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개도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1조 달러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자랑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해리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평등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038
  • 중국서 길이 40㎝짜리 거대 민물조개 잡혀

    국내 바다에서는 좀처럼 큰 조개를 볼 수 없지만,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에는 대왕조개와 같이 2m가 넘는 조개도 존재한다. 모든 생명의 어머니인 바다에는 대왕조개 뿐만 아니라 대왕오징어 등 여러 가지 거대한 생물이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중국에서는 엄청나게 큰 민물 조개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중국 현지 매체 중화망(中华网)에 따르면, 며칠 전 중국 허베이성(省) 잉청시(市)에 있는 우지(吴集) 마을에서 68세 남성이 가로 길이만 무려 40㎝에 달하는 민물 조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우쐉당(吴双垱)이라는 이름의 이 주민은 이 마을 연못에서 우연히 이 민물 조개를 발견하고 캐낼 수 있었다. 조개의 크기는 가로, 세로, 폭이 각각 40, 23, 13㎝에 달하며 무게도 5㎏이나 나갔다. 홍합과에 속하는 이 조개는 우리나라에서 펄조개로도 알려졌다. 펄조개는 보통 길이 8㎝ 정도에 불과하다. 식용이 가능하며 중국에서는 방분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또한 이 조개 속에는 펄조개라는 이름처럼 진주가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를 잡은 우쐉당은 “희귀한 것이니 먹을 생각은 물론 잡아서 진주를 빼낼 생각도 없다”고 말하며 보존할 뜻을 내비쳤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개, 고양이도 꿈을 꾼다…꿈 속 주인공은?

    개, 고양이도 꿈을 꾼다…꿈 속 주인공은?

    인간 최고의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도 꿈을 꿀까? 최근 미국 하버드 의대 데이드레 바렛 박사가 개가 만약 꿈을 꾼다면 주인 꿈을 꿀 가능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일반적으로 인간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꿈은 당사자의 증언이 아니라면 그 내용을 알 수 없다. 과학적으로 인간이 꿈을 꾼다는 증명은 급속 안구 운동수면(Rapid eye movement, REM) 상태에서 드러난다. 꿈은 대부분 REM 단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 흥미로운 점은 REM 단계는 인간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포유류 역시 인간과 비슷한 수면 패턴을 보이며 REM 단계를 겪는데 이 상태의 동물 역시 꿈을 꾼다는 가설이 믿을만한 추측이다. 그렇다면 한 발 더 나아가 개도 '개꿈'을 꿀까? 이에 대해 바렛 박사는 "개는 일상적인 꿈을 꿀 가능성이 높다"면서 "보통 개가 주인과 항상 붙어있기 때문에 당신의 얼굴이나 기뻐하는 것, 놀리는 것 등 현실에 대한 꿈을 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개가 자면서 다리를 찬다면 이는 달리는 꿈을 꾸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월 영국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연구결과와 비슷하다. 당시 스탠리 코렌 박사 연구팀은 잠든 개의 수면패턴을 분석한 결과 개들은 보통 잠을 자기 시작한 지 20분 정도 지났을 시점부터 꿈을 꾸는 단계에 들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나 오랫동안 꿈을 꾸는지는 몸집에 따라 달라졌다. 대형견들은 한번 꿈을 꾸면 최대 10분정도 꿈을 꾸는 대신 빈도수가 낮았고, 치와와와 같은 소형견은 짧은 꿈을 자주 꾸는 경향이 있었다. 코렌 박사는 "개는 사람과 매우 유사한 수면특성이 나타났으며 뇌파 패턴 역시 비슷했다"면서 "개는 새를 쫓고 차를 따라 다니거나, 밥을 먹고 낯선 사람을 향해 짖는 행동 등 일상적인 꿈을 자주 꾸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잠이 특기인 또다른 반려동물 고양이는 어떨까? 바렛 박사는 "고양이 역시 꿈을 꾼다"면서 "REM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고양이는 점프하거나, 발을 구르거나, 등을 굽히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아마도 꿈 속에서 쥐를 쫓고있는 중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국 저성장 파고 이렇게 넘자] 세상에 없던 소재로 미래 시장의 길 만든다

