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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미의 당당한 아름다움…셀라피, 새 TV CF 공개

    정유미의 당당한 아름다움…셀라피, 새 TV CF 공개

    (주)지엠홀딩스가 전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셀라피 뮤즈로 활약 중인 배우 정유미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으로 많은 인터뷰를 통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셀라피의 새로운 TV CF에서도 또 한 번 이러한 정유미의 당당한 면모를 새롭게 녹여냈다. 이번 광고는 ‘자극을 이기는 피부저력’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정유미를 향해 화산재와 같은 어두운 먼지가 날아오고, 사람들이 무섭게 달려든다. 그러나 위협적인 각종 외부 자극에도 불구하고 정유미는 당당함을 무기로 굳건하게 서있다. 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 유광굉 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정유미의 모습을 통해 셀라피의 시그니쳐 라인 제품인 셀라피 에이리페어 오일토너와 크림의 특성인 피부 장벽 강화 기능을 잘 담아냈다. 셀라피 에이리페어 오일토너와 크림은 최근 사용감 및 손상 피부 개선 효과를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된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오일토너는 오일의 보습력과 토너의 가벼움을 동시에 갖춰 부스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실제로 오일토너와 크림 중 한 개만 사용해도 100시간 이상 보습이 유지되어 충분한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오일토너 사용 후 크림을 사용하면 제품 효능이 1.63배 이상 증가되어 더욱 강력한 보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임상결과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오일토너와의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셀라피 에이리페어 크림은 셀라피의 시그니쳐 크림으로, ‘초민감 피부 구원템’으로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누적 150만 개 이상 판매된 셀라피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제품이다. 셀라피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정유미와 유광굉 감독이 함께해 더욱 인상 깊은 영상으로 탄생한 셀라피의 새로운 TV CF가 공개됐다”면서 “제품과 더불어 광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0년생 최우식의 ‘82년생 김지영’ 감상평

    90년생 최우식의 ‘82년생 김지영’ 감상평

    배우 최우식이 소속사 선배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최우식은 23일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82년생김지영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슬프고재밌고아프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우식은 최근 진행된 ‘82년생 김지영’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와 정유미 등의 모습이 보인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날인 23일 13만 8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국영화 100년 담은 단성사 역사관 개관

    한국영화 100년 담은 단성사 역사관 개관

    한국영화 100년 역사를 담은 단성사가 영화역사관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영안모자는 한국 최초 영화 ‘의리적 구토’가 옛 단성사에서 상영된 지 100년이 되는 10월 27일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묘동 단성사 영화역사관을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역사관에는 1930년대 개봉 당시 영화 포스터, 전단, 시나리오, 촬영장 스틸컷 등 원본 자료와 영화 장비 등 5500여점을 전시한다. 단성사 최초 목조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뒤인 1934년 신축한 극장 건물의 벽돌과 사진도 만날 수 있다. 1907년 설립된 단성사는 2008년 부도 후 4차례 경매 절차 끝에 영안모자 계열사 자일개발이 2015년 인수해 2016년 9월 다시 완공했다.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건물을 새로 꾸미면서 상영관 1곳을 보존하고, 극장이 있던 지하 2층 1400여㎡(약 430평) 전체를 영화역사관으로 만들었다. 백 회장은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과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단성사 영화역사관은 학생들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학생 단체 관람에 한해 주 1회 무료 개방한다. 오후 2시 개관식에는 임권택 감독, 원로배우 신영균, 한국영화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장 이장호 감독, 배우 김혜자 등 주요 영화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82년생 김지영’, 언급만으로도 화제 되는 영화 [SSEN이슈]

    ‘82년생 김지영’, 언급만으로도 화제 되는 영화 [SSEN이슈]

    수지, 송승아에 이어 최우식도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23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현장 사진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 슬프고 재밌고 아프고”라며 소감을 전했다.최우식에 앞서 가수 겸 배우 수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포스터와 함께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멘트를 적었다.장범준 아내 송승아 또한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것 같네”라고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공감 의견을 드러냈다. 오늘(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호평을 바탕으로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작품 속 김지영은 아내, 어머니, 며느리 등 한국 여성의 서사를 담고 있다. 젠더 이슈와 맞물린 작품인 만큼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영화에 대해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하늬, 심경 글 눈길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EN스타]

    이하늬, 심경 글 눈길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EN스타]

