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개관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972
  • 구로구, 주민 곁으로 다가온 도서관

    구로구, 주민 곁으로 다가온 도서관

    서울 구로구가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지하광장에 스마트도서관(사진)을 운영한다. 지난 7월 지하철 7호선 천왕역에 개관한 1호점에 이어 관내 두번째다.4일 구로구에 따르면 신도림역 스마트도서관은 책을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자동화기기다. 주민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따로 시간을 내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돼 지하철 운영 시간 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약 350권의 도서가 비치돼있으며, 구로구통합도서관 플랫폼인 ‘지혜의 등대’ 회원증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책이 없을 때에는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신청도 가능하다. 대출은 1인 2권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14일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경북 문경에 오미자 테마공원 개관…오미자체험장 등 갖춰

    경북 문경에 오미자 테마공원 개관…오미자체험장 등 갖춰

    경북 문경시는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를 테마로 한 ‘문경 오미자 테마공원’을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문경새재 입구에 총사업비 81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오미자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휴양공간으로 오미자 테마공원을 건립했다. 테마공원 3만 4303㎡에는 오미자체험전시관, 길이 63m 출렁다리(오미자 오작교), 오미자녹지공원 등이 있다. 체험전시관 1층에는 오미자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휴식시설과 오미자전시판매장, 오미자 명상관 등이, 2층에는 디지털 오작교, 오미자의 사계, 오미자수확 게임존 등 디지털 체험존이 들어서 있다. 3층에는 오미자 전문 티(Tea)하우스와 오미자갤러리, 오미자 트리하우스 전망대가 설치됐다. 야외 녹지공원 두 곳에서는 오미자 터널길, 오미자밭, 오미자조형물 등 오미자를 체험하고 둘러볼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미자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휴양공간으로 오미자 테마공원을 건립했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LG하우시스, 단재신채호기념관 새단장 마쳐

    LG하우시스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보수한 ‘단재신채호기념관’이 1일 재개관했다. 이날 충북 청주의 기념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는 유인태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이남일 대전지방 보훈청장, 김항섭 청주 부시장,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기념관은 신채호 선생의 생애 기록과 사진,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지난 2003년 개관했다. LG하우시스는 출입구, 전시실 등에 LG하우시스의 시스템창호,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을 적용해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전시내용 보완 및 시설물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민 대표이사는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셨던 신채호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있는 기념관 개보수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공연시장 양적·질적 성장했는데… ‘극장 공공성’은 어디 갔나

