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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일 “영화인, 딴따라 아닌 종합예술인… 50년 영화인생 자부심”

    신성일 “영화인, 딴따라 아닌 종합예술인… 50년 영화인생 자부심”

    “영화 하는 사람들은 딴따라가 아닙니다. 영화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종합예술입니다.”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인 신성일(80)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종합예술 속의 한가운데 있는 영화인이라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자긍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예전에 악극단이 광고를 할 수가 없어 나팔을 치면서 호객 행위한 것에서 나온 단어가 딴따라인데 난 그 소리를 제일 싫어한다”며 1960년대 후반 촬영차 부산에 왔다가 자신을 딴따라라고 부른 청년에게 사과를 받아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이다. 대표작 8편을 상영하는 회고전 ‘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이 열리고 있다. 1960년 신상옥 감독의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그는 1960, 70년대 한국에서는 미국의 제임스 딘, 프랑스의 알랭 들롱을 넘어서는 당대 최고 스타였으며 2013년 ‘야관문:욕망의 꽃’까지 5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회고전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신성일은 “‘언제 해야 한다’는 시기는 없다. 나이도 팔십이 됐고 50년 넘게 연기했으니 지금이 딱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이만희 감독과 함께한 ‘만추’(1966)를 꼽았다. 그는 “우리나라의 순수한 영화 시나리오로나 영상으로나 최고의 작품”이라고 돌이켰다. 현재 ‘만추’의 필름이 국내에는 남아 있지 않은데 과거 신상옥, 최은희 부부에게서 북한에는 필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북한에서 빌려와서라도 이만희 감독의 진가를 보여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만추’에 버금가는 작품으로 이만희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휴일’(1968)을 언급하며 홍상수 감독의 부모와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제작자 전옥숙과 영화사 대표 홍의선 두 분의 아들이 홍상수”라며 “저희 어머니와 홍상수 어머니가 자매처럼 지냈다. 그 아이를 볼 때마다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난다”고 했다. 최근 폐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신성일은 영화제 개막식과 사진전, 한국영화 회고의 밤 등의 일정을 비교적 정정한 모습으로 소화하고 있다. 이날도 기자회견에서 1시간 가까이 서서 이야기를 했다. 그는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가 기적적이라고 한다. 이제는 치료를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어려서부터 체력 관리를 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성일은 ‘행복’, ‘바람이 그린 그림’ 등의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요즘 우리 영화의 흐름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드라마도 막장이고 영화는 맨날 복수 이야기다. 사내들만 나오니 따뜻하지도 않다. 그래서 나는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13일 밤 열린 한국 영화 회고전의 밤 행사에서는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강우석, 강제규, 이원세, 김수용, 이두용 감독을 비롯해 이해룡, 김희라, 안성기,윤정희, 거룡, 허기호, 김국현, 태일, 박동용, 현길수 등 영화계 선후배 동료 200여명과 만나 감격스러워했다. 신성일은 그 자리에서 “여러분 덕택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당당하게 비루하지 않은 배우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시진핑 체제 강화 명기…‘시코노믹스’ 시대 예고

