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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물질 사고 방재·원인 분석 걱정 싹~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일 안전행정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소방방재청 등 6개 부처가 함께 일하는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문을 열었다. 정부는 경북 구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중으로 시화·울산·여수·익산·서산 등 전국 6개 산업단지에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설치해 범정부적 화학사고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미를 비롯한 각 센터는 각 부처에서 모인 5개 팀 4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된다. 안행부는 이날 구미시 이계북로 산업단지 내에서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개소식을 열고 화학사고 대응 합동시범훈련을 실시해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합동방재센터에서는 6개 중앙부처와 경북도, 구미시, 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1개 기관이 함께 일하며 인력·예산·시스템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이들은 화학물질 사업장에 대해 합동 실태점검을 하고 특수화학분석차량을 비롯한 각종 장비를 공동 활용하게 된다. 화학사고가 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화학물질 특성에 맞는 방재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대응정보시스템을 통해 화학사업장의 취급 물질 정보와 실시간 기상정보를 공유해 피해 범위를 정확히 예측하고 민간 병원과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게 된다. 박찬우 안행부 1차관은 “지난해 구미산단의 불산 누출 사고 이후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관련 부처별로 826명의 인력을 증원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합동방재센터의 협업시스템을 통해 138명만 증원하고도 범정부적 화학재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면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관계기관 간 칸막이를 허문 범정부적 협업 조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매일 아침, 세상 바꾸는 글로벌리더의 꿈 꾸세요”

    “매일 아침, 세상 바꾸는 글로벌리더의 꿈 꾸세요”

    “단순히 ‘잘 먹고 잘 살자’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매일 세상을 바꾸기 위한 꿈을 꿔야 합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강중학교 멀티미디어실. 중 1~3학년 학생 200여명이 한데 모여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가운데 김용(54) 세계은행그룹(WBG·국제부흥개발은행) 총재가 이렇게 말했다. 학생들은 휴대전화에 김 총재의 모습을 담으며 한국계 첫 세계은행 총재의 방문을 반겼다. 김 총재는 “집에 있는 열세 살 아들도 나를 이렇게 반기지 않는다”며 ‘브이’(V) 자로 화답했다. 김 총재는 4일 인천 송도에서 문을 여는 국제기후기금(GCF)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김 총재는 학생들에게 다른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말리더라도 높은 목표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한국 부모들이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세상을 바꾸기 위한 꿈을 갖고 매일 아침 스스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되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창 시절 미식축구 쿼터백과 농구팀 가드로 활동했던 예를 들며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으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열정을 다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책으로 김 총재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우리 흑인은 왜 기다릴 수 없는가’를 소개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 미국으로 이주한 ‘1.5세대’인 그가 학창 시절 열독한 책이다. 하버드대 의학·인류학 박사인 김 총재는 1990년대 중반 페루에서 결핵 퇴치 활동을 벌였고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에이즈 국장을 지내며 스스로 ‘전 세계가 직면한 기다릴 수 없는 문제’ 해결에 힘써 왔다. 김 총재 방한을 맞아 이 중학교 기후변화동아리인 ‘그린(green) 그리는 우리들’ 소속 학생들은 김 총재 앞에서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1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강연을 들은 박서윤(14·2학년)양은 “열정을 갖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면서 “앞으로 세계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총재는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아프리카 개도국들은 중국이나 일본보다 한국을 새로운 희망의 횃불로 보고 있다”며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한국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김 총재는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을 고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한눈 되는 CCTV 815대… 종로, 범죄 사각은 없다

    한눈 되는 CCTV 815대… 종로, 범죄 사각은 없다

    종로구는 다음 달 2일부터 폐쇄회로(CC)TV 통합안전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범죄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서별로 운영하는 CCTV의 통합을 추진했다. 지난 6~10월 공사와 1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쳤다. 센터는 종로소방서 건물 4층에 556㎡ 규모로 마련됐다.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휴게실 등을 갖춰 방범, 주차·문화재·공원·청사 관리 등의 CCTV 815대를 관리한다. 특히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CCTV 모니터를 곡면으로 바꿨다. CCTV 500여대를 200만 화소급으로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해 화면 선명도를 높였다. 통합안전센터 관리 지원을 위한 도시통합관제팀도 신설했다. 경찰관 3명, 방범관제 16명, 불법 주·정차 관제 7명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다. 구는 다음 달 19일 센터 개소식을 하고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등과 함께 효율적인 운영을 꾀한다. 육군 56사단과도 을지훈련 등의 영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지능형 관제시스템도 꾸준히 도입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요 시설이 밀집된 지역 특색을 감안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김용·라가르드 총재 송도서 만난다

