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개봉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방역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주택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충성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소련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832
  • “새로움을 공포영화에 넣으면 수백만 명 본다” 호러 명가 ‘블룸 하우스’ 제이슨 블룸 대표

    “새로움을 공포영화에 넣으면 수백만 명 본다” 호러 명가 ‘블룸 하우스’ 제이슨 블룸 대표

    “우리는 ‘비전’을 따로 세우지 않습니다. 그러면 좋은 작품을 만나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죠.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려면 ‘오픈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호러 명가’로 불리는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새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을 앞두고 13일 진행한 한국 기자들과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독창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블룸하우스는 저예산으로 줄줄이 히트작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제작사로 떠올랐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시리즈를 비롯해 ‘인시디어스’(2010), ‘더 퍼지’(2013) 시리즈가 제작비의 몇 배 이상 수익을 냈다. 여기에 2015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인 ‘위플래쉬’, 2018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 ‘겟 아웃’ 등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올해는 ‘메간’ 등으로 히트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블룸하우스의 비전과 관련 “‘메간’이나 ‘인시디어스’가 성공했다고 그런 작품을 만들자고 기준을 정하고 비전을 세우면 우리 회사에서 나오는 영화는 다 똑같아질 것”이라며 “우리 영화는 각각의 매력이 있고 모두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개봉하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도 이런 선상에 있다. 동명의 원작 게임을 영화화했는데, 이미 전 세계 6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쇠락한 놀이공원의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이 살아 움직이는 일이 벌어지고, 이를 아이들의 실종사건과 엮어내 독특한 공포감을 자아낸다. 블룸 대표는 이번 영화에 대해 “할리우드에서 게임, 책을 영화화할 때는 일반적으로 기존 팬층을 기반으로 두고, 관객 확장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례적으로 팬에게 집중했다. 25세 이상의 팬덤을 노렸는데, 옳은 결정이었다”고 돌이켰다. 특히 CG나 VFX 같은 특수효과가 아닌 기계로 정교하게 인형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 게 주효했다. 그는 “제대로 된 움직임을 구현하려 ‘짐 헨슨의 크리처샵’에 의뢰해 8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고 소개했다.그가 공포영화를 주로 만들게 된 건 회사를 세우기 전 했던 독립영화 관련 일들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 토대가 됐단다. “전에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나 독특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다루는 독립영화는 배급이나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공포 영화는 독립영화처럼 새롭고 독창적인 요소가 있고 좀 더 만들기 쉬워 더 재미를 느낀 것 같다”고 밝혔다. 다른 공포영화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서는 “감독들과 많이 소통한다. 특히 전통적인 공포영화의 효과적인 기법 안에서 가급적 새롭고 신선한 것을 하도록 장려한다. 그런 부분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게 바로 저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본의 강점에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넣고, 기존의 틀을 파괴하는 감각적인(엣지있는) 스토리를 공포영화 녹여내면 수백만 명이 본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공포영화를 단순히 도약하기 위한 장르로 생각하지 않는 게 블룸하우스의 차별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 특히 블룸하우스 팬이 많다는 말에 대해서는 “한국 팬과 블룸하우스 작품이 아무래도 잘 맞는 듯하다”면서 “한국에 여러 번 갔지만 또 가고 싶다”고 했다. 한국 팬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해 보인 그는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한국과 한국 팬들을 정말 사랑한다”면서 “땡큐! 땡큐!”를 연발했다.
  • 영화 ‘일론 머스크’가 기대되는 이유 [시네마랑]

    영화 ‘일론 머스크’가 기대되는 이유 [시네마랑]

