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개선대책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양평 주택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순정만화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항공 노선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비자 면접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63
  • “수직적 조직문화 바꾼다” 서울시, 직원동행프로젝트 시작

    “수직적 조직문화 바꾼다” 서울시, 직원동행프로젝트 시작

    서울시가 ‘MZ세대’ 공무원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수직적·경직적인 공직 분위기와 불공정한 관행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져 온 만큼,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조직문화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직원동행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성별, 연령, 직급, 근무경력 등을 대표하는 5급 이하 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조직(TF)을 가동한다. 전담조직은 신청과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TF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중심 인사행정 확립, 직원 사기 제고 방안 등 3개 분과별로 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TF 운영에 앞서 전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시급한 과제를 선정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결과, 해결돼야 할 과제로는 권위적인 조직문화, 과도한 업무량, 공정한 업무 분담, 유연근무 활성화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시는 내년 초 ‘조직문화 개선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개인 삶에 대한 존중, 공정성, 자율성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의 공직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공직사회 분위기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 김원태 서울시의회 위원장,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특수학교 추가설치 촉구

    김원태 서울시의회 위원장,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특수학교 추가설치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은 지난 19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3일차 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밖 청소년의 발생과 증가 원인 및 교육청의 관심과 의지 ▲학교 밖 청소년의 실태조사 주기 단축과 원인 분석 ▲서울특별시 교육청 이전 부지와 신청사 내 특수학교 설치 운영 필요성에 대해 질문을 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내에는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학교를 떠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발생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서울시 교육청의 관심과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김 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줄이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실태조사에 근거한 원인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세밀하고 체계적인 실태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법령에서 규정된 실태조사 주기 단축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신체 및 정신 장애가 있는 아동·청소년교육을 위한 특수학교 설치 및 운영 확대가 절실하다”며, 서울시 교육청 이전 부지와 신청사 내 특수학교 설치 필요성을 피력하며,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을 시키고자 365일 걱정속에 있는 학부모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을 되어주고 싶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한다”고 밝히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 구리시, 내년 말까지 30곳에 신호 자동 조정하는 ‘스마트 교차로’

    구리시, 내년 말까지 30곳에 신호 자동 조정하는 ‘스마트 교차로’

    경기 구리시는 내년 말까지 시내 교차로 30곳에 국비 등 총 32억5000만원을 들여 ‘스마트 교차로 신호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스마트 교차로 신호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교차로 통과 차량을 실시간 분석해 신호 주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교통을 원활하게 한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내년까지 총 17억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시 예산 14억8000만원을 보태 우선 올해 말까지 교문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25곳에 이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거쳐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또 내년 하반기까지 구리암사대교 등 집중관리 대상 교차로 5곳에 이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당초 구리시는 올해 말까지만 스마트 교차로 신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접 지자체 신도시에서 쏟아져 나온 차량이 시내로 유입돼 교통체증이 가중되는 가운데 도로 시설 확충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내년에도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내 교통 여건을 고려해 도심 진입 자동차를 줄이거나 우회시켜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ITS 기본계획을 세워 매년 단계별 교통개선대책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LH투기, 가족 부동산도 샅샅이 캔다… 尹정부 공공개혁 신호탄