    김용·라가르드 총재 송도서 만난다

    국제 금융기구의 양대 수장인 김용(왼쪽) 세계은행(WB)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오른쪽)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다음 달 4일 국내에서 만난다.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출범식에 함께한다. 김 총재와 라가르드 총재가 국제 행사장에서 자리를 함께하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만나기는 처음이다. 김 총재는 다음 달 3일 방한해 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여는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라가르드 총재는 아시아 회원국 순방 일정에 맞춰 다음 달 4∼5일 한국에 온다.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 재무장관 시절인 2010년 주요 20개국(G20) 서울회의 참석차 한국에 온 적이 있지만 IMF 총재 신분으로는 첫 방한이다. 두 수장은 GCF 사무국 출범 행사로 열리는 포럼에는 패널로 참가해 기후변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희남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G20과 같이 큰 국제행사가 아님에도 국제 경제기구의 양대 수장이 참석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변화한 한국의 위상을 보여 주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서울대가 급식관리

    서초구가 14일 방배동 방배열린문화센터 2층 보건지소에서 서울대 산학협력단 위탁운영 방식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집단 급식소의 위생, 안전, 영양관리를 위해 서초구가 2011년 자치구 최초로 운영한 어린이안전급식지원센터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표준 관리체계로 전환해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다. 또 직영에서 위탁운영으로 바꾼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센터장(서울대 보건대학원 정효지 교수)과 팀장 각 1명, 팀원 5명이 영양사를 두지 않은 100명 미만의 어린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 관리 및 교육을 지원한다. 기간제 영양사 4명이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사업은 급식시설의 위생·영양 관리 지원, 급식시설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학부모 대상 영양 교육 등이다. 진익철 구청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도 균형 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관악구에 노동자 권익·복지 전초기지 세운다

    관악구는 낙성대동 사회적경제허브센터 1층에 노동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4일 개소식을 갖는다. 센터는 비정규직 및 영세사업장 노동자, 건설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복지 증진은 물론 좋은 일자리와 사업장 조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4월 서울시 노동복지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폐가압장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마련하고 운영 조례까지 만들었으나 센터 설립은 유보됐다. 시와 노동계가 운영에 이견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약계층과 영세 사업장이 많은 지역 특성을 설명하며 필요성을 설득한 끝에 다시 박차를 가한 구는 지난 8월 민간 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했다. 앞으로 센터는 노동 상담에서부터 법률구조, 직업능력개발 교육, 노동조합 설립 지원 및 자문, 노사 화합을 위한 자문, 취업 지원, 문화 및 각종 여가 활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노동 복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동자 삶의 질 개선을 돕는다. 특히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등으로 민생법률지원단을 꾸려 요일별 주제를 바꿔가며 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 상담은 물론,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특성화고교와 협약을 맺고 알바지킴이 사업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상담도 펼친다. 유종필 구청장은 “전문 시스템을 갖춘 센터를 통해 노동자의 권리 신장과 복지 증진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며 “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은 관악구, 사업가가 기업하기 좋은 관악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오픈… “창조경제·일자리 창출에 기여”

    안전행정부는 4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민간의 공공데이터 이용을 지원하는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기관과 제공범위, 활용 가능 분야 등을 안내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사업화 방법 등 민간의 이용 활성화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박찬우 안행부 제1차관은 “공공데이터 개방이 실질적으로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4등급 치매노인 사각지대 없앤다

