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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부문 채용공고 때 일·가정 양립관련 정보 담아야”

    “공공부문 채용공고 때 일·가정 양립관련 정보 담아야”

    육아휴직·가족돌봄휴가 확대 권고도관련교육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키로여성가족부가 공공부문 채용공고에 모·부성 보호제도에 대한 정보를 포함시킬 것을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 권고했다. 9일 여가부는 지난해 실시한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노동환경 분야 생활체감형 정책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에 정책 개선을 권고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여가부에 따르면 현재 워크넷, 공공기관 공시 알리오, 채용사이트 잡알리오 등 공공고용포털의 채용공고에는 모성보호 및 일·생활 양립 관련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여가부는 채용공고시 회사의 모·부성 보호와 일생활 양립 제도 활용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고용포털을 개편할 것을 고용부와 기재부에 권고했다. 모성보호·육아 관련 특별휴가 사용을 촉진할 수 있는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공무원 복무 관련 법령은 모성보호·육아 관련 특별휴가 사용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임신한 여성 공무원 5명 중 1명은 모성보호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13.1%로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이에 여가부는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에 모성보호·육아 관련 특별휴가와 모성보호시간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관리자 대상 인식 개선 교육을 강화하며, 모·부성권 보장을 위해 가족돌봄휴가 등을 확대하라는 권고사항도 전달했다. 모·부성 권리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될 예정이다. 여가부는 아울러 중소기업 인력지원정책, 청년창업지원사업, 경찰관서 편의시설 등과 관련해 양성평등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안들을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개선 권고를 받은 부처는 30일 안에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법령개정 및 예산 반영 등 이행상황을 여가부에 제출해야 한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신정현 경기도의원,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실태와 대안 마련 토론회 개최

    신정현 경기도의원,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실태와 대안 마련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3)은 지난 7일 ‘임계장을 아십니까? 고령자 비정규직의 불안정 노동실태와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자 비정규직 경비원 등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송한준 전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현삼 의원(전 노동인권특별위원회) 등 축사로 토론회 자리를 격려했으며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0)과 김지나 의원(민생당·비례)이 참석했다.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남우근 정책위원의 ‘경비·청소 등 고령 노동자의 노동실태와 고용조건의 개선 방안’에 대하여 주제발표했다. 이어서 신정현 의원이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인권 및 고용안정 조례 취지와 목적을 발표했다. 남우선 정책위원은 “고령노동자 중 단순노무직 37.6% 차지하며 고령자들이 스스로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노동시장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3개월 근로계약이 21.7%로 차지할 정도로 단기계약이 상당히 만연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대제 개선, 관리원과 경비원 이원화, 지자체‘공영제’모델 개발, 근무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신정현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권보호 및 고용안정 조례안’,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고령자 고용안정 및 인권보호 조례안’등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인권 및 고용안정 조례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김재기 경기 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은 민간취업을 위해 고령인력의 직무개발과 조직융화을 지원하는 교육훈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정 안산·시흥경비노동자모임 사무국장은 아파트경비노동자의 노동현실에 대해 설명하고 조례안에 사용자의 범위 확대의 필요성, 공동주택 구성원 간 사회적 대화를 위한 네트워크을 구성하여 현장과 정책을 협의하고 소통하자고 제안했다. 또 인권보호 및 고용안정 모범사례 아파트에 인센티브 및 도지사의 시정권고 및 보조금 지원 제한 검토, 경비노동자 자조모임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 도의 고령 일자리 사업 검토 등 정책적 제안을 했다. 박병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용인시지회장은 경비원의 고용계약은 공동주택과 계약을 하지 않는데 공동주택에 책임만 추궁하는 사례에 대해 지적했다. 강석주 고양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아파트노동자네트워크대표 소장은 “경비원의 불안정한 근로환경은 경비원의 정의와 업무범위의 불명확성에 따라 이해관계자 간 인식의 불일치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다”라고 지적했다.박근태 팀장은 국토교통부의 경비업법과 공동주택관리법의 개정 계획에 대해 소개하면서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운영, 마을 노무사 제도, 감정노동자 등 심리치유 지원사업, 지역순회 노동권익 강좌 등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향후 경비 노동자의 종합지원 대책 수립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토론회는 경비노동자가 절반이상 참석하였으며“고령이기 때문에 존중받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로써 존중받기를 원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신정현 의원은“공동주택 내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 협의체 구성 지원을, 고용안정을 위해 공공인력파견 플랫폼 설치를 추진하고, 경기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고령노동자를 직접고용하여 관리하는 공영방식의 도입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어 “입주자, 경비·청소 노동자, 관리사무소장, 용역업체, 노무사,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 대화 협의체’를 출범시켜 조례 제정과정과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이해당사자의 참여와 공감, 조율 등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업장폐기물 ‘생산단계’부터 감축

