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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양,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 주말까지 1만 8천여명 몰려 ‘북적북적’

    (주)한양,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 주말까지 1만 8천여명 몰려 ‘북적북적’

    ▶ 27일(금)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1만 8천여명 방문 ‘구름인파’▶ 청수행정타운, 풍세산업단지,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등 개발호재 풍부▶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아파트 전용 73, 84㎡ 999가구 규모▶ 12월 4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11일 당첨자 발표 한양수자인이 분양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25일 (주)한양은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청약접수결과, 4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843명이 몰리며 평균 15.76대 1, 최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역 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이 여세를 몰아 (주)한양은 지난 27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06번지 일대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였다. 강추위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동안만 총 1만 8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서울-세종 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의 개발 수혜단지로 뛰어난 입지여건과 넓은 수납공간 등 뛰어난 상품성을 동시에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한데다 주변으로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다”며 “특히 청수행정타운 조성에 따른 잠재적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 84㎡ 99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73,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해 주목을 받았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인근에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 남서쪽으로 풍세산업단지, 동남쪽은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등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2만 여명의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확보한 배후주거단지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개발호재도 갖췄다. 지난 해 12월 천안시와 LG생활건강은 ‘천안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공장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더불어 청수지구 내에는 법원·검찰청이 2017년 이전을 완료할 계획으로 공무원 상주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청당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고, 청수 호수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 천안삼거리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차량 약 10여 분 거리에 KTX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수도권 접근이 쉽고,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남천안IC), 경부고속도로(천안IC), 남부대로, 천안대로 등과도 가까워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1일이며 정계약은 12월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41-900-667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항 ‘흥해 서희스타힐스’ 12월 4일 대공개

    포항 ‘흥해 서희스타힐스’ 12월 4일 대공개

    - 북부 개발비전, 단지내 수영장, 초대형 중앙테마공원, 저렴한 가격- 흥해 서희스타힐스 기대감 고조- 총 4천여 만원 경품 이벤트, 한고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최근 포항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흥해가 또 한번 들썩인다. 흥해 개발 프리미엄 라인의 맨 앞자리에서 개발의 수혜를 알차게 누리게 될 흥해 서희스타힐스가 바로 주인공이다. 7번국도를 따라 신흥 주거중심지로 개발되는 흥해 개발라인의 가장 윗자리인 남옥지구에 건설될 흥해 서희스타힐스가 12월 4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모집에 들어간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남옥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포항 영일만 신항만,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최근 한중산업단지 유치추진으로 확대가 기대되는 포항경제자유구역(융합기술산업지구) 등의 배후주거지로 포항 어느지역보다 미래비전이 탁월한 곳이다. 여기에 지난 4월에 개통된 KTX 포항역이 5분 거리에 있고, 만성정체를 겪던 7번국도가 확장되었으며 흥해우회 국도가 착공되는 등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생활여건도 부족함이 없다. 흥해 읍내의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흥해 남산초가 위치하고 지구내 학교, 공원이 3곳 조성되어 있으며 초곡지구와도 바로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은 기본, 흥해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설계 및 배치, 커뮤니티 등 흥해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높이는 아파트를 선보인다. 흥해 서희스타힐스는 포항시 흥해읍 옥성리 281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A㎡ 184세대, 59B㎡ 87세대, 59C㎡ 200세대, 74㎡ 300세대, 84㎡ 200세대 총 971세대(예정) 중소형 대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실속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화려한 대형 타입보다는 작지만 알찬 중소형 아파트가 선호되는 트렌드를 반영 중소형 세대로만 구성했다. 최근 들어 다양한 특화 설계로 체감면적까지 대폭 늘어나고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작은 평형대의 아파트가 실거주는 물론 투자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대 중소형 단지인 흥해 서희스타힐스도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시야의 가림이 없는 25층 랜드마크로 탁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남동·남서향의 남향위주 배치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탁월한 단지배치로 쾌적성을 극대화하여 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확보하여 탁트인 개방감과 함께 세대 간 프라이버시도 보호하였다. 혁신적 4-Bay 설계로 일조, 통풍 및 개방성 또한 극대화하였다. 가변형설계, 팬트리, 양면 현관장,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공간 활용과 수납특화 등의 차별화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급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을 갖춘 명품 커뮤니티는 흥해 서희스타힐스만의 자부심과 자랑이 될 것이다.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건강커뮤니티는 체력단련은 물론 이웃들과의 만남, 교류의 장이 된다. 단지내 테마 중앙공원도 생활의 만족도와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올려줄 중요한 요소이다. 초대형 중앙공원은 각기 다른 테마공원과 조깅트랙이 설치되어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의 싱그러움과 쾌적함을 365일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흥해 서희스타힐스만의 특별한 단지설계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자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흥해 서희스타힐스는 살고싶은 아파트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을 제안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호재의 중심 입지에 품격높은 명품 아파트를 낮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이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비교적 빠르고 간편한 사업시행은 물론, 별도의 시행사 이익금이 없고, 기타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가격 또한 최소의 금액으로 낮출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체비지를 이용한 사업으로 100% 토지가 확보되었고, 포항 최초 추가 분담금 없는 100% 확정가, 포항 최초 안심보장제를 실시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타 지역주택조합과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개발 프리미엄이 높아가는 입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 쾌적한 단지와 고품격 커뮤니티, 거품을 뺀 실속가격까지, 흥해 서희스타힐스는 최적의 내집마련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흥해 서희스타힐스는 풍성한 오픈 이벤트를 마련한다. 명품 가방, TV, 세탁기 등 총 4,000여 만원의 경품 추첨행사와 함께 오픈 3일간 선착순 200명에게는 고급 냄비세트를 증정한다. 12월 11일(금)에는 오후 1시부터 주택전시관에서 서희건설 전속모델인 한고은 팬사인회도 개최한다. 주택전시관은 포항시 남구 중앙로에 위치한 구)모카예식장에 개관할 예정이다. 조합원 모집문의 054)288-91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규모, 총 393세대 전용면적 59~116㎡로 중소형 위주 공급- 특별공급 12월 2일(수), 1순위 청약 3일(목), 2순위 청약 4일(금) 진행, 당첨자 발표 10일(목), 계약은 15일(화), 16일(수), 17일(목) 총 3일 동안 진행- 계약금 분납제(5%+5%),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 제공… 전매제한 無- 용상동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반변천과 수변공원 조망권 확보로 향후 조망 프리미엄 기대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새 아파트 공급소식에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지난 27일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개관한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에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개발에 따르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에는 평일인 개관 첫 날에만 4,500여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약 1만여명(12시 기준), 3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총 1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당 사업지가 위치하는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번 신규 분양 소식에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더불어 강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한 점, 그리고 내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해 생활여건이 좋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3일(목)에 진행되고 2순위 청약은 4일(금)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총 3일간 이다.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5%+5%)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로 전용 116㎡ 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수요자들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생활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주변에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을 선보인다.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로 아파트 내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가 적용되어 겨울에도 결로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를 차단,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거실과 주방의 경우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은 물론 난방 에너지도 함께 줄였다.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용이하도록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또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실시간 녹화 및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넓은 주차공간과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확장형 주차공간(일부적용)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주차 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805-708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성美·여백美… 한국 도자기는 예술 경지의 최고봉”

