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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되면 뉴욕 망한다” 했는데…트럼프, 맘다니 극렬히 반대한 이유

    “당선되면 뉴욕 망한다” 했는데…트럼프, 맘다니 극렬히 반대한 이유

    ‘자본주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에서 진보 아이콘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당선되자 이를 끝까지 막으려 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급제동이 걸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맘다니 의원이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맘다니 의원은 80% 개표 기준 50.6%를 득표해 41.2%를 받은 무소속 앤드루 쿠오모 전 주지사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무명에 가까웠던 정치 신인 맘다니 의원은 지난 6월 뉴욕시장 예비선거에서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정치적 이변을 연출하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그는 최저임금 인상, 무상 버스, 무상교육 등 뉴욕 시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우면서 주목받아왔다. 흥미로운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맘다니의 뉴욕 시장 당선을 막기 위해 강하게 반대해왔다는 사실이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는 공산주의자”, “맘다니가 당선되면 뉴욕은 망하게 될 것이다”, “맘다니가 당선되면 뉴욕시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 등 막말과 위협을 쏟아냈다. 선거 당일인 4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대인 혐오자로 입증된 맘다니에게 투표하는 유대인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맘다니 비판에 앞장서는 이유는 그가 이민자이자 무슬림이라는 점, 급진적인 정치 성향과 이념적 차이, 그리고 뉴욕시의 정치적 주도권을 둘러싼 대립 때문으로 풀이된다. 먼저 맘다니는 우간다 출신으로 7살 때 인도계 이민자인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왔다. 특히 그는 인도계 무슬림으로, 뉴욕의 첫 무슬림 시장이자 역대 최연소 시장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맘다니는 파격적인 복지 정책을 내놨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수적이고 자본주의적인 이념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여기에 맘다니가 뉴욕시장에 당선되며 민주당의 상징으로 떠올랐다는 점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정치적인 위협으로 다가온다. 한편 뉴욕시장을 비롯해 버지니아,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첫해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 내려졌다.
  • “당선되면 뉴욕 망한다” 했는데…트럼프, 맘다니 극렬히 반대한 이유 [핫이슈]

    “당선되면 뉴욕 망한다” 했는데…트럼프, 맘다니 극렬히 반대한 이유 [핫이슈]