    공연시장 양적·질적 성장했는데… ‘극장 공공성’은 어디 갔나

    한국 공연시장 규모는 2017년 12월 기준 8132억원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07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 8000억원대를 넘어섰다. 공연시설 매출액은 35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했고, 공연단체 매출액은 4632억원으로 14.5% 늘었다. 전체 공연시장 성장과 맞물려 공연시설 또한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문체부에 등록된 공공 공연시설만 529곳에 달한다. 롯데콘서트홀, LG아트센터 등 민간 공연시설까지 포함하면 전국에 826개 공연 시설이 있다. 시설 증가와 시장 성장은 질적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선우예권, 손열음, 조성진 등 클래식계에서는 젊은 연주자들이 끊임없이 세계무대로 나아가고 있고, 국내 제작 뮤지컬과 연극의 해외 시장 공략도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 국내 공연계에서 ‘극장의 공공성’을 묻는 움직임도 도드라졌다. 성장 중심의 기존 극장 운영 관행을 돌아보는가 하면, 순수예술과 예술인들의 생존이 달린 극장도 있다.●‘정체성 찾기’ 토론회 연 중구문화재단 서울 충무아트센터를 운영하는 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월 21일 제6대 사장으로 윤진호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미래전략실장이 취임했다. 윤 사장은 취임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다른 기관장들이 관례적으로 여는 ‘취임 언론 간담회’는 열지 않고, 충무아트센터의 방향성과 운영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장기 라운드 테이블 진행을 지시했다. 비교적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인기 뮤지컬 공연 중심으로 운영해온 충무아트센터의 공공성을 재정립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예술인 지원 방안 모색이 라운드 테이블의 주요 목표다. 중구문화재단은 7월부터 지난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각계 공연·예술 전문가 외에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극장의 ‘성장’이 아닌 ‘공공성’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되자 격론이 쏟아졌다. 논쟁의 포문은 첫 토론이 열린 7월 5일 손상원 정동극장장이 열었다. 손 극장장은 수익성 경쟁에 내몰려 민간극장과 구분이 흐려진 공공극장의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많은 공공극장이 자신들의 예술적 정체성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큰 노력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우수한 결과를 내놓은 곳은 많지 않다”면서 “공공극장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 정립과 방안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대학로에서 바라본 공공극장의 공공성 문제’를 주제로 발표한 김세환 극장 혜화당 대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공공극장이 놓인 현실을 더욱 비판적으로 접근했다. 김 대표는 “공공극장은 공연장 대관을 통해 수익창출을 목표로 만들어진 극장이 아닌데도, 현재 국내 공공극장들은 독립적인 예술단을 보유한 극소수의 극장을 제외하면 대관을 핵심 업무로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이어 “대학로의 민간극장 1일 공연 대관료가 평균 20만~40만원 수준이라면, 공공극장에서 공연 시 1일 대관료는 부대설비 항목까지 포함하면 100만원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현실을 극복할 대안으로 프랑스식 공공극장 운영 사례를 제시하면서 “예술가와 지역주민, 극장행정가가 함께 참여해 극장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구문화재단은 충무아트센터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크게 ▲소극장 ‘블루’ 전면 무료개방 및 제작지원 ▲중극장 ‘블랙’ 시즌제 공연시리즈 공동기획 ▲대극장 자체기획 공연 강화 등을 제시했다.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극장과 예술의전당, 서울시가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과 달리 예산 확보와 지원이 어려운 지자체 공공극장 현실을 감안해 상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절충안으로 이런 방안을 검토 중이다.●친일 재산 사유화 논란 남산예술센터 국내 유일 창작극 중심 공공극장인 남산예술센터(옛 드라마센터)는 당장 폐관 위기에 내몰리면서 연극인들이 행동에 나섰다. 1962년 4월 개관해 원형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현대식 공연장인 남산예술센터는 2009년부터 10년간 서울시가 극장 소유주인 서울예대(학교법인 동랑예술원)로부터 임차해 서울문화재단이 공공극장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서울예대가 서울시에 일방적으로 임대계약 종료를 통보하면서 연극계 안팎에서 극장의 공공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예대가 현재 입장을 유지하면 서울시와의 계약은 2020년 12월 종료된다. 이에 연극계에서는 공공극장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됐고 관련 연구를 엮은 책 ‘유치진과 드라마센터-친일과 냉전의 유산’도 발간했다.비대위 조사 내용에 따르면 남산예술센터 건립 당시 이를 주도한 인물은 ‘남한 연극의 아버지’로 추앙받았지만, 문화계 대표적인 친일 인사로 확인된 극작가 유치진이다. 유치진은 미국 록펠러재단으로부터 4만 5000달러를 지원받아 현 부지에 극장을 조성했다. 이 부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땅으로 해방 후 한국 정부가 소유했다. 개관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특별명예회원으로 특별운영비를 주는 등 냉전시대 한미 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비대위는 “냉전체제에서 미국은 남한에 문화정책을 통한 이데올로기 주입이 필요했고, ‘민족연극’을 내세운 유치진은 2·3공화국 정치 실력자와 결탁해 설립 당시 국유재산이던 남산예술센터를 사유화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유치진은 1966년 한 일간지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센터(남산예술센터)는 절대로 사유화되지 않는다. 우선 법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당시에도 연극계에서 일었던 사유화 의혹을 해명하는 데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유치진은 남산예술센터를 자신이 세운 학교법인 한국연극연구원(동랑예술원의 전신)에 기부했다.●연극무대에 오른 ‘극장의 과거와 미래’ 비대위는 그간 미국과 한국 정부에서 확인한 과거 기록물을 바탕으로 서울예대와 협상 당사자인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추진하는 한편, 이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연극으로 제작해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남산예술센터가 극단 산수유와 공동제작한 연극 ‘오만한 후손들’은 앞서 출간한 책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았다. 작품은 남산예술센터의 역사를 추적해 부조리함을 재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을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할 것인지’를 묻는다. ‘민족문화의 화합’을 위한 극장이 현재에 이르러 어떻게 ‘불공정한 합법’으로 사유화됐는지를 법의 논리가 아닌 공공의 정의로 이 문제를 다뤘다. 연출을 맡은 류주연 연출은 지난 1월 남산예술센터 시즌프로그램 발표 당시 “드라마센터 사유화 문제는 연극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연극계의 우려와 달리 낙관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예대 측과 임대차 관련 논의를 하고 있는데, 학교 측도 2021년 1월부터 재계약과 관련해 남산예술센터의 장기적 공연 기획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3년 단위 계약기간을 조금 더 장기로 맺는 등 공공극장으로서 안정적 운영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추후 협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양천구, 청년창업 거점 ‘양천구 청년창업센터’ 개관

