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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정신 건강한 동작, 학생들 안전한 동작

    교사 정신 건강한 동작, 학생들 안전한 동작

    서울 동작구가 관내 보육교직원과 학교 교사의 정신 건강 관리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동작구는 어린이집 돌봄 직무 종사자에게 전문 심리 상담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힐링 동아리 ▲문화행사 ▲교사의 감성 ON ▲정신건강 및 심리 상담 등을 한다. ‘힐링 동아리’는 보육 교직원들이 동아리를 구성하면 강사·대관·재료 등 운영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다음 달 공모를 거쳐 4월부터 진행된다. 5월 15일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문화행사’를 한다. 6, 8, 10월에는 보육교직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사의 감성 ON’을 진행한다. 특히 8~11월에는 심리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심리 상담’을 집중 시행한다. 동작구는 지난해에도 보육교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연말 힐링 워크숍(놀이동산 체험,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교원 및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대부중·문창중·보라매초 등 3개소 교원 403명의 맞춤형 심리 검사를 했다. 올해는 관내 초중고교로 대상을 확장한다. 학교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검진’을 시행하고 전문 요원이 직접 찾아가는 ‘마음 건강 상담’도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정서적 안정감과 직업적 만족감을 느끼며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해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우리 구 보육 서비스 전반의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봄 알리는 반가운 소리” 관악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용자 모집

    “봄 알리는 반가운 소리” 관악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용자 모집

    서울 관악구가 오는 28일까지 새싹을 직접 틔우는 설렘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도시텃밭은 올해로 10년째 분양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경작활동에 참여해 수확의 기쁨을 얻고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무(無) 농법’으로 운영되며, 환경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지향하여 구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 텃밭은 총 1,123구획(1구획=약 3㎡)이다.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밫, 충효텃밭, 삼성동 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이다. 특히텃밭 이용료는 1구획 당 4만 5000원으로 최근 이어지는 고물가와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구는 지난해 대비 이용료를 1만원 인하했다. 단, 관악구 교육기관은 무료 경작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지정된 텃밭에서 경작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구민 또는 관악구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대표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은 가구 당 한 구획씩만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친환경 도시텃밭이 가족의 먹거리를 직접 키우면서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김문수 “부산 반얀트리 화재, 법 위반은 엄중 조치”

    김문수 “부산 반얀트리 화재, 법 위반은 엄중 조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은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민안전점검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지난해 건설업 사고가 감소 추세였는데 연초에 큰 사고가 발생한 만큼 더욱 경각심을 갖고 안전대책을 세우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현재 관련 기관에서 수사를 진행 중으로 수사 결과는 적절한 시기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설명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 현장 1000개소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과 유사한 마감 공정 진행 현장, 사고가 빈번한 냉장·냉동 창고 신축 (공사) 현장을 주력 점검할 것”이라며 “위험성 평가 중심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산과 산재 예방시스템의 스마트 기술 혁신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정이 하나 돼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대응하는 게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 김 장관은 사고 발생 다음 날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대상이다. 1명만 사망해도 중대재해인데 산업 현장에서 여섯 분이 목숨을 잃었다. 이건 중대 중에서도 아주 큰 중대”라고 강조한 바 있다.
  • 당정 “다음달 17일까지 대형 공사장 화재 안전조사… 행안부 장관 임명 시급”

    당정 “다음달 17일까지 대형 공사장 화재 안전조사… 행안부 장관 임명 시급”

