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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작년 24개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00억원 확보

    경기 여주시는 지난 해 중앙부처·경기도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 평가에서 24개 사업 10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NEXT경기 창조오디션 40억원, 체육시설 진흥사업 등 17억2천만원, 강천섬명소화사업 12억5천만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0억원, 경기동부 택시복지센터 건립 7억원, 주차환경 개선사업 5억5천만원,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3억5천만원 등 총 24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순수 공모사업으로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시는 중앙부처의 재정지원방식이 공모를 통한 선정방식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로 지자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이에 대응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방문하여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창조전략팀을 신설하는 등의 노력과 각 담당 공무원들의 창의력이 어우러져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을 통한 재원확보는 지방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라며 “선정된 공모사업의 차질 없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혜경 서울시의원 “중구 올 시-교육청 예산 1003억 확보”

    이혜경 서울시의원 “중구 올 시-교육청 예산 1003억 확보”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들이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남산 예장자락과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로 인한 지역 단절 및 쇠퇴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지속해서 추진된다.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은 2018년도 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950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53억 원, 총 1,00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8년 예산 중 제일 많이 확보된 예산으로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62억 7백만원으로 예장자락 일대 공공청사를 철거하여 남산의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차량 위주의 도로와 교통체계를 개편하여 보행로를 확충하며, 예장자락 지하 도심부에 관광버스 주차장을 확충하여 관광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서울역일대 도시재상사업 추진은 131억 7천4백만원으로 중림동 일대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보행 활성화 ▲혐오시설 공원화로 보행거점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개발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며, 명동 일대는 ▲남산, 한양도성 ~ 남대문시장, 명동을 연결하는 보행중심 탐방로 정비 ▲역사자원 발굴 및 활용을 통한 지역 특화 ▲주변 명소와 연계한 게스트하우스와 상업·문화 용도 복합화 등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것이다. 분야별로 보면 예산이 가장 많이 배정된 곳은 환경보전 분야로 ▲필동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67억 3천7백만원 ▲남산 및 산하공원 시설물 보수 정비 9억 3천만원 ▲훈련원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 8억 5천만원 등 17개 사업에 222억 5천9백만원이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52억 7백만원 ▲서울역일대인 중림동과 명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131억 7천4백만원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94억 7천3백만원 등 15개 사업에 561억 1천2백만원이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는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의 예산이 주로 편성되었는데 ▲회현역 5번출구에서 퇴계로 2가까지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 5억 2천6백만원 ▲시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까지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 3억 3천4백만원 ▲세종대로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 1억 원 등 9개 사업에 14억 5천1백만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130억 8천5백만원 ▲회현자락 현장유적 박물관40억 원 ▲DDP 시설개보수 및 콘텐츠공간 리뉴얼 18억 5천5백만원 등 9개 사업에 196억 6백만원이 편성됐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퇴계로지하차 정비 3억 3천9백만원 ▲창경궁로 등 3개노선 도시비우기사업 2억 4백만원 등 5개 사업에 8억 6천3백만원이 지원된다.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건축 27억 2천만원 ▲서울시 시네마테크 건립 13억 7천만원 등 4개 사업에 46억 2천6백만원이 반영됐다. 그 외 ▲치매지원센터 운영 5억 6천3백만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 개선 5억 5천만원 ▲자치회관 지원 3천만원 ▲시립청소년시설 기능보강 5백만원 등 4개 사업에 11억 4천8백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사업은 ▲대경상고 석면 해체 제거작업 6억 3천7백만원 ▲대경중 냉난방 개선사업 2억 8천2백만원 ▲충무초 친환경운동장 조성 2억 1천9백만원 등 초등학교 23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6개로 총 40개 사업에 53억 6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혜경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사업 등 중구 현안 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늘 지역주민들께 약속해왔다.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민 한 분이라도 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제리 서울시의원 “용산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701억 확보”

