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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년 예산 12조 3535억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8.7% 증가한 12조 3535억원으로 편성됐다. 경기도는 12일 올해 당초예산 11조 3668억원보다 8.7%,9866억원 늘어난 12조 3535억원 규모의 2008년도 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9조 5570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 8조 6204억원보다 10.9%,9366억원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2조 7964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 2조 7464억원보다 1.8%,500억원 늘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에 8832억원,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에 3177억원, 좌석버스 및 직행좌석버스 통합요금제 소요비용으로 1624억원을 배정했다. 또 문화예술, 체육활성화 등 문화·체육부문에 1조 8510억원을 반영했으며 특히 수원 화성 종루복원사업(50억원), 화성 만년제 복원정비사업(125억원), 연천 전곡리 선사박물관 건립(69억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팔당호 수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에 5444억원, 복지구현사업에 1조 328억원, 농어촌지원사업에 2339억원, 경제활성화부문에 1790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낙후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동두천 등 5개 시·군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을 늘려 군 훈련도로 정비(연천군), 다목적 캠핑장 건설(가평. 양평) 등 29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사고없는 일터 만들기] 소음 평균 11㏈·근골격계 질환자 발생 34% ‘뚝’

    [사고없는 일터 만들기] 소음 평균 11㏈·근골격계 질환자 발생 34% ‘뚝’