    시진핑 체제 강화 명기…‘시코노믹스’ 시대 예고

    시 주석 업적 찬양 문구 수정 쑨정차이 등 12명 당적 박탈 중국 시진핑(習近平) 1기 체제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중국 공산당 중추인 중앙위원회는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제18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7중전회) 폐막식을 갖고 시진핑 주석 1기를 총결산하는 한편 집권 2기를 여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1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7중전회에서 결정된 것은 크게 3가지다. 우선 시진핑 1인 체제 강화를 위한 당장(당헌) 수정안이 통과됐다. 중앙위원회는 당장 수정과 관련해 공보를 통해 “중앙 정치국은 지난 1년 동안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대표론, 과학발전관을 견지했으며,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담화 정신과 치국이정(治國理政)을 철저히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 주석의 지도 이념인 ‘치국이정’이 당장에 명문화됨을 확인한 것이다. 공보는 또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이라는 ‘5위 일체’, 샤오캉 사회 건설, 개혁 심화, 의법치국, 종엄치당이라는 ‘4개 전면’을 추진했다”고 밝혀 치국이정의 구체적 내용도 재확인했다. 다만, 시 주석의 지도 이념이 시진핑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시진핑 사상’으로 명기돼 ‘마오쩌둥 사상’과 ‘덩샤오핑 이론’의 반열에 오를지는 밝히지 않았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당대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소식통은 “당장 수정은 시진핑 이름 명기와 무관하게 권력 강화로 귀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7중전회에서는 시 주석이 당대회 개막식에서 낭독할 업무보고도 심의·의결했다. 업무보고는 시 주석의 집권 1기 성과를 평가하고, 2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시 주석이 리커창 총리가 관장하던 경제 분야까지 총괄해 ‘시코노믹스’(시진핑+이코노믹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특히 중앙위원회는 지난 5년을 평가하는 대목에서 ‘극히 평범하지 않았던 5년’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기존의 ‘평범하지 않았던 5년’이란 표현에 변화를 주며 시 주석의 업적을 찬양한 것이다. 중앙위는 또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 추세가 이미 공고화되고 발전했다”고 밝혀 시 주석의 최대 치적인 반부패 사정을 높게 평가했다. 7중전회는 또 부패 혐의로 낙마한 쑨정차이 전 충칭시 서기, 황싱궈 전 톈진 시장 등 12명에 대한 당적 박탈을 최종 확인했다. 이로써 시 주석 집권 1기 동안 부패 혐의로 낙마해 당에서 제명된 중앙위원과 후보위원의 수는 35명이 됐다. 이는 지난 20년간 낙마한 중앙위원·후보위원 숫자보다 많은 것이다. 중앙위는 공석이 된 중앙위원 자리에 시 주석의 저장성 서기 시절 비서장을 지낸 리창 장쑤성 서기 등을 앉혔다. 19기 당 중앙을 구성할 새 중앙위원 200여명은 2287명의 당대표(대의원)가 당대회에서 선출한다. 이번 7중전회는 왕치산 중앙기율위 서기의 유임 여부를 포함해 시진핑 집권 2기를 이끌어 갈 정치국 상무위원 개편도 논의한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文 ‘영화 메시지’… “부산영화제 지원하되 간섭 않겠다” 힘 실어줘

    文 ‘영화 메시지’… “부산영화제 지원하되 간섭 않겠다” 힘 실어줘

    ‘블랙리스트 안된다’는 의도 담겨 여성문제 다룬 영화 ‘미씽’ 관람판도라 → 탈핵·재심 → 적폐청산결정적 순간마다 영화로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개막 나흘째를 맞은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깜짝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영화제를 과거 위상으로 되살리겠다. 정부도, 시도 초기처럼 힘껏 지원하되 운영은 영화인에게 맡기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살리면 된다”고 밝혔다.●‘다이빙벨’ 파문에 부산영화제 직격탄 문 대통령의 발언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다이빙벨’ 상영 금지 파문으로 몸살을 앓았던 부산영화제를 회생시키려는 영화인들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는 한편 박근혜 정부가 저지른 ‘문화계 블랙리스트’ 같은 일이 되풀이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현직 대통령이 개막식이 아닌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아 영화인이나 관객들과 스킨십을 갖는 일정을 소화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부산센텀시티의 한 중식당에서 영화인, 영화 전공 학생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부산영화제가 성장한 배경을 생각하면 정부도, 부산시도 적극 지원하더라도 철저히 간섭하지 않았다. 영화인에게 맡겨 독립적, 자율적으로 운영토록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몇 년간 (보수정권에서) 좌파영화제라고 해서 지원을 빌미로 정부와 부산시가 간섭했다. ‘다이빙벨’ 상영을 계기로 아예 영화제 자체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국고지원금이 반 토막 나고, 영화제가 위축됐다”고도 했다.●배우 공효진·엄지원 등과 오찬 간담회 간담회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앞서 문 대통령이 관람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이언희 감독, 배우 엄지원·공효진씨, 부산 지역 영화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이 끝나자마자 식당 종업원이 “식사 주문 받겠습니다”라고 해 참석자 전원이 웃음을 터뜨렸다. 도 장관이 짜장면을 주문하고, 배우 공효진씨가 “모두 짜장면으로 주시면…”이라고 하자, 문 대통령은 “아니요, 자유롭게 시키죠”라며 ‘굴짬뽕’을 주문해 또 한번 폭소가 터졌다. 문 대통령은 앞서 ‘미씽’을 관람하고 감독, 출연진과 GV(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했다. 영화는 이혼 후 딸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던 워킹맘(지선)이 조선족 보모(한매)가 딸을 데리고 사라지자, 보모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마주하게 된 한국사회의 부조리를 그렸다. 문 대통령은 “지선과 한매가, 고용인·피고용인이기도 하고 가해자·피해자의 관계이기도 한데 결국 두 여성이 같은 처지에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 같다. ‘사라진 여자’라는 제목도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소외되고, 목소리가 사라졌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간 문 대통령은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영화를 관람하고 정치적 메시지를 전해 왔다. 지난해 12월 원전 재난을 다룬 ‘판도라’를 보고 “신고리 5, 6호기 건설을 취소시키고 탈핵·탈원전 국가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2월에는 사법 피해 사건을 다룬 ‘재심’을 보고 “사법이 힘없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제도가 못 되는 것이 우리가 청산해야 할 오랜 적폐 중의 적폐”라며 ‘적폐 청산’을 강조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신성일, 강수연 “영화 역사의 뿌리이자 든든한 기둥” 행사 봤더니..