    배우 이하늬가 SNS를 통해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도 괜찮아요. 근데,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 It’s ok, is ok. It’s not ok, also ok”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요즘 안 괜찮아도 괜찮은 걸 배우고 느끼는 중이에요. 살다보면 괜찮을 때 보다 안 괜찮을 때도 있잖아요. 오히려 더 많은지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좀 부족해도, 좀 몰라도 괜찮아요. 나도 그대도 우리 모두다요. 누구나 처음은 있고 우린 모두 삶의 과정 중인거니까요. 나와 당신의 찬란한 가을을 축하하고 응원해요. 좋은 하루 보내요. Love you all”이라고 전했다. 이하늬는 이러한 글과 함께 한 그림책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wearesquarehead)을 태그했다. 해당 작가는 네모 머리를 가진 캐릭터를 통해 ‘다름’이 괜찮은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11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출연 조진웅, 이하늬)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X공유 ‘82년생 김지영’ 예매율 1위..수지 “모두의 이야기”

    정유미X공유 ‘82년생 김지영’ 예매율 1위..수지 “모두의 이야기”

    올 가을,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다가갈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일인 오늘 10월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10월 23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400만 관객을 동원한 ‘조커’를 비롯한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82년생 김지영’을 향한 관심을 입증해 가을 극장가 새로운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한다. 이 같은 열띤 반응에 힘입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개봉 하루 전날인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게재하기도 했다.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으로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한 관객들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음_레*), “일상적인 이야기에 현실적인 연기를 더한 영화. 따뜻하고 위로가 된다”(인스타그램_im****), “사랑하는 이들이 많이 생각나는 영화”(인스타그램_allur****), “잔잔하지만 마음에 큰 울림을 던진 우리의 이야기”(인스타그램_ijih****), “정유미X공유, 두 배우의 눈빛이 다했다”(인스타그램_bori****),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영화. 주변 사람들이 꼭 보았으면 한다”(인스타그램_f.lo****)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개봉과 동시에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른 ‘82년생 김지영’은 오늘 개봉,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속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니언즈 인사동 구출작전

    미니언즈 인사동 구출작전

    영화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픽처스의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몰려왔다. 미니언즈를 탄생시킨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013)의 캐릭터들도 함께 왔다. 이들의 모습은 22일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안녕인사동’의 인사센트럴뮤지엄 특별전을 통해 공개됐다. 노란 몸체에 동그란 고글을 쓴 채 통통거리는 미니언즈는 영화 속에서 악당 조연이었지만 귀엽고 엉뚱한 모습에 곧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미니언즈’가 따로 제작돼 세계적 흥행을 거뒀다. 2020년 7월에는 ‘미니언즈2’도 개봉한다.이번 전시는 최근 조계사 맞은편에 공식 오픈한 ‘안녕인사동’과 인사센트럴뮤지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스튜디오, 글로벌 피규어 업체 비스트킹덤과 한국 전시기획사 GNC미디어가 함께 준비했다. 정용석 GNC미디어 부사장은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지만 지금은 과거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다”면서 “다시 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전시를 생각하던 중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인 ‘미니언즈’가 떠올랐다”고 전시 배경을 설명했다. 2810㎡(약 800평) 규모의 지하 1층 전시관을 극장과 갤러리, 악당 그루의 실험실, 걸즈룸, 미니언즈 연대기 등 테마로 나눴다. 여기에 미니언즈 탄생 과정을 보여 주는 아트워크와 제작자·배우 인터뷰 영상, 실물 크기의 3D 캐릭터, 관객 참여형 게임 등을 전시했다. 전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진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형님들의 귀환 … 액션 살아 있네

