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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웅 서천군수 “폐기물처리장, 공공성·적기 추진 우선”

    김기웅 서천군수 “폐기물처리장, 공공성·적기 추진 우선”

    폐기물처리장 가동률·수요 충족 시 결정“민간 배제한 공공기관 직영 원칙” 충남 서천군은 최근 장항 생태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장과 관련해 운영은 공공기관 직영이 원칙이며 공공성과 적기 추진을 우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2일 서천군에 따르면 장항 생태산업단지 1단지는 분양률 약 90%이지만, 실제 가동률은 약 35% 수준이다. 2단지는 20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전체 단지의 실질 가동은 아직 초기 단계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산단 가동률이 최소 60% 이상은 되어야 처리 수요와 경제성이 맞아떨어진다”며“폐기물처리장은 법적 설치 의무 시설로서 공공성을 확보한 행정절차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운영 방식과 관련해 서천군은 충남도와 ‘민간 배제, 공공기관’ 원칙을 분명히 했다. 충남도는 충남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이 운영을 맡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외부 지역 폐기물의 무분별한 반입을 통제하고 운영의 투명성과 주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 군수는 “일부 과장되거나 무분별한 폐기물 유입 우려는 사실과 전혀 다른 과장된 해석”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폐기물처리장 문제는 행정·기술적 판단 영역. 군민의 안전과 서천의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결정은 데이터와 공공성·투명성에 근거해 추진하겠다”며 정치적 공방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군 관계자는 “설치 의무는 인정하되 가동률·수요에 맞춘 ‘적기 결정’과 운영 주체는 공공기관”이라며 “모든 판단은 정치적 논쟁이 아닌 군민 중심으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필요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속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 “주거 기능 기본” vs “원도심 공동화”… 강원·춘천, 행정타운 충돌

    “도청 신청사 교통영향평가 보완을”인허가권 쥔 춘천, 지구지정 반려강원 측 “도시 개발 반대 위한 반대”‘평가’ 5차 신청… “지구지정 재추진”강원도 신청사를 포함한 행정복합타운 건설을 둘러싼 강원도와 춘천시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행정복합타운 건설 사업은 강원도 산하기관인 강원개발공사가 2031년까지 9030억원을 들여 춘천 동내면 고은리에 행정·상업·문화시설이 어우러진 100만㎡ 규모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강원도의회는 행정복합타운 추진협의회가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의회가 행정복합타운 건설 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강원도와 춘천시 간 이견을 조율하기 위해 설립한 추진협의회는 강원도, 강원도의회, 강원개발공사, 춘천시의회로 구성됐다. 행정복합타운 건설 사업 전반의 인허가권이 있는 춘천시는 불참한 것이다. 강원도의회와 강원도는 춘천시에도 추진협의회 참가를 제안했지만, 춘천시는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혼란만 가중한다”며 응하지 않았다. 대신 춘천시는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개발공사로 이뤄진 3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강원도에 역제안했으나, 강원도는 “실무 협의는 지금까지 계속해왔는데 굳이 만들 필요가 있느냐”며 거부했다. 강원도의회는 강원도와 춘천시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결국 반쪽짜리로 추진협의회를 출범했다. 앞선 2022년 12월 강원도와 춘천시는 공동 담화를 통해 행정복합타운 건설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행정복합타운 내 47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을 놓고 양측 간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강원도는 “여러 기능이 복합된 단지를 만드는 도시개발사업에서 주거 기능이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다”고 주장하는 반면, 춘천시는 “행정복합타운 아파트로 시민들이 대거 이주해 원도심에서 공동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반대했다. 이후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강원도가 4차례 신청한 신청사 교통영향평가에 대해 춘천시는 보완을 요구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춘천시는 강원개발공사가 5월 제안한 행정복합타운 지구지정도 반려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반대를 위한 반대로 볼 수밖에 없다”며 강력하게 비판했고, 춘천시는 “법적 근거에 따른 정당한 보완 요구다”고 반박했다. 강원도는 지난 15일 신청사 교통영향평가를 재신청했고, 강원개발공사는 춘천시와 논의를 거쳐 추후 행정복합타운 지구지정을 다시 제안할 계획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20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공사’)가 다양한 도시·지역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조문 체계를 정비해,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안은 현행 조례가 각종 법률을 열거하는 방식으로 규정되어 있어 새로운 사업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 사업을 유형별로 체계화해 공사의 사업범위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노인복지시설 설치·운영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 ▲관광사업 ▲체육시설 설치·운영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조성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SH공사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으로서, 공사가 시민의 주거안정이라는 최우선 과제를 확고히 지켜나가도록 하는 동시에,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사의 활동 범위를 넓혀 서울의 미래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정의 내용은 SH공사의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SH공사가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시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보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SH공사가 시민과 서울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현지 국감 첫날 휴대전화 바꿔… 李 사법리스크 고비 때마다 교체”

