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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병원, 年매출 1조원 美병원 인수

    포천중문의대·차병원 산하 의료바이오업체인 ‘차바이오텍’과 국내외 의료인 및 기관투자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미국 굴지의 테닛 병원그룹 소속인 LA의 ‘할리우드 장로병원’(1500병상 규모)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의료기업이 외국의 대형 병원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수 주체인 차바이오텍 측은 “의료시장 개방에 맞서 외국에 한국 의료업을 역수출함으로써 국내 의료기업이 세계화하는 모범 사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LA 인근에 거주하는 100만명에 이르는 한국 교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 80년의 역사를 가진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미국 전역에 100여개의 병원을 소유한 테닛그룹이 지난 98년 1억 5000만 달러에 인수, 운영해 오다 최근 차병원측에 매입 의사를 타진해 매각이 이뤄지게 됐다. 연매출 규모는 1조 2000억원, 최근 5년간 연평균 264억원의 영업 이익을 내온 이 병원은 대지 1만평, 연면적 3만여평에 7개 동의 건물로 이뤄졌으며,600여명의 의료진 등 21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지자체 너도나도 ‘영어마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 ‘영어마을’ 조성 붐이 일고 있다.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어마을 안산 캠프’를 설치한 뒤 비슷한 시설을 조성하려는 자치단체나 교육기관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것이다. 9일 경기도영어문화원에 따르면 현재 영어마을 또는 캠프를 운영하거나 조성을 추진중인 자치단체는 모두 14곳. 서울시가 다음달 6일 개원을 목표로 풍납동 ‘영어체험마을’을 시범운영중이다. 강북지역에도 추가로 영어마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서울 관악구도 영어마을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전라도·충북도·강원도·인천시·제주도·대전시·대구시 등 광역 지자체 및 교육청은 물론 경기도 안산시와 의정부시 등도 영어마을과 비슷한 교육시설 건립을 추진중이다. 영어마을의 원조격인 안산캠프가 외국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개원이후 지금까지 안산캠프에는 영국 국영방송인 BBC를 비롯해 많은 외국 언론사들이 다녀갔다. 이들은 10년 이상 영어교육을 받고도 외국인을 만나면 말문이 막히는 한국의 영어 공교육 현실과 조기유학 등의 영어 사교육 열기를 지적하며 대안으로 도가 개원한 영어마을의 운영 과정 등을 취재해 보도했다. 또 지난 8월23일 개원이후 지금까지 경기도 영어마을을 다녀간 2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5박6일 프로그램)와 99%(주말가족 프로그램)가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영어문화원 이무광 사무처장은 “입시위주의 우리 영어 교육 현실의 문제점과 과중한 영어 사교육비 지출, 해외어학연수 및 조기 유학으로 인한 막대한 외화 유출 등을 막기 위한 절박함에서 나온 대책”이라고 풀이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대한신경정신과 개원의협의회는 입시철을 맞아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강박, 불안 등을 무료 상담하는 ‘수험생 정신상담 클리닉’ 코너를 협회 홈페이지(www.onmaum.com)에 개설, 이달말까지 운영한다. 입시를 앞두고 불안, 강박증, 스트레스 등을 겪는 수험생은 누구나 방문, 협의회 소속 전문의들과 상담할 수 있으며, 시험장애 증상과 대응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사이트에는 또 전국의 신경정신과 병원을 검색할 수 있는 안내 기능도 갖춰져 있다. 문의(02)3446-3153. ●사단법인 웰빙소사이어티는 5∼15세 어린이 1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성장예측 검진’을 실시한다. 성장예측 검진(AHP)이란 어린이의 실제 나이와 생리학적 뼈 나이를 비교, 같은 나이 평균치와 비교해 성장 후의 키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처방 근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대상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이며 성장예측 검진을 희망하는 단체는 소정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02)587-9950. ●한미약품은 바르는 남성 갱년기치료제 ‘테스토겔’의 국내 임상시험을 부산대·전남대·전북대·영남대·삼성제일병원 등 국내 5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각 병원별로 20명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호르몬 수치 350ng/㎗ 이하의 남성으로, 참가자는 90일의 임상시험 기간 동안 테스토겔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테스토겔은 2000년 미국 FDA 승인 이후 ‘안드로겔’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핀란드 등 11개국에서 시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3월부터 한미약품이 독점 판매하는 남성 호르몬제제이다. 문의(02)410-9173. ●한국노바티스의 유방암 치료제 ‘페마라’(성분 레트로졸)가 식약청으로부터 유방암 수술 후 5년간 표준요법치료를 끝낸 환자의 연장 보조요법제로 추가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연장보조요법이란 유방암 수술 후 표준보조요법제인 타목시펜으로 5년간 치료를 받은 후의 치료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타목시펜 이후 치료제가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유·소아와 성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점막 보습제 ‘오트리잘’을 최근 출시했다. 오트리잘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알레르기성 및 만성비염,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 만성 코질환을 앓는 환자의 코 분비물 배출을 돕고 염증을 제어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일반의약품으로 15㎖ 120회 사용량(한달분) 7000원.
  • [Doctor & Disease] 서울대학병원장 성상철 박사