    ‘자본주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에서 진보 아이콘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당선되자 이를 끝까지 막으려 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급제동이 걸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맘다니 의원이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맘다니 의원은 80% 개표 기준 50.6%를 득표해 41.2%를 받은 무소속 앤드루 쿠오모 전 주지사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무명에 가까웠던 정치 신인 맘다니 의원은 지난 6월 뉴욕시장 예비선거에서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정치적 이변을 연출하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그는 최저임금 인상, 무상 버스, 무상교육 등 뉴욕 시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우면서 주목받아왔다. 흥미로운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맘다니의 뉴욕 시장 당선을 막기 위해 강하게 반대해왔다는 사실이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는 공산주의자”, “맘다니가 당선되면 뉴욕은 망하게 될 것이다”, “맘다니가 당선되면 뉴욕시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 등 막말과 위협을 쏟아냈다. 선거 당일인 4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대인 혐오자로 입증된 맘다니에게 투표하는 유대인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맘다니 비판에 앞장서는 이유는 그가 이민자이자 무슬림이라는 점, 급진적인 정치 성향과 이념적 차이, 그리고 뉴욕시의 정치적 주도권을 둘러싼 대립 때문으로 풀이된다. 먼저 맘다니는 우간다 출신으로 7살 때 인도계 이민자인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왔다. 특히 그는 인도계 무슬림으로, 뉴욕의 첫 무슬림 시장이자 역대 최연소 시장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맘다니는 파격적인 복지 정책을 내놨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수적이고 자본주의적인 이념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여기에 맘다니가 뉴욕시장에 당선되며 민주당의 상징으로 떠올랐다는 점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정치적인 위협으로 다가온다. 한편 뉴욕시장을 비롯해 버지니아,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첫해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 내려졌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 잇단 감사 지적에도 운영 부실 논란··· 지도·점검 필요”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 잇단 감사 지적에도 운영 부실 논란··· 지도·점검 필요”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가 최근 수년간 반복된 감사 지적과 관리 부실로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해당 학교의 부적정 사례가 과도하게 많다”라며 강도 높은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의 잇따른 부실 행정을 지적하며 “현장 지도·점검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교직원 처분 내역이 34건에 달한다”며 “이건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며 학교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학교폭력 업무 처리 부적정을 예로 들며 학교장이 학교폭력 기록을 삭제할 때 절차에 따라 전담기구 심의에서 담임교사 의견서, 학생의견서 등을 제출받아 검토해야 하는데, 절차와 규정을 어긴 채 삭제한 점, 교과용 도서 선정 절차를 어긴 점, 응급처치 교육 이수 내역을 허위로 작성한 점도 감사에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조퇴한 직원까지 교육받은 것으로 처리했다”라며 “아이들 생명과 직결된 안전교육을 허위로 작성한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 한 해에만 기관 주의 처분을 7건 받은 사실도 언급했다. 이 중 4건은 기간제 교사 채용 관련, 3건은 시설 공사 수의계약 분할과 관련된 지적이었다. 특히 기간제 교원 관리 부실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는 정원 대비 기간제 교원 비율이 62%, 현원 대비 152%로 비정상적으로 높다”며 “계약 연장 시 결격사유 조회와 범죄 경력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유홍 감사관은 “결격사유 조회는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라고 인정했다. 최 의원은 “결국 이런 관리 부실이 반복되는 건 교원 구성의 불균형과 관리 체계 부재 때문”이라며 “교육청이 사립학교라는 이유로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최 의원은 재정결함보조금의 과도한 지원도 문제 삼으며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는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도 2024년에만 85억원의 보조금을 받았다”며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불법 시설 설치 의혹도 제기됐다. 최 의원은 “사무국 명목으로 설치된 공간이 실제로는 샤워실, 침대, 싱크대가 있는 밀실 형태였다”며 “원상복구 보고가 있었지만 현장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감사관은 “현장 방문은 관련 부서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시 지도·점검이나 특별장학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사전 통보 없이 기습 점검을 해야 실효성이 있다”며 “시민 제보가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을 요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사학비리 반복 안 돼··· 일광학원·운화학원·서울공연예술고 운영 정상화 강력 주문”

    이소라 서울시의원 “사학비리 반복 안 돼··· 일광학원·운화학원·서울공연예술고 운영 정상화 강력 주문”

    서울시의회가 잇따라 드러난 사학 비위와 운영 부실 문제에 대해 강력한 감사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일광학원, 운화학원, 서울공연예술고 등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비위와 학생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학교법인 일광학원(우촌초)·운화학원(환일고)과 함께 청은학원(서울공연예술고)의 학교 운영 정상화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정 교육감에게 서울시교육청에서 유일하게 임시이사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일광학원과 최근 이사장이 구속된 운화학원에 대해 정상화되고 있는지 물었다. 정 교육감은 “일광학원은 규정에 따라 임시이사회가 운영 중이고, 운화학원 또한 여러 차례 감사가 진행됐으며, 책임자 구속 이후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일광학원에서는 복직한 공익제보자가 직장 내 괴롭힘과 보복성 인사로 결국 퇴사했다”면서 “임시이사회가 형식적인 거수기 역할에 머물고 있어 교육감이 직접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공익제보자의 복직과 권리 회복이 학교 정상화의 핵심인데 아직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매주 관련 보고를 받고 있으며, 입학정원 감축 등 행정처분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반복된 비위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학교는 2018년 이후 총 네 차례의 감사와 두 차례 학생인권옹호관 권고를 받았음에도 학생 인권침해, 학습권 침해, 회계 부적정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6년 전 학생들이 학교 내부 문제를 노래로 고발한 영상이 공개돼 사회적 공분을 샀지만, 여전히 유사 사례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 의원은 “학교 운영 부실, 외부 공연 강제 동원, 종교 연극 관람 강요 등 반복된 문제에도 개선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 같은 비정상 운영이 지속되는 배경에는 서울시교육청 퇴직 공무원 출신 교장과 그 배우자, 자녀 등이 학교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가족경영 체제’가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교육감은 “서울공연예술고의 최근 평가에서도 운영 부실이 확인됐다”며 “지난 8월 특목고 유지 평가에서 간신히 통과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아, 5년 주기 평가를 3년으로 단축하고 11월 중 추가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학생 피해가 장기간 누적됐다”라며 “교육청은 단순 감사에 그치지 말고 비위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김유홍 감사관은 “11월 중 특정감사에 착수해 권고 이행 여부와 위법·부당 행위의 반복성을 면밀히 조사하겠다”며 “동일 사안이 재발할 경우 처분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일광학원과 운화학원의 사학비리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 피해 최소화와 공익제보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관리 역량 세계적 주목…WHO 전문가 방문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관리 역량 세계적 주목…WHO 전문가 방문

