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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배현진 송파 압승 확신”…최재성과 지지율 차이보니

    홍준표 “배현진 송파 압승 확신”…최재성과 지지율 차이보니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재선거 후보는 13일 송파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어떤 어르신은 제가 (당선)되면 기적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미 거리에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확신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홍준표 대표도 개소식에 참석해 “송파에서 압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여기(잠실 7동) 주민인데 나를 보고서라도 찍어줄 것”이라고 웃었다.그러나 여론조사 결과는 사뭇 달랐다. 지난 5월 9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지지율은 최재성 57.3%, 배현진 18.6%, 바른미래당 박종진 12.6%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2.1%, 자유한국당 17.4%, 바른미래당 8.6%, 정의당 4.5%, 민주평화당 0.6% 등으로 나타났다. JTBC와 한국갤럽의 송파을 여론조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송파을 거주 성인남녀 60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유선 13%, 무선 87%)을 실시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이며 응답률은 10.8%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북한, 핵 문제로 수십조원 요구할 것”

    안철수 “북한, 핵 문제로 수십조원 요구할 것”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북한이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수십조원 넘게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안철수 후보는 12일 대전 둔산동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아직 돈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핵개발 이전인 20년 전부터 2조원에 달하는 돈을 요구했다. 지금은 수십조, 그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돈을 누가 내느냐. 아마도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할 가능성이 많다. 그건 정말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되는 것”이라면서 “남북관계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나도 북핵이 폐기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하지만 경제는 너무 어렵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이 세계 평균 3.8%보다 낮은 3.1%다. 반도체 수출이 잘 돼 높아 보이지만 호황기 이후 줄어드는 시기가 온다”면서 “18개월 만인 지난 3월 처음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공장가동률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후보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고비들이 있을 것이다. 동결이 아니라 폐기로 북미회담에서 결론이 나야 한다. 주한미군 감축처럼 한미동맹에 영향을 끼치면 안 된다”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잘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교육, 도약의 기틀 마련할 것”..김성진 범보수교육감 단일후보 ,

    “부산교육, 도약의 기틀 마련할 것”..김성진 범보수교육감 단일후보 ,

    “부산교육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성진(60) 범보수 단일후보는 10일 “ 현재 부산교육계는 학생인권과 실추된 교권이 대척점을 이루고 있고 분열과 반목이 팽배하다.”라며 “(자신이 당선되면) 교사와 학생의 신뢰 구축과 상호존중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부산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후보는 이를 위해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건강한 교육, 안정된 학교’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김후보는 지난 4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캠프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보수단일화에 동참했던 이요섭 전 경남중 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범보수단일후보로 출마했는데 - 지난번 부산시교육감 선거에는 보수후보가 난립하면서 35% 안팎의 지지로 진보성향의 김석준 현 교육감이 당선됐다. 이는 곧 소수이면서 권력을 다수 바람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교육을 이끌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같은 우려에서 보수우파들이 단결해서 자신을 단일후보로 내세웠다고 본다.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세우는 계기가 됐으며 당선 유무를 떠나서 우리 사회, 교육의 위기의식을 보수가 함께 공유했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일부 여론 조사에 경쟁 후보와의 지지도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경쟁후보인 김석준 교육감은 그동안 2번의 부산시장 출마와 지난번 교육감 선거에 당선되는 등 지명도가 높고 현직교육감이라는 프리미엄이 있다. 나는 출마 선언한 지 6개월밖에 안 됐다. 십수년간 이름을 알려온 김 후보와 동일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부동층과 보수층의 결집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지지세가 올라갈 것으로 확신한다. 실제로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교육은 꼭 보수가 되어야 한다며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육계의 현안과 문제점은 - 우선 학생들이 예전과 달리 애국심이 없다. 국가공동체에 대한 사명감과 우리 전통 문화와 가치와 역사인식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또 도전의식과 성취의욕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다. 굉장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 이대로 가다 보면 우리나라 미래와 장래가 위태롭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과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애국심을 고취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시행정은 과감히 버리고 현장중심의 교육을 만들어나가겠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온정이 가득한 학교를 만들겠다.? 선거운동은 -.앞에서 밝혔듯이 보수층 결집과 부동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이번 선거의 향배를 판가름할 중도층의 표심 공략을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과 외형 확장에 전력을 쏟고 있다. 자칭 자신을 ‘흑수저’도 아닌 ‘무(無)수저’라고 말한 김후보는 금성고,덕문여고 ,부산여상 등 고교교사를 거쳐 현재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대인문학장을 역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은수미 “불법 정치자금 한 푼도 안 받았다”