    김제리 서울시의원 “용산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701억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2018년도 용산구에 서울시 예산 600억 6천2백만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00억 4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편성된 주요 용산구 관련 사업예산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주택·도시관리 분야로 257억 원이다. 이어 ▲환경보전에 253억 원 ▲문화관광진흥 35억 원 ▲사회복지 29억 원 ▲도로·교통 19억 원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용산구의 지역발전 예산 확보를 위해 진력을 다한 김제리 의원의 노력으로 녹사평역 테마역사 추진 18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공공미술이 접목된 서울의 렌드마크역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이태원 관광특구의 면모를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그리고 효창공원 주변 보행환경 개선에 7억 원 숙대입구역 교차로 버스전용차로흐름 개선에 3억 원 등 보행자편의 예산도 확보하여 교통약자의 보행편의를 도모했다. 그뿐만 아니라 용산미군기지 주변 유류 오염 정화용역 6억 원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 2곳 및 효창원로 66길6 일대 하수관로 개량 등에 80억의 예산이 투입 용산구의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금양초 화장실 개선사업 및 6개 사업에 9억 9천7백만원, 청파초 체육관 바닥개선사업 1억 5백만원 신용산초 숙원사업인 운동장 잔디 교체 사업 3억 9천9백만원, 중경고 환경개선 사업 3억 1천3백만원 등 용산구 관내 23개교 60개 사업에 100억 4천8백만원이 지원되어 학교시설 및 환경개선이 예상된다. 김제리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에는 진 영 국회의원과 용산구청 그리고 용산구의회 구의원님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용산구청 기획예산과 와 긴밀히 협의하고, 신용산초 운동장 환경개선 사업은 500여 명의 학부모님들께서 정례회 회기 중 문자를 보내주신 간절함이 담겨, 용산구민이 절실히 필요로 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주택·도시관리·환경·문화·교통·안전, 그리고 교육 시설·환경 개선 등에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의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가지는 이번 서울시와 시 교육청 예산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차근차근 진행함으로써 살기 좋은 용산구로 가는 발판을 여러분들과 함께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김 의원은 말하며, 긴 시간 불편함을 감내하면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용산구 지역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지역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지역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12일 관악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초·중·고교 학부모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 매년 관내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처리결과를 알려드림으로써 상호 신뢰를 쌓고 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2018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확보한 108억원의 예산과 특별교부금에 대해 학교별 설명과 함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3대, 4대 관악구의원을 거쳐 8대, 9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간 서울시 예산 8,570억원을 확보” 했고 “2018년에는 관악발전을 위해 관악산 가족캠핑장 71억원 등 녹지분야 404억원, 신림-봉천터널 298억원, 봉천천 생태복원 기본계획 1억 5천만원, 신림공영차고지 건설 등 도로교통분야 181억원, 학교 교육환경개선 108억원 등 총 1,080억원의 예산을 확보” 했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부산 잇는 낙동강 대교 3곳 신규 건설