    ■ 작업장 유해환경 개선사업 큰효과 #1. 안산 시화공단의 I업체는 지난 연말까지 공장내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고충을 겪었다. 한때 원자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무려 117㏈까지 올라갔다. #2. 인천 동구 만석동에서 주물업을 하는 K업체는 반복작업과 중량물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문제를 고민해 왔다. #3. 안산 성곡동에서 도금업을 하는 U업체는 도금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인자(산미스트)로 인해 기피업종으로 통했다. ●소음, 유해물질, 근골격계 질환이 업무상 질병의 주범 이처럼 중소규모 사업장의 최대 고민은 유해화학물질, 소음,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인한 근로자의 직업병 발생이다. 또 열악한 환경은 안전사고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어 사업주들은 경영에 앞서 이를 해결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상 질병자 수는 모두 1만 235명으로 매일 28명이 각종 업무상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남 김해의 합성피혁 제조업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가 DMF(디메틸포름아미드)에 의한 급성 독성간염으로 사망했다. 또 지난해 4월 경북 칠곡의 한 전자부품 제조업소에서는 TCE (트리클로로에틸렌) 누출중독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전남 광주의 타이어 제조업체에서는 23년 동안 모터 회전소음에 노출된 근로자에게서 소음성 난청이 발생되기도 했다. ●작업환경개선비용 50%, 최대 5000만원 지원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올해부터 이 같은 작업환경 유해 사업장에 대해 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과 소음방지 사업은 2004년부터 진행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화학물질 및 분진발생 사업장까지 확대,‘유해공정 작업환경개선재정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633개 사업장에 266억여원이 지원됐다. 지원 대상은 비제조업의 경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소요금액의 50% 이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산재보험에 가입한 50인 이상 300인 미만 전업종에 대해서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공단 홈페이지나 관할 지역본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만족도 90% 이상 권부현 한국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질환예방팀 차장은 “유해공정에 대한 작업환경 개선은 공단의 각종 지원사업중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안전학회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의 재해예방효과는 근골격계 질환예방으로 재해자수 34.57% 감소했고, 소음은 평균 11.08㏈의 감소효과를 거뒀다. 근로자의 만족도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이 96.84%, 소음저감이 92.86% 등으로 나타났다. 고용안정효과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I,K,U업체 등도 이 지원사업으로 문제를 해결해 만족해 한다.I업체는 올들어 개선작업에 나서 최대 84㏈수준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K업체는 올들어 5000여만원으로 테이블 리프트, 에어밸런스 등 간단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후 근골격계질환을 호소하는 근로자가 눈에 띄게 줄었고 U업체는 국소배기장치 2대를 설치, 작업장내의 유해인자를 제거하고 냄새까지 잡아 근로자의 이직률을 크게 줄였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소음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소음이란 인간이 감각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끼는 소리, 원하지 않는 소리를 총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음은 주관적, 감각적, 심리적이며 모든 가청음이 소음이 될 수는 있다. 다만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하는 소음성 난청의 기준은 ▲소음작업장에서 3년이상 종사한 경력 ▲한쪽 귀의 청력손실이 40㏈ 이상인 감각신경성 난청 ▲고막 또는 중이에 뚜렷한 병변이 없을 것 ▲다른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닐 것 등을 만족시켜야 한다.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130㏈ 이상이면 귀에 고통을 주고 100㏈ 이상 노출시 일시적 장해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90㏈ 이상에서 난청이 시작되면서 소변량이 증가한다.80∼70㏈에서는 말초혈관 수축, 정신집중 저하, 청력장해 등이 발생하고 60㏈부터 수면장해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140㏈은 비행기가 이륙할때의 소음에 해당되고 130㏈은 모터 사이클, 폭죽의 소리에 비유된다. 자동차 경적음은 100㏈, 소음이 심한 공장내부는 90㏈, 확성기·굴착기 소리와 지하철의 소음은 80㏈ 정도 된다. 보통의 대화는 60㏈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소음방지 실천 (주)일삼 사례 “소음과 유독성 냄새, 근골격계 질환 등 근로자를 위협하는 3대 유해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시 시화공단의 ㈜일삼은 각종 플라스틱 용품에 사용되는 착색제와 폴리우레탄을 생산하는 중견업체다. 근로자 65명이 연간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중소업체지만 작업장 환경은 여느 대기업 못잖게 쾌적하고 안전하다. 회사가 작업환경 개선에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정승헌 공장장(상무이사)은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위해 소음, 유독성가스, 근골격계질환 등 3대 유해요소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2004년부터 연차적으로 중요시설들을 보완해 왔다. 올들어서는 3단계 목표인 작업장 소음퇴치에 나섰다. 회사는 우선 1억여원을 들여 작업공정 가운데 소음이 가장 심한 안료 분쇄기의 소음방지 시설을 완공했다. 가로·세로 5m 가량의 분쇄기 시설을 완전 방음 처리한 것이다. 비용 1억원 가운데 절반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유해공정 작업환경개선 재정지원사업을 활용했다. 지원사업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데는 1개월 남짓 걸렸다. 김종수 부공장장은 “소음방지시설로 작업장 소음이 종전 110㏈에서 84㏈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안료생산량이 1시간 300㎏으로 종전보다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앞서 2004년부터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료 등 무거운 제품을 취급하는 만큼 허리나 팔 등의 근욕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전문클럽 수준의 헬스장과 탁구장 등 휴식과 체력증진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일과 시작 전에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은 전 근로자가 반드시 해야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중독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안전 설비로 대응하고 있다. 오염원을 감싸는 장치인 닥터시설 140곳을 비롯해 공장내 주요시설 19곳에 집진 및 배기장치를 설치, 가동하고 있다. 회사는 또 모든 근로자들이 연간 1회 이상의 특수건강검진(규정은 2년 1회)을 실시하고 방진마스크, 귀마개 등 보호장구 착용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장내 안전을 위해 모든 근로자들에게 금연을 권장, 참여근로자에게는 월 3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승헌 공장장은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으로 행복한 가정을 건설토록 하는 게 회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자랑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국제사회 동향은 소음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이제 국제적인 차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소음제어 프로그램 권고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소음제어 방법으로 저소음으로 설계된 장비를 작업장에 설치해 사전 차단토록 권고하고 있다.ILO는 우선 소음을 작업 과정상 불가피한 부분으로 수용하고 작업환경 문화를 소비자 스스로 개선토록 하는 ‘바이 콰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처음부터 조용한 것을 구입하자는 의미로 소음발생 장비나 기계류를 설치할 때 저소음으로 설계된 제품을 구입함으로써 소음 발생원을 근원적으로 예방하자는 것이다. 이로 인해 종전의 청력보존 프로그램을 통한 근로자 보호보다 기계설비의 개선을 통한 근원적인 청력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유럽연합(EU) 최대 85㏈ 이하 유지 유럽연합은 소음제한 기준치가 90㏈을 초과하는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가 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하고, 그에 따른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이같은 EU규정은 최소한의 제한기준이며 국가별로 더욱 강화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미국은 1일 8시간 기준 최대 9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소음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작업장을 운영해야 하고 불가능할 경우에는 그에 따른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소음이 발생하는 장비를 배치할 경우 공장설계자가 신규장비의 도입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소음의 공장 유입을 원천 차단토록 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제공
  • 울산 내년 당초예산 첫 2조원 돌파