    여객기 참사·선박 전복·화재 대책 논의당정 “조업 선원 팽창식 조끼 무상 공급”지난해 연말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선박 전복 사고, 부산 반얀트리 호텔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당정은 대형공사장 2000여개소에 대해 다음달 17일까지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조업 선원들에 팽창식 조끼를 무상 공급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1일 국회에서 ‘국민안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김 의장은 “당정은 여객기 참사에 이어 최근 어선 사고, 공사장 화재 등으로 국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분야별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부산 반얀트리 화재 같은 공사장 등 화재 예방을 위해서 28일까지 냉동·냉장 창고·신축 마감 공정 건설 현장 등 1147개소에 대해 화재 대비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긴급히 점검하고, 3월 17일까지 대형공사장 2000여개소에 대해 임시소방 시설 화재안전기준 준수여부·가용물 취급장소 용접 제한 등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건축물 사용 전후에 화재 안전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시설 공사법, 화재 예방법 등 관계 법령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전 취약 건설 현장 1700개소를 선정해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추락사고 예방 차원에서는 지하 안전 개선, 건설인력감리 하도급 관리 등 건설안전 종합대책 마련하기로 했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공사장 3000개소에 대해 감독 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및 스마트 안전 장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스마트 안전 장비에는 추락 방지 에어백,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등이 포함된다. 항공 안전을 위해서는 ▲전국 7개 공항 활주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개선 ▲기존 신공항에 종단 안전 구역 확보 등 공항시설의 개선 ▲조류 충돌 예방 활동 강화 ▲기내 보조배터리 관리강화 등 항공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어선 사고와 관련해서는 “기상특보시 승단 구성 및 출입항 관리, 사고 위험 관리, 함정 전진 배치 등 긴급조치를 우선 시행하겠다”라면서 “별도로 해양수산부에서 ‘인명피해 저감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는 것으로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와 함께 어선원 안전 감독관 확충, 어선 위치 발신 작동 의무 위반 시 제재 강화, 무리한 조업 방지 등을 위한 지속가능한 연근해 발전법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재난 안전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인 행안부 장관이 여전히 공석인데, 이러한 상황 자체가 안전 대응을 저해하는 요소”라면서 행안부 장관 임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권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조은희 정책위부의장, 권영진 제2정조위원장 겸 국토위 간사, 김미애 제5정조위원장, 정희용 농해수위 간사, 김형동 환노위 간사,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박수민 원내대변인, 최은석 원내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고기동 행안부장관 직무대행, 허석곤 소방청장, 임상섭 산림청장 등이 자리했다.
  • 청주시 8800대, 영동군 1900대..더욱 촘촘해지는 CCTV

    청주시 8800대, 영동군 1900대..더욱 촘촘해지는 CCTV

    지방자치단체들이 폐쇄회로(CC)TV를 통한 디지털 안전 도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도 너도나도 CCTV 추가설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청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CCTV 432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108개소로 경찰과 협의해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22억 4000만원이다. 현재 청주시가 관내에 구축한 CCTV는 8180대에 달한다. 충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에 설치한 CCTV 184대도 청주시 통합관제센터가 활용중에 있어 현재 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는 CCTV는 8364대에 달한다. 여기에 올해 설치되는 432대가 추가되면 8800대에 육박한다. 관제요원은 총 34명이며 5조 3교대로 근무한다. 청주지역 CCTV를 용도별로 분석해 보니 도심방범이 2908대로 가장 많다. 뒤를 이어 농촌방범 1655대, 어린이보호구역 1049대, 불법주정차 단속 948대, 도시공원 방범 753대 순이다. 차량 흐름 등 교통정보 수집은 412대, 차량 방범은 120대 등이다. 촘촘하게 설치되는 CCTV는 종종 각종 사건해결에 도움이 된다. 지난달 19일에는 청주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모니터링 도중 도로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해 구조 조치가 이뤄졌다. 지난 4일에는 관제요원이 실종 신고가 접수된 치매 환자를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했다. 사생활 침해 우려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CCTV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내 땅에 허락도 없이 왜 CCTV를 설치했냐” 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득에 나서면 민원인들이 대부분 이해한다”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CTV의 그물망 진화는 농촌도 마찬가지다. 충북 영동군은 올해 4개 면 지역에 600여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영동군 통합관제센터는 1300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 영동군 통합관제센터는 강력범죄 85건, 경범죄 22건, 교통사고 251건 등 총 431건의 사건 처리를 지원했다. 서울시도 올해 513억원을 투입해 CCTV 1796대를 신규 설치하고 일반 CCTV 2만 533대는 지능형으로 전환한다. 시는 내년까지 지능형 CCTV 전환 100%를 목표로 잡았다. 현재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등 117개 기관이 운영 중인 CCTV는 20만대에 달한다. 범죄예방 수사용이 60%, 시설 안전 화재 예방용이 35%, 교통단속용이 5%다.
  •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관광객 몰려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관광객 몰려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문화체험장 방문객은 2022년 17만여 명, 2023년 23만여 명에 이어2024년 35만여 명으로 계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남도가 자체 사업을 통해 목공예에 관심 있는 졸업 예정자와 창업 준비자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공예 기능인 양성 지원사업도 2024년까지 69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다 친환경 소재인 목재 문화와 체험에 대해 도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생활 속 목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끼는 곳으로 목재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목재 소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참여와 목재 전시물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전남의 목재문화체험장은 목포시·순천시·광양시·구례군·고흥군·화순군·장흥군·영암군 등 총 8개소다. 목재문화체험장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전남도는 2028년까지 강진, 장성에 체험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목재 이용과 탄소중립을 연결하는 인식을 확산하고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더 많은 도민들이 목재 체험을 통해 목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AI패권 경쟁 가속…광주에 인프라 집적해야”

