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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 학원 확진 응시자 67명…자가격리자 142명 별도 시험장 응시

    노량진 학원 확진 응시자 67명…자가격리자 142명 별도 시험장 응시

    노량진의 교원 임용시험 학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응시자가 67명으로 늘었다. 자가격리자 중 142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교육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날 실시된 중등 교원 임용시험 응시자 중 노량진 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67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오후 9시 기준 39명에서 28명 증가했다. 각 시도교육청은 당초 코로나19 확진자는 응시를 제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자 중 노량진 학원과 관련한 검사 대상자는 총 537명이다. 이중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된 수험생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응시자 142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질병관리청은 밀접 접촉자를 포함해 해당 학원 수강생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밀접 접촉자가 아닌 검사 대상자 395명은 일반 응시자와 분리해 별도 시험장 등에서 시험에 응시했다. 이날 중등 교원 임용시험은 전국 110개 고사장 3076개 시험실에서 총 6만 233명이 응시한 가운데 오전 9시에 시작됐다. 각 시도교육청은 별도시험장 19개소(122개 시험실)을 운영하는 한편 감독관 203명을 배치했다. 응시생들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2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험을 치르고 있다. 시험은 오후 2시 20분 완료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선 트램 ‘패스트트랙’ 확정... 준공 앞당기도록 최선”

    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선 트램 ‘패스트트랙’ 확정... 준공 앞당기도록 최선”

    10년을 넘게 끌어온 ‘위례선 트램’ 사업이 지난 10월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데 이어, 서울시는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일명 ‘턴키’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서 공사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18일 서울시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대한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를 위해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서 실시설계와 공사를 일괄적으로 동시에 수행하여 공사기간을 ‘기타공법’에 비해 훨씬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은 “10년 넘게 끌었던 오랜 숙원사업이 송파주민들의 성원으로 확정됐고,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대로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결정돼 공사일정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준공일정을 앞당기고 지역 명물로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례선 트램 사업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단독주택 예정지, 위례중앙광장, 위례 트랜짓몰(중앙)을 거쳐 8호선·분당선 복정역까지 총 10개소 정거장을 연결하는 본선(4.7㎞) △위례 트랜짓몰(남측)을 경유해 현재 공사 중인 8호선 추가역까지 2개소 정거장을 잇는 지선(0.7㎞)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9번째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 개소…서해 중남부 오염물질 감시

    국내 9번째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 개소…서해 중남부 오염물질 감시

    국내 9번째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가 19일 개소했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조성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는 총면적 831㎡, 지상 4층 규모로 서해 중남부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감시하고 오염 원인 등을 분석한다. 대기환경연구소는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는 집중 측정망으로 백령도, 수도권(서울), 호남권(광주), 중부권(대전), 제주도, 영남권(울산), 경기권(안산), 충남권(서산)에 이어 9번째로 구축됐다. 예비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금속, 이온, 탄소 등 오염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 13종, 19대를 갖추고 있다. 환경과학원의 지난해 전북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원인분석 예비 연구에 따르면 전북은 농업잔재물 소각 등 생물성 연소와 지형, 낮은 풍속과 적은 강수량 등 기상 영향으로 대기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소각 등에 따른 생물성 연소 영향과 농축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장기적으로 집중 측정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바로 알리미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대기질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농업지역이 밀집한 서해 중남부지역의 대기오염물질 특성을 파악하고 고농도 초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해 중요한 거점이 구축됐다”며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지역주민과 협력해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천 장기 미집행 공원 48곳 2024년까지 완공