    울산시의 당초 예산 편성 규모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었다. 울산시는 8일 내년에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산업단지 조성비 등 일반산업단지 특별회계 1927억원을 신설하는 등 내년도 당초 예산으로 2조 115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1조 5871억원보다 26.7%(4243억원) 늘었다. 9일 시의회에 제출하는 내년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가 1조 4342억원(올해 당초 1조 2156억원), 특별회계 5773억원(〃 3714억원) 등이다. 특별회계가 많이 증가한 것은 기업유치 등을 위해 일반산업단지특별회계를 신설했기 때문이다. 일반회계 부문별로는 태화강 정화사업을 비롯해 시민생활여건 개선사업 분야가 1180억원(845억원), 태화루 복원사업 등 문화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관광분야가 918억원(올해 648억원) 등으로 올해보다 많이 늘었다. 이 밖에 ▲보건복지 2391억원 ▲산업경제 1371억원 ▲도로교통 1717억원 ▲도시계획 및 주택 291억원 ▲시민안전 654억원 ▲교육청 지원 등 기타 분야 4418억원 등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동대문구 교육지원 ‘대만족’

    동대문구 교육지원 ‘대만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려는 동대문구의 노력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학교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더라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투자하고, 일부 우수학생들을 위해선 민간 학원에 버금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략적 선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교육예산 58% 증액 30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의 교육지원 사업예산은 지난해 14억원에서 올해 22억 2000만원으로 58.5%나 증액됐다. 이는 서울시에서 주도하는 학교공원화 사업(9억 3500만원)과 어린이보호구역 사업(5억원) 예산을 제외한 규모다. 또 시가 올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급식시설(7136만원) 및 화장실(1670만원) 개선사업 등 구청 예산은 지난해보다 줄였다. 이렇게 예산 운용폭이 넓어지자 학교마다 컴퓨터, 프로젝트빔, 대형 TV 등 정보화기기를 구입하는 사업(4억 5303억원)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너무 낡아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칠판을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데 6391만원을 새로 편성했다.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변화를 과감하게 꾀한 셈이다. 특히 홍사립 구청장의 선거공약인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에도 1억 1153만원을 투입해 일선 교사와 학부모의 환영을 받고 있다. 지역의 초등학교 1∼3학년생 모두가 평균 9910원씩 배정받아 색종이, 가위, 풀 등을 살 수 있도록 했다. 부유한 가정에서는 학용품 준비가 대수롭지 않지만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고,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사업이 시행되자 일선 교사들로부터 고맙다는 전화를 수없이 받았다.”고 말했다. ●우수 학생에 영어·논술 교육 중학교 2학년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1∼2명을 학교별로 선발해 방과후에 영어와 논술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영어는 120명, 논술은 60명의 학생들이 4개월 동안 1주일에 8시간씩 ‘수월성 교육’을 받는다. 수월성 교육이란 ‘소수의 우수한 인재를 위한 교육’이라는 의미다. 거의 자신의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수업 열기가 후끈거린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45분 수업에 5만원의 수당을 받기 때문에 자부심과 열의가 대단하다고 한다. 영어 수업은 문법, 어휘, 독해, 듣기, 작문 등 모든 분야에서 심도 있게 진행된다. 겨울방학이 되면 며칠 동안 영어권 국가를 방문, 영어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월계로 왕복 7차선으로 확장

    월계로 왕복 7차선으로 확장

    미아사거리 교통체증 유발의 주범으로 꼽혀 왔던 월계로 확장공사가 시작됐다.2009년부터는 이 일대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성북구는 22일 동북권의 교통중심지인 미아사거리 일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0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월계로 확장공사(노선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5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난 3년간 월계로 확장을 위해 도로 남측 일대의 건물을 수용, 철거작업을 벌여 왔으며, 최근 마지막 6개동의 지장건물 철거를 마쳤다. 확장구간은 장위동 드림랜드에서 미아사거리로 진입하는 월계로 780m로, 현재의 폭 25m(왕복 5차로)에서 35m(왕복 7차로)로 넓혀진다. 확장공사와 함께 강북구 지역과 미아사거리 주변일대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534m의 빗물 배수관도 도로 지하에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한전,KT 등의 협조를 얻어 전봇대와 각종 통신선도 지중화한다. 미아사거리 일대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들어서 있는 데다 서울 동북부 지역 출퇴근 차량들의 통과지점이어서 서울의 만성적인 체증지역으로 꼽혀 왔다. 구 관계자는 “월계로 확장공사와 미아사거리 교통구조 개선사업이 끝나면 동북권 주민들의 도심 진입이 한결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청주, 영운동 등 재개발

    청주시의 대표적 ‘달동네’인 상당구 내덕1동과 영운동 일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청주시는 18일 내년부터 2012년까지 국비와 도비·시비 등 79억 원을 들여 상당구 내덕1구역(9만㎡)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이 지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도로(길이 740m, 폭 6∼15m)와 근린공원(4500㎡) 등의 기반시설 공사를 벌일 방침이다. 기반시설 공사와 함께 이 일대 650여 채의 낡은 주택 등을 철거한 뒤 1200여 가구(공공임대 240 가구, 일반분양 960 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시는 또 같은 기간 27억 원을 들여 상당구 영운구역(3만 3000여㎡)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벌인 뒤 430 가구(공공임대 86 가구, 일반분양 344 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지방 도심하천 되살아난다

