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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로윈’, 레전드 공포의 귀환 알리는 ‘할로윈 살인사건’ 예고편

    ‘할로윈’, 레전드 공포의 귀환 알리는 ‘할로윈 살인사건’ 예고편

    2018년 블룸하우스가 선택한 레전드 호러 ‘할로윈’이 스토리와 영화 속 인물들을 궁금케 하는 ‘할로윈 살인사건’ 예고편을 공개했다. ‘할로윈’은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참신한 소재와 독창성, 재기 발랄한 연출로 전 세계에 신선한 공포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예고편은 ‘할로윈 살인사건’을 다루는 스산한 분위기의 뉴스로 시작한다. 살아 있는 공포이자 전설인 ‘마이클’이 1978년 할로윈 밤에 저지른 섬뜩한 행동은 물론,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인물 ‘로리’(제이미 리 커티스)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이후, 40년이 지난 현재.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던 ‘마이클’이 탈출에 성공하면서 ‘로리’가 살고 있는 해든필드로 향하는 모습이 이어져 본격적인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모든 공포는 여기서 시작되었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업그레이드된 공포와 긴장감을 기대케 한다. 새로운 공포를 예고하는 영화 ‘할로윈’은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106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시나요, 北전쟁고아 키워 준 폴란드 교사들을”

    “아시나요, 北전쟁고아 키워 준 폴란드 교사들을”

    오는 31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한국전쟁 중 폴란드에 보내졌다가 다시 북한으로 송환된 전쟁고아와 이 아이들을 돌본 폴란드 교사들의 자취를 좇는다.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 이야기는 배우이자 단편 영화 두 편을 연출한 추상미(45) 감독에 의해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잊혀진 역사’를 세상에 꼭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다는 추상미.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그는 “북한과 미국이 서로 으르렁거릴 때만 해도 이 작품이 세상에 못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최근 시국이 기적적으로 바뀌면서 전 국민 중 가장 기뻐한 사람이 나였을 것”이라며 웃었다.추상미는 4년 전 지인이 일하는 출판사에 갔다가 누군가 말해 주지 않았더라면 끝내 몰랐을 이야기에 마음이 사로잡혔다. 1951년 북한이 한국전쟁 중 고아가 늘어나자 동유럽 국가에 아이들을 돌봐 줄 것을 요청했고, 그중 1500명이 폴란드 남서부의 작은 마을 프와코비체의 한 양육원에 보내졌다. 아이들 몸에서 발견된 기생충 서식지를 조사한 결과 1500명 중 절반은 남한 출신이었다. 전쟁 중 전선이 이동할 때마다 북한이 수시로 점령 지역의 고아들을 데려갔기 때문이다. 생김새도 쓰는 말도 달랐지만 양육원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헌신적인 사랑으로 돌봤다. 아이들 역시 새로운 가족의 정을 느끼며 새 삶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8년 뒤인 1959년 교사들과 아이들은 갑작스럽게 이별한다. 북한이 경제 발전 운동인 ‘천리마운동’을 본격화하면서 노동력을 충당하기 위해 이 아이들에 대한 송환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추상미는 이를 소재로 한 폴란드 소설 ‘천사의 날개’와 폴란드 국영방송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김귀덕’, 관련 논문 등을 보며 조사를 시작했다. 폴란드 전쟁고아 중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북한 소녀 김귀덕을 소재로 한 장편 영화 ‘그루터기들’을 만들기로 결심한 추상미는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2016년 폴란드로 떠났다. 준비 과정 중 당시 아이들을 돌본 교사 300여명 가운데 살아 있는 사람은 단 10여명이고 생존 교사들의 나이도 80~90대라는 소식을 접한 추상미는 그들의 육성과 증언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먼저 선보이게 됐다.“유제프 보로비에츠 양육원 원장님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난생 처음 보는 까만 머리, 까만 눈의 동양 아이들인데도 그 아이들이 자신의 유년시절의 일부 같았다’고요. 실제로 당시 양육원 교사 중 상당수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고아 출신이더군요. 교사들은 선행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유년 시절을 회복하기 위해 혈육의 정을 나눈 거죠. 이분들의 상처가 다른 나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데 선하게 쓰였던 반면 우리는 증오의 프레임을 만들고 이데올로기를 견고하게 만드는 데 사용한 것 같아요. 이 작품을 통해 우리의 상처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고 싶었어요.”추상미는 ‘그루터기들’의 배우로 캐스팅한 탈북민 출신 배우 지망생 이송씨와 함께 폴란드로 갔다. 평소 적극적이고 활발하지만 자신의 상처나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길 꺼리던 이씨는 폴란드에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송이는 평소에 ‘북한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런 송이가 폴란드 교사들을 만나면서 마음의 빗장을 풀더라고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폴란드 선생님들이 자신을 꼭 안아 주니까 어찌나 울던지요. 남한에선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이상하게 쳐다봐서 북한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안 했대요.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북한에서 태어난 사실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을 때 참 인상 깊었어요.” 2009년 드라마 ‘시티홀’ 이후 한동안 연기를 쉬었던 추상미는 “오래되고 낡은 꿈”이었던 연출을 하면서 배우 이상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유년 시절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상처가 컸어요. 그래서인지 전 늘 상처에 관심이 많았죠. 감독이 되니 개인의 상처가 사회의 상처나 문제로 확장되더라고요. 전쟁고아들을 돌본 선생님들처럼 모성이 사회의 분열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하반기 극장가 달굴 외화 기대작… 믿고 보는 배우·감독 총출동

