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개선사업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경쟁자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동 전쟁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김용태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고려인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71
  •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 지자체 직 인수위원회 설치 논의

    경기도 안양시는 10일 인구 50만명 이상의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 7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직 인수위원회 설치의 법적 근거 마련 등을 논의했다. 주요안건으로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선정을 위한 도로법 시행령 개정 건의, 협의회 임원진 선출 등이 상정됐다. 임원진 선출 결과 제15대 최성 고양시장에 이어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6대 협의회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부회장 3명은 차기 회의에서 결정한다. 다음 회의는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다. 협의회는 2003년 서울특별시와 광역시를 뺀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를 회원으로 구성해 창립됐다. 현재 수원, 성남, 창원, 용인, 부천, 안양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15개 지자체가 협의회에 가입해 행정의 효율적 추진과 지방자치 발전,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15개 시의 인구는 1201만 9761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23.2%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175조에 따라 인구 50만명 이상의 시는 법적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대호 신임회장은 “지방자치와 분권 시대를 맞이해 실질적인 자치와 분권을 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시작하겠다”라며 “지방 분권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원, 10대 서울시의회 첫 민생 행보 ‘영세 봉제상공인 지원’

    김태수 서울시의원, 10대 서울시의회 첫 민생 행보 ‘영세 봉제상공인 지원’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나섰다. 김태수 의원은 5일 오후 서울 덕수궁길 서울시의원회관 7층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시 관계 공무원, 중랑봉제협동조합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중랑구 봉제·패션기업이 대부분 영세한 탓에 낙후된 환경으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해 말 시의회 예산결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랑구 봉제산업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서울시 예산 1억원을 확보해 올해 사업비에 반영했다고 언급하며 많은 업체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봉제협동조합 관계자는 중랑구 봉제 업체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많아 자치구별로 동등하게 예산을 분배한 것은 오히려 역차별이 되고 있어 업체 수 대비 환경개선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개선사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원 품목 수명 연한 단축 △시공 업체 기준 완화 등을 제안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중랑구 관내 및 인근 지역 봉제 업체업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태수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민원 해결을 위해 봉제 업체들을 찾았는데 미싱 5~6대 두고 소규모로 운영되는 업체들은 조명 등 환경 시설이 매우 열악했다”며 “이들을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공 업체를 여러 곳 선정하고, 이에 따른 설치비용 단가 절감을 유도해 지원 업체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끝으로 “중랑구 제조업의 70% 정도를 봉제 관련 기업이 차지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임가공 등 OEM(주문자의 의뢰에 따라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할 상품을 제작하는 방식) 생산을 하는 소규모 영세업체”라며 “제품의 질 향상과 생산성을 높이려면 시설환경 개선 사업이 빠른 시일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대 운영위원장 직무대리, 4년간의 의정활동 소회 밝혀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대 운영위원장 직무대리(더불어민주당, 성동3)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김 직무대리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린 결과 공약이행률 95%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성동구민들께서 제게 보내 주셨던 격려와 지지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성동구의 40년 숙원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확정지었던 순간이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김 직무대리는 구의원 시절부터 끊임없이 공장 이전을 주창한 바있다. 그는 지난 4년간, 성동구에 인조잔디 축구전용구장과 배드민턴장을 신설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발로 뛰었다. 또, 성동소방서 개서, 성수·마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 등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서도 많은 힘을 쏟아 왔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017년 도선고교 개교를 통해 지역 내 열악한 통학여건과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4년 임기동안 약 646억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예산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개선사업 등에 사용됐다. 이 밖에도 왕십리뉴타운 내 예비 중학생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 등과 중학교 신설을 꾸준히 협의하고 있다. 시의원 본연의 입법·정책 활동에도 충실히 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온 김 직무대리는 4년간 377건의 각종 의안을 발의하는 등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자평했다. 4년간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한 그는 남발된 뉴타운·재개발 사업의 조기 수습과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서울형 전·월세제도 기반 마련,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후반기에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한 소통과 상생의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시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도 힘썼다. 