    “AI패권 경쟁 가속…광주에 인프라 집적해야”

    정부가 국가AI컴퓨팅센터 조기 개소 등 인공지능(AI) 사업의 집중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광주시가 정부의 AI 투자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 혁신거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광주시와 조인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훈기·정진욱·양부남·전진숙·민형배 국회의원,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관, AI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가 더욱 공고화된다면 대한민국이 AI강국으로 올라설 가능성에 동력을 더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가치를 구현할 수 있다”며 “지난해 국회는 AI기반 조성에 집중한 제정법을 마련한 만큼, 민간이 독자적 AI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세계 AI 주도권을 쥐기 위한 즉각 실행이 가능한 준비된 도시”라며 “현재 인프라, 인재, 기업을 핵심으로 한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2단계 AX실증밸리에 더해 초거대AI로 나아갈 채비를 마쳤다. 지금 광주가 하는 AI산업은 광주에 국한된 과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세계의 AI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속도와 집적이다”며 “국내 H100의 절반을 보유한 국가AI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AI인재양성 사다리를 갖춘 광주야말로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 최적지”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AI 2단계 사업을 위한 예타 면제와 슈퍼추경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 광주는 막중한 국가적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와 정부, 산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토론회는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의 ‘AI주권확보, 인프라 확보 등 광주 혁신거점 협력방안’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배 원장은 “AI가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인프라, 기술 등 다양한 요소가 조화롭게 결합돼야 한다”며 “광주 AI 1단계 사업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주 페르소나 AI 최고브랜드관리자(CBO)는 ‘광주 AI인프라 지원을 통한 한국형 AI기술개발’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광주시와 함께하는 AI솔루션 실증을 설명하고, 국가AI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제공 서비스를 받아 획기적으로 기간을 단축한 연구개발 효과 등을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을 좌장으로 배경훈 원장과 윤석주 CBO, 김현철 MBC 미래성장국장, 공득조 지스트(GIST) AI정책전략대학원 부원장,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AI 주권 확보, 거대 모델 개발, 응용서비스 개발, 양질의 데이터 확보, 기업·학계·공공 부문별 전략과 대응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데이터, 인프라, 정책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AI 혁신거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는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AI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국가 AI컴퓨팅 센터 유치 등 정부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가 AI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득조 부원장은 “지금 상황은 대한민국과 광주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지난 5년간 광주는 인프라를 깔고 인재를 키우고 기업을 모으며 AI산업을 준비해왔고, 대한민국 어떤 곳에서도 이같이 준비된 곳은 없다. 광주는 기회를 선점할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 (주)한양그린파크, 조달청 혁신제품 ‘에어게이트’로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주)한양그린파크, 조달청 혁신제품 ‘에어게이트’로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국내 조경 및 생활체육시설 업계를 선도하는 ㈜한양그린파크가 또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에어게이트’는 기존의 흙먼지털이기와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위생 관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한양그린파크는 공공기관과 민간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1990년 설립된 ㈜한양그린파크는 30년 이상 생활체육시설 및 조경시설물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국내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흙먼지털이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기업으로, 전국 7500여 개소에 시공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양그린파크가 단순한 제품 제조를 넘어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해 왔음을 보여준다. 변화하는 환경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에어게이트’ 역시 기존 제품의 한계를 보완하고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흙먼지털이기는 고압의 에어건을 이용하여 신발이나 옷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 방식은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사용자가 직접 에어건을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등이나 보이지 않는 부분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운데다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고압 공기가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자극이나 부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었으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위생 관리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해, ㈜한양그린파크의 ‘에어게이트’는 먼지 제거 기능을 넘어 공기 정화 및 위생 관리까지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볼 수 있다. 터널형 구조를 도입하여 양면에서 공기를 분사하는 에어샤워 시스템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기기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센서가 감지하여 최적의 공기 분사가 이루어지며 별도의 조작 없이도 전신에 묻은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UV 살균 정화 기술을 적용해 먼지를 제거하는 동시에 공기를 정화하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기술력과 제품의 공공성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달청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제품을 선별하여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이는 곧 한양그린파크의 ‘에어게이트’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뜻이다. 최근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 차단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에어게이트’는 실외 체육시설, 공공시설, 건설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그린파크의 조우형 대표이사는 “조달청을 통해 ㈜한양그린파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공공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양그린파크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데 집중하는 기업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에어게이트’의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은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양그린파크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제품을 개선하고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여 국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게이트’가 공공시설과 민간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한양그린파크가 생활체육 및 조경시설물 분야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복지, 의료 , 여가를 한 곳에서’···이천시, ‘스마트 경로당’ 29곳 구축

