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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정비계획 변경 통과 환영”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정비계획 변경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27일 제9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된 것은, 15년 가까이 지연되어 온 사업의 정상화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출발점이자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의 거점 재생사업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미아2재정비촉진구역(강북구 미아동 403번지 일대, 약 17만 9000㎡)은 미아사거리역과 삼양사거리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입지로, 서울시가 ‘규제철폐 1호’ 사업장으로 지정해 행정지원과 인허가 간소화를 추진해 온 대표 정비구역이다. 그러나 그동안 교육시설 이전 문제, 공공시설 재배치, 조합 갈등 등으로 사업이 장기 정체되며, 주민들의 불확실성과 생활환경 개선 기대는 오랫동안 미뤄져 왔다. 이번에 통과된 정비계획 변경안은 2025년 7월 마련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과 재정비촉진지구 법적 상한용적률 특례를 처음 적용해, 사업성 증대와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미아2구역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상향(기존 약 260%→310%) ▲최고 45층 규모 ▲세대수 확대(3500여 세대→4003세대) 등으로 계획이 조정되었다. 이 가운데 ‘미리내집’ 등을 포함한 임대주택 709세대(임대 비율 약 17.7%)가 반영되어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거 수요를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를 하나의 복합청사로 계획하고, 동북권을 대표하는 학습 거점인 서울시민대학 캠퍼스(동북권), 평생학습관·건강센터 등 공공기능을 확충함으로써, 미아2구역이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생활·교육·문화가 어우러진 ‘미니 신도시급 복합정비사업’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의 마침표가 아니라 본격적인 추진의 출발점”이라며 “도시정비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적극 활용하면 건축·교통·환경·교육 등 각종 영향평가를 개별이 아닌 일괄 심의 방식으로 처리해 행정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와 강북구가 책임 있는 행정으로 통합심의–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하실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북은 서울 동북권의 거점이자 주거·교육·문화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며 “미아2구역이 추진력을 잃었던 과거를 끝내고, 규제혁신을 토대로 한 새로운 도시정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갈등 조정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오랜 기간 불확실성과 정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계기로 향후 통합심의–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의회가 책임 있게 감시·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주민이 만드는 도시혁신”···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참석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주민이 만드는 도시혁신”···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참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강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27일 서울시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 자치활동 주민자치회 4개 단체의 사례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기반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축사에서 “주민자치는 행정의 보조가 아니라 주민이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과정이며, 서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자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행정의 지원, 주민의 자율성, 의회의 견제와 보완이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서울시가 주민참여 기반을 확장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 이날 성과공유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각 자치구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자리로, 2025년 지역특화사업과 자치구 자율주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추진한 생활밀착형 과제로 구성되었다. 민방위 대피소 인식 제고, 1인가구·노인돌봄 등 사각지대 해소 사업, 고립·취약계층에 대한 상호돌봄 체계 구축, 청년·중장년·노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자치구 특성에 맞춘 지역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등 발표하는 등 각자의 성과와 주민자치 현장의 변화를 공유했다. 장 위원장은 올해 주민자치 활동의 방향성을 청년참여, 네트워크 확산, 지역상권 활성화, 지속가능한 구조의 구축 등으로 보고 “주민자치가 지역문제 해결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주민자치의 지속성과 제도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제도적 뒷받침을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짚었으며 “주민자치가 지역문제 해결과 도시혁신을 이끄는 동력이 되도록 주민자치회의 자율성 확대,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 지원, 통합 플랫폼 마련, 지속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례 및 운영기준 정비 등을 강조하며, 정책 점검과 제도적 개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 위원장은 “서울의 변화는 주민 한 사람의 참여에서 시작되고, 주민자치가 확산될수록 지역문제 해결 능력은 높아지고 공동체의 회복력은 강해진다. 서울시의회는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건강한 자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제도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기요양 종사자와 연대 메시지 전해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기요양 종사자와 연대 메시지 전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장기요양요원 송년 포럼’에 참석해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과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도 함께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따뜻한 돌봄, 함께할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요원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성과 발표 ▲정책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는 장기요양서비스 전달체계의 미래 방향과 종사자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6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장기요양기관의 안전과 처우,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예결위원으로서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역할 확대 필요성과 더불어 장기요양요원 보호장비 지원, 교육 확대,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정책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재용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 지원’이 아닌 ‘전문직으로서 존중받는 환경’이 구축되어야 한다”며, “오늘 포럼이 그 출발점이 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과태료는 전액 국고로, 단속 비용은 지자체가”…류종우 대구시의원, 무인 단속 역차별 정면 비판