    국내 폐기물 발생량의 37.6%를 차지하는 사업장 폐기물 감축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5일 국내 30개 주요 사업장과 ‘사업장 폐기물 감량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6일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소각되는 폐합성수지류 폐기물을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등 생산단계에서부터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한 대책이다.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율 등 개선 실적을 평가해 업종별 우수감량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로 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사업장 배출 폐기물은 하루 16만 7727t으로 국내 전체 폐기물(44만 6101t)의 37.6% 차지한다. 2013년 14만 8443t에서 2018년 16만 7727t으로 13%(1만 9284t) 증가했다. 생산단계 공정과 제품 포장을 개선하고, 발생 폐기물을 재자원화하는 등 사업장 폐기물의 발생 감량이 필요해졌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참여 기업은 플라스틱 등 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공정 개선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장 진단과 원인분석을 통해 생산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재활용 기술 교육,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성과 확산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인 정책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은 사업장별 생산공정 등 기업별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7월부터 2021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폐기물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관건”이라며 “모든 기업이 공유할 수 있는 성과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산구치소 사망 사건’…법무부, 관련자 18명 징계·인사

    ‘부산구치소 사망 사건’…법무부, 관련자 18명 징계·인사

    공황장애를 앓던 구치소 수용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현장 근무자 등을 문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다. 법무부는 부산구치소 수용자 사망사건에 대해 감찰을 벌여 현장 근무자와 감독 책임자 등 관련자 18명을 인사조치 또는 중징계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5월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 유치명령을 받고 수용된 A(38)씨는 보호장비로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3년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았지만, 의무관이 없는 주말이어서 진료나 처방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찰을 진행한 법무부는 ▲당직 근무자 간 인계 소홀 ▲야간·휴일 의료 처우 부재 ▲보호장비의 부적절한 사용 등이 겹쳐 발생한 사건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법무부는 정신과 전문의 등 외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정신질환 수용자 인권증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반영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취침시간에는 보호장비를 원칙적으로 해제하고, 사용할 때는 이유와 목적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순찰 근무자가 1시간 간격으로 상태를 관찰하도록 했다. 또 수용자가 정신질환을 주장하거나 상태가 의심되면 가족이나 병원에 연락해 의약품을 받는 등 의료 공백을 없애기로 했다. 중증이면 즉시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했다. 이 밖에 야간·휴일에 당직 의사가 원격으로 진료하는 체제도 구축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추가 TF 회의를 통해 인권 존중을 기반으로 한 ‘정신질환 수용자 관리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치킨 2만원 + 맥주 2만원, 치맥 배달됩니다

    치킨 2만원 + 맥주 2만원, 치맥 배달됩니다

    음식을 배달시킬 때 함께 주문할 수 있는 술의 양이 음식값 이하로 제한된다. 치킨 2만원어치를 배달시키면 맥주도 2만원어치 이하만 주문할 수 있는 것이다. 국세청은 지난 5월 기획재정부와 함께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을 반영해 관련 고시와 훈령을 개정했고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음식값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술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개정되기 전 규정에는 “전화 등으로 주문을 받아 음식을 배달하는 경우 ‘부수적으로’ 주류를 판매할 수 있다”고 돼 있었다. ‘부수적’이라는 개념이 뚜렷하지 않아 배달 가능한 술의 양이 얼마인지 모호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명확히 한 것이다. 또 주류 제조시설에서 음료와 빵 등 술 이외의 제품 생산도 허용됐다. 지금까지 주류 제조장은 독립된 건물이어야 하고 다른 용도의 시설과 완전히 분리돼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다른 제품 생산이 불가능했다. 주류 제조방법 등록에 걸리는 시간도 기존의 ‘최소 45일’에서 ‘최소 15일’로 단축해 신제품 출시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박옥분위원장,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정담회 개최