    20년이 넘도록 방치해온 인천지역 48곳의 장기미집행 공원용지가 2024년 까지 ‘장미공원’ 등으로 꾸며진다. 인천시는 19일 장기미집행공원 중 하나인 ‘무주골공원’ 용지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연다. 문학산 동측 끝에 위치한 무주골공원은 1944년 최초 공원용지로 결정된 후 방치되어오다 개발행위특례사업 대상공원으로 선정돼 오는 2022년 까지 장미 100만 송이를 주제로 한 특성화 공원으로 만들어진다. 나머지 47개 공원용지도 ‘반려동물공원’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다. 이중 국·공유지 9개소를 제외한 39개 공원은 민간 자본 1956억원을 포함하여 총 7597억을 들여 공원 등으로 개발한다. 인천시는 지난 6월말까지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보상 과정을 거쳐 공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장기미집행공원이 획일적이고 단순한 형태의 공원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특화와 공간특화로 구분해 공원을 다양화 할 계획이다. 식재특화는 화이트모던가든·레드가든·옐로우가든 등 색체정원과 한계절정원·겨울정원 등 계절정원, 윈드가든·허브가든·암석원으로 구성되는 오감정원 등을 의미하며 35개 공원 주요 부분에 적용할 예정이다. 공간특화는 도시농업공원·장미공원·실버친화공원·반려동물공원·미세먼지숲·치유의 숲·논습지·생태공원 등의 주제를 부여하고 다양한 특성을 나타내도록 할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공원 조성이 끝나면 세종을 제외한 7개 특·광역시 가운데 시민 1인당 공원 면적이 가장 넓어진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이석주 서울시의원 “문제는 오판 정책. 답은 현장에 있다”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국민의힘)은 금번 제298회 정례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 집값과 전세가격 연속 상승에 따른 문제 해소 대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했고 이에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현실적인 공급 방안에 대한 재검토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의 시정질문 주요 핵심은 행정규제로 공급이 줄어 서울 부동산 폭등 문제가 장기화될 경고음으로 정부대책의 현장 무반응, 절차상 공급 장벽, 규제가 낳은 재생 의욕 상실, 정비구역 취소 증가 및 지연 등에 대해 꼬집었고, 내년에도 당장 공급량이 반으로 줄고 1, 2인 가구 증가 및 매매・전세 전망지수도 최상임을 지적하자 부시장은 일부 인정했지만 공급확대에 역점을 두겠다고만 일축했다. 이어서 이 의원이 민선 6, 7기 40만 호 임대공급과 최근 정부 26만 호 계획은 상호중복, 수행실적, 난개발, 기간・민원 등의 문제점을 제시했고, 74개소의 신규택지는 선 계획된 알짜부지로 후대와 국가 미래를 위해 진행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자 적절한 시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강남 서울의료원과 세택 인근 임대 APT 부지는 평당 억대 넘는 미래 부지로 10년 전부터 국제업무지구와 MICE부지로 결정되어 추진되어오는 땅으로 임대부지로는 매우 부당하며 주민 수만 명이 낸 민원처리 및 인접지 활용 대체안 검토 결과를 물었지만 응답은 공급확대 방안으로만 일관해서 빈축을 샀다. 이어서 지정된 지 44년 된 대치동 구마을과 삼성동 아이파크 주변의 전용주거지역은 주변이 온통 고층개발로 주거환경이 최악이다. 그래서 이 의원은 적정개발을 목표로 제출한 관리계획 수립 가부에 대한 보류는 시대흐름을 망각한 후진 행정이라고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또한 공급량 확대를 역행하는 규제사례로 일원, 삼성 재건축과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지적하며 부서 간 이견으로 중단되는 문제점을 묻자 재검토하고 세부 처리방안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정부 측 공급확대 방안은 주민이 외면하는 현실성 없는 계획이니 서울시만의 새로운 공급 패러다임을 혁신하라면서 새 시장 맞이할 준비가 필요함을 요구하자 수긍하는 답변으로 이어갔다. 다음 질문은 광화문 재구조화로 사업의 부당성을 강하게 표출했다. 국민소통과 교통 및 부서 간 협의 등이 미진해서 고 박 시장도 장기 보류해 왔는데 왜 시장도 없는 이 겨울에 또 시작했느냐고 질책하자 보완이 모두 완료되었다고 하여 반론 설전은 계속됐지만 진행 의지 또한 강했다. 이 의원의 질문 핵심은 당초 계획안인 지하통로, GTX역사, 역사광장, 대로개선, 청와대 이전, 월대・의정부 복원 등 중대 사업들이 모두 취소되었고 현재 도로가 외쪽 광장이 되어 중심을 잃는 것 외 별 실익 없는 사업으로 중단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교통영향평가 및 시민교감, 설문 등 모든 절차가 끝나 진행에 문제없다고 답했다. 9개 시민단체와 주요 언론들의 강한 반대 보도에 따른 대응책을 묻자 중단 없이 진행하겠다는 불손한 답변으로 일관해 미래에 큰 후환으로 남을 것임을 이 의원은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재혁 서울시의원 “방향타 잃고 표류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정무부시장실 역할 중요”

    송재혁 서울시의원 “방향타 잃고 표류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정무부시장실 역할 중요”