    [Doctor & Disease] 서울대학병원장 성상철 박사

    “관절염은 결코 노화에 이르는 통과의례가 아닙니다. 스스로를 혹사한 결과이며, 자기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한 후과라고 봐야죠. 그런 만큼 나이들어 관절염 앓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치료가 되는데 기약없이 고통을 감당하며 사는 일도 어리석고요.” 성상철(57·정형외과) 서울대병원장이 병원장 부임 이후 바쁜 일과를 잠시 접고 모처럼 자신의 전공 분야인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의료 한국’을 상징하는 무게에다 평생 의료현장을 지켜온 경륜이 더해진 그의 말에서는 묵직한 신뢰감이 배어 있었다.“최근 들어 삶의 질이 부각되면서 오히려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을 뿐 아니라 30∼40대의 젊은 환자도 많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이나 운동으로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기 때문이죠. 다른 기관이나 조직처럼 관절도 수명이 유한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 필요가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어떤 질환인가. -나이가 들면서 관절 부위가 마모돼 통증과 강직으로 나타나는 병이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관절을 이루는 연골이 닳아 발생하며, 노인 특히 여성에게 많다. 일상적으로 관절염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 정도로 보는가. -관절염의 지속적이고도 심한 통증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처음에는 계단을 못오르는 정도지만 차차 병증이 심해져 나중에는 평지도 못 걷게 된다. 그렇게 해서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된 사람도 많다.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거나 움직임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불편과 존재감의 손상을 말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발병 추세는 어떤가. -노령화, 관절염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에 따라 환자가 느는 추세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노화에 따라 예외없이 나타나 75세 이상의 노인은 모두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주로 50대 후반 들어 발병하며 고령화의 영향으로 60∼70대 환자가 많다. 특히 여성이 관절염에 취약한데 이는 우리의 생활패턴이 여성의 관절을 혹사시키는 데다 폐경기 이후 여성의 호르몬 체계가 바뀌기 때문이다. 성 병원장은 이 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원인을 ‘관절 혹사’에서 찾았다.“요즘 사람들이 옛날처럼 격심한 노동을 하는 건 아닌데 30대 환자가 심심찮게 있거든요. 원인은 크게 두가집니다. 하나는 운동인데, 달리기의 경우 달리는 순간 한쪽 무릎에 체중의 5배나 되는 부하가 가해집니다. 이걸 되풀이하면 관절이 견뎌내지 못합니다. 또 다른 원인은 교통사고 등 사고로 인한 손상인데, 요즘엔 차가 많아 사고 발생률도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되는 세상 아닙니까.” 발병 경로는 어떤가. -나이가 들거나 손상된 관절 연골은 탄력을 잃거나 닳아 없어지게 된다. 연골이 없으면 뼈와 뼈가 맞닿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일으키며 이때 떨어져 나온 뼛조각이 통증을 심하게 하기도 한다. 이런 병증이 무릎에만 나타나는 건 아니다. 최근에는 발목이나 고관절, 손목에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원인도 함께 짚어달라. -노화에 의한 마모가 주된 원인이지만 관절의 사용 강도와 빈도에 따라 병증이 나타나는 시기는 크게 달라진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주 젊은 나이에도 증세가 나타나며 체중이 무거운 사람도 관절염에 취약하다. 무릎을 다쳤거나 육체노동자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안짱다리나 선천적인 연골의 결함 등 유전적 소인을 구명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환자의 병력을 통해 병증의 선행 요인을 파악한 뒤 이학적 검사를 통해 자세와 걸음걸이, 골격 변형 등을 파악하면 대부분 판정이 가능하다. 이게 미흡하면 X-레이로 확인하면 된다. 더러는 검진 과정에서 MRI나 CT 등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이런 장비는 섬세한 치료방법이나 수술 여부를 판정하는데 필요하지 관절염 진단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치료에 대해서도 듣고싶다. -치료는 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증의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나누는데 경증과 중등도는 약물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 운동 및 물리치료, 체중조절 등으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그러나 상태가 좋지 않은 중등도와 중증인 경우에는 85% 정도를 수술로 치료한다. 수술은 관절경수술이 주종이고 마지막으로 인공관절 교체술을 적용한다. 특히 나이가 젊어 아직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는 ‘O’형 다리를 바로잡는 경골절골술을 시행해 관절의 굴곡을 교정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관절경수술은 간편한 대신 효과가 1∼5년 정도로 짧고, 절골술은 수술 규모는 비교적 크지만 5∼10년 정도 효과가 지속되고 운동도 할 수 있다. 인공관절은 10∼15년 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에서 활동 부담이 적은 고령자에게 적당하다. 성 병원장은 최근의 무분별한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정색하고 경고했다.“일부에서는 젊은 사람을 상대로 분별없이 인공관절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을 하면 이후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고, 운동이나 일에도 제약이 많습니다. 의사나 환자가 인공관절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존 관절염 치료약이 소화장애나 위장관 출혈 등 문제가 없지 않아 최근 들어 부작용이 적고 소염기능이 뛰어난 약제를 개발 중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성 병원장은 “병증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삶을 잘사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관절보호 어떻게 세월을 막을 수 없듯 퇴행성 관절염도 일단 시작되면 진행을 막거나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그런데도 치료가 필요한 것은 병증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통증을 줄여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성 병원장은 이와 관련,“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절을 질환으로부터 지켜내는 일”이라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면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조깅이나 등산, 에어로빅, 테니스 같은 운동을 피하라.”고 충고했다. 그는 지팡이나 목발은 보행에 도움이 되지만 더러 해가 되는 경우도 없지 않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해 사용하며, 잠자리는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관절 보호에 유리하다고 했다. 체중 조절도 관절 보호의 필수 조건. 체중이 무거우면 관절염의 진행이 빨라지므로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체중이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운동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따르되, 하루에도 몇번씩 최대한으로 관절을 움직여 줘야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관절의 활동량을 늘리는 운동으로는 수영과 자전거 페달밟기 등이 좋다. 또 뜨거운 목욕이나 샤워, 냉·온찜질 등은 통증을 완화시키고 뻣뻣한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성 병원장은 “무릎관절은 우리 몸에서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일량과 체중 부담이 가장 많은 만큼 평소 혹사를 막고 적당한 운동으로 근력을 키운다면 관절의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서울대학병원장 성상철 박사 ▲서울대의대 및 대학원(박사) ▲미국 하버드의대 정형외과 연구원 ▲서울대의대 학생담당 학장보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개원준비단장 ▲분당서울대병원장 ▲대한슬관절학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장 ▲대한관절경학회장 ▲현, 서울대병원장(서울대의대 정형외과 교수)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장 ▲대한노화학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 아시아 의료허브로 키운다

    오는 9일 개원 10주년을 맞는 삼성서울병원이 향후 10년내에 아시아 의료허브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최근 개원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994년 개원 이래 10년 동안 우리 의료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온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공표한 ‘비전 2010’과 2007년 완공되는 암센터 건립을 계기로 아시아 최고 병원이자 의료허브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개원 이후 10년 동안 ▲환자중심의 의료문화 정착 ▲특성화센터 중심의 선진 의료시스템 도입 ▲협력병원제 활성화 등 국내 의료계의 5대 변화를 선도했다고 자평한 이 원장은 “‘비전2010’의 달성을 위해 ▲의료진이 설명을 잘해주는 병원 ▲암 정복에 도전하는 병원 ▲첨단의료를 선도하는 병원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병원 등 34개 항목의 행동강령을 새로 제정, 실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내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략적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이제부터는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명실상부하게 세계적 수준의 병원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에 따라 오는 9일 개원10주년 기념식에서 ‘비전2010’ 달성을 위한 행동강령 ‘새전통 새희망’ 실천사항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지난 94년 11월 개원한 삼성서울병원은 이후 10년 동안 ▲외래환자 1000만명(입원환자 50만명) 돌파 ▲26만건의 수술 ▲세계 최다인 1700여 건의 간암 고주파열치료 ▲국내 최다 소아 조혈모세포 이식 ▲병상당 신규 암환자 등록률 1위 ▲국내 최다 수면내시경검사 ▲무수혈 간이식·동종 췌장소도이식·소장이식·최연소 간이식(3개월) 등의 성과와 함께 국내 유일의 응급의료용 헬기 도입 ▲아시아 최대 감염관리연구기관(ARFID)설립 및 운영 ▲진단검사실 24시간 가동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또 특허출원 77건, 특허등록 40건 등 국내 최다 의료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2001년 국내 의료계에서 처음으로 미국 보건부로부터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국제실험동물관리공인협회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동물실험에 관한 전과정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퇴직 교원 491명 훈·포장