    은수미 “불법 정치자금 한 푼도 안 받았다”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측으로부터 정치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했다.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지낸 은 후보는 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그렇게 부끄러운 인생을 살지 않았다”며 “오늘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선 어제부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저를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관계 기관 조사와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해 당당히 결백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또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말하기 적절치 않지만, 정치적 음해와 모략이 심각하게 의심된다”고 말한 데 이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지적엔 “법정 대리인들로부터 의견서를 받았고, 법원에서 진실이 밝혀지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그는 당 지도부와의 대응 방안 협의 여부에 대해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충분히 소명했고, 지도부도 찬반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축제 같은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실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후보 “사즉생 각오로 부천시장에 출마했다”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후보 “사즉생 각오로 부천시장에 출마했다”

    안철수 인재영입 제1호인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후보가 6·13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4일 이승호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 춘의역 사거리 호성빌딩에서 선거사무소 부천 미래베이스캠프 개소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 손학규 6·13지방선거 중앙선대위원장 겸 서울시장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또 정병국·김관영·유의동·이찬열·이언주·이동섭 국회의원, 문병호 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 후보는 “부천에서 당선 가능성도 적은데 당과 당원을 위해 죽겠다는 각오로 부천시장에 출마했다. 이순신 장군이 배 12척으로 330척의 왜군을 맞이할 때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고 명량해전에서 외쳤던 심정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부천은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역적폐를 만들고 있다. 지난 8년간 부천은 민주당에서 시장과 거수기 역할을 하도록 시의회를 장악했다. 고인 물은 썩고 절대 권력은 망하듯이, 화합과 소통은 사라지고 절대 권력으로 불통과 오만, 소수 특권층을 위한 시정으로 부천이 썩어가고 있어 이러한 적폐를 청산하고자 부천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인사차 시청 5층에 가보고 깜짝 놀랐다.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지 않고, 문 앞에는 청원경찰이 출입자 신분을 확인하고 있었다. 시장 집무실이 있는 5층은 제가 군 생활할 때 지휘관 실보다 더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어 마치 과거 안기부시절 안가와 같이 어두컴컴한 밀실이었다”라며, “과연 이것이 어떻게 ‘창의혁신도시 부천, 시민이 시장’이라고 하는 부천 시장 집무실인지 한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제 부천을 바꿔야 한다. 먼저, 부천 시장실을 청사 1층으로 옮겨 투명한 유리창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일하는 시장 모습을 보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소통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36개 동을 찾아다니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살아 움직이는 “이동식 시청‘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부천미래비전위원회‘를 만들어 부천 문제점을 진단하고 관주도가 아닌 시민주도로 부천발전계획을 만들어 결정권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또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 등 36곳 재개발사업 전면 재검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 및 원도심·신도심간 균형발전, 미세먼지경보 제공 시스템 개발, ‘일자리 사업단’ 조성, 청년과 벤처 창업캠퍼스 조성,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정책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황석기 자원봉사자가 이 후보와 함께 공명선거를 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 38기 출신으로 국방대학교 무기체계공학 석사와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육군본부 작전처장과 제9공수특전여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육군준장으로 예편한 뒤 2016년 국회의원선거 후보와 2017년 대통령선거선 국민의당 경기도당 상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이에 따라 6·13 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는 잠정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후보와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로 대결구도가 짜여졌다. 자유한국당 후보에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백세 시대 건강 플랜, 용산 보건소에서 세워봐요

    백세 시대 건강 플랜, 용산 보건소에서 세워봐요

    서울 용산구는 3일 구 보건소에서 ‘건강관리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구는 구민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 구청 보건소 지하 1층에 건강관리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483㎡ 규모다. 신체계측실, 건강상담실, 진료실, 영양상담실, 운동상담실 등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진과 국가 건강검진(공단검진), 전문 운동·영양 상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료가 이뤄진다. 의사가 개인별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혈압·혈당·비만·흡연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구민 건강을 살핀다. 건강관리센터는 2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순 진료와 금연클리닉은 예약 없이도 가능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장덕천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최종 확정