    “과태료는 전액 국고로, 단속 비용은 지자체가”…류종우 대구시의원, 무인 단속 역차별 정면 비판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은 28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인단속 장비 운영 비용은 지자체가 부담하고 과태료 수입은 전액 국고로 귀속되는 불합리한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 의원은 “대구에 있는 909대의 무인단속 카메라 운영을 위해 최근 4년간 설치와 유지·관리에만 총 75억원의 막대한 대구시 예산이 투입됐다”며 “반면 작년 한 해에만 521억원에 달하는 과태료 수입이 전액 중앙정부로 귀속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과태료 예상 수입액의 20%는 응급의료기금, 나머지는 국고 일반회계로 귀속되는 현행 구조는 사실상 중앙정부의 간접세로 변질되면서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대구시민 세금으로 운영돼 발생한 과태료 수입은 마땅히 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쓰여야 한다”며 “과태료 수입을 지방세입으로 전환하는 법령 개정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라”고 대구시에 주문했다. 류 의원은 “과태료 수입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 등 본래 목적에 맞게 재투자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지자체가 손잡고 불합리한 재원 배분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18년째 공사 병목에 시달리는 창동교

    송재혁 서울시의원, 18년째 공사 병목에 시달리는 창동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지난 20일,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창동·상계 동서 간 연결 교량 건설사업 준공이 세 차례 연기되며 창동교 인근 주민들이 18년째 공사 현장에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요구했다. 동부간선도로 창동교 일대는 2007년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가 시작된 이후 3년 예정이던 공사가 14년 만인 2021년 마무리됏으나, 확장공사가 끝나기 전에 창동으로 넘어가는 교량 공사와 도로 지하화 사업이 이어지면서 현재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창동·상계 동서 간 연결하는 보차도교는 폭 32m, 연장 132m, 보행교는 폭 10m, 연장 115m 규모로 2017년 9월 기본계획 수립하고 2021년 4월에 착공했다. 보차도교 또한 착공 당시에는 2024년 4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설계 변경과 공사 기간 연장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예산 확보 지연 등의 이유로 준공일이 2025년 5월, 2026년 5월에 이어 2027년 1월까지 세 차례 늦춰졌다. ‘창동·상계 동서 간 연결 교량 개선 방안 보고서’에 의하면, 보행교는 98.9%, 보·차도교는 84.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공사가 1년 이상 방치 또는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상계동 주민들은 월계1교에서 의정부 시계 간 6.85km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시작된 2007년 10월 이후 18년 이상을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반포대교에서 청담대교까지 4.6km의 도로를 2개 차로 넓히는 올림픽대로 확장공사가 2010년 4월에 착공해 1년 8개 월만인 2011년 12월 마무리된 것과 선명하게 대조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오 시장이 끊임없이 강남북 균형발전을 표방하고 있지만 예산 지원 없는 정책은 실행 의지가 없는 희망 고문”이라며 여전히 현재도 강남 중심의 개발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송 의원은 “서울아레나 공연장의 개관으로 연간 27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기 시작하면 창동교 주변의 교통체증은 지금보다 더욱 심각해져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될 것”을 우려하고 “서울시의 과감한 재정투자와 전방위적인 교통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송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오 시장은 “최대한 서두르겠다”, “다시 한번 챙겨 보겠다”며 거듭 창동교 부근 교통체증 개선을 약속했다.
  • 경북 주요 도시에 ‘호텔 러시’…안동·구미 잇단 메리어트 유치