    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은 지난 16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소관 정무부시장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련 부서 간 이해 상충 문제를 겪고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대내외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소통의 다양화를 추진해야 하는 정무부시장실의 역할에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하였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주거빈곤층인 청년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2022년 8만 실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민간사업자에게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파격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완화된 건립 기준은 지역 환경과의 위화감, 청년들의 주거 환경이 고려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이라는 문제점을 낳아 왔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13일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관련 운영기준’을 개정하여 역세권의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역세권 범위와 사업 대상지·방식을 모두 확대하였다. 운영기준 개정의 주요 골자는 ▲역세권 사업대상지 확대(200여 개→ 300여 개) ▲역세권 범위 확대(승강장 경계에서 250m→ 350m) ▲사업방식 확대(소규모 재건축 방식 추가) ▲공공임대주택 평면계획 다양화(비율 규제 없이 전용면적 60㎡ 이하에서 유연하게 적용) 등이다. 이에 따라 1차 역세권에서는 용도지역 변경이 준주거지역, 용적률은 500%까지 상향이 가능해졌다. 송 의원은 역세권에 대한 기준 확장으로 2종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 되어 주변 주거지역에 비해 용적률이 대폭 상승하는 문제, 5평 내외의 질 낮은 주거공간이 청년주택이라는 이름으로 대량 공급되는 문제를 지적하였다. 용적률 상승으로 민간사업자에게는 혜택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는 기존 환경과는 다른 고층 건축물 입지로 위화감을 주며, 실제 수요자인 청년들에게는 불량한 주거환경으로 외면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청년주택사업이 서울시가 기후변화와 경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사업과 이해 상충하는 부분이다. 그린뉴딜 사업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건물 ▲수송 ▲도시숲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5대 분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건물분야는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2%를 차지하고 있어 그린뉴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지만 서울시는 그린뉴딜을 주요 정책 기조로 삼고 있음에도 다른 한편으로 환경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채 건립 기준을 완화하며 청년주택을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서울시내 61개소의 역세권청년주택이 인허가를 거쳐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주택건축본부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사업은 기후환경본부에서 관할하고 있다. 송 의원은 주택정책과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주무 부서가 다르므로 이를 조정하여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데 정무부시장실이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무부시장실은 대내외 의사 조정과 소통 다양화를 통해 정책을 강화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부서 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 이를 조율하고 조정하는 주 책무가 있지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에 대한 인식마저 부재한 상태이다. 송 의원은 서울시가 정책은 발표하되 이의 집행에 있어서는 사회적 여건 변화, 타 정책과의 이해 충돌 등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지 않고 현장에 맡겨 두는 무책임한 태도를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하는 청년주택의 공급은 필요하지만, 그 공간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서울시가 탄소 배출 제로화를 추진하며 기후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면, 청년 주거문제와 환경문제를 분리해 사고하지 말아야 한다. 송 의원은 사업의 초기 단계에서 방향을 바로잡아야 하며, 사업 하나하나가 이해충돌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무부시장실이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함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커뮤니티케어센터, ‘지역 주민 맞춤형 돌봄’ 어벤져스 역할로 주목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 돌봄 관련 사회안전망을 보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한 것으로 나타나고, 요양병원과 장애인시설 등 취약시설에 집단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이 감염병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025년 고령인구가 20.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으로 고령층 대상 돌봄서비스 확충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다. 커뮤니티 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복지정책이다.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커뮤니티케어센터’를 설치해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도조직을 설치해 커뮤니티 케어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은 경남 사회서비스원이 처음이다. 경남사회서비스원 커뮤니티케어센터는 ▲종합재가센터 통합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법률홈닥터(무료법률자문서비스) ▲ICT 관제센터 연계 ▲교육·컨설팅 ▲운영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종합재가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연계 및 체계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홀로 사는 89세 최모 어르신에게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어르신이 종합재가센터 방문요양(인지 5등급) 대상자로 선정돼 가정방문을 실시한 결과, 인지 ·청력 기능 저하로 인한 소통의 어려움, 정서적 고립, 영양상태 불량. 열악한 주거환경, 낙상사고의 위험 등 복합적인 문제가 파악됐다. 문제해결을 위한 사례회의를 거쳐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센터(사례관리 개입계획 수립 및 모니터·평가, 서비스 연계 등) ▲창원시종합재가센터(복지용구 임대 지원 등 통해 낙상사고 위험도 개선, 돌봄지원, 약물 복용 지도로 약물 임의 복용 방지 등)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주거환경 개선, 정서 지원 등) ▲회성동 행정복지센터(주거환경 개선, 틀니 지원 신청 및 치과 동행을 통한 섭식활동 개선 지원 등) 등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돌봄을 제공했다. 또한 커뮤니티케어센터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통합해 제공하는 역할도 한다. 81세 최모 어르신의 경우 뇌졸중 치료 후 퇴원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회복됐으나, 질병에 대한 불안감과 병원 방문 시 이동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어르신은 요양보호사의 돌봄과 거동 관련 보조기 지원을 거절하는 등 공적 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남 커뮤니티케어센터는 차선책으로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병원 이동지원과 등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민간 지원을 조율했다. 조기형 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장은 “경남 커뮤니티케어센터는 지역 스스로가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돌봄 모델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민들의 욕구를 맞춤형으로 충족하는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이용자 중심의 어르신 돌봄 ▲영유아 보육 ▲종합재가서비스와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가 설립한 경상남도 산하 재단법인이다. 지난해 5월 개원 이후,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공립요양원 1개소, 종합재가센터 2개소, 커뮤니티케어센터 1개소 등 9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커뮤니티케어센터는 같은 해 10월 개소해 김해시종합재가센터와 통합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고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욕구에 기반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형 세단도 고성능 시대’… 성능 높인 국산 중형 세단 삼총사