    LH투기, 가족 부동산도 샅샅이 캔다… 尹정부 공공개혁 신호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부동산 투기행위 조사 대상이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 존·비속까지 확대된다. 조사지역도 사업지구는 물론 주변지역 부동산 거래까지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통제장치를 강화하는 등 산하 28개 공공기관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가 마련한 혁신방안은 부당행위 근절, 이권 예방, 본연 업무 집중, 투명한 업무절차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부채경감 방안이나 거대 조직 개편, 과도한 연봉·복리후생비 개선 방안 등은 제시되지 않아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미진한 혁신방안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국토부는 LH 임직원의 투기 조사 대상 부동산을 임직원의 ‘셀프 신고’ 자료 대신 국토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거래정보시스템(RTMS)에 올라온 모든 내역으로 확대했다. 수의계약 기준도 감정평가 업무는 100억원 미만에서 50억원 미만으로, 변호사(착수금)는 5000만원 미만에서 2000만원 미만으로, 법무사는 200인 미만 사업지구에서 100인 미만 사업지구로 강화된다. LH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집단에너지사업·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에서 손을 떼고 주거급여조사는 지자체나 지방공사로 이양할 것을 주문했다. 임금피크제(전문직) 직원 944명 가운데 49%가 현업과 관련 없는 업무를 수행하는 불합리한 제도도 고치도록 했다. 국토부는 LH에 신도시 주민의 교통지옥 책임도 물었다. 신도시·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광역교통개선대책비를 일찍 집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先)교통 후(後)개발’ 체계 대책을 내놓도록 했다. 3기 신도시 임대주택은 60%를 역세권에 배치하고 마감재를 분양주택 수준으로 개선할 것도 주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는 수요 대비 11%에 불과한 공항과 용유역을 운행하는 자기부상철도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열병합발전소 운영을 넘기도록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는 보증료 산정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여유자금을 사회공헌자금으로 편성해 주거복지 지원을 강화했다. 행정절차도 투명하게 개선했다. 국가철도공단은 턴키심의·평가 과정을 생중계하고 심의위원회에 동일 학교(철도고·철도전문대·철도대) 출신 비율을 30% 미만으로 구성하게 했다. 상위 5개 업체 간 설계 컨소시엄 구성을 제한해 대형 업체의 일감 독식도 막았다. 한국도로공사에 대해선 휴게소 임대료율 체계를 개선하고 사업발주와 평가부서를 분리 운영하게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8개 교육을 민간에 개방해야 한다. 한국부동산원에는 공시가격 산정 때 표준물량, 외부 검증, 지자체 참여를 확대하고 산정근거를 공개하도록 했다. 또 보유 데이터를 네이버 등 포털업체와 공유·협업해 신규 통계를 생산할 것을 주문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민간 분담비율(35%)을 확대하고, 지자체의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사업 수의계약에 제한을 뒀다. 모든 공공기관 출신 임원이 자회사에 취업할 때 받던 재취업 심사의 대상을 임직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흥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공공기관 혁신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구체적인 혁신방안은 10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LH 부동산 투기행위 조사, 본인에서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확대

    LH 부동산 투기행위 조사, 본인에서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부동산 투기행위 조사 대상이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 존·비속까지 확대된다. 조사지역도 사업지구는 물론 주변지역 부동산 거래까지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통제장치를 강화하는 등 산하 28개 공공기관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가 마련한 혁신방안은 부당행위 근절, 이권예방, 본연 업무 집중, 투명한 업무절차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부채경감방안이나 거대 조직 개편, 과도한 연봉·복리후생비 개선 방안 등은 제시되지 않아 국민 눈높이에선 보면 미진한 혁신방안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국토부는 LH 임직원의 투기 조사 대상 부동산을 임직원의 ‘셀프 신고’ 자료 대신 국토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거래거래정보시스템(RTMS)에 올라온 모든 내역으로 확대했다. 수의계약 기준도 감정평가 업무는 100억원 미만에서 50억원 미만으로, 변호사(착수금)는 5000만원 미만에서 2000만원 미만으로, 법무사는 200인 미만 사업지구에서 100인 미만 사업지구로 강화된다. LH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집단에너지사업·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에서 손을 떼고, 주거급여조사는 지자체나 지방공사로 이양할 것을 주문했다. 임금피크제(전문직) 직원 944명 가운데 49%가 현업과 관련 없는 업무를 수행하는 불합리한 제도도 고치도록 했다. 국토부는 LH에 신도시 주민의 교통지옥 책임도 물었다. 신도시·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광역교통개선대책비를 일찍 집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先)교통 후(後)개발’ 체계 대책을 내놓도록 했다. 3기 신도시 임대주택은 60%를 역세권에 배치하고, 마감재를 분양주택 수준으로 개선할 것도 주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는 수요 대비 11%에 불과한 공항과 용유역을 운행하는 자기부상철도의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열병합발전소 운영을 넘기도록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는 보증료 산정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여유자금을 사회공헌자금으로 편성해 주거복지 지원을 강화했다. 행정절차도 투명하게 개선했다. 국가철도공단은 턴키심의·평가 과정을 생중계하고, 심의위원회에 동일 학교(철도고·철도전문대·철도대) 출신 비율을 30% 미만으로 구성하게 했다. 상위 5개 업체 간 설계 컨소시엄 구성을 제한해 대형 업체의 일감 독식도 막았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안전 확보방안을 확보하고, 철도관제·시설유지보수 체계의 효율화 방안을 10월까지 마련하도록 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대해선 휴게소 임대료율 체계를 개선하고, 사업발주와 평가부서를 분리 운영하게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8개 교육을 민간에 개방해야 한다. 한국부동산원에는 공시가격 산정 때 표준물량, 외부 검증, 지자체 참여를 확대하고 산정근거를 공개하도록 했다. 또 보유 데이터를 네이버 등 포털업체와 공유·협업해 신규 통계를 생산할 것을 주문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민간 분담비율(35%)을 확대하고, 지자체의 공간정보 데이터구축 사업 수의계약에 제한을 뒀다. 모든 공공기관 출신 임원이 자회사에 취업할 때 받던 재취업 심사의 대상을 임직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흥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공공기관 혁신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구체적인 혁신방안은 10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ㄴ자형 반도체 벨트로 실리콘밸리 능가하는 도시 건설”