    경북 주요 도시에 ‘호텔 러시’…안동·구미 잇단 메리어트 유치

    안동과 구미 등 경북도 내 주요 도시에 호텔 건립에 잇따를 전망이다. 안동시는 28일 경북도청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등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신규 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롭게 조성될 호텔은 지상 15층·지하 1층 규모로 객실 350실을 갖춘 고급 호텔로 계획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유에이치씨가 공동 운영할 예정이며, 안동시 원도심에 10년 만에 추진되는 대형 호텔 개발이다. 안동시는 이번 호텔 조성을 통해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과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경북도, ㈜코람코자산운용, ㈜호암글로벌과 ‘구미 산단 내 브랜드 호텔 건립 및 운영을 위한 4자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다. 이로써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공단동 256-25번지)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이 들어서게 된다. 확정된 사업 계획에 따르면, 총사업비 99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된다. 객실 수는 208실로 확정됐으며,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공은 지역 건설사인 ㈜서한이 맡는다. 호텔이 완공되면 비즈니스 미팅과 숙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호텔 내 F&B(식음료), 연회장 등 부대시설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호캉스)을 제공하여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영덕과 경주에도 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영덕과 경주에도 최고의 호텔 건립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제4회 디지털 의정위원회 개최...AI 기반 디지털 의정체계 본격 추진

    경기도의회, 제4회 디지털 의정위원회 개최...AI 기반 디지털 의정체계 본격 추진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11월 28일(금) 11시, 중회의실 1에서 「2025년도 제4회 디지털 의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경기도의회 정보화 주요사업 및 AI 기반 디지털 의정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 디지털 의정위원장, 문승호(더민주, 성남1) 부위원장, 권혁성(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 위원, 정주환(네이버클라우드 이사) 위원, 김여섭(모두싸인 이사) 위원 등 내·외부 위원 총 7명의 디지털 의정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10월 「경기도의회 디지털 의정 조례」가 전부 개정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회의로, 기존 정보화위원회가 디지털 의정위원회로 명칭과 역할이 확대된 후 개최하는 첫 정례 회의다. 의회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3개 안건이 보고됐다.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결과에 따른 AI 의정플랫폼 구축 계획, ▲경기도의회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추진 계획, ▲의회 홈페이지 챗봇 ‘소원AI’ 구축 완료 보고 및 시연으로 진행됐다. AI 의정플랫폼 구축 계획은 원스톱 의안처리, 자료요구서 자동 작성, 회의 영상 실시간 자막 처리, 직원 대상 AI 어시스턴트 등 의원·직원 모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는 모바일 의원 신분증, 증명서 발급, 출입인증, 민원·일정 통합관리 등 의정활동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구축을 완료한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챗봇 ‘소원AI’ 시연도 진행됐다. 소원AI는 의회 회의록과 홈페이지 정보를 기반으로 24시간 자동 응답 기능을 제공해 도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응대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호겸 위원장은 “올해는 의정정보화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디지털 전환의 기본 방향을 마련한 기간이었다”라며 “내년부터는 실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가는 단계로 본격 진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AI 의정플랫폼 구축,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챗봇 소원AI 운영은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 방식과 도민의 의회 이용 환경을 함께 변화시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선도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정보화 예산 및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모바일 서비스 등 디지털 의정 인프라 구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금주 공원입니다”…금천구,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 대상

    “금주 공원입니다”…금천구,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 대상

    서울 금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사업 중 모범 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전국 시·도와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대상 1개소,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7개소를 선정한다. 금천구는 금주공원을 지정하고 절주 캠페인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에서 음주 폐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금천구는 공원에서 상습 주취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3월 공원 3곳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금천경찰서·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한국외식업중앙회 금천구지회와 지난 4월 ‘음주환경문화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금주공원 합동 순찰, 절주 캠페인, 주취자 대상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 등의 활동도 추진했다. 그 결과,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공원 내 음주 행위가 줄었다’고 답했다. 금주공원 지정 이후 112 관련 신고 건수도 전년 동기간 대비 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천구는 지하철역이나 상가밀집지역 등에서 절주 캠페인을 진행하고 ‘만취예방 거리’ 조성도 추진 중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천구지회와 주류판매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음주사고 예방 교육과 만취사고 대응 가이드 제공, 절주 실천환경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보건소 직원과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가 식당을 방문해 점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실천 가능한 절주 수칙 등을 안내하고 입구에 ‘만취예방 실천업소’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바른 음주문화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음주폐해로부터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구로구,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서울 구로구는 구로보건소 사거리 교차로의 횡단보도를 ‘ㄷ’자 에서 ‘ㅁ’자로 바꾸고, 보행신호를 동시에 작동하도록 하는 등 보행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서울 신구로초등학교, 영림중학교, 구로고등학교 통학생들과 구로보건소, 구로5동주민센터 이용자들의 보행량이 많은 곳이다. 보행자가 횡단보도 이용 시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부딪힐 수 있어 불편을 겪던 곳이다. 구는 올해 9월 29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의 ‘ㄷ’자 횡단보도에서 ‘ㅁ’자 횡단보도로 정비했다. 11월 12일에는 동시 보행신호를 개통하고, 이어 21일에는 인근 차도 포장과 보도 정비를 완료했다. 또 구로보건소 인근에 중앙분리대와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과 내년 동계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대비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 세미나