    “김현지 국감 첫날 휴대전화 바꿔… 李 사법리스크 고비 때마다 교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20일 김 실장이 국감 첫날인 지난 13일 휴대전화를 교체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실장이 국감 첫날인 지난 13일 오전 10시 36분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14를 아이폰17로 교체하고 9분 뒤 다시 기기를 교체한 기록이 담긴 KT 자료를 공개했다. 박 의원은 “김 실장이 또 하나의 번호를 만들어 유심을 갈아 낀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김 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결정적 순간마다 휴대전화를 교체했다”며 “증거인멸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국감에 출석해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의원실은 김 실장이 ▲대장동 ‘키맨’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적부심이 기각된 2021년 10월 19일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사망 뒤 6일이 지난 2021년 12월 27일 ▲이 대통령이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은 2023년 9월 9일 등에 휴대전화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김 실장은 십수년간 쓰던 번호를 바꾼 적이 없다”며 “약정이 끝나 최신형 아이폰을 신청한 게 죄냐”고 말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허위 날조와 거짓 선동을 일삼으며 한 사람에게 집착하는 국민의힘은 스토킹 범죄 집단이냐”고 비판했다. 개혁신당도 김 실장을 정조준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실장을 ‘김현지 여사’라고 부르겠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지낸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이 대통령과 김 실장의 2004년 성남시의회 본회의장 폭력 사태 영상을 공개하며 “그들의 결합이 얼마나 긴밀하고 위험한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증인 채택 관련 논의에는 진척이 없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 행사장에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김 실장 출석 관련 대화를 했으나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산림청 국정감사에서도 국민추천제에 자기 자신을 추천한 김인호 산림청장과 김 실장의 과거 시민단체 활동 경력을 두고 국민의힘은 “인사 개입”이라며 국감 출석을 요구했고, 민주당은 “국감 방해”라고 일축했다.
  • 재생에너지 100% 체험형 축제… 주말엔 풍력발전기 아래서 자고 먹고 놀아볼까