    형님들의 귀환 … 액션 살아 있네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돌아온다. ‘람보: 라스트 워’ 실베스터 스탤론(73)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널드 슈워제네거(72)가 자신들의 대표 시리즈 영화 신작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형님’들의 액션은 옛 추억을 소환하기에 부족함 없다.●‘전매특허’ 게릴라 전술… ‘람보’ ‘람보’ 시리즈의 5편이자 최종편이다. 36년 동안 수많은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싸운 ‘존 람보’는 고향인 미국 애리조나에 정착해 말을 키우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친딸처럼 키운 옆집 소녀 가브리엘라(이벳 몬레알 분)가 멕시코로 아빠를 찾으러 갔다가 갱단에 납치되자 복수에 나선다. 1982년 시작한 ‘람보’ 시리즈는 데이비드 모렐의 소설 ‘퍼스트 블러드’를 원작으로 한다. 전쟁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경찰에 쫓기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가 전쟁에서 익힌 게릴라 전술로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인기를 끌었다. 전작 ‘록키’ 시리즈로 세계적인 배우가 된 스탤론은 람보 시리즈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3년 뒤 나온 ‘람보 2’는 포로수용소, 1988년 개봉한 3편은 아프가니스탄, 2008년 4편은 미얀마가 배경이다. 5편은 멕시코에서 갱단과 싸움을 벌인다. 여기서 백미는 역시 게릴라 전술. 지형을 활용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인다. 앞서 전쟁 후유증으로 날뛰던 젊었을 적과 달리 소중한 존재를 지키려는 ‘성숙한’ 람보의 모습으로 보인다. 다만 적과의 싸움에서 잔혹한 장면이 다소 많아 통쾌하지만 불편함도 있다. 그래도 람보의 팬이라면 끝까지 앉아 있어야 한다. 과거 람보의 명장면이 화면을 장식하니까. 23일 개봉. 101분. 청소년 관람불가. ●28년 만에 ‘T-800’ 반가워… ‘터미네이터’ 이번 ‘터미네이터’는 심판의 날 이후 22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 분)가 인류 멸망을 막았고, 미래 역시 달라졌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은 대니(나탈리아 레이즈 분)로 설정됐고, 그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자는 강화인간 군인인 그레이스(매켄지 데이비스 분)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터미네이터 ‘Rev-9’(게이브리얼 루나 분)에게서 대니를 보호하는 싸움이 시작되고, 여기에 사라 코너와 T-800(슈워제네거 분)이 가세한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984년 만든 영화 ‘터미네이터’ 이후 이 시리즈로 5편까지 제작됐다. 첫 편은 미래에서 온 적, 기계인간 T-800 연출 등이 가히 충격적이었다. 특히 2편에서는 액체 형태의 기계 인간을 특수 효과로 구현해 전 세계적으로도 흥행을 거뒀다. 그러나 판권이 팔리고 제작사와 감독이 바뀌면서 3~5편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심지어 ‘독이 든 성배’라는 오명도 붙었다. 이번에는 캐머런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는 데다가 1·2편의 해밀턴(63)까지 참여해 관심을 끈다. 특히 대니를 추격하는 ‘Rev-9’은 내골격은 1편, 외골격은 2편의 터미네이터를 조합하는 등 연계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한 액션이 볼만하다. 그레이스와 rev-9이 벌이는 격투장면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슈워제너거와 해밀턴의 배역을 살리고자 무리한 설정을 한 점이 다소 거슬리지만 1·2편을 사랑한 관객이라면 그 조합만으로도 재미있을 듯. 128분. 15세 관람가.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하늬, 화보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 공개

    이하늬, 화보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 공개

    배우 이하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W korea’에서 이하늬는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화보와 영상은 W korea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하는 영화 ‘블랙 머니’는 오는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82년생 김지영’ 응원한 수지 “우리 모두의 이야기” [EN스타]

    영화 ‘82년생 김지영’ 응원한 수지 “우리 모두의 이야기” [EN스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2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김지영”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생 여성 김지영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페미니즘의 상징처럼 인식된 ‘82년생 김지영’이 최근 개봉 소식을 전하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네티즌들의 평점 테러와 악성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수지는 해당 영화를 응원하는 것으로 자신의 소신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중기 근황,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뭐하나 봤더니?

    송중기 근황,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뭐하나 봤더니?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SNS를 중심으로 영화 ‘승리호’ 촬영에 한창인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올라왔다. 해당 SNS 계정은 “송중기 배우님 서포트. 막바지 열촬 중이신 송중기 배우님과 스태프, 배우님들을 위해 커피 음료 넉넉하게 준비해주셨어요.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송중기가 선물 받은 간식차 모습이 담겼다. 간식차에는 ‘송중기 배우님과 영화 승리호 배우, 스텝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영화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오가는 ‘승리호’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영화로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송중기를 비롯해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72세 슈워제네거 “액션 영화, 언제든 가능”

    72세 슈워제네거 “액션 영화, 언제든 가능”