    하반기 극장가 달굴 외화 기대작… 믿고 보는 배우·감독 총출동

    올 하반기 외화 기대작들이 속속 몰려온다. 눈을 즐겁게 할 판타지 영화부터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하는 액션물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 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매일 밤 무언가를 찾아 집을 돌아다니던 조나단이 자신을 수상하게 여기는 루이스에게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이 집에 숨겨진 시계의 존재를 알려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엠블린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다. 2016년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주드 로가 선의의 마법사인 젊은 덤블도어를, 조니 뎁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 역을 맡아 대립한다. 한국 배우 수현은 피의 저주를 받은 말레딕투스를 연기한다. 전작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을, 해리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이 각본을 맡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11월 28일 스크린에 걸린다. 베일에 가려진 해커 리스베트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해커 범죄 조직에 맞서 거대한 디지털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다. 2016년 영화 ‘맨 인 더 다크’를 통해 ‘서스펜스의 새로운 거장’으로 주목받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 ‘퍼스트맨’에서 닐 암스트롱의 아내 자넷 암스트롱을 연기한 배우 클레어 포이가 리스베트로 분한다. 영화 ‘킹스맨’의 주역 태런 에저튼이 새로운 영웅으로 변신한 영화 ‘후드’ 역시 11월 28일 개봉한다. 허세 충만한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태런 에저튼)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세상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액션물이다. 로빈은 십자군 전쟁에 참전한 후 권력자들의 횡포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받는 현실을 눈으로 확인한다. 전쟁의 상처를 지닌 리틀 존(제이미 폭스)을 만나 ‘팀 후드’를 결성한 두 사람은 훈련을 반복하고, 로빈은 세상을 뒤바꿀 영웅 ‘후드’로 다시 태어난다. ‘쏘우’, ‘컨저링’ 시리즈를 선보이며 할리우드의 ‘호러 아이콘’으로 꼽히는 제임스 완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히어로물 ‘아쿠아맨’은 12월에 관객을 맞는다.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물이다. 인간인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의 여왕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육지와 바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아쿠아맨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깊지만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을, 엠버 허드가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메라 역을 맡았다. 인간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아틀란티스의 전설적인 왕 아틀란의 삼지창을 찾아 메라와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모험이 펼쳐진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서신애, 생일 맞이 근황 공개 “감동적인 하루..사랑해요”

    서신애, 생일 맞이 근황 공개 “감동적인 하루..사랑해요”

    배우 서신애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연달 스무날, 스물 한 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사랑해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신애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은 서신애는 밝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신애는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다큐멘터리 ‘집의 시간들’ 예고편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다큐멘터리 ‘집의 시간들’ 예고편

    다큐멘터리 영화 ‘집의 시간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집의 시간들’은 재건축을 앞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라야 감독의 ‘가정방문’ 프로젝트와 이인규 편집장의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가 만나 탄생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모두의 기억 속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는 집 일부를 비추며 시작한다. “추억이 아주 많죠. 같은 집에서 계속 살았으니까…“라는 목소리는 곳곳에 쌓인 다양한 기억을 예고한다. 이어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평생에 다시 한 번 이런 데서 못 산다는 생각? 어쨌든 개발이 되면 이 모습은 없어지는 거잖아요”라는 목소리가 사라질 공간의 풍경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영상작가이자 사진작가인 라야 감독은 작품에 관해 “재건축을 앞둔 집에 대해 실제 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추억이 많음에도 재건축이 잘되길 바랄 수도 있고, 녹물 때문에 지긋지긋하면서도 아파트의 녹지를 사랑할 수도 있다. 주민의 목소리를 빌려 바라본다”며 작품을 소개한 바 있다. 영화는 사전 동의를 얻은 가정을 방문해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집의 모습을 기록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백하게 담아냈다. 재건축을 앞둔 둔촌주공아파트와 그곳에서 삶의 일정 시간을 함께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집의 시간들’은 10월 25일 개봉한다. 73분. 전체 관람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 덕후 본능 폭발..전설의 상자 개봉

