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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1~3분기 누계 매출 역대 최대… 수주 잔고 3.4조 돌파 최고치 경신

    대한전선 1~3분기 누계 매출 역대 최대… 수주 잔고 3.4조 돌파 최고치 경신

    대한전선이 올해 1~3분기 누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550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8044억원에서 6.3%, 영업이익 272억원에서 8.5%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은 2조 626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영광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에 따른 해저케이블 매출 실현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주 잔고도 크게 늘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9130억원 규모이며, 3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3조 417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호반그룹에 인수된 2021년 말 1조 655억원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국내외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와 해저케이블 등 주요 제품군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3분기에만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1816억원), 싱가포르 400㎸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1098억원), 카타르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2건(총 2200억원) 등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대한전선은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3분기 실적과 주요 성과 및 투자 활동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해저케이블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와 성과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7월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 법인을 인수해 해저 시공 턴키(Turn-key)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9월에는 640㎸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400㎸급 HVAC(초고압교류송전)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약 21만 5000㎡ 부지에 조성되는 해저2공장은 국내 최고 높이인 187m의 VCV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춰 완공 시 해저1공장 대비 약 5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1년 호반그룹에 인수된 이후 안정화된 재무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21년 266%였던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현재 90%대로 크게 개선됐으며, 유동비율 182.3%, 차입금 의존도 27.8%의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외 초고압 전력망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인정받으며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HVDC와 해저케이블 중심의 사업 고도화를 통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해 핵심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주시교육청-광주시, 세수 절벽속 ‘교육협력’ 강화

    광주시교육청-광주시, 세수 절벽속 ‘교육협력’ 강화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악화 속에서도 교육협력을 강화했다. 광주시교육청은 30일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광주광역시교육행정협의회(이하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시교육청과 광주시 양 기관 간 교육행정 현안 문제와 공동 협력 사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제출된 심의 · 보고 안건은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 세출예산에 관한 사항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조성(우수사례) ▲2026년도 교육협력사업 현황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서명운동 교육청 협조 건 등으로 양 기관 간 열띤 토론과 협의가 진행됐다. 특히 심의 안건 중 2026년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 2,906억원의 전출 시기에 대해서는 본예산 1,906억원과 1차 추경에 1,000억원을 9월 이전 반드시 편성 전출하는 것으로 조건부 수정의결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교육 협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광주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시교육청과 광주시의 행정 역량을 결집해 광주 지역 학생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교육현장과 지역사회가 맞물린 협력 모델을 확대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광주시와 교육청의 협력은 곧 광주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지속가능한 교육행정 생태계를 위해 시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위원으로 참석한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한연임 부회장도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양 기관이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 합의를 도출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향후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전국적으로 지방세 수입이 급감하며 지자체 재정이 흔들리는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교육재정의 지속 가능성과 지방행정 간 협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편성과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AI기반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 안전 중심의 통학 환경 개선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 “아까 했던 말이잖아!”…중복되는 재난문자, 이제 자동으로 거른다

    “아까 했던 말이잖아!”…중복되는 재난문자, 이제 자동으로 거른다

    정부가 효율적인 재난정보 전달을 위해 재난문자 운영방식을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30일 행정안전부는 재난문자가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길이를 확대하고, 중복·과다 송출을 막는 기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난문자의 길이는 기존 90자 이내에서 157자 이내로 확대된다. 그간 재난문자는 한정된 분량 탓에 간단한 수준의 안내만 가능했는데, 글자수를 늘려 더 구체적이고 상황에 적합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157자로의 분량 확대는 오는 31일부터 ▲충북 진천군 ▲경남 창원시 ▲경남 통영시 ▲제주 제주시 등 4개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전국에 적용할 방침이다. 다만 대피명령 등 긴급재난문자는 기존 90자 체계를 유지한다. 2019년 이전 출시된 구형 휴대전화는 157자 길이의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없어서다.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에 ‘송출 전 중복 검토 기능’도 도입된다. 유사한 내용의 재난문자가 반복돼 피로감을 유발하거나 경각심이 무뎌질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앞으로는 같은 지역에 동일한 내용의 문자가 24시간 이내에 반복 송출될 경우, 시스템이 중복 여부를 자동 감지해 발송자에게 알린다. 이 기능은 31일부터 부산과 세종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개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문자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 태국 가면 꼭 사오는 기념품인데…‘야돔’서 미생물 기준치 초과