    서울 성동구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질병관리청과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가 공동 주관한 만성질환 워크숍의 일환으로, 브루나이·인도네시아·라오스 등 7개 회원국 보건 당국자와 국내외 전문가 등 3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동구가 추진 중인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등록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지표를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센터 내 교육장에서 자가 혈압·혈당 측정, 영양 관리 등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등 보건시설을 둘러봤다. 2013년 문을 연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 중이며, 한양대병원에 위탁해 전문 의료진이 1만4566명의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고혈압 환자의 혈압 인지율은 2013년 44.8%에서 지난해 72.6%로, 치료율은 82.2%에서 91.6%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당뇨병의 혈당 인지율도 11.5%에서 50.1%로 약 4배, 치료율은 79.8%에서 96.6%로 개선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성동구의 경험이 널리 공유돼 WHO 서태평양지역 회원국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국내·외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 개최...김진경 의장 “체감되는 정책으로 협치 실현할 것”

    경기도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 개최...김진경 의장 “체감되는 정책으로 협치 실현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와 경기도교육청은 5일 ‘2025년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에 경기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협치예산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임태희 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대표의원, 김진수 제1부교육감 등은 이날 의회 예담채에서 첫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었다. 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학교 운영 강화, ▲교육행정 접근 체계 개선, ▲미래 교육을 이끄는 학습 전환,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환경 조성, ▲지역협력 기반의 맞춤형 교육 확대 등 5대 분야 2,000억원 규모의 협치예산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여야정 협치의 정신 아래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기미래교육을 위해 협치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 현안만큼은 여와 야,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며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결과 또한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협력의 다짐이 오늘 합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오늘 약속한 협치의 선언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와 교육청이 모두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많은 곳에서 여야정 협치가 화두이지만 실제로 결실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협치의 큰 결실을 거두게 됐다”라며 “세부적인 집행 과정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목표가 같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현장의 입장에 서서 합의문의 정신이 이뤄지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여야정협치위원회의 합의를 열심히 추진해 그동안 하지 못한 교육환경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정책과 예산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합의가 경기교육을 발전시키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고의 혁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여야정협의회가 여야정협치위원회로 바뀌며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훨씬 더 강력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라며 “이번 합의 결과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2차, 3차 성과도 만들고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 체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과밀학교 학생 분산 효과”… 가칭 ‘오등봉초등학교’ 신설 절차 돌입

    “과밀학교 학생 분산 효과”… 가칭 ‘오등봉초등학교’ 신설 절차 돌입

    제주도교육청은 (가칭)오등봉초등학교와 (가칭)제주영지학교 분교장신설 사업이 지난달 30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학교 신설 절차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오등봉초등학교는 제주시 오등봉 민간특례사업으로 1401가구 규모의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면서 신설하는 학교다. 내년 2월 착공,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감안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시 오라이동 79번지 일원(1만 3623㎡)에 설립되며 완성 학급 기준 18학급 316명 규모로 설계됐다. 총사업비는 331억 원으로, 이 중 학교 부지 등 200억 원 상당은 개발사업자가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오등봉초 개교로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의 통학 편의가 개선되고, 아라초·신제주초 등 인근 과밀학교의 학생 분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가칭)제주영지학교 분교장은 제주 동부지역 송당리 일원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동부권에는 현재 특수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편도 1시간 50분 이상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신설되는 분교장은 중·고 각 3학급, 전공과 2학급 등 총 8학급(59명) 규모로, 사업비는 256억 8400만 원이 투입된다. 개교 후에는 통학 시간이 최대 편도 30~40분 이내로 단축돼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보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학교는 진로·직업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재정투자심사 통과는 제주교육의 균형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학교 신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2천억 원 규모 협치 예산 합의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2천억 원 규모 협치 예산 합의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2,000억 원 규모의 협치 예산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는 5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제1차 여야정 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26년도 협치 예산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는 ▲현장 중심 학교운영 ▲교육행정 개선 ▲미래교육 전환 ▲교육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확대 등 5대 분야 총 2,000억 원 규모 협치 예산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 말씀을 통해 “여야정 협의가 늘 화두로 떠오르는데 실제로 결실은 많치 않다”며 “이런 점에서 대단히 성숙하고 건강한 도정의 협치 모습을 보이는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학생과 교육 현장의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해 앞으로 후속 조치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견이 생기더라도 목표가 같기 때문에 허심탄회하게 대응하고 협치로 경기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 의원, 김진수 제1부교육감 등 협치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 루킨스(LUKINS), ‘루킨스 두피 슬로우에이징 디바이스’ 선보여