    ‘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 덕후 본능 폭발..전설의 상자 개봉

    ‘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이 ‘덕후(?)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킨 모습이 포착됐다. 심형탁이 매니저와 함께 ‘덕후(?)들의 모임’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전설의 ‘상자’를 개봉하는 모습과 그에게 온 시선을 빼앗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회에서는 심형탁과 매니저가 ‘덕후(?)들의 모임’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라텍스 장갑을 낀 심형탁과 그에게 칼을 건네는 매니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심형탁이 모임의 멤버들 앞에서 자신이 특별히 준비한 전설의 ‘상자’를 오픈하는 모습이 담긴 것. 모임의 한 멤버는 “이걸 내가 실제로 보다니..”라며 기대에 찬 얼굴로 ‘상자’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전설의 ‘상자’를 여는데 장장 30분이 걸렸다고 해 과연 그 상자 속에는 어떤 물건이 들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매니저가 함께 참석했는데, 너무도 낯선 상황 속에서 나 홀로 ‘멘붕’에 빠진 매니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앞서 심형탁과 극과 극의 성격을 보여준 매니저가 과연 ‘덕후(?)’들 사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심형탁이 모임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상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신혜, ‘창궐’ VIP시사회 참석 “파격적으로 찢어진 치마”

    박신혜, ‘창궐’ VIP시사회 참석 “파격적으로 찢어진 치마”

    배우 박신혜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1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밑단이 갈기갈기 찢어진 롱 스커트에 숏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지혜, ‘창궐’한 미모 뽐내며 다정한 팬서비스[포토]

    서지혜, ‘창궐’한 미모 뽐내며 다정한 팬서비스[포토]

    배우 서지혜가 1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레드카펫을 거닐며 팬들과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서진, ‘완벽한 타인’ 인터뷰 중 ‘정유미-나영석 루머’에 “황당”

    이서진, ‘완벽한 타인’ 인터뷰 중 ‘정유미-나영석 루머’에 “황당”

    배우 이서진이 자신을 둘러싼 지라시(증권가 정보지)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서진은 18일 오후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차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지라시 내용에 대해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뿐이라 그저 헛웃음만 나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며 “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사실도 아니고 말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흘려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다른 것 역시 너무 황당하더라”며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의 염문설에 대해 “나영석 PD와 정유미와도 통화를 했는데 모두가 그저 어이가 없을 따름이었다”고 부인했다. 이서진은 지난 2017년부터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시리즈에 정유미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1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31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동석, 영화 ‘동네사람들’ 홍보 요정 “급이 다른 먹방”

    마동석, 영화 ‘동네사람들’ 홍보 요정 “급이 다른 먹방”

    배우 마동석이 영화 ‘동네사람들’ 홍보에 나섰다.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동네사람들’ 11월 둘째 주에 개봉합니다! 약간의 먹방도 나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동네사람들’ 스틸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 앞에 앉아 옥수수를 우악스럽게 먹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분식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먹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마동석을 비롯,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 장광 등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지수 사과, 취중 인터뷰 논란에 “제 딴에는 책임감으로..”[전문]

    김지수 사과, 취중 인터뷰 논란에 “제 딴에는 책임감으로..”[전문]