    서부산 잇는 낙동강 대교 3곳 신규 건설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낙동강에 대저대교, 엄궁대교, 사상대교 등 교량 3곳을 2026년까지 건설한다고 15일 밝혔다.서부산권을 연결하는 낙동강 교량은 7곳이 있지만,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현재 국제산업물류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강서구 식만동(식만분기점)∼사상구 삼락동(사상공단)을 연결하는 대저대교는 지난해 11월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시설계 중이다. 올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총길이 8.24㎞의 4차로로 3956억원이 투입되며 정부의 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지정돼 건설공사비의 50%를 지원받는다. 엄궁대교는 강서구 대저동∼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3㎞의 6차로 규모로 지어지며 2020년 착공해 2024년 완공한다. 엄궁대교는 총사업비가 2637억원으로 혼잡도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 밖에 강서구 봉림동과 사상구 감전동을 연결하는 사상대교는 길이가 7.7㎞ 교량으로 김해신공항 접근도로 기능을 하게 된다. 사업비는 5210억원으로 예상한다. 시는 내년에 국비 반영이 되면 2020년 설계작업을 거친 뒤 2021년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대저대교 등 3곳이 신설되면 낙동강을 지나는 교량은 모두 10곳으로 늘어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낙동강 횡단 교량 7곳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51만 5740대에 달하며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어 교량 신설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필운 안양시장, 제2의 안양부흥 완성위해 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이필운 안양시장, 제2의 안양부흥 완성위해 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이 10일 6.3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시청에서 신년 언론인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지 못하면 안양시는 이류 도시로 전락할 위험성이 커 안양 부흥을 위한 사업이 절실한 때”라며 “연속성을 갖고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올해를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중요한 해’라며 주요 역점 사업을 소개했다.먼저 이 시장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박달동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 오는 25일 1차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테크노밸리 조성 조례를 공포하고, 5월에는 국방부에 사업 제안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한다. 내년부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2025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환경기초시설을 이전하고 군부대 탄약고를 지하화한 부지(342㎡)에 첨단산업, 연구시설, 업무·상업시설, 문화·주거시설이 2025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된다. 지난해 11월에는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이 현장을 방문했다. 다음 달 안양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 사업도 3월 중 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냉천지구와 연계해 추진, 침체한 만안구 원도심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면적(5만 6309㎡) 중 2만 7565㎡(49%)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나머지는 첨단지식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만안구청이 이전하는 공공편익시설용지에는 복합체육센터, 공원, 노인종합보건·복지관, 어린이 문화복지센터가, 복합개발용지에는 기업비즈니스센터, 지원시설 등이각각 들어선다. 2020년 사업을 착공해 2024년까지 단계별 준공할 계획이다. 시의 숙원사업인 안양 5동 냉천지구(11만 9680㎡) 주건환경개선사업도 올 상반기 민간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 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해 13년만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노후된 단독·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냉천지구에 2023년 하반기까지 23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2020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안양 8동 명학마을(11만 632㎡)과 박달1동 주민센터 주변(4만 7207㎡)의 맞춤형 개발사업은 올해 초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2021년과 2020년까지 연차별 집행계획에 따라 각각 추진된다. 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와 시행방식을 변경 한다.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마을 축제를 개최하고, 예술정원 골목정원 마을숲길도 조성한다. 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도 일부 지역에서 경기도·국토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전협의를 완료하는 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관양고 주변(15만 7081㎡)은 올 상반기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뒤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2019년부터 2022년 말까지 부지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인덕원 주변(15만 974㎡)도 국토부와 사전협의를 완료하면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 등 절차를 추진한다. 답보상태에 있는 남부법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이 시장은 “새 정부 들어서도 기재부를 중심으로 국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중앙정부, 의왕시와 긴밀한 협조와 협의를 통해 새로운 동력을 만들면 가능할 것”이라며 추진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현재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와 법무부가 사업 추진의 의지가 없고, 예정부지인 의왕시 왕곡동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의왕시도 선뜻 나서기를 꺼리고 있다. 이 같이 새로운 상황 변화가 없어 안양시가 어떤 새로운 추진 동력을 이끌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시장은 2007년 민선4기 안양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으나 2010년 민선 5기 선거에 낙선했다. 2014년 민선 6기 재기에 성공한 이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출마가 네 번째 도전이다. 이 시장은 임기내 꼭 해결하고 싶은 과제로 안양역 앞 흉물 안양코아 건물 처리와 20년간 표류하고 있는 시외버스 환승형터미널 건립을 꼽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상복 터진 광주시 ...작년 시책평가 대상 등 39개 휩쓸어

    경기 광주시가 지난해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 따르면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 3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2017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2017년 시·군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 대상,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 최우수,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2017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2017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시·군 평가 최우수,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 평가 대상, 2017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자연채) 등 최우수상과 대상만 21개 이다.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8년 연속 최우수상을 비롯해 역대 최고 점수인 89.77로 전체 1위를 차지, 시상금과 사업비 6억2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주최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에서도 6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1000만원을 받았다. 이처럼 시가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12억7400만원으로 시는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 사업에 인센티브를 재투입할 방침이다. 조억동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36만 시민과 1300여 공직자 함께 일궈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의 시책을 적극 펼치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공감해 살기 좋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아파트 단지 등 ‘안전사각지대 교통사고’ 예방 사업 전국 확대”