    신성일, 강수연 “영화 역사의 뿌리이자 든든한 기둥” 행사 봤더니..

    배우 강수연이 신성일을 언급했다.13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영화스틸 사진전 ‘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의 일환으로 주최됐으며, 1960년대부터 활약했던 영화스타 신성일의 주요 참여작 스틸사진을 전시하는 야외행사다. 이 자리에는 신성일을 비롯해 한국영상자료원장 류재림,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 영화감독 김수용, 이원세, 이장호 등 다양한 영화계 인사가 참여해 사진전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축사를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신성일은 오늘날 대한민국 영화 역사의 뿌리이자 든든한 기둥이다. 소중한 영화인이자 스타인 신성일 선생님을 모시고 화려한 사진전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성일 역시 “500편 이상 영화 주인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 혼자가 아닌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신성일은 ‘맨발의 청춘’(감독 김기덕, 1964), ‘길소뜸’(감독 임권택, 1985), ‘만추’(감독 이만희, 1966) 등 5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영화사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신성일 회고전은 13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및 남포동 BIFF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드카펫위 뒷모습도 후끈

    레드카펫위 뒷모습도 후끈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달궜다.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서신애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또한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MC를 맡은 윤아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를 발산했다. 레이스 소재가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거기에 청순한 단발머리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유인영은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롱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과감한 옆트임으로 긴 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올해 상영작은 초청작 75개국, 298편이 마련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인영, 블랙 드레스에 슬리퍼 매치? ‘패션의 완성은 신발’

    유인영, 블랙 드레스에 슬리퍼 매치? ‘패션의 완성은 신발’

    배우 유인영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의 완성은... 신발인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직전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어깨를 드러낸 깔끔한 블랙드레스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구두 대신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여교사’에 출연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질투를 그린 작품이다. 유인영은 극 중 이사장 딸 ‘혜영’ 역을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신애 드레스, 엄마도 봤을까?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엄마’

    서신애 드레스, 엄마도 봤을까?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엄마’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평소 이미지와 다른 드레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 미모가 재조명됐다.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신애의 어머니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신애는 지난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드레스는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신애는 2004년 CF ‘서울우유’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완벽하세요”, “어머님입니까? 여배우 인 줄”, “엄마가 너무 예뻐서 서신애도 질투할 듯”, “이번에 드레스 예쁘더라”, “서신애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로 만나는 무용의 아름다움…제1회 서울무용영화제

    영화로 만나는 무용의 아름다움…제1회 서울무용영화제

    1회 서울무용영화제(조직위원장 박일규, 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오는 11월 3~5일 서울 중구 명보극장과 필동 문화예술공간예술통 코쿤홀에서 열린다.영상예술포럼과 서울신문사가 주최, 서울무용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영상예술에 무용예술을 담아낸 작품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최초 무용영화제다. 영화제 측은 “국내 관객에게는 다소 낯선 무용영화를 소개하고 나아가 새로운 장르의 영상예술이자 무용예술인 무용영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개막작은 미국 현대무용가 로이 풀러의 이야기를 다룬 극영화 ‘더 댄서’(감독 스테파니에 디 쥬스토)가 선정됐다. 영화는 배우를 꿈꾸던 한 시골 소녀가 프랑스의 스타 무용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한다. 또 아름다운 무용수의 춤을 거부하고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시각적 이미지를 재현해내는데 집중해 당시 문화예술계에 큰 충격과 파장을 일으킨 그녀의 춤을 담았다. 이 영화는 세계 무용계의 역사적 인물인 로이 풀러와 이사도라 던컨의 관계를 다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두 무용가의 인연과 갈등을 드러낸다. 감독의 첫 데뷔작임에도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올해 세자르 영화제에선 의상상을 수상했다.영화제 폐막작으로는 베토벤 교향곡 No.9이 모리스 베자르의 안무로 재현되는 과정을 그린 ‘댄싱 베토벤’(감독 아란사 아귀레)이 선정됐다. 영화는 춤과 음악의 절묘한 관계와 그 속에서 꽃피는 예술적 상상력, 춤에 대한 무용수들의 열정과 삶의 성찰을 총체적으로 담아냈다. 이밖에도 독일 안무가 피나 바우쉬의 삶을 재조명한 ‘댄싱 드림즈’, 무용영화 고전 ‘분홍신’, 무용수들의 화려한 면모와 대비되는 무대 뒷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빛과 그림자’를 상영한다. 감독과의 대화와 워크숍 등 부대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영화제 개막식은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진다.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출품작을 심사 중이며,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작품 중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작에는 각각 상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수여한다. 정의숙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자극적인 영상과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하는 상업영화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영상미학을 통한 예술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영화제로 서울무용영화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예술 장르에서 미디어 활용은 보편적인 현상이 됐고, 무용 역시 영상미디어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자문위원을 맡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국내에서는 처음 접해보는 영화제 형식이라 기대가 크다. 앞으로 이 영화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윤아, 단발병 유발자 등극 ‘러블리 매력 끝판왕’