    배우 김지수가 음주 인터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7일 오후 김지수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오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어 편지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고 나와 마음이 더욱 무겁고 기자님들과 이 영화에 관계된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이날 오전 불거진 취중 인터뷰 논란에 대한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영화고, 좋은 평을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뒷풀이 자리까지 하게 됐습니다”며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다 보니 제 생각보다 컨디션 난조가 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수는 “제 딴에는 영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인터뷰에 응해야한다는 마음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안 좋게 번져서 슬프고, 죄송할 뿐입니다”며 “또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당황한 와중이라 기자님들 앞에서 프로다운 행동을 보이지 못해 더욱 부끄럽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더불어 “돌이켜보니 기자님들의 소중한 시간이 저로 인해 얼룩졌고 또 이 자리를 위해 힘쓰시는 많은 분들의 얼굴이 스치면서 괴로움이 밀려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며 “남은 시간 동안 저의 책임을 다하고 사죄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많은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김지수는 이날 오전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에 40여 분 지각했다. 이후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인터뷰에 임했고 5분 만에 중단됐다. 소속사와 홍보사의 판단으로 이날 예정된 인터뷰는 모두 취소됐다. <이하 김지수가 소속사를 통해 전한 공식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김지수입니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기자님들께 사과드리고 싶어 이렇게 편지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고 나와 마음이 더욱 무겁고 기자님들과 이 영화에 관계된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영화고, 좋은 평을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뒷풀이 자리까지하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다보니 제 생각보다 컨디션 난조가 컸습니다. 제 딴에는 영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인터뷰에 응해야한다는 마음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안 좋게 번져서 슬프고, 죄송할 뿐입니다. 또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당황한 와중이라 기자님들 앞에서 프로다운 행동을 보이지 못해 더욱 부끄럽습니다. 돌이켜보니 기자님들의 소중한 시간이 저로 인해 얼룩졌고 또 이 자리를 위해 힘쓰시는 많은 분들의 얼굴이 스치면서 괴로움이 밀려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저의 책임을 다하고 사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하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오전 본사 소속 배우 김지수씨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김지수씨는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셨으나 발걸음을 돌리신 기자님들과 김지수씨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지수 측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잘못 뉘우치고 반성 중”

    김지수 측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잘못 뉘우치고 반성 중”

    김지수 측이 취중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17일 김지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금일 오전 본사 소속사 김지수 씨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지수 씨는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김지수는 오전 10시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날 김지수는 40분이 지난 시간에 현장에 술에 취한 상태로 도착해 논란을 빚었다. 겨우 자리에 앉았으나 김지수는 취재진과 소통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소속사 관계자와 영화 관계자가 현장에서 인터뷰를 취소시켰다. 다음은 김지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오전 본사 소속 배우 김지수씨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김지수씨는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셨으나 발걸음을 돌리신 기자님들과 김지수씨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지수, 만취 인터뷰 논란 ‘40분 지각→5분 만에 중단→전면 취소’ 초유 사태

    김지수, 만취 인터뷰 논란 ‘40분 지각→5분 만에 중단→전면 취소’ 초유 사태

    배우 김지수가 만취 상태로 인터뷰에 등장한 뒤, 일정을 전면 취소해 실망을 안겼다. 김지수는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에서 정신과 의사 예진 역을 맡았다. 이에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17일 인터뷰를 진행하며 작품 및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지수는 오전 10시 인터뷰 첫 타임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40분이나 지각을 한 것. 이후 등장한 김지수는 술에 취한 모습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거나 발음이 불분명한 모습을 보였다.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인 김지수는 결국 인터뷰 시작 5분도 되지 않아 인터뷰를 중단하게 됐다. 이에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전날 시사회를 마치고 회식을 진행했는데 오랜만에 술을 마시고 감기 몸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정말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결국 이날 김지수는 전 매체 인터뷰를 취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낳게 됐다. 한편 김지수가 출연하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퍼스트맨’ 닐 암스트롱의 유품들 무더기로 경매 나온다

    ‘퍼스트맨’ 닐 암스트롱의 유품들 무더기로 경매 나온다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역사적인 유품들이 오는 11월 초 경매에 나온다. 13일(현지시간) 미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암스트롱의 가족은 달 착륙 50주년이 되는 다음해를 기념하기 위해 암스트롱의 개인 물품 3000점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경매 물품들은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 탑승 시 지녔던 것들로, 그가 1966년 ‘제미니 8호’ 선장으로 첫 우주 비행에 나섰을 때 착용한 비행복과 금색 핀 등도 포함됐다. 또한 라이트 형제가 만든 세계 최초 동력 비행기의 날개와 프로펠러 조각도 만나볼 수 있다. 암스트롱은 달 탐사 당시 이것들을 달에 가져갔다. 그밖에 미국 국기와 유엔기, 만국기를 비롯해 암스트롱이 달에 가져갔던 모교 퍼듀대학의 100주년 기념기도 경매로 나온다. 암스트롱이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린 그림과 보이스카우트 단원 모자 등 그의 생애와 관련된 개인 물품도 공개된다. 미국 헤리티지 경매의 부회장 토드 임호프는 “암스트롱의 가족들은 수십 년 동안 그의 유품들을 잘 보유하고 있었다. 특정 물품들을 여러 박물관에 대여해주거나 기부해왔다”면서 “이제 그의 두 아들이 유품들을 공유할 때가 됐다고 결심했고, 우주 탐사 관련 소장품을 자신들보다 잘 보존해 줄 지역사회에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 새로 개봉되는 암스트롱의 전기영화 ‘퍼스트맨’이 경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매에 부쳐진 암스트롱의 ‘먼지 가방’(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의 먼지를 담는 데 사용)은 180만 달러(약 20억 2000만원)에 판매됐다. 사진=헤리티지 옥션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영화 리뷰] 달에 간 영웅, 그도 평범한 가장이었네