    재생에너지 100% 체험형 축제… 주말엔 풍력발전기 아래서 자고 먹고 놀아볼까

    풍력발전기 아래 100% 재생에너지로 즐기는 친환경 캠핑이 돌아온다. 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 일대에서 ‘RE100 캠핑·쿡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재생에너지 100% 캠핑은 올해는 규모를 세 배로 확장해 300여 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한다. 18일 오후 5시 개회식 후 참가자들은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만으로 운영되는 캠핑장에서 1박 2일을 보내게 된다. 바람결에 쏟아지는 풍력발전기 소리와 함께 캠핑이 시작된다. 체크인은 전기버스의 차량전력공급(V2L) 기술을 통해 진행되고, 텐트 안의 조명과 캠핑 요리대에는 전기차와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BESS) 가 전달하는 재생에너지가 흐른다. 해질 녘엔 풍력 터빈을 배경으로 ‘RE100’ 로고가 새겨진 조명이 켜지고, 참가자들은 100% 청정 에너지로 불을 밝힌 캠핑장에서 저녁을 즐긴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개발공사·제주관광공사·제주에너지공사가 함께하며 민간기업 제주 드림타워도 ESG 사회공헌으로 참여했다. 드림타워는 지역 로컬푸드와 전기 조리기로 만든 저탄소 메뉴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밤이 깊어질수록 음악·영화·체험으로 축제분위기로 물든다. 제주 밴드 ‘단디’가 무대에 올라 RE100 무대를 열고, 스크린에는 환경 다큐멘터리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가 상영된다. 아이들은 OX 퀴즈로 탄소중립 정책을 배우고, 어른들은 ‘탄소마켓’ 미션을 수행해 RE100 기업들의 친환경 제품을 교환한다. 다음 날 아침, 참가자들은 전기자전거로 바람을 가르며 곶자왈 숲길과 안돌오름 트레킹에 나선다. 푸른 들판을 가로지르는 여행 자체가 탄소중립 체험이다. 19일 오후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RE100 쿡 페스타’가 열린다. 친환경 차량의 전력으로 조리대를 가동하고, 지역 기업 제주우유·제키스가 제공한 RE100 달걀과 유제품으로 요리를 만든다. 또한 가족 단위 50팀이 참여하는 쿠킹런(식재료 보물찾기), 무전력 나무놀이, 업사이클링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캠핑·쿡 페스타는 에너지를 단순히 소비하는 자리가 아니라, 청정에너지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하는 장”이라며 “2035년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첫 행사 참가자 95.4%가 만족을 표시했으며, 이후 제주 RE100 정책 인지도는 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진상가·개미마을 재개발까지… 노후 정비사업 속도 내는 서대문 [현장 행정]

    유진상가·개미마을 재개발까지… 노후 정비사업 속도 내는 서대문 [현장 행정]

    홍제역 역세권 사업 5년 이상 단축SH공사 공동시행자 지정안 검토개미마을은 ‘문화타운’으로 개발 “속도와 투명성을 동시에 충족해가면서 낙후된 주거환경 변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14일 홍제동 유진상가에서 기자들을 만나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970년 홍제천을 메워 세운 주상복합건물 유진상가는 인근 인왕시장 등과 함께 서북권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장을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이 구청장은 “정비사업은 단순히 낡은 건물을 새로 짓는 게 아니라 주민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고 아이들이 어떤 마을에서 자라날지를 결정하는 과제”라고 했다. 서대문구 내 정비사업 현장은 민선 8기 출범 당시 38곳에서 현재 56곳으로 늘었다. 대표 사업은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함께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개미마을 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사업이 꼽힌다. 지난 20여년간 지지부진했던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지난 7월 정비구역과 계획이 확정됐다.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거쳐 서대문구청장이 재개발사업 사행시행자로 지정 고시됐다. 2023년 대상지 선정 이후 공공시행자 지정까지 약 1년 9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통상 정비사업에서 5∼8년이 걸리던 것에 비해 5년 이상 빨라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통합심의를 앞두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 구청장은 “연말에 SH공사 공동시행 관련 시의회 심의가 마무리되면 초기 재원 마련 등 사업에 추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개미마을은 인접지역인 홍제4재개발 해제구역, 문화마을이 ‘문화타운’으로 통합 개발하는 내용이 추진 중이다. 지난해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조건부 선정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선정위원회에서 후보지로 확정됐다. 구는 구릉지형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 토지이용계획 마련과 용도지역 상향 등 사업성 개선으로 재개발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노원구 백사마을, 강남구 구룡마을과 마찬가지로 신통기획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전기를 맞았다”며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野주진우 “실행자 김현지, 배후 李대통령…사건 콘트롤타워”

