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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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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 고발(KBS1 밤 7시 30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먹거리 삼겹살. 우리나라의 1인당 삼겹살 소비량은 연평균 9㎏에 이를 정도다. 그런데 메뉴판에 적힌 중량보다 양이 부족한 것 같다는 소비자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와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인 정량. 과연 돼지 고깃집들은 메뉴판에 표시한 1인분 정량을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 ●의뢰인 K(KBS2 밤 7시 55분) 남자 봉씨는 나이트에 갔다가 일명 부킹으로 여자 하씨를 만났다. 봉씨는 청순한 외모에 상냥한 말투로 얘기하는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녀도 봉씨에게 호감을 느꼈는지 선뜻 그에게 연락처를 건네줬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 들어가 코스 요리를 주문한다. 그렇게 그들은 와인 몇 잔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위험한 여자(MBC 오전 7시 50분) 소라는 아침부터 지원의 오피스텔을 찾아간다. 연숙은 집으로 찾아온 지원에게 앞으로 유라와 거리를 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한편 소라는 자신과는 안 된다고 말하는 지원에게 애당초 유라와는 만나지 말아야 했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지원에게 유라에게 가겠다면 자신은 진실을 밝힐 수밖에 없다고 애원한다. ●궁금한 이야기 Y(SBS 밤 8시 50분) 푸른 도포와 삿갓, 그리고 푸른 신발 차림으로 다니며 하늘의 계시로 담배꽁초를 줍는다는 정도령. 남쪽으로부터 난세의 영웅이 온다는 정감록의 정도령이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남자다. 그는 올해 63세의 김영일씨다. 그가 담배꽁초가 버려진 길만 따라 걸은 지 30여년. 왜 이것이 사명이라고 하는 것인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금요극장(EBS 밤 12시 5분) 팔레스타인 여인 살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경계에서 레몬 농장을 가꾸며 혼자 산다. 어느 날 이스라엘 국방장관 부부가 살마의 이웃에 이사를 오고, 며칠 뒤 그녀는 장관 부부의 안전을 위해 레몬 농장을 없애야 한다는 통보를 받는다. 이에 살마는 레몬 나무를 지키기 위해 이스라엘 대법원에 결정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한다. ●건강 버라이어티 올리브(OBS 밤 11시 10분) 섹시 아이콘 김지현과 개미 허리의 종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연해 여전한 섹시미를 보여 준다. 또한 김지현과 김미연은 ‘스타 건강검진’ 코너를 통해 여성 최대 관심사인 피부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김지현·김미연 모두 건강 신호등에 황색불이 들어 온다. 과연 그녀들의 피부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일까.
  • [26일 TV 하이라이트]

    ●역사스페셜(KBS1 밤 10시) 다산 정약용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사도 요한’이었다.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 신을 향한 믿음은 곧 이단이자 죽음을 의미했다. 그는 왜 신을 믿었을까. 한편 그의 형제 정약전, 정약종 또한 천주교도의 길을 걸었는데…. 유학(儒學)의 명가 나주 정씨의 후손이었던 정약용 3형제는 어떻게 한꺼번에 천주교에 빠져든 이유를 들어본다. ●복희누나(KBS2 오전 9시)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 공장을 늘려야 하나 고민하는 복희(장미인애). 봉제공장 늘리는 일에 관해 백구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는 백구는 복희에게 사업계획서를 써오면 생각해 보겠다고 얘기한다. 한편 송병만은 전에 없이 허심탄회한 속내를 드러내며, 영표를 향한 마음이 남다름을 표현한다. ●해를 품은 달(MBC 밤 9시 50분) 도성 문을 향하고 있는 가마 속에는 입에 재갈이 물린 채 가마 문을 열려 애쓰고 있는 무녀 월이 있다. 어환을 고치기 위해 궁으로 들어오라는 요청을 거절한 녹영 대신 녹영의 신딸인 월을 인간 부적으로 쓰기 위해 납치한 것이다. 그리고 잠깐의 혼란을 틈타 도망쳐 보려다 궁지에 몰린 월은 한 스님의 도움을 받게 된다. ●태양의 신부(SBS 오전 8시 30분) 효원은 강로와의 관계를 풀기 위해 찾아가지만, 강로는 효원을 절대 놔줄 수 없다고 말하고 매섭게 돌아선다. 강로와 효원의 사이가 틀어져 가는 것이 통쾌한 인숙은 효원에게 해외로 나가 살라고 말한다. 한편 박 변호사는 효원의 차압을 풀어달라는 KDH의 제안에 테마파크의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회신한다. ●독립다큐관(EBS 밤 12시 5분) 하고 싶어도 차마 하지 못했던 핏빛 시대의 뜨거운 증언.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 내 가족 안에 있었다. 평생 정신병으로 고생하던 작은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나는 우연히 그분의 일기를 보게 되고,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슬픈 가족사와 맞닥뜨린다. 바로 역사책에서만 접했던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 내 가족 안에 있었다.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OBS 밤 11시 10분)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은 ‘소 처럼 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어느 날, 남편 박준형이 외박을 했다. 화가 난 그녀는 말도 없이 외박한 남편에게 따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녀가 잠든 후 12시쯤 일을 마치고 돌아왔다가, 그녀가 다시 잠에서 깨기 전인 아침 6시에 일을 나간 것인데….
  • 김원효 “예능도 나 빼면 안돼~”

    김원효 “예능도 나 빼면 안돼~”