    장덕천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최종 확정

    출판기념회도, 사무실개소식도, 출마기자회견도 하지 않은 장덕천 변호사가 6·13 전국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8~2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장덕천(당원 54.52% ,일반시민 56.89) 후보가 조용익(45.48%, 일반시민 43.11%) 후보를 10% 포인트 차이로 눌렀다. 총 9명 예비후보가 참여한 1차 컷오프 경선에서 서진웅·한선재·김문호 예비후보가 먼저 탈락했다. 이어진 2차 경선에서 장덕천·조용익·강동구·김종석·나득수·류재구 후보 등 6명이 참여해 장 후보와 조 후보 2명이 통과했다. 최종 3차경선 여론조사에서 55대45%, 장 후보가 조 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최종 주자로 확정된 장 후보는 “낙천 후 쓰라린 마음을 달랠 틈도 없이 부천발전과 당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저, ‘장덕천’과 정책연대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강동구·김종석·나득수·류재구 후보와 서진웅 전 후보의 큰 결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경선승리를 5명 후보의 공으로 돌렸다. 이어 장 후보는 “본선에서 기필코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 문재인 정부의 국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며, “저와 함께 최종후보로서 좋은 경쟁을 펼쳐주신 조용익 후보를 비롯해 전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당 승리와 부천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2016년 4·13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 민주당) 부천원미을에 출사표를 올렸다. 당시 현 설훈의원과 여론조사로 경선해 33%대67%로 쓴잔을 마신 바 있다. 2016년 박근혜정부 탄핵 촉구 촛불시위에 참가하며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 평소 ‘평등은 약자의 편이다’는 정치적 신념하에 민주노총과 민변 추천으로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을 맡았다. 부천노동 고문변호사와 부천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으로 노동자들과 교류해 왔다. 장덕천 후보는 전북 남원출신으로 부천남초등학교와 부천중학교, 서울 중경고등학교,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부천더불어포럼 상임공동대표를 지냈다. 현재 경기도법률고문변호사와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이사, 부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자문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원, 부천시체육회 부회장 및 고문변호사, 부천노총고문변호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기도, ‘물(水)산업지원센터’ 개소

    경기도, ‘물(水)산업지원센터’ 개소

    경기도 내 물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물 산업 전반의 도 정책을 연구할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가 2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경기도는 이날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공학관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백광희 경희대학교 부총장, 김문환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홍충선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임성수 경희대학교 공과대학장, 안대희 경기도 물산업육성위원회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도가 2015년 발표한 물 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설치한 물산업지원센터는 물산업정책팀, 마케팅지원팀, 실증화지원팀 등 3개팀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앞으로 ▲경기도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국내외 물 산업 기술동향 분석 및 해외협력사업 사례조사 ▲물 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물 산업 실증화 지원사업 관리 ▲물 산업 신규인력 교육 사업 등을 담당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재율 도 행정1부지사는 “전국 물 관련 기업 4분의 1에 해당하는 3700여개가 경기도에 있다”며 “물산업지원센터 개소가 도내 물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세대를 뛰어넘는 연구환경 만든다

    세대를 뛰어넘는 연구환경 만든다

    세대를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연구혁신을 위한 카이스트의 실험이 시작됐다.카이스트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초(超)세대 협업 연구실’ 2개소 개소식을 26일 오전 대전 본교 캠퍼스에서 열었다. 카이스트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교수가 은퇴하면 해당 연구 분야는 물론 그동안 축적된 연구 업적과 노하우 등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선배 교수들의 학문적 유산을 후배 교수들이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일종의 ‘도제식 연구’ 시스템이다. 실제로 선진국에서는 세대를 뛰어넘어 상호 보완적이고 연속적 연구를 통해 학문적 유산을 이어나가 세계적인 연구성과는 물론 노벨상 수상자들을 잇따라 배출하는 연구기관들이 많다. 1명의 시니어 교수와 2~3명의 주니어 교수가 함께 연구를 하는 카이스트 초세대 협업 연구실은 향후 5년 동안 공간과 연구실 운영비를 학교에서 지원받고 필요에 따라 지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연구실 선발과 운영, 지원 방안은 초세대 협업연구실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올해 처음 선발된 팀은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이끄는 ‘시스템 대사공학 및 시스템 헬스케어’ 연구실과 성형진 기계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헬스케어 음향미세유체’ 연구실이다. 시스템 대사공학 연구실은 시스템 대사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이상엽 특훈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같은 학과 김현욱 교수가 참여한다. 1964년생인 이 교수와 1982년생인 김 교수의 나이차이는 18년이다. 이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가상세포 기술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화학물질이나 의약품 같은 고부가가치 물질을 친환경적으로 대량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헬스케어 음향미세유체 연구실은 유체역학 분야 석학인 성형진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같은 학과 조연우, 김형수 교수가 함께 한다. 성 교수(1954년생)와 막내 교수인 김형수(1981년생) 교수와 나이차이는 27년이다. 이들은 고주파수 음파를 활용해 마이크로와 나노단위에서 물체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을 통해 환자 맞춤형 진단과 질병 치료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하게 된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 “협업연구실 제도를 통해 시니어 교원의 축적된 학문적 유산을 뒷 세대에 연결하고 젊은 연구자들은 학문적 노하우와 세대를 뛰어넘는 학문적 연속성을 바탕으로 세계적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카이스트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매년 협업연구실을 선정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완구 전 총리 오늘 기자회견…출마 선언하나