    정부는 지난 8월 말 명예·의원 퇴직한 교원 491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제직(吳濟直) 전 공주대 총장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 남암순(南巖純) 서울쌍문초 교장 등 41명은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강정중(姜正中) 충북 청산고 교감 등 32명은 홍조근정훈장, 정송렬(鄭松烈) 전남 순천왕조초 교감 등 55명은 녹조근정훈장, 정순옥(鄭順玉) 대구 아양중 교감 등 83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다. 훈·포장 및 표창장을 받는 사람의 명단은 인터넷서울신문(www.seoul.co.kr)에 게재.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청조근정훈장 吳濟直(전 총장 공주대) 朴容燮(총장 한국해양대) ◆황조근정훈장 林英澤(교장 서울서교초) 南巖純(교장 서울쌍문초) 梁順玉(교감 서울용암초) 白永淑(교사 서울방이초) 金英淑(교장 서울서래초) 安泰煥(교장 대구신천초) 金圭光(교감 동대구초) 權鎰山(교감 광주전산고) 金永俊(교장 한밭고) 高龍根(교장 덕소초) 金昌鉉(교장 호원초) 趙南玉(교장 태장중) 郭哲永(교육장 안산교육청) 金義雄(교장 주문초) 金京用(교감 금천초) 鄭淵子(교사 목행초) 金鎭培(교감세광고) 朴偉文(교장 광신초) 金正泰(교장 둔포초) 梁鳳錄(교감 은진초) 金文成(교장 전주덕일초) 金寧一(교장 마령초) 黃吉澤(교장 전주송북초) 尹在星(교장 우석여고) 金和年(교장 안동동부초) 兪炳忠(교장 쌍림초) 朴亨武(교장 금천초) 金光雄(교감 박곡초) 林征雄(교장 북삼중) 李東仲(교장 산양초) 全琮燁(교장 부북초) 金忠周(교장 쌍계초) 李大坤(교장 북성초) 許宗武(교사 문선초) 韓英吉(교장 생초초) 吳昌生(교장 법환초) 裵仁鎬(총장 대구예술대) 金允求(교수 충북대) 尹用植(교수 한국방송통신대) 鄭吉雄(교수 동주대) 鄭斗永(교수 청주교대) ◆홍조근정훈장 朴鳳錫(교장 서울구로초) 河性淙(교육장 강서교육청) 林演植(교장 서울사당초) 孫德熙(교감 서울금호초) 洪性植(교장 서울교대 부설초) 趙明倫(교장 선화예술학교) 金聖基(교장 여의도고) 崔洋一(교감 성동여자실업고) 白琦鉉(교사 장림초) 金仁洪(교장 부산진여상) 李重熙(교장 대구대천초) 石泰植(교장 복현중) 全康姬(교사 인천중앙초) 金岩(교사 인천작동초) 吳榮昭(교장 전남중) 李讚求(교장 대전중리초) 愼昭二(교감 대전둔원초) 金庾卓(교장 가수원중) 曺圭玉(교장 통일초) 鄭鍾根(교장 금모래초) 鄭明德(교장 수원금곡초) 黃永勝(교장 강원중) 姜正中(교감 청산고) 申榮赫(교장 용정초) 申和龍(교감 우전중) 李憲대(교감 산대초) 權武雄(교장 금성고) 洪性五(교장 한마음초) 金康彦(교수 부경대) 石泰鐘(교수 상지대)元浩淵(부교수 관동대) 金冕世(교수 공주교대) ◆녹조근정훈장 金雲心(교장 서울전농초) 姜大鴻(교감 서울구일초) 鄭求曄(교감 서울봉현초) 金龍鎭(교감 단국공고) 李贊國 교사(청원여고) 李奉瑞(교사 환일고)石東根(교감 고명중) 朴賢次(교사 구로고) 延在欽(교감 전일중) 韓仁洙(교감 구정고)李龍三(교감 서초고) 李承珠(교감 남도여중) 李奉祚(교장 경혜여고) 黃義洙(교감 대교초) 李宏浩(교사 대구복현초) 吳亨熙(교감 구남중) 李晶淳(교감 동대구초) 黃武雄(교감 대구신매초) 崔外坤(원장 대구교육과학연구원) 沈禎燮(교감 송원여자정보고)趙誠一(교감 대전변동중) 金光子(교감 약사초) 申聖澈(교장 부천부흥초) 金相敎(교감 부천부흥초) 姜永擇(교감 남수원초) 崔裕淳(교장 근명여중) 韓圭憙(교장 근명여자정보고) 田斗淵(교감 봉의고) 申椿雨(교감 봉정초) 柳承垠(교장 가흥초) 成官慶 (교감 증평초) 朴炯煥(교장 관기초) 李成勳(교감 가야곡초) 牟印鐘(교사 전주양지초)金東柱(교사 전주효정중) 鄭松烈(교감 순천왕조초) 金京烈(교사 곡성중앙초) 孫吉植(교사 화순제일초) 鄭源轍(교감 해보초) 朴鐘燮(교장 능주중) 林龍贊(교감 영천초)金漢游(교감 칠곡초) 崔斗鉉(교감 북안초) 南昇勳(교장 풍산중) 李欣相(교장 성의여고) 丁啓仙(교장 상주여중) 金亮吉(교감 양주초) 崔埈龜(교장 해인중) 尹泰洙(교수상명대) 李秉根(교수 서울대) 文世基(교수 한양대) 梁浩一(교수 한양대) 金溶鎭(교수 한양대) 盧淑鉉(부교수 경북과학대) 朴榮哲(교수 동주대) ◆옥조근정훈장 崔泰植(교장 서울이태원초) 姜原馨(교사 서울신남성초) 韓鉉成(교장 건국대사범대부속고) 崔鍾文(교사 상일여고) 宋玉子(교장 영란여자정보산업고) 鄭延植(교감 영일고) 白德基(교장 대일외고) 金炳旭(교사 성덕여상) 張光三(교감 환일고) 崔弘洵(교사 선화예술학교) 李鍾三(교감 중앙중) 金秀吉(교감 휘문중)安光兌 교감(석관고) 李在仁(교감 부산정보고) 具在欣(교장 부산중) 李淑子(원장 별나라유치원) 鄭順玉(교감 아양중) 朴龍夏(교감 범물중) 孫東彦(교장 부광고) 鄭鉉晫(교사 광주효동초) 吳鉉敬(교사 조봉초) 柳順日(교사 상일중) 鄭昌一(교사 광주동신여고) 辛徽昇(교감 광주대동고) 林光澤(교감 대전변동중) 金采夏(교장 현대청운고)白鉉喆(교사 반월초) 曺成南(교감 궁내초) 高在哲(교장 점동초) 張明燮(교감 석수초)閔花子(교사 이천초) 李淑喜(교장 청명중) 徐大洙(교감 광주종합고) 鄭兢陽(교장 진위중) 金鍾國(교감 광탄중) 李煥泳(교장 상품중) 朴炳九(교감 광판중) 崔鎭奎(교사증안초) 金福壽(교감 대미초) 李正魯(교감 동인초) 崔根洙(교사 세광고) 朴俊勳(교감 옥천여중) 李建燮(교사 용남초) 尹廈炳(교사 천안신용초) 金基敦(교장 대철중)車惠慶(교감 신풍초) 房普爀(교감 전주농림고) 權洪(교감 전주덕진초) 高英圭(교감정읍여고) 權來鎬(교감 용진초) 金秉錄(교사 전북제일고) 洪起判(교감 순천도사초)黃承龍(교사 공산초) 李烈(교감 고달초) 李炫培(교감 송산초) 梁秋滿(교사 율어초)洪性珠(교사 옥천초) 金柄國(교장 능주고) 權益彦(교감 형남초) 金武範(교감 선산초)都斗漢(교감 남정초) 金淳(교감 예천초) 金時漢(교장 상천초) 成仁秀(교감 자명초)林鍾局(교사 두호초) 金聖範(교감 사동중) 石光均(교사 영천여고) 張炳雄(교장 순심여중) 朴光勳(교감 합포초) 孔敬淑(교감 월성초) 姜性基(교장 삼천포여고) 李鎬埈 (교사 마산무학여고) 梁奉祺(교감 중문중) 愼永根(교장 제주관광산업고) 兪平根(교수서울대) 金周漢(교수 영남대) 金基吉(교수 한밭대) 鄭鎬三(교수 한양대) 郭鎭榮(교수 한양대) 金正文(조교수 경북과학대) 白英基(교수 영진전문대) 沈敏植(교수 인덕대) 白鄭賢(학장 송원대) ◆근정포장 金仁子(교감 서울오정초) 吳正根(교감 서울상곡초) 成順子(교감서울용암초) 李根俊(교감 서울사당초) 梁昌模(교감 경성고) 禹春玉(교사 미림여자정보과학고) 鄭光玉(교감 송곡여자정보산업고) 全幸善(교사 오산고) 薛仁淑(교감 은광여고) 金喜淑(교감 성암여중) 梁善玉(교사 신광여중) 李米三(교감 가락고) 金春五 (교감 성수공고) 李君一(교감 서초중) 全銀子(교감 