    윤아, 단발병 유발자 등극 ‘러블리 매력 끝판왕’

    윤아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BUDAPEST♥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검은색 베레모를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자른 듯한 단발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아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 윤아는 이날 배우 장동건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BIFF 레드카펫 휩쓴 여배우들..서신애 드레스-윤아 단발 [부산국제영화제]

    BIFF 레드카펫 휩쓴 여배우들..서신애 드레스-윤아 단발 [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서신애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또한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MC를 맡은 윤아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를 발산했다. 레이스 소재가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거기에 청순한 단발머리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유인영은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롱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과감한 옆트임으로 긴 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올해 상영작은 초청작 75개국, 298편이 마련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신애 드레스 화제, 윤찬영과 다정한 투샷 “Make my night”

    서신애 드레스 화제, 윤찬영과 다정한 투샷 “Make my night”

    배우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e my night. #당신의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신애가 배우 윤찬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오는 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윤찬영 분)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서신애는 종욱의 유일한 친구 ‘주미’ 역을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떤 정치적 상황에서도 영화제 주인은 관객”

    “어떤 정치적 상황에서도 영화제 주인은 관객”

    영화인들, 외압·블랙리스트 비판 75개국에서 298개 작품 상영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배우 장동건과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유리정원’(신수원 감독)의 문근영을 비롯해 손예진, 조진웅, 문소리, 김래원 등 여러 배우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등장해 국내외 관객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특히 미국의 올리버 스톤, 중국의 리샤오펑, 이란의 바흐만 고바디 등 세계 유명 거장 감독들도 레드카펫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개막작 ‘유리정원’ 상영을 시작으로 부산은 열흘간 영화의 바다에 빠져든다. 이번 영화제에도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의 여파가 전해졌다. 신수원 감독은 이와 관련, “제 영화에도 4대강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만약 그 당시 제 영화를 틀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저는 운 좋게 피해갔지만 앞으로도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영화제가 외압으로 시련을 겪었지만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영화인들을 발굴하는 영화제는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수연 집행위원장도 “어떤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영화제의 주인은 영화와 관객”이라며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 존재하고 아름다운 영화들이 존재하는 한 영화제는 지켜져야 한다. 부산영화제는 그 정신을 잃지 않는 영화제로 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는 월드프리미어 부문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을 비롯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등 모두 75개국에서 298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홍지민 기자 icaurs@seoul.co.kr
  • [올가을, 자치구 ‘3색 유혹’] 역사여행 떠나는 중구

    [올가을, 자치구 ‘3색 유혹’] 역사여행 떠나는 중구

    주말인 오는 21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일대에서 예술문화 축제가 열린다. 장충체육관 뒤편에서 다산 팔각정에 이르는 1㎞ 중 600m에 해당하는 구간이다.중구는 올해 호텔신라와 함께 ‘다산성곽길, 바람과 함께 걷다’라는 테마로 축제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달빛순성놀이, 가을 콘서트, 스몰웨딩,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조선 시대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다산성곽길에서 펼쳐진다. 스몰웨딩은 호텔신라가 무료로 예식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2012년 유엔 공식행사, 2015년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 등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한국의상 백옥수’에서 한복패션쇼를 위한 의상을 제작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학생들이 모델로 나서 조선 전통 복식과 새롭게 재해석된 우리 옷을 선보인다. 성곽길과 어우러지는 한복의 자태가 기대를 모은다. 금난새의 뉴월드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향연은 성곽길을 물들인다. 한양도성 해설사의 안내로 다산성곽길과 축제 전반을 돌아보는 ‘한양도성 도슨트 투어’도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총 4회 이뤄진다. 회당 참가인원은 20명이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가 저무는 오후 5시 45분부터는 청사초롱 순성놀이가 시작된다. 발광다이오드(LED) 청사초롱을 들고 다산성곽길을 따라 내려오며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곱게 늘어선 다산성곽길에서 한양도성의 가치와 추억을 선사할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종로, 박물관 가기 좋은날

