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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줍쇼’ 거미 환희, ‘명품 보이스’ 출격 “한끼 성공시 콘서트”

    ‘한끼줍쇼’ 거미 환희, ‘명품 보이스’ 출격 “한끼 성공시 콘서트”

    거미와 환희가 ‘한끼줍쇼’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예고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실력파 가수 거미와 환희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규동형제와 함께 서초구 내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거미는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오프닝에서 ‘태양의 후예’의 OST를 라이브로 불러 규동형제를 감탄하게 했다. 환희는 노래뿐 아니라 그루브 넘치는 완벽한 댄스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특히 이경규는 거미의 가족이 고향에서 전복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급 관심을 보였다. 또한 본인 집주소와 함께 “전복을 보내달라”며 뻔뻔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잘 해줘야겠네”, “무슨 얘기를 해도 재밌다”라며 철저한 거미 위주의 방송을 진행했다. 결국 이러한 이경규의 갑질에 환희는 참았던 울분을 토해내며 “아버지! 조개라도 하나 하시지 아무것도 안 해서”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호동은 거미와 환희가 출연한 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한 끼 성공 시 콘서트를 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 역시 흔쾌히 수락해 특별한 한 끼를 예고했다. 거미와 환희가 내곡동에서의 한 끼에 성공해 로맨틱한 여름 밤 콘서트를 선물할 수 있을지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서유기4’ 안재현, 가장 의리 없는 멤버 몰표...해명 들어보니?

    ‘신서유기4’ 안재현, 가장 의리 없는 멤버 몰표...해명 들어보니?

    ‘신서유기4’ 안재현이 멤버들 가운데 가장 의리 없는 멤버로 꼽혔다.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은 맡은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자리했다. 지난달 25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규현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MC 박슬기가 “멤버들 중 가장 의리 없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강호동, 은지원, 송민호, 이수근은 모두 안재현을 꼽았다. 은지원은 “매 시즌마다 안재현이 삼장법사를 했다. 멤버들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솔선수범해서 살려주고 돈을 우리한테 써야 하는데 모두 자기 입에만 넣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안재현은 “시즌3 때 이야기다. 시즌4에서는 다르다. 함께 나눠먹었다”고 해명했다. 안재현의 해명에도 멤버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는 베트남으로 떠난 멤버들의 좌충우돌 미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란아 이겨다오”… 길 잃은 슈틸리케호를 위하여

    “이란아 이겨다오”… 길 잃은 슈틸리케호를 위하여

    韓, 승점 1점 뒤진 우즈베크 패하면 유리…비겨도 하루 뒤 카타르 반드시 꺾어야한국-카타르 대결에 하루 앞서 열리는 이란-우즈베키스탄 경기 결과가 슈틸리케호의 러시아 본선 티켓 싸움에 분수령이 될 수도 있어 눈길을 뗄 수 없는 모양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는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과 14일 치러지는 8차전을 비롯해 세 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막판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9일 현재 이란이 승점 17로 선두를 달리고, 한국이 승점 13, 우즈베키스탄이 승점 12로 뒤를 쫓고 있다. 세 나라는 남은 세 경기에서 한 차례씩 맞대결을 펼쳐 경우에 따라 한 경기에 승점 간격이 6까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13일 오전 1시 45분 이란(홈)-우즈베키스탄, 오는 8월 31일 한국(홈)-이란, 9월 5일 한국-우즈베키스탄(홈) 경기가 4.5장의 아시아 쿼터 가운데 A조에 확보된 두 장의 티켓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특히 13일 이란-우즈베키스탄 경기가 고빗사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이기면 승점 20점을 확보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본선행을 확정한다. 이란은 지금까지 안방 세 경기를 모두 이겼다. 따라서 이날 본선행을 가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비기거나 우즈베키스탄이 승리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란이 8월 31일 한국 원정에서 안간힘을 다해야 하고,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도 이란을 상대로 얻은 승점 3을 밑천 삼아 중국과의 원정 9차전 및 한국과의 홈 최종전에 더 강하게 나설 수 있다. 우리에겐 특급 비상이 걸리는 것이다. 그러잖아도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겨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의 지휘능력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 상태에서 한국은 이란의 승리를 바라게 됐다. 14일 오전 4시 카타르와 맞서는 슈틸리케호로선 이란이 이기면 하루 뒤 더 홀가분하게 카타르전에 나설 수 있다. 이날 이란이 이기면 우즈베키스탄과의 승점 간격이 4로 벌어져 한국으로선 러시아로 가는 길이 한결 편해진다. 반면 이란이 이기지 못하면 태극전사들도 다음날 카타르를 반드시 꺾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카타르를 누르더라도 남은 이란 및 우즈베키스탄과 혈투를 벌여야 한다. 일단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리허설에서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이란은 지난 5일 ‘힘 좋은’ 동유럽 강호 몬테네그로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의 두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7일 홈 평가전에서 태국을 2-0으로 압도했다. 한국이 지난 8일 이라크와 졸전 끝에 0-0으로 비긴 것과 상반된다. 세 팀의 다른 모의고사 성적까지 교차되면서 최종예선 A조의 전운이 다시 세차게 감돌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송민호, ‘한끼줍쇼’ 정형돈과 나온 이유? 졸업사진 보니 ‘소름’