구정중) 金向彬(교감 대명중) 金善章(교사 등원중) 金光子(교사 한강전자공예고) 金東浩(교사 전동중) 殷熙元(교사문현여고) 姜慶模(교사 동주여중) 崔鎭宇(교사 만수중) 羅鍾權(교감 송원여중) 沈載寶(교감 우산중) 朴烽焌(교장 광주진흥고) 全文煥(교장 함월초) 全容寅(교감 부천신흥초) 金日炫(교감 광명동초) 李元憲(교감 능내초) 李秀勳(교사 동수원초) 金玉吉 (교장 곡선중) 韓美東(교사 백운중) 姜興振(교감 의정부서중) 申旼永(교감 경민정보산업공고) 洪文杓(교감 서해고) 崔星宇(교감 원주여고) 柳仁哲(교사 석사초) 李圭仁(교감 부강중) 郭東憲(교장 원남중) 李相煥(교감 수산중) 金學泳(교장 세명고) 鄭善植(교장 목포정명여중) 金南順(교감 상영초) 李庸植(교감 의성남부초) 金吉鎬(교사지방초) 金鈺培(교감 영주여중) 柳鍾冕(교감 청도여고) 李殷雨(교감 상주중) 李相德(교감 경안여중) 朴玉子(교감 상일초) 金大鎭(부교수 대구대) 韓相卿(교수 삼육대)金解梨(교수 서울대) 地聖愛(교수 중앙대) 金東勳(교수 유한대) 安民洙(학장 서울예술대) 文斗根(교수 순천제일대) 任正模(교수 순천제일대) 池春相(교수 순천제일대) ◆대통령표창 河順德(교감 서울홍파초) 趙姬英(교감 서울방학초) 金知淑(교감서울삼릉초) 李蓮姬(교감 서울신양초) 南惠淑(교사 서울경수초) 鄭仁永(교사 문일고)鄭文澤(교사 미림여고) 李鍾賢(교사 염광여자정보교육고) 金주鉉(교사 영상고) 金光泰(교장 문일고) 李順姬(교사 성덕여중) 李鍾泰(교감 경동고) 崔善姬(교감 백양초)崔震徹(교사 서부산공고) 金應國(교장 장안중) 林玉子(교사 여명중) 鄭春玉(교감 동주초) 申菊薰(교감 대구영선초) 白秀鉉(교사 대구대천초) 趙光錫(교사 경상공고) 洪娃璹(교사 광주우산초) 金龜容(교사 남대전고) 河正寬(교감 파주송화초) 朴成子(교감 관양초) 崔圭赫(교감 포천초) 李允基(교감 양평초) 趙承浩(교감 화천초) 車祐寧(교장 백운초) 趙春衡(교사 단산고) 尹亨老(교장 광혜원중) 朴義秉(교사 도고초) 李文榮(교감 전주완산서초) 徐仁杓(교감 현산중) 沈用俊(교사 상천초) 李玉子(교감 공검중) 南相龍(교감 경안중) 成在鉉(교수 경북대) 金京勳(교수 서울산업대) 金成九 (교수 이화여대) 鄭亨植(교수 한양대) 張永烋(교수 순천제일대) 宋熙男(교수 순천제일대) 金車利(교수 순천제일대) 南相赫(교수 순천제일대) 朴宗煥(교수 상지영서대)朴公禮(교수 조선간호대) ◆국무총리표창 李潤珠(교감 서울면목초) 李貞愛(교감 서울성원초) 李英華(교감 서울갈현초) 金在任(교감 서울영원초) 李哲(교사 서울미성초) 姜香淑(교감 서울영본초) 李啓春(교감 금옥여고) 李重起(교감 서울경영정보고) 李聖姬(교감 청량고)李龍禮(교감 혜화여고) 黃大성(교사 동원중) 全惠淑(교사 문현초) 奇秀岩(교감 부산남고) 裵允姬(교감 배정중) 趙정姬(교사 신곡중) 李鳳星(교사 조일공고) 孫榮九(교사 시지중) 金正郁(교감 성화여고) 金惠英(교감 삼일초) 李連正(교감 금촌초) 金學硏(교감 양평단월초) 曺正萬(교감 분당정보산업고) 徐福姬(교감 광명북고) 金泰玉 (교감 귀인중) 任順玉(교감 성남중) 崔鎭烈(교감 경민여중) 金鎭淑(교감 이천양정여중) 李浩善(교감 수원공고) 林九元(교감 덕소고) 林福男(교감 임원중) 李鶴燁(교감평창중) 鄭時憲(교사 강원체고) 李奉吉(교사 보은중) 張柱尙(교사 옥산초) 朴大成 (교감 논산여고) 安基奉(교감 조치원중) 全克中(교감 해리중) 朴成根(교사 부안농공고) 文濟準(교사 신시도초) 趙正泰(교사 백산고) 李孝善(교감 조성중) 尹豪恩(교감화순도곡중) 金漢秀(교사 노음초) 柳汪俊(교장 안동영명학교) 金永貞(교사 송림초)李仁哲(교사 김천중앙고) 金鎭榮(교사 탑리여중) 李太基(교감 통영고) 金福子(교사내동중) 朴玉仙(교감 김해중앙여중) 吳成春(교수 장로회신대) 申金栢(교수 전북대)韓泰善(교수 한양대) 金晶淑(교수 한양대) 曺基勝(교수 한양대) 申光燮(교수 숭실대)朴鐵秀(교수 순천제일대) 李正植(교수 순천제일대) 嚴喆洙(교수 순천제일대) 金琮鎬(교수 순천제일대) 李正一(교수 순천제일대) 鄭圭福(교수 순천제일대) 朴榮培(교수경인교대) ◆장관표창 金允姬(교사 서울중흥초) 姜雄(교사 서울아현초) 宋美貞(교사 서울미래초) 崔乘姬(교사 서울시흥초) 朴贊善(교사 서울영림초) 金賢玉(교사 서울영일초) 金文子(교사 서울용암초) 李孝均(교사 서울교동초) 柳貞蘭(교사 서울아주초) 安信愛(교사 서울신곡초) 李秀蓮(교사 서울신곡초) 申鉉珠(교사 서울개원초) 金永千 (교사 신진과학기술고) 李鍾福(교사 대원여고) 文大植(교사 상명고) 李瑾洙(교사 문일고) 劉炳熺(교사 봉영여중) 李惠淑(교사 혜원여중) 申惠淑(교사 남대문중) 裵善美(교사 성신초) 趙南塋(교사 한양대사범대부속중) 丁淳美(교사 한양대사범대부속중)金正愛(교사 안천중) 徐禧植(교사 시흥중) 徐璟淑(교사 서울경영정보고) 朴眞(교사면목중) 崔英熙(교사 신동중) 嚴占監(교감 구의중) 盧孃(교감 자양중) 金善姬(교감영등포고) 秦榮一(교사 덕수정보산업고) 李貞喜(교사 삼성고) 羅采容(교감 부산진고)都載弼(교감 내성고) 曺喜官(교사 금성고) 金元模(교사 부성정보고) 李炯日(교감 혜화여중) 金泓植(교사 금성중) 金石坤(교사 사직여고) 李明子(교사 모라중) 鄭聖姬(교사 미남초) 閔惠淑(교사 성남초) 崔祥換(교감 조일공고) 李慶浩(교사 달성정보고)李胎蓮(교사 성산중) 權潤子(교사 대구성산초) 吳浩淑(교사 대구동성초) 李南洙(교사 경북여자정보고) 孫恩京(교사 대구고산초) 郭永錫(교사 인천신현초) 尹惠榮(교사인천병방초) 崔喜鎭(교사 북인천중) 金英熙(교감 대전어은초) 崔英逸(교감 남창고)崔明姬(교감 울산경영정보고) 李暎枝(교감 성광여고) 洪性贊(교감 덕도초) 崔如承 (교사 슬기초) 盧相英(교감 교문초) 金仁燮(교감 운암초) 李信姬(교사 은계초) 南仁淑(교사 서천초) 沈景澤(교감 청솔중) 權眞善(교감 내정중) 張日姬(교감 효자중) 崔德均(교사 풍덕고) 金富蓉(교사 치악중) 金善美(교감 평창중) 金時永(교사 봉명중)洪千義(교사 청운중) 都鍾煥(교사 덕산중) 李惠璟(교사 연무중앙초) 李誠蘭(교사 서산여고) 尹賢鐘(교사 천안동여중) 梁慶模(교사 홍동초) 曺美貞(교사 작천초) 金洪 (교사 지도초) 崔炳鎬(교사 나주동강중) 李民姬(교사 보성여중) 南貞美(교감 송정초)曺永哲(교감 길주초) 朴世東(교사 경산동부초) 黃成玉(교감 상주공고) 權容호(교사대흥중) 李慧星(교사 선산고) 金南一(교감 함안여중) 金洪泰(교사 함안대산고) 尹鉉璂(교감 금남고) 吳仙任(교사 의령여중) 高英心(교사 인화초) 李宅相(교사 남광초)李榮吉(교사 한림중) 李榮洪(교사 제주여상) 權秀英(교사 북촌초) 尹景民(교수 강원대) 朴靑山(교수 건국대) 朴志煥(교수 부경대) 李再源(교수 영남대) 金東奭(교수 영남대) 鄭華善(교수 영남대) 鄭宗祐(교수 전북대) 吳根鎬(교수 한양대) 尹大星(교수서울예술대학) 趙在善(교수 서울예술대학) 李知洙(교수 한국방송통신대) 金惠淑(교수 동주대) 崔美羅(교수 순천제일대) 張憲(부교수 순천제일대) 丁成玟(부교수 순천제일대) 吉熙星(교수 서강대)
  • [메디컬 라운지] 온라인 ‘수험생 정신상담 클리닉’ 개설