    지방 도심하천 되살아난다

    서울 청계천 복원 등의 영향으로 지방의 각 자치단체도 도심 하천 살리기에 안간힘이다.18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하천의 콘크리트 옹벽을 걷어 내고 자연형으로 되돌리는 사업을 활발히 펴고 있다. 이 때문에 10여년 전만 해도 악취를 풍기던 하천의 생태환경이 서서히 되살아 나고 있다. ●악취 옛말… 수영대회 열리는 태화강 울산의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태화강은 1991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11.7으로 심한 악취를 풍겼다. 하지만 울산시가 10여년간 강살리기 사업에 나서면서 2005년부터 수질이 상류 0.8, 하류는 2.7을 기록하는 등 1∼2급수 수준으로 맑아졌다. 한때 사라졌던 물고기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은어·참몰개·누치·버들치·꺽지 등 많은 어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 하류엔 매년 청둥오리·고니·괭이갈매기·쇠백로·가마우지 등 48종 4만 2000여마리의 철새가 날아 든다. 대숲 8만 5000㎡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호안도 자연형으로 바꿨다. 지금은 매년 수영대회가 열릴 정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공원으로 변모했다. ●광주천 중류 2급수 수준 회복 무등산 계곡에서 발원한 광주천은 19.2㎞의 도심을 가로질러 영산강과 만난다. 그러나 수원 부족으로 상류의 평균 수심이 10㎝에 불과하다. 가정에서 배출하는 오폐수 등으로 한때 각종 부유물이 떠다니는 ‘죽은 강’이었다. 광주시는 2004∼2009년 모두 626억원을 들여 전 구간을 자연형 하천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류인 원지교∼중류인 광천 2교 4.7㎞의 호안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부들 등 수생식물을 심고 억새 군락지를 조성하는 등 자연형으로 복원했다. 수질은 상류가 1급수인 1.5∼1.8으로 측정됐고, 중류는 5.2에서 3.4으로 2급수 수준으로 회복됐다. 최근부터 황조롱이·새매·말똥가리·왜가리 등 62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류 역시 줄몰개·버들치·갈겨니·잉어 등 6과 13종이 살고 있다. 요즘은 낚시꾼이 간간이 눈에 띄며, 시민들이 산책코스로 애용하고 있다. ●대전 갑천선 멸종위기 조류 다수 확인 대전에는 갑천(73.8㎞), 유등천(44.4㎞), 대전천(24㎞) 등 142.2㎞의 3대 하천이 도심을 가로지른다. 몇년 전부터 이곳에는 철새가 수천 마리씩 떼지어 찾아 오는 도래지로 변했다. 최근 3대 하천의 조류를 조사한 결과 갑천만 해도 논병아리 등 여름철새 47종 및 겨울철새 53종이 관찰됐다. 천연기념물인 원앙(327호)·황조롱이(323호)·큰고니(201호)와 말똥가리·흰목물떼새·흰꼬리수리·새홀리기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도 눈에 띈다. 신상순(33·여·대전시 동구 삼성동)씨는 “최근 흰새 등이 하천에 날아 다니면서 몇년 전까지도 삭막하던 도시가 낭만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내년 4월 말까지 3대 하천이 만나는 한밭대교 아래 물을 대천천 상류로 끌어 올려 현재 최저 5㎝인 대전천 수심을 10∼30㎝까지 높이고, 콘크리트 호안을 자연상태로 바꿀 계획이다. ●생활하수 차단·물 끌어들여 정화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 수질도 크게 개선됐다.1993년 18.2이던 BOD가 지난 7월 1.2으로 대폭 낮아졌다. 이로 인해 버들치 등 36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쇠백로 등 23종의 조류가 생활터전으로 삼고 있다. 청정수역에서만 서식하는 천년기념물 330호 수달도 확인됐다. 대구시는 1991년 ‘페놀사건’ 이후 신천으로 유입되는 모든 생활하수를 차단하는 등 수질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하류의 물을 도심쪽 상류로끌어 들여 유량 부족을 해소했다.2010년까지 신천의 수질을 1급수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구 한찬규·대전 이천열·울산 강원식·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Metro] 팔당주변 7개시·군 물값 면제추진