    태국 가면 꼭 사오는 기념품인데…‘야돔’서 미생물 기준치 초과

    태국의 유명 아로마 오일, 일명 ‘야돔’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돼 현지 당국이 안전 경보를 내렸다. 태국 식품의약국(FDA)은 ‘홍타이 파니치’사가 제조한 ‘홍타이 허브 흡입제’(포뮬러 2)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미생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홍타이 ‘야돔’서 미생물 기준치 초과현지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생물 오염 검사에서 호기성 세균, 효모 및 곰팡이, 클로스트리디움속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검출됐다. 클로스트리디움속 세균은 인체에 위협적인 독소를 분비하는 세균이다. 보툴리누스균이나 파상풍균 등이 클로스트리디움속에 속한다. 당국은 제조업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며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태국 법에 따르면 FDA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약초 제품을 판매할 경우 최대 2년의 징역 또는 최대 20만 바트(약 878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미생물이 검출된 제품과 생산라인과 제조일자가 동일한 제품들에 대해 회수를 결정했다. 총 20만병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조날짜 2024년 12월 9일, 유통기한은 2027년 12월 8일까지인 제품들이 회수 대상이다. 업체 측은 이번 문제가 해당 생산라인에만 국한된 것이며 다른 제품들은 안전하게 판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오염 방지를 위해 제조 핵심 단계에서 자외선(UV) 살균 시스템을 도입하고 품질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태국의 허브 흡입제는 일명 ‘야돔’으로 불리며 관광객들에게 선물용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다. 허브 오일 제품, 영유아 및 알레르기 유의해야앞서 국내 기관 검사에서도 야돔 등 허브 오일 제품에서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검출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당부가 나온 바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유통 중인 허브 오일 제품 15종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거의 모든 제품에서 리모넨과 리날룰이 검출됐다. 화장품 등에서 향을 내는 착향제로 쓰이는 이들 성분은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 함량의 0.001%를 초과하거나 방향제에 0.01% 이상 사용되면 제품에 해당 성분을 표기해야 한다. 리모넨은 피부에 바르는 허브 오일 제품 11종에서 0.02∼2.88%, 리날룰은 9종에서 0.01∼0.62% 각각 검출됐다. 코로 향을 맡는 4종에서는 리날룰과 리모넨이 0.01∼0.74%씩 검출됐다. 조사 대상 제품 15종은 모두 리날룰과 리모넨 성분 표시도 하지 않았다. 청량감을 주는 멘톨은 국내에서는 식품과 화장품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연합(EU)에서는 멘톨이 2세 미만 영유아에 무호흡, 경련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제품의 주성분으로 멘톨인 페퍼민트 오일을 사용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알레르기 유발성분 및 영유아 사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표시하고 의약품 오인 광고를 개선하라고 조사 대상 제품 유통업체에 권고해 수용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 소비자원은 “해외여행 때나 국내에서 허브 오일 제품을 구매할 때 알레르기 성분이나 효능, 효과와 관련된 표시·광고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고농도의 멘톨을 함유한 제품은 영유아에게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동 174-1 신통기획 확정, 중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동 174-1 신통기획 확정, 중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29일 면목동 174-1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것에 대해 “오랜 숙원사업이 가시화됐다”며 “이번 계획이 중랑천변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최고 35층, 약 970세대 규모로, 지난 4월 착수 이후 6개월 만에 확정됐다. 신통기획이 완료된 면목8구역(약 1260세대)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중랑천을 따라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문화 중심축이 형성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이번 기획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주변 지역과의 조화와 소통’이라는 원칙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으며 “그동안 수차례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 지역의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개선할 방안을 모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에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도시공간 구상이 담겼다. 인근 면목8구역과의 교통체계 연계를 통해 동일로 확장(6→8차로) 및 이면도로 보차분리를 추진하고,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함으로써, 개별 단지지만 하나의 대규모 주거 타운처럼 기능하는 통합적 도시 설계를 실현했다. 특히 면목5동 주민센터가 동일로95길로 이전해 복합청사로 조성되며,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행정·문화·복지서비스의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면목동 174-1일대는 주변 정비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보행·공공시설·경관이 통합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공공보행통로를 두고, 동일로95길에는 공개공지와 생활가로를 조성해 중랑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열린 도시공간을 구현한다. 임 의원은 “주민 누구나 중랑천변을 따라 산책하고, 생활가로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절된 주거지를 연결하는 도시 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발이 중랑구의 숙원 사업인 교통 혁신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지역은 면목선 도시철도 면서역(가칭) 개통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등 미래 교통 호재를 모두 품고 있다. 임 의원이 조속한 착공을 위해 힘써온 면목선 사업과 연계될 경우, 지역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면목동 174-1일대 신통기획 확정은 주거 환경 개선을 염원해 온 주민들의 노력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만든 쾌거”라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인허가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 중랑구가 동북권의 대표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성남 장애인시설 지원