    대한신경정신과 개원의협의회는 입시철을 맞아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강박, 불안 등을 무료 상담하는 ‘수험생 정신상담 클리닉’ 코너를 협회 홈페이지(www.onmaum.com)에 개설,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입시를 앞두고 불안, 강박증, 스트레스 등을 겪는 수험생은 누구나 방문, 협의회 소속 전문의들과 상담할 수 있으며, 시험장애 증상과 대응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사이트에는 또 전국의 신경정신과 병원을 검색할 수 있는 안내 기능도 갖춰져 있다. 문의(02)3446-3153.
  • 전경련 ‘경제악법’ 지목

    전경련 ‘경제악법’ 지목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기국회에 상정된 법률 중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비롯한 13건을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안’으로 지목하고 대국회 로비에 나서 주목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최근 회원사에 배포한 ‘FKI 브리프’에서 “17대 국회 개원 이래 접수된 총 439건의 법률 가운데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안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히고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 등을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법안으로 지목했다. 전경련은 출자총액제한제 유지와 금융계열사 의결권 축소, 계좌추적권 재도입을 골자로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비정규직 및 파견근로자 보호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직업안정법 개정안 등의 노동관련 신설법안들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기업경영 환경과 신규 투자를 크게 악화시킬 수 있는 법안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또 “분양원가 공개를 규정한 주택법 개정안과 지방대학 졸업생 채용비율을 의무화한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 등도 시장경제 원리에 어긋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이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지목한 법안 중에는 ▲고액 현금거래 보고를 의무화한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분식회계 내부고발자 포상 및 보호를 규정한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 ▲환경관련 범죄 내부고발자에 대한 상금액을 1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린 환경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통풍방해 및 조망권 저해 등을 환경피해 유발 범주에 추가한 환경분쟁조정법 개정안 ▲신용불량자 취업 불이익 해소를 규정한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 포함돼 있다. 전경련이 반기업적인 것으로 지목한 법률 중 5건은 열린우리당 의원이 발의했으며,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각 3건, 정부 발의는 2건 등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측은 “국회 및 정부와 협의, 공청회, 여론형성 등을 통해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참여연대 등 일각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도외시한 채 특권만 달라는 주장과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참여연대 이승희 경제개혁팀장은 “전경련이 지목한 법안을 들여다 보면 기업들이 분식회계와 환경 범죄를 계속 저지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면서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한 기업들의 근시안적인 자세와 아직도 구태의연한 경영 활동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加 여성지위청 성분석국장 엘런 드와이어 르노