    서울 양천구는 지난 24일 신정동에 청년 창업 거점 공간인 ‘양천구 청년창업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 청년창업센터는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365㎡)과 양천청년창업허브(600㎡)로 구성됐다.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에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와 청년들을 위해 창업 기초교육, 컨설팅 연계, 커뮤니티 공간 등 창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양천청년창업허브는 창업육성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며, 창업에 대한 열정을 지닌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 지원, 멘토링, 자원 연계 등 창업 전 과정을 돕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 꿈을 실현시키는 양천구 대표 창업 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양천구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역량을 키워 우수한 청년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감사패 수상

    황인구 서울시의원,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4)이 지난 25일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진행된 ‘강동구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포럼’에서 서울시여성일자리기관의 발전과 강동구 여성 일자리 정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시여성일자리기관의 발전과 강동구 여성일자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특히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이전과 운영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감사패 수상에 대해 황인구 부위원장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성별 구분 없는 고용시장의 평등, 여성 근로자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등 여성 일자리 분야에서 할 일이 아직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패 수상이 앞으로 여성 인력을 개발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며, 여성정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오현남)는 강동구 지역의 직업훈련 지원 등을 통한 여성 인력 개발을 위해 2017년 설립된 서울시 지정 여성전문직업훈련기관으로 현재 (사)한국직업지도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모델하우스 ‘북새통’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모델하우스 ‘북새통’

    SD파트너스(시행)이 지난 20일 개관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의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송도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도시형 생활 오피스라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소규모 벤처창업자들이 최적화된 비즈니즈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다. 전용면적 21~42㎡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3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조성된다 특히, 지상 5층에는 업무지원 공유시설인 야외 스카이 테라스, 접견실, 중·소회의실, OA실, 프라이빗부스 및 릴렉스룸 등 소형 오피스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는 카셰어링, 세무 및 회계∙법무∙금융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등 업무지원, 제휴 서비스가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초소형의 오피스로 구성돼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일부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여기에 전용면적 21㎡ 기준 90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상품적인 요소 외에 입지적인 요소도 잘 갖춰졌다. 먼저,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국제업무지구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 트램 1단계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 밖에 송도국제도시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달빛축제공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몰, 롯데몰, NC몰, 세브란스 병원, 아트센터인천 등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계약금 10%, 중도금 60%가 무이자 대출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음악이 흐르는 ‘음악도시 서울’/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자치광장] 음악이 흐르는 ‘음악도시 서울’/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세계적인 밴드 ‘비틀스’의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 ‘예스터데이’ 속 주인공은 비틀스의 발자취를 찾아 그들의 고향 리버풀을 방문하고, 관객들은 리버풀 풍경을 통해 비틀스를 떠올린다. ‘리버풀’은 쇠퇴한 작은 항구도시에서 현재는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명소가 됐다. 이는 음악을 통해 한 도시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대표 사례다. 서울도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계획을 발표하고, 음악이 경쟁력이 되는 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시작했다. ‘음악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음악인이 성장하는 도시’, ‘세계인과 교류하는 음악도시’를 목표로 1년 365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먼저 봄엔 드럼, 여름엔 국악, 가을엔 케이팝, 겨울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연중 펼쳐진다. 특히 28일부터 9일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첫선을 보이는 대규모 케이팝 축제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세계인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체험하는 공간 ‘생활문화지원센터’도 2023년까지 4배 가까이 확충해 음악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 음악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장르별 4대 음악거점도 조성하는데, 이달 개관한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서울아레나’, ‘서남권 대공연장’, ‘서울클래식홀’이 차례로 문을 연다. 이와 함께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를 조성, 음악 관련 기업 300개를 유치하고, 음악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뮤직 비즈니스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 전통음악 국악과 홍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디음악의 창작 지원도 확대해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음악도시를 만들고, 서울 전역의 음악명소 50곳을 선정하는 등 음악 관광 프로그램도 발굴해 음악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다. 올해 초 어느 TV 노래자랑에서는 70대 어르신이 30대 가수의 댄스곡을 불러 스타가 됐고, 지구 반대편에 사는 어느 소녀는 케이팝을 들으며 춤을 춘다. 이것이 언어, 국경, 나이를 초월하는 음악의 힘이다. 이러한 음악의 힘을 통해 성장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기는 도시 서울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 ‘스마트구로 홍보관’ 개관 기념 토론회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신도림동 ‘스마트구로 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28일 오전 9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스마트도시 구로’ 비전의 일환이다. 26일 구로구에 따르면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 구청장과 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이 먼저 구의 스마트정책과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면 참가자들이 질문을 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사물인터넷(IoT)과 주민복지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주민들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이 구청장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 국립광주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 국립광주박물관