    최만식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성남 장애인시설 지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9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이날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성남시지회(지회장 김화주)와 비쏘금보호작업장(시설장 백명진)에 각각 승합차 한 대씩을 전달했다. 차량을 전달받은 김화주 지회장은 “보행의 제약으로 이동이 쉽지 않았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번 차량 지원은 큰 변화”라며 “각종 교육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전했다. 백명진 시설장은 “외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마다 직원의 개인 차량을 이용해 인원을 나누어 이동해야 해 불편이 컸다”며 “이제는 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들의 참여 기회가 넓어지고, 프로그램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두 시설 관계자는 이번 차량 지원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의지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에 앞장서 준 최만식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최만식 의원은 “새로운 차량이 도입되면서 성남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의 이동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며 “이 차량이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단국대, ‘구강 관리 혁신’ 전국 전파…혁신 우수사례 최우수

    단국대, ‘구강 관리 혁신’ 전국 전파…혁신 우수사례 최우수

    단국대학교는 C-RISE사업단(단장 백동헌)이 ‘2025년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제도 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본격 시행에 따라 사업 수행기관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단국대 C-RISE 사업단은 천안시와 함께 노인 의료 통합 돌봄 구강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과의사 △치위생사 △복지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방문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사업단이 구축한 천안시 구강건강관리 모델은 전국 통합돌봄사업에 반영돼 표준모델로 보급되고 있다. 백동헌 사업단장은 “지역 돌봄 체계 고도화와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C-RISE 사업단은 충남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 협약 기반 지역 현안 해결’ 등 총 10개 세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내년도 예산확보 ‘시동’…세종시 현장 상황실 설치

    내년도 예산확보 ‘시동’…세종시 현장 상황실 설치

    세종시가 세종지방법원 설립 등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30일 여의도에 있는 세종시 국회건립지원협력사무소(서울사무소)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현장 상황실을 설치·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세종지방법원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지방법원의 건립기획 연구용역 및 기본계획은 내년 2월 확정될 예정으로 부지 매입과 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 진행을 위해서는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이 필수적이다. 9월 세종지역에서 처음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한솔동 고분군의 역사 관광 자원화도 시급한 사업으로 추진한다. 국가사적 활용을 위한 관람 환경 개선과 학술연구 기반 조성을 위해 종합 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경관 조성 사업비를 건의할 계획이다. 또 한글문화단지 조성과 제천 횡단 지하차도 건설사업 등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를 초월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한글·한류 문화 확산에 따른 국내외 한국어 교육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한글문화 교육센터의 교육·운영비, 공동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충남대(의대)와 입주 기관인 충북대(수의대)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지원센터 구축사업의 국비 지원도 우선 사업으로 꼽힌다. 현판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초단체가 없는 단층제의 특수성을 고려한 재정 특례 부여 등을 담은 세종시법의 연내 개정과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 “성북구 하천은 깨끗해요”…성북천·정릉천 등 수질 분석 결과 ‘좋음’

    “성북구 하천은 깨끗해요”…성북천·정릉천 등 수질 분석 결과 ‘좋음’

    서울 성북구는 이달 실시한 하천 수질 분석 결과 정릉천과 성북천이 모두 ‘좋음’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매달 성북천(삼선교, 보문1교)과 정릉천(시온성교회 앞) 등 총 3개 지점에서 채수를 실시하고 있다. 채수된 시료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총대장균군 등 8개 항목에 대해 수질 분석을 진행한다. 구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서울시 맞춤형 ‘통합수질지수’를 산출하고 있으며, 5개 등급 중 하나인 ‘좋음’ 등급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하천 수질의 개선은 단순한 환경 관리 수준을 넘어 탄소 저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수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면 물속 생태계가 활성화되면서 미생물과 수생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자연 정화 기능이 강화된다. 이는 하천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중요한 생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는 주민환경감시단의 지속적인 순찰 등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하천의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형 도시환경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깨끗한 물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하천 관리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완패’… “하이브 부정여론 위해 민희진 사전작업”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완패’… “하이브 부정여론 위해 민희진 사전작업”