    ‘복지, 의료 , 여가를 한 곳에서’···이천시, ‘스마트 경로당’ 29곳 구축

    이천시가 ‘이천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이천시 스마트 경로당 추진체계 구성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이천시는 스마트 경로당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각 부서의 역할을 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 의지를 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이천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사회적서비스(복지, 의료, 여가) 접근성이 낮은 남부권 4개 읍면 주요 경로당 등 29개소에 우선 보급된다. 이천시는 2026년과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해 대상 경로당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 확대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고마워요! 우리 국군”···수원시 18개 이용업소, 장병 이발 봉사

    “고마워요! 우리 국군”···수원시 18개 이용업소, 장병 이발 봉사

    군 입영예정자 무료 이발, 군 장병 50% 할인 수원시 관내 이발업소 18개소가 군 입영 예정인 수원시민에게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복무 중인 수원시민은 50% 할인해 준다. 이발 봉사 참여업소는 ▲(장안구) 로이스바버샵, 조만억헤어마당, 파크이발, 엘지이용원, 우리이용원 ▲(권선구) 영길이용원, 양성현헤어아트, 할리바버샵, 세동이발관, 새현이용원, 성심이용원, 좋은헤어 ▲(팔달구) 대성이용원, 고려이발관, 아임남자머리 ▲(영통구) 안양승이용원, 원천이발관, 시저스맨 등18곳이다. 안양승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장은 “현재 참여업소가 18개소이지만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해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활동을 점차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 가족센터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성황리 개최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 가족센터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과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가 주관한 ‘서울시 가족센터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담당 부서 및 서울시 내 가족센터 종사자와 시민 등 약 100여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축사 메시지를 전했으며, 좌장인 고영준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교수의 진행으로, 고선강 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제, 그리고 총 4명(▲관악구 가족센터 변주수 센터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안재희 본부장 ▲한국가족센터 윤성은 수석부회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선형 연구위원)의 패널로 열띤 토론 진행이 이어졌다. 먼저 본 토론회를 주관한 다문화위원회 아이수루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오늘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4년 ‘건강가정기본법’과 2008년 제정한 ‘다문화가족지원법’ 제정 이후,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이원화된 조직에서 ‘22년 ‘서울시 가족센터’로 변경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서울시 가족센터’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토론회”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성신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고선강 교수는 ‘서울시가족센터 조례의 필요성과 의미’라는 제목으로 ▲서울시 가족의 현황과 변화 ▲서울시 가족센터의 현황 및 ▲서울시 가족센터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다. 