    박옥분위원장,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수원2, 더민주) 위원장은 1일 경기도내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 박옥분 위원장과 도내 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관장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자 등의 증가와 이로 인한 현장상의 업무 과중, 방역 및 소독에 대한 부담, 기업들의 면접 추진상의 어려움, 비대면 강의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규모 실업 상태가 발생함에 따라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온 직업 훈련 및 상담 수요자가 증가해 현장의 업무 과중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구직자들의 수요에 맞는 안전한 직업교육, 취업 알선 등을 추진하고자 소독 및 방역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온라인) 강의는 증가하고 있으나, 컴퓨터 등 프로그램 사용조차 어려운 이들이 많기 때문에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수요에 맞는 다양한 방안 마련이 시급해보인다”며 “오늘 논의됐던 문제들을 고심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차원에서도 다양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유미 서울시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채유미 서울시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이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시상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맡고 있다. 채유미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하며 보건교육 진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보건교육에 필요한 지원 사항과 학생 건강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자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채유미 의원은 서울시의 현안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제290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 문제점과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개선방안’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제28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는 ‘서울시의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촉구했으며, 제293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은 ‘학생들의 참정권의 중요성을 위해 선거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의정대상 수상한 채유미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서울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울시정에 대해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손희정 의원,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손희정 의원,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손희정(더불어민주당·파주2) 의원은 29일 한국지방의정회에서 주최한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한 것으로 손 의원은 한국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 소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 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차세대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 발의 및 파주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또 경기도의회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경기도 내 소외된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 및 불합리한 처우 등의 개선방안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결산심의에서 철두철미한 감시 및 견제를 통해 ‘파주 똑순이’라는 별명을 뛰어 넘어 ‘경기도의회의 똑순이’라며 굳건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 의원은 “도민의 아픈 곳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의원이 되고자 했던 초심을 마음에 품고 달려온 지난 의정활동의 시간들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경기도의회를 시작하며 다짐한 ‘도민의 대변자’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생활정치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년대책특위, 청년정책 정담회 개최

    청년대책특위, 청년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청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김강식,더불어민주당,수원10)는2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을 심의하는 도의회차원의 시각에서 집행부의 청년정책 사업들이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실제적인 정책인지 여부와 현 청년정책 컨트롤타워가 청년정책을 중복 없이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코자 추진하였다. 정담회에는 도의회 청년특위 김강식 위원장, 김철환·오지혜 부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청년특위 소속의 도의원과 경기도 청년정책위원회 오세제 위원장, 김동희 부위원장, 류호철 향유분과장, 그리고 집행부의 김동환 청년정책관,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 등 경기도의 청년정책을 계획·집행·심의·평가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청년특위는 효율적·실질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참석자대상자들에게 ①범(凡)경기 청년정책협의체 발족·역할, ②道청년정책위원회 기능 현실화 및 구성 조정, ③청년정책 전담조직 운영 개선방안 등의 주제를 정담 전(前) 충분한 기간 동안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공지하였고, 이에 따라 정담은 참석자들의 솔직한 의견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교류되었다. 특히, 청년특위 위원들은 청년정책협의체 참여·운영방안 개선(권락용·안기권·양철민·오지혜 의원), 청년의회·청년정부·청년참여예산제 도입(신정현 의원), 청년정책의 지속성 유지 필요(김철환·임채철 의원) 등을 제안하였다. 정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김강식 위원장은 “청년을 위해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귀한 의견 하나하나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호평하면서, “청년들이 살아가기 힘든 요즈음, 오늘 나눈 정담내용들이 道 청년정책에 성숙하게 반영되어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대책특별위원회는 경기도가 일자리, 주거, 복지 등의 분야에서 수립·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청년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청년문제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을 통하여 도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인 청년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 12월 21일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19년 2월 12일부터 올해 8월 11일까지(1년 6월) 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 선정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 선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민주, 성남4)이 지난 6월 15일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마감하며 도민의 안전과 지방차지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위원’은 지난 2년간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경기도정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국중범 의원은 18년 7월 1일부터 지금까지 안전행정위원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전행정분야 조례제정과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개정,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개정 등을 통해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하여 경기도의 화재 및 재난대응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의 자치발전과 안전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 친일잔채청산 특별위원회’, ‘경기도 공정경제 위원회’, ‘경기도 갈등 심의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회 활동을 하며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했다. 국중범 의원은 “지난 2년간 안전행정위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도정의 투명한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부족한 운영자금 위해 강도 높은 자구대책 마련해야”