    野주진우 “실행자 김현지, 배후 李대통령…사건 콘트롤타워”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형사사건 콘트롤타워라는 정황이 사실로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또 의혹 해소를 위해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실장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에도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있다”며 “김 전 부원장이 검찰에 체포영장으로 체포됐을 때 김 전 부원장의 변호를 맡은 이상호 변호사는 체포영장을 몰래 당시 보좌관이던 김 실장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부원장은 20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6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주 의원은 “(김 실장이) 누구에게 보고했겠나. 모든 공범 사건을 이렇게 관리해 왔고, 지금도 관리하고 있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김 실장이 ‘이재명 사건’의 총괄 콘트롤타워였다는 설주완 변호사의 양심 고백이 있었다”며 “공범의 수사 상황을 변호인을 통해 몰래 빼내고 증거 인멸을 시도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실행자는 김현지고, 배후는 이재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7일 조은석 내란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구속영장을 유출했다며 대대적으로 언론에 밝히고, 변호사를 피의자로 수사했다”며 “같은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 김 실장과 이 변호사도 엄중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주 의원은 해당 의혹을 보이스피싱 사건에 빗대어 설명했다. 주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모집책이 먼저 수사를 받고 있는데 총책이 뒤에 숨어서 변호인을 접촉하고, 거기 대해 불리한 진술이 나오면 변호인을 갈아치웠다는 사실이 국민과 재판부, 수사기관에 알려졌다면 당연히 구속돼서 엄정하게 수사받아야 할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 민주당의 입장을 보면 김 실장과 설 변호사가 통화한 것을 부인하지 못했다.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며 “(김 실장은) 여기 대해 입장을 밝히고 국정감사에 나와 국민 앞에서 떳떳이 그 내용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李 예능 출연에 장동혁 “48시간 행적 결국 거짓말”…與 “왜곡 멈춰야” 고발(종합)

    李 예능 출연에 장동혁 “48시간 행적 결국 거짓말”…與 “왜곡 멈춰야” 고발(종합)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녹화를 두고 사흘째 공방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촬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간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맞대응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부부의 예능 방송 참여와 관련해 “48시간 행적은 결국 거짓말이었다. 거짓을 거짓으로 덮다가 결국 어제 지난달 28일 예능 녹화 사실을 시인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은 이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 속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머리 속이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밝히라며 형사 고발까지 했다. 경기도지사 시절 대형 화재 때 ‘떡볶이 먹방’을 찍고,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처장 발인 날에는 산타복 차림으로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심각한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무슨 생각으로 예능 촬영을 했는지, 극단적 선택을 한 담당 공무원의 발인을 피해 고작 하루 늦게 방송을 강행하겠다는 발상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라며 “무엇을 가리고 무엇을 덮기 위해 뭇매를 맞으면서까지 추석 밥상에 ‘냉털’하는 한가한 그림이나 올리려고 하는지, UN총회에 가서 실컷 외교를 망치고 돌아와서 기껏 생각해 낸 것이 성남시장 시절 한 번 재미봤던 예능 촬영이었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내일 방송을 보는 내내 모든 국민은 오로지 김현지 한 사람만 떠올리게 될 것”이라며 “김현지를 부탁해”라고 했다. 그러자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가위에까지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로 흑색선전을 일삼는 국민의힘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고발 조치를 예고했다. 그는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부부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모든 사실관계를 소상히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여전히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방미에서 복귀한 직후인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고 화재 피해 상황, 정부 대응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며 “이에 따라 27일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가 개최되었고 당일 오후 6시에 화재는 완진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50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며 “이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28일 오후 중대본 회의 개최 및 부처별 점검 사항을 지시한 후, 같은날 오후 5시30분 중대본회의를 주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48시간 의혹을 억지로 지어낸다고 해서 거짓이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 왜곡만을 일삼으며 국가 혼란을 부추기려는 행태를 멈추라”며 “48시간 의혹을 지어낸다고 해서 윤석열 정부의 잃어버린 3년이 없어지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상황뿐만 아니라 ‘사망 공무원’마저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기 급급함에 침통할 따름”이라며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진솔한 사과를 요구하며 주진우 의원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앞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3일 이 대통령 내외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예능 방송을 촬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예산 6000만원 지원 ‘도원삼성아파트 보행계단’ 신설…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예산 6000만원 지원 ‘도원삼성아파트 보행계단’ 신설…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30일 용산구에 위치한 도원삼성아파트에서 열린 보행계단 완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도원삼성아파트는 2001년 준공된 총 2074세대 규모의 단지로, 특히 201·202동 534세대 주민들은 단지 중앙 진출입로만 이용할 수 있어 생활 불편이 컸다. 이에 주민들은 2023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해 왔으며, 김 의원과 서울시, SH공사 용산주거안심종합센터가 협력해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그 결과 올 7월 공사 계획이 확정되었으며, 약 두 달간의 공사 끝에 9월 16일 준공을 마치고 30일 완공식을 했다. 완공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박희영 용산구청장, 함대건 용산구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용산주거안심종합센터 이성재 센터장이 함께했으며, 주민일동과 노인회, 부녀회, 통반장, 관리사무소는 아파트 보행 계단 설치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의원은 현장을 둘러본 뒤 “도원삼성아파트 보행계단은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숙원사업”이라며 “그동안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며 목소리를 내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결실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요구와 행정기관의 협력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용산의 여러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계단 이용 과정에서 미끄럼 방지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세심히 챙겨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셜록현준·아영이네 행복주택…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