    ‘실리콘밸리의 괴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생을 담은 영화가 제작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은 영화사 A24가 지난 9월 출간된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책 ‘일론 머스크’ 판권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는 머스크의 공식 전기로 아이작슨이 머스크를 2년 동안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집필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일론 머스크’에는 머스크의 유년 시절을 비롯해 스타트업 창업과 테슬라·스페이스X를 키워온 과정, 트위터를 인수하게 된 배경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아이작슨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 잡스 등 과학·기술 분야 저명인사의 일대기를 다루는 전문 전기 작가다. 발간하면 베스트셀러는 물론 그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혀 판권을 얻기 위한 방송·영화사의 치열한 입찰 전쟁이 벌어진다. 미 독립영화계의 신흥강자 ‘A24’가 제작 맡아치열한 경쟁 끝에 ‘일론 머스크’의 판권을 확보한 주인공은 A24다. A24는 미국 독립영화계의 신흥강자로 불린다. 2012년 설립돼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올해 6편의 영화로 아카데미상 1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관객들의 인지도도 높은 편이다. A24에서 제작한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주연의 ‘미나리’가 2021년 한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남긴 위트있는 소감은 한국 영화팬들에게 수없이 회자되고 있다. A24가 함께할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감독의 필모그래피나 영화의 흥행 가능성이 아니다. 오직 시나리오, 관객에게 다양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찾는다. 또한 감독에게 영화 제작에 대한 전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신선한 소재, 독보적인 전개의 영화들이 제작사의 간섭 없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한마디로 이들의 선택은 ‘도전’이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를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 ‘문라이트’(2016)의 배리 젠킨스 감독도 A24와 만나기 전엔 영화 ‘멜랑콜리의 묘약’(2008)이 필모그래피의 전부였다. 2023년 독특한 소재와 파격적인 구성으로 영화계에 돌풍을 불러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역시 A24 작품이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오스카 수상자는··· A24’(어차피 수상은 A24)라는 유행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트렌디한 신진 감독을 알아보는 안목에 일각에서는 A24를 ‘품질보증마크’나 ‘흥행보증수표’로 평가하기도 한다.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일론 머스크’가 기대되는 이유일론 머스크 전기를 영화로 연출하는 작업은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이 맡게 됐다. 애러노프스키 작품은 특유의 어둡고 불쾌한 이미지, 실험적인 편집과 화면전환, 강렬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대표적으로는 '블랙스완'(2010), '마더!'(2017), ‘더 웨일’(2022)이 있다. 아이작슨의 전기 ‘일론 머스크’에서는 머스크를 “공감 능력이 타고나지 않은 사람”으로 묘사한다.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두려워한 어머니 아래서 보낸 유년 시절의 영향이라는 거다. 괴팍하고 냉정한 성격이 성공의 원동력이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머스크에겐 어렸던 기억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처럼 남아있다. 아이작슨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를 두고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구타당했던 사람이 이제 ‘궁극의 놀이터’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썼다. 서로 상처 주며 질려버린 가족, 그중에서도 증오와 원망으로 얼룩진 머스크와 아버지의 관계가 애러노프스키식 스타일을 만나 어떻게 표현될까. 한편 머스크는 자신의 전기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을 전하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의 ‘데일리 뉴스’에 댓글로 “대런이 맡아 기쁘다, 그는 최고 중 하나”라고 썼다.
  • 무대에서 동료들에게 ‘외면’ 당한 정우성

    무대에서 동료들에게 ‘외면’ 당한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 언론시사회에서 함께 촬영한 동료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김성수 감독의 새 영화 ‘서울의 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배우들과 김성수 감독은 무대에 마련된 포토월 앞에서 사진 촬영에 임했다. 배우 이성민, 황정민, 정우성, 김성균이 나란히 포토월 앞에 섰는데, 황정민은 정우성이 자신의 오른쪽에 서자 이성민을 향해 투덜댔다. 정우성 옆에 서면 외모로 비교를 당한다는 귀여운 투정이었다. 이 말을 들은 이성민은 순간 웃음을 빵 터뜨렸고, 정우성은 황정민에게 더욱 다가가 어깨를 감싸 안았다. 이후 배우들에 이어 김성수 감독이 무대에 오르자 정우성은 김성수 감독을 가장 가운데 위치인 자신의 왼쪽으로 안내하려 했다.그러나 김성수 감독은 손을 내저으며 정우성 바로 옆에 서는 것을 단호하게 거부했고, 정우성은 감독의 단호함에 웃음을 터뜨렸다.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 사이에 있던 김성균도 김성수 감독이 정우성의 안내를 단칼에 거절하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서울의 봄’은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으려는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12·12 군사반란을 전면으로 다룬 첫 번째 영화다. 황정민은 쿠데타를 이끄는 보안사령관이자 하나회 수장 ‘전두광’을 연기했다.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모티프인 이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민머리 분장을 하고 코도 둥글게 만들었다. 정우성은 전두광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을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다. 이성민은 전두광의 움직임을 감지한 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 정상호를, 김성균은 헌병감 김준엽으로 분했다.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은 영화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AI기술로 교통 안전 지켜요”...구로구 ‘교차로 스마트 알림이’ 설치

    “AI기술로 교통 안전 지켜요”...구로구 ‘교차로 스마트 알림이’ 설치

    서울 구로구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경사로와 통학로 인근 사각지대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보행자와 반대편 차량 접근상황을 알려주는 교통 안전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 카메라가 전방 40m까지 자동차, 보행자 등 객체를 인식하고 영상 전광판으로 운전자에게 언덕과 골목길 상황을 알려준다. ‘전방 보행자 조심’이라는 문구를 표출해 운전자가 주위를 살피는 데 도움이 된다.구로구는 오류2동 동부그린아파트 정문 앞 부근과 개봉3동 개명초 통학로 부근에 스마트알림이를 설치했다. 앞서 구로구는 2018년부터 16곳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구축했다. 내년에도 3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오류2동은 반대편 차량 진입과 보행자 상황을 살피기 어려운 경사로이고 개봉3동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꺾인 골목 구간”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알림이가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서울의 봄’…황정민 “대머리 분장보다 더한 것도 가능하죠”

    ‘서울의 봄’…황정민 “대머리 분장보다 더한 것도 가능하죠”