    서울 종로구가 지역 내 풍부한 박물관 인프라를 이용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017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에 있는 20여개 사립박물관 가운데 18개가 참여했으며, 민화, 쇳대, 떡, 상례문화, 짚풀 공예, 기와, 궁중의상, 어린이 한복 등으로 기획 전시 및 체험행사를 한다. 17일 세검정로에 있는 쉼박물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쉼박물관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평소 우리 조상들이 가졌던 죽음에 대한 의미를 재해석하고 상여가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 주제는 ‘아름다운 상례문화 속으로’다. 가회민화박물관에서는 민화 기획 전시와 함께 민화 부채 그리기, 민화 에코백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삼성출판박물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사용한 우리 민족의 출판·인쇄 문화를 한눈에 구경할 수 있다. 쇳대박물관은 ‘삶을 수호하는 빗장’이라는 이름의 전시를 기획했다. 쇳대는 열쇠의 우리말 방언이다. 유금와당박물관에서는 기와 전시를,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 어린이 한복을 전시한다. 동주민센터마다 50% 할인 티켓을 비치했다. (02)723-0190.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신애 드레스, 제2의 오인혜? ‘파격 드레스 선택 이유’ [부산국제영화제]

    서신애 드레스, 제2의 오인혜? ‘파격 드레스 선택 이유’ [부산국제영화제]

    서신애 드레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노출이 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2004년 6세 나이에 우유 CF로 데뷔,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사랑을 받았던 그의 다소 파격적인 모습은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서신애 측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레스는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고른 것이다”며 “서신애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랐다”고 전했다. 성숙한 분위기의 의상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그간 서신애는 수차례 방송·인터뷰 등을 통해 아역 배우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서신애는 지난 7월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며 “동네 마트를 지나가는데 할머니가 제게 길을 물으셔서 알려드렸다. 근데 저한테 ‘초등학교 몇 학년?’이라고 물으시더라. 조금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올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간 75개국에서 초청된 30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수는 지난해(69개국 299편)와 비슷하다. 개막작은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이며,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다.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작품이 선정된 것은 영화제 출범 이래 처음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인영, “다이어트 비결? 밥 대신 고기” 172cm 우월한 각선미

    유인영, “다이어트 비결? 밥 대신 고기” 172cm 우월한 각선미

    유인영이 시원한 각선미로 화제다.배우 유인영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날 유인영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트임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영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식습관이 재조명 된 것. 유인영은 앞서 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유인영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저는 거의 군것질을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과자나 빵 같은 것들도 안 먹는다.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또 정말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밥 대신 고기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간 75개국에서 초청된 30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수는 지난해(69개국 299편)와 비슷하다. 개막작은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이며,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다.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작품이 선정된 것은 영화제 출범 이래 처음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신애 드레스, 아역 출신 배우의 이유있는 변신 ‘여유로운 포즈’

    서신애 드레스, 아역 출신 배우의 이유있는 변신 ‘여유로운 포즈’

    서신애(20)의 파격 드레스가 화제다.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서신애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오는 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윤찬영 분)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술의 광진

    예술의 광진

    국내 젊은 예술가들이 젊음의 거리에 모여 팝아트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오는 14~15일, 서울 광진구 2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 나루아트센터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17 제2회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에서다.광진구는 “광진문화재단이 민간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아 이번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아트의 대중화를 선언하다!’라는 주제로, 젊은 아티스트들이 주축이 돼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팝아트 문화축제를 펼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14일 오후 1시 나루아트센터 광장 특설무대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기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30여명의 국내 유명 젊은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스트리트 팝아트 갤러리 쇼’, 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광진아트마켓·건대프리마켓’, 아트와 공연이 하나 되는 ‘인디팝아트 콜라보 쇼’ 등이다. 아티스트들이 실시간 관객들 앞에서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페인팅 쇼’, 팝아티스트들의 작품과 그들의 작품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팝! 아트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김 구청장은 “관람객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팝아트 작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팝아트 페스티벌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 문화도시 광진을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시진핑 사상’ 못박기…마오쩌둥 반열 오를까