    셜록현준·아영이네 행복주택…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

    서울시는 1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서울의 매력을 홍보해 온 인플루언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행사다. 모두 86명의 인플루언서 후보자 중 시민 13만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어워즈 대상자 30명을 선정했다. 서울 인플루언서 인증패는 진우와해티, 셜록현준, 수마일, 릴리언니 등이 받았다. 셜록현준(건축가 유현준 교수)은 서울이 역사·문화·창의성이 결합한 도시로 성장해온 과정을 건축가의 시각으로 풀어내며 서울의 정체성과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영이네 행복주택(윤인한)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근무 경험을 토대로 공공임대주택 청약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정책 신뢰도를 높였다. 시는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29명도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지영 강사와 서울청년 취업멘토링 페스타 등 다양한 시정 현장에 참여한 원샷한솔(김한솔)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플루언서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촬영 시 운영시설 자유 출입권, 주요 행사 사전 초청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새만금 첫 주거지 ‘수변도시’,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분양 계획 공개

    새만금 첫 주거지 ‘수변도시’,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분양 계획 공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성과와 새만금의 첫 도시인 수변도시의 분양계획이 공개됐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최하는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홍보관에서 개청 이후 누적 16조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성과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내 인센티브 홍보, 관심 기업 상담 등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관련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투자수요에 맞춰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함으로써‘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도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수변도시 ‘첫 분양’을 앞두고 근생용지·단독주택용지공급 계획과 분양 일정 등 맞춤형 상담과 이벤트에 나선다. 수변도시는 새만금의 첫 도시로 2권역 복합개발용지 내 6.25㎢(189만평)의 면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첨단산업과 연계한 기업 지원형 도시로 조성 중이다. 새만금공사는 올 하반기 중 수변도시 1공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8820㎡)과 단독주택용지 67개 필지(필지 당 약 303㎡)를 경쟁입찰(근생)과 추첨방식(단독주택)을 병행하여 분양할 계획이다. 김의겸 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새만금의 비전과 투자 환경을 국내외 기업, 투자자들에게 직접 알릴 중요한 기회”라면서 “새만금에 RE100 산단 기반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자 세계 수준의 친환경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경균 사장은 “수변도시는 산업과 정주, 항만 배후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로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단계별 분양을 앞두고 있다”면서 “새만금 수변도시가 기업 활동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도시이자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벨트에 20만호… 입주 6.5년 앞당긴다