    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과 내년 동계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대비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 세미나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8일 한국스포츠과학원과 내년 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대비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2025 스포츠과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소통·협력 강화’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이천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훈련 및 스포츠 과학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현장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심리·트레이닝·저에너지 가용성 등 선수 상태 기반 연구 발표, 현장 지도자의 국가대표 훈련·지원 방향 소개, 스포츠과학 현장 지원 적용 전략 및 전공별 스포츠과학 장비·기술 체험 등 다양한 현장 활용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과학원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훈련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송강영 원장은 “내년에 열릴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대비해 스포츠과학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토론회 참석 “경기도 복지, 협력으로 완성해야”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토론회 참석 “경기도 복지, 협력으로 완성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거버넌스 기반의 협력 강화가 경기도 복지정책 발전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공·민간위원 및 복지 관계자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과 최만식 의원, 그리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도 함께 참석해 행사의 취지를 함께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복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다”며 “거버넌스 위원, 공공행정,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과 헌신이 모일 때 비로소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고,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복지정책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토론 과정에서 제시될 정책 제안과 의견이 “경기도 복지정책 설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협력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운영보고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전문위원회 성과 발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아동·주거 분야 토론을 중심으로 복지 전달체계 개선과 권리 기반 복지 실현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경기복지거버넌스는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민·관 협력 구조로, 경기도 복지현안 해결을 위한 참여 기반 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기반을 강화해오고 있다.
  • KSD, ‘전자투표·전자위임장’으로 주주 권리 극대화

    KSD, ‘전자투표·전자위임장’으로 주주 권리 극대화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 서비스의 확산으로 해소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서비스를 도입한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약 15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 주주와 기업의 ‘윈-윈’ 효과KSD가 제공하는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서비스는 주주 권리 행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수단이다. 주주는 상법(전자투표)과 자본시장법(전자위임장)에 근거하여 주총 집중 기간에도 24시간 언제든 전자적 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위임할 수 있다. 이처럼 편리해진 환경 덕분에 기업들은 주주 참여율을 높여 주주총회 활성화와 의결정족수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윈-윈(Win-Win)’ 효과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기관 전용 지원… KSD의 차별화된 인프라KSD는 국내 최초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디지털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2017년 모바일 전자투표 서비스를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2021년에는 전자고지 서비스(e-Notice)를 통해 주주에게 카카오톡 등으로 주총 정보를 안내하고 투표와 연계하는 등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근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기관투자자의 역할이 커지면서 KSD 서비스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KSD는 4대 연기금을 포함한 총 194개 기관투자자에게 전용 의결권 행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핵심 인프라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KSD는 주총 집중 시즌에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자주총 연계한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 기대KSD는 향후 도입 예정인 전자주주총회 제도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연계하여 의결권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KSD는 기업과 주주가 이용하기 편리한 의결권 행사 전 과정을 포괄하는 디지털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선진화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기업은 주주총회 개최 전에 미리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자투표를 채택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을 전자투표관리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 주주총회 개최 14일 전까지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이용 신청이 필요하다. 주주들은 evote.ksd.or.kr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투표 사이트 주소: evote.ksd.or.kr ▲고객센터: 1577-6600.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수료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수료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 제4선거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7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제42기’ 전 과정을 이수하고, 윤순진 환경대학원장으로부터 이수증서 및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과정 수료는 관악구의 도시·환경 현안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기후위기와 도시재생, 생태·환경 정책을 한층 정교하게 추진하기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이다.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은 약 8개월 동안 운영된 20주 교육과정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생태환경과 도시인프라, 지속가능발전과 도시 거버넌스 등 도시·환경 전반을 다루는 심화 프로그램이다. 유 의원은 의정활동과 병행하며 매주 강의를 수강하고, 서울의 도시·환경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 사례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의정활동 현장에서 마주한 도시·환경 문제를 학문적 관점과 정책 사례로 다시 점검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도시계획,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정책이 각각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연결되는 하나의 전략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의에서 배운 내용과 사례를 관악의 현장과 결합해, 지역의 구체적인 문제를 풀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유 의원은 또한 “서울시는 이미 여러 환경·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더디게 느껴질 수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기반으로, 서울대에서 배우고 정리한 내용을 서울시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생활환경을 바꾸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의원은 그동안 도림천 복원과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만큼, 이번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수료를 계기로 도림천을 비롯한 관악의 도시·환경 정책을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강의에서 얻은 지식과 정책 사례를 도림천 현장에 차근차근 적용해, 주민들과 함께 도림천의 생태와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고, 환경·문화·복지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중랑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서울 중랑구는 지난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안전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성평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협약식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중랑구를 포함한 올해 신규 지정 22개 시군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랑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갖게 된다. 그동안 구는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나의자랑 우리중랑’을 비전으로 성평등 기반 강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 7월 ‘중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고 ▲중랑형 통합돌봄 사업 ▲행복중랑마을 안전환경 조성 ▲중랑구 성평등활동센터 운영 ▲여성 일자리 확대 및 여성안전실무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지역 특화 산업인 패션봉제업과 연계한 여성 취·창업 지원, 주민참여단·일자리협의체 운영 등 민관 협력 강화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랑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구민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북구의회, 교육 발전 로드맵 제시… ‘지역 맞춤형 4대 핵심 과제’ 도출