    이완구 전 총리 오늘 기자회견…출마 선언하나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이완구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천안 지역 재보궐 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완구 전 총리는 22일 열린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국에 대한 입장, 현 정권에 대한 시각,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 등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박찬우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 지역이 된 충남 천안갑과 양승조 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보궐 지역이 될 충남 천안병 출마가 거론돼왔다. 이완구 전 총리는 또 언론사와의 손해배상소송 문제, 현 정국에 대한 소회 등에 대해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선고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AI 킬러로봇 해프닝, 카이스트 세계적 인지도 높아졌기 때문”

    [커버스토리] “AI 킬러로봇 해프닝, 카이스트 세계적 인지도 높아졌기 때문”

    “‘인공지능(AI) 킬러로봇’ 해프닝 역시 우리 대학의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 신성철(66) 총장은 최근 전 세계 AI 전문가들이 카이스트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가 철회한 해프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4일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가 “한국의 유명대학이 국방 목적으로 연구하는 AI를 연구해 보이콧당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당시 토비 월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 등 29개국 57명의 AI 분야 연구자들이 “AI 킬러로봇을 만들고 있다면 카이스트와의 모든 공동연구를 보이콧할 것”이라며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는 내용이다. 이에 카이스트는 “AI 분야와 관련 연구에 있어 대량 살상 무기나 공격용 무기 개발 계획이 없다”고 적극 해명했고, 카이스트의 해명을 전해 들은 토비 월시 등은 닷새 뒤인 지난 10일 보이콧을 철회한다는 서신을 보내며 마무리됐다. 대전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신 총장을 만나 ‘카이스트 비전 2031’ 등에 대해 들어봤다.→최근 AI 킬러로봇을 카이스트가 만든다고 해서 외국 학자들이 공동 연구를 보이콧했다가 철회한 일이 있었는데. -지난 2월 한화시스템과 함께 국방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식을 한 것에 대해 한 국내 영자지가 연구센터를 ‘AI 무기(weapon) 연구소’로 잘못 번역해 내보내면서 불거진 것이다. 연구센터에서는 살상용이나 공격용 무기를 만들지 않는다. 통제력이 결여된 자율무기를 포함한 인간 존엄성에 어긋나는 연구 활동을 수행하지 않는다. 항의 서한을 보낸 모든 학자들에게 해명서를 보내면서 오해가 풀렸다. 철회를 밝힌 교수들에게 감사 서신과 함께 빠른 시일 내 카이스트를 방문해 AI 윤리에 대해 더 많은 토의와 협력을 해 달라 제안했다. →1971년 카이스트 설립 배경이 ‘터만 보고서’에 따라 후진국이던 한국에 세계적인 과학기술 대학을 만들겠다는 사회적 의미가 있었다. 이번 2031 비전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카이스트는 처음 출발할 때 산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고 국가 과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태생적 사명감을 갖고 있었다. 카이스트는 국내 대학 인력양성과 연구에서 선도성을 보여야 하는 학교다. 선도성을 잃으면 그때부터 카이스트는 죽은 것이고 존재 가치를 잃게 된다. 초기에 강조됐던 선도성과는 다른 개념이 필요한 때다. 4차 산업혁명기에 카이스트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계로 나가는 데 필요한 선도성,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성이 필요하다. 이번 비전은 그런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그렇다면 현재 카이스트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카이스트는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영국 QS가 실시한 ‘2017 세계대학 평가’에서 41위를 차지했다. 그 기준으로 보면 카이스트처럼 역사가 짧고 규모가 작은 대학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대학의 실질적 수준은 세부전공 평가에서 드러나는데 카이스트가 20위 내에 포함되는 분야가 6개 정도 된다. 최근에는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AI 킬러로봇’ 해프닝 역시 카이스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일이 아닌가 싶다.(웃음) 국가의 지원을 많이 받는 대학이면서 예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미안하긴 하지만 세계 20위권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수들도 많고 규모도 더 커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풋(input)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비전을 이야기하고 구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다.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인 카이스트가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하버드대나 MIT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ETH)를 목표로 하는 이유는. -현재 카이스트의 규모나 환경, 흡입력을 고려할 때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목표가 ETH이다. ETH는 작으면서 강한 대학이다. 단지 비전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허구적인 목표보다는 실질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목표가 필요하다. ETH는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충분한 목표라고 생각한다. →카이스트가 국내 최고 대학이지만 한편에선 국비로 공부하면서 정작 사회 기여가 작다는 지적도 있다. -사회 기여라는 부분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카이스트 졸업생들의 절반 이상이 기업으로 가고 있으며 그중 절반이 벤처기업으로 가고 있다. 숫자로 본다면 카이스트 졸업생들이 만든 기업이 1456개이고 고용 창출은 3만 2000여명이며, 이들이 만들어 내는 연간 매출액은 약 13조 6000억원에 이른다. 국내 핵심수출 산업이라는 반도체 분야에서도 박사급 연구자 25% 이상이 카이스트 출신이다. 카이스트가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여는 바로 그런 것 아니겠나. 온라인 대중 강좌 ‘무크’를 확대하려는 것도 카이스트가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여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국민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지적 수준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과 관련한 것들은 모두 카이스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비전 2031’의 교육혁신 분야를 보면 일반고와 여학생의 입학 비중을 높이겠다고 했는데. -특별한 기준 없이 무조건 늘리겠다는 것 아닌가, 과학고와 영재고 출신들이 차별받는 것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그동안 과학, 수학 능력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했지만 앞으로는 배려, 도전, 창의 정신, 리더십도 비중을 두고 보겠다는 말이다. 선발 기준을 바꾸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반고 입학생들이 늘지 않겠나. 일률적으로 일반고 입학생을 늘리겠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외국인 학생 입학 비중도 늘리겠다고도 했다. 국비로 운영되는 학교에서 외국 국적 학생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우리나라만 생각하면 세금 낭비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세계 경제 10위권 나라인 만큼 국경을 넘어 영향권을 넓혀 나가야 한다. 