    “개성美·여백美… 한국 도자기는 예술 경지의 최고봉”

    “한국 도자기는 예술의 경지에서 최고봉에 도달해 있다. 개성이 독특하면서도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만든 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해석 여지를 주는 여백의 미도 빼놓을 수 없다” 데가와 테츠로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관장은 29일 “미술관의 이번 전시회는 ‘새로 발견한 고려청자’를 통해 일본인들이 고려청자와 한국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데가와 관장은 “신안, 태안, 군산 등의 한반도 해저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고려청자의 다양성과 새로운 조형적 가치를 더했다. 12~13세기 동북아 교역과 생활상을 밝혀주는 진귀한 자료도 되고 있다”면서 “일본 관람객들의 반향이 컸다”고 소개했다. 진귀한 고려청자를 많이 소장한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은 이번 전시회에선 미술관이 소장한 최상급 고려청자들을 한꺼번에 내놓아 한국에서 온 수중 유물들과 함께 전시해 화제였다. 이 미술관이 소장한 한국 도자기는 1200여점. “한국에 있으면 최소 10여점은 국보나 보물로 지정됐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는 질문에 데가와 관장은 직답은 피하면서도 “숫자는 적지만 (한국 자기 소장품들이) 최고급은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미술관은 어느 미술관, 박물관보다도 더 개방적으로 고려청자를 비롯한 소장품들을 일반에 공개해 왔다”면서 “한국 도자기를 일본과 세계에 알려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와 격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동양도자미술관은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꼽히는 타이완 고궁박물관의 남원 개관에 맞춰 다음달 말부터 고려청자 170점을 대여, 전시할 예정이다. 45점은 3개월 동안, 나머지는 2년 동안 대여 전시가 이뤄진다. 또 대영박물관 한국관에 고려청자 대여 전시 문제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고려청자 30여점이 지난 10년 동안 베를린 국립아시아미술관 대여를 마치고 곧 오사카로 돌아온다. “박물관이 시 산하 기관인데 한·일 관계가 나쁠 때 한국특별전 준비가 어렵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데가와 관장은 “오사카 시 공무원들이 깜짝 놀라기는 했을 것”이라면서도 “한·일 두 나라의 긴 교류의 역사에서 지난 몇 년간은 정말 눈 깜빡할 찰나이며, 관계가 나쁠 때 서로 이해를 더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문화 관계자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오사카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대한민국 국회의원 최초 美 카네기홀 공연 김장실 의원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대한민국 국회의원 최초 美 카네기홀 공연 김장실 의원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지난 3일(현지시간) 전 세계 예술가들이 ‘꿈의 무대’로 꼽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 구슬픈 한국의 대중가요가 울려 퍼졌다. 객석을 가득 메운 60~70대 한국 동포들은 가슴에 맺힌 한을 쏟아내듯 펑펑 울었다. 카네기홀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람은 바로 김장실 새누리당 의원이다. 전문 아티스트가 아닌 공연자가 120년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카네기홀에서 ‘솔드 아웃’(SOLD OUT·매진) 스티커를 받으며 ‘대박’을 터트린 것 자체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지난 20일 김 의원과 만나 공연 기획 단계부터 성황리에 마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었다. 인터뷰 중간중간 부르는 김 의원의 노래와 이야기가 함께 버무려져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했다. 김 의원은 “노래는 귀를 열게 하고 노래에 담긴 의미는 가슴을 적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래전부터 공직사회와 정계에서 대중가요로 시대를 말하는 노래꾼이자 이야기꾼으로 유명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최초로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섰는데. -국내 대중 가수 중 패티김, 조용필 등 최정상 가수들만 무대에 섰다. 전문적인 성악 훈련을 받지 않은 아마추어가 선 것은 처음이다. 전 세계 국회의원 중에 누가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을 할 수 있겠나. 기록을 찾아봐야겠지만 없을 것 같다. →발상 자체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성사됐나. -우연히 부산의 한 방송국에 출연해 ‘부산과 대중가요’를 주제로 얘기하다가 노래를 했다. 성악을 전공한 방송 진행자가 ‘대중가요의 정치적, 사회적 의미에 대해 해박하고 노래가 직업 가수 뺨친다’며 그 자리에서 뉴욕에 있는 공연 기획자인 박준식 제이삭(JSAC) 대표이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게 지난 7월이었다. 이어 8월 초 한국을 방문한 박 대표와 식사를 같이 하다가 그 자리에서 노래를 3곡 불렀고 박 대표가 이에 만족해 공연이 성사됐다. 한국인의 가슴을 촉촉히 적셨던 히트 가요를 선곡해서 그 노래가 가지는 시대정신이 무엇이고, 당시에 일어났던 정치적 사태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얘기했다. 거기에 노래를 만든 가수와 작사가, 작곡가, 음반 제작자와 팬들 사이에 있었던 뒷얘기를 통해 연예사적 재미를 더했다. 재미없는 노래에 재미있는 ‘당의정’을 입혀 관객들 입에 솔솔 녹도록 했다. →(인터뷰 도중 때마침 박 대표가 ‘매진’ 딱지가 붙은 공연 포스터를 들고 오자) 박 대표가 직접 공연 기획 과정을 말씀해 달라. -(박 대표) 제이삭은 뉴욕에 있는 공연 기획사다. 처음에는 카네기홀 공연이 연 2회도 힘들었는데 7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연 26회로 늘었다. 현재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KBS 교향악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단의 해외 공연은 대부분 저희가 맡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김 의원과의 미팅에 나가지 않으려 했다. 제가 가장 반대했다. 카네기홀은 1년 전에 미리 대관 신청을 받는데 특히 올해는 개관 125주년이어서 대관 검열이 아주 까다로웠다. 그래서 김 의원을 만나기 전에 어떻게 거절할지부터 고민했다. 식사 자리에서 김 의원이 대뜸 노래의 스토리를 얘기하며 직접 3곡을 불렀다. 주변에 사람들도 많았는데 대놓고 열창을 했다. 특히 ‘동백아가씨’에 대한 사연을 들었는데 음악과 내용의 연결고리가 너무 좋았다. 광복 70주년이기도 해서 ‘이거다’ 싶었다. 미국 이민자 중에는 이산가족이 많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왔는데 영주권도 없고 불법 체류자 신분이 된 한국인이 몇십만명 된다. 이들은 한국에서 부모님이 위독하거나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아도 못간다. 그렇게 이산가족이 된 사람들이 많다. 또 2~3세대 자녀들은 1세대들과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를 알 길이 없다. →카네기홀 측의 승인을 어떻게 받았나. -(박 대표)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도 한국 최고의 공연장이라고 까다로운데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 같은 음악가들이 초연을 한 125년 역사의 카네기홀이니 얼마나 뻣뻣하겠나. 