    ‘중형 세단도 고성능 시대’… 성능 높인 국산 중형 세단 삼총사

    수입차 시장이 확대되고 수요 또한 증가하면서 강력한 성능의 중형 세단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제조사들은 더 빠르고 스포티한 중형 세단을 내놓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SM6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TCe 300 엔진’을 선보였다. 이 차는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교체하고, 안락한 주행감을 위해 ‘리어 서스펜션’ 등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도 디테일을 살려 세련되게 다듬었다. 신형 SM6 가격은 TCe 260은 ▲SE 트림 2450만원 ▲SE Plus 트림 2681만원 ▲LE 트림 2896만원 ▲RE트림 3112만원 ▲프리미에르 3265만원이다. TCe 300은 ▲LE 트림 3073만원 ▲프리미에르 3422만원이다. LPe는 ▲SE 트림 2401만원 ▲SE Plus 2631만원 ▲LE트림 2847만원 ▲RE 트림 3049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 가장 상위 등급인 프리미에르의 경우 3000만원대에서 거의 부족함 없는 성능과 고급 옵션을 누릴 수 있다. 신형 SM6에는 TCe 300과 TCe 260 두 종류의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m의 파워를 자랑한다. 이 엔진은 2000~4800rpm에 이르는 넓은 구간에서 최대 토크가 뿜어져 나온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4기통 1.3ℓ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배기량이 적지만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6.5㎏∙m의 부족하지 않은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13.6㎞/ℓ다. 이 두 차에는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됐다. 승차감도 개선됐다. 프런트와 리어 댐퍼에 MVS(모듈러 밸브 시스템)를 적용해 감쇠력을 부드럽게 제어한다. 리어 서스펜션에는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Hydro Bush)를 적용해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MVS와 하이드로 부시의 조화로 유럽 스타일의 핸들링 성능은 물론 승차감까지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소음을 줄이고자 차체 각 부위에 흡음재와 윈드실드 글라스를 넣었다. TCe 300에는 실내에 유입되는 엔진 소음의 반대 위상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출시를 앞둔 쏘나타 N 라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콘셉트를 바탕으로 N 브랜드의 고성능 이미지를 입혀 스포티한 감각을 부각했다. N 라인 전용 범퍼는 3개의 인테이크 홀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프런트 윙은 차체를 낮게 보이게 하고 ‘N 라인’ 엠블럼을 살려준다. 에어 벤트는 휠 하우스의 공기 역학을 도와주고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은 고성능 이미지를 나타낸다. 후면의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컬러의 범퍼와 공기 역학적으로 디자인된 리어 스포일러,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도 눈에 띈다.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내놓았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 토크 43.0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11.2㎞/ℓ다(2WD, 18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기존 모델보다 최고 출력이 개선된(370→373마력)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됐다. 기아자동차는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되는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를 통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모든 트림에는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M-LSD)를 기본 적용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김종배 경기도의원 “터널 제연설비 미흡”