    서울 성동구는 4일 등급 외 판정을 받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치매 노인들에게 별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매 노인의 경우 1~3등급 판정을 받으면 노인장기요양보험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비교적 가볍다고 판단되는 등급 외 판정을 받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문제는 비교적 가볍다고는 하나 이들 역시 치매로 고통을 겪는다는 점이다. 등급 외 판정을 받았다는 이유로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부족하고 가격 또한 비싸다.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라도 인지기능은 떨어지는 데 반해 정서기능은 남아 있기 때문에 우울, 피해감, 분노 등 여러 감정은 오히려 더 생생하게 살아나기 일쑤다. 때문에 정부도 나름대로 등급 판정 기준을 완화하는 등 이들을 포함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예산 등 여러 문제로 쉽게 확대되지 못하고 있는 설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협약을 맺고 성수동 1가 성동노인건강센터 2층 인지건강센터에 ‘등급 외 치매노인 기억키움학교’를 만든다. 재단이 학교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센터는 치매 노인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와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 중증으로 치닫는 것을 막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6일 협약식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고재득 구청장은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협력 파트너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잘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삼성생명 미얀마 사무소 개소식

    삼성생명 미얀마 사무소 개소식

    삼성생명이 지난 1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미얀마에 외국계 생보사가 사무소를 낸 것은 일본 다이요생명, 홍콩 ATA에 이어 삼성생명이 세 번째다. 미얀마는 국토 면적이 한국의 6.7배로 인구는 6000만명에 이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얀마는 올해 2년 연속 6% 이상의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생명보험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내년 은행업 개방과 증권거래소 개소, 2015년 보험산업 개방 등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 개소식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 개소식

    18일 오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 개소식에서 유정복(왼쪽에서 다섯번째) 안전행정부 장관이 장광수(오른쪽 세번째)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 관계자들과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405㎡ 공간에 5개 회의장을 구성하고,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등이 일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세계적 합창단 공연도 보고, 네팔도 돕고!

    세계적 합창단 공연도 보고, 네팔도 돕고!

    “세계적인 합창단의 공연도 감상하고, 네팔 의료소 건립도 후원해 주세요.” 이주민·다문화가족을 위한 시민단체인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는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8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리는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스 초청 희망콘서트’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협회와 ‘청년의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다음 달 27일 최빈국 네팔 중부에 있는 바누마을 주민들을 위해 최초로 운영되는 ‘바누마을 희망진료소’ 건립을 후원하기 위해 이뤄진 의미 있는 행사다. 부산 국제합창제 공연차 방한한 국제적 명성의 마드리갈 싱어스는 희망진료소 후원 콘서트에 흔쾌히 동참했다.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희망진료소 건립에 쓰인다. 8년째 네팔에서 의료지원사업 등을 펼쳐 온 ‘희망의 친구들’은 지난 7월부터 네팔 수도 카트만두 서쪽 타누시 바누마을을 답사했다. 간호사 1인 보건소 한 곳만 있는 의료 소외 지역임을 확인하고 이곳에서 2층짜리 건물을 빌려 1호 진료소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현지에서 의사 등 의료인력 6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하는 등 준비를 거쳐 다음 달 27일 진료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또 진료소 건립에 맞춰 다음 달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바누마을에서 의료캠프도 진행한다. 김 이사는 “의료캠프에서는 2500여명을 치료할 예정이며, 진료소가 건립되면 연간 5000명 이상의 환자를 돌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호소했다. 후원 문의 (02) 3147-0516.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지명도 앞세운 與 “조용한 선거운동” 중앙당 지원 野 “現정부 실정 심판”

    지명도 앞세운 與 “조용한 선거운동” 중앙당 지원 野 “現정부 실정 심판”

    10·30 재·보궐선거가 지난 11일 후보 등록과 함께 사실상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뒤 첫 주말을 맞았지만, 선거전이 고조되지는 않는 분위기다. 국정감사가 거대 이슈를 끌어안고 뒤늦게 시작돼 유권자들의 시야를 가린 데다 새누리당이 최대한 조용한 선거를 치르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화성갑의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나홀로 선거운동’을 표방하며 조용한 선거전을 치르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서 후보는 자칫하면 선거전이 박근혜 정부 심판론으로 흐를 수 있는 점을 경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큰 일꾼’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황우여 대표는 13일 오전 서 대표와 함께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교회를 찾아 함께 예배에 참석하는 등 ‘조용한 지원’에 나섰다. 반면 민주당은 이날 오일용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전체 의원의 3분의1에 해당하는 41명을 대거 동원해 최대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려 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새누리당 정권이 화성 선거에서 이기면 당장은 좋아할지 모르나 큰 독약을 먹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텃밭인 포항남·울릉에서도 마찬가지다. 경북도당위원장인 이철우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 박명재 후보는 오는 17일 당 지도부 등 의원 20여명을 초청해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세를 한 차례 과시한 뒤에는 수행원만 대동한 채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허대만 후보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당 차원에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 8개월에 대한 심판론을 공략 포인트로 삼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달려간 與지도부… 서청원 개소식 ‘흥행’

