24일, 귀경길은 26일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분석됐다. 고향을 갈 때는 오전 6∼9시, 돌아올 때는 정오∼오후 6시에 출발하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이 시간대를 피해 움직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산 고속도로 승용차 8∼9시간 소요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 고향을 갈 때 서울∼대전 4시간20분,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는 7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돌아올 때는 서울∼대전 6시간, 서울∼부산 9시간, 서울∼광주는 8시간20분 정도 잡아야 할 것 같다.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차량(6인 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승합·승용차)은 소요시간을 1∼2시간 정도 앞당길 수 있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2384만대(하루 평균 341만대)로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3.5% 증가하고 수도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4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지역간 이동 인원은 4624만명(하루 평균 661만명)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평시보다 114%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IC 진·출입 통제·버스전용차로제 실시 22일 오전 9시부터 26일 24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1C구간 상·하행선에서는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고속·시외버스가 원활하게 출발·도착할 수 있도록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구간과 사평로 삼호가든사거리∼반포IC구간 양방향은 임시 버스전용차로제를 만든다. 인터체인지 통제는 귀성 때는 22일 9시부터 25일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잠원, 반포, 서초, 수원, 기흥, 오산IC와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 비봉IC의 진입을 통제한다. 양재, 잠원, 서초IC는 진출이 통제되고 서초, 반포IC에서는 P턴 진입만 허용된다. 귀경길은 25일 12시부터 26일 24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안성, 오산, 기흥, 수원IC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비봉, 매송IC에서 진입을 통제한다. 진출입 통제 대상은 6인 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승합·승용차와 수출입용 화물을 실은 차를 뺀 모든 차량이다. 국도 20개 구간이 21일 0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임시개통되고 고속도로에 구난 견인차량 814대가 배치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부터 26일까지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자동차 회사들은 22일부터 26일까지 고속도로 27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정비서비스를 실시하며, 도로공사는 주요 정체 구간 72개소에 임시 화장실 356개를 설치한다.26일부터 27일 오전 2시까지 수도권 주요 전철 및 지하철과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광역·간선버스 62개 노선,1288대를 연장 운행하고 21일 오전 4시부터 26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된다. 건교부는 “가급적 24일과 26일을 피해 움직여야 교통 혼잡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추석 연휴기간 교통·각종행사 다산콜센터로 물어보세요

    서울시는 16일 추석연휴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1∼27일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종합안내서비스인 ‘다산콜센터(120번)’에서는 각종 행사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다산콜센터에서는 24∼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석특별상담’ 서비스를 한다. 연휴 기간에 열리는 각종 문화·체육·예술행사·민속공연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시는 또 귀성·귀경객 수송을 위해 관계기관과 고속·시외버스의 하루 운행 횟수를 6050회로 늘렸다고 밝혔다. 기존보다 1052회가 늘어,12만 8000명이 이용할 수 있다.25일과 26일에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1만 6000여대의 개인택시도 21일 오전 4시부터 26일 자정까지 부제(운행 휴무)를 해제한다. 용미리, 망우리 등 묘지에는 22∼26일 시내버스 7개 노선에서 157회로 늘린다.24∼26일 용미리 묘지에선 무료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구간에 21일 낮 12시부터 26일 자정까지 버스전용 차로를 확대한다. 남부순환로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 0.5㎞구간 양방향, 사평로 삼호가든 사거리∼반포IC 0.6㎞ 구간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가 임시 버스전용 차로로 지정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순천에 ‘브랜드 택시’ 등장

    친절을 표방한 ‘택시 114’가 전남 순천에 등장했다. 개인택시 순천시지부는 브랜드 택시를 도입, 지난 13일부터 70대를 운행 중이다. 이 택시에는 자동으로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 있고 모바일 서비스,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도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물론 운전사도 제복을 통일해 산뜻함을 더한다. 시민들은 수신자 부담인 1544-1414로 전화를 하면 어느 때나 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지부 관계자는 “내년까지 브랜드 택시를 70대에서 200대로 늘려 친절하고 신속한 택시라는 이미지를 심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Local] 울산 개인택시 61대 신규 공급

    울산시는 7일 올해 개인택시 61대를 새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새로 공급하는 개인택시 면허 대상자는 택시운수 종사자 51대, 버스운수 종사자 6대, 화물운수 종사자 3대, 군·관용 운수 종사자 1대 등이다. 개인택시 먼허를 신청한 197명을 대상으로 경력조회 등을 확인한 뒤 이달 말 심의를 거쳐 면허발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다음달 면허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울산지역에는 현재 3467대의 개인택시가 공급돼 운행하고 있다.
  • [Metro] 서울 불법택시 신고포상제 검토