    송민호, ‘한끼줍쇼’ 정형돈과 나온 이유? 졸업사진 보니 ‘소름’

    위너 송민호가 정형돈과 닮은꼴이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위너의 송민호가 밥 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규동형제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조합의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러한 반응에 송민호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형돈이 형과 닮았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송민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송민호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송민호의 졸업사진에는 귀에 빨간색 꽃을 꽂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말대로 정형돈과 닮은 외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송민호 정형돈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늘(7일) 밤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송민호 “몸무게 90kg 찍었다” 믿기지 않는 과거

    한끼줍쇼 송민호 “몸무게 90kg 찍었다” 믿기지 않는 과거

    송민호가 의외의 과거사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위너의 송민호가 밥 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정형돈과 송민호는 등장부터 랩과 함께 ‘스웩’ 넘치는 특유의 동작으로 규동형제의 눈에 띄었다. 예상치 못한 둘의 흥 넘치는 공연에 이제껏 오프닝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이경규마저 자리에서 일어나 신들린 춤사위를 선보였다. 규동형제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조합의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러한 반응에 송민호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형돈이 형과 닮았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몸무게) 90을 찍었던 적도 있다”라는 말에 이경규는 “아이큐?”라고 되물어 송민호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되자 정형돈과 송민호는 더위와 배고픔에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특히 정형돈은 배고픔이 극에 달하자 ‘한끼줍쇼’의 규칙을 파괴하며 “한 끼 더 드시면 안돼요?”라고 막무가내인 모습으로 규동형제를 부끄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과 송민호의 닮은꼴 호흡이 폭발하는 현장은 7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서유기4’ 난이도 최상이라는 이번 시즌 ‘이 막장 실화냐?’

    ‘신서유기4’ 난이도 최상이라는 이번 시즌 ‘이 막장 실화냐?’

    ‘신서유기4’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7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 측은 “이 막장 실화냐? 정말 모든 것을 포기한 요괴들 in 베트남”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서유기4’에 함께 하게 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신서유기4’는 요괴들과 삼장법사의 모험기를 담은 고전 ‘서유기’ 속 캐릭터를 차용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앞선 시즌과는 달리 멤버들은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가 프로그램 속 게임의 난이도에 대해 “최상”이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멤버들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송민호, MRI 뜻 묻자 “모르세요?” 상상초월 대답

    ‘한끼줍쇼’ 송민호, MRI 뜻 묻자 “모르세요?” 상상초월 대답

    송민호가 ‘예능 간병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독보적 예능 캐릭터로 우뚝 섰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위너의 송민호가 밥 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송민호는 강호동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우리는 민호동. 이름도 하나다”라며 송민호에 대한 아낌없는 신뢰를 표현했다. 송민호 역시 이에 보답하듯 강호동의 쉴 새 없는 멘트에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와 정형돈은 “불쌍하다. 예능 간병인이다”라며 송민호를 안쓰러워했다. 정형돈은 이경규와 함께 촬영 중 서로 약을 체크하며 의외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둘은 자연스럽게 의학적 지식을 공유했고, 강호동은 두 사람의 대화의 불쑥 끼어들어 “MRI가 뭔데?”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를 듣고 있던 송민호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모르세요? 마이, 리스펙트, 아이러브유”라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송민호의 한 끼 도전기는 7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감귤 아가씨 패션에 정용화 “놀래라” 기겁

    ‘섬총사’ 김희선, 감귤 아가씨 패션에 정용화 “놀래라” 기겁

    ‘섬총사’ 김희선이 튀는 패션으로 정용화를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아침을 맞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난 김희선은 “감귤 아가씨다”라며 스스로의 패션에 대해 평가했다. 정용화는 김희선의 패션을 보자 “어 놀래라!”라고 기겁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오자 강호동과 정용화, 김희선은 밥을 할 사람을 정하기 시작했고, 정용화는 김희선에게 “누나가 직접 하는게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취사 버튼은 누를 줄 안다. 쿠X가 있나?”라고 정용화와 강호동에게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톱질 머신 등극..정용화 “잘못 본줄 알았다” 충격