    김종배 경기도의원 “터널 제연설비 미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3)은 17일 경기도 건설본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터널 내 제연설비 미흡과 터널사고 대응, 안전시설 확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종배 의원은 2018년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단월명성 터널 등 8개소 제연설비 추가설치’에 대해 지적하며 “2018년 감사조치가 아직도 추진 중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건설본부의 늦장대응을 질타했다. 올해 8월 31일 개정된 ‘도로터널 방재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국토교통부 예규)’에 따라 500m 이상 도로터널에 제연설비를 의무 설치하여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BOX형 지하차도, 터널형 방음터널에도 국토부예규에 따라 제연설비 설치가 꼭 설치되도록 하고, 방재시설의 점검도 꼼꼼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작년과 올해 터널시설물 설치 실적 부진을 지적하며 “터널 LED 조명등 교체, 진입차단시설, 영상유고감지는 아예 2년간 설치실적이 없다. CCTV, 비상방송설비, 재방송설비, 유도등은 올해 설치실적이 없다”며 터널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설치 부진에 대해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대형 화물차량의 판스프링 불법 장착에 대해 질의하며 “과적을 목적으로 판스프링을 잘라 적재함에 덧대는 불법구조 변경으로 공차일 때 차량에서 분리되어 흉기로 변한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송해충 건설본부장은 “우리 공사현장 차량은 불법개조 행위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하며 “규정상 용접해서 붙이면 합법이라 단속의 어려움도 있다. 관계 기관들과 같이 협의해서 법령 개정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정원박람회 후속관리 부실 지적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정원박람회 후속관리 부실 지적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5일 열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푸른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존치정원 등 유지관리 부실에 대해 지적, 정원박람회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촉구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는 2015년 3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시작하여 2016~17년 각 10억, 2018년 13억, 2019년 16억으로 급격히 늘어났고 2020년에는 국제정원박람회로 25억 8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그러나 정원박람회 이후 존치정원 등의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정원문화 활성화라는 박람회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고 예산만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서울정원박람회가 개최된 용산구 신흥시장에는 가든로드 및 참여정원 조성을 위해 5,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388개의 화분을 구입했다. 그중에는 화분 1개에 무려 130만원에서 170만원에 이르는 화분이 16개나 되고 나머지도 대부분 고가의 화분들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거의 모두 유실됐으며, 남아있는 몇 개의 화분은 식물이 모두 말라죽은 상태로 거리에 방치되어 있어 박람회 개최 후 오히려 지역을 흉물스럽게 만들고 있다. 또한 용산구 해방촌 일대의 정원박람회 작품들은 작가정원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품들이 훼손돼 있으며 존치되어 있는 정원 주변도 쓰레기 더미에 쌓여 있는 등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다. 송명화 의원은 정원박람회 개최 후 존치정원 관리와 물품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야 하며 정원박람회가 일회성 행사 위주의 사업이 되지 않도록 당초 사업계획에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그 동안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했던 월드컵공원(’15~16년), 여의도공원(’17~18년), 용산구 해방촌일대(’19년) 존치정원 관리 부실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재 지정돼 있는 존치정원은 월드컵공원 36개소, 여의도공원 24개소, 용산구 해방촌 18개소(작가정원 5개 제외 나머지는 실제로는 존치되어 있지 않음)이다. 이에 대한 유지관리 예산은 연간 월드컵공원 1,000만원, 여의도공원 1,000만원, 해방촌 2,500만원이다. 그런데 존치정원 18개소 중 작가정원 5개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해방촌에만 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고 실제 정원의 규모 등으로 볼 때 관리에 많은 예산이 필요한 월드컵공원과 여의도공원에는 관리예산이 적게 편성되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지적, 적절한 관리예산 편성도 당부했다. 자치구 정원 관리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자치구 정원은 정원박람회가 끝나면 자치구에 이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2016~2018년 자치구 참여정원 74개소 중 40%에 달하는 30개소가 철거된 상태임을 지적, 효율적인 자치구 정원 관리방안 마련도 당부했다. 송 의원은 올해에는 국제정원박람회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5월로 연기됐는데 내년 정원박람회를 준비함에 있어 그 동안 나타났던 문제점들을 잘 검토하여 동일한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정호 서울시의원 “솔라스테이션 명칭이 무색한 양천솔라스테이션, 저조한 이용실적에도 테스트베드라 방관하는 서울에너지공사”