    한강벨트에 20만호… 입주 6.5년 앞당긴다

    서울시, 총 31만 가구 착공 속도 서울시가 정비사업의 속도를 끌어올려 2031년까지 총 31만호를 착공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중 19만 8000호는 한강벨트에 공급된다. 추가 택지 공급 없이도 ‘신도시급’ 주택 물량을 서울에 공급하는 셈이다. 최근 집값이 들썩이는 마포·성동구 등 한강변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도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정비사업 인허가 규제를 전면 혁신해 민간중심 정비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속통합기획 2.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신통기획은 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입한 공공 지원 계획이다. 시는 기존 신통기획 등을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18.5년에서 13년으로 5.5년 단축했는데, ‘신통기획 2.0’으로 1년을 추가로 줄여 최대 6.5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2만 3000호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총 31만호를 착공하고, 2035년까지 37만 7000호를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착공 물량의 63.8%인 19만 8000호는 한강벨트에 집중된다. 강남 3구 공급 규모만 7만 5000호다. 오 시장은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그런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서울시의 주택 공급 노력이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강벨트 일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토허제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시는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 검토 회의 생략 ▲세입자 무주택 여부 중복 전산조회 폐지 등을 추진한다. 관리처분인가 단계에서는 ▲추정분담금 중복 검증 폐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참여 등이 이뤄진다. 이주·해체 단계에서는 ▲이주촉진 대책 시행 ▲해체 심의 간소화 등으로 사업 속도를 높이고 이주 과정에서의 갈등 요소를 줄인다. 이번 공급 대책 발표는 규제 중심인 정부 부동산 정책과 차별화해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2031년까지 계획한 31만호는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 29만 2000호 규모를 뛰어넘는다. 시는 소규모정비사업이나 리모델링 물량까지 더하면 최대 39만호 이상 공급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31만호는 현재 구역지정을 받은 모든 사업자가 착공했을 때 가능한 물량이라는 점에서 현실성이 없다는 반론이 제기된다. 시는 구역지정부터 착공까지 기간을 6년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지만, 조합 설립과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데만 5~6년이 걸리는 사업장이 대부분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절차를 간소화해 준다고 해도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비사업 속도가 빨라지면 당장 입주 아파트가 줄고, 정비사업으로 철거되는 주택이 늘어 전세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9개 지역 약 400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비행안전구역이 해제·완화되는 서울 강남·강동·광진·송파·중랑구와 경기 성남·용인시 등 7곳(327.7만㎡)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경기 김포시·인천 강화군 2곳(68만㎡)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는 강화군(2.3만㎡) 1곳 등이다. 국방부는 “2013년 비행안전구역 해제 때 미조정된 지역들을 해제·완화하는 것”이라며 “일대 지역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전남도, ‘에너지 미래도시’ 구축 본격화

    전남도, ‘에너지 미래도시’ 구축 본격화

    전라남도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RE100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서남권 일원에 ‘전남 에너지 미래도시’를 조성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에너지 미래도시 구축 킥오프회의’를 주재하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 대규모 신도시 조성 계획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에 대규모 도시·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제·규제·전기요금·정주여건 등을 대폭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지방 신도시 구상을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전남도가 구상하는 ‘전남 에너지 미래도시’는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인구 10만 명 규모의 에너지 자립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산업시설, 재생에너지 집적화 지구, 정주 배후도시를 한데 모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특화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시설 지구는 RE100 이행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으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을 기반으로 대기업 유치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특히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내에 재생에너지 기반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만큼 전남도는 이에 대한 수조원 규모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대기업 입주에 대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목포대, 순천대가 참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집적화지구는 서남해안의 풍부한 태양광·풍력 자원을 기반으로 분산된 발전설비를 집적화하고, 안정적인 송전을 위한 전력망과 변전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추진 가능한 태양광 단지부터 신속하게 단계별로 진행해 정부에 공공개발 시 전력 계통 우선 배정을 건의해 에너지 자립마을 건설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후 정주지구에는 인구 10만 명과 첨단산업 수요를 고려해 근로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 국제학교, 병원, 호텔,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정주 공간과 전기·용수·교통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실, 국별 역할 분담 체계를 마련하고, 전남연구원·녹색에너지연구원·전남개발공사·전남테크노파크 등 전문가 그룹과 함께 매주 전략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하반기에는 정부의 RE100 특별법 제정에 맞춰 RE100 산단 지정 추진과 2026년 초 지방 신도시 지정에 앞서 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용수와 광활한 개발 부지를 보유한 솔라시도는 ‘에너지 미래도시’의 최적지”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잘 준비해 반드시 전남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의원님과 방문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소라 서울시의원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의원님과 방문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의회 의원들과 클란탄주 개발공사 자회사인 인프라퀘스트(Infraquest) 이사진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를 찾은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및 인프라퀘스트 이사진과 임직원이 포함된 방문단을 만나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소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단에는 ▲Dato‘ Sr. Mohd Apandi Bin Mohamad(다토 스리 모하맛 아판디 빈 모하맛) 이사, 전 말레이시아 국회 상의원 ▲W Hassan Bin W Ibrahim(더블유 하산 빈 더블유 이브라힘) 이사, 전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Saiful Adli Bin Abu Bakar(사이풀 아들리 빈 아부 바카르) 이사 ▲YB Nor Sham Bin Sulaiman(와이비 노르 샴 빈 술라이만) 이사, 현직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YB Mohd Huzaimy Bin Che Husin(와이비 모하맛 후자이미 빈 체 후신) 이사, 현직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Mohd Hayyul Iltizam Bin Othman(모하맛 하이율 일티잠 빈 오스만) 대표 등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Lawatan Kerja Infra Quest Sdn Bhd ke Korea Selatan Tahun 2025(인프라퀘스트 Sdn Bhd 한국 방문 업무 교류 2025)’라는 이름으로 지난 19일 방문해, 오는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서울시의회 방문은 그 일정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클란탄주는 말레이시아를 구성하는 13개 주 가운데 하나로 최근 도시 인프라와 개발 프로젝트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한국의 발전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자국 개발 전략에 접목하기 위함이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만남을 통해 서울특별시의회와 클란탄주 의회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우수 정책과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의원을 비롯한 방문단의 서울시의회 방문은 아이수루 서울시의원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아이수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다문화 비례대표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 임기 만료 앞둔 대구 공기업 대표 3명 직무대행 재임용