    뉴진스 측, 항소 예고 “정상적 연예활동 불가능”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 정회일)는 30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확인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어도어 측이 전부 승소해 뉴진스 측이 ‘완패’한 결과가 나왔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모두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민사 소송은 형사 재판과 달리 당사자 출석 의무가 없다. 뉴진스 측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이며,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 역시 전속계약의 해지 사유가 된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를 어도어에서 해임한 사정만으로는 뉴진스를 위한 매니지먼트에 공백이 발생했고, 어도어의 업무 수행 계획이나 능력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며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반드시 맡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전속계약에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어도 사외이사로 프로듀서 업무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대표이사 직위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었다고 봤다”면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20일 사내이사직에서 스스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뉴진스 측이 주장한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과 관련 “하이브와 어도어·뉴진스 사이 자료를 꼼꼼히 확인해 하이브에 대한 부정 여론 등을 위해 찾아낸 민 전 대표의 사전작업 결과로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또 “매니지먼트 계약의 경우 뉴진스와 같이 데뷔 전 계약을 체결한 경우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거액의 투자가 이뤄지고 성공해야 회수할 수 있는 게 일반적”이라며 “전폭적 지지로 충분한 팬덤이 쌓인 뒤 콘텐츠 제작 등에 대해 결정권을 행사하고 무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들어 ‘전속 활동이 강제됐다’, ‘인격권이 침해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했다. 뉴진스 측의 신뢰관계 파탄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계약 당사자 상호 간 신뢰가 깨졌다고 보기가 어렵다”며 “어도어와 뉴진스 간 신뢰관계가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탄돼 전속계약의 해지 사유가 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간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한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뉴진스는 지난해 8월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월 7일 새 그룹명 NJZ(엔제이지)를 발표하는 등 독자 활동에 나섰으나, 어도어는 전속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본안 소송 과정에서 두 차례에 걸쳐 조정을 시도했지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날 선고가 이뤄졌다. 뉴진스 멤버들은 1심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항소를 예고했다.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뉴진스 다섯 멤버를 법률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은 이날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이 회사로 복귀해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1심 판결에 즉각 항소할 예정이며,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 李 대통령 극찬한 그 맛…양구 시래기사과축제 개막

    李 대통령 극찬한 그 맛…양구 시래기사과축제 개막

    강원 양구 3대 축제 중 하나인 시래기사과축제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고품질의 양구 시래기와 사과를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고, 시래기 육개장과 국수, 고추장전, 불고기버거 등 시래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시래기 보습팩 만들기, 시래기·사과 캐릭터 그리기, 사과 탕후루 만들기, 사과 캔들 제작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래기 삼각김밥과 사과 와플, 시래기·사과 강정을 직접 요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재하, 임주리, 나팔박, 안선유, 진혜진 등이 무대를 꾸미는 공연도 이어진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체험·공연·먹거리·이벤트 등 세대별 취향을 고려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양구 시래기는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분지인 해안면에서 재배된다. 지형이 서양의 화채그릇(Punchbowl)을 닮아 펀치볼로도 불리는 해안면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잦아 시래기 재배와 건조의 최적지를 꼽힌다. 또 무를 팔고 남은 무청이 아니라 시래기 전용 무를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식감도 부드럽다. 비타민 B·C, 미네랄,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당뇨·비만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6일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양구 시래기의 맛과 영양을 소개하며 세계에 알릴 ‘K-식재료’로 추켜세웠다. 양구 시래기는 매년 230여 농가가 400ha의 농경지에서 800t 넘게 생산하고 있다. 한여름인 8월 파종해 2개월 동안 자란 뒤 10월 말~11월 초 수확하고, 이후 덕장에서 60일 정도 말려 건시래기로 출하한다. 양구군은 2006년부터 시래기축제를 열었고, 2022년부터는 시래기사과축제로 확대했다. 김상훈 양구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30일 “양구 시래기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K-식재료로 성장하도록 생산 품질 향상과 유통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탄력…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 완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탄력…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 완화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 31일부터 시행 경기 북부지역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을 31일부터 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과 군부대 종전 용지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공원·녹지·중소기업 전용 단지의 의무 확보 비율 완화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이나 군부대 종전 용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경우 적용되는 임대주택 비율은 다른 부지가 확보해야 하는 40~50% 이상에서 35% 이상, 공원·녹지는 25% 이상에서 20% 이상, 중소기업 전용 단지는 13% 이상에서 10% 이상이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경기 북부에 자리 잡은 하남 캠프콜번, 의정부 캠프잭슨·캠프스탠리 등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반환공여구역의 사업성이 개선돼 성장산업 유치와 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개정 지침은 지난 7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반환공여구역의 전향적 활용방안 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월 25일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주도성·전향성·지역중심의 ‘3대 원칙’ 아래 제시한 4대 정책 방안 중 개발제한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비율 완화를 제시한 바 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현실화 위한 논의… 강동구 중심으로 시작