    경기도가 수도권 22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주변 7개 시·군 주민들에 대해 수돗물 용수대금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도에 따르면 팔당댐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하류에서 연간 28억 9300만t을 취수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1051억원을 용수사용료로 받고 있다. 그러나 오는 2010년까지 수질개선에 1조 8658억원을 투자하는 경기도와 달리 수자원공사는 상수원 수질개선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있다. 도는 댐 관리 주체인 수자원공사가 수질개선사업에는 기여하지 않으면서 경기도와 팔당주변 7개 시·군이 수질관리 업무를 떠맡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도는 이에 따라 팔당호 수질이 개선되면 원수처리 원가절감 비용을 돌려받고 악화되면 대신 처리비를 부담하는 ‘물값연동제’를 수공에 제안한 데 이어 팔당유역 7개 시·군 주민에 대한 용수대금의 완전 면제를 요청했다. 도는 “현재 이들 7개 시·군이 연간 사용하는 용수는 8664만t으로 금액으로는 41억원에 불과하지만 용수대금 면제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팔당유역 지자체 주민들의 용수사용료를 면제하는 법률개정을 국회에 건의했으며 한나라당 정병국(양평·가평) 의원 등 14명은 지난 2일 ‘댐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팔당주변 7개시·군 물값 면제추진

    경기도가 수도권 22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주변 7개 시·군 주민들에 대해 수돗물 용수대금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도에 따르면 팔당댐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하류에서 연간 28억 9300만t을 취수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1051억원을 용수사용료로 받고 있다. 그러나 오는 2010년까지 수질개선에 1조 8658억원을 투자하는 경기도와 달리 수자원공사는 상수원 수질개선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있다. 도는 댐 관리 주체인 수자원공사가 수질개선사업에는 기여하지 않으면서 경기도와 팔당주변 7개 시·군이 수질관리 업무를 떠맡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도는 이에 따라 팔당호 수질이 개선되면 원수처리 원가절감 비용을 돌려받고 악화되면 대신 처리비를 부담하는 ‘물값연동제’를 수공에 제안한 데 이어 팔당유역 7개 시·군 주민에 대한 용수대금의 완전 면제를 요청했다. 도는 “현재 이들 7개 시·군이 연간 사용하는 용수는 8664만t으로 금액으로는 41억원에 불과하지만 용수대금 면제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팔당유역 지자체 주민들의 용수사용료를 면제하는 법률개정을 국회에 건의했으며 한나라당 정병국(양평·가평) 의원 등 14명은 지난 2일 ‘댐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간판 2개만 다세요”

    서울시는 주요 업소에 1∼3개의 간판만 허용하는 ‘간판 총량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해당 기업에 자율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10일 “서울의 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단속과 규제위주의 정책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해 기업들에 간판 개선사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간판의 과다한 정보는 시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불법난립 간판은 혐오스럽고, 공격적이어서 도시환경의 공해요소라며 관련 기업에 ▲주변과 어울리는 간판 채택 ▲입체적인 디자인 활용 ▲자극적이지 않은 색상과 조명 사용 ▲양호한 건축물인 경우 벽면을 간판 배경으로 사용할 것 등을 권고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대형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간판의 수나 크기 등을 조절하게 되면 영세업자나 광고업계,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간판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형별로는 은행과 자동차 영업소, 이동통신 대리점은 1개 점포에 표시할 수 있는 간판의 총수량을 원칙적으로 1개로 제한하되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는 2개까지 허용한다. 만약 거리로 튀어나온 돌출형 간판을 추가로 설치할 경우에는 간판 면적을 0.6㎡ 이하로 해줄 것을 권고했다.가로형 간판은 표기 면적을 줄여 여백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했으며 지주형 간판은 설치를 하지 않도록 했다. 주유소에 대해선 총간판 수량을 3개 이내로 하고 현수막 설치를 자제하도록 요구했다. 이 가운데 가로형 간판은 1개만 설치하도록 했다. 부서지거나 낡은 간판을 교체할 때 이 규정을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같은 간판 총량제에 대해 일부 업소는 난색을 표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강제 규정이 없어 간판 총량제가 실효를 거두려면 이행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현장 행정] 강동구 ‘스쿨존 개선 사업’

    [현장 행정] 강동구 ‘스쿨존 개선 사업’