이번 6·13선거에서 71.5%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김 직무대리는 “앞으로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의 복리증진과 권리향상에 이바지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 취약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서울 강동구는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가구 등 18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흙집, 판잣집 등 단열효과가 미약한 가구, 아동·노인·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가구, 에너지 이용 기반시설이 없는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도 포함됐다. 외부의 벽면에 단열성능을 가진 재료를 설치해 열손실과 유출을 차단하는 ‘단열공사’, 낡거나 뒤틀림 현상 등으로 외부공기 유입이 많은 창호를 교체하는 ‘창호 및 바닥공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후화된 보일러를 에너지효율이 높은 보일러로 교체하는 물품지원도 병행한다. 구는 지난해 75가구의 에너지 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가구당 월 7000~8000원가량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조직운영·행정 혁신… 5대목표 사람중심 명품종로 완성할 것”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조직운영·행정 혁신… 5대목표 사람중심 명품종로 완성할 것”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당선자는 3선 당선 일성으로 ‘조용한 혁신’을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 14일 종로 선거 캠프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이번 임기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을 잘 마무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직 운영 및 행정 시스템에 대한 일대 혁신을 통해 ‘사람중심·명품종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당선 포부로 ‘조용한 혁신’을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당선시켜 주신 것은 더 잘하라는 주민의 뜻으로 받들겠다. 많은 표차가 있는 만큼 책임감이 더 무겁다. 지난 민선 5~6기 동안 제도적인 부분에 순응하면서 그 범위 안에서 개선하는 데에만 노력해 왔는데 한계가 있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상태에서는 (공무원들이) 시키는 일은 잘하는데 그 이상의 ‘플러스’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그래서 조직운영 및 행정시스템에 대한 일대 혁신을 할 계획이다. 우선 조직을 좀 바꿀 계획이다. 부서 조정이 필요하다. 시민의 감시가 많을수록 공직자들은 싫어할 수 있지만 업무 방법이 더 달라질 것으로 보고 제도 변화도 함께 추진하겠다. 옴부즈맨 제도 등 시민 참여 공간을 확대하겠다. 민선 5~6기 성과와 이 같은 혁신을 바탕으로 종로를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도시, 구정 모든 분야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경로당 등 다중시설 실내공기 개선 계속 →선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민선 5~6기 구청장을 하면서 현장에 많이 다녔는데 이번에 선거해 보니 앞으로 더 많이 다니면서 더 많이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민들께서 저에게 주셨던 뜨거운 응원과 지지, 그리고 더 잘하라는 지적과 구민의 바람을 가슴에 담아 모두가 행복한 종로를 만드는 데 소중한 자산으로 삼도록 하겠다. →향후 4년간 종로 발전 구상은. -민선 5~6기 동안에는 종로가 역사도시라는 점에 착안해 전통문화와 현대문화 그리고 역사 흔적 등을 살려 서촌과 같은 매력 있는 곳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아무리 매력 있는 곳이라도 깨끗하고 건강해야 사람들이 찾아오는 만큼 민선 7기에는 건강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청렴도시, 안전도시, 건강도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도시, 역사·문화로 잘사는 스마트도시를 5대 목표로 종로를 발전시키겠다. 공직자의 최우선 과제는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어떻게 구민에게 제공하느냐’인 만큼 청렴성을 기본으로 삼아 안전도시 구축 사업도 이어 가겠다. 폐쇄회로(CC)TV를 많이 구축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내진설계를 의무화해 튼튼한 건축물이 들어서도록 건물주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더욱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 보행에 장애가 되는 시설물과 무분별하게 설치된 안내판, 지주 등을 정리하는 ‘도시 비우기’ 사업도 박차를 가하겠다. 무엇보다 종로는 도심지로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숨 쉬기 좋은 종로를 모토로 정하고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 →종로는 차가 많은 도심이어서 건강분야가 취약할 것 같은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프로야구 경기가 전격 취소된 지난 4월 6일 지역별 미세먼지 지표를 보면 서울 자치구 대부분이 나쁨(80~150㎍/m³) 구간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도심에 있는 종로구는 보통(30~80㎍/m³) 구간인 것으로 측정됐다. 매일 아침 대로변을 물청소하고 분진흡입차량으로 도로 먼지를 줄여 온 결과이다. 경로당, 어린이집, 소극장, 헬스장 등 구민이 이용하지만 대기 관련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동차 배기가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을 집중 관리해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숨 쉬기 편한 도시가 되려면 많은 녹지와 자연생태계 보호가 필요하다. 종로는 북한산, 인왕산, 도심의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대를 확보하고 있는데 여기에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종로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나대지, 건물 옥상 등을 청소해 그 자리에 텃밭을 조성하고, 자투리 부지에 도시텃밭을 만들어 도심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종로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건물주·세입자 상생하게 가교역할 할 것 →현안 중 시급한 문제와 개선책은. -‘투어리스티피케이션’(관광을 뜻하는 투어와 젠트리피케이션 합성어)이라고 불리는 과잉관광 문제가 있다. 사람이 많이 찾는 도시가 되고 보니 실제 거주자들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생활불편을 겪기도 한다. 주민·관광객·상인과의 협의를 통해 관광객의 수를 제한하거나 시간 조정, 관광지 주민을 위한 인센티브, 일자리창출 등 정주 보호 대책을 만들겠다. 또 젠트리피케이션(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원주민 내몰림 현상) 문제도 해소할 과제다.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적 제재나 건물주와의 협약 등의 방안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물주와 세입자가 갑을의 관계가 아니라 상생의 관계가 돼야 한다. 건물주와 세입자가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어떤 구청장이 되고 싶은지. -제가 그리는 종로는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하는 안전하고 현대화된 도시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이다. 할머니가 어린 손자를 유모차에 태우고 거리를 걸어갈 때 어떤 위험이나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안전한 도시, 지금의 종로구민들과 그 후손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한 도시, 북한산의 새들이 종로 도심에서 지저귀는 생태도시가 임기 동안 제가 실현하고자 하는 종로의 모습이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이웃의 삶을 살피며, 주민이 원하는 종로의 변화를 위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완성하겠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간판만 바뀌어도 거리 환경이 달라져요”