    “아파트 단지 등 ‘안전사각지대 교통사고’ 예방 사업 전국 확대”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용 자동차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지난 11일 취임한 권병윤(56)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임에도 교통안전 수준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자동차 사고를 줄이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 감춰진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8일 권 이사장을 만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들어봤다.→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안전사각지대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고 했는데. -안전사각지대 교통사고 예방 사업은 사실 비(非)예산 사업입니다. 생색도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주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사고인 만큼 꼼꼼히 챙겨볼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 안 도로는 보행자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공간이라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입니다. 운전자가 조금만 조심하고, 잘못된 시설을 고치거나 인도·차도 배치를 개선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는데 지금까지 뒷전으로 밀렸던 게 사실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원인은 무엇인지. -아파트 설계, 입주, 거주 등 모든 단계에서 교통안전 점검을 게을리하는 게 문제입니다. 단지 내 도로는 전문성이 부족한 관리사무소와 입주자 대표회에서 관리하다 보니 쉽게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설령 문제점을 발견하더라도 제대로 개선하지 못하거나 방치해 같은 유형의 사고가 번복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아파트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개선사업을 펼친다는 얘기인지. -공단이 해마다 50개 아파트를 꼽아 시범사업을 펼쳐봤는데 효과가 크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새해에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협의를 거쳐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통사고가 빈번하거나 주차장이 부족한 아파트, 가구 수가 많은 단지를 우선 선정할 계획입니다.→일종의 교통안전 진단이라고 보면 되나요. -그렇습니다.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조사해 사고 원인을 밝혀낸 뒤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예컨대 보행자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는지, 과속 방지 시설이나 미끄럼 방지 시설, 반사경 등이 제자리에 설치됐는지 등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진단 결과는 아파트 관리자와 지자체 등에 통보해 개선을 유도하고 점검 2년 후에 개선 여부를 확인,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도 근절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잖아요. 유치원생은 어른들이 전적으로 돌봐주지 않으면 교통사고에 늘 노출돼 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앞 도로나 주택가 생활도로는 차량을 위한 도로가 아니라 보행자를 위한 도로라는 생각으로 운전자들이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법적으로 정한 속도제한만 따질 게 아니라 무조건 시속 30㎞ 이하로 줄이고 방어운전을 해야 합니다. →‘어린이 안심 통학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은 없는지. -2016년부터 경북 김천에서 시범사업을 펼쳤는데 반응이 꽤 좋습니다. 김천시 유치원 통학버스 53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사고가 40%나 감소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교육부와 지자체 협의를 거쳐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심 통학버스 서비스 내용은. -서비스 내용은 간단합니다만 효과는 큽니다. 승합차에 장착된 디지털운행기록계(DTG)로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인데, 새해부터는 내용도 업그레이드됩니다. →학부모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하다는 지적도 따랐는데.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바일 앱을 다운받고 회원에 가입해야 했고, 단순 위치확인 서비스만 가능했는데 이를 개선했습니다. 아이가 버스에 타면 자동으로 부모님께 문자가 전송되게 개선한 겁니다. 탑승 여부나 위치 정보 외에 운행 속도, 경로, 운전자 인적사항 등도 알려주게 고쳤고요. 운전자가 난폭운전을 하면 학부모들이 이를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 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학원의 적극적인 협조도 뒷따라야 합니다. →어린이 카시트 무상보급은. -자동차 안전띠는 성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맞지 않아요. 그래서 반드시 전용 카시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직도 전용 시트가 달리지 않은 어린이 통학차량이 있습니다. 무상보급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업용 자동차로 인한 대형 사고가 감소하지 않고 있는데. -사업용 자동차 사고가 많이 감소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정부와 공단도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 투자하고 있지만 최근에도 버스와 화물차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재발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화주와 운전자 의식 부족, 안전장치 미비 등이 복합적으로 연계돼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사업용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은. -운전자의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동차 안전 강화도 필요하고요. 디지털운행기록분석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운수회사와 운전자 개인의 특성에 근거한 맞춤형 사고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첨단안전장치 개발과 보급을 확대해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도 대형 인명피해로 연결되지 않게 개선할 방침입니다. →2020년 자율자동차 상용화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자율차 상용화에 앞서 해결 과제가 많습니다. 자율차의 기술개발과 연구, 법제화가 필요한데 이 중 공단은 연구 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 36만㎡ 규모로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케이시티)를 짓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율차 안전성 평가가 훨씬 자유롭고, 실제 자동차가 다니는 상황에서 자율차 운행 실험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실제 도로에서 자율차 운행 실험을 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케이시티에서는 자동차 제조사나 부품 생산업체들이 마음 놓고 자율차 운행 시험을 할 수 있는 거지요. 케이시티는 시속 80㎞로 달리면서도 안전한 상황에서 자율차의 다양한 연구를 가능하게 해 주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 검사 서비스 개선 대책은. -자동차 검사는 안전운행을 담보하는 첫 단계입니다.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운전자가 사고를 제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검사는 완벽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공단 검사 요원들은 분야별 최고의 검사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들입니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자동차 검사도 교통 서비스’라는 생각으로 완벽한 검사를 책임지겠습니다. →자동차에 첨단 장치 장착이 늘고 있어 검사에 어려움은 없는지. -자동차 검사 시스템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검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전기차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곧 전기차 점검 시기가 다가옵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을 장착한 일반 자동차와 다른 구조라서 검사 기술, 방법도 다릅니다. 첨단 기술 점검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기차 보유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거점별 전기차 검사소를 마련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불법 개조, 안전장치 미장착 차량이 있어도 단속하지 못했는데. -자동차 안전에 관해 특별사법권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공단 직원도 실질적으로 단속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경찰, 지자체와 합동으로 직접 단속에 동원될 겁니다. 경찰이나 지자체 공무원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기술적인 분야 단속에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자동차 안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지역 사업용 자동차에 첨단안전장치를 무상으로 달아 주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강릉을 기(종)점으로 두는 전국의 고속 및 시외버스 300대에 전방충돌경고기능이 포함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내년 1월까지 모두 달아 줍니다. 강원도 소재 버스, 전세버스, 택시 사업체 49곳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운수 종사자 4500명에게 디지털운행기록분석시스템(DTG)을 활용해 위험 운전자 특성 분석 및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임한 지 한 달이 채 안 됐는데.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도로교통사고 비용은 연간 49조 2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엄청납니다.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교통사고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가고 피해 당사자, 가족 전체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안겨 주고 사회 전체의 불행과 고통으로 연결됩니다. 교통사고를 줄여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교통물류실장 등 정통 관료 출신의 교통전문가 ■권병윤 이사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출신. 도로·교통 분야 정책을 많이 다뤘다. 대변인을 두 번 거치고 도로국장, 종합교통정책관, 새만금개발청 차장, 교통물류실장을 지냈다. 한양대 토목공학과,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 한양대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교통 전문가다.
  • 의왕요금소 광역버스 정류장 환승거리 절반 단축