    5대5 가르마에 얇은 콧수염이 특징인 경찰청 치안감. 폭탄테러 발생 10여 분을 앞둔 긴박한 상황에서 “야! 안 돼~”라는 유행어로 선전포고하고 나서 5분 동안 속사포 랩을 쏟아낸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코너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서 사랑스러운 치안감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31)다. 그를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만났다. ●트로피에 아내이름 적어넣는 훈남남편 2011년은 김원효에게 로또와 같은 해였다. ‘야! 안 돼~’라는 국민적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연말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에서 남자 우수상을 받았고, 사랑하는 아내 개그우먼 심진화를 얻었기 때문이다. 특히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고 폭풍 눈물을 흘리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아기 갖자.’는 깜찍 프러포즈로 마무리한 수상소감도 그렇지만, 트로피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 뒤에 매직으로 ‘with 심진화’란 문구를 적은 사진을 공개해, 김원효는 ‘훈남 남편’이란 명예스러운 별명도 얻게 됐다. “시상식이 크리스마스날이었어요. 집에 가는 길에 곰곰이 생각했죠. 이 상은 나 혼자 탄 게 아니라 아내가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줬기 때문에 받은 거라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매직을 사 아내의 이름을 남겼어요. 이벤트로 한 건데 아내가 아주 좋아했어요. 어머, 근데 이게 웬걸. 나중에 지우려고 보니 안 지워지네요. 하하. 야! 안 돼~” 지금의 김원효를 있게 해준 ‘개콘’의 ‘비대위’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비대위 코너는 어떻게 탄생한 걸까. “요즘 보면 뉴스에서도 ‘비대위’란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잖아요. 의외로 많은 곳에서 ‘비대위’를 운영하더라고요. 궁금했죠. 과연 그 사람들이 비대위를 만들어 어떤 회의를 할까 하고 말이죠. 사실 개콘의 비대위는 예고된 사건 발생 10분 전이라는 상황을 놓고 서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탁상공론에 그치잖아요. 실제로도 책상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걸 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어 만들었어요.” ●분장 때문에 20살 더 늙게 봐요 사실 김원효는 코너 초반만 해도 ‘야! 안 돼~’라는 자신의 유행어가 이렇게 크게 히트할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단다. “‘야! 안 돼~’는 사실 ‘개콘’의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라는 코너에서 이미 엔딩 멘트로 매주 했었던 거에요. 그땐 주목받지 못했는데 제가 너무 아쉬워서 이번 ‘비대위’에서 더 강조를 했죠. 말투가 특이해서 그런지, 많은 분이 인상깊게 들어주신 거 같아요.” 비대위에서 김원효는 제복 차림에 반듯한 5대5 가르마 콘셉트를 유지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실제 그의 나이보다 적게는 10살, 많게는 20살가량 많게 봐 억울하다고 했다. “저를 40대로 봤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지난 연말 한 기업의 행사에 갔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와서 제게 그러시더라고요. ‘아니, 왜 이렇게 젊어?’ 그래서 제가 ‘저 원래 젊어요. 31살이에요.’했더니 ‘난 우리 남편 또래인 줄 알았지….’라고 말씀하시며 너무 놀라셨죠. 근데, 제가 봐도 그분들은 40대 후반 정도 돼 보였거든요. 하하. 나이 들어 보이긴 해도 저는 시청자분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분장이 좋아요.” 요즘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김원효 암기법’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속사포 랩 대사는 인기를 끌고 있다는 말에 그가 멋쩍게 웃었다. “흥분을 원래 잘 안 하는데 이 캐릭터 하면서 말이 빨라졌어요. 어느 순간 사실 머리도 좋아진 거 같아요. 하하. 암기법이 있다기보다 연습하는 노하우가 생겼어요. 연습할 때 상황을 생각하며 실전처럼 제대로 연습해요. 무대 위에선 생각만 해도 자연스럽게 나오도록요. 연습 때 대충하면 그게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더라고요. 할 때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 거죠. 대사량이 많아도 1시간이면 이젠 다 외워요. 왜 학생 때 이렇게 공부를 안 했을까 싶어요. 하버드 대학 갔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하하.” 김원효는 최근,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대세 연예인’들의 필수 코스, ‘예능 프로그램’에 투입된 것. 그는 KBS 2TV 해피투개더에서 김준호, 최효종, 허경환, 정범균 등과 함께 G4란 이름으로 매주 출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그는 혹독하게 치른 예능 프로 신고식을 잊을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예능은 신인이지만 계속 도전할래요” “첫 녹화를 마치고 그날 개그우먼 김신영 등 아내의 SBS 웃찾사 동료들과 집들이를 했어요. 녹화 당시 제가 잘한 거 같았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의외로 경환이가 약했어.’라는 멘트까지 날리고 자신만만해했어요. 그런데 방송을 보니 제가 거의 안 나오는 거예요. 100분이 전체 방송 분량이라면 초반에 2~3분 정도 나오고, 30~40분 동안 아예 한 번도 안 나왔어요. 어찌나 민망한지…. 하지만, 전, 예능에선 신인이잖아요. 요즘 메인 MC인 유재석, 박명수 선배님의 장점을 하나하나 배우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스스로 ‘예능 신인’이라며 겸손한 자세를 보이지만, 그는 최근 네티즌들이 뽑은 ‘1박 2일’ 시즌 2 흥행 보장 가상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섭외하면 참여할 의사가 있을까? “당연히 해야죠. 제작진이 이야기하기 전에 제가 먼저 찾아가고 싶을 정도예요. ‘시즌 1’이 잘되면 ‘시즌 2’가 안 된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런 걸 깨보고 싶어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개콘’팀 내에서 화 한번 내본 적 없기로 유명한 김원효. 울면서도 웃기는 바람에 ‘웃프다’(웃기고 슬프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김원효. 그의 따뜻한 마음씨와 다재다능한 끼, 주변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가 올 한 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발현되길 바란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총선 및 대선 국운 가른다] 2030에 어필하라 숨은 인재 영입하라

    4월 19대 총선의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는 ‘인재 영입’이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극에 이른 만큼 국민적 신뢰를 받는 새로운 인물을 누가 더 많이 끌어들이느냐에 따라 표심이 출렁일 수밖에 없다. ●한나라, “젊은 피 수혈 못 하면 총선은 해보나 마나” 한나라당은 특히 더 인재 영입에 공을 들여야 한다. 집권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심화됐고, ‘부자 정당’, ‘수구 정당’ 이미지도 여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인재가 들어오지 않으면 돌파구를 찾을 수 없다. 관심의 초점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유력한 대선주자로 당의 구심점인 그가 참신한 인재를 끌어모을 유일한 인물이다. 한나라당은 서울 강남 및 영남권 등 전략지역의 경우에는 국민 배심원이 참여하는 ‘나가수’(나는 가수다) 방식으로 후보자를 선발하고, 경합지역에서는 완전개방형 국민참여경선(오픈프라이머리)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당에서 영입 대상 1순위로 거론되는 사람은 나승연 전 평창 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서울대 김난도(소비자학과) 교수 등이다. 나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호소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 전 대변인은 최근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출판기념회에도 참석했다. 김 교수는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로, 특히 대학생 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인물이다. 한나라당 나성린 의원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데려올 필요가 있다.”며 김 교수 등을 거론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청춘들의 순수한 멘토로 남고 싶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 막노동을 하며 1996년 서울대 법대에 수석 합격했던 장승수(40) 변호사도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이끈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등 2030세대에 어필하는 인사들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당이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보다 파격적인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데다 박 위원장 역시 좀더 큰 틀의 인선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거물급 인사들의 참여가 주목된다. ●야권, 개방형 국민 경선으로 승부수 야권은 완전 개방형 국민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등 노동계 및 시민사회 세력이 함께 어우러진 거대 야권 통합정당으로 변모한 야권은 전방위적으로 인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의 표심을 확실히 다지고, ‘호남당’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대중적 인지도와 평판이 좋은 인사들을 물색하고 있다. 야권의 영입대상 0순위 후보는 단연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지지율 5%의 박원순 서울시장을 당선시키는 돌풍을 일으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다. 안 원장이 한나라당을 “역사를 거스르는 세력”이라며 비판한 만큼 야권은 ‘안철수=필승 카드’로 보고 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최근 “통합야당에 들어오면 더 바랄 게 없다. 대표직도 내줄 수 있다.”고 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도 “야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장 선거 당시 유세를 하며 박 시장을 지지했던 신경민 전 MBC 앵커는 그동안 꾸준히 영입 권유를 받았지만 매번 거절했다. 정부·여당의 언론정책에 각을 세웠다가 해직된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 균형감 있는 시사 프로그램 진행으로 대중적 인기가 높은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등도 영입 대상으로 꼽힌다. 학계에서는 박 시장의 멘토단 출신인 조국 서울대 교수, 민주당 경제 정책을 주도하는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노무현재단 상임위원이면서 민주당 보편적복지특별위원장인 김용익 서울대 교수, 4대강 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한 박창근 관동대 교수도 거론된다. 노동계에서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상임위원장 출신인 백태웅 미국 하와이대 로스쿨 객원교수 등이 검토되고 있다. 문화계에서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영화 ‘오아시스’를 만든 이창동 감독,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물망에 올랐다. 이 감독의 동생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는 문성근 시민통합당 상임대표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었다. 그 밖에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딴지일보 대표, 영화 ‘도가니’ 원작자 공지영씨, 배우 김여진씨, 방송인 김제동씨도 입에 오르내린다. 이창구·강주리기자 window2@seoul.co.kr
  • 강용석의 최효종 고소, 분노 넘어 개그가 되다