    서울 양천구는 양강중사거리에서 강서농협사거리에 이르는 오목로 일부 구간의 간판을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2009년 시작됐다. 난립해 있는 불법간판을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설치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구는 사업을 위해 건물주·점포주가 참여하는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 신월로, 목동로, 가로공원로, 중앙로, 공항대로 주변 불법간판 5200여개를 정비했다. 무허가 불법간판 설치 땐 500만원 이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경기도, 무주택 17만 6000가구에 임대주택·임차료 지원

    경기도, 무주택 17만 6000가구에 임대주택·임차료 지원

    경기도는 올해 4만2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13만4000가구에 임차료, 주택개량비 등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노후주택 안전관리를 위해 준공 15년 이상 소규모 아파트 단지 190곳의 안전점검도 벌인다.도는 매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거취약계층 등을 담은 주거종합계획(안)을 수립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28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년 주거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지속 공급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 및 취약계층 주거지원 강화 ▲BABY 2+ 따복하우스 추진 ▲주택품질 확보·관리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도는 우선 올해 2만9000가구의 공공건설임대, 매입·전세임대 1만3000가구 등 4만2000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기업형 임대주택) 7곳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광역단위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한다. 주거급여 대상자 13만4000가구 중 13만3000가구에 월평균 13만5000원의 임차료를 제공한다. 나머지 1000가구(자가 소유)에는 최대 1026만원의 주택개량비를 지원한다. 또 햇살하우징(450가구)을 비롯해 G-하우징(110가구),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38가구), 중증 장애인주택 개조(100가구)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인다.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대상을 신규입주에서 전체 가구로 확대한다. 이럴 경우, 임대보증금(가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는 생계급여수급자는 2300가구가 된다. 1만 가구를 공급하는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 5000가구 ▲사회초년생·대학생·산업단지 근로자 3000가구 ▲주거약자 2000가구 등이다. 이밖에 도는 국토교통부와 협의, 올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10곳 선정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들어간다. 도는 2021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45곳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올해 말까지 ‘2030 주거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임대주택 공급 확대, 취약계층 대상 주거지원 강화 등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안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부망천’ 정태옥 “민원인 70대니까 10년 지나면 해결된다” 과거 발언