    정진철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부족한 운영자금 위해 강도 높은 자구대책 마련해야”

    서울 도시철도를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운영적자가 심화되어 올해 부족자금이 97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교통공사는 부족자금 중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수입 보전을 위해 공사채 3657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나 발행 후에도 6084억 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특단의 자금유동성 관리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제29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의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입금 결손 보전을 위해 공사채 3657억 수시발행 신청안을 보고했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발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운영에 따른 누적결손을 단순히 비용집행을 다음해로 이월하거나 서울시 차입, 금융권 차입(CP) 등 단기적 외부차입에 의존해 겨우 메꾸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족한 운영자금을 단기차입으로만 막을 것이 아니라 경비절감, 불필요한 해외사업 정리, 유휴 부동산 매각 등 강도 높은 자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사장은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즉시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17년 5월 통합 출범 이래 계속된 영업적자로 2019년도 5865억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수입 급감, 상가 공실 증가 등으로 인한 부대수입 감소, 금융부채 만기도래 상환 등으로 운영자금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현옥 의원, 도내 오염하천 수질개선 최적화 정책개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서현옥 의원, 도내 오염하천 수질개선 최적화 정책개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5) 의원은 19일(금) 경기도의회 3층 제1정담회실에서 ‘경기도 내 오염하천 수질개선 최적화 정책 개발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 내 오염하천을 깨끗한 도심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시민 휴식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수질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에서 6개월 간 수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및 시·도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진의 연구결과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김주원 박사(책임연구원, 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는 하천수질 개선의 핵심 문제에 대하여 총괄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구체적으로는 ▲경기도내 하천의 특성에 따른 개선방안▲현재 운영 중인 수질정화시설에 대한 검토 및 이를 바탕으로 한 개선방안▲통복천, 한류천의 전반적인 수질개선 방안▲거버넌스의 구성 및 역할 등을 제시하였다. 서현옥 의원은 “이 연구는 도민의 생활권역 내에 자리잡고 있는 도심하천의 수질이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 오염하천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는 조례의 제·개정, 지자체와 지역주민들 간의 가교 역할 수행, 예산의 수립과 지원 등 포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경기도내 하천 수질개선과 관련된 정책 제안 및 조례 제·개정을 함에 있어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장애인버스 등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돼야“

    정진철 서울시의원 “장애인버스 등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돼야“

    서울시설공단이 6월 1일부터 장애인단체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시작한 ‘서울 장애인버스’의 탑승자 정보관리 절차가 강화되고, 장애인콜택시의 안전운행을 위한 ‘운행기록장치’와 ‘차선이탈 경고장치’의 장착이 추진된다. 서울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대행사업자인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 방침에 따라 장애인 단체이동 지원 목적으로 휠체어 탑승장비를 갖춘 장애인버스 2대로 지난 1일부터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제 29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의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 질의 과정을 통해 사업개시 전에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관련 조례개정과 요금고시가 없었던 점 특히, 고위험군이 단체로 장시간 버스를 이용하는데도 탑승자 정보 관리가 수기장부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또한, 장애인콜택시의 경우 과속, 난폭운전, 졸음운전 등을 방지할 ‘운행기록장치’와 ‘차선이탈 경고장치’가 대부분 장착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저해되고 있는 점이 발견됐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현안질의를 통해 “장애인버스가 적법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하겠다”라며, “방역을 위해 장애인버스 탑승자 정보를 QR코드 등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장애인콜택시의 안전운행을 위해 운행기록장치와 차선이탈 경고장치가 조속히 부착되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즉시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장애인버스는 휠체어탑승장치가 장착된 일반버스(휠체어 8석, 일반 21석) 1대, 우등버스(휠체어 5석, 일반 18석) 1대 총 2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장애인콜택시 이용자로 등록된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 이상 포함하여 총 10인 이상이 이용해야 한다. 전국을 대상으로 1회 최대 1박 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200㎞ 기준 20만 원에 고속도로 통행료 등 실비와 운전자 숙박비를 부담해야 한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5일 전까지는 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DDP패션몰 청년상가에 전문 컨설팅 제공해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DDP패션몰 청년상가에 전문 컨설팅 제공해야“