    “‘터미네이터 2’가 성공하면서 배우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죠,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30일 개봉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72)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의미를 이렇게 말했다.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2’(1991)를 잇는 작품으로, 심판의 날 22년 후를 이야기한다. 터미네이터를 다룬 영화는 지금까지 5편이 제작됐다. 제임스 캐머런이 감독한 2편 이후부터 제작사와 감독이 바뀌면서 내용이 뒤죽박죽된 데다가 흥행과 작품성 모두 2편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에는 캐머런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특히 1·2편 여주인공 사라 코너를 맡은 배우 린다 해밀턴(63)까지 참여해 사실상 ‘터미네이터’ 시리즈 3편으로 지목된다. 슈워제네거는 영화 속에서 전편과 마찬가지로 터미네이터 T-800을 연기했다. 그는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훈련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액션 영화 섭외가 들어와도 언제든 할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쓸모 있고 팔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해밀턴에 관해 “캐머런 감독이 ‘린다가 복귀한다’고 알려줬을 때 소리를 지를 정도로 기뻤다”면서 “2편에서 린다처럼 멋있고 강인한 여성상을 연기한 배우는 이후로 없었다.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이번 영화에서도 그가 가장 큰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다시 슈워제네거와 만난 린다는 캐머런 감독에게서 출연 제의를 받은 뒤 1년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트레이닝을 했다. 그는 “슈워제네거가 주지사가 되면서 바빠져 많이 만날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함께 촬영하게 돼 반가웠다. 슈워제네거 덕분에 영화 속 사라 코너에 녹아 들을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감독인 팀 밀러는 “린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정말 여전사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칭송했다. 이번 영화는 미래에서 온 강화 인간 그레이스(매켄지 데이비스 분)와 대니(나탈리아 레예스 분)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 분)과 대결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몸짱 권상우의 역대급 화보 “아직 살아있다는 것 보여주고파” [화보]

    몸짱 권상우의 역대급 화보 “아직 살아있다는 것 보여주고파” [화보]

    영화 ‘두 번 할까요’ 이후, ‘신의 한 수: 귀수편’(이하 ‘귀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권상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귀수’에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인물 ‘귀수’역할을 맡은 권상우는 “전작 ‘신의 한 수’가 워낙 좋았고, 주연이 정우성 선배였으니 당연히 부담감을 느꼈죠. 지금도 댓글로 염려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귀수’를 보신다면 그런 걱정은 100% 사라질 거라 확신해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영화니깐요. 정우성 선배님도 봐주시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는 ‘귀수’에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때보다 더욱 더 날렵하고 탄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운동은 습관처럼 하지만, 다이어트까지 한 건 처음이었어요. 한때 ‘몸짱’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 중심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들거든요”라며 “이번 작품에서 저를 아직 모르는 어린 친구들에게 ‘권상우가 아직 살아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과거에 출연했던 작품 속 장면이 다양한 ‘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그는 “너무 좋아요. 물론 원작과 변질된 장면도 많지만 사람들이 저를 기억해주는 건 좋은 거니까요. 배우라는 직업을 택한 이유도 이 맥락과 닿아 있으니깐요. 나중에 제 아이들이 제가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작품을 작업한다는 게 좋아요”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연기 경력이 쌓이면서 일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는 그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작품을 빨리 만나고 싶다는 열망과 열정이 신인 때보다 커졌어요. 현장에 가는 게 너무 재미있고, 또 좋은 작품을 시나리오로 보는 것도 너무 신나요.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하는 영화 ‘귀수’는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줄날줄] 영화 ‘신문기자’/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영화 ‘신문기자’/황성기 논설위원