    신정호 서울시의원 “솔라스테이션 명칭이 무색한 양천솔라스테이션, 저조한 이용실적에도 테스트베드라 방관하는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1)은 지난 13일 서울에너지공사를 대상으로 한 제29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천솔라스테이션의 저조한 운영실적을 지적하며, 비용대비 낮은 효과성과 태양광 이용 충전율을 개선할 정밀한 확대 계획을 요구했다. ‘양천솔라스테이션’은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융복합 시설로서 태양광발전 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를 결합한 미래형 친환경 충전소이며, 서울에너지공사의 대대적인 홍보로, 지난해 10월 설치됐다. 국내 최초로 전기버스에서 버려지는 폐배터리를 활용한 자원순환개념의 솔라스테이션으로, 시설현황을 보면 완속 1기와 급속충전 4기 등 총 5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속충전 4기는 전량 전기로 충전하고(한전 운영), 완속충전 1기(서울에너지공사 운영)만 태양광 연계로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다. 계통연계공사 완료 이후, 2020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완속충전기의 9월 운영현황을 보면, 총 10대를 충전하여 운영실적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실제 ESS 충전은 42% 수준으로 솔라스테이션 명칭이 무색한 수준이라는 것이 신의원의 지적이다. 또한 작년 10월 개소식 직후 전기버스 폐배터리로 ESS를 구성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음에도, 제대로 운영을 해 보지도 못하고 안정적 운영을 명목으로 폐배터리를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해 전시행정의 전형이라는 논란이 되고 있다. 신 의원은 “지역적인 위치의 아쉬움을 감안하더라도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주변 지역주민들조차 어떠한 곳인지 모르고 있다”면서 “서울에너지공사는 테스트베드라는 명분으로 저조한 이용실적에 대한 대책조차 세우고 있지 않다”고 질타했다. 또한, 폐배터리를 설치했을 때 배터리 관리시스템이 잘못돼 업체의 비용부담 후 배터리 교체가 되었다고 하나, 운영 후 1개월도 안되어 폐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교체한 부분에 대해 명확한 경위를 조사해 추후 이러한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게 대비해야 함에도 방관하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의 업무태만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신정호 의원은 ESS 연계 태양광발전 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경우 현행법상 충전요금 부과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에너지공사가 법률개정을 위해 상급기관에 끊임없이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며, 양천솔라스테이션의 적극적인 홍보와 태양광 이용 충전율을 개선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수립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4호 구로구 유치”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4호 구로구 유치”

    서울시가 초등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거점형우리동네 키움센터가 구로구 오류동에 들어선다.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서울특별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은 “거점형 키움센터는 내년 11월 개소를 목표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며 놀 수 있는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체험형 놀이를 통해 초등돌봄을 책임지고 지역 돌봄 시설들의 허브로써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초등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2년 까지 400개소의 키움센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거점형 키움센터는 중소형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5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4호로 선정된 구로구 오류동 일대는 인근 초등학교 26개소, 일반형 키움센터 8개소, 융합형 키움센터 1개소, 지역아동센터 24개소가 위치해 있어 센터별 기능을 지원할 컨트럴타워가 필요한 시점이다.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의 시설 규모는 아동 1인당 7㎡로 선진국 수준의 공간을 확보하고 아동 주도의 실내놀이, 체육,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특징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키움센터 설치를 통해 초등돌봄의 문제를 공공의 영역에서 책임 지고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돌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향후 진행상황을 세세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대, 아시아창업보육협회 주관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 수상

    대구대, 아시아창업보육협회 주관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 수상

    대구대 창업보육센터가 세계 3대 창업보육협회 중 하나인 아시아창업보육협회에서 주관한 ‘2020 AABI AWARDS’에서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AABI Incubator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2002년에 설립된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는 아시아 지역의 창업 보육 및 지원기관과의 정보 교류 및 각국의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국제 비영리 협회로, 중국 상해 기술혁신센터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대만 등 16개국이다. 매년 AABI 회원국으로부터 우수 센터 및 기업 추천을 받은 후 서면 평가를 통한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AABI 총회 및 국제 컨퍼런스에서 시상한다. 이번에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16개국 추천 센터와 경합을 벌여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에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16일 중국 상해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온라인으로 시상 행사에 참여한다.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을 받아 개소한 후 22년간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왔다. 이 센터는 지난 2009년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BI) 확장건립사업에 선정돼 창업보육센터 2호관을 건립하며 연면적 9560.34㎡, 입주보육실 85개를 보유한 대구·경북 지역 최대규모의 창업보육센터로 성장했다. 2018년에는 벤처기업 집적시설 신규 지정(창업보육센터 2호관) 및 6차산업 특화 보육센터인 글로컬6차산업창업문화센터를 개소했으며, 대학 캠퍼스 연구개발특구지역 내 기술창업HUB센터를 건립해 개소를 앞두고 있다.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개별 진단기반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포트폴리오인 ‘DU Fast Track’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150여 개 기업을 입주시켜 76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877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같은 성과로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전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고,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 지정, 경산시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센터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창업보육 매니저의 전문성도 인정받아 2019년도에는 창업유공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18년도에는 창업지원부문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 성장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시는 입주기업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기업에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홍성룡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차도 50개 중 30개 침수 위험”

    홍성룡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차도 50개 중 30개 침수 위험”