    ‘섬총사’ 김희선, 톱질 머신 등극..정용화 “잘못 본줄 알았다” 충격

    올리브 TV ‘섬총사’가 3화 방송에서도 기분 좋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섬총사’ 3화에서는 우이도에서의 두 번째 날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날 밤, 지네의 등장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정용화는 섬 생활의 로망이었던 ‘해변에서의 조깅’으로 산뜻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여유도 잠시, 강호동과 함께 계획에 없던 조업에 참여하게 되며 다시 또 멘붕에 빠진다. 숱한 야외버라이어티로 단련이 된 강호동과 달리, 천상 ‘도시남자’ 정용화가 낚시 배에 올라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희선은 평소 즐겨 하던 목공예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김희선은 그녀가 묶고 있는 집의 내외분께 선물할 벤치를 만들기 위해 작업을 시작한다. 여신으로서의 자태는 온데간데 없이, 영락없는 나무꾼 자세로 톱질을 하는 김희선의 낯선 모습에 강호동과 정용화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나무에 한쪽 발을 얹고 톱질에 전념한 김희선의 뒷모습을 본 정용화는 “저 뭘 잘못 본 줄 알았어요”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이 섬생활을 즐기기 시작할 무렵, ‘달타냥’ 태항호는 오래 전부터 우이도에 살고 있던 주민처럼 현지 최적화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섬총사’는 오늘(5일) 밤 9시30분 올리브TV와 tvN을 통해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프타임] 류현진 내일 워싱턴전 선발등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뛰는 류현진이 6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선발출전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상대 워싱턴 내셔널스는 동부지구 5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5할 승률을 달리는 강호다. 류현진은 지금껏 내셔널리그 14개팀 중 유일하게 워싱턴과 맞붙지 않았다. 류현진이 워싱턴의 장타를 피해 2회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펼친다면 선발로 잔류할 확률을 높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불펜으로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경기·충청은 대선 나침반… ‘족집게 지역구’ 최다 배출