    의왕요금소 광역버스 정류장 환승거리 절반 단축

    하루 5300여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의왕요금소 광역버스 정류장의 환승거리가 기존 거리의 절반으로 단축된다. 경기도와 의왕시는 의왕요금소 상부 캐노피에 육교를 설치하는 ‘의왕요금소 장거리 환승동선 개선사업’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왕곡동에 있는 편도 10차선의 의왕요금소(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에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상·하행선 정류소가 마주보고 있다. 의왕과 서울을 잇는 상행버스 20개 노선, 하행버스 21개 노선 등 총 41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고속화도로를 횡단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광역버스 이용객들은 상·하행선 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620여m의 거리를 도보로 7~10분정도 우회해야 했다. 내년 캐노피 육교가 개통되면 이용객들은 기존 거리의 반인 320여m만 이동하면 정류소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육교는 길이 130m, 폭 3m, 높이 8m의 규모로 설치됐다. 광역버스 정류장은 횡단시설이 없어 우회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통행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기도와 의왕시는 ㈜경기남부도로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의왕요금소 시설을 육교로 리모델링 했다. 총 15억 5000만 원(도 지원 12억 5000만원, 시비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완공했다. 이동 약자들을 위한 승강기 2대와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도 갖췄다. 이안세 도 도로정책과장은 “도민들의 더 나은 도로이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만든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내 아이 안전 통학 책임지는 강남

    내 아이 안전 통학 책임지는 강남

    서울 강남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시·군·구에서 1단계 자체 평가를 실시한 뒤 광역 시·도 17곳에서 2단계 추천을 하면 행안부가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우수 구로 추천받아 최종 선정됐다. 구는 ‘찾아가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과 ‘옐로카펫’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은 초등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학교장·녹색어머니회·경찰·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불합리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옐로카펫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 신호대기 공간을 운전자가 알아보기 쉬운 노란색으로 표시한 것이다. 구는 이 밖에도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교통안전표지,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질서 준수를 안내하는 나무안내표지판 등을 만들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가 학교장 등의 요구를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유찬종 서울시의원 “종로구 대명길 개선 예산 15억 확보”

    유찬종 서울시의원 “종로구 대명길 개선 예산 15억 확보”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2018년도 서울시 예산에서 종로구 대명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종로구 대명길은 혜화동 166-4에서 명륜4가 188-4까지 이어지는 길로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기존에 노후되거나 파손된 점토블럭을 화강석(고흥석, 포천석)으로 교체하고, 가로등 20여 곳을 개량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민원을 반영하여 확보한 예산”이라며 “대학로 문화지구인 대명길은 관광객의 방문이 잦고, 학교가 많아 보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보행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기에 서울시에 예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도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했던 주민의견 청취를 바탕으로, 약 13억원의 서울시예산을 확보해서 어르신 등의 보행취약자들을 위해 돈의문 1구역에 승강기를 설치해 주민보행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했고, 올해 역시 정세균 국회의장께서 국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현안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써주신데 감사한다. 본인 역시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고, 정세균 국회의장의 고견에 귀기울이며 서울시정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상가 4곳 중 1곳은 외국인 주인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상가 4곳 중 1곳은 외국인 주인