    강용석의 최효종 고소, 분노 넘어 개그가 되다

    네티즌들이 ‘개콘(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기다.’고 냉소한 강용석(42) 국회의원의 개그맨 최효종(25) 고소 사건이 갈수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구고 있다. 여론이 심상치 않자 강 의원은 고소 취하를 고려 중인 것으로 한때 알려졌으나 강 의원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고소취하를 고려한 적이 없다. 원래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남희석(40)은 트위터를 통해 “정치인 가운데 희극인 대상을 노리는 분이 계신 것 같다. 라이벌이 너무 많아.”라고 비꼰 데 이어 “혹시 내 후배 가운데 개그 때문에 벌금 나오게 된다면, 전액 내가 내주마. 맘 놓고 하던 거 해라.”라며 최효종을 응원했다. 개그우먼 김미화(47)도 자신의 트위터에 “국회의원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우리도 맞고소하자. 국회의원들이 뻑 하면 ‘코미디하고 있네’라고 말하는데 (이는) 코미디언 모욕했으니.”라는 글을 남겼다. 개콘에 출연 중인 동료 개그맨 김원효(30)는 자신이 진행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코너를 패러디해 강 의원을 비판했다. 그는 “안 돼 고소하면 안 돼~ 고소하면 맞고소하고 맞고소하면 또 고소하고 맞고소하면 또 고소하고 이러다가 시간 다 간다니까.”라고 풍자했다. 동료 국회의원들도 강 의원과 선을 긋고 나섰다. 정태근(47) 한나라당 의원은 “(개그맨이) 웃자고 풍자하는 것에 대해 (국회의원이) 죽자고 달려드는 식”이라고 촌평했다. 같은 당 정두언(54)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고소 사건은 국회 몸싸움 이상으로 타격을 받는 악재”라고 썼다. 조전혁(51) 의원은 아예 최효종 트위터에 “저는 최효종씨의 정치인 개그 무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정작 당사자인 최효종은 “(내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는 게 신기할 뿐”이라는 반응이다. 22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이렇게 밝힌 최효종은 “정치색 그런 건 잘 모른다. 다만, 공감이 가는 개그,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개그, 뼈가 있는 개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강 의원의 ‘의도된 노이즈 마케팅(논란을 일으켜 홍보하는 기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황대준 한국PD연합회장은 2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 의원의 의도가 무엇이든 간에 한심스럽고 답답한 일”이라고 성토했다. 지난해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 제명된 강 의원은 ‘국회의원 되기 참 쉽다’는 최효종의 풍자개그를 문제 삼아 지난 17일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부인을 죽인 건 오열했던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죽거나 혹은 더 나빠지거나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살인현장에서 왠 대변검사(?)…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엽기살인마는 다른 피를 타고난다? 혈흔 속 성염색체가 지목한 ‘악마’’의 정체 9) “왜 그날 조폭은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물 마시던 A씨, 갑자기 사망한 이유 알고보니… 생명을 잃을 수 있게 만드는 ‘죽음의 물’ 11) 장문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엄마 사연 알고보니 생활반응은 진실을 알고 있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여성 시신, 단서는 성형수술 자국? 백골의 한 풀어준 광대뼈 축소술 15) 무참하게 살해 당한 20대女…6년만에 연쇄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 CCTV가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자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완전 범죄 될 뻔한 헤어드라이어 살인…범인 잡은 것은 바로… 몸에 남은 전기충격 자국…‘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참혹한 죽음…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에서 발견된 2구의 여성 시신…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한밤중 돌연 사망하는 젊은 남자들…동양인의 저주? 청장년 급사 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려 숨진 60대 시신 크게 훼손됐는데…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흉기에 17번 찔려 죽은 여자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의 화장품 향기…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 여자 살인사건 30) 완전범죄 노리던 컴퓨터 교수, 시신 쇠사슬에 묶은 뒤…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 강용석의 최효종 고소, 분노 넘어 개그가 되다