    국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일본 영화 ‘신문기자’는 내용에 기시감이 있고, ‘노 재팬’의 영향이 있는지 뚜껑을 열어 보니 뜻밖에 고전 중이다. 대형 영화관의 예매율은 20일 기준 CGV 0.6%(7위), 메가박스 0.4%(18위), 롯데시네마 0.1%(17위)이다. 개봉한 17일부터 19일까지 불과 5062명이 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런 푸대접이 안타깝게 느껴질 만큼 ‘신문기자’는 괜찮은 일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아베 신조 정권에서 벌어진 가케학원 사학 비리를 모티브로 한 ‘신문기자’에는 민간인 사찰, 댓글 조작, 가짜뉴스 생산이 등장한다. 저예산 정치 영화치고는 46만명의 일본인이 보고 수익분기점을 넘어 5억 5000만엔의 수입도 거둬들였다. 일본인에게는 실화에 바탕한 영화 내용이 충격으로 다가갈 수 있겠지만 87년 민주화를 쟁취하고, 고비마다 촛불을 든 한국인에게는 다소 식상한 테마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정권 비리를 파헤치는 기자와 보도를 말살하는 국가 권력과 언론의 팽팽한 대결도 흥미로운 데다 살아 있는 권력을 비판하는 영화에 용기를 내 출연한 스타 배우들의 명연기도 볼만하다. 애니메이션과 사소설적 감정 묘사 작품이 주류를 이류는 일본 영화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의를 추구하는 사회파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 나오는 사찰, 댓글 조작의 책임자가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는 형태만으로 족하다”고 던진 한마디는 일본 현실을 콕 집어낸 명대사다. 한국의 거리 민주주의가 발신하는 ‘국민의 명령’을 경험하지 못한 일본에서 정권을 흔들 수 있는 비리가 터지더라도 더이상 여당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초약세 야당과 시민들의 무저항에 힘입어 아베 총리는 11월이면 역사상 최장기 집권을 기록하게 된다. 일본 주간지 기자가 취재를 왔다면서 필자를 찾아왔다. ‘문재인 정권의 본심’을 주제로 10페이지가 넘는 한국 특집을 꾸민다고 했다. ‘조국 사태’ 때 ‘다마네기 오토코’(양파남)라고 연일 조 전 법무장관과 한국 정국의 기사를 쏟아낸 방송을 비롯한 일본 언론의 보도로 “초등학생도 조국을 알 정도”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한일 관계 악화로 한국 보도를 내보내면 잘 팔린다고는 하지만 일본의 권력 핵심부에 대해서는 추적 보도도, 추궁도 못 하면서 이웃 나라를 희화화해 소비하는 일부 일본 언론의 행태는 영화 ‘신문기자’와 너무 거리가 멀다. 마이니치신문 기자는 칼럼에서 “정권 비판이 눈꼴사납다는 이유로 좌천된 (방송사) 간부가 있다”는 얘기를 전한 바 있다. 픽션이면서 논픽션 같은 ‘신문기자’는 언론의 역할과 일본의 정치 현실을 음미하기에 딱 좋은 영화다. marry04@seoul.co.kr
  • ‘82년생 김지영’ 영화 개봉 앞두고 베스트셀러 ‘역주행’

    ‘82년생 김지영’ 영화 개봉 앞두고 베스트셀러 ‘역주행’

    오는 23일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을 앞두고 원작 소설(사진)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10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82년생 김지영’은 지난주에 비해 3계단 상승해 종합 5위에 올랐다. 이 소설은 영화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지난주 종합 순위 10위권에 재진입한 바 있다. 아동만화 ‘흔한남매 2’는 6주째 1위를 지켰다. 글배우의 에세이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90년생이 온다’를 누르고 2위로 상승했다. 다음은 교보문고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흔한남매.2(아이세움) 2.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강한별) 3.90년생이 온다(웨일북) 4.여행의 이유(문학동네) 5.82년생 김지영(민음사) 6.혼자가 혼자에게(달) 7.사피엔스(김영사) 8.베스트 셀프(안드로메디안) 9.설민석의 삼국지.1(세계사) 10.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부크럼)
  • ‘신의 한 수 : 귀수편’ 권상우, 범상치 않은 포스 ‘한 손으로 서 있다?’