    “ㄴ자형 반도체 벨트로 실리콘밸리 능가하는 도시 건설”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조성될 용인 플랫폼시티에서 처인구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로 연결되는 ‘ㄴ자형’ 반도체 벨트가 조성된다. 이상일 시장은 18일 취임 50일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민선 8기 용인특례시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기흥구 보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플랫폼시티에서 처인구 원삼면에 들어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ㄴ자형 반도체 벨트’로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 벨트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업체인 램리서치와 서플러스글로벌, 소·부·장 특화단지인 제2용인테크노밸리 등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벨트는 반도체 고속도로(민자) 건설과 국지도 57호선 확장, 경강선 연장 등을 통해 용인 서부의 남북과 용인의 동서를 반도체 관련 기업들로 채우는 것이 핵심이다. 화성시 봉담읍부터 용인(기흥~남사~이동~원삼~백암~일죽)을 지나 충주까지 73㎞를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는 이 시장의 공약과 관련된 사업이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교통망 확충이 필수”라며 “용인을 동서로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고속도로 주변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입주로 용인의 반도체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고,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글로벌 반도체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 플랫폼시티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연구 허브로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에는 10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이용해 연구·개발과 일부 제조까지 가능한 반도체 소·부·장 전용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라면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에도 반영돼 있는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원삼면에 조성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소부장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해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운영하고 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 관내 대학 계약학과 개설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를 추진할 제도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가칭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라고 이 시장은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 밸리가 순조롭게 조성되면 용인에선 1300여 기업이 자리를 잡을 것이며 7만3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5000만원으로 75% 증가하고, 수출 규모에서는 경기도 1위,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현재 전국 7위에서 5위까지 상승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확대에 주력할 것이며, 특히 경강선 연장, 용인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국지도 28호선 조기 착공, 고기교 확장 등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23개 노선과 함께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돼 있지만, 추가검토사업이란 말 자체가 과거에는 희망고문이었다”며 “2~3년 안에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심의가 열려 경강선 연장이 채택될 수 있도록 해 희망고문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속주조업 최근 5년간 사고사망자 154명

    금속주조업 최근 5년간 사고사망자 154명

    소규모 금속주조업(주물업)에서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추락이나 끼임 사고 등으로 모두 154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주조업은 대부분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안전관리 여건이 열악하다. 현재 1500여곳에서 1만 2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50인 미만 기업은 오는 2024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금속주조업에서 질병을 제외한 사망사고는 2017년 24건에서 2018년 38건, 2019년 39건, 2020년 30건, 2021년 23건 발생했다. 사망 원인별로는 끼임에 의한 사고가 35명(22.7%)으로 가장 많고, 추락 31명, 물체에 맞는 사고가 19명 등이었다. 주물을 가공하거나 제품을 운반·인양하는 지게차 크레인 등 설비·기계 부문에서 사망사고가 많았다. 지난해 9월에는 경남지역 회사에서 조형기 근처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고, 같은해 11월에는 경북 지역 사업장에서 유압실린더를 점검하던 근로자가 깔림 사고로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장 내에서 원재료 입출고부터 도장과 건조 작업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에서 지게차, 크레인 등 위험기계 기구와 고열, 분진, 소음, 유해화학물질 등 많은 유해·위험요인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금속주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안내서를 제작해 주요 공정별 사망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유해·위험 요인과 점검항목,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예를 들면 금속·합금 작업시 설계기준 이내로 사용 중량을 제한하고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 평가하며, 작업 시작 전 위험훈련을 실시하도록 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소규모 기업일수록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경영책임자의 의지에 따라 안전보건관리 수준이 짧은 시간 안에 크게 나아질 수 있다”며 경영책임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 세종시, ‘상가공실 해법’ 업종제한 완화 등 제시