    “인도가 없는 데다 차량 통행은 많고,‘개구리 주차’ 차량 때문에 도로가 좁혀지고 그러니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 때마다 불안하기 그지없었죠. 하지만 ‘스쿨존’ 정비로 그나마 마음이 놓입니다.”(녹색어머니회원 A씨) “아침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애들 때문에 학교 주변 골목을 수시로 살피죠. 지금은 안전펜스 덕분에 신경이 덜 쓰입니다.”(학부모 B씨) 강동구가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제로’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의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만 8개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시설을 개선했다. 또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인 학교와 유치원이 10곳이나 된다. 강동구는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구’에 올랐다. ●어린이 교통사고 원천 봉쇄 지난 2일 강동구 암사동 선사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 주변 모든 인도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과속 방지턱도 곳곳에 조성했다. 오전 7∼9시간대는 일부 주택가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했다. 수시로 개구리 주차 차량 단속도 벌인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아예 차단한 것이다. 주민 이선근(가명)씨는 “예전에는 이곳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이었다.”면서 “어린 학생들이 불쑥 튀어나오다가 달리는 차에 사고를 당하곤 했다.”고 말했다. 녹색어머니회원 김모씨는 “학교 주변에 인도가 없고 골목 도로가 많아 다른 학교 녹색어머니 회원들보다 갑절 이상 교통현장에 투입된다.”면서 “봉사활동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회원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시행되기까지 주민합의 도출은 쉽지 않았다. 송석표 도로과장은 “스쿨존 개선사업을 하면 도로 폭이 줄고, 주차 구역이 없어지는 데다 상인들도 영업에 방해가 돼 이를 꺼린다.”고 말했다. 주민 강모씨는 “스쿨존 개선사업 공청회에서는 땅 지분 문제가 거론될 정도로 갈등이 컸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씁쓸해 했다. 이날 녹색어머니회원과의 대화를 위해 현장을 찾은 신동우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벌이는 스쿨존 개선 사업이 주민간 이해관계의 충돌로 의외로 추진하는 데 애로가 많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차 단속 등 즉석에서 어머니들의 민원을 처리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18곳 스쿨존 정비 강동구가 지난 4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을 마친 학교는 성내와 한산, 신암, 상일초등학교 등 모두 18곳이다. 학교 주변에 통학로를 조성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과속방지턱과 교차로 등도 들어섰다. 이와 함께 스쿨 존 내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천동·선린·선사·고일초등학교 어린이 22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학교별로 ‘어린이교통안전 학습판’도 설치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Metro] 서울시, 교통개선 시스템 운영

    도시고속도로 등 도심 주요 도로의 정체 원인 파악이 빨라진다. 이에 따라 반복되는 상습 정체 구간이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2일 ‘지능형교통체계(ITS)’ 등을 활용해 주요 도로의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로정체 개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도시고속도로 본선 구간은 양방향 총 연장 321.2㎞ 가운데 52.5㎞, 진·출입 연결로는 258곳 중 40곳이 상습 정체 구간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구간은 올림픽대로 한남대교∼영동대교, 강변북로 원효대교∼서강대교,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 구간 등이다. 시는 이들 상습정체 구간 가운데 개선이 가능한 8곳(단기 개선사업)을 선정해 2008년까지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Metro] 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인천시는 12일 내년부터 2012년까지 271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212곳에 대해 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98곳,2009년 41곳,2010년 39곳,2011년 24곳,2012년 10곳에 진입로 포장과 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험프식 횡단보도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에는 초등학교 211곳, 유치원·특수학교·보육시설 198곳 등 모두 409곳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상습정체 490곳 내년 6월까지 개선

    경기도는 11일 극심한 교통정체현상이 빚어지는 5개축 490개 주요 혼잡구간을 내년 6월 말까지 완전히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혼잡구간 개선사업이 추진될 도로는 시속 20㎞ 이하 정체구간 가운데 교통사고가 많고 차량의 도로이용이 높은 곳이다. 교통소통개선사업 405건, 안전시설 확충·선형 개량 등 교통안전사업 187건, 환승·편의시설 등 대중교통개선 118건, 보행로 확보·자전거도로 등 15.8㎞ 설치, 첨단신호시스템 구축 및 연동화 확대 등 신호체계개선(212㎞)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11월부터 공사에 착수, 늦어도 내년 6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 958억원이 투입될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구간의 평균 차량통행속도는 30% 이상 향상되고 통행시간 절감에 따른 편익비용으로 연간 1936억원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또 연간 2400만ℓ의 에너지 사용량이 절감되고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도 각각 27%,20%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혼잡구간 개선사업이 추진될 5개축은 ▲1축=의정부시 장암동∼연천군 신서면 대광리(65㎞) ▲2축=의정부시 장암동∼포천시 영북면 자일리(58㎞) ▲3축=고양시 행주대교 북단∼남양주시 팔당대교 남·북단(71㎞) ▲4축=성남시 성남동 여수IC∼이천시 장호원읍(67㎞) ▲5축=수원시 권선동∼평택시 팽성읍(48㎞) 등 총 309㎞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이천 특전사 수용땐 인센티브