    루킨스(LUKINS), ‘루킨스 두피 슬로우에이징 디바이스’ 선보여

    뷰티 브랜드 루킨스(LUKINS)가 660nm 적외선과 EMS 전기자극을 결합한 프리미엄 두피 디바이스 ‘루킨스 두피 슬로우에이징 디바이스’ 출시 소식을 밝혔다. 해당 제품은 두피 혈류 개선 및 모근 활성화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두피 케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4D 마사지 테크놀로지(사람 손길처럼 섬세하게 잡아주고 주무르는 리얼 그립 마사지 구현)와 더불어, 3단계 맞춤 모드로 개인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며, 298g 초경량, 스마트 충전 인디케이터 등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했다. 또한, 루킨스는 디바이스에 주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루킨스 두피 슬로우에이징 앰플’을 함께 선보이며, 두피 슬로우에이징을 돕는 홈클리닉 루틴을 완성했다. 이에 루킨스는 10월 31일부터 공식몰을 통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말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루킨스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6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전 고객 대상으로 ‘루킨스 두피 슬로우에이징 앰플’ 1병도 증정한다. 루킨스 관계자는 “론칭 1년 6개월 만에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한 프리미엄 뷰티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두피 디바이스와 앰플 론칭을 시작으로, 헤어케어 시장에 제품들을 꾸준히 확장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킨스가 선보인 ‘루킨스 두피 슬로우에이징 디바이스’와 ‘루킨스 두피 슬로우에이징 앰플’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4일 열린 2025년 서울시의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방호울타리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안전 행정의 우선순위가 ‘디자인’이 아닌 ‘시민의 생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봉 의원은 “지난해 시청역 사거리 차량 돌진 사고로 9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한 이후에도, 올해 마포구·도봉구 등에서 유사한 인도 돌진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사고 직후 서울시가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도, 디자인 공모 절차를 이유로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된 것은 시민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사고 직후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차량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사고위험이 큰 급커브·급경사 도로 구간(10개 자치구)에 43억원의 시비를 교부했다. 하지만 자치구에서 집행을 준비하던 중, 서울시는 돌연 ‘통일된 디자인 공모’를 이유로 모든 사업을 중단시켰고, 5개월 이상 공모·심사·공공디자인 심의 절차가 이어지면서 방호울타리는 실질적으로 1년 가까이 설치가 지연됐다. 그사이 또 다른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한 상황이다. 봉양순 의원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호울타리도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며, 이는 결국 도시미관을 이유로 인명사고 예방을 미룬 셈”이라며 “디자인이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은 ‘예쁜 행정’보다 ‘빠른 행정’이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설치 대상지는 대부분 급경사·급커브 등 구조적으로 위험한 도로로 단순한 울타리 설치만으로는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 구조 개선, 차량 속도 저감 등 근본적인 안전대책도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한병용 실장)은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모두 고려해 통일된 디자인 기준을 마련하고자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나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는 절차적 정당성과 신속한 집행 간 균형을 맞춰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봉 의원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행정의 최우선이어야 하며,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통해 더 이상 유사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 행정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강동구 암사역 4번 출입구 ‘새단장’

    강동구 암사역 4번 출입구 ‘새단장’