    강용석의 최효종 고소, 분노 넘어 개그가 되다

    네티즌들이 ‘개콘(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기다.’고 냉소한 강용석(42) 국회의원의 개그맨 최효종(25) 고소 사건이 갈수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구고 있다. 여론이 심상치 않자 강 의원은 고소 취하를 고려 중인 것으로 한때 알려졌으나 강 의원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고소취하를 고려한 적이 없다. 원래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남희석(40)은 트위터를 통해 “정치인 가운데 희극인 대상을 노리는 분이 계신 것 같다. 라이벌이 너무 많아.”라고 비꼰 데 이어 “혹시 내 후배 가운데 개그 때문에 벌금 나오게 된다면, 전액 내가 내주마. 맘 놓고 하던 거 해라.”라며 최효종을 응원했다. 개그우먼 김미화(47)도 자신의 트위터에 “국회의원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우리도 맞고소하자. 국회의원들이 뻑 하면 ‘코미디하고 있네’라고 말하는데 (이는) 코미디언 모욕했으니.”라는 글을 남겼다. 개콘에 출연 중인 동료 개그맨 김원효(30)는 자신이 진행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코너를 패러디해 강 의원을 비판했다. 그는 “안 돼 고소하면 안 돼~ 고소하면 맞고소하고 맞고소하면 또 고소하고 맞고소하면 또 고소하고 이러다가 시간 다 간다니까.”라고 풍자했다. 동료 국회의원들도 강 의원과 선을 긋고 나섰다. 정태근(47) 한나라당 의원은 “(개그맨이) 웃자고 풍자하는 것에 대해 (국회의원이) 죽자고 달려드는 식”이라고 촌평했다. 같은 당 정두언(54)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고소 사건은 국회 몸싸움 이상으로 타격을 받는 악재”라고 썼다. 조전혁(51) 의원은 아예 최효종 트위터에 “저는 최효종씨의 정치인 개그 무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정작 당사자인 최효종은 “(내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는 게 신기할 뿐”이라는 반응이다. 22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이렇게 밝힌 최효종은 “정치색 그런 건 잘 모른다. 다만, 공감이 가는 개그,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개그, 뼈가 있는 개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강 의원의 ‘의도된 노이즈 마케팅(논란을 일으켜 홍보하는 기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황대준 한국PD연합회장은 2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 의원의 의도가 무엇이든 간에 한심스럽고 답답한 일”이라고 성토했다. 지난해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 제명된 강 의원은 ‘국회의원 되기 참 쉽다’는 최효종의 풍자개그를 문제 삼아 지난 17일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부인을 죽인 건 오열했던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죽거나 혹은 더 나빠지거나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살인현장에서 왠 대변검사(?)…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엽기살인마는 다른 피를 타고난다? 혈흔 속 성염색체가 지목한 ‘악마’’의 정체 9) “왜 그날 조폭은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물 마시던 A씨, 갑자기 사망한 이유 알고보니… 생명을 잃을 수 있게 만드는 ‘죽음의 물’ 11) 장문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엄마 사연 알고보니 생활반응은 진실을 알고 있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여성 시신, 단서는 성형수술 자국? 백골의 한 풀어준 광대뼈 축소술 15) 무참하게 살해 당한 20대女…6년만에 연쇄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 CCTV가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자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완전 범죄 될 뻔한 헤어드라이어 살인…범인 잡은 것은 바로… 몸에 남은 전기충격 자국…‘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참혹한 죽음…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에서 발견된 2구의 여성 시신…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한밤중 돌연 사망하는 젊은 남자들…동양인의 저주? 청장년 급사 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려 숨진 60대 시신 크게 훼손됐는데…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흉기에 17번 찔려 죽은 여자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의 화장품 향기…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 여자 살인사건 30) 완전범죄 노리던 컴퓨터 교수, 시신 쇠사슬에 묶은 뒤…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 음식쓰레기 줄이기 홍보영상…성동, 김장철 맞아 무료 보급

    김장철을 맞아 성동구가 인기 개그우먼을 주인공으로 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구는 인기 개그우먼 김영희(28)씨가 부녀회장으로 출연해 음식물쓰레기 처리 노하우를 코믹하게 재연한 ‘똑똑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요령’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발생 문제점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요령, 해외 사례 등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담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은 학교와 공공기관, 동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다. 필요한 기관은 구청으로 연락하면 무료로 받고, 성동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견학하는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15~20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봉사단 250명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고재득 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는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낭비, 환경오염 등을 유발하고 처리과정에서 많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며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와 낭비 없는 음식문화 개선에 주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슬픈 결말에 우울증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하다는 게 영애의 메시지죠”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슬픈 결말에 우울증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하다는 게 영애의 메시지죠”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 6까지 제작됐다. 여주인공 4명은 실제 이름보다 극 중 이름인 ‘캐리’ ‘사만다’ 등으로 더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배우가 있다. 케이블 채널 tvN의 인기 시트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5년 넘게 ‘영애씨’로 활동 중인 김현숙(33)이다. 2006년 첫선을 보인 이 시트콤은 시즌 9까지 제작된 상태다.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새달 무대에 오른다. 또 다른 영애씨는 상상할 수 없는 일. 김현숙이 뮤지컬에서도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요즘 최고로 바쁜 그녀를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배우 이전에 개그우먼으로 떴다. 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에서 “날씬한 것들은 가라.”를 외치던 ‘출산드라’의 모습이 생생하다. 그런데 이제는 배우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럽다. -개콘은 10개월 정도 한 게 전부다. 데뷔 전에는 연극을 했다. 개그 무대도 연기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솔직히 개그 할 때의 나 자신이 더 낯설었다. →그래서 개그를 접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에 출연했나. -대학(경성대 연극영화과)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갈갈이’ 박준형씨가 캠퍼스 최강전이란 프로그램 촬영차 학교에 와서 만나게 됐는데 계속 개그를 해 보라고 제안했다. 수차례 고사하다가 운 좋게 KBS 개그맨 특채로 뽑혀 개콘 무대에 섰다. 이후 영화 ‘당신이 잠든사이에’(2008), 뮤지컬 ‘넌센세이션’(2011) 등에 출연했는데 처음엔 ‘출산드라 이미지가 너무 강해 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남들이 뭐라 해도 강직하게 밀고 나가는 편이다. 열심히 했고, 운도 따라줬다. →6년째 영애씨로 살고 있다. 현숙이란 본명이 이젠 낯설 것 같은데.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이 영애라 부른다. 어느 날 누군가 ‘현숙아’라고 불렀는데 듣는 나도 어색했다(웃음). 시트콤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별로 슬프게 끝났는데 그럴 때마다 한두달 우울증에 시달린다. 지난 시즌에선 영애씨가 파혼당하지 않았나. 종영 이후 간 수치가 심하게 올라가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영애씨는 내게 남다른 존재다. →시트콤이 워낙 히트해 뮤지컬 흥행 부담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엔 출연 요청을 고사했다. 5년 세월의 영애씨를 단 2시간 동안 함축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인생은 살 만하다, 그러니 힘을 내자, 그리고 꿈을 잃지 말자, 이런 메시지가 뮤지컬에도 잘 녹아 있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 →극 중 영애씨는 외모에 자신 없어 하고 상처도 잘 받는다. 실제 김현숙은 어떤가. -나 자신을 많이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영애씨처럼 외모에 대한 자격지심이 많진 않다. 오히려 자신 있는 쪽이다(웃음). 콤플렉스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속이 여린 건 비슷하다. 많이 예민하고 감성적인 편이다. →하나의 캐릭터로 이미지가 굳어지는 데 대한 부담감은 없나. -그런 생각 할 겨를이 없다. 뭔가에 몰입하면 다른 생각은 잘 못하는 편이다. 내 몫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담감은 없다. →일부러 살을 빼지 않는다던데. -팬들이 영애씨가 예뻐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 한번은 영화 때문에 5~6㎏ 뺀 적이 있는데 팬들의 항의가 거셌다. →연예인급 외모의 남자 친구와 사귄다고 공개했는데. -하하. 연예인급 외모는 아니다. 언론 보도가 난 뒤 남자 친구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많이 쪘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다뤄 오피스(office) 뮤지컬로도 불린다. 직장인을 위한 영애씨의 조언은. -사람은 누구나 칭찬에 기분 좋게 반응한다. 후배일수록 자신을 낮추고 상사에게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사내 커플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한다. 사내 커플이 싸웠다고 상대방 욕할 때 맞장구치지 마라. 욕먹는 지름길이다. 글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11월 18일~내년 1월 15일 서울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 4만~6만원. (02)3415-6789.
  • 개그우먼 성현주 ‘웨딩사진’ … “KBS 개그맨 다 모였네”