발제를 진행한 고 교수는 “서울시가족센터는 서울시 가족정책의 주요 전달체계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서울시 가족센터 사업의 근거가 되는 법령은 물론, 자치법규 조례 또한 이원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가족의 욕구를 특정 유형별로 구분하여 분리 지원이 아닌 가족의 기능에 초점을 두고 욕구를 충족하는 사업과 서비스의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라며 “가족유형별 서비스보다 가족의 기능에 따른 포괄적이고 통합적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서울시 가족센터가 서울시의 통합적, 보편적인 가족정책의 전달체계이므로 서울시 가족이 당면한 문제 해결은 물론, 그동안 이원화된 가족센터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법적 근거인 서울시 가족센터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한 토론회에서 첫 번째 토론을 진행한 관악구 가족센터 변주수 센터장은 서울시 가족의 현황과 변화 양상을 언급하며, 서울시 가족센터에 적용되는 기존 2개의 조례(▲서울시 건강가정 지원 조례와 ▲서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가 센터 설치의 운영 및 조직 등에서 유사 혹은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 ▲서울시 가족센터 조례로 통합 및 제정함에 따라, 중복 및 누락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체적 지원 내용 및 범위를 포함해 가족 문제 예방은 물론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토론을 진행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센터사업본부 안재희 본부장은 가족센터의 기원과 현재 가족서비스 전국 운영기관 현황을 설명하고, 가족센터의 법적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운영되는 가족센터의 실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인구 감소에 따른 가족구조의 변화와 가족에 대한 시민의 인식 변화를 고려해 서울시 가족센터의 조례 제정의 필요성은 물론, 서울시민들을 향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세 번째로 토론을 진행한 구리시 가족센터장이자, 현재 한국가족센터협회 윤성은 수석부회장은 서울시 가족센터의 역사와 법체계의 모호함을 통해, 현재 서울시 가족센터의 법적 기반인 건강가정기본법에서 더 나아가, 서울시의 전달체계로서의 고유함을 살리고, 사업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 제안했다. 윤 부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전국 자치단체별 가족센터 통계 자료를 통해 현재 48개 지자체에서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행중인 상황을 언급하며, 서울시 내 강동, 광진, 금천, 노원, 중랑 총 5개 구에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센터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광역센터를 개소하는 지역별 벤치마킹을 통해 기준을 삼는 곳이 바로 ‘서울시 가족센터’인 만큼, 향후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구 센터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서울시 자치구 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서울시 가족정책을 함께 수행하는 자치구 센터 현장의 어려움도 지원하는 가족센터 조례가 되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진행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선형 연구위원은 서울시 인구·가족변화에 기초한 서울시가족센터 사업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서울시 가족정책 전달체계인 가족센터 설립의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광역센터인 서울시 가족센터의 현행 법령상 ‘서울특별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서울특별시 가족센터로’로 개정하는 방향으로, 제11조(설치 및 기능) 2항 3호에 ‘자치구 센터’를 명시하는 등의 개정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해외 사례로 베를린 가족센터 사례를 통해 지역주민 특성 및 주민 참여를 통한 종사자의 전문성 확대로 활발하게 운영하는 가족센터 사례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을 마무리하며 토론회를 주관한 아이수루 의원은 “오늘 진행한 귀중한 발제와 토론 및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울시 가족센터 조례 제정을 위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향후 서울시 가족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자치구 센터와의 효율적 사업 운영 및 가족정책 활용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다문화를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계속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 ‘행복한 돌봄’… 지역 중심 시스템 눈에 띄네