    [한국 저성장 파고 이렇게 넘자] 세상에 없던 소재로 미래 시장의 길 만든다

    “투명한 플라스틱 하나 개발하자고 10년 넘는 시간과 수백억원의 자금을 투자하는 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만든 플라스틱이 거리의 쇼윈도를 광고판으로, 투명 유리창을 디스플레이 기기로 변신시키죠.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것입니다.” ●남이 만든 길 편하지만 선도자만 성장 가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을 개발했다.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은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강도가 세 수십만 번을 접었다가 펴도 흠집이 나지 않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다. 개발을 담당한 강충석 사업부장은 23일 서울신문에 “현재 스마트폰 전면 디스플레이 소재는 대부분 강화 유리여서 무게가 무거운 것은 물론 잘 깨지는 단점이 있다”면서 “하지만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으로 대체하면 충격에 강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접고 구기는 형태로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좀더 발전해 디스플레이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 8월부터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양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중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연간 2000억원 상당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산업계에도 ‘패스트팔로어’(발빠른 추격자) 전략을 접고 ‘퍼스트무버’(선도자)로 변신하려는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발빠른 추격으로 이미 세상에서 검증된 제품을 양산하는 전략만으로는 더이상 성장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만의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성장이 가능한 시대라며 신기술로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해 뛰고 있는 것이다. 소재·부품 분야에서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최근 노력의 결실들이 나오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처음부터 자신들만의 기술로 제품을 만들지는 못했다. 강 사업부장은 “1990년대 중반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관련 소재를 만든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남의 기술을 따라가기 바빴던 10년이 지나 2000년대 중반이 되자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났다. 무섭게 성장한 중국이 어느새 소재·부품 산업에서 한국 기업의 뒤를 바짝 쫓고 있었던 것이다. 강 사업부장은 “남이 개발한 것을 그대로 만들면 사실 편하고 사업도 안전하지만 그렇게 있다가는 중국이나 다른 개도국들에 따라잡힐 수밖에 없다”면서 “그때부터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보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소재·제품 개발 병행해야 진정한 선도자 효성도 세상에 없던 물건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효성은 2004년부터 최첨단 고성능 신소재 플라스틱인 ‘폴리케톤’ 연구에 착수했다. 2010년부터는 산업자원통상부의 세계 10대 일류소재기술(WPM) 사업 국책 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기도 한 이 연구는 시작한 지 10년 만인 2013년 11월 결실을 맺었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일산화탄소를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로 변환한 폴리케톤은 자동차와 전기전자 분야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쉬운 점도 있다. 신소재 개발과 제품 개발이 함께 진행되지 않은 탓에 아직 시장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미국 화학회사 듀폰은 나일론을 개발하면서 칫솔과 양말, 스타킹 등 이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함께 만들어 시장을 넓혔다. 소재 개발과 함께 제품 개발을 병행해야 진정한 퍼스트무버로 도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효성에서 폴리케톤 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박준형 사장은 “소재 산업이 워낙 보수적인 탓에 아직 시장 개척 단계에 있다”면서 “폴리케톤이 기존 공업용 플라스틱 제품들을 대체하게 되면 부가가치 창출 효과는 1조원, 전후방 산업으로 미치는 효과는 최소 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년내 결과물 없어도 인내심 갖고 투자해야 전문가들은 우리 기업들이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고유의 기업가 정신을 다시 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강태진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교수는 “시장을 바꿀 기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본과 인력도 필요하지만,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인내심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기업가 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효성과 코오롱은 소재산업이라는 부문에 기업이 특화됐을 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가 긴 안목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했기 때문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심영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는 “주요 그룹들은 당장 2~3년 안에 성과가 나오지 않는 기술은 이것이 먼 미래에 우리나라와 기업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도 쉽게 개발하려 들지 않는다”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플레이오프 1차전] LG 히메네스, 드디어 터졌다…NC 해커 공략 선제 솔로포

    [플레이오프 1차전] LG 히메네스, 드디어 터졌다…NC 해커 공략 선제 솔로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가 21일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 0-0으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에릭 해커를 공략해 좌월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LG는 해커에 막혀 6회 2사 후에야 첫 안타를 쳤다. 하지만 히메네스가 홈런포로 분위기를 바꿨다. 히메네스는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해커의 시속 138㎞ 컷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높게 떠 왼쪽 외야 펜스를 향해 날아갔다. 1루로 천천히 뛰며 공의 궤적을 확인하던 히메네스는 공이 외야 관중석에 떨어진 순간, 펄쩍 뛰며 환호했다. 정규시즌에서 26홈런을 친 LG 4번타자 히메네스는 와일드카드 2경기와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홈런을 한 개도 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타율도 0.208(24타수 5안타)로 낮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호쾌한 장타를 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레이오프 1차전, 5회말까지 LG vs NC 0-0 ‘투수전’