    #빗살무늬토기 #국립광주박물관 #중흥산성쌍사자석등 “빗살무늬토기에는 금이 패어져 있었다...(중략)...예쁘라고 팠다. 금이 있어야 사람이 쓰는 물건이다라고 아빠는 그랬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김훈, 1995, 문학동네> 정말 우리 조상님들은 빗살무늬토기의 금을 예쁘라고 팠을까? 명쾌한 상상이다. 사람이기 때문에 빗살을 그었으리라.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은 한 소방대원과 맹인안마사의 죽음을 통해 신석기 시대의 농경문화와 현재의 기술 문명을 잘 잇고 있다. 더 이상 빗살무늬토기는 품질이 투박하고 조악한 토기가 아니라 문명의 시원(始原)을 증명하는 도구이자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 문명이라고 작가는 에둘러 말한다. 너무도 오래되어 어쩌면 잊혀진 시간들, 그러기에 더더욱 낯설게 남겨진 갈돌, 돌칼, 돌도끼, 빗살무늬토기를 만나러 간다. 빛고을 광주(光州)국립박물관이다.계절은 여름에서 가을로 이미 훌쩍 넘어가버렸다. 그러하기에 국립광주박물관 나들이는 ‘딱’ 제철을 맞았다. 광주체고 길로 올라가도 되고, 매곡동을 지나 직진해도 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광주 도심 안에 적당히 붙어 있으면서도, 외따로 떨어져 있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시간도, 풍경도 충분히 여유롭게 흘러가는 듯 모든 것들이 평화롭다.국립광주박물관은 지역박물관으로서는 단연 맏형이라고 불러도 된다. 왜냐하면 광복 이후에 우리 손으로 지은 최초의 지방 국립박물관이 바로 국립광주박물관이기 때문이다. 1978년 12월 6일에 개관한 국립광주박물관은 광주와 전남지역의 오랜 농경문화와 전통문화의 흔적을 잘 간직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물관의 규모도 상당하다. 대지면적이 82,993㎡에 달하고 연면적은 15,127㎡, 건축면적 5,575㎡에 이르며 소장품만 120,000여점이 넘는 곳이다. #강진고려청자 #1975년신안해저유물 #광주나들이장소현재 국립광주박물관은 1층과 2층, 그리고 옥외전시실로 크게 구획이 나뉜다. 우선 박물관 로비로 들어서면 국보 제 103호인 ‘중흥산성 쌍사석등’이 보이고 이를 지나면 ‘선사, 고대문화실’이 바로 나온다. 바로 이곳에서 우리는 신석기시대의 덧무늬토기, 청동기시대 간돌검을 비롯하여 국보 143호로 지정된 청동기시대의 화순 대곡리 유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층에는 ‘농경문화실’도 있어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경유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과 아울러 철기 시대의 다양한 농사도구들도 볼 수 있다.박물관 2층에 올라가면 통일신라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불교미술, 도자, 서화 등 다양하면서도 진귀한 유물들도 만날 수 있다. 2층 전시관에는 수준 높은 불교 미술을 증명하는 사리장엄구, 불교 의식구, 불상 등도 있을 뿐만 아니라 고려청자의 본향인 강진에서 만든 세련된 청자와 조선의 분청사기, 백자 등도 보존 전시되어 있어 선조들의 수준 높은 미의식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975년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2만 4천여 점의 진귀한 유물들 중 13세기 후반 중국 원(元)나라 도자기와 연적 등도 전시되어 있어 14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통한 동북아 국제교류의 양상도 이곳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또한 박물관 옥외 전시실은 편안한 휴식과 나들이 공간이자 광주 주변 지역 옛 절터, 유적 등에서 옮겨 온 문화재들도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청동기 시대의 전남 고흥의 고인돌 무덤방과 강진의 청자가마터, 광주 장운동의 오층석탑 등이 복원 전시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가을 나들이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국립광주박물관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 5개 만점) - 편안한 공원 같은 곳이다. 가을 나들이 공간으로는 제격이다. 2. 누구와 함께? - 연인끼리 조용한 데이트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 공간. 3. 가는 방법은?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매곡동 430번지) - 버스 : 송정 29, 송정 33, 문흥 53, 상무 63, 용전 84, 용전 85, 첨단 95번 광주박물관 하차. 4. 특징은? - 호남 문화의 원형을 만날 수 있다. 광주를 넘어 호남 전역의 농경문화의 시작점을 확인.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늘 한산한 편이다. 가족 단위로 다녀오면 좋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1층 선사고대문화실, 2층 신안해저문화재실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먹거리는? - 매곡동 주변으로 가면 맛집들이 많다. ‘전승규의 감자탕이야기’, ‘윤씨네돼지갈비’, 돌솥밥 ‘넝쿨채’, ‘돼지전설’, 칼국수 ‘달자네집’ 8. 홈페이지 주소는? - 요금 및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https://gwangju.museum.go.kr/kor/index.do 으로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광주시립미술관, 중외공원, 광주어린이대공원 10. 총평 및 당부사항 - 국립광주박물관은 광주 안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덜 붐비는 곳이지만 소장품이나 박물관 연혁으로 보아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박물관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까지 너끈히 아우를 정도의 박물관이 바로 국립광주박물관이다. 격(格)을 제대로 갖춘 정통 박물관.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대구 달성습지생태학습관 28일 개관