    김혜지 서울시의원,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현실화 위한 논의… 강동구 중심으로 시작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9일 강동구 암사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 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합리적인 장기수선충당금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정수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관리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후되는 공동주택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 도출을 희망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축사가 있었고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제시된 방안을 다양한 입법과 예산 지원으로 지원하겠다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발제가 시작됐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신충수 강동구아파트협의회장은 과거에 제때 교체되거나 관리되지 않아서 발생한 승강기 사망 사고, 광명시 필로티 아파트 화재 사망 사고,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사망 사고를 사례로 들며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설명했다. 발제자는 장기수선충담금을 일반 기업들이 미래를 위해 이익의 30% 정도를 R&D에 투자하는 개념과 같이 공동주택도 전체 관리비의 5~10% 정도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적립해 미래를 준비하지만, 운영의 구조를 보면 장기수선계획은 법적으로 수립하도록 하지만 반면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부분은 하위 규정인 관리규약으로 정하도록 해 운영상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설 개선을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 충당을 목적으로 관리규정을 개정해야 하는 경우 입주자 과반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전체 관리비 상승과 연관이 돼 인상을 못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입주자 대표가 결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관리규정보다는 상향된 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후된 아파트 중 지역에 따라 과도한 분담금으로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아파트들은 장기수선충담금이 부족하여 안전과 편익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수선이 필요한 부분과 장기수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나누고 연금이나 지자체 관리방식을 도입하면 안정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발제 후 첫 번째 토론자인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은 3년 전에 부족한 장기수선충당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기존 대비 2.7배로 인상을 하는 과정이 매우 어려웠는데도 최근 승강기 교체를 앞두고 예상 비용이 보유 충당금을 초과해 주민들간 분쟁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련된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안으로 장기수선계획의 정기조정 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주택관리 업체인 케이비아주 사장은 현실적을 장기수선충당금을 결정하는 입주자 대표도 입주민들로부터 선출되는 구조로 돼있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을 입주민들에게 요청하기 어렵고 당대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들은 보류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과 편익에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했으며 고려전기소방 본부장은 소방 부분 교체는 더욱 순위에 밀려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서울시 공동주택과장은 현직 입주자 대표와 관리업체 및 소방업체의 실무적인 문제점 제시에 대해 서울시가 신규주택 공급에 큰 비중을 두고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는데 기존 공동주택 운영 부분도 잘 살펴보고 토론회에서 제시한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 김 의원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과 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입주민 사이에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안전하고 튼튼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계만 전 구의원, 이영열 암사1동 주민자치회장, 진중덕 암사2동 주민자치회장, 윤원근 둔촌2동 주민자치회장, 윤필섭 성내2동 주민자치회장, 이범종 전 주민자치 협의회장 등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주민이 참석해 토론을 마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충남 청양군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노후시설 개선 및 군포시 관내 어린이공원 정비 예산지원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충남 청양군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노후시설 개선 및 군포시 관내 어린이공원 정비 예산지원 논의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9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노후시설 개선사업과 군포시 관내 어린이공원 정비공사 예산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군포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자연환경이 쾌적해 산과 계곡 등 자연을 활용한 체험활동, 리더십 캠프, 생태교육 등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군포시 관내 학교가 단체 캠프나 수련활동 시설로 이용할 수 있고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워크숍이나 힐링 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군포시청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들은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은 대부분의 숙박시설(방갈로, 단체관 등)이 목구조로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노후화되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배수로·숙박시설 정비 및 캠핑장 조성 등 시설 전반의 보수와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함께 자리한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담당자는 “관내 어린이공원도 오래된 놀이시설과 안전시설 부족으로 개선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윤경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련원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포시 내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역시 도 차원의 예산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부의장은 “아이들과 청소년이 마음껏 뛰놀고 배우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군포시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호반그룹 대아청과, 올해 김장철 배추 수급 안정 전망