    플레이오프 1차전, 5회말까지 LG vs NC 0-0 ‘투수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격돌, 5회말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NC와 LG는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진행 중이다. 5회말까지 양팀은 점수를 한 점도 뽑지 못했다. NC의 선발투수 해커는 5회까지 공 63개를 던지면서 5개의 삼진을 뽑아냈다. 특히 해커는 볼넷 3개만 내줬을 뿐 안타를 1개도 허용하지 않고 LG 타선을 묶었다. LG의 선발투수 소사도 5회까지 70개의 공을 던지면서 3개의 삼진을 잡았다. 4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사사구를 단 1개도 내주지 않으면서 무실점 호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우디 국채 인기 폭발…19조원어치 다 팔렸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채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사우디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등지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달러화 표시 국채 175억 달러(약 19조 7000억원)어치를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JP모건체이스와 HSBC, 씨티그룹 등이 주선한 이번 거래에는 당초 발행 예정 규모의 4배나 웃도는 760억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핫머니(단기자금)가 몰려들어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국채 발행 규모는 당초 기대한 100억~150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국채를 처음으로 발행한 사우디는 올해 초 165억 달러어치의 국채를 발행한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신흥국 사상 최대 국채 발행국에 올랐다. 사우디 국채가 큰 인기를 모은 것은 매력적인 금리 조건 덕분이다. 저금리 구조로 주요국 국채 금리가 제로(0) 또는 마이너스 수준으로 곤두박질친 가운데 사우디는 미 국채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시했다. 사우디가 발행한 국채 금리는 5년물(55억달러) 연 2.58%, 10년물(55억달러) 3.41%, 30년물(65억달러)이 4.62%이다. 미국채 10년물은 이날 1.74% 선에서 거래됐다.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재정의 75%를 석유로 벌어들인 돈으로 충당했다. 하지만 2년 전부터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사우디의 재정적자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3670억 리얄(약 113조 5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재정난에 직면했다. 사우디의 재정적자는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16%인 1000억 달러로 주요 20개국(G20) 중 최대 규모이다. 사우디 정부는 재정난 해소를 위해 국채 발행 외에 석유·유틸리티 보조금 삭감, 정부사업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지난 4월 100억 달러를 대출받았고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 공개도 추진 중이다. FT는 사우디가 국채 발행 등을 통해 재정난을 해소하는 한편, 석유의존도를 낮추는 경제 구조개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절반은 풀린 추장의 저주…클리블랜드, 우승 恨도 풀까

    절반은 풀린 추장의 저주…클리블랜드, 우승 恨도 풀까

    19년 만에 월드시리즈행 감격 무실점 호투 밀러 시리즈 MVP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8년 만에 ‘와후 추장의 저주’를 풀 마지막 결전장에 올라섰다. 클리블랜드는 20일 캐나다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미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원정 5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4승 1패로 1997년 이후 19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4승제)에 진출했다. 이제 클리블랜드는 LA 다저스-시카고 컵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승리 팀을 상대로 1948년 이후 68년 만에 WS 정상에 도전한다. 클리블랜드는 1948년 팀의 두 번째 우승 이후 67년간 WS 정상을 밟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1951년 팀 마스코트인 와후 추장의 색깔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고 표정도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줄곧 WS 정복에 실패하면서 ‘와후 추장의 저주’로 불렸다. 이날 6회 중간 계투로 나서 2와 3분의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클리블랜드의 좌완 불펜 앤드루 밀러(31)가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밀러는 역대 ALCS 6번째로 MVP를 수상한 불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1일 양키스에서 트레이드된 밀러는 ALCS 4경기에 모두 나서 7과 3분의2이닝 동안 단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뽐냈다. 삼진은 무려 14개나 잡았고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NLCS에서는 71년 만에 WS 진출과 108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염소의 저주’ 컵스가 원정 4차전에서 다저스를 10-2로 대파했다. 컵스는 시리즈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00개 절세 도우미’ 모바일 앱, 연말정산 미리 챙겨야 두둑해요