    서울시설공단은 DDP패션몰에서 청년창업가가 운영 중인 청년 스타트업 상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 그룹으로부터의 전문 컨설팅을 강화한다. 제29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공단은 청년창업가에게 일부 공간을 제공하고 임대료 50%를 일시적으로 감면할 뿐 경험이 부족한 청년사업가에 대한 사업관리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내·외부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여 재고·판매관리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일반상가의 경우 지명경쟁입찰을 진행하면서 공단직원들이 입찰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방문하여 현장실사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부정이 개입될 소지가 있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입점자 선정을 주문했다. 아울러 일반입찰공고문에 포함되어 있는 ‘제소 전 화해조서’ 조항을 즉시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즉시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시 대행사업으로 운영 중에 있는 DDP패션몰은 총 338개 매장 중 311개소가 입점해 있으며, 이 중 미취업 청년창업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3층에 청년스타트업 상가 24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시내버스는 피곤하다….장시간 노선 32% 증가

    서울시는 매년마다 장거리 노선을 조정해 운행거리와 시간을 단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내버스 노선 중 장거리 노선을 상당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6월 현재 서울시 시내버스 365개 노선 중 운행거리가 50Km 이상인 노선은 110개, 운행시간이 3시간 이상인 노선은 136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2015년 대비 50Km 이상 장거리 노선은 8.8% 증가하고, 운행시간 3시간 이상 장시간 노선은 32% 증가하여 장거리 노선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2015년도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 중 운행거리가 50Km 이상인 노선은 97개, 운행시간이 3시간 이상인 노선은 103개 임.(서울시 도시교통실 자료) 특히, 서울시 최장거리 노선은 운행 거리가 100KM에 이르는 일산 킨텍스에서 양재동까지 운행하는 9711A번이며, 최장 운행시간 노선은 상계주공 7단지에서 양천까지 운행하는 N61번으로 280분(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된 운행시간은 정체시간이 아닌 평상시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첨두시간인 출·퇴근 시에는 더 많은 운행시간이 소요(N버스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선버스는 간선버스와는 달리 원거리를 운행하지 않으며 지역 내 통행수요 처리와 이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하지만 지선버스 3412노선은 운행시간이 270분(4시간 30분), 운행거리가 63KM로 지선버스 중 노선이 가장길고 간선버스 운행노선과 비슷해 이와 같은 지선버스 노선은 조정이 시급하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법적 근로 시간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의해 주 50시간을 초과(휴게시간 제외)할 수 없으며, 1일 근로시간은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간의 ‘단체협약’에 의해 주 40시간을 원칙으로 하되, 공익운수사업의 특수성으로 주 52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법적 휴게 시간은 근로기준법상 운행시간이 4시간 이상인 경우 30분, 8시간 이상인 경우 1시간의 휴게시간을 보장해야하는데 차량정체가 많아 차고지에 늦게 도착하면 법적 휴게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광호 의원은 “운행시간과 거리가 길면 버스운전자 피로가 누적되어 교통사고 발생 시 버스 특성상 다수의 승객이 위험하기 때문에 버스운전자와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장거리 노선 개선이 필요하다.”라면서, “노선을 줄이면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민과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19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19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는 10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정해양국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관련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에서 농정해양위 위원들은 2019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결산 결과에 따라 농정해양국 평균 집행률이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 집행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집행률 저조사업 현황 중 ▲경기사이버장터 고도화사업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접경지역 군납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의 집행률을 살펴보면서 사전 수요조사 대비 사업 신청이 저조해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한 향후 예산 지원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 차원의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박윤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1)은 “어렵게 확보한 농정예산인 만큼, 예산의 집행은 사전 편성 계획에 맞게 합리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업부서에서는 예산편성부터 면밀한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집행으로 농정분야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농정해양국 소관 전반기 주요사업 추진 성과 보고 청취를 통해 상임위 차원에서 전반기 사업성과를 재점검하고 후반기에도 추진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정해양위 위원들은 이날 농정해양국 소관 전반기 상임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면서, 향후 후반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경기도 ‘농민기본소득’과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 조성사업’ 등을 원만히 추진해 경기도가 농정분야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집행부서와 의회 간 소통을 확대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농정해양위는 11일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관련 심의를 끝으로 전반기 상임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일부, ‘北에 저자세’ 비판에 “감정적 대응 바람직하지 않아”