    경기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상가 가운데 26.6%가 외국계(귀화 외국인 포함) 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원곡동 다문화특구 상권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상가는 1420곳으로, 이 가운데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업소는 18.9%인 269곳으로 집계됐다.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 운영하는 업소 109곳을 포함하면 전체의 26.6%인 378곳이 외국계 업소다.전년대비 5%상승했다. 외국계 업소는 중국·베트남 등 14개국 출신의 외국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222곳으로 가장 많고, 파키스탄 9곳, 베트남·러시아 각 6곳, 인도네시아 5곳 등이다. 업종별로는 음식점 109곳, 미용업 27곳, 슈퍼마켓 24곳, 핸드폰 판매점 13곳, 의류판매업 11곳 순이며 특구 내 고용 인원은 2500여명으로 조사됐다. 시는 “최근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유입뿐 아니라 특구 인근지역 재건축으로 인한 주민 이주 등으로 부동산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주택 공실이 거의 없고 상가 또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다문화길(다문화음식거리)의 경우 권리금과 임대료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후화된 다가구주택 보다는 원룸형 주택을 선호하는 입주자들의 성향에 따라 전 구역에서 주택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중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규제특례사업인 외국인조리사 추천제 만족도 조사 등 특구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수렴도 병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대부분이 지역 치안이 이전보다 안정됐다고 답했으며, 특구의 발전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특구에 대한 외국인 조리사 추천서 발급이 이뤄지면서 현지조리사를 초청, 고용하는 음식점 수는 매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해 내·외국인들이 더불어 사는 선도적 다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천시, 보육정책 지자체 평가 ‘전국 최우수’

    부천시, 보육정책 지자체 평가 ‘전국 최우수’

    경기 부천시가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지난 19일 열린 2017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 시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서울시가, 시·군·구에서는 부천시와 서울 광진구가 받았다. 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포상금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공보육을 확충하고 어린이집 보육품질과 안전관리 추진 등 7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신축했고 성주산 아이숲터와 아이러브맘 카페 등 보육기반시설을 꾸준히 확충해왔다. 자체사업으로 어린이집과 교사 등에게 18개 사업 65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민간어린이집을 매입·무상임대해 국공립 어린이집 7개소를 늘렸다. 또 공공형·취약보육어린이집 19개소를 새로 설치했다. 나아가 보육컨설팅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CCTV를 일제점검하는 한편,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하는 등 보육현장 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중기보육계획 수립과 보육서비스 정책개선 토론회 개최, 보육정책 자문 TF팀 운영 등 보육정책 개발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왔다. 김용익 복지국장은 “전국지자체 중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부천’ 만들기에 더욱 힘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종로가 꼽은 올해의 톱뉴스 ‘아동친화 유니세프 인증’

    종로가 꼽은 올해의 톱뉴스 ‘아동친화 유니세프 인증’

    한복 축제·상촌재 개관 등 뒤이어 서울 종로구는 올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구는 직원과 주민 1087명을 대상으로 종로구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18세 미만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사업이 총 590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기치를 내걸고 18세 미만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 아동 참여권을 보장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구청장이 취임한 2010년 이전에는 1개도 없던 구립도서관을 최근까지 17개 설립하고, 어린이 전용극장인 종로 아이들 극장을 개관하는 등 아동 친화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역사 1번지’인 종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한복 축제, 한옥 상촌재 개관 등 사업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증축, 소나무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인왕산자락 이야기길 조성사업, 종로구 웰니스센터 개관,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 숭인공원 유아숲 체험장 개장, 대한민국 도시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순으로 10대 뉴스를 차지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간판 바꾼 강남거리 얼마나 환해졌게요~