    ‘200개 절세 도우미’ 모바일 앱, 연말정산 미리 챙겨야 두둑해요

    3년간 내역 조회·맞춤 ‘팁’ 제공 공제 예상액 산출은 홈피서 확인 전국 1600만 근로자의 ‘13월의 보너스’인 연말정산에 도움을 줄 국세청의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국세청 홈택스’에서 항목별 공제 요건, 공제 가능한 200개의 절세(節稅) 팁을 조회할 수 있고 최근 3년간의 연말정산 신고 내용도 살펴볼 수 있다. 국세청은 19일 근로자가 미리 절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20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서비스 시기를 1개월 정도 앞당겨 연말까지 남은 2개월여 동안 근로자들이 절세폭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미리보기에서는 올 9월까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대중교통 등의 사용액을 확인해 연말까지의 사용 예상액을 산출하고 소득공제 예상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맞춤형 절세팁도 제공된다. 특히 지난해 근로자가 연말정산한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자동으로 채워 주기 때문에 올해 상황에 맞게 총급여액과 부양가족, 각종 공제 예상금액 등을 수정 입력하면 보다 정확한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이 예상 세액을 토대로 공제 항목별 맞춤형 절세 팁과 유의사항도 제공된다. 최근 3년간 연말정산 신고 내용과 추세가 표와 그래프로 제시돼 비교할 수도 있다.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연말정산 서비스는 내년 1월 정식 개통된다. 올해부터는 홈택스 앱을 통해 2013~2015년 총급여와 결정세액, 납부(환급)세액 등 귀속 연말정산 신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절세 주머니’ 메뉴에서는 비과세 소득과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의료비·교육비 등의 공제 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자가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절세팁’ 100개와 ‘유의팁’ 100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한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를 넘었을 경우에는 사용액의 15%를 공제받는 신용카드보다는 30%를 공제받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면서 “신용카드 등 공제액은 300만원이지만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은 이용액에 따라 각각 최대 100만원씩 추가로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되도록 이를 많이 이용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대구 ‘미소친절’ 이유 있었네

    대구 ‘미소친절’ 이유 있었네

    대구시가 미소친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19일 2·28기념 중앙공원과 대구백화점 앞에서 ‘2016 미소친철의 날’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최광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두식 시민모니터단 회장, 김세환 미소친절 정책자문위원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대구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소친절을 알리는 주제영상물이 3분여 동안 상영된다. 이어 밝고 활기찬 도시이미지 조성에 기여한 시민 5명에게 상장을 준다. 또 시민모니터단과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율동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식후 행사로 거리 캠페인을 한다.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까지 250m를 행진한다.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동참을 유도한다. 미소친절 캐릭터를 새긴 화장지 1000여개도 나눠 준다. 시민들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 미소친절 실천다짐 손편지 릴레이, 미소친절 퀴즈대잔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20일에는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를 연다. 문예회관에서 열리며 200여명이 참가한다. 대상 1팀, 금상 6팀, 은상 7팀 등 모두 40팀에 시상한다. 앞서 18일에는 문예회관에서 미소친절 포럼을 열었다. 문무학 전 대구문화재단 대표가 “대구 미소친절운동의 발자취와 향후 과제’를 주제 발표했다. 대구시가 미소친절의 날 행사 개최 등 미소친절운동에 나선 것은 2011년부터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를 돕고 무뚝뚝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바꿔 보자는 취지였다. 이 운동 전개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절도 의식을 조사한 결과 2011년 100점 만점에 54.3점에서 2013년 57.9점으로 높아졌으며 지난해 65.8점을 기록했다. 미소친절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도 점차 증가해 2011년 121명이던 시민모니터단이 올해는 305명으로 늘어났다. 미소친절 캠페인에도 2011년 482명이 참가했으나 지난해에는 879명으로 급증했다. 김 부시장은 “미소친절 운동은 미소와 친절로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시 미소친절운동 전개…19일 행사 개최 시민 동참 호소