    민선 8기 출범 직후 임명된 대구시 산하 공기업 대표 3명이 직무대행으로 다시 임명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 산하 공기업 대표 4명 중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등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직무대행으로 재임명된다. 임금 등 처우도 바뀌지 않는다. 당초 이들의 임기는 오는 30일까지였다. 이들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취임 직후 임원 추천위원회 등 공모 절차를 거쳐 2022년 10월 1일 임명됐다. 대구시는 지방선거를 9개월 앞둔 시점에 신임 사장을 새로 선임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 새 사장이 차기 시장과 정치적 철학 등이 맞지 않는다면 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 시민 안전과 직결된 이들 공기업의 컨트롤 타워를 비워 놓는다는 부담도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시정이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는 점을 감안했다”며 “조직을 최대한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 투명·책임성 기반으로 시민 소통 강화[공기업 경영대상]

    투명·책임성 기반으로 시민 소통 강화[공기업 경영대상]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단순한 도시개발 사업을 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비전으로 삼아 경영투명성 강화, 시민과의 소통 확대, 공정한 업무 수행, ESG 체계 구축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안전사고 제로와 부패 비리 제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한 공기업 운영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경영 철학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에 나섰으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과 ESG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경영을 실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역상생과 시민안전 강화가 핵심이었다. 성남 마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였고,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기부와 봉사활동 확산 등도 활발히 이어졌다. 시민 안전 캠페인, 재난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망도 촘촘히 구축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신뢰 경영을 강화했다. 윤리·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내부 통제와 평가 지표를 개선해 책임 있는 공기업 운영을 정착시킨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희석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민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성과가 공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보상·분양 서비스 ‘만족도↑’[공기업 경영대상]

    찾아가는 보상·분양 서비스 ‘만족도↑’[공기업 경영대상]