게다가 아티스트도 아니고 강연을 하겠다고 하는데…. 카네기홀 측에서 ‘이 사람 아티스트냐’고 물어봐서 ‘아티스트는 아닌데 노래를 잘한다’고 했더니 ‘안 된다’고 했다. 카네기홀 측도 공연이 망해 명예가 실추될까 봐 주시한다. 전문 아티스트 기록이 없으면 무대에 서기 어렵다. 그래서 그냥 대중가요가 아니라 ‘강연과 콘서트’로 콘셉트를 잡았다. 일제시대부터 해방이 되고 전쟁을 거쳐 다시 휴전이 된 모든 과정을 영문으로 번역해 기안을 올렸고 결국 승인받았다. →어떻게 매진이 됐나. -(박 대표) 공연 열흘 전 첫 언론 보도가 나갔는데 사무실 업무가 마비됐다. 이민 1세대, 1.5세대 등의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 우리가 외국계 회사인 줄 알고 ‘아이 니드 코리안 토크쇼 티켓’(I need Korean Talk Show ticket·한국인 토크쇼 티켓이 필요합니다)이라며 간절한 목소리로 안 되는 영어를 더듬더듬 써 가며 전화를 걸어왔다. 돈을 받아선 안 되겠다 싶어서 40달러의 티켓 비용을 무료로 전환했다. 카네기홀 측에서는 공연 일주일 전에 홍보 포스터가 다 나갔는데 어떻게 무료로 하느냐며 반대했다. 우리가 완강하게 밀어붙이자 카네기홀 측에서 ‘공연에 자신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자신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너무 자신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제가 카네기홀에서만 170회 공연을 기획했는데, 매진된 건 처음이다. 아티스트들은 각성해야 한다. 하하. →관객들 반응은 어땠나. -공연 초반부에 관객들이 점잖게 앉아 있길래 다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카네기홀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한국인이 막걸리 마시며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젓가락을) 두들기는 60~70년대 정감이 그대로 되살아났다. 안경을 벗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많았다. →공연 내용은 어땠나. -해방 이후 70년을 10년 단위로 끊어서 보면 그 시대에 발생한 정치·사회적 사건에 시대정신이 드러난다. 1940년대는 아무래도 해방의 기쁨보다 더 큰 게 없다. 식민 지배가 30년이 넘었고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한다고 하니 독립은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해방이 됐다. 얼마나 기뻤겠나. 해방을 기뻐하는 노래가 막 쏟아져 나왔다. ‘사대문을 열어라’ ‘울어라 은방울’ 같은 노래들이다. 가장 상징적인 노래는 ‘귀국선’이다. 일본에 동포 230만명이 살고 있었고 중국에 200만, 기타 수십만명이 외국에 살고 있었는데 귀국선은 귀환 동포들이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오는 주요한 통로였다. 그 배를 타고 돌아오는 이들에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서 다시는 빼앗기지 말고 잘 살아 보자는 욕구가 있었다. 그런 욕구가 가사에 잘 표현돼 있다. →1950년대에는 어떤 노래가 상징적인가. -한국전쟁보다 더 1950년대를 특정 짓는 사건은 없다. 중공군이 내려왔을 때 유엔군과 국군은 6중, 7중으로 포위당해 독 안에 든 쥐처럼 죽을 지경으로 집중 타격을 받았다. 한국 지형은 동고서저형이어서 육로 철수가 어려웠다. 그래서 흥남부두에서 해상 철수를 했다. 자유를 잠시 맛본 이북 사람 수십만명이 ‘우리도 데려가 달라’고 했다. 대규모 수송선을 수백척 동원해서 무기를 버리고 군인 10만명, 민간인 9만 8000명을 태우고 내려왔다. 그때 많이들 헤어졌다. 부산에 홀몸으로 내려온 여성분에게서 피란 중 가족과 헤어진 구구절절한 사연를 들었다. 손잡고 같이 타자 했는데 서로 타려고 밀치고 당기다가 밀려서 아이 손, 마누라 손 놓고 ‘어디 갔노, 어디 갔노’ 찾다가 어디 가 버렸는지 몰라 펑펑 울고…. 그 감정을 잘 표현한 노래가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다. 또 부산에서 울다가 죽을 순 없으니까 국제시장에서 장사하고 구두도 닦으며 살았다. 오며 가며 눈이 맞았던 경상도 처녀하고 정을 주고 살다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이후 헤어졌던 부모, 형제, 처자식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 서울로 떠났다. 그러면 경상도 처녀가 가지 말라며 붙들고 늘어진다. 서울 가면 헤어진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은데, 차창 밖으로 보니까 정들었던 경상도 아가씨가 울고 있고…. 그런 사나이의 복잡한 심경을 잘 표현한 노래가 남인수가 부른 ‘이별의 부산 정거장’이다. 이승만 정부가 사사오입, 발췌개헌을 하면서 계속 권위주의 정부로 치달았다. 이승만 대통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로 신익희 선생이 나섰는데 1956년 5월 5일 오후 5시 5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호남선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정권 교체의 꿈이 사라지고 허망한 상태가 됐다. 그때 손인호 선생의 ‘비 내리는 호남선’ 노래에 대한 유언비어가 돌았다. 신 선생 부인이 너무 억울해 그 노래를 작사를 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었다. 그런 풍문이 노래 판매를 촉진시켰다. →1960년대의 대표곡은 무엇인가. -경제 개발로 산업화가 본격화돼 촌에서 빈둥빈둥 놀던 사람들이 도시로 와서 출세를 많이 했다. 출세를 사회학에서는 ‘사회적 계층 상승’이라고 한다. 돈을 많이 벌거나 고시에 합격하거나 좋은 집안과 혼인을 맺는 것, 3가지가 전통적인 출세 방식이다. 조선시대 500년간 쌓여 왔던 계층 구조가 일제시대 때 반쯤 파괴됐고 한국전쟁으로 계층구조가 거의 다 파괴됐다. 특히 1960년대에는 남자가 출세를 하면서 그렇지 못한 여인과 간격이 많이 벌어졌다. 출세한 남자는 도시의 좋은 집안에서 얼른 낚아채 가 버린다. 그러면 시골 보리밭에서 사랑을 나누고 백년가약을 맺었던 여인과는 멀어진다. 이런 식의 이별이 워낙 많았다. 1960년대 초·중반의 영화와 소설, 대중가요, 라디오 드라마의 60~70%가 서울로 간 남자는 출세해서 예쁜 집 규수를 얻고 시골에서 사랑했던 여인은 버림받고 그 여인은 사회적 장벽으로 인한 거리감 때문에 남자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을 다뤘다.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남진의 ‘가슴 아프게’,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의 전형적인 도식이다. 1964년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영화 동백아가씨와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동백아가씨’가 엄청나게 히트를 했다. 왜색조라며 노래가 나온 지 1년도 안 돼 방송금지가요가 됐는데도 20만장이 팔렸다. 3년 뒤인 1968년 공연윤리위원회로부터 음반 제작 금지를 당했는데도 200만장이 팔렸다. 음반을 낸 지구레코드사 고 임정수 사장의 얘기다. 한국 가요 사상 가장 히트한 노래가 동백아가씨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장실 의원은 김 의원은 국내 문화·체육계의 대부 격이다. 김영삼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과 정치특보 등을 지냈다. 문화관광부 예술국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까지 역임했다. 이후 예술의 전당 사장에 임명돼 문화 공연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4년 인천세계휠체어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2012년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부산 출마를 준비 중이다.
  • 미사강변도시 다 누리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 금일 개관