    호반그룹 대아청과, 올해 김장철 배추 수급 안정 전망

    호반그룹 계열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올해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수급이 전년 수준 이상으로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아청과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남 해남·무안 등 주요 산지를 점검한 결과 해남 지역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 고온과 가을장마, 무름병 확산 등으로 공급 불안 우려가 제기됐으나 최근 기상 여건이 회복되며 생육 상태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아청과는 김장배추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해남 배추가 11월 하순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가면 공급이 전년을 웃돌며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도매시장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경우 소비자 체감 가격 불안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아청과 관계자는 “배추·무 등 주요 품목의 수급 불안을 사전에 막기 위해 산지 동향 점검과 유통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그룹은 매년 김장철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담근 김치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대아청과는 지난해 폭우 피해를 입은 해남 김장 배추 농가에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 강서구, 보행약자 위한 안양천 진입 경사로 설치

    강서구, 보행약자 위한 안양천 진입 경사로 설치

    서울 강서구가 보행 약자도 편하게 안양천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강서구 염창동 무학아파트 인근(염창동 255번지)에 안전 펜스와 함께 폭 1.5m, 길이 26m의 경사로가 설치됐다. 그동안 이곳엔 경사로 없이 계단만 있어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를 끄는 보호자, 어르신들이 안양천에 오가려면 480m 가까이 우회해야 했다. 이에 따라 무학아파트뿐만 아니라 인근 동아아파트, 리버펠리스, 현진파크뷰 등 약 1140세대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산책로를 갖춘 안양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화단 철거나 통행인 증가에 따른 소음 문제 등을 우려한 일부 주민의 반대도 나왔지만,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설득했다고 강서구는 설명했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 8월 서진학교 인근 흙길을 목재 데크길로 조성하는 등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화곡동 곰달래로35길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등 승강편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작은 경사로가 주민들의 일상 속 자유를 넓히고 따뜻함을 이어주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韓 핵잠수함 요청’은 미국의 中 견제 동참 의사…미중 정삼회담서 펜타닐 관세 인하 및 블랙웰 공급 논의

    ‘韓 핵잠수함 요청’은 미국의 中 견제 동참 의사…미중 정삼회담서 펜타닐 관세 인하 및 블랙웰 공급 논의

    이재명 대통령, 미국에 핵잠수함용 핵연료 제공 요청 [중국 관찰자망·일본 요미우리]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한국의 잠수함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이 핵추진 잠수함용 핵연료를 제공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잠수함이 “북한 및 중국 해역의 잠수함 문제에 대한 대응”이며 특히 탐지하기 어려운 잠수함에 대한 추적을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이 요청이 한국 정부가 미국의 이른바 ‘중국 견제’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미국 측은 조선 및 공동 방어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은 한미 관세 협상을 타결하여 한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3500억 달러(약 501조 1300억원)의 대미 투자 가운데 2000억 달러를 현금 직접 투자로, 1500억 달러를 조선 분야 투자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딜레마’ 빠진 한국, 트럼프-시진핑 회담의 무대 [영국 BBC] 한국은 여전히 워싱턴의 안보 보장에 의존하지만, 동시에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도 필요로 하는 ‘까다로운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짧은 한국 체류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 이는 양대 강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과 멀어지는 대가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CNN 인터뷰에서 한·미 동맹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 처리가 ‘다소 미묘하다’고 인정하며, 한국은 ‘중국을 문 밖에 둘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시진핑, 10월 30일 부산 회동 확정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중국 환구망] 중국 외교부는 10월 30일 현지 시간으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시진핑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의 ‘마무리 악장’이 될 것이며, 양국 정상은 미·중 관계와 관련된 전략적·장기적 문제 및 공동 관심사인 중대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을 할 예정입니다. 펜타닐 관세 인하와 AI 칩 논의 [미국 블룸버그·영국 FT]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무역 협정의 일환으로 펜타닐 화학 성분 유통 문제로 중국에 부과한 20% 관세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엔비디아(Nvidia Corp)의 블랙웰(Blackwell) 인공지능(AI) 칩 접근권을 중국에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할 의향을 시사했으며, 이는 중국 측에 상당한 양보가 될 수 있습니다. 양측은 최근 몇 주간 오고 간 관세, 수수료, 수출 제한을 철회하는 무역 협정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진핑, 트럼프에게 대만 지지 완화 압박 예상 [미국 NYT·영국 로이터] 전문가들은 시진핑 주석이 무역 긴장 완화 논의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만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완화하도록 설득하는 장기 목표를 추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은 트럼프가 미국의 대만 독립 지지 불가 입장을 분명히 밝히길 원할 것이며, 트럼프가 ‘미국이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고 표명할 경우 중국은 이를 ‘새로운 기준선’으로 삼아 후임자들에게도 적용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중국 정부 대변인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무력 사용 가능성을 “절대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국영 매체의 ‘통일 후 우호적인 통치’ 약속보다 훨씬 강경한 어조를 내비쳤습니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전문가들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 침공 고위험 시기가 2035년으로 추론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시진핑, 과학기술 혁신에 ‘일제히 덤비는 현상’ 방지 강조 [홍콩 명보] 시진핑 주석은 제15차 5개년 계획 관련 설명에서 ‘신질생산력’ 발전에 필요한 자원과 현실적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일제히 덤비는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획은 반도체(IC) 등 핵심 기술 공략에서 결정적 돌파를 이루도록 초규범적 조치를 취하고, 고기술 인재 이민 제도를 구축하여 세계적 우수 인재를 유치·육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中-네덜란드 반도체 분쟁,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 위협 [중국 CAIXIN]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 NV(Nexperia)의 소유권 분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가 넥스페리아를 중국 모기업으로부터 사실상 분리하는 조치를 취하자, 중국 상무부는 넥스페리아 중국 본토 공장 생산 제품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했습니다. 혼다 자동차가 캐나다 공장의 생산 감축에 착수하는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공개적으로 경고를 발령했으며, 이 대립이 지속될 경우 2~4주 내 심각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대만 반도체 산업, 정부에 에너지 위기 대응 촉구 [대만 디지타임즈] 대만 반도체 산업 협회(TSIA)는 심각한 전력 부족 사태가 대만의 반도체 제조 우위를 위협한다며 이례적인 공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업계는 정부에 향후 10년간 충분한 전력 공급, 특히 녹색 에너지 용량을 보장할 것과, 규제 관행을 개선할 행정원 차원의 태스크포스 즉각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없다면 대만은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우위를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韓 핵잠수함 요청’은 미국의 中 견제 동참 의사…미중 정삼회담서 펜타닐 관세 인하 및 블랙웰 공급 논의 [한눈에 보는 중국]