    통일부, ‘北에 저자세’ 비판에 “감정적 대응 바람직하지 않아”

    “저자세니, 고자세니 접근 바람직하지 않아”대북전단 살포는 판문점 선언 위배되는 행위“통일부는 북한의 남북 간 모든 통신 연락선 차단조치에 저자세로 대응하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저자세니, 고자세니 하는 감정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강경 기조와 비교해 정부가 원론적 입장만 내놓으며 저자세를 취한다’는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정책은 정세를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 대변인은 “대북전단 살포는 남북이 중단하기로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위배되는 행위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이에 대해 조기에 명백한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앞세워 남북관계 단절을 압박하는 담화를 내자, 정부가 약 4시간 만에 대북전단 살포를 규제할 법률을 마련 중이라고 신속하게 밝혔던 것에 대한 설명이다. 여 대변인은 “정부가 북측의 문제 제기 이전에도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검토해 오고 있었는데, 단순히 북측의 문제 제기 이후 정부가 입장을 밝혔다고 외견적 선후 관계만으로 (저자세 태도라고)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공언한 대로 전날 정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락선이 차단된 것을 확인한 이후로는 추가 통화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 대변인은 “남북 통신선 재개에 대한 남북 간 합의가 있을 때까지 매일 통화를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행 추이를 살펴보며 보건 당국과 재개 시점을 조율 중이었던 판문점 견학 계획도 일단 보류됐다. 보건 당국이 판문점 견학 현장 내 ASF 검체 조사를 진행했고 음성이 최종 확정될 경우 이르면 이달 말 소규모 시범견학 형태로 재개될 예정이었다. 여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해 재개 시점을 다시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김미리 의원 대표 발의 ‘꿈의학교 지원조례’ 15일 심의

    김미리 의원 대표 발의 ‘꿈의학교 지원조례’ 15일 심의

    경기도의회는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더불어민주당·남양주1)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하는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접수돼 경기꿈의학교 운영 제도개선에 신호탄이 될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교육행정위원회는 오는 15일 상임위를 열고 해당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경기꿈의학교는 2014년 경기도 연합정치(연정) 협약에 따라 도청 19억원, 도교육청 34억원을 편성해 2015년 첫해 209개 꿈의학교에 53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해 2019년엔 1868개 꿈의학교에 186억원(도청 52억원·도교육청 85억원·지방자치단체 49억원)이 지원됐다. 하지만 양적인 급팽창에도 불구하고 2019년 기준 참여 학생 수는 3만 7517명에 머물러 전체 초중고생의 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도중에 그만두는 학생도 7000여명에 달해 일부 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는 2020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꿈의학교 선정과정의 부적절성과 원칙 없는 지원액 산정 등을 지적하며 사업예산 148억원을 전액 삭감했다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예산이 부활하는 진통을 겪었다. 현재 꿈의학교 사업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법적 근거를 두고 있다. 2015년에 제정된 이 조례에는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했던 꿈의학교, 교육협동조합, 교육자원봉사활동 등이 포괄적으로 규정돼 있는데 2019년 3월 경기도교육청이 조직 개편을 단행함에 따라 현재 꿈의학교 사업은 북부청사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로 교육협동조합과 교육자원봉사활동은 남부청사 학부모시민협력과로 업무가 이원화돼 조례의 분리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교육행정위원회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의 석연치 않은 교육협동조합 운영지도와 수의계약 문제를 집중 질타했으며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 꿈의학교 역시 운영상의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마을교육공동체사업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두 차례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서 줄곧 제기해 왔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들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현재 꿈의학교의 선정과 지원액 결정은 교육지원청 내에 설치되는 꿈의학교 선정위원회가 결정하고 있는데 정작 선정위원회의 선정위원이 누구인지, 선정이유는 무엇인지, 지원액은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모두 비공개 돼 있어 교육청의 깜깜이 행정이 문제라는 지적에 따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개된 지역운영위원회가 꿈의학교에 대한 심사와 선정을 직접 하도록 규정했고, 아울러 각종 회의의 심의사항과 회의록 등을 공개하도록 함으로써 투명성과 객관성을 담보하도록 했다. 또한 사업자 선정에 있어 교육활동에 부적절한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도록 제척에 관한 사항을 담았으며, 3년 연속 선정된 꿈의학교 사업자는 1년의 휴지기를 두어 교육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숙려의 시간을 갖도록 했고, 꿈의학교 사업자의 자생력 확보와 특정 꿈의학교가 사업 예산을 독식하지 않도록 지원기간을 최대 5년으로 해 다양한 꿈의학교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꿈의학교가 공교육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교육적 시도라고 본다”면서 “꿈의학교가 어른들의 욕심과 이해관계로 훼손되지 않고 진정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조례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꿈의학교 운영이 한층 투명해지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행정위원회는 꿈의학교 조례안과 관련해 거짓 정보가 담긴 유인물이 일부 꿈의학교 운영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15일 조례 심의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올바른 꿈의학교 육성방안을 고민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질소산화물 배출 주범 시멘트업계 저감 동참