    강북구의회, 교육 발전 로드맵 제시… ‘지역 맞춤형 4대 핵심 과제’ 도출

    허광행 대표의원 포함 5명의 의원 최종보고회 개최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북형 교육발전지원 연구회가 지역 교육 여건을 종합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강북형 교육발전 4대 핵심 과제’를 마련했다. 연구회는 지난 26일 의원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강북구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광행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강북구의 교육 현안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용역 기관은 이날 보고회에서 강북구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네 가지 핵심 발전지원 과제를 제시했다. 의원들은 제안된 과제들의 구체적인 실효성과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향후 강북구 교육정책에 반영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허광행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강북구 교육정책이 단기·개별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성을 갖추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대표의원은 “최종보고서의 내용을 구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정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북형 교육발전지원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연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도봉구,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7년 연속 수상’

    도봉구,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7년 연속 수상’

    서울 도봉구는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해 7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식품안전 기본 조례’에 따라 실시됐다. 평가 기간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다. 식중독 예방 및 신속 대응,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 및 관리,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안심식당 운영 등 23개 핵심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이번에 우수 구로 선정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가 식품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것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토스뱅크 3분기 순이익 410억원…분기 기준 최대 실적

    토스뱅크 3분기 순이익 410억원…분기 기준 최대 실적

    토스뱅크가 올해 3분기 순이익 410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전년 동기(100억원)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 8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6.2% 늘어난 규모다. 대출 확대가 제한된 상황 속에서 자금운용 이자수익을 확대해 이자수익을 늘리고, 비이자이익도 개선한 결과라는 평가다. 토스뱅크는 3분기 고객 수 1270만명으로 전년 동기(1110만명) 대비 23% 증가했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3분기 98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이자수익이 1296억원으로 전년 동기(854억원) 대비 52% 늘었다.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비이자이익은 -334억원으로 적자지만, 전년 동기(-434억원)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자산운용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토스뱅크는 3분기 누적 3442억원의 운용 수익을 확보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38% 늘어난 규모다. 전체 이자 수익 중 자금운용 이자수익이 약 32%를 차지했다. 여신 잔액은 15조 4500억원, 수신 잔액은 30조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 7000억원, 27조 6600억원)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다. 총 자산은 33조 2800억원이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5.2%로 1금융권 중 가장 높았다. 연체율은 1.07%로 전 분기(1.20%) 대비 하락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84%를 기록했다.
  • 성동구, ‘그냥드림’ 본격 시행…위기 가구 대상 기본 먹거리 지원