    지난 7월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가 침수돼 3명이 숨지고 차량 6대가 침수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지난 13일 실시된 2020년 서울시 안전총괄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지하차도가 집중호우 시 침수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안전총괄실이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6개 도로사업소가 관리하고 있는 강제배수 지하차도는 총 50개소다. 이 중에서 30개소가 처리 가능한 강우강도가 73.6㎜/hr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의 초량 지하차도가 침수될 당시 강우량이 시간당 80㎜였던 점을 감안하면 그 미만에 해당하는 배수시설을 갖고 있는 지하차도가 무려 30개나 된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인구 1000만이 살고 있는 서울에서 강제배수를 하는 지하차도 중 30개소가 호우시 처리 가능한 강우강도가 시간당 불과 73.6㎜라는 것은 최근의 기후상황을 감안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부산의 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배수 용량을 조속히 확대하라”라고 주문했다. 또, “지하차도 침수 전·후 조치 매뉴얼을 보면, 호우경보 발령 후 예비펌프까지 가동되거나 집수정 수위가 만수위(HWL)에 도달했을 때 112에 신고하고 차량통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물이 불어나는 속도를 감안해 차량통제 시점을 여유 있게 앞당겨 결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배수시설 작동상태와 수위변화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수시로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침수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책을 갖춰 달라”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운석 경기도의원, 접경지역·공업단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화재대응 강조

    양운석 경기도의원, 접경지역·공업단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화재대응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운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지난 12일 화성, 과천소방서와 13일 파주, 김포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화재 대응과 정부합동감사에 대한 지적사항의 개선을 강조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소방서에서 양운석 의원은 “화성소방서에는 전기 관련 화재 비율이 40%가 넘는데 이는 타 소방서가 20~30%인 것에 비하면 높은 비율인 만큼 전기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소방서에서는 “정부합동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 반드시 시정조치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파주소방서에서는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 상 국방부, 통일부 등과 협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접경지역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포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항만시설 등 관할 지역에 특별한 시설이 16개소나 있는데 관리 주체가 아니라고 해서 화재 진압 매뉴얼 조자 제대로 마련해 두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관리 주체나 부서가 달라도 지역 내 화재 대응의 최종 기관은 소방서라는 점을 기억하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중현 경기도의원,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건물안전정보 취합 노력 당부

    국중현 경기도의원,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건물안전정보 취합 노력 당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지난 12일 화성·과천소방서와 13일 파주·김포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건물안전정보 취합 노력을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중현 의원은 “소방서에서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충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며 “관련 물품의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쓰고, 직원들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과천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참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장대원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300개 대상 중 86개소에 대한 조사만 이루어져 실적이 빈약하다”며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위해 건물안전정보를 취합하는 것이니 보다 신속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3일부터 진행된 파주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2년간 경기소방본부 자체 감사 결과 16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며 “타 소방서에 비해 건수도 많을 뿐 아니라 장비 관리 소홀, 수령 중복 수령, 의무소방원 복무 관리 소홀 등 전 분야에 걸쳐진 만큼 지적사항을 잘 숙지하고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본부 자체감사 지적사항과 종합감사 등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나 시정사항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며 “사안별로 지적사항과 그에 대한 조치내역을 명확하게 정리해서 관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원웅 경기도의원, 노동국 장학사업 타당성 재검토와 이동노동자 쉼터개선 주문

    이원웅 경기도의원, 노동국 장학사업 타당성 재검토와 이동노동자 쉼터개선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 포천2) 의원은 16일 경기도청 노동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학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이동노동자 쉼터의 개선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이 교육환경의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장학사업에 주요사업비의 50%나 투입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노동국의 2020년 사업은 17개 사업, 24억 9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나, 도내 노동자들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노총 장학문화 재단사업’에 전체 예산의 50% 수준인 12억 5000만원이 편중되어있다. 이 의원은 “초·중·고교생은 앞으로 전면 의무교육이 되므로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이전과는 달라져 장학사업의 필요성이 낮아진다”고 설명하는 한편, “제도적으로 30% 이상은 노조 미가입 노동자의 자녀도 선정하게 되어 있으나, 노조 가입자와 미가입자의 비율을 고려한 처사인지 궁금”하다며 노조가입 자녀들에게 집중된 혜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이동노동자쉼터 사업에 대해 “주요 이용자가 택배기사 혹은 대리기사들이 많은데 이들이 실질적으로 쉼터를 필요로 하는지 의문”이라며 “낮시간 내내 바쁜 택배기사나 밤 시간대에 활동하는 대리기사들이 이 공간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겠느냐”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경기이동노동자쉼터는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기사, 집배원 등 대기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 여건 보장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되었으며, 2019년 4개소가 마련되어 운영 중이고 올해 4개소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노동국 김규식 국장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장학사업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히며 “장학사업에 대해 다시 검토하여 보고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이동노동자 쉼터가 단순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역할을 겸비하고 있음을 감안해달라”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자체 마다 다른 도시공원 개발방식