    서울시는 대리운전 등 택시 불법운행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이 택시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포상금제 도입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두고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시기는 내년 상반기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불법행위 대상은 개인택시 부제위반, 대리운전, 불법개조운행, 도급·지입 운행 등이다. 그러나 승차거부나 합승, 도중하차 등 경미한 위반은 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충돌방지 장치속 뜨거운 유세경쟁

    ‘몸싸움 대신 질서경쟁’ 한나라당 지도부가 예정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까지 취소하며 강경 대응한 데 자극받은 듯 이명박·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 지지자들은 26일 부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사직체육관에서 피켓 하나 없이 질서정연하게 후보들의 연설을 경청했다. 이 후보측과 박 후보측 지지자 8000여명이 모였지만 우려했던 소요 사태는 없었다.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의 영향도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몫했다. 하지만 연단 위의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22일의 제주 합동연설회 이후 광주·전남 유세 무산 원인을 두고 이·박 캠프간 공세를 벌인 탓도 있었다. 추첨 결과에 따라 원희룡·이명박·박근혜·홍준표 후보 순으로 연설이 진행됐다. 후보들은 한결같이 아프간 사태에 대한 위로의 말로 연설을 시작했지만, 정해진 시간 동안 상대 후보의 ‘필패 이유’와 자신의 ‘필승 이유’를 강조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특히 박 후보는 작심한 듯 이 후보에 대한 공세를 벌였다. 홍 후보와 원 후보는 두 후보의 경쟁이 과열됐다고 지적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연설회 전후로 이·박 후보는 지역 시민들과 만나는 일정을 잡는 등 ‘표밭갈이’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을 유라시아 관문도시로 재탄생시킬 복안을 담은 지역정책 공약을 발표한 뒤 유세에 임했다. 유세가 끝난 뒤에는 유세장인 사직체육관에서 가까운 개인택시조합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후보는 기장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시민들의 근황을 물었다. 한나라당은 이날 사직체육관 주변에 배치된 경찰 300여명과 중앙선관위 요원 300여명의 도움을 얻어 질서를 유지했다. 가운데 1.5m쯤의 통로를 사이에 두고 각 후보 지지자들을 따로 앉혀 충돌을 피했다. 양측 지지자들은 후보에게 누가 된다며 스스로 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출입통제로 인해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일부 당원들은 강하게 항의했다.부산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택시영업 위장 ‘히로뽕 밀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히로뽕 구매자를 승객으로 가장해 택시에 태운 뒤 히로뽕을 밀매해온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개인 택시기사 진모(39)씨 등 히로뽕 판매책 8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건네받아 투약한 폭력조직 통합연산파 부두목 김모(36)씨 등 20명을 적발, 이 중 상습투약자 1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증거물로 히로뽕 35g, 시가 1억 50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중간 판매책인 개인택시 기사 진씨는 6월 초 부산·경남지역 판매책 형모(45)씨로부터 히로뽕을 넘겨받아 일부는 자신이 투약하고 나머지는 승객으로 가장한 히로뽕 구매자를 택시에 태워 이동하면서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진씨는 택배 및 자가용을 이용한 차치기 수법의 히로뽕 판매 행위가 경찰수사망에 포착되자 검거를 피하기 위해 부산시 외곽의 공사장 등을 돌며 히로뽕 구매자를 승객으로 가장해 택시에 태운 뒤 히로뽕을 밀거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Metro&Local] 대전 8월부터 브랜드택시 운영

    대전시는 오는 8월부터 ‘브랜드 택시’를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택시에는 내비게이션, 신용카드 결제기, 영수증 발급기, 콜 표시 등 등 첨단 장비가 장착되며, 브랜드 택시 운행을 위한 별도의 콜센터도 운영된다. 또 브랜드 택시 운전사는 제복을 입고 택시를 운행하게 된다. 시는 일반택시를 대상으로 브랜드 택시를 운영한 뒤 11월부터 개인택시 800대를 대상으로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경유값 새달 ℓ당 35원 인상