    ‘시진핑 사상’ 못박기…마오쩌둥 반열 오를까

    18일 당대회 안건 사전 심의 당헌에 시진핑 이름 명기 쟁점 쑨쩡차이 등 당적 처분 논의도11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운영하는 베이징의 징시(京西) 호텔은 경계가 삼엄했다. 공산당 권력의 중추인 20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이날부터 18기 제7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7중전회)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중앙위원들은 대부분 부장(장관)급 이상 국가 고위직과 성장 이상 지방 지도자들이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7중전회는 시진핑 집권 1기를 뜻하는 공산당 18기의 해산과 집권 2기인 19기를 준비하는 회의이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확정될 대부분의 안건이 7중전회에서 먼저 심의된다. 바야흐로 ‘시진핑 2.0시대’가 7중전회를 기점으로 태동하는 셈이다. 7중전회의 하이라이트는 시 주석이 지난 5년 확립한 지도이념인 ‘치국이정’(治國理政)이 ‘마오쩌둥 사상’·‘덩샤오핑 이론’처럼 ‘시진핑 사상’으로 명문화돼 헌법에 우선하는 당장(당헌)에 삽입되느냐, 아니면 장쩌민의 ‘3개 대표’와 후진타오의 ‘과학발전관’처럼 이름은 삭제된 채 지도이념만 명기되느냐이다. 이는 시 주석이 중국 역사에서 어느 반열에 오르느냐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치국이정’은 시 주석이 확립한 ‘4개 전면’(샤오캉사회 건설, 개혁심화, 의법치국, 종엄치당)과 ‘5위 일체’(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를 말한다. 중앙위원들은 ‘시진핑 사상’ 명문화를 놓고 7중전회 기간에 치열한 정치투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사상으로 명기하는 것은 사실상 마오쩌둥처럼 종신제의 길을 트는 것과 같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날 신화통신과 인민일보 등은 ‘18대 이래 마르크스주의 이론연구 및 건설 작업 기록’이라는 장문의 글을 일제히 발표했다. 홍콩 명보는 이를 두고 “시진핑의 지도이념과 마르크스주의의 연관성을 집중 분석한 것으로, ‘시진핑 사상’ 명기를 위한 군불 때기’라고 분석했다. 7중전회는 시 주석이 당대회 개막식에서 지난 1년 동안 선출된 2287명에 이르는 대표(대의원)들에게 제시할 정치(업무)보고도 심의·의결한다. 시 주석의 정치보고에는 집권 2기의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또 차세대 리더였다가 낙마한 전 충칭시 서기 쑨정차이 등 지난 1년 사이 낙마한 중앙위원 10명의 당적 처분도 7중전회에서 이뤄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 주석 집권 이후 34명의 현직 중앙위원과 후보위원이 기율 위반으로 낙마했다. 이는 지난 20년 동안 낙마한 숫자보다 많은 것으로, 시 주석의 반부패 드라이브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알 수 있다. 7중전회가 끝난 직후 열리는 19차 당대회에서는 19기 중앙위원들이 새로 선출된다. 이들이 25명의 정치국 위원을 뽑고, 정치국 위원들은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7명의 상무위원을 뽑는다. 시 주석의 후계자가 포함될 가능성이 큰 새 상무위원의 면면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19기 1중전회에서 공개된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아세안 10개국 언론인 30여명 부산 방문…교류 확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언론인들이 부산 등 한국을 방문해 한국과의 교류 확대에 나선다. 부산시는 외교부 주최의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아세안 10개국 언론인 3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세안 언론인들은 14일부터 17일까지는 강릉과 평창을 둘러보고 이어 17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을 방문한다. 부산시는 이번 교류사업의 첫 방문지가 부산인 만큼 아세안 언론매체에 글로벌 도시 부산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와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 아세안 언론인들은 지난달 문을 연 아세안문화원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를 방문해 한국과 아세안 협력사업의 성과를 살펴본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하나인 FLY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두 지역 간 문화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들은 또 송도해수욕장, 해운대, 광안리, 기장 등 부산의 바다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와 누리마루,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F1963 등 부산 관광 명소를 살펴보고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박우근 부산시 대변인은 “2017년은 아세안 창설 50주년과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인 만큼 아세안과 부산이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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