    ‘이부망천’ 정태옥 “민원인 70대니까 10년 지나면 해결된다” 과거 발언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대구 북구갑 의원)이 과거에 “민원인이 고령이니 10년만 더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매체 뉴스민의 2016년 7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정태옥 의원은 전날 오전 대구 북구청에서 열린 북구청-새누리당 당정협의회에서 ‘복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관련 사업 설명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서 북구청 관계자는 복현동 노후주거지역 주거환경개선 추진을 진행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면서 문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태옥 의원은 “문제를 부각시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추진하다 보면, 유야무야 시켜야지”라면서 “부각시키지 마십시오. 이걸 떠들어가지고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분(민원인)들이 70대가 넘었기 때문에 10년만 더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거론하면 이 사업 자체를 반대하고 해서 차질이 생기니까”라고 덧붙였다. 민원을 제기하는 주민들이 고령인 점을 이용해 사업을 조용히 추진하면서 시간을 기다리자는 뉘앙스의 발언인 셈이다. 정태옥 의원은 지난 7일 한 방송에서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를 옹호하면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왔다. 논란이 커지자 8일 당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권 발급·수목원 예약·선박승선 확…인 ‘국민이 편하게’ 행정서비스 개선하기로

    ‘국민생각함’서 의견 접수 받아 올여름 해외 가족여행을 계획한 회사원 김모(42)씨는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 구청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대기 순번표상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다. 평일에 어렵게 시간을 내 구청을 방문했지만, 예상보다 긴 대기시간에 지쳐 “정보화 시대인데 이렇게 구청 민원실에서 죽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는 외교부·산림청·해양경찰청과 함께 현장의 행정서비스 절차를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대한 수요조사를 벌였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여권 발급(외교부)과 국립수목원 예약제(산림청), 선박 승선인원 확인(해양경찰청) 등 3개를 서비스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 외교부는 과도한 대기 시간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여권 발급 과정을 개선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수목원을 이용하고 싶지만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에게 예약 취소가 발생했을 때 공지를 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경은 국민 안전과 긴급 사태가 발생했을 때 구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승선인원 확인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4개 부처는 앞으로 6개월간 업무 절차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실제 개선안이 시행된다. 제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국민 생각함’(idea.epeople.go.kr)의 ‘현장중심 대국민서비스 향상 업무절차 개선 연구’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과천시, 실버카페 ‘나루’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경기 과천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 ‘나루’가 단장을 마치고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가 경기복지재단에서 공모한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2012년 운영을 시작한 노인복지관의 카페나루는 실버바리스타의 특별한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커피전문 매장이다. 이번 개선사업으로 누구나 카페를 찾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그네의자 설치, 아동도서도 비치했다. 이번 개장 행사로 92세 어르신의 ‘소담할매의 소소한 전시회’가 열리며 노인들이 직접 그린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시민이며 누구나 2주 동안 무료로 전시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나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정보과학도서관에 있는 페이지카페와 함께 시의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는 실버카페로 판매수익금은 모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박창화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의 열린 쉼터로 자리 잡아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6·13지방선거 광명시장] 박승원 민주당 후보 “민·관 거버넌스 도시재생기획단 만들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6·13지방선거 광명시장] 박승원 민주당 후보 “민·관 거버넌스 도시재생기획단 만들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중 광명시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해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장 후보가 6일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도시재생 정책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앞으로 50조원을 들여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추진 중이다. 박 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광명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민·관 거버넌스인 ‘도시재생기획단’을 구성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노후 공동주택 지역은 재건축과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전문가 자문을 받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주민 의사를 적극 받아들여 노후 배수관이나 엘리베이터·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열악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박 후보는 먼저 지역맞춤형 중장기 도시재생과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신재생에너지가 구현된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고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역별 명소화와 공공시설 복합화를 추진한다. 또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시형 주택을 도입할 것을 도시재생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도 뉴타운 해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저층주거지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과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선도사업지 추진 등 다양한 도시재생 공약을 발표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도봉구청장 후보 <기호순>] “도봉산 인근 복합쇼핑타운 개발 폐단 쌓인 구 행정 정상화하겠다”