    加 여성지위청 성분석국장 엘런 드와이어 르노

    “눈에 보이는 성차별적 요소를 없애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엘런 드와이어 르노 캐나다 여성지위청 성분석국 국장은 27일 ‘성별영향분석평가(GBA·Gender-Based Analysis) 전문가초청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강연회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양성평등은 남녀를 ‘똑같이’ 대우하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여성과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적인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정책에 반영하는 GBA가 필요합니다.” 그는 GBA를 담당하는 성분석국이 생긴 1999년부터 국장직을 맡고 있는 전문가.20여년 넘게 정부와 사회단체에서 여성관련 특히 성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다. “지난 5년간 캐나다는 여러 정책에 GBA를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육아와 부모 부양의 책임을 지고 있는 ‘샌드위치 세대’의 여성들을 비롯, 가족을 돌봐야 하는 책임을 가진 남녀 누구나 복직을 보장받으며 휴직할 수 있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르노 국장은 앞으로 GBA를 확산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된다고 지적했다.“여성 기업가들이 은행대출 받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난 안될거야.’라는 생각으로 시도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이젠 사회가 달라지고 있으니 여성들도 스스로 보다 적극적으로 권리를 누릴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아울러 그는 “한국에서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GBA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GBA확산을 위해 한·캐나다 간 협력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간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노인학대예방센터 새달 개원

    경기도 노인학대예방센터가 다음달초 개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9일 도에 따르면 당초 이달초 센터의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세수입감소 등으로 2차 추경예산안이 편성되지 못하면서 관련 사업비 1억여원을 제때에 확보하지 못해 개원이 다소 늦어졌다. 예방센터는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수정노인복지회관에 설치되며 3명의 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24시간 노인학대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조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노인학대 등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며 노인학대 실태조사와 예방캠페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피해노인 일시 보호실도 설치, 운영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다소 개원이 늦어졌지만 학대예방센터 운영기관 및 센터 설치를 위한 설계 등이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며 “다음달초 개원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자문위원 칼럼] 국정감사와 언론 역할/김춘식 한국외국어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제17대 국회의 첫번째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국정감사란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입법기관이며 정부통제 기관인 국회가 행정부에서 실행한 국정이 공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감사하는 행위이다. 국정감사는 16개 위원회로 나뉘어 20일(10월4∼23일) 동안 실시되며, 모두 450여개가 넘는 정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토요일을 제외한 주중에 10개 이상(9∼15개)의 위원회가 열리는 것을 고려한다면, 각 위원회는 하루 평균 2개 정도의 기관을 감사해야 한다.2003년 국정감사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각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피감기관당 감사 시간은 평균 3.3시간, 의원 1인당 배정된 시간은 평균 22.5분에 불과했다고 한다. 구조적으로 부실 국감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더구나 새로 개원한 국회의 첫번째 국정감사에서 획득한 ‘저명성’이 남은 임기 4년 동안의 대내외 활동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는 것을 국회의원들은 경험칙을 통해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언론이 주목할 만한 ‘뉴스가치’ 있는 소재를 골라 폭로성 질문을 하도록 유혹받을 수밖에 없다. 폭로성 질문은 여야의 격렬한 정쟁을 불러오고 결국 국정감사는 파행으로 치닫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국가안보기밀 누출’과 ‘친북·반미 교과서’ 논쟁이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국정감사를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토론의 장’으로 만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다름아닌 언론이다. 언론은 행정부 정책집행과 관련, 국민이 궁금해 하거나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한 책임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지는지 감시하고 비판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언론은 여전히 예전의 바람직하지 않은 보도관행을 되풀이하고 있다. 서울신문 역시 이러한 비판의 범주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10월11일까지의 국정감사 관련기사는 주로 교육(21건), 행정자치(20건), 국방(19건), 재정경제(15건)위원회만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주요 의제는 ‘교육문제(대학입시)’,‘행정수도 이전 반대 서울시 관제데모’,‘국방위 정부기밀 누출’,‘안보문제(장사정포 파괴력, 대북정책)’,‘국가보안법 개폐문제’ 등이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의제가 여야 혹은 여러 사회세력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갈등적 사안들이다. 언론은 사회·정치적 갈등 사안을 다룰 때 갈등의 주체인 양측의 입장을 스포츠 중계하듯이 전달하기보다는 갈등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사실은 물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에 관해서도 심층적으로 보도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국가안보기밀 누출’ 논란은 국가안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민감한 쟁점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문제가 된 국가기밀은 무엇인지, 현재 국가기밀 분류체계는 어떠하며 문제점은 없는지, 국민의 알권리와 국가 안보 사이에 충돌하는 쟁점은 무엇인지, 서구 선진국의 사례는 어떠한지, 해결방안으로 어떤 것들을 고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층보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논란의 성격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은 정치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완전히 좌우할 수는 없지만 정치적 정보를 유권자에게 연결해주는 중간자 역할을 수행한다.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정치의 부정적인 측면을 확대 해석하고 공격하는 내용의 보도를 접한 유권자는 정치인에 대해 냉소적이 되어 정치과정에 참여할 의지를 상실하게 된다. 또 그러한 부정적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냉소적이 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김춘식 한국외국어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 안양 노인전문요양원 개원

    경기도 안양시는 18일 치매나 중풍을 앓고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무료로 보호하는 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오는 20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47억원을 들여 석수동 안양유원지 입구에 건립한 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361㎡ 규모로 주거시설과 물리치료실, 식당, 상담실, 목욕실, 이·미용실, 일광욕실,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요양원에는 사회복지사, 생활보조원, 간호사, 촉탁의사 등 50여명이 근무하며 치매나 중풍 등을 앓는 노인들의 재활을 돕고 24시간 돌보게 된다. 입소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가운데 중풍이나 치매를 앓고 있는 65세 이상 남녀노인 100명이며 입소자에게는 단 한푼의 비용도 받지 않고 사망이나 자진 퇴원시까지 보호한다. 현재 45명이 수용된 요양원은 오는 연말까지 수용인원 100명을 모두 채운다는 방침에 따라 각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거동불편 노인을 낮에 보호하는 주간보호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031)471-3792.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자이툰부대 “삼겹살이 그립다”

    자이툰부대 “삼겹살이 그립다”

    이라크 북부의 사막지대인 아르빌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 부대원들은 심하게 불어오는 사막의 먼지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삽겹살 속의 기름기가 폐속의 먼지를 씻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돼지고기를 먹고 싶어도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이슬람의 종교적 관습 때문에 돼지고기를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13일 “아르빌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창문을 굳게 닫은 차량이나 막사 안에도 먼지가 파고 들어와 이불을 얼굴에 덮고 자도 먼지 냄새가 날 정도”라면서 “먼지에 특효약으로 알려진 돼지고기를 얘기하는 부대원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하지만 이슬람 사회에서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과의 문화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식단에서 돼지고기 메뉴를 철저히 배제하고 소고기나 양고기 등으로 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자이툰 부대원들은 ‘삼겹살과 소주’에 대한 향수를 되살리는 데 그친다는 것이다. 특히 현지인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자이툰 부대의 ‘금기사항’은 돼지고기뿐 아니라 이라크 여성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도 있다.부대를 찾는 현지 여성들에 대한 검문·검색은 여군이 전담하도록 했다. 이달 말 개원될 예정인 자이툰병원의 산부인과와 소아과 의사로 현지인들을 채용했다. 관계자는 “현지 여성들을 대할 때 아래 위를 훑어보거나 악수를 청하는 일 등을 자제할 것을 주지시키고 있다.”면서 “아르빌은 다른 지역보다 이슬람 풍습은 물론,이교도에 대한 태도가 관대하지만 현지인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말말말˙˙˙