    대구시가 미소친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19일 2·28기념 중앙공원과 대구백화점 앞에서 ‘2016 미소친철의 날’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최광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두식 시민모니터단 회장, 김세환 미소친절 정책자문위원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다. 행사는 대구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소친절을 알리는 주제영상물이 3분여 동안 상영된다. 이어 밝고 활기찬 도시이미지 조성에 기여한 시민 5명에게 상장을 준다. 또 시민모니터단과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율동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식후 행사로 거리 캠페인을 한다.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까지 250m를 행진한다.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동참을 유도한다. 미소친절 캐릭터를 새긴 화장지 1000여개도 나눠준다. 시민들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 미소친절 실천다짐 손 편지 릴레이, 미소친절 퀴즈대잔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20일에는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를 연다. 문예회관에서 열리며 200여명이 참가한다. 대상 1팀, 금상 6팀, 은상 7팀 등 모두 40팀에 시상한다. 앞서 18일에는 문예회관에서 미소친절 포럼을 열었다. 문무학 전 대구문화재단 대표가 “대구 미소친절운동의 발자취와 향후 과제’를 주제 발표했다. 대구시가 미소친절의 날 행사 개최 등 미소친절운동에 나선 것은 2011년부터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를 돕고 무뚝뚝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바꿔보자는 취지였다. 이 운동 전개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절도 의식을 조사한 결과 2011년 100점 만점에 54.3점에서 2013년 57.9점으로 높아졌으며 지난해 65.8점을 기록했다. 미소친절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도 점차 증가해 2011년 121명이던 시민모니터단이 올해는 305명으로 늘어났다. 미소친절 캠페인에도 2011년 482명이 참가했으나 지난해에는 879명으로 급증했다. 김 부시장은 “미소친절 운동은 미소와 친절로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낮 덥고 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주의…일요일 전국에 비

    낮 덥고 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주의…일요일 전국에 비

    토요일인 15일은 낮 기온이 전날보다 올라 다소 덥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여 주의가 당부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6도를 비롯해 전국이 22∼26도에 이른다. 지역에 따라 전날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높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약간 덥고 일교차도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도권·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의 농도를 나타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강원·대전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안개도 주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건조 특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새벽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늦은 밤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내버스서 신문으로 가린 뒤 女승객 추행 40대 징역형

    도심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안에서 10대 여성을 추행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 이범균)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12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2년간 신상정보 공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오후 4시 9분쯤 대구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승객 B(18)양 허벅지를 수차례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다른 승객이 보지 못하도록 신문지를 펼쳐 덮은 뒤 범행을 했다. B양은 잠결에 누군가 몸을 만지는 느낌이 들어 깨어난 뒤 바로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과거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버스에 탄 불특정 여성 승객을 추행한 혐의로 벌금형과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재판부는 “대중교통인 버스 안에서 범행이 이뤄졌고 신문 등을 이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매출 10%만 늘어난 코리아세일페스타

    매출 10%만 늘어난 코리아세일페스타

    면세점 29.5% 신장 ‘최대 수혜’ 전통시장 등 31일까지 행사 연장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매출 실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규모 특별 할인 기간에 참여한 유통업체 5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4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4조 4500억원) 행사 때보다 10.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행사가 아예 없었던 2014년(10월 2~12일)과 비교하면 35.8% 증가했지만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던 점을 감안하면 매출 증가폭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는 전국의 유통·제조·서비스 업체 341개사, 6만여개의 매장이 참여했다. 지난해(유통업체 92개사, 3만 4000여개 매장)보다 참여 업체와 할인 품목이 늘었고 할인율도 크게 올랐다. 매출이 크게 뛴 곳은 면세점이다. 지난해보다 29.5% 늘었다. 중국 국경절(10월 1~7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한국을 찾은 게 결정적이었다. 초반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듯했던 5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대비 8.7%로 한 자릿수 증가에 머물렀다. 제조업체가 참여한 가전 매출은 48.7%로 급증했지만, 비중이 가장 높은 의류·패션 매출이 따뜻한 날씨 속에 4.0% 증가에 그쳤다. 산업부는 흥행몰이에 실패한 원인에 대해 태풍 ‘차바’ 등 기후 요인과 주요 백화점들이 할인 기간을 오는 16일까지로 연장하면서 소비가 분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태풍 영향권에 든 지난 4~6일 매출은 전년 대비 9.3% 줄었다.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기저 효과를 고려하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이 나온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면서 “정부가 하는 일이 큰 판을 벌여 주는 일인데 전통 시장의 참여율이 낮았던 건 인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리다매를 통해 이익을 크게 늘릴 수 있도록 내년에는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전 전문점과 편의점, 일부 면세점을 포함한 197개사와 남대문시장(19~21일) 등 전통시장 130여개도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를 이어 간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박세리 은퇴경기…“오늘 목표는 100타를 깨는 것” 농담에 팬들 폭소