    서울 강남구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구청 1층에서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한 해 추진했던 간판개선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을 홍보하는 자리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간판개선사업은 규정에 맞지 않거나 낡고 오래된 간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거리의 특색과 점포 이미지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구는 올해 간판개선대상 집중 지역으로 도곡역에서 대치역까지 남부순환로와 도성초등학교 사거리에서 휘문고등학교 사거리까지 역삼로, 2구간을 선정해 314개의 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학교가 많은 역삼로 일대는 등·하교 시 학생들에게 위험한 불법 간판을 제거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된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우수 사례는 집합건물의 난립된 간판을 재배열해 세련되게 표현한 사례들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현대건설, 세계 주거·교육 불평등 허무는 건설

    현대건설, 세계 주거·교육 불평등 허무는 건설

    현대건설은 전 세계 17개국에서 주거 환경 개선과 직업훈련학교 개설 등 주거 및 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29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사룰라 지역에서는 현대건설이 지은 신축 주택과 공용시설 완공식이 열린다. 지역 주민을 위해 주택 28채와 공용 화장실 5곳 등을 건설했다. 현대건설은 현지인들에게 위생 및 경제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8월 현대건설 소속 ‘H 컨텍 봉사단’이 현지 지원 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현대건설은 사룰라 지역과 좋은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 현대건설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교육센터 건설, 스리랑카 아동교육센터 건립, 동티모르 식수·위생개선사업 등 17개국에서 32개 사업을 전방위로 진행 중이다. 필리핀 로드리게스시에는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기아대책’과 함께 만든 직업훈련학교가 올해 문을 열었다. 교육 취약계층에게 목공, 용접, 이미용 기술을 전수해 현지 주민 스스로 빈부격차를 극복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기술전문학교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미얀마 오지인 탈린타운십 상아티마을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에너지 부족이 심각한 필리핀 코르도바 지역 주민들에게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전달한 것도 현대건설의 올해 성과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HDC현대산업개발, 벽화·무료급식 등 사랑 나눔 릴레이

    HDC현대산업개발, 벽화·무료급식 등 사랑 나눔 릴레이

    HDC현대산업개발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 용산구에서 연중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랑 나눔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용산구는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다.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연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후암백합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 약 30명과 지역사회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가해 김치 약 1300상자(10㎏)를 담그고 추가로 김치 450상자를 구매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원 남수연씨는 “몸은 고됐지만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김치를 받으러 오신 모습을 보니 놀랍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또 용산구청 및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난 4월 임직원 약 30명이 참가한 이태원동 베트남 퀴논길 일대 골목 사랑의 벽화 그리기 활동을 비롯해 효자동 쪽방촌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 및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회사가 둥지를 튼 용산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그 결실도 이웃들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만나는 접점을 늘려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후끈한 열기 속 고품질 강판 생산 24시간 ‘구슬땀’

    후끈한 열기 속 고품질 강판 생산 24시간 ‘구슬땀’