    개그우먼 성현주 ‘웨딩사진’ … “KBS 개그맨 다 모였네”

    11월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KBS ‘개그콘서트’의 얼짱 개그우먼 성현주가(28)가 설렘과 재치가 가득 묻어나는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일 7세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을 치르는 성현주는 결혼식을 앞둔 최근 서울 청담동 카펠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에서 성현주는 신랑과 함께 예비부부의 풋풋한 모습과 함께 도시적인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 화보에는 KBS 희극인 친목모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개그맨들이 자리를 빛냈다. 박성광, 박지선, 장도연 등 성현주의 동기 개그맨들 10명이 한데 뭉쳤으며, 오나미, 김민경, 권미진 등 후배 개그우먼들도 10여 명이 들러리를 자처하며 화보를 장식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던 성현주는 이번 화보를 직접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주는 “외국 웨딩잡지들을 보면서 들러리 드레스 등 의상을 모두 제작했으며, 화보 콘셉트도 업체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직접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현주의 결혼을 가장 아쉬워한 건 누구였을까. 데뷔 초부터 삼총사로 불릴 정도로 절친하게 어울렸던 개그맨 양상국과 이원구가 성현주의 결혼을 아쉬워했으며, 장도연과 김민경 등 혼기 꽉찬 솔로 개그우먼들이 특히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를 공개하면서 성현주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다.”면서 “남편 내조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활동도 꾸준히 하는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성현주는 3년 전 프로 골프선수 박현빈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었다. 1년 간 열애 끝에 삼성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축가는 UV가 맡으며, 신혼여행은 홍콩과 발리로 떠날 예정이다.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성현주는 그동안 ‘봉숭아학당’, ‘파라킹 홈쇼핑’ 등 인기코너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명품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김세아 성형수술 비용 1천만원…DNA의 비극?

    김세아 성형수술 비용 1천만원…DNA의 비극?

    김세아가 성형수술 비용으로 1천만원 가량 투자했다고 고백했다. 개그우먼 김세아는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얼굴 성형에 1,000만 원 정도 들였다”고 공개했다. 이날 선배 개그우먼 이경애가 “김세아가 인기 코너도 많이 했지만 한동안 딜레마에 빠져 힘들어 했다”며 “그럴 때 보면 얼굴이 하나씩 바뀌어 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김세아는 “우리 집안 DNA가 훌륭하지 못해 한쪽 눈만 세 번하고 눈매교정까지 해 보수 비용이 1000만 원 정도 들었다”며 “얼굴 성형수술 결과 김조한, 노지심, 이왕표와 닮아졌다”고 말해 촬영장을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세아는 MBC ‘나도 가수다’에 ‘이소다’로 출연하며 가수 이소라를 패러디한 개그로 인기를 끌고있다. 김세아 성형수술 고백에 네티즌들은 “세번씩이나, 투철한 직업정신”, “다음엔 어딜 바꿀 건가요”, “1천만원이면 아직 덜 쓴 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세바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희경 폭풍감량 인증샷…99사이즈 석달만에 55로 변신

    이희경 폭풍감량 인증샷…99사이즈 석달만에 55로 변신

    이희경 폭풍감량 인증샷이 공개돼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개그우먼 이희경의 다이어트 전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이기 때문. 개그맨 이승윤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희경 감량 전후 사진과 함께 ‘희경이 7월 12일 모습과 10월 12일 모습~ 99사이즈에서 55사이즈로~ 내가 선물해준 옷입고 예쁘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코너에서 트레이너로, 이희경은 헬스걸로 출연하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3개월만에 폭풍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이희경의 변신을 보여준다. 살집 잡힌 항아리 몸매를 탈피하니 허리라인이 살아났고, 얼굴 표정도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한층 밝아져 예뻐 보인다. 지난 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서 이희경은 12주 만에 27kg을, 권미진은 37kg을 감량했다고 공개했다. 이희경 폭풍 감량 사진에 네티즌들은 “99에서 55로 거의 반토막 수준”, “석달만의 기적 정말인가”, “놀랍다 폭풍감량 비법 뭐냐”, “얼굴까지 예뻐졌다” 등 놀라움을 표시했다. 사진 = 이승윤 트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까오리~ 까오리~” 환호성…K팝에 방콕이 ‘들썩 들썩’

    “까오리~ 까오리~” 환호성…K팝에 방콕이 ‘들썩 들썩’

    “까오리, 까오리!”(한국, 한국!) “까오리, 사와디 캅”(한국, 안녕하세요)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태국 본선이 18일 오후 2~6시(현지시간) 방콕 시나카린 위롯대 예술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K팝의 국제화를 위해 외국의 한류 팬들이 한국 가수의 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 추는 이벤트다. 경연에는 예선을 거친 총 18개팀이 참가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300여명을 수용하는 예술홀 앞은 줄이 길게 이어져 동남아에서 불고 있는 K팝의 열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미처 들어오지 못한 팬들은 홀의 복도 계단에 빼곡히 앉아 관람을 했다. 이들은 K팝 가수들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연신 몸을 흔들며 흥에 빠졌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된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태국 출신인 닉쿤이 소속된 인기그룹 2PM이 소개되자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참가팀들은 2PM은 물론 소녀시대, 빅뱅, 비스트, 카라, 샤이니, 2NE1 등의 댄스와 노래를 저마다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갈채를 받았다. 관람석에는 서툰 한국어로 쓴 한국 가수 이름과 사진, 하트를 그려 넣은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2PM, 방콕 도심서 깜짝 게릴라콘서트 경연에서는 방콕에서 차로 10시간 넘게 걸리는 치앙마이에서 온 ‘넥스트 스쿨’팀이 우승해 경주에서 열리는 한국 결선에 참가하게 됐다. 팀의 리더인 아따씻 까띠욧(23)은 “한국에서 실력을 겨루게 돼 너무 기분 좋다. 더 열심히 연습해 우승을 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중학교 때부터 K팝에 빠졌다는 여고생 펫라다 꾸솔쌍(15)도 “닉쿤이 온다고 해서 며칠 전부터 온통 커버댄스 페스티벌만 생각해 왔다. 2PM을 직접 보니 설레고 떨렸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2PM은 이날 밤 8시쯤 방콕 시청광장에서 게릴라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2PM의 멤버들은 “K팝의 열기를 직접 확인해 보니 정말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방콕 한·태교류센터 김건홍 팀장은 “3~4년 전 드라마 ‘대장금’을 시작으로 이곳에 한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인을 지칭하는 ‘까오리’는 최고 인기 단어가 됐다.”고 전했다. ●새달 3일 경주서 최종 결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6~8월 한국과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유튜브의 UCC 동영상을 통해 1차 예선을 치렀다. 러시아(모스크바·6일), 브라질(상파울루·7일), 일본(도쿄·11일)과 미국(LA·11일) 본선이 끝났고, 이날 방콕 행사에 이어 19일 유럽 본선인 스페인(마드리드) 행사를 끝으로 지역 본선을 마친다. 한국의 본선은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의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은 “커버댄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K팝이나 한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더없는 좋은 수단”이라면서 “지역 본선을 통과한 우승팀들은 다음 달 3일 경주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글 사진 방콕(태국) 나우뉴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태국 ‘넥스트 스쿨’ K-POP 커버댄스 경주 결선 진출