    미사강변도시 다 누리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 금일 개관

    -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 한창인 미사강변도시, 조성 완료 후 개발호재 풍부할 전망- 고정적인 오피스텔 거주민 수요와 역세권 유동 인구 확보로 상가 임대 수요 꾸준할 것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하는 수익형부동산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전망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678,689㎡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으로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또한, 백화점∙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막바지 조성이 한창으로 총 3만 8천여 세대, 약 9만 4천 명 수용이 계획돼 있다. 현재 약 4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공급 예정인 1만 7천여 세대가 2017년까지 모두 입주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이다. 금일 ㈜투게더홀딩스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경기도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서 동시 분양된다.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21, 24, 42㎡ 3개 타입 546실이며,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21, 24, 42㎡ 3개 타입 269실이다. 그리고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상가는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으며, 2, 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의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진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거주민이라는 고정 수요가 확보된 상태이며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수요들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지구, 상업∙문화∙관광 시설 등으로 상시 거주민 수요는 물론 풍부한 업무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라며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미사강변도시의 전체 수요는 물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영 SK VIEW(뷰)’ 견본주택 인산인해…추위도 잊어

    ‘수영 SK VIEW(뷰)’ 견본주택 인산인해…추위도 잊어

    - 지난 27일(금) 견본 주택 오픈한 ‘수영 SK VIEW(뷰)’, 12월 2일(수) 1순위, 3일(목) 2순위 청약- 남향에 판상형 아파트…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채광·퉁풍까지 잘 돼 ‘수영 SK VIEW(뷰)’ 견본주택은 인산인해였다. 지난 27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한 ‘수영 SK VIEW(뷰)’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추후 청약일정으로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2월 9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의 인기 원인은 다양하지만 남향에 판상형으로 설계된 것이 원인 중 하나다. 남향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다 선호하는 향으로 앞다투어 차지하려고 한다. 남향구조는 여름에는 햇빛이 적게 들어와 시원하고, 겨울에는 해가 깊숙하게 들어와 따뜻하다. 때문에 냉•난방비가 적게 들어 관리비 절감되는 장점도 있다. 또한 실용성을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판상형의 구조의 아파트도 다시 인기가 높아진 것도 원인이다. 판상형구조는 탑상형이나 타워형에 비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다. 판상형은 보통 앞뒤베란다를 열어두면 통풍이 잘 되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더욱이, 판상형 구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평면을 도입하기에도 더 적합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남향에 판상형으로 설계된 아파트가 성적도 좋다” 며 “실제 아파트 거래 시에도 남향에 판상형타입은 거래가 활발할 뿐 아니라 다른 타입에 비해 시세도 높아 환금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SK건설의 ‘수영 SK VIEW(뷰)’도 이러한 이유로 인기를 끌었다. 전체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탔다. 망미1구역을 재개발하는 ‘수영 SK VIEW(뷰)’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35층, 전용면적 59m²~84m² 아파트 13개동으로 총 1245가구 규모다. 이 중 85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로만 전체 가구가 구성됐고, 최고 35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설계돼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평가다.-더블역세권, 뛰어난 교육•생활여건까지 갖춘 탁월한 주거여건 눈길 ‘수영 SK VIEW(뷰)’는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연수로•번영로•광안대교를 통해 부산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여건도 뛰어나다.단지 바로 옆의 배산초를 비롯해 망미중•남일고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부산외고•경상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주변으로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돼있다. 코스트코•이마트•망미중앙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 등이 들어서있는 센텀시티도 가깝다. 부산지방 국세청•병무청 등 관공서와 부산의 해양민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영사적공원도 단지 인근에 자리해있다. -쾌적성 높인 단지설계에 효율성 극대화한 4Bay• 4Room 특화설계 적용 ‘수영 SK VIEW(뷰)’는 낮추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했다. 실내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73m²와 84m² 주택형은 4베이(아파트 전면에 배치된 방이나 거실)로 설계했다. 전용 73m²는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복도 팬트리(식료품 저장소)를 제공하며, 전용 84m²는 방을 네 개로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자연형 연못 및 수경시설(벽천)이 조성된다. 유아놀이터를 비롯한 테마형 놀이터가 들어서며, 체력단련시설•배드민턴장•멀티코트 등이 설치된다. 사계절을 고려한 조경시설도 선보인다. -입주민을 배려한 첨단시스템과 보안시스템 ‘수영 SK VIEW(뷰)’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과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보안시스템이 갖춰진다. 방문자 영상확인을 비롯해 통화•방범•가스감지 및 차단•엘리베이터 호출•에너지사용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200만화소의 CCTV를 단지 곳곳에 마련하고,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을 만들어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했다.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현관 LED센서등•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전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실별 온도조절시스템 등이 설치되며, 일괄소등 가스차단과 동시에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위치도 각 가정 내 현관에 마련된다. 또 중앙정수처리시스템•무인택배 시스템과 입주민들을 위한 전자책 도서관도 제공된다. ‘수영 SK VIEW(뷰)’의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4번출구 인근인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030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7610-3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태권도연맹, 요르단 시리아 난민촌 태권도 아카데미 첫 개관