    노원 ‘행복한 돌봄’… 지역 중심 시스템 눈에 띄네

    초등학생 ‘아이휴(休)센터’, ‘아픈아이돌봄센터’. 서울 노원구가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지역 중심 돌봄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살해 사건으로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운다’는 돌봄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원구 관계자는 19일 “노원구는 미성년 아동의 돌봄 공백에 주목해 방과 후 초등학생을 돌보는 아이휴센터,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다주는 아픈아이돌봄센터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돌봄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2018년 처음 개소한 아이휴센터는 방과 후 초등학생이 학교, 집과 가까운 곳에서 동네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 처음 문을 연 이래 현재는 29개까지 확대됐다.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벤치마킹했고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의 모태가 됐다. 늘봄학교 등 초등학교 내 돌봄서비스가 시행된 뒤에도 아이휴센터의 인기는 여전하다. 안전한 환경,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29곳의 총정원 749명이 차 있는 상태다. 정기 돌봄 외 일시 돌봄도 가능하다. 아동 식당을 갖춘 경우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도 한 끼 10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갑자기 아픈 순간에는 아픈아이돌봄센터를 찾으면 된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부모 대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다. 아픈 아이와 병원까지 동행하고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병상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식사와 휴식을 하며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영유아 돌봄도 주요 관심사다.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놀고 육아정보를 교환하는 공동육아방은 지난해 개소한 중평어린이공원 서울형 키즈카페까지 13개가 운영되고 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증진 등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만족도가 높다. 노원형 안심어린이집은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정부의 기준보다 강화했다. 반별 아동수를 줄여 교사의 부담을 덜고 보육환경은 개선했다. 2022년 시작된 안심어린이집은 지난해부터 전체 연령대로 확대 적용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안전을 기본으로 그 이상의 서비스까지 추구한다”며 “아이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하는 돌봄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개소…‘창업·연구개발 활성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개소…‘창업·연구개발 활성화’

    경남 지역 창업과 연구개발 활성화를 이끌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경남 창원시는 이날 진해구 여좌동에서 지식산업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착공해 지난해 준공된 지식산업센터는 창업·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연구개발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는 시설이다. 총 283억원(국비 160억원·시비 123억원)을 들여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내 9628㎡ 터에 전체면적 1만 2074㎡,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기업입주시설 68실과 근린생활시설 2실, 컨벤션홀 등으로 구성했다. 현재까지 40여개 기업이 입주시설 68실 중 59실에 대한 입주 계약(입주율 87%)을 마쳤다. 시는 이날 지식산업센터 3층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창원 지능형 의료기기 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의료기기 지원센터는 의료바이오 핵심 기술과 지역의 제조 기술을 접목해 산업화에 근접한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시장성과 파급력이 큰 제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이 함께 발전해 지역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급변하는 산업 여건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하동공설시장에 ‘키즈카페’ 들어서…“모든 세대가 즐기는 시장으로”

    하동공설시장에 ‘키즈카페’ 들어서…“모든 세대가 즐기는 시장으로”