    특전사 이전을 전제로 국방부가 이천시에 대규모 지원계획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이천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330만㎡ 규모의 특전사 이전부지를 시가 수용할 경우 시 행정타운 인근에 99만~165만㎡ 규모의 택지개발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택지개발은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 포함시키고, 오염총량 관리계획을 수립해 토지공사가 개발하도록 했다.675억원에 달하는 하수처리장 건설도 지원한다.2016년까지 시가 필요로 하는 6만 2000t 규모의 하수처리장으로 용역비(2억여원)까지 지원한다.여기에다 환경부에 오염총량제 관리계획의 조기승인도 협조요청할 방침이다. 골프장도 건설한다. 조성비용이 2000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골프장(36홀)으로, 시가 희망할 경우 착공한다. 성남∼여주간 전철 조기착수 및 신설과 국도 3호선 조기완공도 포함됐다. 국방부에서 건교부 및 기획예산처 등에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이다. 해당지역에 대한 지원은 800가구 규모의 군아파트 건설과 이주 대상자 이주단지 조성,30억원에 이르는 주민복지시설 건립,550억원이 투입되는 주변도로·상수도 확충사업, 학교시설개선사업비 30억원 지원 등이 마련됐다. 또 특전사 체육시설, 강당, 병원 등 복지시설을 주민들이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병원 신설과 4년제대학 유치도 포함됐다. 이같은 지원이 약속되면서 수용과 불수용을 놓고 대립현상을 보이고 있는 주민들간의 입장차이도 좁혀지고 있어 군부대 이전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이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전북, 환경보존에 10년간 3조원 투자

    전북도의 환경보전 중장기 종합계획이 확정됐다. 30일 전북도가 전북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주어 마련한 ‘전북환경의 미래 비전’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동안 총사업비 3조 1753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환경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 사업은 생태 탐방로 구축, 상수도 서비스업 구조개편 등 11개 분야 74개 사업이다. 자연환경 보전사업으로는 백두대간∼새만금을 잇는 생태탐방로 구축 등 15건에 894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서비스업 구조개편 등 6개 사업에 1조5488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 도심 빗물 하천유입 차단 등 수질개선사업 8건에 8455억원, 방류수 재이용사업에 2768억원, 소각장 광역화 등 폐기물 관리에 2463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이밖에도 신규산업단지 완충녹지 의무화 등 대기오염 방지사업과 환경교육, 생태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40여 차례에 걸쳐 전문가 검토와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것”이라면서 “이 사업이 완공되면 환경보전은 물론 생태 관광사업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경기도 교통병목 490곳 혼잡 개선

    경기도 교통병목 490곳 혼잡 개선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수도권 도로에 대한 혼잡개선사업이 오는 11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26일 20개축(총연장 1540㎞) 2130개 지점을 대상으로 차량통행속도를 조사, 이중 교통 혼잡이 극심한 5개축 490개 지점을 개선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5개축은 ▲1축=의정부시 장암동∼연천군 신서면 대광리(65㎞)▲2축=의정부시 장암동∼포천시 영북면 자일리(58㎞)▲3축=고양시 행주대교 북단∼남양주시 팔당대교 남·북단(71㎞)▲4축=성남시 성남동 여수IC∼이천시 장호원읍(67㎞)▲5축=수원시 권선동∼평택시 팽성읍(48㎞) 등 총 309㎞에 달한다. 1축은 106개소,2축 96개소,3축 93개소,4축 93개소,5축 102개소 등 모두 490개소가 주요 개선지점으로 파악됐다. 이들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확장, 좌회전 신설, 회선차로 설치, 신호등 개선 등 여건에 맞는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7일부터 9월3일까지 포천, 고양, 의정부, 평택, 이천, 여주, 양주 등 해당 7개 시·군에서 순회설명회를 개최, 여론을 수렴한 뒤 개선안을 확정하고 설계작업을 마무리한 뒤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744억원으로 도와 해당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며 내년 7∼8월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개선공사가 완료될 경우 차량 평균 통행 속도가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9월부터 60억원을 들여 8개축(총연장 611㎞) 900여개 지점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설계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어 2009년까지 모두 2951억원을 투입,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도로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대호 교통개선 과장은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혼잡지역의 차량통행 속도가 빨라지고 교통혼잡 비용도 절감되며 교통사고 발생률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 교통병목 490곳 혼잡 개선