    [도봉구청장 후보 <기호순>] “도봉산 인근 복합쇼핑타운 개발 폐단 쌓인 구 행정 정상화하겠다”

    “도봉구가 가지고 있는 여러 폐단을 없애고 탕평인사와 소통이 강조되는 구를 만들고 싶습니다.”이재범 예비후보는 20일 “편 가르기 식 인사, 내부 청렴도 최하위, 창동역 2번 출구 노점 재설치를 둘러싸고 드러난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불통행정 등 현재 도봉구에 여러 가지 폐단이 있다”며 “비정상적으로 가고 있는 구정의 정상화를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앞서 도봉구는 노점개선사업을 하면서 노점을 양성화할 것을 약속하고 노점을 철거했다. 하지만 주민들이 노점상 양성화에 반발, 집단행동에 나섰고 노점상들은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 노점 재설치는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대치하고 있다. 이 후보는 “정말 보호할 필요가 있는 노점상의 경우 보호를 해야겠지만, 보호 대상 기준을 현재 기준보다 훨씬 강화해야 한다”며 “고정적인 형태의 노점 설치는 허용하기 어렵고 협의를 통해 이들을 위한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법학을 전공하고 현직 변호사로 일하는 만큼 ‘합리적인 사고 능력’이 본인의 강점이라고 말한다. 그는 “독립적인 직업이 있으니까 어떤 외압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법이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는 만큼 여러 가지 생각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같은 당 소속의 김선동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도봉산 프로젝트’, 그리고 창동역 환경 개선,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 개발 등을 꼽았다. 이 후보는 “김 의원과 함께 (각종 규제로) 제한만 받아 온 도봉산 인근에 복합쇼핑타운 등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며 “2010년 이후 공사가 중단된 창동역 민자역사의 경우 구청장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국회의 도움을 얻어 타 지역의 같은 문제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도봉역 인근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 도봉보건소 분소, 도봉2동 사무소, 문화예술교육센터, 어린이 영어도서관, 청년창업지원센터, 주민을 위한 결혼식장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창동역 인근 아레나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을 일부 수정, ‘4차 산업 놀이동산’(가칭)을 조성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구청장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 후보는 “이재범이라는 사람을 생각하면 누구든 고개를 끄덕끄덕할 수 있는 그런 구청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개성공단 배후 지역 농업단지 조성 검토

    한국농어촌공사가 개성공단 배후 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융·복합 농업단지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북한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성과가 북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어촌공사, 北자생력 토대 마련 2일 국회 농림축산해양식품위원회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농어촌공사의 대북경제협력사업 검토 내역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향후 남북관계 개선 시 개성공업지구 1단계 북측지역에 융·복합 농업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위치는 황해북도 개성시 판문읍 일원 송도리 협동농장 일부이며 면적은 460㏊(460만㎡)로 여의도(290㏊)의 1.5배에 달하는 크기다. 농어촌공사는 개성공업지구 배후지역 농경지를 남북한 근로자 약 5만 4000명을 위한 식부자재 공급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어촌공사는 남측과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에 식부자재를 공급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공단은 식부자재에 대한 비용 절감과 작업 능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민 소득증대 사업도 병행 또 사업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인력양성과 기술교류, 주민의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는 과거의 농기계 지원과 같은 단순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북한의 식량난 해소와 기초생활여건의 개선도 추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북한의 산간단지 내 10㏊ 면적의 임농복합경영을 위한 관수시설 시범단지 조성을 통해 원활한 밭작물 생육을 위한 관수시설 정비와 취수보를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1000가구 화재방지시설 개선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1000가구 화재방지시설 개선