    세종시, ‘상가공실 해법’ 업종제한 완화 등 제시

    세종시가 상가 공실 최소화를 위해 업종 제한 완화와 미분양 잔여 상가용지 매각 연기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0일 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 상가 공실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중·소규모 상가 공실은 전국 평균의 1.5배 이상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상가 공실 최소화를 위한 특단의 개선대책을 마련해 상권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우선 지난 2007년 12월 지구단위계획 수립 이후 불허해왔던 상가의 업종 허용 용도를 완화하기로 했다. 대상은 상가 공실이 심각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역세권 상가 3층 이상과 금강변 수변 상가 등이다. 최 시장은 “BRT 역세권 상가의 3층 이상은 그동안 학원·병원·업무시설로 제한했지만, 근린생활 시설 중 음식점, 충전소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허용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금강변 수변 상가는 음식점·소매점·공연장 등의 제한에서 서점·독서실·출판사·사무실 등 일반 업무시설을 추가로 허용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세종시는 8월 중 상가 허용용도 변경안을 마련해 시민 공람 및 행복청 등 협의를 완료, 9월 중 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고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한됐던 상가의 전면공지 관리 규정을 개선해 소상공인이 옥외에서도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청사 별관 증축을 잠정 연기해 임차한 청사를 유지하고, 행복도시 내 미분양 잔여 상가용지에 대해 매각을 연기하거나 면적을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상가공실 대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겠다”며 “이외에도 특화거리 조성,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세종시가 1333명을 대상으로 상가 공실 활성화 저해요인 설문조사결과 시민은 ‘높은 임대료(22.3%)’와 ‘상가공급 과다(18.8%)’를, 상인은 ‘상가공급 과다(23.4%)’와 ‘허용용도규제(22.9%)’를 주요 원인으로 응답했다.
  • 강남역 출몰한 바퀴벌레떼…하수구에서 우르르 쏟아져

    강남역 출몰한 바퀴벌레떼…하수구에서 우르르 쏟아져

    “폭우로 인해 하수구가 역류한다는 신고가 끊이지 않았다.”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간 서울 강남 일대에는 9일 오전 도로 곳곳에 버려진 차들이 방치됐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강남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우 처리 용량 85㎜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도로 위 맨홀 등 시설물이 떨어져 나가면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트위터에는 “수압 때문에 맨홀 뚜껑이 튕겨 나왔다 떨어져서 도로가 여기저기 박살 나고 구멍투성이가 됐다” “맨홀 뚜껑이 떠다니고 있다” “맨홀 뚜껑이 열려있는 곳이 많아 빠질 뻔했다” “강남 잠실에 맨홀 뚜껑이 없는 곳이 많다” 같은 글이 올라왔다. 신대방역 인근에서는 도로가 유실돼 토사가 쏟아져 나왔고, 노량진역 인근에서는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일어나 시민들이 아슬아슬하게 피해 다녔다. 하천이 범람하거나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거리에 쓰레기가 넘쳐나기도 했다. 도림천 인근 주택 골목길에 물이 차고 하수가 역류해 쓰레기가 떠다녔고,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치우러 나섰다. 강남역 인근에서는 하수가 역류하면서 바퀴벌레 떼가 출몰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유튜브에는 “실시간 강남역 바퀴벌레 출몰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폭우로 물이 범람하면서 하수구에 살던 해충들이 맨홀 주변에서 땅 위로 떠밀려 나온 것으로 보인다. 기록적 폭우 때마다 강남은 물바다 서울의 고질적인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가 기록적인 폭우에 다시 물에 잠겼다.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던 상황에서 서울시의 예방 대책이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강남역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침수 지역이다.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서초와 역삼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물이 고이는 항아리 지형인 데다 반포천 상류부의 통수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침수가 잦았다. 빗물 흡수가 안 되는 아스팔트가 많고, 서운로 하수관로로 빗물이 집중되면서 압력을 이기지 못한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역류하곤 했다. 2010년 9월과 2011년 7월에도 집중호우로 강남 일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2015년 ‘강남역 일대 및 침수취약지역 종합배수 개선대책’을 발표하며 △ 잘못 설치된 하수관로를 바로잡는 배수구역 경계조정 △ 서울남부터미널 일대 빗물을 반포천 중류로 분산하는 지하 배수시설인 유역분리터널 공사 등을 추진했다. 그러나 예산과 설계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는 계속 지연됐다.배수구역 경계조정 공사는 하천수위보다 높은 고지대와 하천수위보다 낮은 저지대의 경계를 조정해 빗물의 배출방식을 개선하는 사업인데 애초 201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지장물 이설 문제로 인해 2024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반포천 유역분리터널은 2018년에야 착공해 올해 6월 완공됐다. 그 사이 2020년 8월 강남역에 하수가 역류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분리터널 공사 완료로 30년 빈도(시간당 95mm)의 강우를 방어할 능력이 확보됐지만, 여전히 이번과 같은 기록적 폭우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 강남 물폭탄 속 안전지대… ‘방수 빌딩’ 있었다