     세계태권도연맹(WTF)이 난민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촌에 태권도 아카데미를 세운다.  WTF는 27일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촌 ‘자타리 캠프’에 태권도 아카데미를 세우고 다음달 2일 개관식을 한다”며 “이번 개관식에서 공연을 선보일 WTF 태권도 시범단원 13명이 26일 요르단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자타리 캠프 태권도 아카데미 개관은 WTF가 태권도박애재단 공식 출범에 앞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것이다. 조정원 WTF 총재는 지난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15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난민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태권도박애재단 설립 계획을 밝혔다. 조 총재도 29일 요르단으로 출국해 개관식을 지켜볼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의 사촌동생인 라쉬드 엘 하산 왕자(요르단태권도연맹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단원 중 홍시영(21) 사범은 시범공연 후 요르단에 남아 2개월간 머물며 4명의 현지 지도자와 함께 난민촌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칠 예정이다. 난민촌에 지속 가능한 도장을 만들고, 태권도가 어린이들이 삶의 길을 열어주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WTF의 구상이다. WTF는 난민들에게 나눠줄 태권도복 300벌과 티셔츠 300장, 백팩 등도 준비했다.  WTF 관계자는 “이번 요르단 태권도 아카데미 개관을 시작으로 태권도박애재단의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내년 1월 15일에는 사범단과 의료진이 네팔로 출국해 태권도 교육과 의료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착한 분양가 갖춘 ‘동래 지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착한 분양가 갖춘 ‘동래 지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 지난달 23일 개관 이후로 현재 분양률 80%넘어...성황리에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명문학군, 대형 쇼핑시설, 교통, 자연환경의 4박자 갖춘 ‘알짜’ 아파트▶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 59~145㎡ 총 219가구 규모 구성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시공하는 ‘동래 지웰’은 지난달 23일 개관 후 현재 분양률 80%를 넘으며 성황리에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평균 3.3㎡ 800만원대 후반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지역 일대 실수요자들로부터 꾸준히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동래 지웰’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지원하며 계약금의 10%만 납부하면 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되는 전 가구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었다. 전용 59㎡의 경우 임대 수요자들을 찾기도 쉽고 월세금도 더 높게 받을 수 있어 임대사업용의 좋은 투자처로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동래구는 대형 재건축, 재개발 현장들이 많아 이주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입주 후에도 매매나 전세 수요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 “인근 온천동 2구역 재개발, 명륜 4주택 재개발로 인해 발생된 이주수요도 대거 흡수할 것으로 기대돼 현재 20%의 남은 잔여세대도 금방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래 지웰’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186-21번지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5층, 총 3개동 규모, △전용면적 59㎡A 133가구 △전용면적 59㎡B 7가구 △전용면적 59㎡C 1가구 △전용면적 84㎡A 72가구 △전용면적 101㎡A 2가구 △전용면적 101㎡B 1가구 △전용면적 145㎡ 3가구 총 219가구 규모다. ‘동래 지웰’은 명문학군, 대형 쇼핑시설, 교통, 자연환경의 4박자를 고루 갖춘 명품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달북초, 온천중, 사직고 등 명문학교를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 유명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동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도보거리에 지하철 3,4호선 미남역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대로, 충렬대로 등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중심 어디든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최고 25층 높이로 시원스런 조망과 단지 바로 뒤로 금정산과 등산로가 위치해 그린 프리미엄까지 확보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42-7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1-504-383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평구 내 집 마련 수요자 주목!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금일 1순위 청약 실시!

    은평구 내 집 마련 수요자 주목!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금일 1순위 청약 실시!

    ▶ 장기적인 전세난 속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 줄어들어 내 집 마련 욕구 ‘상승’▶ 전세가율 높은 은평구, 갈아타기 수요 높아...매매 거래 활발 ‘눈길’▶ 지하 3층 ~ 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80가구(일반분양 251가구) 규모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성황리에 분양중▶ 11월 26일 1순위 청약, 27일 2순위, 12월 3일 당첨자 발표 최근 부동산시장의 전세대란과 월세전환 속에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줄어들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심지어 매매가보다 더 비싼 전셋집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의 지난달 실거래 자료 분석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추월한 아파트 단지가 29곳이나 발견됐다. ◆ 수도권일대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 줄어들어...서울 은평구 일대 전세가율도 ‘상승세’월간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의 격차가 각각 3.3㎡당 1,146만원, 820만원으로 약 326만원의 가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지난 2013년 4분기 전셋값의 격차가 3.3㎡당 약 392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그만큼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가 수월해진 셈이다. 전용 84㎡(34평형)을 기준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는 비용이 2년 만에 약 2,244만원 가량 비용이 줄어든 것이다. 매매가와 전셋값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전세가율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9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비율은 72.9%(월간KB주택가격동향 기준)로 지난 2013년 4월 이후 28개월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재개발 단지가 많은 은평구를 중심으로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다.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 은평구의 경우 아파트 전세가 비율이 72.9%로 서울(71.8%) 평균을 웃돌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9월 서울 은평구의 평균 전셋값은 2억5,692만원으로 지난 2014년 10월 보다 약 3천195만원 상승했다. 지난 1년 동안 약 14.2%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이 기회에 매매로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대거 발생하고 있다. ◆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성황리에 분양중(주)효성은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9-190번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개관하고 분양중이다. (주)효성은 재계순위 25위의 대기업으로 매년 기업신용평가에서 신용등급 AAA(대한주택보증 2014년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효성은 지난해에 건설부문에서만 1조 5천억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하며 2009년 1,628억원에 비해 9배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도급순위도 같은 기간 89위에서 42위로 올랐다. 올해에는 1조 6000억원 수주를 눈앞에 두며, 주택사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공주 신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래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등 분양하는 곳 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 하반기에는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등 전국적으로 분양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80가구중 일반분양 25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 거리로 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에 있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의 진입도 쉽다. 여기에 상신초, 덕산중, 숭실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를 둔 3~40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은평 이마트, NC 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시립서북병원, 은평구청 등의 이용도 쉽다. 여기에 지상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불광천 산책로와 인근에 신사근린공원, 봉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주민운동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여유롭고 쾌적한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금일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정계약은 12월 9일~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2-3번지(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상담문의: 02-353-89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부산과학관 새달 11일 개관