    “대머리 분장이요? 더한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 뜻깊은 작품을 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죠.” 황정민 배우가 9일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서울의 봄’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속 분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수 분장 팀이 솜씨가 좋아 대머리 분장이 어렵진 않았다”면서 “처음엔 4시간 걸렸는데 조금 익숙해지니 3시간 30분 정도 걸리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촬영 시간이 아침 7시면 새벽 3시 일어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우스갯소리를 건넸다. 22일 개봉하는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일어난 군사반란을 다룬다. 앞서 그해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당한 이후 독재 정권에서 벗어난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그러나 2개월도 채 안 돼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광이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총동원해 최전선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황정민 배우는 고 전두환 대통령인 전두광 역을 맡아 대머리 분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영화는 반란군을 이끈 전두광 무리와 이에 맞선 이태신(정우성) 수도경비사령관의 9시간을 따라간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영화와 관련 김성수 감독이 자기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한남동에 살고 있었는데, 육군 참모총장 납치 때 총소리를 직접 들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30대 중반이 돼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당혹스러웠다”고 했다.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쉽게 군부가 무너지다니’ 하는 놀람과 의구심이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총소리를 들은 겨울밤에서 44년이나 지났는데, 그날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한국 현대사에 운명적 전환점 됐는지가 내 인생의 일종의 화두였다”며 “이번 영화는 그동안 숙제를 갈음해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사실인 12·12 군사반란이라는 큰 줄기는 그대로 두었지만, 영화 속 인물 이름을 바꾸고 나머지 대사나 행동은 상상력을 가미해 만들었단다. 김 감독은 “처음엔 다큐처럼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시나리오를 받았다. 다큐를 찍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처음엔 고사했다”고 했다. 그러다 2020년 여름쯤 됐을 때 전두환, 즉 신군부 세력과 끝까지 맞선 군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 감독은 “그들이 끝까지 맞섰기에 내란죄와 반란죄가 입증된 것 아니겠느냐”면서 “그들이 맞서지 않으면 여전히 전두환이 승리자로 기록됐을 것으로 생각해 그쪽(이태신)의 입장에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영화를 본 관객들이 궁금증이 생기면 진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군사반란은 성공하지만, 영화는 그 과정에서 반전에 반전을 이어간다. 김 감독은 “양쪽의 엎치락뒤치락 영화적으로 구성하면 재밌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전두광 무리에 맞선 이태신을 맡은 정우성 배우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역을 받은 이후 그 당시 수도경비사령관 임무를 맡은 분의 실제 이야기를 오히려 배척하려 노력했다”면서 “이태신 연기는 영화 속에서 그가 어떤 인물이 되어야 할까를 찾아가는 여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욕망으로 가득한 전두광에 맞선 이태신에 대해 ‘불과 물의 대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단다. 정우성은 이를 두고 “전두광의 뜨거운 열기를 참고 물러나서 차분히 생각하고 입으로 뱉기까지 억제하기를 계속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두광이 군사반란에 성공한 뒤 화장실에서 혼자 웃는 후반부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황정민은 “‘웃는다’는 애매모호한 지문만 있었는데, 교활함을 비롯해 수많은 그동안 과정이 응축된 탐욕이 그 웃음으로 다 보여주는 게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12·12가 승리의 역사로 기록되는 게 싫었다. 그들의 승리는 잠깐 누리고 역사적으론 패배했다는 것을 영화로 그리고 싶었다”면서 “전두광은 승리한 거 아니냐고 낄낄대지만, 찔리는 것이 많은 이의 떳떳하지 못한 웃음으로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 역사 속 빈틈 채우는 과학기술[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역사 속 빈틈 채우는 과학기술[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최근 고고학이나 역사학 관련 연구를 보면 새로운 기술로 이전에는 해독 불가능했던 문서나 유물을 분석해 ‘역사의 빠진 고리’를 찾아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7년 전쟁’ 프랑스군102통 편지 분석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18세기 중반 ‘7년 전쟁’ 당시 프랑스군에게서 압수해 문서보관소 깊은 곳에 처박아 놨던 102통의 편지를 265년 만에 개봉해 내용을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역사학 분야 국제 학술지 ‘역사 및 사회과학 연보’ 11월 7일자에 실렸습니다. 7년 전쟁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프로이센에 패해 비옥한 슐레지엔 지방을 빼앗긴 오스트리아가 영토 회복을 위해 프로이센과 벌인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당시 유럽 거의 모든 열강이 참여한 18세기판 세계 대전입니다. 이번에 분석한 편지는 프랑스 전함 갈라테아호에 승선했던 선원과 군인들이 1757~1758년에 썼던 것들입니다. 갈라테아호가 전쟁 중 영국 해군에게 나포됨으로써 편지들은 해군성으로 옮겨졌다가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됐습니다. 희한하게도 편지들은 압수된 이후 한번도 개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두점이나 대문자 없이 쓰인 편지들을 해독한 결과 갈라테아호 승무원 181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이 중 45명이 주로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발신자가 다름에도 일부 편지들의 필체가 같다는 점에 주목해 조사한 결과 당시 군함에는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선원들을 위해 ‘필경사’ 역할을 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연구를 이끈 르노 모리외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전쟁과 같은 통제 불능의 상황에 놓였을 때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보편적인 감정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유물은 과거 심리 밝히는 ‘인지 화석’ 그런가 하면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ENS), 파리과학인문대(PSL), 파리 정치대, 오스트리아 빈대학 공동 연구팀은 역사적 유물이 과거 사회의 심리를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되는 ‘인지 화석’(cognitive fossils)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뇌·인지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인지과학 경향’ 11월 9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텍스트 마이닝, 인공지능 얼굴 감지 알고리즘, 멜로디 추출 프로그램 같은 최신 컴퓨팅 방법으로 그림이나 소설, 의복 같은 문화 유물을 대규모로 분석하면 유물이 만들어졌던 당시 사회 분위기는 물론 제작자의 심리 상태까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텍스트 마이닝은 역사 문헌의 성격을 정량화할 수 있으며 얼굴 감지 알고리즘은 그림이나 조각 같은 예술 작품 속 감정 표현을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고 멜로디 추출 프로그램은 음악의 감정적 영향을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식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들을 보면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 속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말을 이제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 과학기술의 대화”라고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계속 크고 있는 ‘17세’ 정동원 “현재 키 174㎝”