    ‘韓 핵잠수함 요청’은 미국의 中 견제 동참 의사…미중 정삼회담서 펜타닐 관세 인하 및 블랙웰 공급 논의 [한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대통령, 미국에 핵잠수함용 핵연료 제공 요청 [중국 관찰자망·일본 요미우리]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한국의 잠수함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이 핵추진 잠수함용 핵연료를 제공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잠수함이 “북한 및 중국 해역의 잠수함 문제에 대한 대응”이며 특히 탐지하기 어려운 잠수함에 대한 추적을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이 요청이 한국 정부가 미국의 이른바 ‘중국 견제’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미국 측은 조선 및 공동 방어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은 한미 관세 협상을 타결하여 한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3500억 달러(약 501조 1300억원)의 대미 투자 가운데 2000억 달러를 현금 직접 투자로, 1500억 달러를 조선 분야 투자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딜레마’ 빠진 한국, 트럼프-시진핑 회담의 무대 [영국 BBC] 한국은 여전히 워싱턴의 안보 보장에 의존하지만, 동시에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도 필요로 하는 ‘까다로운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짧은 한국 체류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 이는 양대 강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과 멀어지는 대가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CNN 인터뷰에서 한·미 동맹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 처리가 ‘다소 미묘하다’고 인정하며, 한국은 ‘중국을 문 밖에 둘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시진핑, 10월 30일 부산 회동 확정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중국 환구망] 중국 외교부는 10월 30일 현지 시간으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시진핑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의 ‘마무리 악장’이 될 것이며, 양국 정상은 미·중 관계와 관련된 전략적·장기적 문제 및 공동 관심사인 중대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을 할 예정입니다. 펜타닐 관세 인하와 AI 칩 논의 [미국 블룸버그·영국 FT]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무역 협정의 일환으로 펜타닐 화학 성분 유통 문제로 중국에 부과한 20% 관세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엔비디아(Nvidia Corp)의 블랙웰(Blackwell) 인공지능(AI) 칩 접근권을 중국에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할 의향을 시사했으며, 이는 중국 측에 상당한 양보가 될 수 있습니다. 양측은 최근 몇 주간 오고 간 관세, 수수료, 수출 제한을 철회하는 무역 협정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진핑, 트럼프에게 대만 지지 완화 압박 예상 [미국 NYT·영국 로이터] 전문가들은 시진핑 주석이 무역 긴장 완화 논의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만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완화하도록 설득하는 장기 목표를 추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은 트럼프가 미국의 대만 독립 지지 불가 입장을 분명히 밝히길 원할 것이며, 트럼프가 ‘미국이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고 표명할 경우 중국은 이를 ‘새로운 기준선’으로 삼아 후임자들에게도 적용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중국 정부 대변인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무력 사용 가능성을 “절대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국영 매체의 ‘통일 후 우호적인 통치’ 약속보다 훨씬 강경한 어조를 내비쳤습니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전문가들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 침공 고위험 시기가 2035년으로 추론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시진핑, 과학기술 혁신에 ‘일제히 덤비는 현상’ 방지 강조 [홍콩 명보] 시진핑 주석은 제15차 5개년 계획 관련 설명에서 ‘신질생산력’ 발전에 필요한 자원과 현실적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일제히 덤비는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획은 반도체(IC) 등 핵심 기술 공략에서 결정적 돌파를 이루도록 초규범적 조치를 취하고, 고기술 인재 이민 제도를 구축하여 세계적 우수 인재를 유치·육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中-네덜란드 반도체 분쟁,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 위협 [중국 CAIXIN]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 NV(Nexperia)의 소유권 분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가 넥스페리아를 중국 모기업으로부터 사실상 분리하는 조치를 취하자, 중국 상무부는 넥스페리아 중국 본토 공장 생산 제품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했습니다. 혼다 자동차가 캐나다 공장의 생산 감축에 착수하는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공개적으로 경고를 발령했으며, 이 대립이 지속될 경우 2~4주 내 심각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대만 반도체 산업, 정부에 에너지 위기 대응 촉구 [대만 디지타임즈] 대만 반도체 산업 협회(TSIA)는 심각한 전력 부족 사태가 대만의 반도체 제조 우위를 위협한다며 이례적인 공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업계는 정부에 향후 10년간 충분한 전력 공급, 특히 녹색 에너지 용량을 보장할 것과, 규제 관행을 개선할 행정원 차원의 태스크포스 즉각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없다면 대만은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우위를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한류, 산업을 잇다’…제15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 개최