    초미세먼지 주요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 업종인 시멘트업계가 저감 노력에 동참한다. 환경부는 10일 강원 동해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 9개 시멘트 제조사와 대기환경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시멘트 질소산화물 저감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협의체는 연말까지 시멘트업계 질소산화물 저감 목표와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멘트 제조업은 초미세먼지(PM2.5)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업종(6만 2546t)으로, 2019년 조사에서 발전업(6만 8324t)에 이어 2번째다. 현재 설치돼 있는 방지시설은 효율이 40~60% 수준이나 고효율 방지시설로 개선하면 최대 90%까지 올릴 수 있다. 그러나 현장의 공간 문제와 타공정 간섭, 방지시설 운영비 등으로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경부는 시멘트 사업장의 질소산화물 배출량 저감을 위해 업계 및 관련 전문가와 현장 조사와 논의를 거쳐 고효율 방지시설 설치, 제조 공정 개선 등의 다양한 기술적 해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개선방안에 따른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장별 세부 투자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연구개발 사업 외 대규모 시설 개선에 투자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최적의 질소산화물 저감기술이 현장에 적용돼 시멘트 업계의 배출농도가 배출 부과금 부과기준 이하로 낮아지면 전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연간 약 4만t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협력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시멘트 외 다른 업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협의체에서 마련하는 대책이 실질적인 시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맘대로 폐원’ 못한다…어린이집 폐원시 학부모 선통지 의무화

    ‘맘대로 폐원’ 못한다…어린이집 폐원시 학부모 선통지 의무화

    갑작스러운 폐원에 학부모·원아 피해 방지앞으로 어린이집 운영자는 어린이집을 폐원하려면 학부모에게 폐원 사실을 먼저 통지한 것이 확인이 되어야 폐원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다. 아동 폭행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어린이집 운영자가 몰래 폐원을 신고한 뒤 폐원일이 임박해서야 학부모들에게 폐원 사실을 알려 불편을 겪게 하는 일을 없앤다는 취지에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어린이집 폐원 절차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의 개선 방안에 따르면 어린이집이 폐원 신고를 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학부모에게 통지하도록 어린이집에 안내하고, 어린이집은 이에 따라 학부모에게 폐원 계획을 알려야 한다. 이후 지자체는 학부모에 폐원 계획 통지 여부, 아동들의 다른 시설 이동 계획 등을 확인한 뒤 폐원 신고를 수리할 수 있다. 현재는 어린이집 폐원 예정일 두 달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폐원 신고를 한 뒤 이를 학부모 등에 알리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폐원을 얼마 남기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폐원이 통지돼 새로운 보육 시설을 찾아야 하는 학부모들의 어려움이 있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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