    부산·울산·경남지역 과학 꿈나무들의 요람이 될 국립부산과학관이 유치 10년 만인 다음달 문을 연다. 부산시는 다음달 11일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에 있는 국립부산과학관을 정식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06년 114만명의 서명운동으로 부산 유치를 결정한 뒤 2013년 공사에 들어가 지난 6월 준공했다. 모두 1217억원을 들인 부산과학관은 동남권 주력산업인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및 방사선의학을 주제로 하는 지역거점형 과학관이다. 180여개의 다양한 과학전시물이 설치돼 있으며 80%가 넘는 148개 전시물은 기초과학의 원리와 첨단기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형으로 꾸며졌다. 또 천체관측관, 어린이 과학관, 야외전시장, 캠프관을 갖춰 전시, 관람,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한 과학테마파크도 조성돼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관람료는 일반인 3000원, 청소년 2000원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광주 정신 닮은 무등산… 나는 평화의 붓춤 추었다”

    “광주 정신 닮은 무등산… 나는 평화의 붓춤 추었다”

    “모든 문화의 원천은 사람이고 땅이고 생명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기획전에 출품한 임옥상 화백은 25일 문화창조원 복합 2관 출입구 벽면에 걸린 자신의 ‘무등을 그리다’란 작품의 의미를 이렇게 답했다. 이 작품은 종이펄프 위에 붓 터치만으로 무등산을 형상화한 가로 22m, 세로 8m 규모의 초대형 수묵화이다. 바탕에는 ‘땅의 찬미’란 시구와 각종 고사성어, 손·발자국 등이 어지러이 섞여 있다. 크기에서 최대치를 보여 준 이 작품에 붓 터치를 내고자 그는 빗자루, 대걸레 등을 붓으로 사용했단다. 임 화백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무등산을 수없이 그리며 ‘광주정신’을 공유하고 싶었지만 늘 마음 한편에 풀리지 않는 뭔가가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번에 운동장에 나가서 신명 난 듯이 붓춤을 추면서 평화와 희망의 감정이 분출했다”고 말했다. “땅을 갈고 파헤치면 모든 생명은 상처받고 아파한다. 내 상처받은 묵은 가슴 위에 빛나는 희망의 씨앗을 심어다오”라고 뜨겁게 소리쳤다는 것이다. 그는 무등산 그림과 이미지가 겹쳐진 ‘절망의 산’ ‘분노의 산’ ‘침묵의 산’을 우리를 넉넉하게 감싸주는 ‘어머니’로 묘사했다. 임 화백은 “내가 가진 것은 달랑 붓 한 자루”라며 “이 붓으로 말하고 싸우고 어제를 쓰고 내일을 본다”며 “쾌도난마로 무등세상을 일필휘지한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개관 기획전 출품을 요청받고 솔직히 부담스러웠지만 살아남은 자로서 부끄러움과 부채의식 등이 소명의식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과거의 분노나 한에 갇히기보다 생명과 사랑과 희망으로 바꾸는 작업이 더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논란이 많은 문화전당 운용과 관련, “규모나 하드웨어에 묶여 공허한 공간으로 전락하면 안 된다”며 “광주비엔날레를 수십 년 치러낸 광주 시민 스스로 전당을 가꾸고 콘텐츠를 채우는 데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의 지원은 부차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특히 “민주·인권·평화 등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적 가치가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시민들이 외부 세계에 대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를 갖는 것도 문화전당이 아시아의 문화발전소로서 자리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문재인의 ‘조문 정치’… 무미건조한 ‘YS 껴안기’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문재인의 ‘조문 정치’… 무미건조한 ‘YS 껴안기’

    ‘김영삼(YS) 전 대통령 조문 정국’에서 적극적으로 ‘상주 정치’를 펼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달리 문재인(얼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보여준 행보는 ‘두문불출’에 가까웠다. 문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22일 오전 서울대병원 빈소를 찾아 합동 조문한 이후 특별한 정치 일정을 잡지 않았다.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기 전까지 감기 몸살을 이유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기까지 했다. 당 안팎에서는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연대 논란 등 당 내홍 상황 때문에 일부러 대외활동을 자제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우리 모두가 상주”라며 YS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한 김 대표와 비교하면 “민주주의 정신과 철학을 기리고 계승하겠다”는 문 대표의 조문 메시지는 무미건조한 ‘모범답안’ 같은 느낌을 줬다. YS와 경남중·고교 선후배 사이이자 동향 후배인 인연을 밝히기도 했지만, YS를 야당 역사의 한 축으로 재평가하려는 움직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은 부족했다. 오히려 이번 조문 정국에서 주목받은 야권 인사는 빈소를 계속 지킨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었다. 당 일각에서는 문 대표가 좀더 적극적이고 반복적으로 ‘YS 껴안기’를 시도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내년 총선에서 부산 출마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비춰 보면 PK(부산·경남) 지역 맹주였던 김 전 대통령의 서거는 PK에 기반하고 있는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좋은 기회일 수 있었다. 당 관계자는 “이번 조문 정국은 문 대표로서는 자신의 정치적 출발이 PK임을 대외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업적을 강조하려면 부마항쟁 같은 예라도 들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인근 20km내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 위치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분양