    달려간 與지도부… 서청원 개소식 ‘흥행’

    10·30 경기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청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높은 ‘흥행성’을 과시했다.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포함해 60여명의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들이 9일 화성시 봉답읍에 차려진 서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집결해 그의 출정식을 축하했다. 공천 막바지까지 경쟁을 벌였던 김성회 전 의원도 참석해 서 후보에 힘을 보탰다. 나경원 전 의원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 후보 측은 “경기지역 당직자와 지지자를 포함해 모두 2000여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박근혜 정부가 5년간 잘 갈 수 있는 조타수 역할을 해 달라는 것으로 알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벼슬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심이 없다. 당을 하나로 엮어 내고, 여야가 소통할 수 있도록 과거 원내총무나 정무장관 경험을 살려 뒷바라지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축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보필하면서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할 중심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서 후보가 당선돼 7선 의원이 되면 그야말로 정치에서는 ‘신선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라며 서 후보를 치켜세웠다. 최 원내대표도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려면 서 후보 같은 경륜과 배짱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야당의 공세가 치열해질 텐데 서 후보처럼 든든한 분이 박 대통령 주변에 있어야 이런 공세를 막아낼 수 있다”며 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孫, 8개월만에 정치행보 시동

    孫, 8개월만에 정치행보 시동

    손학규(얼굴) 민주당 상임고문이 정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손 고문이 10·30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는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향후 야권 지형 재편 과정에서 일정 역할을 위해 정치적 보폭을 넓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손 고문은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신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산하 동아시아미래연구소 창립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대선 이후 8개월여간의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이날 창립 심포지엄의 주제로 지난 대선에서 손 고문의 슬로건이었던 저녁이 있는 삶의 재구성을 내세웠다. 창립기념행사를 표방했지만 사실상 손 고문의 정치 행보 재개를 알리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대선 이후 꾸준히 연대론이 제기됐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축사를 해 주목을 끌었다. 민주당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손 고문이 화성갑 보궐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히면서 ‘손학규-안철수 연대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손 고문은 이날 기조강연에서 “새로운 정치는 통합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손 고문은 “좀 더 과감하게 통합의 정치를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분열과 대결의 정치에서 과감히 떨쳐 일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손 고문 계보로 알려진 신학용, 이찬열, 최원식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의원 2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포항 남·울릉 재선거에 출마하는 허대만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 참석을 이유로 불참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자동차공제민원센터’ 개소식

    ‘자동차공제민원센터’ 개소식

    정일영(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지난 1일 경기 안산 공단 본사에서 자동차공제민원센터 개소식을 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제민원센터는 이날부터 화물·여객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공제 민원을 전담해 처리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사고 피해자들은 전화나 인터넷 국민신문고(epeople.go.kr) 등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사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통안전공단 제공
  • 말 타면서 청소년 행동장애 치료하세요

    대구 대덕승마장에 ‘승마힐링센터’가 들어섰다. 대구시와 한국마사회가 달서구에 있는 3만 3000㎡ 규모의 대덕승마장에 승마를 이용해 청소년의 정서·행동장애를 치료하는 승마힐링센터를 완공하고 13일 문을 열었다. 시는 마사회, 대구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시설을 개축했다. 마사회가 리모델링과 센터 운영을 위해 올해 12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앞으로 2년 동안 운영비로 4억원을 더 지원한다. 승마힐링센터에는 재활승마교관 2명, 상담사 3명, 재활치료사 1명 등 전문 인력 11명이 상주한다. 상담실 3곳, 심리검사실, 감각치료실, 미술치료실, 놀이치료실, 시청각교실 등 50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 해마다 정서·행동장애 청소년 2000명 이상이 치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개소식에는 김범일 시장, 김영만 마사회장 직무대행, 우동기 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김범일 시장은 “승마힐링센터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기관이 승마힐링센터를 운영하는 첫 사례인 만큼 성공 모델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제 브리핑] 농협은행 베이징 사무소 개소식