    지난 9일 오후 미얀마의 수도 양곤 북쪽 비포장도로를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밍글라돈 지역. 길게 이어진 판잣집들 사이로 보이는 현대식 건물 꼭대기에 태극기와 미얀마 국기가 동시에 펄럭인다. 미얀마 최초의 컬러강판 공장인 ‘미얀마포스코강판’이다. 24시간 풀가동되는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후끈한 열기 속 직원들이 컬러강판 생산과 함석지붕 가공에 여념이 없다. 방금 생산된 초록색 강판에는 포스코의 아연도금강판 브랜드인 별 모양의 ‘슈퍼스타’ 로고가 선명하다. 16년간 ‘미얀마포스코’에서 정비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 조슈와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철강 기업인 포스코에서 근무하니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계속 근무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사태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경험한 국내 기업들이 ‘포스트 차이나’로 눈길을 돌리는 가운데 ‘아시아의 마지막 원석’으로 불리는 미얀마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미얀마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307달러로 주변 국가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2011년 군부독재가 종식되면서 경제 개방이 확대돼 높은 경제성장률이 전망되는 등 잠재력이 많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게다가 풍부한 천연자원과 저임금의 풍부한 노동력도 장점이다.미얀마는 아직 베트남의 성장 초기 수준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미국의 경제제재가 완전히 풀리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경을 맞댄 중국이 1988년부터 2014년까지 미얀마에 투자한 돈은 무려 총 150억 달러(약 17조원)에 달한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밀렸다고 생각한 일본 기업들도 ‘포스트 베트남’으로 미얀마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삼성, 포스코, 롯데, CJ, LG 등 200여개의 한국 기업이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포스코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지의 땅’에 접근했다. ‘미얀마포스코’는 1997년 11월 법인 설립 후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포스코가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서 철도 사업을 시작한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미얀마 진출사는 30년이 넘는다. 포스코그룹은 꾸준한 현지 투자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다. 2005년 미얀마 정부가 갑자기 함석지붕 두께 등의 규제를 변경하는 바람에 타격을 입은 해외 기업들이 하나둘씩 떠났지만 포스코는 현지에 남았다. 손해를 감수하면서 정부 규제에 맞추고 마케팅 비용도 늘렸다. 덕분에 저가의 중국산을 수입에만 의존하던 컬러강판 시장이 포스코로 넘어왔다. 지난해 시장점유율은 20%, 영업이익은 410만 달러를 넘겼다. 1980년대 무역으로 시작된 포스코대우의 미얀마 사업은 제조업에서 금융업을 아우른다. 1985년 첫 진출 이후 포스코대우가 현지에 투자한 금액은 49억 달러에 달한다. 2000년 이후부터는 자원개발 사업과 서비스업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셰 프로젝트’로 불리는 미얀마 가스전 사업은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이다. 포스코대우는 2004년 독자적인 탐사 기법을 통한 단독 시추로 2005년 셰퓨, 2006년 미야 가스전을 차례로 발견했다. 연간 1700억㎥ 규모의 천연가스는 전량 중국 국영 석유공사에 판매된다. 이로 인해 연간 2000억~30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 9월 1일 개장한 ‘롯데호텔 양곤’은 포스코대우의 해외시장 개척 노하우가 총동원됐다. 40여개 회사의 치열한 부지 입찰 경쟁 속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예정 기한인 4년 만에 5성급 호텔을 완공하는 일은 어려운 도전이었다. 임선규 대우아마라 부장은 “현지 사정 때문에 예정대로 들어선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우리가 약 40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자 관계자들이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건설은 지난 8월 600억원 규모의 ‘미얀마 양곤 상수도 개선사업’을 수주해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류’ 열풍도 강하다. 한국 드라마는 미국 드라마를 넘어서는 인기몰이 중이고, 현지 대학에서 가장 선호하는 외국어가 한국어일 정도다. 원유준 포스코대우 전무는 “무려 30년에 이르는 경제제재 기간에도 한국 기업은 미얀마에서 철수하지 않았다는 현지인들의 경험이 신뢰와 믿음으로 굳어졌다”면서 “다만 최근 중국과 일본 관료들이 미얀마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물심양면으로 측면지원한다는 점은 우리 정부가 긴장해야 할 대목”이라고 귀띔했다. 양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성남시 2018년도 예산 2조 9618억원 편성 ... 올해보다 12.8%↑

    경기 성남시는 무상교복, 도시재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둔 2조9618억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2조6251억원보다 12.8%인 3367억원 늘었다. 일반회계는 2조253억원, 특별회계는 9365억원을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37.9%인 7681억원을 배정했다. 사회복지 예산이 쓰일 사업은 청년배당 109억원, 은행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54억원,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부지매입비 50억원,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부지 매입비 42억원 등이다. 교육 분야는 929억원 예산을 편성했다. 청소년배당 176억원,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비 156억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110억원,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비 50억원 등을 책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분야에는 842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시흥동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 성남글로벌ICT융합플래닛 건립비 190억원,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건립비 109억원 등이 포함됐다. 도시재생 사업 관련해서는 일반지역 재생사업비 27억원, 수진2동 맞춤형 정비사업비 23억원, 기타 도시재생사업비 7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성남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1일 개회하는 ‘제234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8일 확정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스쿨존 특화 안전한 강동

    스쿨존 특화 안전한 강동

    서울 강동구가 성내초등학교 주변에 ‘스쿨존 보행 안심 특화거리’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강동구는 학교 주변 500m 구간의 이면도로에 눈에 잘 띄는 디자인과 색깔을 입혔고, 학교 담장 곳곳에 꽃에 대한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조형물을 배치했다. 이 거리를 친근하고 동심이 가득한 거리로 바꾸고, 차의 서행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평소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인데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좁은 도로라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마무리 짓는 데 6개월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총 1억원이 투입됐다. 성내초 주변은 오전 8~9시에 시간제 차량통행제한도 시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표지판 교체 및 폐쇄회로(CC)TV 설치사업’,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어린이를 보호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통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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