    태국 ‘넥스트 스쿨’ K-POP 커버댄스 경주 결선 진출

    “까오리, 까오리!”(한국, 한국!) “까오리, 사와디 캅”(한국, 안녕하세요)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태국 본선이 18일 오후 2~6시(현지시간) 방콕 시나카린 위롯대 예술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K팝의 국제화를 위해 외국의 한류 팬들이 한국 가수의 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 추는 이벤트다. 예선을 거친 18개팀이 참가한 경연에서 방콕에서 차로 10시간 넘게 걸리는 치앙마이에서 온 ‘넥스트 스쿨’팀이 우승해 10월 3일 경주에서 열리는 한국 결선에 참가하게 됐다. 팀의 리더인 아따씻 까띠욧(23)은 “한국에서 실력을 겨루게 돼 너무 기분 좋다. 더 열심히 연습해 우승을 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2PM, 방콕 도심서 깜짝 게릴라콘서트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300여명을 수용하는 예술홀 앞은 줄이 길게 이어져 동남아에서 불고 있는 K팝의 열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미처 들어오지 못한 팬들은 홀의 복도 계단에 빼곡히 앉아 관람을 했다. 이들은 K팝 가수들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연신 몸을 흔들며 흥에 빠졌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된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태국 출신인 닉쿤이 소속된 인기그룹 2PM이 소개되자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참가팀들은 2PM은 물론 소녀시대, 빅뱅, 비스트, 카라, 샤이니, 2NE1 등의 댄스와 노래를 저마다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갈채를 받았다. 관람석에는 서툰 한국어로 쓴 한국 가수 이름과 사진, 하트를 그려 넣은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중학교 때부터 K팝에 빠졌다는 여고생 펫라다 꾸솔쌍(15)도 “닉쿤이 온다고 해서 며칠 전부터 온통 커버댄스 페스티벌만 생각해 왔다. 2PM을 직접 보니 설레고 떨렸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2PM은 이날 밤 8시쯤 방콕 시청광장에서 게릴라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2PM의 멤버들은 “K팝의 열기를 직접 확인해 보니 정말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방콕 한·태교류센터 김건홍 팀장은 “3~4년 전 드라마 ‘대장금’을 시작으로 이곳에 한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인을 지칭하는 ‘까오리’는 최고 인기 단어가 됐다.”고 전했다. ●새달 3일 경주서 최종 결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6~8월 한국과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유튜브의 UCC 동영상을 통해 1차 예선을 치렀다. 러시아(모스크바·6일), 브라질(상파울루·7일), 일본(도쿄·11일)과 미국(LA·11일) 본선이 끝났고, 이날 방콕 행사에 이어 19일 유럽 본선인 스페인(마드리드) 행사를 끝으로 지역 본선을 마친다. 한국의 본선은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의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은 “커버댄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K팝이나 한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더없는 좋은 수단”이라면서 “지역 본선을 통과한 우승팀들은 다음 달 3일 경주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글 사진 방콕(태국) 나우뉴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개그콘서트 ‘헬스걸’ 이희경·권미진 다이어트를 말하다

    개그콘서트 ‘헬스걸’ 이희경·권미진 다이어트를 말하다

    102㎏→69.9㎏, 86㎏→64㎏.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코너 ‘헬스걸’에서 개그우먼 권미진(24)과 이희경(27)이 단 두 달 만에 이뤄낸 몸무게 변화다. 두 사람 모두 웬만한 초등학생 한 명의 몸무게만큼 뺐다. 지난여름, 시청자들은 ‘폭풍 감량’에 성공한 두 명의 헬스걸에게 열광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다이어트 방법과 식단을 수많은 블로그와 게시판에 퍼날랐다. 두 사람의 뒤에는 다이어트를 도운 트레이너 이승윤(31)과 이종훈(29)이 있다. 물론 이들도 개그맨이다. 네 사람을 만나 다이어트 비법과 그에 얽힌 뒷얘기를 들어보았다. ‘헬스걸’은 2007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헬스보이’의 여성 버전이다. 당시 이승윤은 10주 만에 몸무게를 20㎏ 줄여 몸짱으로 거듭났다. 지난 4월 ‘개콘’팀 사이에서 헬스보이의 여성 버전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자연스레 ‘뚱뚱한’ 개그우먼들에게 눈길이 돌아갔다. “희경이랑 미진이는 고도비만이었어요. 눈에 딱 띄는 캐릭터들이었죠. 의지도 강해 헬스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이종훈) “희경이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더라고요. 근데 번번이 실패했고…. 미진이는 태어나서 한번도 다이어트를 안 해봤다고 하더군요. 태어나서 한번도 날씬했던 적도 없다고…(웃음).”(이승윤) 그렇게 권미진과 이희경은 ‘헬스걸’이 됐다. 몸무게가 102㎏였던 권미진의 얘기.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몸무게가 20살 때의 68㎏이에요.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4년간 매일 신경을 안 쓰고 놔버렸더니 어느새 몸무게가 100㎏을 넘었더라고요. 하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했어요. 솔직히 뚱뚱한지도 몰랐고요. 미니스커트도 당당하게 입고 다녔고, 몸무게도 자신있게 말하고 다녔죠. 살 빼고 나서야, ‘아, 내가 뚱뚱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용하다는 다이어트 한약은 거의 다 먹어 봤다.”는 이희경은 “돼지 껍데기 다이어트, 단식 다이어트로 10㎏가량 뺀 적 있는데 요요현상이 와서 되레 15㎏ 더 불어났어요. 덴마크 다이어트, 벨리댄스, 핫요가, 황제다이어트…. 아이고, 안 해본 게 없어요.”라며 손을 내저었다. 태어나 한번도 다이어트를 안 해본 권미진, 온갖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늘 실패했던 이희경. 그런 두 사람이 두 달 만에 각각 30㎏, 20㎏씩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트레이너’ 이승윤의 설명은 간단했다. “다들 비법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정말 운동과 식이요법 외에는 비결이 없어요. 운동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또 유산소 운동을 했지요. 운동은 이렇게 하루에 딱 3시간씩 했습니다.” 운동은 그렇다 치자. 먹성 좋은 이들의 식성을 잠재운 식이요법은 무엇일까. 이희경이 설명했다. “딱히 정해진 식단은 없어요. 인터넷에 보면 ‘소녀시대(걸그룹) 식단’ 등이 올라와 있던데 매일 똑같은 것만 먹으면 물려서 오래 버티기 힘들어요. 다양하게 먹되, 한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을 섭취하는 거지요. 예컨대 아침에 닭가슴살을 먹었다면 점심에는 두유와 계란을 먹어요. 탄수화물 섭취 차원에서 삶은 고구마도 곁들이죠. 고구마가 없을 땐 현미밥을 먹기도 합니다. 가지나 호박을 익혀 먹는 등 채소도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음식의 유혹을 견디기 힘들 때가 있단다. 그럴 땐 먹고 싶은 음식 냄새를 맡는다고 한다. “냄새를 한참 맡으면서 예전에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죠. ‘이런 맛이었지’라고 되새기면서 음식을 먹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요.” 권미진은 “다이어트 전에 워낙 많이 먹었던지라 보통 사람만큼만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녀에겐 음식보다 운동이 더 힘들었다고. “처음엔 러닝머신에서 30초도 못 뛰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죠. 그랬던 제가 이제는 러닝머신 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여요. 신기하죠.” 이런 일상의 변화가 즐겁다는 권미진은 다이어트 이후의 삶의 변화를 얘기하느라 정신없었다. “예전엔 옷을 사러 가면 디자인은 보지도 않고 제일 큰 옷을 샀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요. 살을 빼기 전엔 뱃살 때문에 혼자 발톱도 못 깎았지만 이젠 혼자서도 잘해요(웃음). 코도 안 골고, 눈도 좀 커졌고…. 아, 이젠 여자 목걸이도 할 수 있어요. 예전엔 (목걸이가) 너무 작아서 목에 걸지 못했거든요.” ‘헬스걸’을 시작할 때 리더 이승윤은 두 헬스걸의 감량 총합이 30㎏을 넘기지 못하면 전원 ‘개콘’을 떠나겠다고 폭탄선언했다. 다행히 ‘실직’ 위기는 가뿐히 넘겼다. 이승윤은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끝까지 두 헬스걸의 트레이너가 되겠다.”고 했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각각 몸무게 55㎏. ‘고지’가 멀지 않아 보인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K팝 커버댄스, 방콕을 홀렸다”