    인근 20km내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 위치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분양

    최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분양형 호텔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과거 호텔은 투자를 고려해볼 만한 부동산 상품이 아니었는데, 최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객실을 판매하는 ‘분양형 호텔’이 속속 공급되면서 어느새 수익형부동산의 한 축을 버젓이 꿰차고 있다. 분양형 호텔,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로 주목 받아… 지난해 1만여실 공급 분양형 호텔은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비해 높은 수익률로 인기가 많은데, 지난해 기준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약 5.7%를 기록한 반면 분양형 호텔은 보통 7~10%대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어 은퇴자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특히 지난해 제주 5300여실, 기타 지역 5000여실 등 총 1만300여실이 분양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기에 편승해 제대로 된 수익보장을 할 수 없는 단지가 분양되거나 한 지역에 지나치게 많은 객실이 공급되는 경우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입지에 따라 수요편차가 심해 이에 따른 객실가동률과 수익률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처를 선택하기 전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호텔인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공급 많아진 만큼 투자도 신중해야… 운영사 브랜드 먼저 꼼꼼히 확인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리려면 브랜드 파워가 뛰어나고 운영을 맡은 운영사의 능력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객실가동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운영업체 노하우다. 만약 운영업체의 노하우가 떨어져 객실가동률이 낮아지면 수익률까지 하락할 수 있다. 호텔 특성상 운영사의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라마다 브랜드로 이달 경기 용인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용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에 인접해 높은 객실가동률이 예상된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70㎡형 399실과 각종 부대시설로 조성되며, 관광수요는 물론 삼성전자, 협력업체 근로자, 동탄 산업단지 근로자 등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호텔이 들어서는 곳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인접해있는데 에버랜드가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레저 휴양 복합테마파크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연간 약 880만명이 찾는 에버랜드의 경우, 삼성이 1조5000억원을 투입해 1300만㎡ 부지에 아쿠아리움, 에코파크,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연면적 100만㎡ 규모의 대규모 체류형 관광,상업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또한 반경 20km 이내에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MBC드라미아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위치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호텔 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과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지난 6일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모델하우스를, 전주 완산구 홍산로 237번지에 전주 홍보관을 개관했다. 호텔 계약자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20일 및 라마다 체인 호텔 50일 등 총 70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63-237-0399(전주홍보관)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광주에 팔만대장경 새기는 로봇이?

    광주에 팔만대장경 새기는 로봇이?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25일 공식 개관했다. 2004년 첫 삽을 뜬 지 11년 만이다. 개관식은 이날 오전 11시 문화전당 내 아시아예술극장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등 여야 의원,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문화장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 퍼포먼스 ‘창조의 나무: 빛으로의 초대’ 시연회와 황 총리의 축사 등으로 40여분간 진행됐다. 황 총리는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을 계기로 문화예술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세계와 소통하는 창이 됐다”며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이 이곳에서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자리에 7000억원을 들여 조성된 문화전당은 문화예술 기관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전체 부지면적이 13만 4815㎡(연면적 16만 1237㎡)에 이른다. 문화전당은 예술극장,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등 5개 원으로 구성됐다. 이 중 문화창조원 복합 1~4관에서 열리는 기획전시가 눈길을 끈다. 국내외 7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플라스틱 신화들’, ‘새로운 유라시아 프로젝트’, ‘신화와 근대, 비켜서다’ 등의 전시가 내년 5월까지 이어진다. 복합 2관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신화들’에서는 고려대 대장경연구소와 종림 스님이 팔만대장경 16만 2516면을 일일이 사진으로 촬영하고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를 해석해 디지털화했다. 대장경을 새기는 로봇 ‘피타카’도 함께 전시됐다. ‘새로운 유라시아프로젝트’는 동서양의 새로운 관계와 유라시아의 정체성을 각종 사진과 설치예술로 시각화했다. ‘신화와 근대, 비켜서다’는 아시아 근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동서양 문화의 충돌과 갈등 등을 예술가들의 문화인류학적 시각으로 해석한 주제전시이다. 예술극장에서는 국내외 공동 제작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공연이 열린다. 문화정보원과 민주평화교류원은 아시아문화에 대한 연구와 아카이브 역할 및 소통·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어린이문화원은 어린이의 놀이와 창작활동 체험 공간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씨네큐브 개관 15주년 2015 예술영화 페스티벌

    국내 대표 예술영화관인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가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2015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연다. 이 페스티벌은 국내 미개봉 예술영화 신작들을 모아 소개하는 연말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 7회째다. 특히 올해에는 씨네큐브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하게 꾸려진다. ‘거장 감독들의 초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명품 배우들의 이유 있는 만남’, ‘신예감독들과의 신선한 조우’의 네 개 섹션을 통해 신작 열다섯 편을 선보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 빔 벤더스 감독의 ‘에브리씽 윌 비 파인’,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퀸 오브 데저트’,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이웃집에 신이 산다’ 등이 주목된다. 여기에 2010~2014년 페스티벌 상영작을 대상으로 관객 투표를 벌여 1위로 뽑힌 작품을 페스티벌 마지막 날 밤 특별상영할 예정이다. 29일에는 관객들이 직접 판매자가 되어 영화 관련 소품과 연말에 어울리는 도서, 음반 등을 나누는 플리마켓도 곁들여진다. 관람료는 평일 9000원, 주말 1만원. 문의 (02)2002-7770~1.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개발 막바지 호매실지구에 수익률 높은 신개념 상가 12월 1일 입찰