    NH농협은행은 12일 신충식 은행장과 백용천 주중대사관 재경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베이징 사무소는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농협의 아시아 내 두 번째 해외 사무소이다.
  • 서대문 청소년 상담센터 13일부터 심리검사 운영

    서울 서대문구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식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센터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증가로12에 위치한 센터는 총면적 215㎡로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심리검사실, 전화사이버상담실, 상담대기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심층심리검사, 집단상담,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는 ‘아동청소년 정서지원사업’ ▲가해자·피해자 상담과 예방 캠페인, 관련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하는 ‘학교폭력 예방사업’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인 ‘학교지원사업’ ▲학업 중단, 소외, 위기 청소년 특별교육 과정인 ‘부적응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펼친다. 상담과 긴급구조를 위한 ‘청소년 전화 1388’ 및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3141-1318)로 예약하면 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서민금융 합친다… MB ‘미소금융’ 자동 퇴출

    이르면 내년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미소금융),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기구들이 합쳐진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 서민금융상품인 미소금융이 사라지게 된다. 대부업에 대한 관리도 강화돼 상위 대부업체들은 금융당국이 직접 감독하게 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6일 전북 남원시청에서 열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런 내용의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선방향을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현행 서민금융 지원제도는 너무 복잡해 수요자 입장에서는 이용하기 어렵고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와 제도적 측면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달 정기국회에 ‘서민금융지원 총괄기구’(가칭)를 설립하는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신설 총괄기구는 신용회복위원회와 미소금융이 맡고 있는 저리 대출과 채무 조정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금융교육 기능까지 맡게 된다. 총괄기구가 국민행복기금도 인수하지만 운영은 지금처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맡는다. 신 위원장은 “서민금융지원을 양적 지원에서 질적 지원으로 바꿔 신용상담, 교육기능까지 수행하고 더불어 고용, 복지서비스 간 연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혜택이나 지원대상 등도 개선된다. 지원대상은 유사한데 지원금액, 금리 등 혜택이 달라 혼란이 초래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준이 통일될 전망이다. 대부업은 일반 대부업과 대부 중개업, 채권추심 대부업 등으로 세분화된다. 이 가운데 2개 시도에 걸쳐 영업하는 일반 대부업체와 채권추심 대부업체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직접 감독하기로 했다. 현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맡고 있어 제대로 된 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상위 대부업체들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위는 대부업의 부실 저축은행 인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대부업과 저축은행의 고객 40% 정도가 겹친다”고 밝혔다. 그는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은 10% 미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대부업체에서 10% 중후반의 금리에 돈을 빌리는 단층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부업의 부실 저축은행 인수를 엄격한 기준을 통해 허용하면 이런 단층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에 대한 취약계층의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은 “소정의 교육을 받은 사회복지사에게 신용회복 상담사 자격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내년 3월 실시를 목표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 서민금융담당자들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전북도청에 파견돼 서민금융업무를 맡은 유장종 남원농협 대리는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목적은 같은데 지원 대상, 혜택, 취급기관이 제각각이라 제대로 설명도 못하겠고 알맞은 상품을 찾아 주기도 힘들다”고 지적했다. 강정아 남원사회복지관 부장은 “국민행복기금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하지만 전달된 포스트 한 장을 게시하는 데 그칠 데가 많다”면서 “인터넷이 아니라 우편물 확인도 못하는 고령 저소득 채무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에게 좀 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원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신사’의 품격… 관악 신사시장 고객센터 개소

    “관악신사시장에서 물건도 사고 책도 읽고 무료 배달도 이용하세요.” 서울 관악구가 5일 관악신사시장 고객편의센터 개소식을한 뒤 갖가지 편의시설을 마련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고객편의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59㎡ 규모다. 1층에는 배송센터, 2층과 3층에는 각각 북카페와 고객만족센터, 4층에는 다목적실을 갖췄다. 배송센터는 대형마트처럼 구매 후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관악구 신림 지역인 신원동, 신사동, 신림동, 조원동, 난향동, 미성동, 난곡동과 동작구 신대방1동까지 배달해 준다. 2층에 들어서는 북카페는 시장 이용 고객 쉼터로, 편안히 담소를 나눌 수 있게 꾸며 주민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편의센터에는 또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하는 고객만족센터와 소모임이나 토론회, 교육 활동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도로 개선 사업 등 환경 개선 사업에 앞장서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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