    오늘날 많은 소설이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다.오히려 어떤 식으로 정사를 벌이느냐를 이야기한다고 말해야 옳다.-대한민국예술원 개원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프랑스의 원로작가 로제 그르니에,“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글을 쓴다.그런데 우리는 사랑받지 못한 채 읽히고 있다.”며-
  • “밤새워 국감 준비했는데” 허탈한 민노당

    “의원 수는 턱없이 모자라고 시간도 너무 없고…허망합니다.” 국정감사 사흘째인 지난 6일 밤,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실의 강문대 보좌관이 털어놓은 말이다.강 보좌관은 변호사라는 전문성을 살려 비정규직과 국가보안법,노·사문제 등을 ‘제대로’ 파헤쳐보겠다는 의지로 며칠 밤을 의원 사무실에서 지냈다.피감기관에 웬만한 통계 자료는 요청할 생각도 하지 않았고 노동정책의 시시비비를 가려내는 작업에 몰두했다고 한다. 그는 “단 의원이 노동 전문의원이라는 점만 믿고 찾아온 기자들이 ‘빅’ 자료만 찾는 걸 보고 놀랐다.”면서 “국정감사가 단순 통계와 비방,폭로 일색으로 진행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소연했다. 민노당은 원내 진입 전부터 ‘진보국감’의 기치를 내걸고 ‘정책 정당’을 강조해왔지만 의원 회관에서 만난 대부분의 민노당 관계자들은 현실 정치의 벽에 고개부터 내저었다. 최순영 의원실의 황종일 보좌관은 “질의 자료 하나를 받기 위해 지방교육청에 다섯번이나 자료 요청을 한 적도 있다.”며 설움을 하소연했다. 최 의원실은 지난 6월 개원하자마자 전국 초·중·고교에 학교 급식을 무상으로 보급하기 위해 급식관련 단체 및 학부모들과 함께 6번의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최 의원실의 이원영 비서관은 “사립학교법만 해도 정작 중요한 건 교육감들의 교육철학인데 이를 아무리 강조해도 정쟁 중심의 국감 안에서는 도저히 틈바구니를 찾을 수 없다.”며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상정 의원실의 손낙구 보좌관은 “재경위 국정감사장에 들어가면 우리는 ’수십대 1’의 구조에서 싸워야 한다.많은 의원이 주장하면 ‘이슈’가 되는 게 우리 정치 아니냐.”며 허탈해했다.거대 정당들은 인원이 많아 10분 발언이 끝나도 다음 의원이 추가 논리를 덧붙일 수 있지만 민노당 의원은 상임위별로 1명이라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민노당측은 더디 가더라도 ‘국민에 대한 정책 국감’,‘행정부에 대한 견제 국감’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산업자원위 소속의 조승수 의원실은 ‘산업-중소기업 육성’,‘공기업-공익경영과 기간산업의 공공성 확대’등 영역별로 주제를 정했다.박창규 보좌관은 “자료 요청을 하더라도 해당 피감기관에만 국한하지 않고 이해관계에 있는 전 기관에 일괄 요청했다.”고 전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사각턱·짝짝이 얼굴 잇몸뼈 파괴 일으켜

    “연구회를 활성화해 두드러진 연구 성과를 드러내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미용분야에서 사각턱 교정성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성형 분야가 아닌 치과 전문의가 사각턱 연구모임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종욱치과 함종욱 원장은 최근 치대 교수 5명과 치과 개원의 30여명이 참가하는 대한사각턱연구회를 발족,초대 회장을 맡아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섰다. 함 원장은 “사각턱이나 안면 비대칭(짝짝이 얼굴)은 미용뿐 아니라 턱관절 통증,치아 마모,잇몸뼈 파괴 등 치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커 전문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며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치과뿐 아니라 미용 분야에도 적용 가능한 치료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각턱을 가진 사람의 상당수가 성장기에 오징어나 껌을 즐기는 등 무리하게 턱근육을 사용한 탓”이라며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이 사각턱의 주요인으로 드러난 만큼 여기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과 치과질환과의 연관성 등을 연구해 이런 고민들을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고주파를 이용한 안면 교근축소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한 그는 “교근축소술은 턱근육에 고주파 열을 가해 응고시키면 6∼8주 후 근육세포의 일부가 제거되면서 사각턱이 교정되는 치료법으로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각광받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부분마취로 20분 정도면 시술이 마무리되며 시술중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효과가 다른 교정술에 비해 오래 가는 장점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우리나라 치과 의료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주파 교근축소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적용법을 개발하는 데도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許행자가 ‘국정일지’ 쓰는 까닭은?

    “17대 국회 개원,(대통령의)연설문 서두가 매끄럽지 못하고,좀 더 큰 틀에서 접근 필요…”(6월7일).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이 매일 기록하는 ‘국정일지’의 일부다.해양수산부 장관에서 행자부 장관으로 옮긴 지난해 9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국정일지’를 쓰고 있다.대학노트에 그날 있었던 업무나 지시·전달사항 등을 자세히 적고,필요할 경우 기록한 것을 확인해 업무를 챙기는 것이다. 그날 그날의 사항을 기록하는 단순하고 개인적인 것이지만,허 장관은 노트 맨 앞장에 ‘국정일지’라는 이름을 붙였다.이미 대학노트 5권째를 쓰고 있다. 허 장관은 “행자부 조직이 너무 방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국정일지를 쓰기 시작했다.”면서 “때로는 자기반성의 기회도 되고,직무수행 과정의 고민도 많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장관에서 물러나면 민간 출신으로서 공직에 들어오는 후임 장관들에게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지를 모아 책도 낼 생각이다.기록을 인수인계해 후임자가 업무파악을 쉽게 하도록 하겠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 허 장관은 현재 정부 내에 기관장간 인수인계 시스템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보고 있다.전임자가 재임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기록,후임자에게 넘겨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데,이런 절차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요즘 조선시대 ‘해유(解由)제도’를 벤치마킹해 행정에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판서가 바뀌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할 정책과 인사관리 문제 등 후임자가 알아야 할 것들을 직접 글로 쓰게 한 뒤 호조판서의 직인까지 찍어 인수인계하는 것으로,일관성 유지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한국예술 반세기 한눈에 본다