    계속 크고 있는 ‘17세’ 정동원 “현재 키 174㎝”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내년 목표를 공개했다. 8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직접 프로필을 작성했다. 정동원은 별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별명이 정말 많은데 내가 듣고 싶어 하기도 하고 팬분들이 많이 불러주는 건 ‘왕자님’과 ‘우주 대스타’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를 나타내는 해시태그’에 대해서 “바로 세 개가 떠오른다. 첫 번째는 가수, 그리고 이번에 정말 좋은 소식을 갖고 왔다. 배우 정동원이다. 이어 학생 정동원. 오늘도 학교에 다녀왔다”며 웃었다. 정동원은 새로 생긴 취미 또는 관심사를 묻자 “드라마나 영화 시청하기다. 연기를 처음 도전해 보니까 정말 이게 어려운 분야라는 걸 깨달았다. 봤던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 보게 되면 느낌이 다르더라. 그래서 요즘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이런 식으로 했겠다’ 상상하면서 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봉한 영화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정동원은 배우가 되기 위해 한 노력에 대해 “마음가짐 같은 걸 바꿨다. 부끄러워하고 어색해하는 것들을 이겨냈다고 보면 될 거 같다”며 “가수 활동을 하면서는 ‘다음에 하면 안 돼요?’하는 이런 느낌이었다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나아가면서 괜찮아진 거 같다. 연기라는 분야에 도전해 본 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박효신과 황정민을 꼽았다. 그는 “박효신 선배는 항상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 ‘소리는 정말 예쁘게 저렇게 내야 하는구나’ 항상 공부하게 되는 그런 선배님이다. 그리고 황정민 선배님은 너무 멋있고 나오는 작품을 안 본 게 없다. 다 챙겨보고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너무 멋있다. 두 선배님 다 너무 존경한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건 바로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 임영웅 군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둘이서 하는 호칭이 있다. 전화하면 ‘어디시죠? 정동원 군?’이러면 나는 ‘집입니다. 임영웅 군’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다. 자주 만나니까 너무 좋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정동원은 2024년 목표에 대해 묻자 “180㎝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키가 173~174㎝ 정도 된다. 지금 키도 만족하는데 그래도 180㎝가 되면 지금 옷도 발끝까지 오는데 다리가 더 길어져서 옷 끝이 발목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며 “좀 욕심이지만 2024년도에 180㎝ 되기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 빛 활용한 액션 볼만하나, 기대만큼 실망도 크다…‘더 마블스’

    빛 활용한 액션 볼만하나, 기대만큼 실망도 크다…‘더 마블스’

    우주 공간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고 행성 정도는 혼자서 날려버리는 가공할 능력을 지닌 히로인이 돌아왔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다. 8일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새 영화 ‘더 마블스’는 2019년 첫선을 보인 ‘캡틴 마블’의 4년 만의 후속작이다. 전편에서 혼자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이번 편에서는 팀을 꾸려 활동하며 영웅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다. 댄버스는 이번 편에서 크리족의 새로운 수장인 다르벤(자웨 애쉬튼)과 맞선다. 댄버스는 30년 전 크리족의 인공지능(AI)인 슈프림 인텔리전스를 파괴해 크리족을 재앙으로 몰아넣었다. 다르벤은 이에 앙심을 품고 시공간을 만들어내는 퀀텀밴드를 이용해 댄버스가 고향으로 여기는 행성을 모두 파괴해 힘을 가져오려 한다. 지구 역시 멸망의 순간에 놓인다. 전편에서 댄버스가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캡틴 마블이 되기까지를 그렸다면, 이번 편에서는 새롭게 팀을 이루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영화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 임무 수행 중 빛을 시각화하고 파장을 조작하는 힘을 얻게 된 친구의 딸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할머니의 유물인 뱅글로 초인적인 힘을 자각하고 히로인으로 활동을 시작한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함께 한다.다르벤이 시공간을 여기저기 만들어낸 바람에 능력을 쓸 때마다 순간이동으로 위치가 서로 바뀌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 이들은 힘을 합치기로 한다. 막강한 능력을 지닌 댄버스는 램보, 칸과 함께 줄넘기나 저글링을 하고, 머리에 책 올려놓고 걷기 등을 하면서 적응해 나간다. 빛을 무기로 한 액션 장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빛을 흡수해 에너지를 내는 댄버스, 빛을 볼 수 있고 몸을 투과하도록 하는 램보, 빛을 물체로 바꾸는 칸의 능력이 뒤엉키는 액션이 볼만하다. 다만 파워나 스피드가 예상했던 것만큼 강렬하지는 않다. 과거 MCU 영화들에 등장했던 캐릭터인 아이언맨이나 헐크, 타노스 등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캡틴 마블은 전편에서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협동해 위기를 타파했다. 여러 히어로가 얽혀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도록 영감을 주기도 한 인물이다. 어벤져스 시리즈가 끝난 이후 MCU 영화들은 저마다 속편을 만들어내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번 편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지만, 팬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 캡틴 마블의 위상이나 파워 등을 고려할 때 이번 편은 그저 전편의 가벼운 후속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대를 모았던 박서준 배우의 출연 분량도 예상외로 적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한국 기자들과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박서준이 맡은 얀 왕자의 출연 분량은 적지만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노래로만 소통하는 알라드나 행성의 왕자인 얀은 댄버스와 깊은 관계가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러나 영화에 감칠맛을 주는 정도에 불과하고, 활약 역시 미미하다. 사실상 없어도 마찬가지인 수준이어서 후속편 등장 등에 대한 기대는 접는 게 좋을듯하다.아이슬란드처럼 이끼 낀 바위와 회색 하늘을 보여주는 타르낙스 행성, 첨단 기술 도시의 모습을 구현한 크리족의 할라 행성, 그리고 색색의 알라드나 행성에 대한 연출은 눈을 시원하게 만든다. 여기에 겉모습은 고양이지만 사실은 물건을 마구 집어삼키는 외계 생명체 구스가 맹활약한다. 전편에 잠깐 등장했지만, 이번엔 아기 고양이들이 떼로 등장하며 관객을 즐겁게 한다. 박서준을 능가하는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영화 이후 잠깐 등장하는 깜짝영상(쿠키영상)이 후속편의 방향을 예고한다. 다만 어벤져스 이후 고군분투하는 MCU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평행우주’에 대한 내용이어서 김이 빠질 수 있겠다.
  • ‘더 마블스’ 감독 “‘이태원 클라쓰’ 보고 박서준 캐스팅”