    경기도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전체를 대상으로 화재방지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나 원룸주택을 공공기관이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소득층에 임대하는 주택이다.도는 올해 7억원을 들여 도가 보유한 111개 동, 1055가구의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화재방지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우선 19개 동에 사용된 드라이비트(스티로폼 같은 가연성 소재 위에 석고나 페인트 등을 덧바른 마감재)를 불연재로 우선 교체할 계획이다.또 합판 천장재를 방화 석고보드로 바꾸고 유독가스 유입방지를 위해 출입구를 자동방화유리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매입임대주택을 새로 매입할 경우에는 소방시설 설치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드라이비트공법으로 시공된 주택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올해 1월까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고 한국소방화재학회를 통해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필로티 구조의 경우, 화재 시 불이 급속도로 위층으로 확산되는데다 드라이비트는 화재에 취약하고 유독가스까지 뿜어낸다”며 “화재 위험으로부터 입주민 보호를 위해 시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오산시의 한 원룸 분리수거장의 담배 불똥에서 시작된 불은 필로티를 타고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옮겨붙었고 18명의 부상자를 냈다. 또 충북제천 스포츠센터 참사에서 피해가 커진 원인도 드라이비트였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 층에게 시세의 30%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임대하는 서민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1055가구를 공급했고,올해는 35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침침한’ 창동역 고가 밑…걷고 싶은 거리로

    ‘침침한’ 창동역 고가 밑…걷고 싶은 거리로

    복잡한 도로, 열악한 보행 환경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창동역 서측이 보행자 중심의 디자인 거리로 변신했다.서울 도봉구는 창동역 고가 철도 하부에 있는 교통섬 2곳을 디자인 거리로 조성하고 조명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은 하루 10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충지일 뿐 아니라 도봉구를 대표하는 만남의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복잡하고, 보행 환경이 열악해 지난 30년 동안 보행자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우선 구는 어둡고 침침했던 창동역 고가 철도 아래에 있는 교통섬 2곳을 디자인 거리로 조성했다. 지난 2월 착공해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디자인 거리에는 도봉산의 사계절을 담은 형형색색의 나무와 암벽장관을 이루는 바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2개의 공간에 색으로 통일감을 주고 조형물의 모양, 크기에 변화를 줘서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가 하부를 낮처럼 환하게 밝혀줄 발광다이오드(LED) 투광등을 설치해 밤에도 화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창동역 2번 출구 앞 교통섬은 많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지나다니기 편하게 3m 높이의 나무 조형물과 바위 벤치를 개방형 구조로 설치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조성했다. 연말에는 나무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앞 고가 하부는 창동역 쪽보다 낮은 3m 높이의 교통섬으로 벤치 등이 마련돼 창동역을 이용하는 주민이 쉼터로 운영된다. 환경개선을 위해 창동역 하부 공간, 교통섬 구간, 공영주차장 주변 등은 도로를 다시 포장했다. 특히 창동역 하부 공간에는 안전을 위해 사각 LED 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보행자의 안전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섬 주변에 횡단보도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둡고 침침했던 창동역이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침침한’ 창동역 고가 밑… 걷고 싶은 거리로