    개발 막바지 호매실지구에 수익률 높은 신개념 상가 12월 1일 입찰

    - 호매실지구 개발호재로 상가분양 인기 - 12월 1일~2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공개경쟁 입찰 예정- 중심 상업지구 인접, 자체 1,452세대 포함 인근 6,194세대의 고정수요 확보 최근 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 쪽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은행의 이율보다 높은 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와중에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의 경우 개발호재 예상으로 주택시장과 함께 상가 분양시장까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수원 호매실지구의 경우, 사업비 1조2,000억원이 투입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과 신분당선 연장(예정), 수원~광명 고속화도로(공사중) 등 각종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복합문화시설인 호매실 도서관의 개관과 ‘호매실 문화센터 어린이집’ 등 문화시설도 속속 조성되고 있어, 호매실 지역의 상가 분양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4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되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동탄신도시와 함께 수원의 중심 주택공급 지역이다. 2009년 10월 택지개발지구에서 보금자리지구로 변경된 이후, 계속 분양을 이어오면서 이제 개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아종합건설은 수원 호매실지구에 공급한 C-1, C-2블록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의 단지 내에 스트리트형 상가인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인도를 따라 배치된 1층 상가로 탈바꿈해 C2블록 지하 1층(도로면1층) 34개실, 지하 2층(도로면2층) 12개실, C1블록 지하(도로면1층) 1층 30개실로 구성된다. 과거 입주민만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상가와 달리,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 상가는 스트리트형, 테라스형과 같은 신개념 상가를 도입하여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타 지역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새로운 상권을 형성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의류, 카페 등 각종 문화시설과 이색적인 테마공간까지 생긴다면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로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 상가의 입지를 살펴보면 호매실지구 중심상업지역과 300m 이내에 인접하여 중심상가의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여기에 1,452세대의 모아미래도 아파트 입주민을 포함하여 LG빌리지, 칠보마을 등 6,194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교통으로는 과천의왕고속도로,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예정), 수인산업도로 등 서수원의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비롯 수원역까지 15분, 수원시청까지 20분, 안산시청 및 판교IC까지 30분, 사당역까지 40분 거리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줄 고정수요의 확보와 투자가치 상승을 유도하는 스트리트형을 도입으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신축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직접 운영을 원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며 단기간 완판이 예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기본적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며 “여기에 스트리트형을 도입해 주변 유동인구까지 흡수 할 수 있어 수익률은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M 스트리트’ 상가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 화서역 주변 KT&G부지(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에 견본주택이 위치하고 있으며,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공개 입찰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544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첫 ‘외국인 카지노’ 호텔 50년 만에 문 닫아

    국내 첫 ‘외국인 카지노’ 호텔 50년 만에 문 닫아

    1965년 인천 중구 항동1가에 ‘오림푸스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해 국내 최초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들어섰던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이 50년 만에 문을 닫는다고 24일 파라다이스호텔 관계자가 밝혔다. 호텔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 개장할 복합리조트 ‘영종파라다이스시티’ 직원들의 기숙사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 [김영삼 前대통령 서거] ‘김영삼 기념 도서관’ 내년 3월 문 연다

    [김영삼 前대통령 서거] ‘김영삼 기념 도서관’ 내년 3월 문 연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애를 기리고 시민들을 위한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될 ‘김영삼 기념 도서관’(이하 도서관)이 이르면 내년 3월 문을 연다. 23일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에 따르면 도서관은 2012년 4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김 전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첫 삽을 뜬 뒤 올 9월 준공돼 조경, 내부 전시 등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내년 봄 개관한다.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도서관 건물 중 ‘전시관’으로 쓰이는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와 문민정부 당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보여주는 문서, 영상, 사진 등 사료 5만여점이 전시된다. 도서관으로 운영되는 3~5층에는 정치를 포함한 인문·사회과학 분야 서적 약 1만권을 비치해 학생이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열 김영삼민주센터 사무국장은 “김 전 대통령이 생전 자신의 자택 때문에 인근 상도동 주민들이 검문검색을 받는 일이 많아 평소에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도서관을 주민 개방형으로 만든 이유도 김 전 대통령이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뜻이 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서관은 연구·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6~7층에 들어설 연구실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국가 전략 구호로 내세웠던 ‘세계화’를 비롯해 ‘민주주의’, ‘인권’ 등을 주제로 한 학술 연구가 진행된다. 김영삼민주센터 측은 강연장 및 세미나실로 이용될 지하 2층에서 ‘정치 아카데미’를 열어 정치인 초년생 및 국회의원 비서관들을 위한 교육 강좌를 진행하거나 각 분야 명사들을 섭외해 ‘테드’(TED·명사들의 릴레이 강연)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낯선 동식물 모형들, 신선한 충격

    낯선 동식물 모형들, 신선한 충격

    현대미술은 캔버스가 아닌 다양한 매체에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람자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벨기에 출신의 설치미술가 카르스텐 휠러(54)의 개인전이 25일부터 서울 삼청로 PKM갤러리에서 열린다. 농업과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식물병리학 연구소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 과학자이자 예술가인 휠러의 작품은 관람객과 공간, 관람객과 작품 간의 상호 소통을 유도하면서 원초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다. 2000년 프라다 재단 전시에서 선보인 ‘거꾸로 선 버섯 방’은 붉은 빛깔의 독버섯들이 거꾸로 매달린 채 관객을 홀리듯이 천천히 회전하는 작품이다. 2006년 런던 테이트모던의 터바인홀에 설치했던 대형 미끄럼틀 ‘테스트 사이트’와 2011년 뉴욕 뉴뮤지엄 개관전에서 선보인 미끄럼틀은 유쾌하고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공간에 대한 관람객의 인식을 뒤흔들며 설치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0년 광주비엔날레에서는 거울로 이뤄진 7개의 자동문 설치작업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며 순간적으로 새로운 공간에 고립되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마주함으로써 관람객은 주인공이 된 듯한 흥미로움과, 끊임없이 확장과 축소를 반복하는 공간에 갇히는 두려움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는 작품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휠러의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50%’라는 제목으로 휠러의 근작과 신작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그의 대표 조각작품 시리즈로 꼽히는 ‘자이언트 트리플 버섯’ 시리즈는 대형 버섯모형으로 흰색 점이 있는 새빨간 광대버섯과 다른 종류의 버섯으로 이뤄져 기이한 분위기를 준다. 샤머니즘 역사 속 광대버섯의 향정신성 성분과 주술적 맥락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으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또 다른 문화 존재의 가능성과 문명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모든 것이 거꾸로 보이는 고글 ‘업사이드-다운 고글’과 보라색 ‘문어’, 초록색의 기이한 동물 모형 작품 또한 대상과 장소에 대한 낯선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작업 중인 카르스텐 휠러는 뉴욕 뉴뮤지엄, 밀라노의 프라다 재단, 런던 테이트 모던, 프랑스 디종의 르 콩소르시엄 등 각국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2003년,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와 2010년, 2014년 광주 비엔날레에 출품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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