    박세리 은퇴경기…“오늘 목표는 100타를 깨는 것” 농담에 팬들 폭소

    ‘골프 여왕’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티샷을 날렸다. 박세리는 이날 은퇴식을 갖는다. 박세리가 1번홀 티박스에 오르자 박세리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가 “공을 안친 지 오래돼서 이해해 주세요. 오늘 목표는 100타를 깨는 것입니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 말을 들은 팬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박세리가 골프채를 잡은 것은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이후 석 달 만이다. 이후 박세리는 한국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다녀오고 은퇴를 준비하며 신변 정리를 하느라 제대로 연습할 겨를이 없었다. 박세리가 1번홀에 서자 스탠드 관중석에서는 “나는 당신의 영원한 팬이에요”라는 응원이 나왔다. 팬들은 ‘사랑해요 세리’라는 글귀가 적힌 빨간 수건을 흔들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박세리는 1번홀에서 가장 먼저 티샷을 날리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샷은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 전반에만 보기 4개를 쏟아냈고, 버디는 한 개도 잡지 못했다. 그러나 팬들은 홀이 끝날 때마다 “박세리 파이팅, 힘내라”를 외쳤고, 박세리도 미소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이란에 0-1패 유효슈팅 ‘0’…“EPL 골잡이 손흥민 데려와놓고”

    한국 이란에 0-1패 유효슈팅 ‘0’…“EPL 골잡이 손흥민 데려와놓고”

    한국이 12일(한국시간) 이란 대표팀을 상대로 유효슈팅을 단 한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0-1로 패배했다. 이대로의 경기력이라면 2018러시아월드컵 전망도 밝지 않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 문제에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대표팀의 슈팅은 단 2개에 그쳤다. 공격은 막히고 수비는 뚫렸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세바스티안 소리아와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어 이렇게 됐다”고 밝혀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이같은 발언에 국내 축구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바로 전대회 다 자기탓이라면서 부족한 포지션에 국내파 대거 기용하던 최강희 감독이 덕장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제 보며 최감독이 명장이였다...그때는이란 가둬놓고 뚜까 패면서 침대 아니면 답도 없게라도 했는데 어젠 두들겨 맞다가 끝났어(은하검) 웃자고 하는소리가 아니라 한국전쟁이후 아시아예선에서 유효슛0개는 최초아니냐?(표표) 오늘 전체적으로 다 못했는데 특히, 기성용 잔실수 엄청 많고.. 구자철 노답, 지동원은 왜쓰는지 모르겠고, 슈틸리케도 전술이 없어 보인다.. 이제 그만 빨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야한다.. 너무 못한다(일리네어레코디언) 2년동안 머했노 코털길랐나(ljha****), 전술도 없고, 잘되면 자기 탓이고 못되면 선수 탓이고 참나... 그냥 독일 돌아가서 맥주나 드세요..(일생일사), 최강희는 이란한테 졌어도 유효슛은 더많았는데(병조정랑), EPL 골잽이를 데려다줘도 선수가없다며 타령하네(Jaeger) 등이다. 한편 슈틸리케호는 다음달 15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잡을 경우, 승점 10점으로 승점 9점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조 2위에 오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조성아, 럭셔리 끝판왕 저택 보니? ‘2층+유럽풍 인테리어’

    ‘택시’ 조성아, 럭셔리 끝판왕 저택 보니? ‘2층+유럽풍 인테리어’

    ‘택시’ 조성아가 공개한 화려한 저택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1세대 뷰티리더 특집’에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성아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했다.날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조성아의 럭셔리한 집 내부였다. 이날 MC 오만석은 “유럽에 있는 큰 저택에 온 느낌이다. 누가 보면 성인 줄 알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우리는 자신의 집과 비교될 것을 걱정했다. 김우리는 “조성아 씨가 세계 명소란 명소는 다 가 본 티가 난다. 장식 하나하나가 다 고급스러운 미술관 작품 같다”며 극찬했다. MC 이영자는 3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식탁에 관심을 보였다. 조성아는 “집에 주로 연예인들이 오기 때문에 집 안에서 편하게 식사하라고 이런 식탁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만석은 “이 정도면 돈 받고 초대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내부에는 2층도 있었다. 오만석은 “집이 엄청 높다는 게 느껴진다. 사람이 작아보인다”며 감탄했다. 2층에 있는 침실 또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줬다. 조성아는 “짧지만 깊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베개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머리용, 어깨용, 다리용 베개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집이 내 집이면 좋겠다”, “청소는 누가 하나요?”, “집 높이가 어마어마하네 부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 이란에 0-1 패…42년째 이란만 만나면 ‘무승’ 징크스