    복잡한 도로, 열악한 보행 환경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창동역 서측이 보행자 중심의 디자인 거리로 변신했다.서울 도봉구는 창동역 고가 철도 하부에 있는 교통섬 2곳을 디자인 거리로 조성하고 조명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지하철 1·4호선 창동역은 하루 10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충지일 뿐 아니라 도봉구를 대표하는 만남의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복잡하고, 보행 환경이 열악해 지난 30년 동안 보행자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우선 구는 어둡고 침침했던 창동역 고가 철도 아래에 있는 교통섬 2곳을 디자인 거리로 조성했다. 지난 2월 착공해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디자인 거리에는 도봉산의 사계절을 담은 형형색색의 나무와 암벽장관을 이루는 바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2개의 공간에 색으로 통일감을 주고 조형물의 모양, 크기에 변화를 줘서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가 하부를 낮처럼 환하게 밝혀줄 발광다이오드(LED) 투광등을 설치해 밤에도 화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창동역 2번 출구 앞 교통섬은 많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지나다니기 편하게 3m 높이의 나무 조형물과 바위 벤치를 개방형 구조로 설치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조성했다. 연말에는 나무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앞 고가 하부는 창동역 쪽보다 낮은 3m 높이의 교통섬으로 벤치 등이 마련돼 창동역을 이용하는 주민이 쉼터로 운영된다.환경개선을 위해 창동역 하부 공간, 교통섬 구간, 공영주차장 주변 등은 도로를 다시 포장했다. 특히 창동역 하부 공간에는 안전을 위해 사각 LED 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보행자의 안전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섬 주변에 횡단보도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둡고 침침했던 창동역이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서울 도봉구 창동역 서측 고가하부의 예전 모습(왼쪽). 최근 보행자 중심의 디자인 거리로 변신한 서측 고가하부의 모습(오른쪽). 도봉구 제공
  • 개포동 낡은 간판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개포동 낡은 간판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서울 강남구가 개포동 및 일원1동 일대에서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규정에 맞지 않거나 낡고 오래된 간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거리의 특색과 점포 이미지에 어울리는 간판을 설치하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개포로22길과 일원1동 간선도로에 있는 총 179개 간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포로22길은 국립 국악교육기관인 국악 중·고등학교와 국악기 제작사 학원 등이 있어 국악을 주제로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에도 남부순환로 198개 점포, 역삼로 114개 점포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이희현 도시계획과장은 “올해부터 옥외광고물 과태료 부과로 조성한 옥외광고정비기금을 간판개선사업에 전액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면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부산 서구 골목길... 가장 불안한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탈바꿈 .

    부산 서구 골목길... 가장 불안한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탈바꿈 .

    “가장 불안한 지역이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됐습니다.” 공·폐가가 밀집해 범죄 취약지역이었던 부산 서구의 한 골목길이 경찰의 도움 등으로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서구 초장동 해돋이로 214번 길 일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CPTED·셉테드)을 벌여 밤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초장 안심길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이 지역은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폐가와 빈집 10채가 밀집해 있어 밤에는 여성들이 통행에 불안을 느꼈다. 또 불량 청소년들이 골목길에서 흡연하는 것은 물론 절도 등 범죄도 자주 일어났다.경찰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알고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2개월 동안 현장을 조사하고 주민 등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하고서 셉테드 사업을 벌였다. 경찰청은 서구청과 함께 골목길 옆 폐가를 철거하고 방범초소도 설치했다. 또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 센서,폐쇄회로(CC) TV,반사경 등 방범시설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담을 새로 칠하고 대청소 등 환경정비사업도 병행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경찰과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비 8700만원은 경찰청이 4500만원,서구청이 4300만원을 보탰다. 경찰은 앞으로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정기적으로 이 일대를 순찰해 주민 불안을 없앨 예정이다. 김기원 통장은 “10여 년간 방치했던 공·폐가 때문에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골목길을 지나지 못했는데 방범초소가 설치되면서 안전한 지역으로 탈바꿈됐다”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앞서 해운대 담안골,구포 낙동 안심길,금정구 다솜길 등 범죄 취약지역에 셉테드 사업을 벌여왔다. 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은추가 예산을 확보해 여성 안심 귀갓길 등 범죄 취약구조 개선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발 벗고 나선 부산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2018 도시형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소비 위축과 가파른 최저임금 상승폭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들에 다양한 패키지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 안정과 신규 고용 창출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브랜드화와 각종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 개선사업, 작업장 환경을 비롯한 근로환경 개선사업 등에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27일까지 소상공인과 종업원 20명 미만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해 모두 8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또 지역 대학생으로 서포터스를 구성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2018 행복재생창업 지원사업’을 벌인다. 대학생 서포터스는 250명이 60개 팀을 이뤄 골목상권 회복사업, 생활밀접업종 경영환경 개선사업, 유망업종 특화마케팅, 소상공인 밀집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주차 지옥’ 산본 로데오거리 2020년까지 주차타워 건립

    경기 군포시의 대표적인 상가인 산본로데오거리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산본로데오거리 상점가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173억원 중 국비 70억원을 지원받는다. 주차장은 부지면적 2788㎡, 연면적 1만 2352㎡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020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총 71개의 빌딩이 밀접한 산본로데오거리는 극심한 주차난으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산본로데오거리 상점가 이용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차난이 해소돼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