    지난 7월부터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되었으나 지자체 마다 개발방식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전체 공원은 787개소 46.96㎢에 이른다. 이 가운데 도시공원으로 지정된지 20년이 지나 일몰제 대상이 된 공원은 122개소 24.51㎢이다. 그러나 도내 지자체들이 일몰제 대상 공원부지를 매입하려면 1조 6545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올해 도내 14개 시·군이 확보한 예산은 435억원에 지나지 않는다. 이때문에 지자체 마다 일몰제 대상 공원 개발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전주시의 경우 15개소 967만㎡를 앞으로 7년 간 모두 매입해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그러나 5494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군산시는 26개 공원 가운데 4개소만 매입하고 면단위 등 22개 작은 공원은 모두 해제하기로 했다. 반면 익산시는 민간특례사업을 병행해 일부 공원을 부분적으로 개발하고 나머지는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민간자본이 투입된 공원 30%는 개발하고 70%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이같이 일몰제 대상 공원부지 개발 방식이 각기 달라 토지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전주시와 같이 일괄 매입하는 방안은 언제 예산이 확보될지 몰라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고 익산시와 같은 민간특례사업은 대형 건설업체에게 특혜를 주고 난개발을 부추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일몰제 대상 공원부지를 지자체가 모두 매입하기 위해서는 재정부담이 큰 만큼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주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금태섭 이어 유승민도… 野 주자들 잇단 몸풀기

    금태섭 이어 유승민도… 野 주자들 잇단 몸풀기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후년 대선을 놓고 야권 후보군의 몸풀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권 잠룡인 국민의힘 유승민(오른쪽) 전 의원은 16일 여의도 국회 근처에 사무실 ‘희망22’를 열고 ‘주택문제, 사다리를 복원하자’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20대 국회 임기 종료 후 저서 집필에 몰두해 온 유 전 의원이 여의도에 복귀하는 셈이다. 유 전 의원은 최근 부동산 문제 등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경제 관련 토론회를 이어 가며 ‘경제 전문가’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26일에는 김무성 전 의원이 이끄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도 참석하며 정치적 보폭을 넓힐 방침이다. 그동안 당내 대권 주자들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유 전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김 위원장은 15일 유 전 의원의 사무실 개소를 놓고 “당내에 있는 사람으로서 대선을 준비하는 개소식을 처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시작을 축하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 대선 출마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표명한 사람은 세 사람밖에 없다. 유승민, 오세훈, 원희룡”이라고 말했다. 이는 야권 대안 후보로 떠오른 윤석열 검찰총장과 김 위원장을 밖에서 흔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견제하는 발언으로 읽힌다. 동시에 당내 대권후보 경쟁에 시동을 걸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달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금태섭(왼쪽) 전 의원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금 전 의원은 지난 14일 군소정당인 시대전환이 마련한 행사에서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주제로 비공개 강연을 했다. 그는 정치행보를 묻는 질문에 “다음에는 현역의원들과 말씀을 나누게 되니, 그때는 현실정치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답했다. 금 전 의원은 오는 18일 국민의힘 초선 모임에 참석해 강연한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 여부와 향후 진로에 대해 얘기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금 전 의원에 대해 “아직은 만날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서도 “개인적으로 잘 안다”고 말해 향후 접촉 가능성을 열어 놨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속보] “수능 방역, 확진자 뜨면 학원명 공개” 19일부터 대면수업 자제

    [속보] “수능 방역, 확진자 뜨면 학원명 공개” 19일부터 대면수업 자제

    다음달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주 앞두고 ‘수능 특별 방역 기간’ 동안 확진자가 발생한 학원명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대응에 나선다.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시험 당일인 다음 달 3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해 수험생의 감염·격리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에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원·교습소를, 지방자치단체는 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 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수능 1주 전인 이달 26일부터 학원·교습소에는 대면 교습 자제를, 수험생에게는 학원 방문 자제를 권고한다. 수능 특별 방역 기간에 학원 내 접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 사유 등을 교육부 홈페이지에 한시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 관리 방안’을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보고하고 발표했다. 확진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은 시·도마다 거점 병원·생활치료센터를 활용해 지난 13일 기준 총 29개소, 120여 개 병상을 우선 확보했다. 이달 26일부터 설치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은 86개 시험지구에 총 113개 시험장, 754개 시험실이다. 수험생 중 자가용으로 이동할 수 없는 경우 정부가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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