    서울 강동구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입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교체 공사가 완료돼 5일부터 해당 출입구 이용이 재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암사역은 인근에 암사종합시장과 거주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하루 평균 3만 5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역으로,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의 개통 이후 유동인구와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등의 시설물이 노후화돼 이용자를 위한 안전과 편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 예산 13억 6000만원을 확보해 암사역 4번 출입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를 교체했다. 한편 지난 2024년에는 12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암사역 1번 출입구 노후 시설물을 교체한 바 있다. 강동구는 암사역 출입구 시설물 교체와 이용 재개로 인해 지역 주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역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암사역 출입구 시설 교체를 비롯해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신 서울시의원 “건물 온실가스 등급제·총량제 실효성 확보 위해 법제화 및 지원 확대 필요”

    한신 서울시의원 “건물 온실가스 등급제·총량제 실효성 확보 위해 법제화 및 지원 확대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건물 온실가스 신고 등급제’ 및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민간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8%가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고, 이 중 상업용 건물이 절반을 차지한다”면서 “그러나 현재 등급제 참여율이 전체의 3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제도의 실질적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건물 에너지 등급제는 자율 참여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행정적 강제력과 지속성이 부족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제도가 의무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로 분리된 온실가스 관리 체계가 비효율적”이라며 “서울시가 기후환경부와 협력해 에너지 등급제와 총량제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한 의원은 “민간 건물주는 규제로 느낄 수 있는 만큼 인센티브 제공과 효율 개선 컨설팅 등 실질적 지원책을 병행해야 제도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중소형 민간 건물주도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후환경본부 관계자는 “현재 국토부 및 산업부와 협의 중이며, 향후 입법화가 이루어질 경우 의무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끝을 한 의원은 “건물 에너지 등급제의 법제화와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서울시의 탄소중립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해 위원회에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저탄소 사무실 실효성 부족·공해차량 제도 혼란 지적

    김춘곤 서울시의원, 저탄소 사무실 실효성 부족·공해차량 제도 혼란 지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추진 실효성 부족과 공해차량 운행제도의 혼재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사업이 2024년까지 종이 사용량 50% 감축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 절감률은 22.3%에 불과하다며, “원인 분석 없이 목표만 재설정한 것은 행정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서별 업무 특성이나 민원 처리량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목표는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성과관리 체계를 보완해 실제 감축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단기간 내 50% 감축이 어려웠던 점은 인정한다”며 “자치구 및 산하기관까지 확대해 종이 절감 목표를 상향 추진하고, 전자결재율(99% 이상)을 유지하면서 부서별 종이 구매량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자치구와 산하기관 참여가 미흡하고 예산 집행률도 낮다”면서 “‘종이 절감 협약제’ 도입과 우수 기관 인센티브 부여로 참여 동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김 의원은 공해차량 운행제도와 관련하여 “서울시가 공해차량 제한, 녹색교통지역, 계절관리제, 비상저감조치 등 네 가지 제도를 병행해 시민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6년 12월부터 시행 예정인 저공해운행지역 통합운영은 충분한 시범운영과 사전 홍보 없이 시행될 경우 민원이 급증할 것”이라며 “단속시간 조정과 유예기간 운영 등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공해차량 운행제도와 저탄소 사무실 사업 모두 단순한 수치 목표가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현실적 목표 설정과 체계적 관리로 정책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 ‘미흡’평가 사업도 예산 증액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 ‘미흡’평가 사업도 예산 증액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에서 ‘매우우수(10%)’, ‘우수(20%)’, ‘보통(50%)’, ‘미흡(15%)’, ‘매우미흡(5%)’의 비율을 설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가된 507개 사업 중 약 70%인 352개 사업이 ‘보통 이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성과가 ‘매우미흡’ 등급을 받은 사업이 폐지되지 않고 여전히 유지되고, 심지어 ‘미흡’ 평가받은 사업이 예산 증액을 받아 다음 해 예산에 반영되는 심각한 문제 사례를 지적했다. 