    경남 하동군은 하동공설시장 키즈카페(하동시장 아이조아 노리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오는 3월 중순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기존 시장 점포 10칸(99㎡)을 리모델링한 키즈카페는 영유아가 신체 발달에 맞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기구,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놀이시설 4종 등을 갖췄다. 역할 놀이, 블록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춰 아이가 즐겁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군은 2022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국비 6억원)에 선정된 후 약 2년에 걸쳐 키즈카페 개소 등을 준비했다. 군은 키즈카페에 앞서 고객 쉼터,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마련하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를 꾀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시장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퍼지고, 시장 방문객이 늘어나 상인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전국 지자체 문의와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키즈카페 또한 하동공설시장의 또 다른 명소가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 영암군,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 추진

    영암군,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 추진

    전남 영암군이 고향사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오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6주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기 근육 감소증으로 인한 신체활동 능력 저하와 일상생활 곤란, 낙상 및 골절위험 증가, 고혈압·당뇨·비만·심장질환 발병 증가, 장기요양 시설 입소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영암지역 64세 이상 어르신 총 150명이 사는 곳 가까운 경로당 5개소에서 6회에 걸쳐 노년 건강에 필요한 근육 가꾸기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질병 보유 어르신에게는 1:1 맞춤형 치료 운동프로그램과 영양식단 제공, 신체활동 비대면 걷기 등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을 기부자가 공감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정착하겠다”며 “초고령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청정 전남 으뜸마을 사업 본격 추진

    무안군, 청정 전남 으뜸마을 사업 본격 추진

    전남 무안군이 ‘2025년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제1차 추진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깨끗하고 특색 있는 친환경 마을 조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매년 500만원씩 3년간 1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읍면별 사업 신청 현황과 사업 진행 시 문제점, 건의 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무안군은 총 106개소의 으뜸마을을 최종 선정해 오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으뜸마을 추진단장인 정현구 부군수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 마을 주민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성숙한 주민자치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최훈종 하남시의원, 문화유산 보존·발전...“미래세대 물려주기 위해 고민할 때”

    최훈종 하남시의원, 문화유산 보존·발전...“미래세대 물려주기 위해 고민할 때”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19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하남시 역사·문화 기록과 보존 대책’을 제언했다. 최 의원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라며,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미래세대가 과거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요소라고 강조했으며 “하남시는 시 승격(1989년)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가져왔다”며 “이제는 우리 고유 문화유산의 가치와 정체성을 보존 발전시키는 질적 성장이 요구될 때”라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시의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세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하남시 곳곳에 흩어진 유물에 대해 국가 유산 발굴 및 지정 확대에 대한 노력이다. 최 의원은 “현재 하남시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 8건, 도 지정 문화유산 7건, 향토유적 17개소가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토유적 중 “전주이씨 희령군파 묘역(이하‘희령군파 묘역’)은 다양한 시대의 석물 양식과 뛰어난 조각 기법을 보여주는 유물이라며, 이외에도 아직 국가 유산으로 등록지 못한 많은 유물이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하남의 금석문은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에 하남시도 지난 2004년 ‘하남금석문대관’을 발간한 바 있다”고 했다. 하지만 “발간된 서적은 하남 금석문의 개략적인 수량 파악과 내용에만 그쳐 아쉬움을 남겼지만, 최근 시장님께서 이 책에 미수록된 유물에 대한 추가 간행 의지를 밝혀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둘째, 하남시에서 반출된 하남의 유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가 부족하다. 최 의원은 “하남을 대표하는 보물 제332호‘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좌상’은 한국 최대 규모의 철불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다”며 “이 철불은 하사창동 농지에 방치되어 있다가 일본인에 의해 매입되어 정부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남에서 반출된 또 다른 작은 철불의 존재에 대한 기록은 부족하다”면서 “지금이라도 하남에 어떤 유물이 있는지 시에서는 제대로 현황 파악에 나서야 한다”고 꼬집었다. 셋째로, 하남 교산지구 개발에 따른‘하남의 매장 유물 발굴’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최 의원은 “인근 지자체인 풍납토성 유물은 아파트 건설 공사 중 발견된 사례가 있듯이 하남 교산지구 개발도 신중한 접근과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고고학자들은 교산에 많은 매장 유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발굴을 통해 백제의 생활상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자칫 개발만을 우선시한다면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이 통째로 사라질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끝으로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며 “하남시는 교산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매장유물 보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우리의 자산인 문화유산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고민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 도봉 35개 청년정책에 예산 85억 투입