    강남 물폭탄 속 안전지대… ‘방수 빌딩’ 있었다

    ‘이번 폭우도 견뎌낸 그 문.’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간 서울 강남 일대에는 9일 오전 도로 곳곳에 버려진 차들이 방치돼 있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강남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우 처리 용량 85㎜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도로 곳곳에서 물이 허리까지 차오른 가운데 이른바 ‘방수 빌딩’으로 알려진 서초구의 한 빌딩이 올해도 침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진 속 빌딩은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청남빌딩으로 2011년 집중호우 피해를 막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폭우에 또다시 이 건물에 이목이 쏠렸고, 그 근황이 공개되자 “21세기 노아의 방주”라며 감탄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2011년 당시 길이 10m, 높이 1.6m였던 방수문은 2013년 보수 공사로 한층 더 높아졌고 견고해진 상태였다.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은 높이로 보강돼 빗물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있는 모습이었다.강남거리 일대에 1m 가까운 물이 차올라 자동차들이 물에 잠겨 있지만 이 건물은 지하 주차진입로에 세운 방수문 덕분에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 건물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1.6m에 달하는 방수문 뒤에서 우산을 쓰고 물바다가 된 바깥 상황을 구경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 건물의 방수문은 평소 차가 드나들 때는 바닥에 뉘어 놓다가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세워서 진입로를 완전히 막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1994년 완공된 지하 5층, 지상 17층 건물인 빌딩은 방수문 덕분에 수해를 전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관리인은 “처음 지을 때부터 침수 피해를 염두에 두고 방수문을 설치했다. 94년 준공 이후 수해 피해를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 빌딩 외에도 지하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방수문이 있는 빌딩은 집중호우 피해를 보지 않았다. 기록적 폭우 때마다 강남은 물바다 서울의 고질적인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가 기록적인 폭우에 다시 물에 잠겼다.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던 상황에서 서울시의 예방 대책이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강남역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침수 지역이다.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서초와 역삼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물이 고이는 항아리 지형인 데다 반포천 상류부의 통수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침수가 잦았다. 빗물 흡수가 안 되는 아스팔트가 많고, 서운로 하수관로로 빗물이 집중되면서 압력을 이기지 못한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역류하곤 했다.2010년 9월과 2011년 7월에도 집중호우로 강남 일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2015년 ‘강남역 일대 및 침수취약지역 종합배수 개선대책’을 발표하며 △ 잘못 설치된 하수관로를 바로잡는 배수구역 경계조정 △ 서울남부터미널 일대 빗물을 반포천 중류로 분산하는 지하 배수시설인 유역분리터널 공사 등을 추진했다. 그러나 예산과 설계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는 계속 지연됐다. 배수구역 경계조정 공사는 하천수위보다 높은 고지대와 하천수위보다 낮은 저지대의 경계를 조정해 빗물의 배출방식을 개선하는 사업인데 애초 201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지장물 이설 문제로 인해 2024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반포천 유역분리터널은 2018년에야 착공해 올해 6월 완공됐다. 그 사이 2020년 8월 강남역에 하수가 역류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분리터널 공사 완료로 30년 빈도(시간당 95mm)의 강우를 방어할 능력이 확보됐지만, 여전히 이번과 같은 기록적 폭우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 1조 4000억 투입했지만… 또 물바다 된 강남

    1조 4000억 투입했지만… 또 물바다 된 강남

    서울의 고질적인 침수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역 일대가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에 다시 물에 잠겼다. 처리 용량을 넘어선 강우량이 최대 원인이지만 집중호우를 예상할 수 있던 상황에서 서울시의 예방 대책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는 전날부터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강남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우 처리 용량은 85㎜로 이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강남 일대는 2010년 9월과 2011년 7월에도 집중호우로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서초와 역삼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물이 고이는 항아리 지형인 데다 반포천 상류부의 통수능력 부족하기 탓이다. 또한 빗물 흡수가 안 되는 아스팔트가 많고, 서운로 하수관로로 빗물이 집중되면서 압력을 이기지 못한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역류하곤 했다.이에 서울시는 2015년 ‘강남역 일대 및 침수취약지역 종합배수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당시 서울시가 강남역 등 33개 주요 침수취약지역 수방시설 확충사업에 투입을 발표한 총예산은 1조4000억원 규모로 ▲하수관거 개량 사업 7364억원 ▲빗물 펌프장 신·증설 사업 2939억원 ▲빗물 저류조 설치 사업 2142억원 ▲하천정비 사업 1649억원 등이다. 하천수위보다 높은 고지대와 하천수위보다 낮은 저지대의 경계를 조정해 빗물의 배출방식을 개선하는 배수구역 경계조정 공사는 201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지장물 이설 문제로 인해 2024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반포천 유역분리터널(교대역∼고속터미널역 총연장 1162m)은 2018년에 착공해 올해 6월 완공됐다. 공사 완료로 시간당 95㎜의 강우를 방어할 능력이 확보됐지만, 여전히 이번 같은 기록적 폭우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한편 이번 폭우로 강남 지역에서는 피해 발생이 속출했다. 전날 밤 빗물이 허리까지 차오르자 운전자들이 차량을 도로 한복판에 버리고 가는 등 모습은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이 같은 상황은 이날 아침 출근길까지 이어지며 교통 대란이 일어났다. 예술의전당에서 사당역으로 가는 남부순환로, 서초경찰서와 서초역 사이의 반포대로 등에서 지난밤 폭우로 차주들이 포기하고 간 차량이 그대로 멈춰서 있었다.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건물 안까지 들이치면서 실내 시설에서도 피해가 컸다.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는 천장 일부에 생긴 틈으로 빗물이 거세게 들이쳐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강남의 대형병원도 침수 피해를 봤다. 전날 오후 11시쯤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세브란스병원 건물 내부에 물이 차 식당과 카페, 약국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실 등이 위치한 지하 1층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병원 직원들은 MRI 등 물에 민감한 의료기기가 비치된 곳을 침수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이날 새벽까지 물을 밖으로 퍼 나른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역 인근에서는 하수가 역류하면서 바퀴벌레 떼가 출몰했다는 목격담이 SNS에 영상과 함께 전해지기도 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맨홀 낙상사고 개선대책 주문