    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젝트와 사회공헌 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개발공사는 찾아가는 보상·분양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장거리 거주 고객들을 위해 출장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신규 공동주택사업 추진 시에는 지역 전문가, 시민사회, 지방의회, 주민 등으로 지역사회 의견수렴 대표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음성 휴먼 스마트 밸리 조성사업의 경우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이다.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선임기능대리인제와 근로자가 위험요인을 발굴해 작업 중지를 요구할 수 있는 근로자 작업중지권도 시행 중이다. 안전건의함도 운영한다.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도모를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운영한다. 사회적 약자 기업 등의 판로지원 및 시장 진입을 위해 상생지원관 제도도 도입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자녀 가정 사랑의 집 짓기 사업도 벌인다. 지난해 영동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주거복지협동조합 등과 손잡고 영동군의 9남매 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충북지역의 잊힌 위인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도 전개한다.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선시대 문신인 최명길 선생과 그의 손자인 최석정 선생의 묘소를 정비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계약 사전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연간 동일 업체 5회 이하로 제한하는 수의계약 상한제도도 도입했다. 이런 노력 등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사 이래 최고점인 88.5점을 받았다. 지난해 전화 친절도 조사에선 전년보다 1.08점 높은 92.88점을 기록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혁신·현장·섬김·열린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도민행복지수를 높이는 으뜸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제1회 공기업 경영대상, 100여개 기관 중 13개 선정… 경영 혁신·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하다

    제1회 공기업 경영대상, 100여개 기관 중 13개 선정… 경영 혁신·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하다

    서울신문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 전국 100여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3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를 발굴,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위원단은 변화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지방공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전환, 지역상생 등에서 공공성과 혁신을 동시에 실현한 성과를 집중 평가했다. 종합대상은 하남도시공사가 차지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도시개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정착시켰고 주택공급·상업시설 유치·사회공헌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경영혁신대상은 대형 공연 유치와 스마트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으로 도시 브랜드를 끌어올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수상했다. ESG경영대상은 체육·문화·교통 인프라 확충과 개발사업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한 구리도시공사, RE100(재생에너지 100%) 경영대상은 회생에너지 재사용 시스템 등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 인천교통공사가 받았다. 지방공기업 최초로 태양광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모델을 도입한 파주도시관광공사는 RE100 경영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디지털경영대상), 성남도시개발공사(사회공헌경영대상), 충북개발공사(고객만족경영대상), 김포도시관리공사(지역상생경영대상), 서울신용보증재단(지역상생경영우수상), 경북신용보증재단(디지털경영우수상), 서울교통공사(ESG경영우수상) 등이 수상했다.
  • 공기업 공공성·효율성 제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공기업 경영대상]

    공기업 공공성·효율성 제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공기업 경영대상]

    서울신문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헌신하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산하 262개 공기업·기관을 응원하고자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편익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을 발굴해 선도적 사례를 널리 알리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접수된 100여개 지방공기업·기관을 놓고 두 차례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후보 기업들의 공적조서를 검토해 행사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기관을 걸러냈습니다. 그리고 수상 후보에 대한 적합성을 엄정하게 심사했습니다. 그 결과로 ▲종합 대상(행안부장관상) 하남도시공사 ▲경영혁신 대상 고양도시관리공사, 우수상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ESG경영 대상 구리도시공사, 우수상 서울교통공사 ▲지역상생경영 대상 김포도시관리공사, 우수상 서울신용보증재단 ▲RE100경영 대상 인천교통공사, 우수상 파주도시관광공사 ▲고객만족경영 대상 충북개발공사 ▲디지털경영 대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우수상 경북신용보증재단 ▲사회공헌 대상 성남도시개발공사 등 7개 분야에서 우수한 13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수상한 지방공기업들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노력을 이어 감으로써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모든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서울신문 주최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성료

    서울신문 주최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성료

    서울신문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방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편익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위원단은 접수된 1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종합대상은 하남도시공사, 경영혁신 대상은 고양도시관리공사, ESG경영 대상은 구리도시공사, 지역상생경영 대상은 김포도시관리공사, RE100 경영대상은 인천교통공사, 고객만족 대상은 충북개발공사, 디지털 경영 대상은 경기도과학진흥원, 사회공헌 대상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석환 국민대 행정법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수상 기관들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모범적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수 서울신문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공기업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가치를 창출하는 기관”이라며 “서울신문은 ESG 경영과 지역 상생 등 우수한 성장 모델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를 대표해 참석한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도 “지역 공기업이야말로 대한민국 혁신의 주역”이라며 “정부도 균형 성장과 국가 발전을 위해 지방 공기업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공기업이 대한민국 혁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경영 사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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