    대구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 934㎡, 연면적 2029㎡ 규모로 건립했다. 생태학습관은 영상관, 생태이야기실, 낙동강이야기실 등을 갖췄다. 건물 외관은 흑두루미가 날개를 접은 모습이다. 대구시는 개관 기념으로 28∼29일 맹꽁이 등을 주제로 한 생명사랑 환경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형성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다. 여름에는 맹꽁이를, 겨울에는 수천 마리의 철새를 볼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中건국일·북중 수교 70주년…빠르게 퍼지는 ‘김정은 방중說’

    中건국일·북중 수교 70주년…빠르게 퍼지는 ‘김정은 방중說’

    북중 수교 70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월 6일을 전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두 나라 접경지역 경계도 강화돼 ‘김정은 5차 방중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5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당국은 두만강 상류 지린성 투먼과 랴오닝성 단둥 등 접경지역 공안 단속을 강화했다.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방중을 대비한 것이라는 말이 나돈다”고 말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도 이날 “김 위원장이 중국 건국기념일인 국경절(10월 1일)에 맞춰 항미원조기념관 재개관식에 참석할 것이라는 관측이 단둥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RFA는 “이번 행사는 국경절과 (일부 날짜가) 겹쳐 북중 두 나라 최고 지도자가 동시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단둥에 있는 항미원조기념관은 중국 정부가 6·25전쟁 참전을 기념하고자 1993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 기념관을 증축한 뒤 마련한 자리다.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확산되는 것은 올해 북중 수교 기념일이 사회주의권 국가들이 선호하는 정주년(끝이 5나 0으로 꺾이는 해)이어서 특별한 행사를 기획할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북미 비핵화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보여 북중 간 사전 조율이 필요하기도 하다. 그간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해 협상 전략을 공유하고 지지를 구했다. 이번 북미 협상에서도 북한은 중국과의 협의 내용을 우선시할 공산이 크다. 다만 김 위원장의 방문은 중국에서도 극비로 치부돼 담당자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외교가는 설명한다. 과거에도 김 위원장의 방중은 짧게는 2~3일 전에 결정되곤 했다. 한편 일본 아사히신문은 청와대 사정에 정통한 한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앞두고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한일 간 중재에 나서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미국을 의식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국이 한일 갈등 국면을 활용해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자생식물과 호랑이까지…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

    자생식물과 호랑이까지…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이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봉자 페스티벌은 축구장 3.5배 크기인 약 7600평에 은은한 색과 향이 매력적인 구절초와 감국을 식재해 아름다운 가을꽃이 장관을 연출한다. 꽃 구경뿐 아니라 국화 거울·열쇠고리 만들기, 수목원 퀴즈, 사생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말에는 숲속 음악회,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열린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축제 기간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정상 개관키로 했다. 특히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을 통해 재배해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 및 소득 향상에도 나서고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가을꽃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낭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33개의 주제정원과 백두산 호랑이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일산스포츠센터에 경륜·경정 도박장이 웬말?”

    청소년들 많이 이용하는 경기 고양시 일산스포츠센터에서 20년 넘도록 ‘도박장’이나 다름없는 경륜·경정 장외발매소가 운영돼 논란인 가운데, 고양시의회가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양시의회는 김해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일산 경륜·경정 장외발매소 폐쇄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 등은 결의안에서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사행시설(경륜·경정 장외발매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몰려와 88m 떨어진 낙민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다”며 장외발매소 폐쇄를 요구했다. 김 의원 등에 따르면 1998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유 올림픽스포츠센터 안에 설립된 일산 경륜·경정 장외발매소(마두역 인근)는 21년간 주거 밀집 및 학교인접 지역에서 성업 중이다. 의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아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권리가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교육환경보호구역 인근 사행행위시설 환경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며 즉각 폐쇄를 촉구했다. 일산 경륜·경정 장외발급소가 있는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는 개관 후 민영화 논의가 지속되었고 지난 정부가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내놓은 뒤 다시 민영화(매각) 논의가 불붙은 바 있다. 그러나 일산의 공공체육시설(수영 골프 클라이밍 등 30여 종목 운영)인 올림픽스포츠센터의 매각이 지역거점의 생활체육 확대정책에 반한다는 지적에 따라 매각이 중단된 상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주민이 주인공 되는 동작표 도시재생

    서울 동작구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사당4동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된 사당4동은 ‘3대가 함께 사는 스마트한 마을’을 비전으로 2023년까지 100억여원을 투입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1, 2층, 연면적 98㎡ 규모의 지원 센터는 1층에 주민 소모임 활동 등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 공동 공간(49㎡)을 갖췄다. 센터는 특히 남성역, 사당4동 주민센터, 마을공유공간 등 지역의 주요 거점과 가까이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도시재생 사무공간을 마련해 센터장인 총괄코디네이터와 근무자 등 6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을 지원하고 도시재생 사업 모니터링, 성과 평가 등에 나선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시 재생을 실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유기동물센터에 비룡이 나타났다?