    “K팝 커버댄스, 방콕을 홀렸다”

    “까오리,까오리!”(한국,한국!) “까오리 사와디 캅”(한국, 안녕하세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본선이 18일 오후 2시~6시(현지시간) 방콕 시나카린대 강당에서 열렸다. 커버댄스 페스티벌이란 K팝의 국제화를 위해 외국의 한류 팬들이 한국 가수의 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 추는 이벤트다. 총 19개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은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 강당 앞에 긴 줄이 이어져 동남아에서 불고 있는 K팝의 열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주최측은 강당 바깥에도 대형 스크린을 설치, 입장을 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배려했다. 이들은 K팝 가수들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연신 몸을 흔들며 흥을 냈다.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도 K팝 가사를 따라 부르며 커버댄스를 추는 풍경이 눈에 띄었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팀들은 2PM은 물론 소녀시대, 빅뱅, 비스트, 카라, 샤이니, 2NE1 등의 커버댄스를 저마다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갈채를 받았다. 관람석에는 서툰 한국어로 쓴 한국가수 이름과 사진, 태극기를 넣은 플래카드를 들고 참가팀을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경연에서는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본선에 참가할 수있는 2개팀이 뽑혔다. 행사 도중 이곳 태국 출신인 닉쿤이 소속된 인기그룹 2PM이 소개되자 관람석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닉쿤은 이곳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중학교때부터 K팝에 푹 빠졌다는 한 여고생(17)은 “닉쿤이 온다고 해서 며칠 전부터 온통 커버댄스 페스티벌만 생각해 왔다.”며 몸을 흔들며 흥겨워 했다. 2PM은 태국에서 수천개의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고 회원이 2만명 이상인 클럽만도 20여개나 된다. 행사 진행을 총괄한 서울신문 문창호 PD는 “이미 K팝 커버댄스는 전문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대단한 인기”라면서 “입장권을 팬클럽당 5장씩만 줄 수밖에 없었다.”며 아쉬워 했다. 특히 2PM은 이날 밤 8시쯤 방콕 도심에서 게릴라콘서트 열어 지나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2PM의 멤버들은 “열기를 보니 정말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방콕 한·태교류센터 김건홍 팀장은 “3~4년 전 드라마 ‘대장금’을 시작으로 이곳에 한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인을 지칭하는 ‘까오리’는 최고 인기 단어가 됐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한국에 대한 인식이 무척 좋아져 한국산 김은 가장 인기있는 간식”이라고 귀띔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6~8월 한국과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UCC 동영상을 통해 1차 예선을 치렀다. 본선은 러시아(모스크바·6일), 브라질(상파울루·9일), 일본(도쿄·11일)와 미국(LA·11일)에서 진행됐고, 이날 방콕 행사에 이어 19일 유럽 본선인 스페인(마드리드) 행사를 끝으로 지역 본선을 마친다. 한국의 본선은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의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K팝과 같은 한국의 우수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열풍을 세계인과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각 지역 본선을 통과한 팀들은 다음 달 3일 경주에서 열리는 결선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방콕(태국) 손진호 특파원 nasturu@seoul.co.kr
  • [23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밤 7시 30분) 부산에 소문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떴다. 바로 필리핀에서 온 복덩이 며느리 미치 마글란트씨와 며느리를 친딸처럼 사랑하는 시어머니 우영희씨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찰떡궁합의 고부 사이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미치 가족의 탄생기와 서로를 더욱 이해하기 위한 양국 가족의 만남을 함께해 본다. ●1 대 100(KBS2 밤 8시 50분) 이 시대의 골드미스 개그우먼 송은이, 세계적인 마라토너 황영조가 각각 1인에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군단’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수상자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패밀리’ ‘유쾌한 웃음치료사들’ ‘1등 신랑감, 공무원 싱글남’, 그리고 75인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월화 특별기획 계백(MBC 밤 9시 55분) 의자의 진영으로 쳐들어온 계백(이서진)은 의자를 인질로 잡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은고의 기지로 오해를 푼다. 함께 백제로 돌아가자는 의자, 그러나 계백은 신라에 잡힌 포로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백제 진영으로 들어간다. 한편 의자는 계백을 구하기 위해 변장을 하고, 가잠성으로 잠입하겠다고 제안한다.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SBS 밤 8시 50분) 긴 장마와 집중 호우가 이어지며 ‘여름의 불청객’ 모기가 예년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모기가 늘어나고, 수해 지역에서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이 한창이다.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연막 방역 작업 활동. 하지만 이제는 연막차가 지나가도 모기는 죽지 않는데….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30분) 밤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매일같이 엄마 속을 썩이는 류송화 어린이. 엄마는 송화가 어렸을 적만 해도 대소변을 잘 가려 영특하다고만 느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동생이 태어나자 송화가 밤마다 이불에 실수하는 횟수가 점점 잦아졌다. 이젠 기저귀까지 채워 달라는 송화 때문에 엄마는 답답하기만 하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미선은 우진의 책상 위에 초롱의 사진이 들어 있는 액자가 놓인 것을 보게 된다. 미선은 우진이 초롱의 재력을 보고 탐내는 것으로 착각해 우진에게 초롱을 좋아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한편 두준의 유도 시합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샛별. 햇빛에 오래 노출된 도시락은 상해서 그만 두준과 샛별은 배탈이 나고 만다.
  • 연예인·검사 등 속인 ‘스타 투자 전문가’