    한국, 이란에 0-1 패…42년째 이란만 만나면 ‘무승’ 징크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이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0-1 패했다. 이로써 이란 원정경기 4패 3무를 기록,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징크스의 시작은 1974년 9월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치른 첫 이란 원정경기부터였다. 당시 대표팀은 이란에 0-2로 패했다. 이후 한국은 유독 이란에만 가면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역대 6번의 이란 원정경기에서 2무 4패로 매우 고전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 팀의 강한 전진 압박 플레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번번이 실수를 저질렀다. 전반 25분엔 상대 팀 사르다르 아즈문에게 선취 결승 골을 내줬고, 후반전에도 끌려갔다. 대표팀은 경기 전 징크스를 꼭 탈출하겠다며 의욕을 내비쳤지만 정작 경기장에선 무기력한 플레이로 이란 원정 무승 기록을 ‘7’로 늘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깨지 못한 징크스는 무승 기록뿐만이 아니다. 이란 원정경기 무득점 기록도 이어갔다. 대표팀은 6차례 이란 원정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쳤다. 1977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이영무가 2골을 넣었고, 2009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박지성이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성 이후로는 이란 원정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3차례 경기에서 모두 0-1로 패했다. 7년 묵은 이란 원정 무득점 기록은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대표팀은 이날 슈팅 단 2개에 그쳤고, 그나마도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다. 이전 경기에서 펄펄 날았던 원톱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EPL 순위권 선수인 손흥민(토트넘)도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지형적인 불리함이 상대 팀 전력에 악영향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이 해발 1200m에 위치해 원정팀 선수들이 제대로 된 기량을 펼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란 홈팬들의 광적인 응원 열기도 상대 팀 선수들의 기를 죽이고 있다. 이날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도 8만 명의 홈팬들이 운집했다. 이란 관중은 종교적 추모일을 맞아 검은 셔츠를 입었으나 응원만큼은 변함없이 뜨겁게 펼쳤다. 이날 한국은 고지대 적응이 쉽지 않은 데다 일방적인 응원에 시달려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 에세이] 국제적 망신 당하는 줄도 모르는 국회/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수요 에세이] 국제적 망신 당하는 줄도 모르는 국회/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우리 국회는 지금 국정감사 중이다. 여야 간의 입장차이로 국정 감사 일정이 파국으로 치닫다가 간신히 정상화되었다. 여야가 이제는 민생 문제를 비롯한 국정 전반을 잘 챙기고자 노력을 한다고 하다. 그런데 국회는 지금 이 순간 국회 때문에 국제적으로 우리나라가 엄청난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바로 국회의 파리 기후변화협정 비준동의 지체로 인한 문제이다. 지난해 저탄소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헌법이라 할 수 있는 파리 기후변화협정이 제21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었다. 파리 기후변화협정이 발효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55개국이 비준을 하고, 이들 국가에 의해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5% 이상이 대상이 되어야 한다. 지난 15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협정 원 197개 서명국 중에서 73개국이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비준했고, 이들의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6.8%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예상보다도 훨씬 빠르게 발효 요건을 갖춘 지 30일이 지난 11월 4일 파리 기후변화협정은 저탄소경제를 이끌 국제사회의 헌법으로서 법적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일단 효력을 발휘하게 되면, 파리 기후변화협정에서 예정하고 있는 저탄소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실제로 추진력을 얻게 된다. 더 많은 저탄소 기술 상용화, 사부분의 투자, 개도국 협력사업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회는 조약의 원칙이 그렇듯이 파리 기후변화협정 회원국에만 주어질 것이다. 11월10일 모로코에서는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된다. 개회식은 파리 기후변화협정 발효의 축하로 가득 찰 것이 분명하다. 비준 절차를 마친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들은 자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크게 기여한 것을 자랑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신기후체제를 발효시킨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자랑할 것이다. 유럽도 나서서 회원국들 간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할 것이다. 심지어 신기후체제 협상에서 항상 발목을 잡는 국가라고 여겨져 온 인도마저도 자국의 비준 절차 완료를 자랑스럽게 외칠 것이다. 그러면 우리 정부는 과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정부의 비준 절차는 국회의 비준동의가 되지 않아서 기다려야 한다고, 미안하다고 이런 말을 하게 될까? 그동안 우리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 역할을 잘해 왔다는 점을 이야기하면 국가들이 박수치면서 칭찬할까? 그런데 이렇게 창피한 상황에 대한 책임은 정부가 아닌 국회에 있다. 우리가 11월 4일 발효할 파리 기후변화협정의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회가 파리 기후변화협정 비준동의 절차를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책임은 미국 의회에 있다는 비난이 빗발쳤었다. 미국 의회는 지속적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주범이었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2위국 미국이 없는 기후변화 레짐은 효과가 없다. 때문에 국제사회는 미국 의회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했다. 이제는 그 비난이 우리에게 오지 않을까? 우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8위 국가이다. 가만히 숨어서 대세에 따라서 적당히 묻어 가기에는 지켜보는 눈들이 너무 많다. 우리가 지난해 유엔에 제출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발적 기여방안(INDC)은 국제사회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남들 다 끝낸 파리 기후변화협정 비준 절차도 끝내지 못하는 국가가 과연 지구사회의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떠들 수 있나? 설마 우리 국회는 국제사회에서 망신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인 아니길 바란다. 지구사회에서 창피를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11월 10일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회의 시작 전에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속히 파리 기후변화협정의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끝내야 한다.
  • 아리송했던 구청 직인 강북에선 ‘한눈에 확’