    성동구, ‘그냥드림’ 본격 시행…위기 가구 대상 기본 먹거리 지원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일부터 취약계층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생계가 어려운 주민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이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계가 어렵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행당제1동주민센터 내 ‘옹달샘’에서 평일(월~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시범 운영했으며, 구는 2주간의 시범운영을 통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당제1동주민센터 내 ‘옹달샘’에 직접 방문하면 안내문과 함께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생필품 패키지를 1회 지원한다. 또한 재이용 시에는 복지상담을 의무화해 근본적인 위기 해소를 통한 제도적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재방문 이용자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로 연계해 복지 업무 담당자가 심층 상담을 실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그냥드림은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그동안 지원 받는 절차를 모르거나 주변 시선이 두려워서 도움을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라며 “그냥드림 서비스 제공 및 복지상담을 통해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의 안전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래된 지하보도의 변신…도시형 문화 보행공간 ‘언더그라운드 관악’

    오래된 지하보도의 변신…도시형 문화 보행공간 ‘언더그라운드 관악’

    서울 관악구는 어둡고 오래된 ‘관악로 지하보도’(관악로 267~268) 공간을 쾌적한 도시형 문화 보행 공간 ‘언더그라운드 관악’으로 전면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지하보도는 봉천고개 인근에 총연장 34m, 폭 7.4m, 높이 2.3m 규모로 1998년 준공된 뒤 30년 가까이 지난 상태였다. 이에 관악구는 2023년부터 설계에 착수하고 ‘서울시 생활감성도시 자치구 공모’ 등으로 예산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된 언더그라운드 관악은 낡고 어둡던 보행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여가문화 공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4개의 출입구에는 밝은색의 철제 프레임과 유리 소재를 활용한 캐노피로 개방감을 줬다. 내부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벽면 타일과 바닥, 천장재로 재정비하고 노란색으로 눈길을 끄는 네이밍 사인과 조형물을 더했다. 지난 27일 시의원, 구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에서 현장을 둘러본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의 관문인 관악로 봉천고개 일대가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길’로 바뀐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이곳을 지역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대형 전면 거울과 데크 공간, 스피커를 설치해 청소년과 주민들이 댄스, 공연 등 연습실로 활용할 수 있다. 의자나 테이블, 조경 시설도 배치해 휴식할 수 있는 소형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다음달부터 대관 신청제를 도입해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박 구청장은 “주민 일상에 쾌적한 보행 공간이자 특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 공공정책화 전략 제시

    이용욱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 공공정책화 전략 제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7일(목) 경기대학교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의 공공정책화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현장과 정책의 괴리를 좁히고 사회적경제를 경기도의 핵심 공공정책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은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현장의 요구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정책과 제도적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용욱 의원은 토론에서 “경기도는 전국 사회적경제 조직의 18.5%가 활동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중심지’”라며, “이제는 양적 성장을 넘어, 현장과 정책의 구조적 단절을 극복하는 질적 성장을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정책 수립 과정의 참여 부족 ▲기초-광역 간 정책 연계 단절 ▲단기 사업 중심의 지원 체계 한계 등 3가지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3대 핵심 실행 전략을 제안했다. 첫째로 ‘정책 수립 과정의 당사자 참여 의무화’를 들었다. 이 의원은 “올해 출범시킨 사회적경제 조직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실무협의회가 일회성 소통 창구에 그치지 않도록, 협의회 구성을 상설화하고 주요 정책 수립 시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두 번째 전략으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정책 조정 기능 강화’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시군별 사회적경제 지원 역량의 격차가 큰 상황에서 광역 차원의 조정 기능이 부재하다 보니 정책이 현장에서 겉도는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사경원이 시군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곳을 직접 지원하는 ‘정책 조정 플랫폼’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용욱 의원이 제시한 세 번째 전략은 ‘사업 중심에서 정책 목표 기반으로의 예산 구조 전환’이다. 이 의원은 “단발성 사업 추진에 매몰되어 본래 목적을 잃어가는 현장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인건비 지원 등 조직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구조적 지원 예산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용욱 의원은 경기북부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가지고 있는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며 “경기북부는 산업 기반은 약하지만 사회적경제 조직 비중(27.0%)이 높아 돌봄, 로컬푸드, 생태관광 등 지역 순환 경제를 주도할 잠재력이 크다”라며, “2026년 수립될 기본계획에는 경기북부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성장 모델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욱 의원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가 2026년도 예산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라면서, “사회적경제가 도민의 삶을 바꾸는 체감형 정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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