카이스트 역시 미국에서 600만 달러를 지원받아 만들어졌다는 것만 봐도 우리가 개발도상국을 도와줘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선진국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뒤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이 됐다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개도국들은 선진국 명문대학들이 아닌 카이스트를 찾아 배우려고 하는 것이다. →교육혁신 부분에서 공동체와 배려의 문화를 강조했다. 수월성을 강조하던 카이스트에서 배려를 이야기한 것도 놀랍지만 무한경쟁 환경에서 1등만 했던 학생들에게 이러한 문화를 쉽게 가르칠 수 있겠나. -지금까지 제도권 교육에서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만 가르치고 있다. 그렇지만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키워드는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것이다.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의 파고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교들부터 서열화에서 탈피해야 한다. 대학은 우리 카이스트가 앞장서서 학생을 일률적으로 평가하고 줄세우는 것을 끝내려고 한다. 그래서 교육도 팀프로젝트, 팀러닝, 프로젝트 러닝으로, 또 토론 위주로 바꾸고 있다. 최선을 다하되 학점에는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온라인 중심 ‘에듀케이션 4.0’ 혁신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학습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칠판 앞에서 교수에게 직접 강의를 듣는 것보다는 학습 효율이 낮지 않겠나. -온라인 강의라고 해서 학생들이 대충 넘어갈 수 없도록 하는 학습 체킹 메커니즘이 있다. 가르치는 것은 온라인으로 하고 수업은 토론, 프로젝트 중심으로 완전히 바꾸겠다는 것이다. ‘온라인 학습, 오프라인 토론’이 함께 가도록 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수업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질 것이다. 온라인 중심으로 강의 형식이 바뀐다고 해서 학생들 실력이 떨어질 거라고 보는 것은 옛날 생각에 얽매인 것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당시 시도했던 무(無)학과, 융합기초학부를 카이스트에서도 하겠다고 했다. 학부과정에서 융합에 치우치다 보면 정작 기본이 탄탄하지 못해 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물리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무생물체만 다뤘는데 이제는 물리학을 제대로 하려면 생물학, 화학은 물론 주변 다른 학문들도 폭넓게 알아야 한다. 학문적 배경이 다양할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발명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인재가 되기 쉽다. 예전과는 달리 단순히 한 분야에서 깊이 들어간다고 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상대방의 것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 시절에는 기초 교육과 넓은 지식을 갖고 다른 분야와 언어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어느 대학들에서도 없었던 시도인 만큼 융·복합 교육을 위해 자체 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국제화 혁신도 강조하고 있는데 국제화라는 것이 학교 수준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아닌가. 국내 대학 중에서 가장 국제화가 잘되고 있는 학교라는 평가인데. -세계적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국제화는 필수적이다. 단순히 수적으로 외국인 학생과 교수진이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국인이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 한국 학생과 교원들도 외국인 연구자들에 대해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언어 장벽’을 없애는 것이다. 이미 수업에서는 85% 이상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생활 현장은 여전히 한국어 중심이라는 게 문제다. 이 때문에 외국인 학생이 캠퍼스에서 생활하고 외국인 교수가 교수 회의에서 불편을 느낀다.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외국인 학생과 교수들에게도 한국어를 배우도록 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대학들이 국제화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과 로컬라이제이션(지역화)이 동시에 이뤄지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캠퍼스가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서 카이스트는 ‘영어를 쓰는 캠퍼스’가 아닌 ‘영어와 한국어 모두 자연스럽게 쓰이는 이중언어 캠퍼스’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신성철 총장은 ‘카이스트 동문 출신 첫 총장’이다. 나노스피닉스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고체물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재료물리학 박사모를 썼다. 자성학 분야에서 오랜 난제인 2차원 나노 자성박막 잡음현상을 처음으로 규명하는 등 연구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물리학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을 역임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대·2대 총장을 맡는 등 과학 행정가로서의 경험도 풍부하다. DGIST 총장 재직 시 융복합대학원과 무(無)학과 단일학부를 도입하는 등 교육혁신을 이끌기도 했다. ▲미국 이스트먼코닥연구소 수석연구원 ▲카이스트 국제협력실장 ▲카이스트 기획처장 ▲고등과학원설립추진단장 ▲카이스트 부총장 ▲한국물리학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DGIST 1·2대 총장 ▲제16대 카이스트 총장
  •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 자카르타에 개소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 자카르타에 개소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중소기업기술혁신)는 16일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시장 진출과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한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카르타에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를 개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가 지난해 3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력 공동위원회에서 기술교류센터 설립을 합의한 결과다. 2016년 8월 한·이란 기술교류센터를 시작으로 네 번째 설립된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는 최근 중국 · 미국 등의 보호무역 주의에 대응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국가 등 신남방 시장 진출과 협력사업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기술교류센터 개소식과 함께 18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기술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 센터 개소 이후 인도네시아 현지의 기술수요 발굴 · 진단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 개소식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동철 정책보좌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김창범 대사,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그리고 인도네시아 협동조합중소기업부 멜리야디 셈비링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교류센터를 통해 식음료 · 화장품 · 전자부품 · 건설장비· 플라스틱 소재 등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가 유망한 분야를 발굴 및 매칭하여 기술이전, 부품 · 소재 수출, 설비이전, 합작투자 등 양국기업 간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이번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 개소는 우리 정부의 아세안 국가와 호혜적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신남방 정책의 구체적 이행 조치의 하나로, 아세안 최대의 경제 대국인 인도네시아와 중소기업간 기술 · 인적 교류 협력을 위한 거점을 마련한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양천 ‘푸드뱅크마켓 신월점’ 오늘 오픈