    다음달부터 경유 소비자가격이 1ℓ에 35원 오른다. 경유 승용차 운전자는 한달 평균 6000원 가량의 기름값을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액화석유가스(LPG)는 1㎏에 39원 낮아지고, 휘발유값은 변동이 없다. 재정경제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에너지세제 개편’방안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송용 유류인 휘발유:경유:LPG의 상대가격비율이 현재 ‘100:83:52’(최근 6개월 평균)에서 ‘100:85:50’으로 조정된다. 정부는 환경오염 유발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경유의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2005년부터 경유 가격을 휘발유 가격의 85% 수준으로 맞추기 위한 ‘제2차 에너지세제 개편’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경유에 붙는 세금(교통세+교육세+주행세)은 현행 1ℓ에 496.7원에서 528.1원으로 31.4원 늘어난다. 주유소에서 판매할 때 붙는 부가가치세(10%)까지 고려하면 경유의 소비자가격은 1ℓ에 34.5원(2.95%) 인상된다. 최근 6개월간 평균 1184원 수준인 경유 소비자가격이 1219원으로 오르는 셈이다. 반대로 LPG에 대한 세금(특별소비세+교육세)은 현행 1㎏에 351.9원에서 316.3원으로 35.6원 줄어든다. 부가가치세를 합친 소비자가격은 1㎏에 39.1원 인하돼 현행 1265원인 소비자 가격이 1226원으로 내려간다.1ℓ로 환산하면 23원 떨어진다. 그러나 휘발유에 대해 붙는 유류세는 현행 744.9원이 유지된다. 다만 정부는 경유를 주로 쓰는 버스와 화물차에 대해 세금이 오른 만큼의 유가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해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특히 경유세 인상이 대중교통요금과 물류비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버스, 화물차, 택시 차주에게 2001∼2002년 유류세 인상분을 전액 유가보조금으로 돌려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인택시의 경우 연간 31만원 정도 보조금이 늘어나 190만원가량을 지급받게 된다. 화물차는 연간 49만원, 버스는 130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말 많은 택시요금 카드결제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서울의 ‘택시요금 카드결제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택시 기사들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택시요금을 신용카드와 선불 교통카드 등으로 결제할 수 있는 단말기를 장착했지만 고장이 잦은 데다 이용률이 낮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푸념하고 있다. 단말기를 설치했다가 두 달도 채 안돼 해지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카드결제 단말기 10일 서울시 교통국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서울시 전체 택시 7만 2500대 중 5만 5000대에 택시요금 카드결제 단말기를 장착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말기를 설치한 택시는 2985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신청 혹은 장착했다가 해지한 건수도 한달 반 만에 173대에 달하고 있다. 서울시는 당초 6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호응도가 낮아 시범 운영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시는 기초 장착비 15만원을 지원해 주고 시범 기간 동안은 월 관리비 1만원도 일시 면제해 준다. 서울시는 “택시요금 카드결제 시스템은 현재 6.7%에 불과한 택시 수송 분담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업체의 투명 경영도 보장할 수 있다.”며 단말기 장착을 독려했다. 무엇보다 고장이 잦아 단말기 설치를 외면하는 예가 적지 않다. 지난 3월27일 단말기를 장착한 택시기사 이모(58)씨는 “설치한 지 8일 만에 두 차례나 고장이 났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달 4일 서울역에서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켜 손님에게 영수증을 발급해 주지 못했다. 이때 서울시 단속반 2명이 다가와 결제기를 살펴보고는 ‘영수증 발급기 및 카드결제기 미작동 오류’로 적발하겠다고 했다. 이씨는 “나도 피해자다. 아예 결제기까지 가져가라.”고 항변했지만 지난 9일 벌금 20만원을 내라는 통지서를 받았다. 그는 또 “수리를 하기 위해 대리점을 찾았으나 택시 미터기를 단말기와 호환이 되는 신형으로 바꾸라고 해 자비로 30만원을 냈다. 처음 휴대전화를 단말기 호환기종으로 바꾸는 데 든 9만원에 벌금까지 합하면 지출이 너무 컸다.”고 푸념했다. 잦은 고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이씨는 단말기를 떼러 대리점을 찾았지만 분리해지비 3만원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놔둔 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월회비·카드수수료… ‘배보다 배꼽이 커´ 개인택시 기사 홍모(63)씨는 “8월까지 단말기 관리비 월 1만원이 면제지만 9월부터는 매월 내야 하고 택시 요금에 대한 카드 수수료(2.4%)도 부담해야 하는데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택시기사 장모(58)씨도 “지난 3월 단말기를 달았는데 카드결제는 지금까지 4∼5건에 불과했다.”면서 “소액의 경우 카드결제를 하지 않는 데다 카드 인증을 받아 영수증이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그냥 현금으로 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현재 단말기를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중”이라면서 “민원이 들어오는 것들은 실제 불량품인 경우도 있지만 택시기사들이 사용법을 몰라 고장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리콜을 해주도록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서비스 확장을 위해 한 달에 200번 이상 결제기를 이용한 사업자에 대해 관리비를 면제해 주거나, 일정한 건수를 올린 사업자에 대해 한 달에 최고 8000원까지 관리비를 지원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아연 정서린기자 arete@seoul.co.kr
  • [Metro] 택시만족도 요금분야 가장 높아