    김형재 서울시의원, 맨홀 낙상사고 개선대책 주문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 전체 인구밀접지역 경사지 등 취약구간 인도 및 차도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맨홀 위에서 강우·강설시 미끄럼·낙상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시에 방지 및 개선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김 의원에게 지난달 29일에 제출한 ‘맨홀 설치현황 및 미끄럼 방지 대책’에 따르면 서울시 맨홀은 총 62만 4318개로 설치 주체인 26개 맨홀 설치기관에서 유지 관리를 맡고 있으며, 서울시(도로관리과)와 25개 자치구(도로과)에서는 도로 평탄성 확보를 위하여 맨홀 단차 정비를 위탁 시행 중에 있는데 정비비용은 맨홀 설치기관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서울시 불량맨홀 정비 현황을 보면 2021년에는 58%의 정비율로 3020개를 정비했고, 2022년에 64%의 정비율로, 2500개를 정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김 의원은 “서울시가 매년 정비를 시행하고 있지만 적절한 맨홀종류를 선택했는지 의문이 들고, 미끄럼 사고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치의 자료는 없다”면서 “강남구 주민들만 보더라도 맨홀 주변에서 미끄러졌다는 낙상사고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했다”며 맨홀 미끄럼 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 LH 늑장에 2기 신도시 교통지옥… 국토부, 128곳 실태 전수조사한다

    경기 화성 동탄2, 김포 검단 등 2기 수도권 신도시 입주민들이 교통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은 사업시행자와 지방자치단체의 늑장대처 때문으로 드러났다. 특히 입주민이 부담한 광역교통개선대책비의 상당 금액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 시행자 주머니에서 잠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신도시 주민의 광역교통 여건이 심각할 정도로 불편하다고 판단해 전국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구 128곳의 교통 실태를 전수조사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에 따르면 동탄2 신도시는 2015년 입주를 시작해 현재 9만 가구가 입주했으나 광역교통개선대책비 집행률은 42%에 불과하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 LH 3조 4000억원을 비롯해 화성시, 경기도시공사 등이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5조 2000억원을 거둬들였지만 계획 수용 인구의 80%가 입주할 때까지 광역교통개선대책비 절반도 투자하지 않았다. 이중 LH 주머니에서 잠자는 돈이 1조 2000억원이나 된다. 인천 검단지구는 올해 말까지 2만 가구가 입주하지만 애초 계획된 14개 교통개선사업(철도 1개, 도로 7개, 접속시설 6개) 중 접속시설 1개만 완료했을 뿐 나머지 시설은 2023년 말부터나 이용할 수 있다. 신도시 아파트 입주 시기와 광역교통시설 투자시기 간 미스 매칭으로 입주민들은 2~3년 동안 교통지옥을 치러야 한다. 전국 개발지구에서 잠자는 광역교통개선대책비는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기 신도시에서만 미집행 대책비가 9조 8000억원이고 이 중 LH 미집행액이 1조 7000억원이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입주가 완료됐지만 개선비 집행률은 28%, 평택 고덕지구 역시 집행률이 41%에 그치고 있다.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한 128곳의 개선대책비용 집행률은 평균 67%에 불과하다. 광역교통개선사업은 사업 시행자와 지자체가 협력해 투자해야 하지만 서로 미루는 경우도 많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2조 1000억원을 투자해 2019년 개선대책을 완료했지만 주변에 소규모 택지지구 개발로 이용자가 증가해 추가로 시설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투자비를 누가 부담할지 사업 시행자와 지자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길병우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광역교통문제의 원인은 입주단계에 따른 우선순위 없이 막연하게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라며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2기 신도시 교통지옥 주범은 LH …국토부, 128곳 실태 전수조사한다