    [영화 리뷰] 달에 간 영웅, 그도 평범한 가장이었네

    실제 인물이나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의 ‘적’은 역사적 사실 그 자체다.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라면 더욱 그렇다.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1930~2012)의 전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맨’은 달에 착륙한 한 영웅의 성공담을 다룰 것이라는 예상을 비껴간다. ‘라라랜드’(2016), ‘위플래쉬’(2014)로 주목받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관객들이 광활한 우주가 아닌 한 인간의 내면 깊은 곳을 유영하도록 이끈다.제임스 R 한센의 저서 ‘퍼스트맨: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미 공군에서 테스트 파일럿(항공기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비행하는 조종사)으로 일하다 미항공우주국(NASA)에 들어간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이 1966년 3월 제미니 8호의 선장으로 아제나 위성과 최초의 도킹에 성공하고,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을 밟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감독은 모두가 불가능했던 일을 성공으로 이끈 우주비행사의 업적보다 한 남자가 희생과 고난을 감수하는 과정에 주목한다. 암스트롱은 친한 동료 비행사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외면할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한다. 특히 어린 두 아들에게 어쩌면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자신의 위험한 여정을 직접 알리는 모습에서는 가장과 직업인으로서의 고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영화는 숨막힐 듯 협소한 우주선 내부를 자주 비춘다. 셔젤 감독이 연출 계기에서 밝혔듯 우주선은 ‘깡통 통조림, 아니면 시체를 담는 관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위험천만한 장소다. 감독은 꽉 막힌 공간에 앉은 비행사들이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우주선 조종실에 함께 탄 듯한 느낌을 전한다. 제미니 8호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우주선에 생긴 결함 때문에 선체가 통제할 수 없이 회전하기 시작했을 때는 어지러움을 덩달아 느끼게 된다.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한 뒤 미국 국기를 표면에 꽂는 유명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암스트롱이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작은 물건을 달에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모습을 포착한다.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라는 말을 남긴 ‘영웅’이 아닌 한 남자가 각고의 시간 끝에 마주한 결정적인 순간이 전하는 울림은 깊다. 음악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낸 셔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음악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감동을 잊지 않았다. 암스트롱이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 아폴로 11호 미션 때도 들었다는 곡 ‘루나 랩소디’가 영화에 흘러 감동을 더한다. 18일 개봉. 12세 관람가.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성난황소’ 11월 개봉 확정..마동석, 뒷모습만으로 “압도적 아우라”

    ‘성난황소’ 11월 개봉 확정..마동석, 뒷모습만으로 “압도적 아우라”

    올 가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최초 공개한다.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최초 공개된 ’성난황소’의 1차 포스터는 단 한 장의 이미지만으로 압도적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액션 쾌감은 물론, ‘부산행’, ‘범죄도시’와는 또 다른 마동석만의 파워 넘치는 맨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마동석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담은 뒷모습만으로도 그가 ’성난황소’를 통해 종전 작품들을 뛰어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한편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이자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는 내한 시 “최근 ‘부산행’을 봤다. 마동석은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다. 꼭 한 번 함께 작업하고 싶다’로 극찬과 러브콜을 한 바 있다. 이같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액션배우 마동석의 ’성난황소’는 그의 전매특허 액션을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느낌 오지? 잘못 건드린 거’라는 카피는 마동석의 뒷모습과 함께 강렬함을 더하며 곧 펼쳐질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맨주먹 액션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처럼 시선을 압도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줄 영화 ’성난황소’는 18일 오후 6시 CGV페이스북을 통해 1차 예고편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성난 황소 ‘동철’로 변신한 마동석의 본능적인 맨주먹 액션 집합체는 물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만들어내는 예측불허의 재미까지 선사할 ’성난황소’는 ‘부산행’, ‘범죄도시’ 등과는 다른 쾌감과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완벽한 타인’ 이서진 “‘다모’ 감독 인연으로 믿고 갔다..힘든 도전”