    서울 강동구의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카페에 자이언트 캣, 비룡이 출몰해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구가 SK텔레콤, 동물전문매체 해피펫과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5G)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동물원에서다. 21일 개장하는 리본센터 증강현실 동물원은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 첫선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스마트폰으로 점프AR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웰시코기, 알파카, 아기 비룡, 레서판다 등 5종의 귀여운 소형 동물과 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비룡 등 거대 동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앱 이용자는 컴퓨터 그래픽 증강현실을 적용해 동물들을 불러내 이들의 행동을 볼 수 있고 함께 사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구는 2017년 개관한 리본카페가 가족들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반려문화공간이자 유기동물 입양이 활발한 지역 명소로 꾸미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공감하고 일상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물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차 없는 신촌에 상인이 웃고… 문화창조밸리에 젊음이 뛴다”

    “차 없는 신촌에 상인이 웃고… 문화창조밸리에 젊음이 뛴다”

    서울 전통 핵심 상권인 신촌이 ‘광장’과 ‘문화’를 키워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과거 꽉 막힌 차도, 비좁은 인도의 모습은 사라지고 음악과 축제의 광장, 활기찬 젊음의 공간으로 변신한 연세로에 사람이 모이면서 신촌 상권도 살아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일명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있다. 차가 사라지고 광장이 들어서면 사람이 몰려든다는 점에 착안해 차 없는 거리를 2014년 신촌 연세로에 선보여 히트했고, 청년 문화 시설까지 속속 건립하며 일대에 문화창조밸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신촌 문화창조밸리의 대표 시설 중 하나인 ‘신촌 파랑고래’에서 18일 그를 만났다. 젊은이들이 공연과 버스킹을 할 수 있는 문화기획·활동공간이다.-신촌 연세로에 차 없는 거리를 도입하는 식으로 ‘젊음의 광장’을 조성했는데. “2010년 민선 5기 취임 이후 당시 쇠퇴한 신촌 상권 부활 대안으로 신촌 차 없는 거리를 제안했다. 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 세계총회 참석차 방문한 브라질 쿠리치바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차 없는 거리를 추진 중 201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 예산 100억원을 따내면서 차 없는 거리에 앞서 신촌 연세로를 버스만 다니는 서울시 최초의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만들었다. 이후 국토부, 서울시, 경찰청 등과 협의해 주중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주말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광장이 조성됐고 그 결과 사람들이 신촌으로 몰려들게 됐다. 신촌 상권이 약 80% 정도 회복됐다고 자평한다.” -연세로에는 노점상도 많았을 텐데 타협이 어렵지는 않았는지. “노점상이 연일 차 없는 거리 조성에 반대하며 시위하자 경찰 쪽에서 우리 구에 공동 진압 작전으로 노점상을 정비하자고 제안해 왔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지역 전체 노점상 중 일부를 추첨해 차 없는 거리 안에 가판대 비슷한 형태의 일명 키오스크를 마련해 장사하도록 하는 조건을 제시해 대타협을 이뤄냈고 그 결과 시위대의 평화 해산을 이끌어 냈다. 