    ‘더 마블스’ 감독 “‘이태원 클라쓰’ 보고 박서준 캐스팅”

    “코로나19 당시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재밌게 봤습니다. 몇 달 후 ‘더 마블스’ 제작 제의가 들어왔고, 제가 직접 박서준에게 연락해 출연을 부탁했습니다.” 8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더 마블스’를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34) 감독이 7일 한국 기자들과의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캐스팅 비화를 이렇게 밝혔다. 그는 박서준에 대해 “재능 있는 배우이고 좋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세 전후에 한국 영화, 드라마, K팝, 예능 등 한국 문화에 푹 빠졌었다”며 “‘내 이름은 김삼순’, ‘온에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빠삭하게 꿰고 있다. 유재석을 가장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후속편이다.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함께 적에게 맞서 우주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박서준은 이번 영화에서 알라드나 행성의 왕자인 얀을 맡았다. 다코스타 감독은 얀에 대해 “멋진 의상을 입은 쿨한 인물이다. 캡틴 마블과는 본인이 지키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비록 등장 시간은 짧지만 존재감이 있다”고 소개했다.
  • 퍽퍽한 현실, 서로의 깊은 잠이 될 수 있다면…[영화 리뷰]

    퍽퍽한 현실, 서로의 깊은 잠이 될 수 있다면…[영화 리뷰]

    고교생 길호(최준우)는 새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다 거리로 나왔다. 잠잘 곳을 찾아 헤매다 혼자 사는 30대 후반의 공장 노동자 기영(김영성)을 만난다. 기영은 집 앞 평상에서 덜덜 떨며 자던 길호에게 집 한편을 내주고 동생처럼 그의 끼니도 챙겨 준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빅슬립’은 우연한 계기로 함께 살게 된 기영과 길호가 서로에게 기대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배우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오로라미디어상을 받아 화제가 됐던 영화다. 학교 밖 청소년을 가르치는 예술강사로 10년 동안 일한 김태훈 감독이 경험을 녹여 냈다. 김 감독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업 시간에 잠만 자는 학생이 있었는데, ‘어젯밤 술에 취한 아버지를 피해 다니느라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하더라. 제 수업 시간만이라도 잠을 자길 바라 그 뒤론 깨우지 않았다”며 “영화를 통해 그런 학생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타인의 슬픔을 외면하지 않는 기영과 길호를 세심한 필치로 묘사한다. 길호는 가출 무리와 어울리며 빈집털이를 이어 간다. 기영 역시 비슷한 일을 겪었기에 나름의 방식으로 길호를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기영의 회사 사장이 그에게 불법 폐기물 투기를 지시하고, 길호의 친구들이 그 사이 의도치 않게 기영의 집에 들어오면서 기영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길호는 마음 둘 곳 없고, 어른인 기영 역시 삶이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그러나 길호가 기영의 집에서 편하게 자고, 이런저런 걱정으로 잠 못 들던 기영도 길호를 보며 잠이 드는 장면으로 영화는 서로의 의미를 되새긴다. 날것의 대사를 툭툭 던지는 둘의 모습에서 온기가 애잔하게 느껴진다. 김 감독은 “어두운 세상 속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인간애를 자연스레 포착하는 켄 로치 감독을 좋아한다. 영화를 만들 때 그 시선과 태도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제목은 미국 소설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동명 소설에서 따왔다. 김 감독은 “애초 소설에서는 ‘죽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영화에서는 (반대로) 확장을 꾀했다”며 “현실이 두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깊은 잠은 두 사람이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113분. 15세 이상 관람가.
  • 락토핏, 전국 CGV에 ‘락토핏 콤보’ 출시…락토핏 팝콘통에 샘플키트도