구 의원은 부진한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 없이 형식적인 관리만 이뤄지고 있어 과감한 구조조정과 실효성 있는 예산 조정 절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2021년~2025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미흡’ 및 ‘매우미흡’ 평가받은 108개 사업 중 평가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 사업이 단 12개뿐이라 지적하며, 이는 평가자가 사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 제시 의무를 방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의견 기재 의무화와 후속 점검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구 의원은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 기준의 세부 비율과 점수 범위를 실질적인 성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개편해야 하며, 부실 사업에 대한 과감한 폐지 및 실질적인 개선을 도입해야 한다”라며 “필요하다면 정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에 대한 협의를 요청하여 제도적 보완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누적 1만명 돌파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누적 1만명 돌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호반장학재단의 진심 어린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한 장학생이 누적 1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호반장학재단이 27년간 지원한 장학금은 총 184억원 규모다. 호반장학재단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9년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됐다. 호반회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동행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학술연구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호반회장학금은 호반장학재단의 대표적인 장학프로그램으로 매년 대학교 입학 예정인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과정 8학기 동안의 학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115명의 장학생에게 3억 4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103명에게 3억 9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개최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상열 이사장을 비롯해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응원하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지역인재장학금은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장학제도로 올해는 전남 보성군과 강원 고성군에 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추가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인천, 대구, 광주 등 11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총 4억원을 지원했다. 동행장학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가공무원을 위해 함께하겠다’라는 의미를 지닌 장학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전현직 군인, 소방관 등 제복 공무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누적 10억원 이상을 후원하며 의과대학 교육 및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호반장학재단은 매년 호반장학생과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장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장학재단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 및 지원사업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우리 사회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징계는 자치구 대비 2배 많고 포상은 적어”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징계는 자치구 대비 2배 많고 포상은 적어”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서울시 비상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체계가 자치구와 비교할 때 징계율이 높고 포상율은 뒤처진다며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비상기획관이 박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실적을 비교한 결과, 서울시는 징계 65명(징계율 5.2%), 포상 389명(포상율 31.3%), 자치구는 징계 300명(징계율 2.2%), 포상 4950명(포상율 36.3%)으로 나타났다. 즉 서울시는 자치구에 비해 징계율이 두 배 이상 높고, 포상율은 오히려 더 낮은 구조적 불균형을 보인 것이다. 이에 박 의원은 “같은 병무청 지침을 적용받는데도 서울시가 자치구에 비해 징계율이 두 배 높다는 결과는 복무관리 방향이 사전지도보다 사후징계 방향에 가까운 것 같다”며 “통계가 시사하는 제도적 허점과 조직문화의 차이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포상 인원은 2022년 124명에서 2025년 58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자치구는 같은 기간 포상 인원을 상대적으로 꾸준히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서울시의 복무점검 횟수는 최근 3년간 195회로 자치구(167회)보다 많았지만, 징계율은 오히려 더 높아 관리 강도는 높지만 실효성은 낮은 구조인 것으로 확인됐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가 사회복무요원을 통제의 대상이 아닌 동행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 괴산군도 공짜버스 달린다...충북서 네번째