    서울시는 25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간 택시 승객 1545명을 대상으로 ‘택시 서비스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적인 고객 만족도는 65.6점(100점 만점)으로 전년 대비 0.1점 상승했다고 밝혔다. 고객 만족도 결과를 분야별로 보면 운전자 서비스는 65.3점, 차량 상태 65.7점, 운행 상태 64.9점, 요금수수 분야는 73.6점으로 나타났다. 운전자 서비스와 차량, 운행 상태 분야는 아직까지 고객 만족도 점수가 60점대로 낮아 이들 분야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당요금 청구나 거스름돈, 영수증 지급에 대해 묻는 요금수수 분야의 만족도는 73.6점으로 다른 항목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택시 유형별로는 법인택시에 대한 만족도가 63.8점, 개인택시가 66.5점으로 개인택시가 다소 높았다. 전년 대비 법인택시는 0.6점이 낮아졌으며, 개인택시는 0.4점이 높아졌다. 시는 법인택시 우수업체와 개인택시 우수지부에 총 3억 45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음주운전 정상참작 기준 강화

    #1. 대전시에서 굴착기 기사를 하는 정모씨는 지난해 10월26일 혈중 알코올농도 0.124%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정씨는 “운전면허가 없으면 생계를 꾸려갈 수가 없다.”면서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에 운전면허 취소처분 취소청구를 냈지만 올 초 기각됐다.#2. 노점에서 옷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던 김모씨도 지난 1월25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김씨는 “생계 유지와 자녀 양육을 위해 운전면허가 꼭 필요하다.”고 호소했으나 행정심판위는 “개인적인 사정만으로 처분을 되돌릴 수는 없다.”고 김씨를 돌려보냈다. 음주운전에 대한 행정처분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생계형 음주운전에도 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겠다는 것이다.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음주운전사건 정상참작 기준을 재검토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 행정심판위는 정부가 내린 행정처분이 부당한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운전면허와 관련된 행정처분은 법원으로 가기 전에 반드시 행정심판위원회를 거치게 돼 있다. 행정심판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3월까지 음주운전과 관련된 운전면허건은 총 3774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정상이 참작된 경우는 84건으로 2.2%밖에 안 된다. 행정심판위는 그동안 직업 관련성을 기준으로 음주운전 사건을 다뤄왔다. 즉 개인택시, 화물차 기사, 노점상 등 운전면허가 없으면 생계가 곤란한 경우는 정상을 참작해 운전면허를 복구해 주었던 것. 그러나 최근 직업 관련성보다 장기간 무사고 경력 또는 안전운전 경력을 우대하는 쪽으로 정상참작 기준을 강화했다. 행정심판위 관계자는 “직업 관련성이라는 기준은 지나치게 추상적이어서 온정적이라는 비판이 생길 수 있다.”면서 “내부 기준을 밝힐 수는 없으나 혈중 알코올농도나 교통사고 경력 등 기준을 전보다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운전면허가 없으면 그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불가능한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서만 정상참작을 인정할 방침이다. 행정심판위는 “최근 들어 음주운전에 대한 공익성을 강화하는 대법원 판례의 추세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Local] 부산시 ‘등대콜’ 18일 출범

    부산시는 17일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결제, 영수증 발급과 동시통역 시스템 등을 갖춘 ‘등대콜’ 택시 출범식을 18일 오후 해운대구 우동 올림픽동산에서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등대콜’ 택시는 지붕에 오렌지색 보안등과 띠를 부착하고 있으며 운전사들도 오렌지색 셔츠에 검은 조끼를 착용한다.‘자가용보다 편한 차’를 모토로 하고 있다. 부산의 개인택시 중 2500대가 브랜드 택시로 전환했다.
  • [Local] 부산시 브랜드 택시 출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영수증 발급도 해줍니다.” 부산시는 10일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이고 영수증 발급과 동시통역 시스템, 내비게이션까지 갖춘 브랜드 택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서비스 기능을 갖춘 브랜드 택시가 운행되기는 전국에서 부산이 처음으로, 개인택시 중 2500대가 브랜드 택시로 전환된다. 명칭은 항구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등대콜’로 정했고 지난 5일부터 각종 기기 설치 및 보안등을 비롯한 외부 디자인 교체작업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 택시 장비구축 등에는 총 23억원이 들어가며, 부산시가 12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개인택시조합이 부담했다. ‘등대콜’ 택시는 승객이 전화로 불러 타는 콜택시 형태로 운영되는데 요금은 기존 중형택시와 같다.
  • [산이 좋아 산으로] 경북 청송 주왕산