    연예인·검사 등 속인 ‘스타 투자 전문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비상장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연예인, 회사원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유명 투자자문업체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비상장 주식을 산 뒤 상장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 대행 명목으로 받은 돈을 빼돌린 엠제이에셋파트너스 대표이사 민명기(38)씨를 지난 12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씨는 지난해부터 경제전문 케이블 채널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증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투자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경찰 조사 결과 민씨는 피해자들의 투자금을 자신의 주식 투자 손실금을 막는 데 썼으며 일부 피해자들이 원금 반환을 요구하자 다른 투자자에게 돈을 받아 갚는 일명 ‘폰지사기’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민씨는 지난 5월 항공사 직원 A(여)씨에게 “하이마트, 삼성SDS 등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면 상장된 뒤에 큰돈을 벌 수 있다.”면서 1억 80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8명으로부터 9억원을 받아 빼돌렸다. 피해자 중에는 유명 탤런트 김모(37·여)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방송인 겸 개그우먼 안모(35)씨, 현직 검사와 고위 공직자 등도 민씨에게 수억원을 사기당했지만 명예 실추 등의 이유로 고소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실제 피해 액수는 드러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일부 피해자들은 “민씨와 함께 케이블 채널에 출연한 개그맨 남모(40)씨가 민씨를 소개했다.”면서 경찰에 남씨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으나 경찰은 “남씨가 사석에서 민씨를 만난 적은 있으나 피해자들이 남씨를 통해 투자했다는 정황이 없어 당장 남씨를 조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개그우먼 김신영과 탤런트 강성연이 패션 전도사로 나선다. 이들은 13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패션 전문 케이블 채널 엘르 엣티비에서 ‘F.B.I’ (Fashion Bible Institute)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의 패션 고민을 해결해 준다.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F.B.I는 20~30대 여성들에게 자신의 체형 특성에 맞는 패션 코드와 스타일 연출법을 알려 준다. 연예계에서 패셔니스타로 주목받는 강성연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즐기면서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다.”면서 “패션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인데, 앞으로 패션 전문 MC로서도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동 MC를 맡은 개그우먼 김신영은 “이번 기회를 통해 패션에 대해 확실히 배워 보고 체형적 약점을 보완하는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 등 유익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주겠다.”고 말했다. 2명의 MC 외에도 1990년대 아이돌 그룹 ZAM의 리더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성공한 조민건과, 김혜수 등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권일금씨 등 3명의 패션 전문가가 출연해 패션 스타일링 해법을 제시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매회 화이트 셔츠, 데님 진, 원피스 등 특정 아이템을 정하여 총 8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각자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갖추고 런웨이 위에서 자신의 패션 컨셉트를 전문가에게 심사받는다. 이들 8명은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에 의해 굿 스타일링과 배드 스타일링의 두 팀으로 나뉘는데, 팀별로 1명의 대표를 선정하여 F.B.I 제작팀이 제공한 아이템으로 옷을 입은 뒤 최종 경쟁을 펼친다. 최종 우승팀 전원에게는 한 사람당 100만원 상당의 패션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성인방송 뺨치네” 출발드림팀 시청자 비난 쏟아져

    “성인방송 뺨치네” 출발드림팀 시청자 비난 쏟아져

    KBS-2TV ‘출발 드림팀 시즌2’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출발 드림팀’은 7일 방송을 여름 피서철을 맞아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여성 아이돌을 위주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걸스데이, 달샤벳, 씨스타, 나인뮤지스, 걸스데이, 오렌지캬라멜 등 아이돌 그룹과 개그우먼 김미연, 방송인 이파니, 김나영 등이 출연했다.  수중 경기로 구성된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얼음 블록을 늘어 놓고 그 위를 미끄러진 뒤 진행거리로 승부를 가리는 얼음 슬라이딩 경기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슬라이딩하는 경기에서는 출연자들의 가슴 굴곡이 그대로 안방에 전달됐다. 수중 레슬링 등 이어진 경기에서도 아슬아슬한 장면이 여러 번 전파를 탔다.  방송 시청자 게시판과 트위터에는 “아침부터 가족이 다 모여 식사하는데 민망했다.”는 등의 항의가 쏟아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바닷물로 끓인 라면 맛 궁금하시죠?

    바닷물로 끓인 라면 맛 궁금하시죠?

    시청자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개그우먼 김민정(쇼킹한 걸)의 직접 체험과 실험을 통해 해결해 주는 시청자 맞춤형 프로그램, 서울신문 STV의 ‘쇼킹한 걸’ 해변특집이 2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호기심을 해결하는 게 핵심이다. ‘모래사장은 얼마나 깊을까’부터 ‘바닷물로 라면이나 밥을 하면 어떤 맛일까’,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을 만들 수 있을까’, ‘오리털 점퍼를 입으면 물에 뜰까’ 등 실제 바닷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궁금한 일들을 예능프로그램답게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로 해소해 줄 예정이다. 바다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낸 뒤 먹는 밥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그런데 만약 밥 지을 물이 없다면 어떻게 할까. 제작진은 피서객들을 대신해 ‘요리에 사용되는 물을 바닷물로 대체하면 어떤 맛이 나는지’를 라면과 밥을 조리해 보며 해결한다. ‘쇼킹한 걸’이 바닷물 뜨기부터 라면과 밥 짓기의 조리과정 하나하나를 직접 실험해 보고 그 맛을 보면서 해변 피서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바닷가에서 최고의 장난감은 모래다. 아이들은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모래찜질을 하는 등 남녀노소 모래를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해변 모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쇼킹한 걸’이 직접 모래사장을 파봤다. ‘쇼킹한 걸’과 제작진이 온 힘을 다해 모래를 파본 결과, 1m 정도를 파면 모래 사이에서 바닷물이 나와 더이상 파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들. 이들이 큰 몸동작 없이 물에 뜰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오리털 때문이다. 오리털 점퍼를 입고 물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한여름에 오리털 점퍼를 입고 ‘쇼킹한 걸’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확실한 실험을 위해 솜 점퍼를 준비, 두 종류의 점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솜 점퍼를 입었을 때는 솜에 흡수된 바닷물 때문에 뜨지 못했지만, 오리털 점퍼를 입었을 때는 마치 구명조끼를 입은 것처럼 물에 쉽게 뜰 수 있었다. 이번엔 ‘쇼킹한 걸’ 카페를 통한 실험의뢰. ‘고무장갑을 머리에 쓸 수 있을까.’ 시청자가 원한다면 무엇이든 한다는 마음으로 해변을 찾아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쇼킹한 걸’의 머리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아서 다소 무리가 따랐지만,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도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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