이어 2013년 12월 한 달간 차 없는 거리를 시범운영해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펼친 결과 젊은이들이 구름떼처럼 몰리면서 상인들이 차 없는 거리의 위력을 확인했고 결국 주민 요청으로 주중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주말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게 됐다. 지역상인들의 요청으로 2018년부터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으로 늘렸다.” -광장의 성공을 이뤄 낸 핵심 요소는. “문화다. 신촌 전철역에서 연대 앞까지 만들어진 차 없는 거리인 젊음의 광장에서 문화활동이 가능하도록 여러 가지 문화정책을 지원했다. 물총축제가 대표적이다. 7월 첫째 주 주말 이틀간 세대를 막론하고 10만명이 모여 광장 안에서 물총싸움을 한다. 초가을이 되면 맥주축제, 봄에는 왈츠축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연다. 이같이 크고 작은 민간행사들이 연간 600건 이상 열리고 있다. 민간 주도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적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는 식으로 신촌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광장 주변을 문화창조밸리로 만들기 위해 청년문화 거점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는데. “문화창조밸리가 완성되면 신촌은 젊음과 문화특구가 될 것으로 보고 서울시로부터 신촌도시재생 사업 100억원 예산을 따냈다. 그 결과 바람산 자락 쪽에 청년예술가들이 공연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문화발전소´를 만들었고 바람산 인근에 있는 모텔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주거형 업무공간인 청년창업꿈터 1호점을 개소했다. 사용하지 않는 지하보도를 다양한 창작카페와 세미나 등이 가능한 창작놀이센터로 조성했으며 현대백화점 앞 창천문화공원 안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800㎡ 규모로 여러 가지 버스킹과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기획활동공간인 ‘신촌 파랑고래’도 건립했다. 많은 이들이 모여 신촌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문화발전소 옆에 있는 데이케어센터와 신촌주민센터를 연결해 모두 공연시설로 만든다. 신촌에 모텔이 너무 많다. 모텔을 매입해 청년창업꿈터를 만든 것처럼 향후 3년간 더 많은 모텔을 매입해 청년시설로 변신시키겠다.”-신촌 사례를 지역의 다른 곳에도 적용한 게 있는지. “왜 신촌에만 차 없는 거리를 해 주느냐며 이대 쪽에서도 요구해 왔다. 그래서 이대 앞 거리 일대도 정비하기로 하고 노점상을 정리하면서 컨테이너들로 조성한 일명 신촌박스퀘어를 지난해 9월 개관했다. 공공임대상가다. 기존 노점상분들이 길거리 리어카 대신 빨간 컨테이너 박스들로 조성한 신촌박스퀘어에서 영업하는 것이다. 이 안에 청년가게도 17개 업체를 입주시켰다. 노점상은 1층, 2~3층은 청년이 쓴다. 월세는 월 9만~10만원이다.” -청년 취업뿐 아니라 청년주거 지원도 병행하는데. “민선 5기 취임 이듬해인 2011년부터 청년주거정책을 펴왔다. 2011년 대학생 임대주택인 홍제동 꿈꾸는 다락방 1호를 시작으로 2014년 천연동 꿈꾸는 다락방 2호를 개관했고 같은 해 홍제동에 대학생연합기숙사를 유치했다. 2016년에는 청년 28명이 입주한 ‘이와일가’, 2018년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협업해 서대문구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에서 건물을 지어 청년 18명에게 ‘청년누리 쉐어하우스’를 공급했다. 올해 청년 68명에게 청년미래공동체주택을 공급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고 연말 홍은동에 청년 16명이 입주할 수 있는 ‘청년주택 4호’를 공급한다. SH공사 또는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청년임대주택사업을 확대하겠다.” -3선 연임 제한으로 이번이 마지막 임기인데 내년 총선 출마 등 다른 정치적 계획이나 포부는. “뽑아주신 만큼 이번 임기를 잘 마치는 게 목표다. 다음 행보는 주민의 선택에 따라 정할 것이다. 꾸준히 공공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싶다. 공공의 영역이란 선출직과 임명직 모두 포함한다.” 진행 주현진 부장 jhj@seoul.co.kr정리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산역광장에 유라시아플랫폼 조성.