    서울 양천구는 13일 ‘푸드뱅크마켓 신월점 앤(&) 50스타트 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상 2층, 연면적 197.4㎡ 규모로 지난해 5월 착공됐다. 사업비는 총 18억 4000만원이 투입됐다. 1층 푸드뱅크마켓은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쌀·라면·비누·치약·휴지 등 식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층에 나눠 주는 ‘무상 슈퍼마켓’이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겐 집까지 배달도 해 준다. 2층 센터는 지난해 6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치한 임시 센터를 확대한 것으로, 50대 독거남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나비남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푸드뱅크마켓 신월점은 기부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침체 조선해양산업에 경쟁력 불어넣을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개소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침체한 조선해양산업에 새로운 경쟁력을 불어 넣는다. 울산시는 10일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총 사업비 360억원을 들여 1만 6500㎡ 부지에 연구동(1곳), 시험평가동(3곳), 야외방폭시험장 등으로 조성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고부가가치의 조선해양 기자재산업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외국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다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 안전기준과 국제선급의 기자재 신뢰성 인증이 강화돼 국내 관련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면 핵심 부품들에 대한 안전신뢰성 인증이 필수 과제다. 시는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해양산업의 핵심 기자재를 연구개발하고, 안전신뢰성을 시험·인증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갖춘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 운영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맡는다. 연구원은 미국·영국·프랑스 선급 등 국제선급은 물론 독일기술검사협회 등 국내외 16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조선 기자재 국제 시험·인증을 지원한다. 센터가 가동되면 353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21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151억원의 소득 유발 효과, 연간 7억 원의 세수(간접세) 효과가 기대된다. 또 35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들의 기술개발을 견인해 기자재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김정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현장 행정] 금천 홍등가가 라라랜드로 바뀐 사연