    락토핏, 전국 CGV에 ‘락토핏 콤보’ 출시…락토핏 팝콘통에 샘플키트도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협업해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락토핏 콤보’를 판매한다. CGV와 종근당건강의 협업은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 타사와의 콜라보이며, 종근당건강은 지난 5월 락토핏 모델로 발탁된 박서준의 할리우드 출연 신작 ‘더 마블스’의 개봉에 맞춰 락토핏 콤보를 선보일 계획이다.락토핏 콤보는 L 사이즈 팝콘과 M 사이즈 음료 2잔, 락토핏 골드 샘플 키트(2포)로 구성된 2인용 세트로 락토핏 브랜드 색인 노란색을 팝콘 통의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락토핏 콤보를 구매한 소비자는 온라인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프로모션은 해당 콤보 구성품 중 락토핏 샘플키트의 QR을 촬영하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QR 촬영 시 발급되는 시크릿 쿠폰을 종근당 공식몰에 등록하면 락토핏 제품 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 모델 박서준의 신규 영화 개봉에 맞춰, 영화관에서도 락토핏을 만나보실 수 있게 락토핏 콤보를 준비했다”며 “다른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도전적인 마케팅인만큼 화제성과 세일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종근당건강과 CGV의 콜라보 상품인 락토핏 콤보는 전국 CGV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함정우? 박상현? 대상, 상금왕 가려질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개봉박두

    함정우? 박상현? 대상, 상금왕 가려질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개봉박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고 선수를 가릴 최종전이 막을 올린다. LG시그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7000야드)에서 펼쳐진다. 2020년 출범한 이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또는 상금 70위 내 선수 중 61명만 출전해 컷 탈락 없이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대상과 상금왕을 조기 확정한 것과 달리 코리안투어에서는 이번 최종전에서 그 주인공이 가려진다. 제네시스 포인트에서는 함정우(하나금융그룹)가 5662.2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정환(5163.91점·속초아이)과 박상현(4896.31점·동아제약)이 추격 중이다. 이번 대회는 1위에 1000점, 2위에 600점, 3위에 520점, 꼴찌를 해도 5점이 주어진다. 산술적으로는 4위 고군택(4787.93점·대보건설), 5위 강경남(4718.78점·대선주조)까지 역전 가능성이 있다. 시즌 1승(통산 3승)에 최근 2개 대회 연속 톱5에 진입한 함정우가 단독 3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자력으로 대상 수상을 확정한다. 함정우는 “시즌 최종전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맞이한 것은 처음”이라며 “여유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준우승만 3번 한 이정환(통산 2승)은 “대상 경쟁 선수 중 나만 우승이 없다”며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승과 대상 모두 품고 싶다”고 바랐다.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12승을 거두며 코리안투어 최초로 누적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불혹의 승부사 박상현은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노린다. 현재 상금 1위(7억 6103만 7030원)로 2위인 미국 교포 한승수(하나금융그룹)와는 2206만 5920원 차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 64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 3200만원이다. 10위만 해도 2960만원을 챙기기 때문에 예측불허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술적으로는 상금 6위 강경남(5억 2119만 7720원)도 역전 상금왕이 가능하다. 올해 유일하게 3승을 거둔 상금 3위 고군택(5억 8775만 6098원)은 1992년 최상호 이후 31년 만의 한 시즌 4승을 놓고 6전 7기 도전을 펼친다.
  • 내일 개봉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이태원 클라쓰’ 보고 박서준 캐스팅”

    내일 개봉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이태원 클라쓰’ 보고 박서준 캐스팅”

    “코로나19 때 한국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봤는데, 몇 개월 뒤 ‘더 마블스’ 제작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얀 왕자는 박서준이 안성맞춤’이라 생각해 제가 직접 연락해 출연을 부탁했습니다.” 8일 개봉하는 마블 영화 ‘더 마블스’를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7일 한국 기자들과의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박서준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박서준에 대해 “엄청나게 재능 있는 배우이고 좋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자신에 대해서는 “20세 전후에 한국 영화, 드라마, K팝, 예능 등에 푹 빠졌었다”면서 “‘내 이름은 김삼순’, ‘온에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빠삭하게 꿰고 있다. 유재석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 후속편이다.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우주를 지키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서준은 이번 영화에서 알라드나 행성의 왕자인 얀을 맡았다. 다코스타 감독은 얀에 대해 “멋진 의상에 쿨한 캐릭터다. 캡틴 마블과는 본인이 지키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비록 등장 시간은 짧지만 존재감이 있다”라고 소개했다.영화에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서로의 위치가 바뀌면서 위기에 빠진다. 다코스타 감독은 “캐릭터의 감정선과 이들의 연결이 중점이 되는 이야기”라면서 “셋의 조화와 균형이 중요했다. 개인마다의 이야기가 공통의 이야기에 잘 꿰어지도록 조화롭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캡틴 마블은 2편이지만, 램보와 미즈 마블은 사실상 캡틴 마블의 세계에 던져지는 셈인데, 갈등이 일어나고 이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세 명의 멋진 캐릭터가 빛을 발하도록 했다”며 덧붙였다. 세 캐릭터가 서로의 위치를 바꿀 때의 액션 연출을 특히 고민했단다. 다코스타 감독은 “캡틴 마블은 파워, 램보는 세심한 액션, 미즈 마블은 어린 천재의 느낌이 나는 시퀀스를 각각 넣었다. 셋이 싸우면서 진화하는 모습을 눈여겨 봐 달라”고 당부했다.
  • 퍽퍽한 현실 속 서로에게 ‘잠’ 될 수 있다면…영화 ‘빅슬립’