    아리송했던 구청 직인 강북에선 ‘한눈에 확’

    21년만에 교체… 이달 말 완료 서울 강북구가 21년 만에 ‘새로운 얼굴’을 내세운다. 강북구는 570돌 한글날에 즈음해 구청장 직인을 새로운 한글 서체를 활용해 모두 바꾼다고 10일 밝혔다. 1995년 미아, 수유, 번동 등의 18개 동이 강북구라는 이름으로 도봉구에서 분리된 지 21년 만의 변화다. 한글창제 당시 자모의 원리에 따라 인영(도장을 찍은 형태)을 만들어 누구나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직인의 외곽도 굵은 테두리로 둘러 강북구의 무게감 있는 위상과 안정감을 표현했다. 그동안 공문과 민원서류 등에 사용해 온 직인 서체는 ‘전서체’였다. 전서체는 한자 글씨체의 하나로 글자의 획을 멋대로 늘리거나 꼬불꼬불하게 구부려 쓴다. 그렇다 보니 구청 내에서 무슨 글자인지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강북구의 이번 새 직인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해 인영의 내용을 누구나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바꿨다. 올바른 한글 사용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실제적 사용 개시일도 한글날에 맞춰 10일로 정했다. 구는 현재 각종 민원발급용 등으로 사용되는 총 135개의 직인 중 105개를 우선 바꾸고,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전산 발급을 위한 인증기용 직인(기계 내 삽입된 도장) 30개도 10월 말까지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증기용 직인은 근무시간 이후 교체작업을 해야 돼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설명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개청 21년 만에 새로 제작한 직인은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면서 한글의 올바른 사용에도 기여하도록 해 강북구의 새로운 얼굴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광명동굴~하산~백두산’ 국제관광코스 개발 추진

    ‘광명동굴~하산~백두산’ 국제관광코스 개발 추진

    경기 광명동굴과 강원 속초, 러시아 하산, 중국 훈춘, 백두산을 잇는 국제관광코스가 개발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최근 오브치니코프 세르게이 러시아 하산군수와 광명동굴에서 속초~백두산을 잇는 국제관광코스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가 추진하는 국제관광코스는 광명동굴에서 속초항을 거쳐 하산, 훈춘, 백두산을 관광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7월부터 속초항에서 하산 자르비노항을 왕래하는 카페리선이 취항한다. 양 시장은 내년 5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국제관광포럼에 하산·훈춘시와 공동 참여해 국제관광코스 개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세르게이 군수는 “속초와 자르비노항을 잇는 카페리선 취항만으로는 항로가 활성화되기 어렵다”면서 “서울 인근의 명소인 광명동굴까지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하면 속초와 자르비노항 간 국제관광코스가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20년 이상 우호관계인 훈춘시와 백두산까지 가는 관광코스 개발문제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셴저 훈춘시 부시장도 “현재 훈춘~자르비노~속초 간 항로 운행을 재개하려고 협의하고 있다. 광명동굴까지 오는 국제관광코스 개발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훈춘시는 현재 북한 나진 관광코스를 개발 중이다. 훈춘의 방천을 중심으로 나진과 하산을 연결하는 대규모 국제관광도시를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 시장은 “2018년 2월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교통망이 잘 정비되면 속초에서 광명동굴까지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다”며 “앞으로 하산·훈춘과 함께 ‘광명~백두산 국제관광코스’ 개발 실무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