    경기도 교통병목 490곳 혼잡 개선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수도권 도로에 대한 혼잡개선사업이 오는 11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26일 20개축(총연장 1540㎞) 2130개 지점을 대상으로 차량통행속도를 조사, 이중 교통 혼잡이 극심한 5개축 490개 지점을 개선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5개축은 ▲1축=의정부시 장암동∼연천군 신서면 대광리(65㎞)▲2축=의정부시 장암동∼포천시 영북면 자일리(58㎞)▲3축=고양시 행주대교 북단∼남양주시 팔당대교 남·북단(71㎞)▲4축=성남시 성남동 여수IC∼이천시 장호원읍(67㎞)▲5축=수원시 권선동∼평택시 팽성읍(48㎞) 등 총 309㎞에 달한다. 1축은 106개소,2축 96개소,3축 93개소,4축 93개소,5축 102개소 등 모두 490개소가 주요 개선지점으로 파악됐다. 이들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확장, 좌회전 신설, 회선차로 설치, 신호등 개선 등 여건에 맞는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7일부터 9월3일까지 포천, 고양, 의정부, 평택, 이천, 여주, 양주 등 해당 7개 시·군에서 순회설명회를 개최, 여론을 수렴한 뒤 개선안을 확정하고 설계작업을 마무리한 뒤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744억원으로 도와 해당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며 내년 7∼8월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개선공사가 완료될 경우 차량 평균 통행 속도가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9월부터 60억원을 들여 8개축(총연장 611㎞) 900여개 지점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설계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어 2009년까지 모두 2951억원을 투입,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도로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대호 교통개선 과장은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혼잡지역의 차량통행 속도가 빨라지고 교통혼잡 비용도 절감되며 교통사고 발생률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구로구 ‘아이샘’ 혁신 제안 1200건

    구로구의 아이디어 보고 ‘아이샘’이 화제다. 아이샘은 정보를 뜻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우물을 뜻하는 ‘샘’의 합성어. 끊임없이 솟아나는 지식·정보의 샘이라는 의미다. 15일 현재 아이샘에는 1200여건의 아이디어가 올라와 있다. 직원 한 명당 1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셈이다. 실행 불가능한 아이디어도 있지만 눈에 띄는 아이디어도 적지 않다. 올 상반기 구정에 반영된 아이디어는 모두 40여건.‘신도림역 남측광장의 자전거 주차타워 건립’ 등 적지 않게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서부터 ‘전화 인사말 바꾸기’ 등 간단한 변화를 권하는 아이디어도 있다. 구정에 채택된 대표적인 아이디어로는 외국인 자원봉사단 운영과 청렴계약이행서 확대 시행, 창의성과 인사포인트 , 한자리 스피드 민원처리 등이다. 외국인 자원봉사단은 창단 이후 동네 청소, 외국어 교육, 불우이웃돕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렴계약이행서 확대 시행은 사업과 관련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서명하는 형태로 확대된 것이다. 비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창의성과 인사포인트는 직원들의 실적 관리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승진심사 때마다 활용하는 제도다. 한자리 스피드 민원처리는 예전에 한 달까지 걸리던 복합 민원을 3일내 처리하도록 바뀌었다. 추진 중인 아이디어도 많다. 모든 직원이 5가구 이상의 구민과 전자결연을 맺어 각종 민원을 도와주는 제도, 지하 보도의 환경 개선사업, 구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된 사진전 등 30여건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기도 기후변화대책에 4조 투입

    경기도는 13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까지 모두 4조원을 투입, 온실가스감축사업 등 6개분야 2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대기환경 개선분야에 2조 1989억원을 들여 저공해 자동차 보급과 배출가스 저감장치 보급사업을 벌인다. 특히 내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선진국에 판매할 수 있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청정개발체제) 대상사업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또 23개 공공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지역난방공사에 일괄 판매하거나 판매량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관리공단에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국내등록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절약 부문에 764억원을 투입,LED 교통신호등 보급 등 에너지절약사업과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벌이고 건물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건축물 인증사업도 추진한다. 산림녹지 분야에는 9096억원을 투입,‘푸른경기 1억그루 나무심기’와 광주시 경안천변 숲 조성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수송·교통 분야에도 8224억원을 들여 12개 노선에 간선급행버스(BRT)를 구축하고 20개 축의 교통혼잡지역에 대해 소통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면 연간 723만t의 이산화탄소 발생이 감축돼 지구온난화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517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며 환경산업 성장, 일자리 창출, 대기질 개선에 따른 건강증진 등 사회적 비용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도 관계자는 “교토의정서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에 포함될 예정이어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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