    퍽퍽한 현실 속 서로에게 ‘잠’ 될 수 있다면…영화 ‘빅슬립’

    고교생 길호(최준우)는 새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다 거리로 나왔다. 잠잘 곳을 찾아 헤매다 혼자 사는 30대 후반의 공장 노동자 기영(김영성)을 만난다. 기영은 집 앞 평상에서 덜덜 떨며 자던 길호에게 집 한편을 내어주고 동생처럼 그의 끼니도 챙겨준다. 22일 개봉하는 ‘빅슬립’은 우연한 계기로 함께 살게 된 기영과 길호가 서로에게 기대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배우상(김영성),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오로라미디어상을 받아 화제가 됐던 영화다. 학교 밖 청소년을 가르치는 예술강사로 10년 동안 일한 김태훈 감독이 경험을 녹여냈다. 김 감독은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업 시간에 잠만 자는 학생이 있었다. ‘어젯밤 술에 취한 아버지를 피해 다니느라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하더라. 제 수업 시간만이라도 깊고 따뜻한 잠을 자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 그 뒤론 깨우지 않았다”면서 “영화를 통해 그런 학생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타인의 슬픔을 외면하지 않는 기영과 길호를 세심한 필치로 묘사한다. 길호는 가출 무리와 어울리며 빈집 털이를 이어간다. 기영 역시 비슷한 일을 겪었기에 나름의 방식으로 길호를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기영의 회사 사장이 그에게 불법 폐기물 투기를 지시하고, 길호의 친구들이 그 사이 의도치 않게 기영의 집에 들어오면서 기영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길호는 마음 둘 곳 없고, 어른인 기영 역시 삶이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그러나 길호가 기영의 집에서 편하게 자고, 이런저런 걱정으로 잠 못 들던 기영도 길호를 보며 잠이 드는 장면으로 영화는 서로의 의미를 되새긴다. 날 것의 대사를 툭툭 던지는 둘의 모습에서 온기가 애잔하게 느껴진다. 김 감독은 “어두운 세상 속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인간애를 자연스레 포착해 전해주는 켄 로치 감독을 좋아한다. 그 시선과 태도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했다. 영화 제목은 미국 소설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동명 소설에서 따왔다. 김 감독은 “애초 소설에서는 ‘죽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영화에서 (반대로) 확장을 꾀했다”면서 “현실이 두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깊은 잠은 두 사람이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113분. 15세이상관람가.
  • “해외 탈북민 보호는 핵심 임무”…단체로 탈북 다큐멘터리 관람한 외교부

    “해외 탈북민 보호는 핵심 임무”…단체로 탈북 다큐멘터리 관람한 외교부

    최근 중국이 탈북민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며 추가 강제북송을 비롯한 해외 체류 탈북민 인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험난한 탈북 과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단체 관람했다. 외교부는 6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실제 탈북 과정과 강제북송의 아픔을 담은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를 가졌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이탈주민 일가족과 탈북하려다 강제북송된 아들을 다시 탈출시키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1월 미국 선댄스영화제 관객상과 지난달 우드스톡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및 편집상을 받았고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현재 미국 전역의 600여곳 극장에서 상영 중이고 올해 말 영국, 내년 초 일본에서 각각 개봉될 예정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영화 상영에 앞서 “재외국민 보호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핵심 임무이듯 해외 북한이탈주민을 보호하는 것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핵심 임무”라며 “오늘 상영회가 또 다른 다큐멘터리라 할 수 있는 외교부의 해외 북한이탈주민 보호 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다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탈북민의 국내 이송을 돕는 업무를 담당해 본 직원들도 있을 것이라며 “탈북민 한 분 한 분을 안전하게 대한민국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피를 말리는 순간들을 경험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고도 말했다. 박 장관은 또 “북한인권 문제가 보편적 가치의 문제이자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도 직결된 사안”이라며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민생 개선에 사용해야 할 재원을 핵·미사일 개발에 탕진함에 따라 북한의 인권·인도적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한국행을 희망하는 해외 체류 북한이탈주민들을 전원 수용하고 있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 북송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경주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탈북민들이 강제북송될 경우 극심한 고초를 겪게 된다는 것을 우려해 관련국들에 협조를 요청하고 국제무대에서도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고 했다. 상영회에는 ‘비욘드 유토피아’ 제작자인 수미 테리 전 윌슨센터 아시아 국장이 직접 참석해 북한인권 및 탈북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등에서 일했던 한반도 전문가인 수미 테리는 “영화를 제작하며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인권 관련 문제가 절박하다고 느꼈다”며 “이 영화가 북한 핵 문제 뿐만 아니라 북한인권 문제가 보편적 가치문제로서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줬다”고 설명했다. 영화에서 실제 탈북 과정을 도운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도 함께했다. 400석 가까운 규모의 강당을 가득 메운 외교부 직원들은 이후 진지하게 영화를 관람하며 이따금씩 강제북송된 해외 탈북민들의 고난이나 긴박한 탈북 여정이 나오는 장면에 탄식을 터뜨리기도 했다.
  • “전두환인 줄 알았다”…황정민 몰라보게 변한 모습