    [산이 좋아 산으로] 경북 청송 주왕산

    반도의 끝 다대포 몰운대에서 시작한 봄은 낙동정맥의 산줄기를 따라 북상하다 푸른 소나무의 고장 청송에 닿아 긴 숨을 고른다. 청송의 산림은 강원도 산골짜기의 빽빽한 원시림보다는 덜하지만 공기의 신선함은 전국에서 제일이라고 한다.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 있는 주왕산(720.6m)은 1976년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국립공원지정 이전에도 주왕산은 경북지역의 주요한 명승지로 사랑받아온 청송의 모산이었다. 주왕산 산길은 대전사 앞 상의주차장과 달기약수 쪽 월외통제소 그리고 절골통제소에서 오를 수 있다. 먼저 상의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주왕산의 가장 일반적인 산행코스이다. 주방계곡을 끼고 시작해 주왕산의 대표적인 명승지인 1·2·3폭포를 둘러본 후 내원마을까지 산책로가 연결된다. 거리 11.4㎞의 왕복소요시간은 약 4시간20분. 상의주차장에서의 또 다른 코스는 주왕산 주봉을 거치는 원점회귀코스이다. 대전사에서 시작하여 두 개의 폭포를 지나 후리메기로 들어서서 칼등고개를 오른 다음 주왕산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대전사로 내려서는 길이다. 소요시간은 4시간30분 정도이다. 월외통제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달기폭포를 지나 너구마을∼금은광이삼거리∼장군봉을 거쳐 상의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거리는 13.2㎞로 약 5시간이 소요된다. 절골통제소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대문다리를 거쳐 가메봉에 오른 다음 1·2·3폭포를 거쳐 상의주차장으로 하산할 수 있다. 약 6시간2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가메봉까지 오르는 데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단 하산코스는 후리메기에서 칼등고개로 꺾어 정상을 오른 뒤 대전사로 내려서도 무방하다. 양쪽코스 모두 하산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이 중 내원마을을 거쳐 가메봉∼절골∼주산지 코스를 소개한다. 지금은 모두 민가가 철거당한 내원마을을 지나 완만한 비탈을 1시간 올라가면 가메봉이 보이는 안부에 닿는다. 가메봉은 바위봉우리지만 정상에 오르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다. 안부에서 능선의 반대편으로 내려서는 길이 내주왕 계곡으로 가는 길이다.1시간 정도 완만한 비탈을 내려서게 되는데 중간에 무덤이 2기 있다. 대문다리라고 하는 너른 웅덩이는 갈전골과 절골이 만나는 합수점이다. 이곳부터 절골 매표소까지 내려가는 길은 별다른 안전시설물이나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뚜렷한 길이 없기에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되는데 물을 여러 번 건너야 하고 징검다리를 뛰어 건너는 곳도 있어 비가 많이 올 경우 위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원시의 계곡과 같은 내주왕산 절골은 계곡산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절골 매표소를 지나 상이전 마을까지 500m를 내려오면 주산지 가는 길과 만난다. 이곳에서 주산지까지는 도보로 약 25분이 걸린다. 산행을 마치고 청송까지 나오는 교통편이 불편하므로 미리 콜택시 연락처를 알아두고 가는 것이 좋다(개인택시 청송군지부 054-873-1188). 새벽 주산지를 보려면 부동면 민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산지에서 가장 가까운 숙소는 주산지민박(054-873-4093)이다. # 여행정보 주산지는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으로 알려진 인공 저수지로, 조선 숙종 때인 1720년에 쌓기 시작해 경종 때인 1721년에 완공되었다. 길이 100m, 너비 50m 정도의 조그만 호수로,150년이 넘은 왕버들이 물속에 잠겨 있어 신비감을 더한다. 이맘때면 한창 신록이 피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별도 입장료는 없다. 글 사진 이영준(월간 Mountai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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