    ‘신의 한 수 : 귀수편’ 권상우, 범상치 않은 포스 ‘한 손으로 서 있다?’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의 스핀오프 범죄 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귀신의 수를 두는 자 ‘귀수’의 사활 수련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공개된 사활 수련 포스터 3종에는 전작 ‘신의 한 수’의 ‘태석’(정우성)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절대 고수의 바둑 실력과 그에 버금가는 액션 실력을 보여줄 주인공 ‘귀수’의 피나는 수련이 담겨 이목을 끈다. 15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영화 속 ‘귀수’(권상우)는 맹기 바둑과 인생을 가르친 스승 ‘허일도’를 잃고 난 후, 홀로 냉혹한 내기바둑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상과 단절된 바둑 수련을 거듭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활 수련 포스터에서는 홀로 액션을 수련하는 귀수의 모습이 담겨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선보일 도장 깨기 액션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이어서 사방이 막힌 곳에서 덤불에 둘러싸인 채 오로지 머릿속으로만 바둑을 두는 ‘귀수’의 맹기 바둑 수련 모습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마지막 포스터는 바둑을 통해 바둑의 신이 되려는 ‘귀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거꾸로 매달린 채 한 땀, 한 땀 바둑의 기보를 그려나가는 그의 모습에서 귀신의 수를 두기까지 치열한 수련이 있었음을 보여준다.특히 ‘귀수’가 홀로 치열하게 바둑과 액션을 수련하는 모습은 마치 무협 만화 속 고수를 향한 주인공의 성장과 겹쳐지며 ‘신의 한 수: 귀수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특히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진 도장깨기 바둑액션, 다양한 캐릭터들을 106분의 러닝타임 안에 빼곡히 채운 것은 물론, 15세 이상 관람가를 확정 지으며 더욱 많은 관객들이 ‘신의 한 수’ 시리즈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귀신의 수를 두는 자 ‘귀수’의 치열한 수련이 담긴 ‘사활수련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는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대충 철저히’ 기획한 3色 작가특보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대충 철저히’ 기획한 3色 작가특보

    큰 제목은 같지만, 작은 제목이 다른 책 3권이 나왔습니다. 큰 제목은 ‘작가특보´ 시리즈고, 작은 제목이 각각 ‘그리고 먹고살려고요’(마음산책),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북스피어),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은행나무)입니다. 한 시리즈이지만 출판사가 모두 다른 점이 재밌습니다. 그래서 책마다 색깔도 다릅니다. 웹툰 작가 도대체가 쓴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는 제목부터 강렬하네요. 기자인 저로선 아주 공감하는 제목입니다. 표지는 북스피어 출판사가 가장 눈에 띕니다. 책상에 앉은 고양이 작가가 글 쓰다가 너무 힘들어 연필을 놓고 엉엉 울고 있습니다. 마감에 맞닥뜨린 제 모습 같습니다. ‘그리고 먹고살려고요’는 그동안 잘 몰랐던 일러스트 작가의 생활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 3권과 함께 ‘어느 날 글쓰기를 물어보고 싶을 때’라는 부록이 딸려 옵니다. 내지 안쪽에 쓴 설명이 재밌습니다. 출판사 3곳 대표 3명이 카페에 앉아 토론을 벌이는(듯한) 사진과 함께 “‘글+책 쓰기 밑천´이 담긴 69권을 함께 선별해 나누어 읽고 ´대충 철저히´ 리뷰했다”고 당당히 적혀 있습니다. 책 서두에서는 이번 기획을 설명합니다. 2015년 유럽 여행을 갔다가 “서로에게 자극될 공동 작업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고, 영국 블랙웰 서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첫 번째 시리즈가 2017년 나왔습니다. 신간을 전면 띠지로 가리고 제목과 저자를 드러내지 않은 채 낸 ‘개봉열독’입니다. “재밌으니 한 해 더 해보자” 싶어 피츠제럴드의 소설·산문·편지를 출판사에서 각각 동시 출간한 2017년 ‘웬일이니! 피츠제럴드’가 두 번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가특보’는 “연례행사니까 내자”라고 합니다. 아, 이 유쾌함이라니! 가벼운 기획처럼 보이지만, 출판사들의 경쟁도 사실 치열했을 터. 그저 그런 기획이 아닌, 이런 흥미로운 기획물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이 연례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 봅니다. gjkim@seoul.co.kr
  • 23년차 배우 김승수 “이제는 편안하고 내려놓는 연기로 소통하고파”

    23년차 배우 김승수 “이제는 편안하고 내려놓는 연기로 소통하고파”