    괴산군도 공짜버스 달린다...충북서 네번째

    충북 괴산군이 시내버스(농어촌버스) 공짜 시대를 연다.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네 번째다. 괴산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괴산군을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의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군민과 괴산을 찾는 관광객까지 누구나 별도의 교통카드나 현금 결제 없이 자유롭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괴산군에는 총 35대의 시내버스가 58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요금은 성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어린이 850원이다. 군은 시내버스 무료화로 군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 지역 간 이동 편의성 개선, 관광객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들 외출이 늘어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 군은 버스에 계측기를 설치해 이용객 수를 파악한 뒤 분기별로 버스요금을 정산할 예정이다. 괴산군 합류로 충북에서 공짜 버스 사업에 나선 지자체는 4곳으로 늘어났다. 가장 먼저 공동생활권인 진천군과 음성군이 손잡고 올해 1월부터 무료 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양 지역을 오가는 시내버스까지 무료다. 보은군은 지난 7월부터 시내버스 무상 운행을 시행 중이다. 공짜 버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 문경시의 경우 무료 버스 사업을 시작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하루 평균 4557명이 버스를 이용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 2262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 뱃살 나왔다면 ‘이 난치병’에 특히 위험…정상체중보다 발병률 44% 높아

    뱃살 나왔다면 ‘이 난치병’에 특히 위험…정상체중보다 발병률 44% 높아

    비만인 사람은 귀에서 ‘윙윙’ 소리가 들리는 이명 증상에 걸릴 위험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이명에 걸릴 확률이 거의 50%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의학 저널 큐리어스(Cureus)에 지난 2일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라호르 종합병원 연구팀은 20세 이상 미국 성인 5452명의 건강 기록을 분석했다. 전체 참가자 중 863명(17.2%)이 이명을 보고했고, 이 중 433명이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으로 비만이었다. 비만인 성인은 비만이 아닌 사람보다 이명이 생길 가능성이 44% 더 높았다. 흡연 여부나 평균 수면 시간 같은 변수를 고려한 후에도 비만인 사람의 이명 위험은 41% 더 높았다. 연구진은 이명이 있는 참가자들은 나이가 더 많고, 남성이 많았으며,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도 더 높았다고 결론지었다. 이명 발생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했다. 연구진은 “최근 몇 년간 비만이 크게 늘어나고 이것이 이명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조절할 수 있는 대사 위험 요인을 종합적인 이명 관리의 일부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만과 이명을 연결하는 경로를 이해하고, 체중 감량이 이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지 알아보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연구진은 정확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비만이 염증과 혈관 손상을 일으키고, 혈액 순환을 방해해 청각 기능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추정될 뿐이다. 이명은 외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귀에서 계속 ‘윙윙’거리거나 ‘삐’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명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80~90%의 확률로 영구적으로 남는다. 이명의 완치법은 아직 없지만, 일부 생활 습관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24년 연구에 따르면 2개월간 명상을 실천한 환자의 3분의 1이 증상 감소를 보고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주당 2시간 30분 이상 운동한 사람들이 증상 개선을 경험했다. 반면 소금, 술, 카페인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커피, 아보카도, 블루베리처럼 살리실산염이라는 천연 식물 화학물질이 많은 음식도 이명 증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안보정책자문단 인적 구성 개편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안보정책자문단 인적 구성 개편해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서울시 비상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안보정책자문단의 편향된 구성을 비판하며 향후 여성과 청년의 비율을 높이는 등 획기적으로 개편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 비상기획관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서 2023년 6월까지 임기를 마친 안보정책자문단 4기는 전체 12명 중 남성이 11명이고 여성이 1명이었고, 2023년 7월에서 2025년 7월까지 임기를 마친 5기는 전체 19명 중 남성이 17명이고 여성이 2명이었으며, 현재 구성된 6기는 전체 20명 중 남성이 17명이고 여성이 3명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기수마다 여성을 고작 1명씩 늘리고 있는데 궁색한 수준으로 보인다”며 “군 장성 출신과 남성 중심의 획일화되고 편향된 인적 구성은 서울시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참고할 만한 양질의 안보정책자문을 가로막을 것이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한 해당 자료에는 안보정책자문단의 다양한 구성을 요구하는 2024년도 시의회의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내역 및 계획으로 “국가 안보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되므로 청년의 경력으로는 자문이 불가능함”이라는 황당한 답변이 기술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서울시 비상기획관이 개최한 안보정책자문단 회의는 전체 15건으로 을지연습과 같은 서울시 현안을 제외한 주요 안건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교훈 ▲북한의 핵위협 전망과 억제 방안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토의 ▲한미동맹 주요 현안과 향후전망 ▲북러관계 전망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해당 안건들은 이미 학계나 시민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다루어지는 주제로 청년 연구자와 여성 활동가도 충분히 논의에 참여가 가능하다”며 의견을 표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최근 3년간 안보정책자문단 위원의 이력을 면밀히 검토했을 때 군 장성 출신들의 명예직 네트워킹 모임으로 느껴진다며 향후 운영의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 中, 美 기술 제재 상황서도 군사용 2D 칩 개발…2026년 춘절은 역사상 가장 긴 ‘9일 연휴’

    中, 美 기술 제재 상황서도 군사용 2D 칩 개발…2026년 춘절은 역사상 가장 긴 ‘9일 연휴’