    ‘완벽한 타인’ 이서진 “‘다모’ 감독 인연으로 믿고 갔다..힘든 도전”

    배우 이서진이 ‘완벽한 타인’으로 스크린 복귀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에는 이재규 감독을 비롯,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참석했다. 이날 이서진은 “오랜만에 영화 촬영해서 좋았다”면서 “이재규 감독과 인연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믿고 간 부분이 있었다. 함께 한 배우들과도 부족한 부분 채워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은 “능글 맞은 캐릭터는 내게 굉장히 어렵고 힘든 연기였다. 평소에 그런 걸 잘 못한다. 내겐 힘든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쾌락에 눈먼 남자와 시각 장애인의 로맨스…‘엠마’ 예고편

    쾌락에 눈먼 남자와 시각 장애인의 로맨스…‘엠마’ 예고편

    이탈리아 대표 감독 실비오 솔디니와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발레리아 골리노가 함께한 영화 ‘엠마’가 오는 19일 개봉한다.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엠마’는 쾌락에 눈먼 남자 ‘테오’와 시각 장애인 ‘엠마’의 로맨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그린 이야기다. ‘사랑이야기’(1986년)와 ‘포 유어 러브’(2015년) 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발레리아 골리노가 시각 장애인 ‘엠마’ 역을 맡았고, ‘포 유어 러브’에서 그녀와 연기 호흡을 맞춘 아드리아노 지안니니가 바람둥이 ‘테오’ 역을 맡았다. 여기에 실비오 솔디니 감독 특유의 유머와 사실적인 연출이 더해져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과 잔잔한 여운을 담아냈다. 영화 ‘엠마’는 오는 10월 19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를 통해 디지털 개봉한다. 116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9월 극장가 관객 수 늘었지만... 실속 못 챙긴 韓 영화

    지난달 극장가는 추석 연휴 덕분에 지난해 9월보다 관객 수가 40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에 줄줄이 개봉한 한국 대작 4편 덕분에 한국 영화 관객수가 크게 늘었지만 한정된 관객 수를 나눠 가진 탓에 내실을 챙기지 못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9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지난해 9월보다 409만명(32.2%) 증가한 1681만명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25억원(41.8%) 증가한 1440억원이었다. 관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난해 9월에는 추석 연휴가 없었던 까닭이다. 한국영화 관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96.5%(587만명↑) 증가한 1176만명, 매출액은 113.6%(536억원↑) 늘어난 1008억원을 기록했다. 9월 한국영화 관객수로는 1280만명을 기록한 2013년 9월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고예산 영화를 중심으로 한 성수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추석에는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한국 영화가 4편이나 개봉했다. 지난달 12일 개봉한 ‘물괴’를 비롯해 일주일 후인 19일 나란히 개봉한 ‘명당’, ‘안시성’, ‘협상’ 모두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며 결과적으로는 어느 한 편도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외국 영화 관객 수는 지난해 9월 대비 25.0%(168만명↓) 감소한 505만명, 매출액은 20.3%(110억원↓) 줄어든 432억원으로 집계됐다. ‘킹스맨:골든 서클’ 등 외국 액션 영화가 개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경쟁력 있는 외화가 개봉하지 않았던 까닭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주윤발, 전재산 8100억원 기부 약속..한달에 쓰는 돈이 ‘11만원’

    주윤발, 전재산 8100억원 기부 약속..한달에 쓰는 돈이 ‘11만원’

    홍콩배우 주윤발(63)이 전재산 기부를 약속해 화제다. 주윤발은 최근 홍콩영화 매체인 제인스타즈와의 인터뷰에서 전재산인 56억 홍콩달러, 한화 약 8100억 원을 여러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주윤발은 한달에 800홍콩달러(약 11만 원)를 쓴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년 전 17년간 쓰던 휴대전화가 고장나자 그때서야 스마트폰으로 교체했을 만큼 검소한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돈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또 “살면서 가장 어려운 일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마음을 평온하게 지키면서 아무 걱정 없이 여생을 지내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와호장룡’ 등에 출연한 중국의 국민 배우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그의 주연작 ‘무쌍’ 역시 현재 중국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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