    도봉 35개 청년정책에 예산 85억 투입

    서울 도봉구가 올해 35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예산 85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대비 사업 수는 2개, 예산은 2억원 늘었다. 올해 청년 인턴십 사업을 확대한다. 참여 인원은 32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 늘렸다. 공공기관 인턴십 15명, 기업 실무형 인턴십 8명, 해외 인턴십 9명이다. 예산은 4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1억 8000만원 증액했다. 청년취업지원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 내실도 다진다. 도봉구는 지난해 5월 도봉구청 1층에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2328명이 이용했다. 올해에는 센터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면접 사진 촬영,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청년 창업 인재를 육성한다. 창업센터는 지난해 5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문을 열었다. 현재 25개 청년 기업이 입주했다. 개소 6개월 만에 입주 기업들은 20억원의 매출 달성과 5억원의 투자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이 도봉구에 정착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청년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점자블록 확충하고 교통약자 편의 높인다

    종로구, 점자블록 확충하고 교통약자 편의 높인다

    서울 종로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도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지난 2023년을 시작한 단계별 점자블록 정비사업이 올해 말까지 마무리 된다”며 “대상지는 서울맹학교 일대와 율곡로, 돈화문로, 대학로, 지봉로, 우정국로, 북촌로, 삼일대로, 창경궁로를 포함한 총연장 11.5㎞”이라고 했다. 종로구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주요 시각장애인 시설 7개소 인접 보도의 단절된 점자블록을 연결해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지난해 2단계 사업에서는 관내 동서를 잇는 종로, 율곡로, 돈화문로에서 위치 감지·방향 전환을 위한 ‘점형블록’과 보행 방향 지시 또는 동선 유지, 확보 목적의 ‘선형블록’을 설치 및 정비했다. 3단계에 속하는 올해는 북촌로, 대학로 등 종로의 남북을 잇는 간선도로 보도 5.3㎞를 샅샅이 살핀다. 해당 지역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광화문,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과도 인접해 있는 만큼, 이 일대 점자블록을 빠짐없이 연결하고 노후 블록 정비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관내 전역의 점자블록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 집중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적극 행정을 추진해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동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 참석

    신동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14일 송파소방서 가락119안전센 3층에서 진행된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에 참석, 검사소 이전 및 개소에 대한 경과를 보고받고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검사소 연구시설을 순회하며 검사소 현장을 점검했다.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1999년부터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내의 노후화된 컨테이너 건물에서 운영되어오다, 2020년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이전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협력 아래 총 179억원의 사업비(서울시 43억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36억원)가 투입됐으며, 지역 소방 안전 서비스 강화와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해당 시설은 지상 6층 규모로 저층부(1~2층)는 ‘가락119안전센터’, 상층부(3~6층)엔 강남농수산물검사소의 연구시설이 있다. 이곳에는 소방공무원 40여명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 30여명이 함께 근무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건축설계는 공모를 통해 ㈜보이드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 장기욱 대표의 작품인 ‘순응과 공존, 도시와의 유기적 연결’이 선정되어 적용됐다. 개소식에는 신동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 (주)SD 종합건설 조우성 현장소장, (주)보이드건축 장기욱 대표, 서울 농수산시장관리 권기태 사장, 송파소방서 가락 119안전센터 서경석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 서울 농수산물의 안전을 책임질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가 새롭게 개소헸다”라며 “농수산물은 시민들이 매일 섭취하는 필수 식품으로, 그 안전성 확보는 곧 시민 건강을 지키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를 통해 강남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에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이 구축되리라 기대한다”라며 강남농수산물검사소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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