    ‘한류, 산업을 잇다’…제15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 개최

    11월 5일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 K-콘텐츠 성과, 연관 산업 확산 전략 모색 전 세계에서 흥행을 거듭하고 있는 K-컬처의 성과를 K-푸드, K-관광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정책 과제와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정책학회,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다음 달 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하모니스홀에서 ‘K-컬처 비욘드 보더즈(K-CULTURE BEYOND BORDERS): 한류, 산업을 잇다’를 주제로 ‘제15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한류 NOW 정기세미나’는 국내외 한류 동향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정책 포럼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류의 영향력을 콘텐츠 산업을 넘어 뷰티, 푸드, 관광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과제와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류 연관 산업 종사자, 정부 및 공공기관 정책 담당자, 학계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총 2개의 세션과 1개의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한류 연관 산업의 확장을 위한 정책 과제’를 주제로 김영록 강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조민혁 씨지인사이드 연구소장이 ‘한류 연관산업 탐색과 통계인프라 구축 방안’을,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한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동규 동아대 교수는 ‘한류가 만드는 국가 성장의 공식’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에서는 강신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구위원, 김종범 변호사, 이상민 차의과학대 교수가 참여해 한류 연관산업과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류 콘텐츠를 넘어, 연관 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한류 연관 산업인 K-푸드와 K-관광에 초점을 맞춘다. 강보라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원이 ‘글로벌 K-푸드 트렌드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김승준 수원대 교수가 ‘세계 유산을 활용한 K-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권정구 베르디아니 대표, 김태희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나현빈 명지대 교수,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이세미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등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류-산업 이음을 위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현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교류연구센터장, 미묘 대중음악평론가, 최경식 한국음반산업협회 회장, 배대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해 한류의 성과를 다양한 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정책관은 “이번 세미나가 한류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문체부도 콘텐츠와 연관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한류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류의 경제적·사회적 파급력을 실질적인 산업 정책의 관점에서 조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정책학계 역시 한류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문적 연구와 정책적 제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 교육현안 점검... 학교시설 개선에 총력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 교육현안 점검... 학교시설 개선에 총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9일 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중랑구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에는 중곡초등학교 수영장 시설개선 문제와 면중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추진 현황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먼저 중곡초등학교 수영장 관련 보고를 받고,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리모델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으며, 특히 “수영장이 단순한 학교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체육공간인 만큼, 시민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금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교육지원청에 당부했다. 이어 보고된 면중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사업은 1976년 개교 이후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25년 8월 착공해, 2027년 3월 재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면중초 개축은 단순한 건물 신축이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환경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접근성 개선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학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중랑의 학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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