    부산역광장에 유라시아플랫폼 조성.

    부산역광장에 청년 스타트업과 공동 작업 공간인 ‘유라시아플랫폼’이 조성됐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유라시아플랫폼을 네트워킹 기반 개방형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유라시아플랫폼은 전체 면적 479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청년 스타트업,코워킹 공간,메이커 스페이스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여러 작업자가 모여 협업을 하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사물을 만들수 있다. 시는 유라시아플랫폼에 창업 밸리를 조성해 부산역 인근 창업자와 투자자,기업 및 연구기관이 협업할 수 있는 혁신 창업 클러스터 지역으로 발전시켜나기로 했다. 또 부산역 광장은 도시문화광장으로 조성해 부산의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유라시아 플랫폼은 도시재생 경제기반형 국가 선도사업으로 추진됐다.시는 원도심의 재탄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관 축하 행사와 함께 도시재생박람회,부산마을의 날,부산건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선도 사례로 발전시키고 원도심 부활을 위한 거점시설로 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원불교 100주년, 서울시대 열린다

    원불교 100주년, 서울시대 열린다

    익산에서 이관은 변화의 상징 의미 직사각 업무동·솥 모양 종교동 조성 행정기구 교정원 서울사무소도 개설 종법사와 의결기구는 익산에 그대로 정신개벽 바탕한 사회 교화 터전으로국내 최대의 신흥 민족종교 원불교가 본격적인 서울시대를 연다. 숙원 사업이던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21일 개관식을 갖는 데 이어 행정총괄기구인 교정원 서울사무소도 개설, 행정업무를 대폭 서울로 이관한다. 이에 맞춰 국제화와 원불교의 으뜸 사상인 정신개벽을 통한 대사회 교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원불교는 일반인들에겐 전북 익산의 종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고 웃어른인 종법사(불교의 종정 격)와 종법사를 중심으로 한 최고 의결기구인 수위단회, 행정총괄기구 교정원이 모두 익산에 포진해 있다. 원광대를 비롯한 교육시설과 각급 의료·사회·봉사시설은 모두 익산총부와 연결돼 익산 주민들에게도 원불교는 무시할 수 없는 종교로 각인돼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양상이 사뭇 달라진다. 우선 21일 동작구 현충로 한강변에 개관하는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은 그 변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2016년 건축을 시작해 3년여 만에 완공된 소태산기념관은 이름 그대로 원불교 창교자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의 사상과 삶을 고스란히 담은 원불교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일원을 담아 은혜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완성된 기념관은 직사각 형태의 비즈니스센터인 업무동(지상 10층)과 솥 모양의 종교동(지상 2층)으로 돼 있다. 종교동에는 지하층에 대각전과 선실, 지상층에 534석 규모의 소태산홀과 사무공간, 8실의 숙소동이 자리한다. 종교동 옥상에 마련한 원형 정원은 명상과 행선은 물론 소규모 공연장으로 두루 활용할 계획이다. 종교동을 상징하는 둥근 솥에는 세계시민이 함께 사용할 600~800석의 다목적홀과 교당의 대각전이 될 300석 규모의 전용법당, 100여명이 사용할 선실(禪室), 청소년홀과 각종 회의실이 자리한다. 비즈니스센터에는 교육연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원불교 역사문화체험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원불교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람, 평등, 몸을 상징하는 업무동과 ‘정신’, ‘포용’, ‘우주’를 뜻하는 종교동은 음양 조화를 뜻하는 태극으로 연결돼 두 건물이 하나로 완성되면 온전한 사람 모형이 된다는 게 원불교 측의 설명이다. 소태산기념관 개관에 맞춰 행정총괄기구인 교정원 서울사무소도 문을 연다. 원불교 교정원의 7부 3실 가운데 교정원장 부속실과 국제부, 문화사회부, 청소년국 등 1실 2부 1국이 서울에 새로 둥지를 틀게 된다. 재가단체인 원불교 봉공회와 여성회, 청운회, 청년회 사무실도 입주한다. 행정 수장인 교정원장은 주 절반 정도 서울에 머물며 행정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종법사와 종법사를 축으로 한 최고의결기구인 수위단회는 종전대로 익산에 머물게 된다. 창교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는 원불교 개교 초창기 다른 도반들과 서울 총부를 세울 것을 여러 차례 논의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원불교는 소태산기념관 건립을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해 왔다. 기념관 건립과 교정원 서울사무소 개설에 맞춰 원불교는 다양한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기념관을 정신개벽에 바탕한 사회 교화의 터전으로 삼아 세계를 향한 교화와 교육 자선의 새 도량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벼르고 있다. 원불교 문화사회부 조경원 교무는 “소태산기념관은 창교자 박중빈 대종사로부터 시작된 원불교의 사상과 종교적 실천을 반영한 사실상의 총부인 셈”이라며 “원불교 교도들의 신앙·수행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을 향한 성숙한 교화와 봉사의 터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가천대 실내건축학과 학생들, 성남 오야동 커뮤니티 시설 리모델링

    가천대 실내건축학과 학생들, 성남 오야동 커뮤니티 시설 리모델링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소학회인 ‘나누다’의 학생들이 성남 수정구 오야동에 위치한 경로당 2층을 ‘오야오소’로 리모델링해 17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 수정구청장, 박창순 경기도의원, 김선임, 이상호 성남시의원, 이정욱, 안은희 가천대 교수, 안길준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 2백여명이 참석했다. ‘오야오소’는 오야동의 오고가는 소통의장, 오는 사람 모두 야심찬 꿈을 향해 오르는 소중한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첫 글자를 따 작명했다. 오야오소는 경로당 2층 약 99m²(약 30평) 규모로 어린이도서관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했다. 나누다 소속 26명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지난 8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하고 가구와 조명을 직접 제작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나누다 학생들은 커뮤니티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오야동, 신촌동의 지역 특성에 맞춰 여러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 확보를 위해 공간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설계했다. 어린이들이 쉽게 찾아 즐기고 공부도 할 수 있게 어린이 도서관을 따로 조성하고 강의공간도 만들었다. 이와함께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게 좌식공간도 마련했다. 나누다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어 도서관, 청소년 쉼터, 경로당 등 지역사회 시설을 리모델링해왔으며 이번 리모델링이 다섯 번째이다. 가천대 아름샘봉사단,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자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정승연 학회장(20·여·실내건축3)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안락한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