    [현장 행정] 금천 홍등가가 라라랜드로 바뀐 사연

    ‘성매매 업소 밀집’ 독산로 “청소년에 유해” 민원 빗발 42평 규모 주민 공유공간에 남녀노소 열린 성교육 센터로“지금은 작은 변방의 혁명 같지만 언젠가는 세상을 뒤흔드는 지진이 되기를 바랍니다.”(차성수 금천구청장) 지난 3월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서울남부신용협동조합 건물 지하에 42평 남짓 규모의 주민공유 공간이 들어섰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불법 성매매 영업이 이뤄지던 곳이다. 이곳의 새 이름은 ‘라라랜드’이다. 사랑하다(Love), 행동하다(Act), 배우다(Learn), 동행하다(Accompany) 등 4개 영어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공간 운영을 맡은 ‘라라스쿨’은 성교육 전문 강사 3명으로 구성된 성교육 단체에서 출발했다. 올 2월 공간 운영 주체를 모집하는 공모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앞으로 이곳에서 연령별 성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 사회를 맡은 신연정 강사는 “성교육은 전 연령층에게 필요한데도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기에만 성교육이 강조된다”면서 “‘라라랜드’는 남녀노소 주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성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강사 등 3명의 성교육 전문 강사진은 지난 1년간 전체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마쳤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소식에 참석한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미투 운동이 한창인데 아주 적정한 때, 적정한 공간에서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주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금천구 협치회의’는 지난해 12월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 서울남부신협의 협조를 구했다. 민·관 협치를 통해 해결할 지역의 주요 의제 5가지 가운데 하나인 ‘독산로 20m 도로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이 일대는 청소년이 지나다니는 통학로임에도 이른바 ‘빨간집’이라고 불리는 불법 성매매 업소 36곳이 밀집해 있다. 청소년 유해 환경을 없애 달라는 주민들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신협 측은 임대료 없이 보증금만 받는 조건으로 건물 지하를 주민공유 공간으로 내주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그 덕분에 ‘라라랜드’가 탄생한 것이다. 차 구청장은 “의제 설정부터 운영 주체 선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댄 결실”이라면서 “20대 청년들이 이곳에서 세상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시장 선거 분주한 야권…속내는 ‘野 개편 주도권 잡기’

    서울시장 선거 분주한 야권…속내는 ‘野 개편 주도권 잡기’