    “편안한 동네 백수 형, 오빠 역할 진짜 자신 있어요.” 배우 김승수가 연기 변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간 필모그래피에서 주로 진지하고 올곧은 캐릭터를 맡아온 그는 “이제는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편안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특히 무기력한 동네 형, 오빠 역할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영화 ‘앙상블’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찌질하고 소심한 면을 극대화시킨 남자 캐릭터를 맡았다”면서 “많은 연기자들이 그렇지만 저 역시 조금 자신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고 여백이 있는 연기에 대해 로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앙상블’은 지방 극단을 맡고 있는 연출가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세 커플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그린 영화로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산에서 만난 그는 “드라마 현장은 워낙 바쁘게 돌아가니까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운데, 부산영화제에 오면 많은 분들과 밤새도록 술 한잔 기울이면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올해 데뷔 23년을 맞은 그는 드라마 ‘허준’, ‘주몽’, ‘백만송이 장미’ 등으로 인지도를 넓혔고,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아버지이자 왕 역할로 출연해 ‘중년 박보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적극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다소 안정적인 역할을 많이 맡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미지 소진을 막기 위해 문헌이나 사료를 찾아보면서 연기에 조금씩 변화를 줬어요. 연기 변신에 대한 갈증이나 욕망이 생긴지는 꽤 오래됐는데, 여러 가지 기회를 모색 중이에요.“ 김승수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과 MBN ‘오지GO’(오지고)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왕 역할을 많이 맡았듯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변을 책임지는 리더 역할을 주로 맡게 된다고. 그는 ”정글에 세 번이나 다녀왔는데 김병만씨가 저에게 파트장 역할을 맡기면서 안전을 부탁한다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현재 영화 출연을 조율 중인 그는 좀더 편안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저도 집에 있으면 꼬깃꼬깃한 티셔츠에 무릎 나온 바지를 입고 두 시간씩 멍 때리고 앉아 있기도 해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진 이미지는 완벽하게 만들어진 모습이죠.(웃음) 이제는 좀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가깝게 다가가고 싶어요. 앞으로 저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윤희에게’ 11월14일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공식]

    ‘윤희에게’ 11월14일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공식]

    ‘윤희에게’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서있는 ‘윤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이 펑펑 내리는 길을 딸 ‘새봄’(김소혜)과 함께 걷고 있었던 티저 포스터보다 ‘윤희’의 감정이 선명하게 드러나 단 한 컷이 전하는 힘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것. ‘윤희’는 우연히 찾아온 편지 한 통으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멈춘 듯했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했음을 느낀다. 편지를 몰래 읽어본 ‘새봄’은 ‘윤희’의 비밀을 알게 되고, 졸업을 핑계로 엄마에게 편지를 보낸 이가 살고 있는 장소로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가 그 여행의 시작을 담아냈다면, 이번 메인 포스터는 여행에서 ‘윤희’가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을 울림 있게 담아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윤희’ 역을 맡은 김희애는 첫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과 애틋함은 물론, 현실의 벽에 가로막혔던 과거를 다시 마주하게 된 복잡한 심정을 단 한 컷에 모두 담아냈다. 클래스가 다른 멜로의 대가다운 감수성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윤희’와 등을 돌린 채 선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는 가운데, “…오랫동안 하지 못한 말. 나도 네 꿈을 꿔”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멜로 감성을 더한다. 새하얀 설원 속에서 따뜻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감성 멜로 ‘윤희에게’는 11월 14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달리는 조사관’ 특별출연 김영재, 현실감 살린 열연 ‘몰입감 높여’

    ‘달리는 조사관’ 특별출연 김영재, 현실감 살린 열연 ‘몰입감 높여’

    배우 김영재가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에 특별출연해 몰입감을 더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김영재는 극 중 다니던 직장에서 정리해고 될 위기에 처한 ’원석‘ 역을 맡았다. 원석은 오랫동안 일해 온 직장인 미래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해 노조에 가담하게 됐다. 살기 위해 시작한 투쟁이었지만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 됐고 이에 시달리던 아내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앞길이 막막한 원석은 결국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사측 노조로 돌아서게 됐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동안 사이가 각별했던 동료 정완은 해고 노조원으로 남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소원해졌다. 그 가운데 노조 폭력 사태가 일어나 정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조사 중 cctv에 원석이 정완과 거칠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찍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정황상 불리한 입장에서도 원석은 끝끝내 함구 하며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의심은 확신이 되어갔다. 이처럼 원석으로 분한 김영재는 특별출연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 현실감을 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적절한 완급 조절로 안타까운 사연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캐릭터의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그는 전작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젠틀한 순정남의 면모를, 최근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서는 출세 지향적인 인물의 모습을 선보인 바. 과연 ‘달려라 조사관’에서는 어떤 색깔로 말미를 장식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 OCN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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