    경기 화성 동탄2, 김포 검단 등 2기 수도권 신도시 입주민들이 교통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은 사업시행자와 지방자치단체의 늑장대처 때문으로 드러났다. 특히 입주민이 부담한 광역교통개선대책비의 상당 금액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 시행자 주머니에서 잠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신도시 주민의 광역교통 여건이 심각할 정도로 불편하다고 판단해 전국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구 128곳의 교통 실태를 전수조사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에 따르면 동탄2 신도시는 2015년 입주를 시작해 현재 9만 가구가 입주했으나 광역교통개선대책비 집행률은 42%에 불과하다. LH는 동탄2신도시 택지를 분양하면서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5조 2000억원을 거둬들였지만 계획 수용 인구의 80%가 입주할 때까지 광역교통개선대책비의 절반도 투자하지 않고 있다. 3조원 넘는 대책비가 LH 주머니에서 잠자는 셈이다. 인천 검단지구는 올해 말까지 2만 가구가 입주하지만 애초 계획된 14개 교통개선사업(철도 1개, 도로 7개, 접속시설 6개) 중 접속시설 1개만 완료했을 뿐 나머지 시설은 2023년 말부터나 이용할 수 있다. 신도시 아파트 입주 시기와 광역교통시설 투자시기 간 미스 매칭으로 입주민들은 2~3년 동안 교통지옥을 치러야 한다. 전국 개발지구에서 잠자는 광역교통개선대책비는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기 신도시에서만 미집행 대책비가 9조 8000억원이고 이 중 LH가 5조원을 쥐고 있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입주가 완료됐지만 개선비 집행률은 28%, 평택 고덕지구 역시 집행률이 41%에 그치고 있다.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한 128곳의 개선대책비용 집행률은 평균 67%에 불과하다. 광역교통개선사업은 사업 시행자와 지자체가 협력해 투자해야 하지만 서로 미루는 경우도 많다. 개선대책이 끝난 곳도 심각하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2조 1000억원을 투자해 2019년 개선대책을 완료했지만 주변에 소규모 택지지구 개발로 이용자가 증가해 추가로 시설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투자비를 누가 부담할지 사업 시행자와 지자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길병우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2기 신도시 광역교통문제의 원인은 입주단계에 따른 우선순위 없이 막연하게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라며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3호선 하남연장 “비타당성 조사 통과”…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12㎞ 연결

    3호선 하남연장 “비타당성 조사 통과”…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12㎞ 연결

    경기 하남시는 3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지하철 3호선 하남연장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3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1조 540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노선 종점인 서울 송파에서 하남교산을 거쳐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12㎞가량 연결한다. 2020년 4월 국토부가 이 구간을 포함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방안을 발표하면서 사업이 가시화됐고, 지난해 7월 고시된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됐다. KDI의 공공 예타 결과 3호선 연장사업은 비용대비편익(B/C)에서는 0.6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계층화분석을 통한 종합평가(AHP)에서 0.509로 기준점인 0.5를 넘어 사업 타당성 확보에 성공했다. 이현재 시장은 “3호선 하남영장사업이 KDI 공공 예타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하남 교산 신도시와 원도심 연계를 위한 신덕풍역(가칭) 유치 등 합리적인 노선 선정을 위해 국토부 등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산 작은 사업장 일터 괴롭힘 만연

    아산 작은 사업장 일터 괴롭힘 만연

    충남 아산지역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에서 ‘힘든 일 강요’ 등 일터 괴롭힘이 만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괴롭힘 경험 비율은 한국 노동자 보다 외국인 노동자가 높았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30일 관내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 한국인과 외국인 노동자 각각 258명, 127명이 참여해 노동환경과 운영실태조사를 토대로 한 ‘작은 사업장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형별 일터 괴롭힘 경험은 힘들거나 꺼리는 일 강요가 49.9%로 가장 많았다. 본인 의사와 상관없는 야근 특근, 당직 강요가 30.5%를 차지했고 신체나 외모 등의 비하 경험도 12.5%로 집계됐다. 욕설과 모욕스런 언사 등 언어폭력 경험은 한국인 노동자가 16.4%인 반면, 외국인 노동자는 39%에 달했다. 부서이동이나 퇴사강요의 괴롭힘 경험도 한국인 노동자는 6.4%였지만 외국인 노동자는 29.7%로 4.6배나 많았다. 강현성 비정규직센터장은 “비정규직·취약노동자,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 등이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생해 이에 대한 스트레스와 우울이 지속적으로 쌓여가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선대책으로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종사자 휴게실 설치 지원, 노동자 심리상담 지원사업, 소규모 영세사업장 노동복지 지원 등을 제안했다.
  • 고양은평선 등 3기 신도시 철도 사업 돌입