    중국의 기술 자립과 군사 기술 도약: 2D 방사선 내성 칩 개발 [홍콩 SCMP] 중국 과학자들이 위성 명령 및 제어 시스템, 우주 컴퓨터, 무기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군사용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칩을 개발하는 데 있어 ‘역사적인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상하이에 있는 푸단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칩은 기존 실리콘 기반 회로보다 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훨씬 강한 이황화몰리브덴(Molybdenum Disulfide) 기반의 2차원(2D) 반도체입니다. 2차원 반도체는 너비가 1㎚ 미만으로 원자적으로 얇아 정밀한 전기 제어가 가능하며, 현대 실리콘 칩의 주요 문제인 전력 누설을 막아줍니다. 이 기술은 중국이 미국의 제재 속에서 우주 및 군사 부문의 핵심 기술 자립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신화망] 공업정보화부(MIIT)는 ‘인공지능+제조’ 특별행동 연구 및 실행 의견 발표를 포함하여 “인공지능 혁신 및 제조 응용의 양방향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능형 산업화’를 위한 기술 공급과 ‘산업 지능화’를 위한 응용 분야 역량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며, 중국 제조업의 질적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의지를 보여줍니다. [중국 제일재경]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들은 개발자 생태계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오픈소스화뿐만 아니라 툴체인(다른 컴퓨터 또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도구들의 집합), 교육,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실물 크기 휴머노이드 로봇 칭룽(Qinglong)을 오픈소스화하며 생태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내부 통제 강화와 대미(對美) 레드라인 경고 [프랑스 rfi[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차이치(蔡奇)는 인민일보 기고문을 통해 당의 전면적이고 엄격한 통치를 강조하며 시진핑 주석이 ‘세 가지 우려(三忧)’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당이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며, 당원과 간부들에게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와 항상 고도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경제·사회 발전 임무가 어렵고 정세가 복잡한 상황에서도 시진핑 체제의 내부 기강 및 통제를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블룸버그] 중국은 무역 휴전 합의 뒤 미국에 “레드라인(Red Lines)을 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셰펑(Xie Feng) 주미대사는 대만과 민주주의·인권, 중국의 정치 체제, 개발 권리를 베이징의 4가지 경계선으로 지정했습니다. 셰 대사는 관세, 산업, 기술 등에 대한 갈등은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게 될 뿐이라고 경고하며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핵잠수함 논란과 중-러 유대 강화 [중국 관찰자망] 한국 국방부가 핵연료 확보 시 2030년대 중후반에 국산 핵추진 잠수함을 진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중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칼럼니스트는 “필라델피아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한다”는 주장은 공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이는 핵확산 금지체제(NPT)의 심각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 한국 전문가들은 한국의 핵잠수함 계획이 한중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2016년 사드(THAAD) 배치 결정과 유사하게 중국과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함정’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 양국이 핵 비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러시아와 중국 정부 수반 간 회담 뒤 발표된 공동 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브릭스(BRICS)와 상하이협력기구(SCO) 내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요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강력한 상호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수정하고 역사를 조작하려는 이들에 공동으로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CCTV]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의 회동에서 에너지, 농업, 항공우주 등 전통 분야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녹색 발전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협력 잠재력을 모색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 협력의 범위를 첨단 기술 및 소프트 파워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스] 러시아와 북한은 보건 협력 확대를 위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정에는 북한 의료 전문가 교육과 러시아 의약품 및 의료 장비 공급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경제 개방 확대 및 소비 진작 [중국 CAIXIN] 중국 증권 규제 위원회(CSRC) 부위원장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자본 시장을 개방하는 더욱 강력한 조치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증시 연동(Stock Connect) 프로그램 범위 확대, 홍콩의 국채선물 시장 출범 지원, 그리고 중국 본토 상장 주식에 대한 외국계 뮤추얼펀드의 동등 대우 등이 포함됩니다. [영국 로이터] 중국은 프랑스, 독일 등 45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하고, 스웨덴을 이 제도에 추가했습니다. 이 조치는 서방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인적 교류 및 관광을 촉진하고 외자 유치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대만 연합보] 중국 국무원은 2026년 춘절 연휴를 역사상 가장 긴 9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시장, 특히 유럽 여행 문의가 200% 급증하는 등 장거리 해외 관광이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 진작 효과도 기대됩니다. [영국 FT]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지분 최대 60%를 홍콩 사모펀드 그룹인 보위 캐피털(Boyu Capital)에 40억 달러(약 5조 5100억원)에 매각하고 중국 내 매장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세계적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큰 기회로 보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확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타벅스의 중국 내 사업권을 사들인 보위 캐피탈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손자인 장쯔청이 공동 설립했습니다. [중국 환구망]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5억 ㎥ 설계 저장 용량을 가진 지하 천연가스 저장 시설 공동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습니다. 이 시설은 중국-중앙아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여 지역 에너지 부족을 방지하고 중국의 에너지 공급 안정을 보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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