    원로 예술가들의 대표 기구인 대한민국예술원(회장 李俊)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연다. 먼저 역대 예술원 미술분과 회원 52명의 대표작 75점을 전시하는 ‘기념미술전’이 오는 24일부터 10월17일까지 서울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린다.작고한 회원의 작품을 비롯해 지난 50년간 한국 미술의 발전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원로 영화인들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도 마련된다.유현목,임권택,김기덕,김수용,김지헌,신봉승 등 6명의 회원이 스스로 뽑은 대표작 두편씩을 상영하는 ‘예술원회원 영화회고전’이 10월1∼6일 국립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감독이 직접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소개와 제작 뒷이야기를 들려준다.10월5일부터 15일까지 예술원 미술관에서 열리는 ‘회원 자료전’도 눈길을 끈다.육필 원고와 악보,포스터,팸플릿,영상자료 등 원로 예술가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 700여점이 전시된다.이와 함께 예술원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매년 1개 분과씩 번갈아 열던 국제예술심포지엄을 올해는 4개 분과를 통틀어 대규모로 개최한다.10월12∼15일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저명 예술가를 초청해 국제화 시대 우리 예술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이에 앞서 개원 기념식 및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이 10월5일 오후2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올해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는 서기원(문학)민경갑(미술)이재헌(음악)황정순(연극)등이다. 대한민국 예술원은 1952년 제정된 문화보호법에 따라 2년간의 준비에 걸쳐 1954년 초대 회원 25명으로 개원했다.예술원 회원은 20∼30년 이상의 예술 경력과 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 가운데 선출되며,현재 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무용 분과 등 4개 분과에 79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02)596-6216.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의원 1명당 3명 議政감시단 떴다

    의원 1명당 3명 議政감시단 떴다

    17대 국회는 비정부기구(NGO) 출신 인사들과 진보정당의 원내 진입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개혁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다.하지만 정기국회가 개원되고 과거의 구태의연한 의정활동이 재연되자,시민·환경단체들이 국회의원들에 대한 전방위 감시체제에 돌입했다. ●정기국회 100일 실시간 인터넷중계 가장 활발하게 의정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는 참여연대다.이 단체는 정치·경제·민생·반부패·평화구현 등 분야별 개혁과제를 발표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총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열려라,국회’란 캐치프레이즈로 전개되는 의정감시 캠페인은 개혁과제 입법화와 개악과제 입법 저지를 위해 대국회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온라인상에서 의정활동을 중계하기로 했다.온라인 국회모니터 사이트(watch.peoplepower21.org)는 정기국회 100일 동안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네티즌과 지역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의정감시 캠페인은 국회의원 중심의 정치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국회모니터 사이트에는 정기국회 회기동안 상임위의 찬반토론·의결과정·본회의 의결과정과 각 과제에 대한 의원들의 발언내용까지 소개된다.국회의원들이 개혁법안에 대해 어떤 발언과 입장을 취했는지를 인터넷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국정감사 모니터,예결산 심의에 대한 모니터 활동도 벌인다. 이를 위해 참여연대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와 연대하고,시민단체 회원과 네티즌으로 구성된 1000인 의정감시단 구성에 들어갔다.감시단은 국회의원 1명당 3명의 네티즌이 감시,매일 당내·지역·의정활동 등 정치활동 전반을 철저히 감시한다.이달 말까지 의원 모니터를 담당할 의정감시단 구성을 완료하고,국정감사가 시작되는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감시활동과 온라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평가내용 매일 온라인 제공 모니터링 결과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베이스화해 향후 의정평가 자료로 활용된다.온라인상에서 의원들이 내놓은 법안들을 분석,네티즌과 함께 평가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온라인 국회모니터 사이트는 국회의원의 개별정보 외에도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김수진(이화여대 교수) 위원장은 “17대 국회는 여러 가지 개혁과제를 안고 탄생했음에도 아직 개혁국회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정기국회는 향후 남은 임기 4년을 가늠할 잣대인 만큼 개혁을 촉구하는 강력한 의정 감시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식 사무처장은 “그동안 시민단체들이 두 번에 걸쳐 낙선운동을 전개했지만 의정활동을 충실히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4년 뒤 선거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 중심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밀착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국감 정책생산의 장’ 유인 환경단체들도 국정감사에 때를 맞춰 의정감시에 나선다.의정 감시활동은 대부분의 시민·환경단체들이 직·간접으로 모두 참여하고 있다.특히 국정감사에 초점을 맞춰 단체의 사업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한다.눈에 띄는 단체로는 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경실련 등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다음달 국정감사 시작과 함께 상임위별 의정 모니터 활동을 가동할 계획이다.특히 상임위 가운데서도 환경노동위와 건설교통위의 감사활동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환경운동연합은 이미 지난 14일 국회 건설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 이례적으로 참석,건교부가 제출한 ‘유료도로법개정법률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개진해 문구를 수정 가결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이 단체의 박경애 간사는 “각종 법안을 개정할 때 예산낭비와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불합리한 법률안에 대해서는 의정감시 활동을 통해 반드시 입법 저지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에너지시민연대·쓰시협·소비자문제연구시민연대 등 4개 환경단체가 주축이 된 ‘녹색선거시민연대’ 역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시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쓰시협 김미화 사무처장은 “선거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는지 꼼꼼히 체크하겠다.”면서 “국정감사 모니터 등 시민단체의 의원 감시활동은 공익 입법로비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사업 가운데 하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한나라 ‘준비된 초선’의 힘

    “재선,3선은 어디 가고 초선만 뛰나.” 개원한 지 100여일 지난 17대 국회 무대에 한나라당 초선 의원들의 돌풍이 거세다.선배 의원들의 ‘위세’에 눌려 조용히 지내던 예전의 국회와는 다르다. 한나라당 의원 121명 가운데 초선의원은 정확히 과반인 62명.‘앙팡 테리블’ 초선 의원들의 활약은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 등 여야가 맞서고 있는 굵직한 현안을 다루는 데서 두드러진다.이들은 특히 현안 관련 특위나 비대위 간사를 맡아 ‘대안 있는 반대’의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열린우리당의 개혁 드라이브에 제동을 걸고 있다. 변호사 출신인 유기준(부산 서)의원은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을 정리했고,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 관련 당론을 가다듬느라 바쁘다.역시 율사 출신인 장윤석(경북 영주)·주호영(대구 수성을)·김재원(군위·의성·청송) 의원 등은 국가보안법 개정안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 중이다.박형준(부산 수영) 의원은 10월 초 구체적 윤곽을 드러낼 언론개혁법안 작성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비례대표제 초선 의원들 역시 마찬가지다.박재완 의원은 국회 개혁법안과 과거사 진상 규명법안을 성안 중이고,유승민 의원은 ‘약방의 감초’로 소속인 국회 정무위에서만 머물지 않고 주요 이슈에 목소리를 내놓는다.특히 유 의원은 다른 당에서 TV토론회 파트너로 기피할 정도로 논리를 갖춘 입담을 높이 평가받기도 한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으로 인체 유해물 함유 감기약 파문,저출산 사회대책기본법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벌이는 안명옥 의원도 눈에 띈다. 전문성으로 무장한 ‘준비된 초선’들의 돌풍은 당내 재선과 3선의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된다는 게 당내 평가다.현안에 따라서는 급조된 듯한 양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대안 있는 비판’은 열린우리당의 개혁입법에 ‘맞불놓기’에 효과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당의 중·장기 전략과 정책개발을 맡은 여의도연구소의 ‘3박’인 박세일 소장과 박재완·박형준 부소장도 초선이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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