    “전두환인 줄 알았다”…황정민 몰라보게 변한 모습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을 모티브 삼은 캐릭터 ‘전두광’을 연기한 배우 황정민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6일 최초 공개됐다. 황정민은 전두환 특유의 탈모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외모를 보여준다. 이날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1분50초 분량 ‘서울의 봄’ 메인 예고편엔 그간 얼굴이 명확하게 공개된 적 없는 전두광의 모습이 온전히 담겼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예고편 등엔 전두광이 얼굴을 일부 가린 채 등장했었다. 황정민은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 사망 직후 12·12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 독재를 한 전두환을 극화한 인물인 전두광을 연기했다. 황정민은 앞서 출연한 영화·드라마에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헤어 스타일로 관객 이목을 사로잡는다. 메인 예고편에는 전두광이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이라고 소리치며 탐욕을 드러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전두광 등 신군부가 주도한 군사 반란 시작 이후 9시간 동안 벌어진 사건을 담는 이 작품엔 황정민과 함께 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황정민이 ‘전두광’을, 정우성은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이성민은 참모총장 ‘정상호’를, 박해준은 ‘노태건’을, 김성균은 헌병감 ‘김준엽’을 맡았다. 연출은 ‘아수라’(2016)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이 했다. ‘서울의 봄’은 11월22일 개봉한다.
  • 안보현, 지수와 결별 후 첫 SNS ‘떠오르는 태양’

    안보현, 지수와 결별 후 첫 SNS ‘떠오르는 태양’

    배우 안보현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안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두 장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안보현은 일출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먼 산 뒤로 슬슬 떠오르는 태양에 하늘이 붉게 물든 모습이다. 이번 사진은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안보현과 지수는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공개열애 약 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4일 양측은 “결별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 시기나 사유 등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한다.
  • “티오더로 주문하고 영화 ‘더 마블스’ 관람하세요”… 티오더, 마블 스튜디오 공동 프로모션 실시

    “티오더로 주문하고 영화 ‘더 마블스’ 관람하세요”… 티오더, 마블 스튜디오 공동 프로모션 실시

    테이블오더 서비스 플랫폼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마블 스튜디오와 영화 ‘더 마블스’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브리 라슨 주연의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8일 개봉한다. 영화 ‘더 마블스’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영화 제작부터 기대감을 한껏 더했다. 마블 스튜디오와 티오더는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티오더 태블릿을 통해 영화 ‘더 마블스’와 티오더 공동 광고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공동 광고 영상은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뿐만 아니라 티오더 공식 유튜브 채널,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티오더는 오는 6일부터 티오더가 설치된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오더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이블마다 놓인 티오더 태블릿 화면에 나오는 영화 ‘더 마블스’ 배너를 클릭해 영상을 감상한 후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1인당 2매 또는 ‘더 마블스’ 공식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오더 관계자는 “티오더를 통해 고객들이 메뉴 주문뿐만 아니라 태블릿을 활용해 여러가지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마케팅을 준비하게 됐다”며 “태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바다에서 포착된 ‘트레이닝복 여성들’ 정체는? 대한민국 톱스타!

    바다에서 포착된 ‘트레이닝복 여성들’ 정체는? 대한민국 톱스타!

    배우 송혜교와 김혜수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와 김혜수는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 높이 ‘V(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반려견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송혜교는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열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 출연도 확정했다.
  • 외교부 “中, ‘괴소포 소동’ 업체에 벌금형 처분”

    외교부 “中, ‘괴소포 소동’ 업체에 벌금형 처분”

    지난 7월 중국발 우편물에서 독극물 의심 물질이 나온 것과 관련 중국 정부가 해당 업체에 벌금형 행정 처분을 했다고 외교부가 2일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중국이 문제 업체에 대해 벌금형을 부과했고 앞으로도 공정하지 않은 경쟁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9월 “중국 정부에 따르면 한 온라인 화장품 판매업체가 한국에 발송한 발송한 우편물 중 일부가 허위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우편물에는 유해물질이 포함된 정황이 없으며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린 바 있다. 외교부는 “중국 당국에 해당 업체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울산 동구의 한 장애인복지시설로 배송된 국제 우편물을 개봉한 시설 관계자 3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수상한 해외 우편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3600여건이나 접수됐다.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유사한 소포가 발견돼 건물 안에 있던 1700여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우편물 정밀 감정 결과 화학·생물학적 유해물질, 독성, 마약 성분 모두 발견되지 않았다며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고 불송치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판매실적 등을 부풀리기 위해 임의로 주소를 조합해 무작위로 발송한 것으로 결론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