    고양은평선 등 3기 신도시 철도 사업 돌입

    서울과 3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고양 창릉과 남양주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 철도 사업에 대한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출발해 창릉 신도시를 지나 고양시청까지 13.9㎞(사업비 1조 4100억원)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 도시철도 3호선·6호선,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연계해 고양시 권역과 서울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사업(서울 강동 둔촌동∼강일동, 2027년 개통)의 연장 사업으로, 서울 강동에서 경기 하남 미사지구와 남양주 왕숙신도시를 거쳐 진접2지구까지 18.1㎞(사업비 2조 1032억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왕숙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경의중앙선·경춘선·GTX-B·진접선과의 환승체계를 구축해 경기 동북부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가 주관하고 국토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기본계획을 승인한 뒤 2023년 하반기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기본·실시설계(경기도)→사업계획 수립(경기도)→사업계획 승인(대광위)→착공 및 개통 절차를 밟는다.
  •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 본격 추진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 본격 추진

    서울과 3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고양 창릉과 남양주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 철도 사업에 대한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출발해 창릉 신도시를 지나 고양시청까지 13.9㎞(사업비 1조 4100억원)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 다. 서울 도시철도 3호선·6호선,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연계해 고양시 권역과 서울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사업(서울 강동 둔촌동∼강일동, 2027년 개통)의 연장사업으로, 서울 강동에서 경기 하남 미사지구와 남양주 왕숙신도시를 거쳐 진접2지구까지 18.1㎞(사업비 2조 1032억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왕숙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경의중앙선·경춘선·GTX-B·진접선과 환승체계를 구축해 경기 동북부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가 주관하고 국토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기본계획을 승인한 뒤 2023년 하반기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기본·실시설계(경기도)→사업계획 수립(경기도)→사업계획 승인(대광위)→착공 및 개통 절차를 밟는다. 기본계획 수립은 교통수요 예측, 적정 시설규모 산출, 노선 선정, 건설·운영계획 등을 예측하는 업무이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나들목 개통…상습정체 구간 우회 가능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나들목 개통…상습정체 구간 우회 가능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과 오산나들목 사이에 건설된 남사진위 나들목이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했다. 남사진위나들목은 화성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하나로 사업비 610억원이 투입돼 완공됐다. 남사진위 나들목 개통에 따라 경부선 서울 방향에서 지방도 23호선으로 진출하거나 지방도 23호선에서 경부선 부산 방향으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경부선 서울 방향 이동 차량은 상습 정체 구간인 오산, 기흥동탄, 기흥, 수원신갈나들목 대신 남사진위나들목을 통해 지방도 23호선으로 우회할 수 있다. 하지만 부산 방향 진입과 서울 방향 진출만 되는 구조여서 용인시와 평택시는 ‘반쪽’ 기능만 하는 남사진위 나들목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변경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요구하고 있다. 서울 방향 진입로가 개설될 경우 남사읍에서 오산IC를 경유하지 않고도 서울로 갈 수 있어,거리는 6.5km, 통행 시간은 약 15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오산나들목 통행량을 분산해 상습 정체 구역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 나들목부터 안성 분기점 구간 정체가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서울 방향 진입로와 부산 방향 진출로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민원서비스 획기적으로 높인다 ‘친절응대교육 실시’

    은평구, 민원서비스 획기적으로 높인다 ‘친절응대교육 실시’

    서울 은평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원들이 소홀해 질 수 있는 민원응대 서비스 개선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구는 구민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주민친절 민원서비스 응대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 산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6회에 걸쳐 실시한다. 민원응대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분기별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 직원들은 외부 전문강사에게 민원 응대 시 민원인 입장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구는 수시 점검을 통해 민원 응대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친절 행위나 소극적인 업무처리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고객을 가장한 평가요원을 투입해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전화와 대면 등 민원 응대를 평가한다. 우수 평가 부서와 직원 개인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지적사항은 원인과 결과를 파악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대책 수립에 반영한다. 지적받은 부서와 직원에게는 별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민원응대 교육이 주로 비대면으로 이뤄지면서 신규 채용자 등에 대한 교육에 일부 소홀한 부분이 있어 이번에 강화된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