    안철수 ‘안국 캠프’ 개소식 김문수 내일 후보 추대식 상대 꺾고 ‘최소 2위’ 배수진6·13 서울시장 선거를 놓고 야권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야권 정계개편’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8일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 선거 캠프를 연 데 이어 이르면 이번 주 중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듭된 영입 실패로 곤혹스러웠던 자유한국당도 10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하고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 전 지사의 공천을 확정할 계획이다. 바른미래당은 안 후보가 김 전 지사를 꺾거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는 의미 있는 선거를 치러주면 대안 야당으로서의 자리매김을 넘어 향후 야권발 정계 개편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차기 유력 대권주자를 가진 개혁보수·중도 정당으로서 한국당을 압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1야당인 한국당 입장에서도 서울은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이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앞서 “(안 후보는) 나와도 3등이다. 바른미래당은 조직도, 정당 지지세도 없고, 안철수 개인밖에 없다”면서 김 전 지사야말로 민주당과 양강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한국당 안팎에서는 당락을 떠나 김 전 지사가 안 후보에게 밀릴 가능성을 우려한다. 이 경우 보수 대표 야당으로서의 존재 가치가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전국 득표율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겠지만 바른미래당의 선전이나 안 후보의 당선은 사실상 제1야당의 실질적 교체를 의미할 것”이라면서 “정당의 미래가치를 두고 볼 때 다음 총선에서 후보들이 어떤 당을 선택할지는 자명하다”고 말했다. 한국당 내에서는 ‘김문수 카드’가 너무 약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당 소속의 한 의원은 “홍 대표의 공천은 지방선거 이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면서 “당 대표로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자 기본 득표율이 보장된 후보만 앞세우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여기에는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마저 패하면 상당 기간 보수의 재기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이 반영돼 있다. 현재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합쳐도 30%에 못 미친다. 민주당의 예비후보 3명(박원순·박영선·우상호) 가운데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2위인 야당 후보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율로 이긴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양당 지도부가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계속해서 ‘야권 연대론’이 제기되는 이유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청년가죽창작마을’ 개소식 참석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청년가죽창작마을’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3일 ‘청년가죽창작마을(강동구 상암로27길 28-7)’ 개소식에 참석하여 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청년가죽창작마을’은 ‘암사도전숙’과 ‘강동드론마을’에 이어 강동구에 세 번째로 조성되는 청년창업주택이다. 강동구는 서울 가죽산업의 30%이상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청년가죽창작마을과 함께 가죽패션분야에 재능을 갖고 있는 젊은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양 의장은 청년창업가들을 격려하며 “강동구에서 여러분의 꿈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며 “강동구에서 나온 가죽제품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가죽특성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난 피해자 심리치료 ‘국가트라우마센터’ 문 연다

    재난 피해자 심리치료 ‘국가트라우마센터’ 문 연다

    대형 재난을 당한 피해자에게 국가가 체계적인 심리치료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고 5일 개소식을 갖는다. 트라우마는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에서 받은 정신적 충격을 의미한다.국가트라우마센터는 재난 피해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트라우마 전문가를 양성한다. 지역별 재난 위기대응과 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역할도 한다. 올해는 재난 유형별 활동지침, 심층 사정평가 도구 등을 개발하고 재난 현장에서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이동버스를 운영해 현장 중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심버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이동버스는 스트레스 측정, 전자기장을 이용한 뇌안정화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올해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연구원 등 25명의 인건비를 포함해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지금까지는 2013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발족한 심리위기지원단이 대형 재난에 대한 심리지원을 담당해 왔지만 비상설 조직이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경주·포항 지진 등 대형 재난을 거치면서 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에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가트라우마센터 설치를 위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센터 건립이 새 정부의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됐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충남 공주, 전남 나주, 강원 춘천, 경남 부곡에 있는 국립정신병원에 권역별 센터를 설치해 전국적인 재난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강동,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강동,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서울 강동구가 30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구는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갈 곳이 없는 성인 중증발달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라고 29일 설명했다.구는 지난해 10월 천호공원 인근에 있는 건물 3층을 임대해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센터는 5개 교실, 상담실, 식당, 강당 등으로 조성됐다. 장애인 자녀의 심리안정실인 ‘스누젤렌’도 갖췄다. 구는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12명을 채용했고 교육생은 30명이다. 교육과정은 기본 과정 2년, 심화 과정 2년으로 구성했다. 1년 연장 신청이 가능해 최대 5년까지 교육받을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통합 가족지원센터 문 연 강북

    서울 강북구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새 단장을 마치고 28일 문을 열었다. 강북구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 운영을 위해 총 34억원의 예산을 투입, 번1동에 건물을 매입하고 지난해부터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센터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의 주요 시설은 공동육아나눔터, 통합 사무실, 강의실 2곳, 다목적 강당, 언어발달지원실, 집단상담실, 조리실, 옥상 텃밭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돼 있던 지원서비스를 유형에 상관없이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운영기관이다. 센터에서는 부모 역할 지원, 부부 갈등 및 예방 해결 지원, 다문화 가족 관계 향상 지원, 다문화 가족 자녀 성장 지원, 가족상담, 자녀 돌봄 지원,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 등 종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통합 센터의 설치·운영으로 구민의 생활에 더 밀착된 복지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선 체계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통해 가족친화 도시 강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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