    경기·충청은 대선 나침반… ‘족집게 지역구’ 최다 배출

    5·9 ‘보궐 대선’에서 투표자(투표율 77.2%)의 41.1%가 문재인 대통령을 찍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안철수 국민의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전 대선 후보는 각각 24.0%·21.4%·6.8%·6.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5명의 ‘득표율 분포도’는 곧 우리나라 ‘민심 지형도’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전체 민심을 한 지역에 고스란히 압축해 놓은 곳, 그야말로 ‘민심의 나침반’이 되는 지역은 어디일까. 1987년 개헌 이후 치러진 7차례의 대선에서 최종 득표율을 정확히 예측한 ‘족집게 지역’을 찾아 봤다.1987년 치러진 13대 대선에서는 노태우 민주정의당 후보가 36.6%, 김영삼(YS) 통일민주당 후보가 28.0%, 김대중(DJ) 평화민주당 후보가 27.0%, 김종필(JP) 신민주공화당 후보가 8.1%씩 득표했다. 이런 수치와 흡사한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경기에 몰려 있었다. 구리시가 노태우 38.5%, YS 27.8%, DJ 24.9%, JP 8.6%로 격차가 가장 작았다. 다음으로 경기 안산시, 인천 북구, 경기 시흥시, 경기 고양군 순으로 나타났다. 이때에는 지역색이 강한 후보들이 대거 출마하면서 지역별로 득표율의 편차가 컸다. 때문에 다른 대선에 비해 평균 득표율에 가까운 지역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노태우 후보는 대구·경북(TK)에서, YS는 부산·경남(PK)에서, DJ는 호남에서, JP는 충청에서 각각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이들 지역은 ‘평균 민심지’ 대상에서 제외됐다.1992년 14대 대선에선 ‘제주’가 새로운 족집게 지역으로 등장했다. 최종 득표율은 김영삼 민주자유당 후보 42.0%, 김대중 민주당 후보 33.8%, 정주영 통일국민당 후보 16.3%였고, 제주 남제주군의 득표율은 YS 42.3%, DJ 31.9%, 정주영 16.8%였다. 제주시도 YS 38.3%, DJ 32.9%, 정주영 16.6%로 집계됐다. 제주가 영호남 지역주의와 거리를 두면서 ‘민심의 축소지’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도 이때부터 차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천구갑, 서초구을, 송파구갑의 득표율 분포는 제주 다음으로 최종 결과와 가장 가까웠다. 반면 경기와 충청권은 정주영 후보의 예상 밖 선전으로 족집게 지역을 많이 배출하지 못했다. 14대 대선도 13대 때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지역대결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7년 15대 대선에선 경기가 다시 ‘민심의 평균 지대’로 부활했다. 제주도 14대 대선에 이어 위상을 잃지 않았다. 대선 득표율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38.7%,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 40.3%, 이인제 국민신당 후보 19.2%였다. 경기 고양군이 이회창 38.9%, DJ 40.8%, 이인제 18.8%로 ‘족집게 지역’ 1위를 기록했다. 경기 군포시도 38.7%·41.6%·18.0%를 나타냈다. 제주시 역시 39.8%·39.9%·18.2%로 최종 결과와 거의 흡사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기 의왕시와 안양시 동안구갑 지역도 상위에 랭크됐다. 반면 충청권은 ‘DJP 단일화’의 영향으로 표가 DJ 쪽으로 쏠리면서 뒤로 밀렸다.2002년 16대 대선은 족집게 지역의 ‘춘추전국시대’였다. 이회창(46.6%) 한나라당 후보와 노무현(48.9%) 새천년민주당 후보 간 팽팽한 양자 대결이다 보니 그만큼 최종 득표율과 가까운 지역이 대거 쏟아졌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는 46.6%(이회창)·49.2%(노무현)로 최종 결과를 ‘귀신같이’ 예측했다. 경기 하남시(46.7%·49.3%)와 동두천시(46.5%·48.2%)도 대한민국 민심의 ‘축소판’ 지역으로 불릴 만했다. 서울 강동구(46.4%·49.8%), 충남 청양군(45.6%·48.5%), 경기 김포시(47.2%·48.0%), 강원 인제군(45.6%·48.2%)도 민심의 ‘바로미터’ 지역으로 떠올랐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와 팔달구,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도 만만찮은 저력을 과시했다. 2007년 17대 대선에서는 경기 지역이 ‘전통의 강호’답게 수위를 지켰다. 이와 함께 인천이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26.1%,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48.7%,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15.1%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 안양시 만안구가 25.3%·48.1%·14.9%를 기록하며 놀라운 일치율을 보였다. 이어 인천 서구가 25.5%·48.2%·14.4%, 인천 부평구가 25.6%·47.5%·14.8%로 뒤를 이었다. 강원 홍천군은 24.2%·48.9%·15.1%로 수도권 틈바구니 속에 깜짝 등장했다. 특히 정동영 후보를 제외하고 이명박·이회창 후보 두 사람의 득표율만 비교하면 홍천의 일치율이 가장 높았다. 서울 구로구, 인천 남동구, 경기 부천시 원미구·소사구, 경기 군포시, 강원 인제군도 상위 10위권 내에 들었다. 2012년 18대 대선부터 경기와 충청이 양강 체제를 형성했다. 박근혜(51.6%)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48.0%) 민주통합당 후보 간 치열한 양자 대결 속에 경기 파주시가 ‘박근혜 51.7%, 문재인 47.9%’를 기록하며 ‘민심의 축소판’ 지역으로 떠올랐다. 충북 청원군(51.7%·47.7%)과 대전 동구(51.8%·47.8%)도 충청의 자존심을 세웠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51.9%·47.8%)와 경기 남양주시(51.2%·48.4%) 역시 ‘족집게 지역’이라는 별칭을 부여받는 데 손색이 없었다. 세종시, 경기 의정부시, 서울 송파구, 경남 김해시, 대전 대덕구, 서울 용산구 등도 새로운 ‘민심의 기준지’로 떠올랐다. 18대 대선이 보수와 진보의 총력전으로 펼쳐진 까닭에 영호남의 표심은 동서로 선명하게 갈렸다. 한때 민심의 평균지로 떠올랐던 강원은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서 ‘족집게 지역’에서 멀어졌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족집게 지역’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골고루 나왔다. 5명의 득표율이 한 지역에서 동시에 일치할 확률이 높지 않은 가운데서도 경기 하남시가 41.4%·23.0%·22.4%·7.0%, 5.9%로 가장 흡사한 득표율을 보였다. 2위는 인천 중구(40.6%·23.4%·22.3%·6.9%·7.0%), 3위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42.0% 22.7%·21.5%·6.3%·7.0%), 4위는 서울 용산구(39.3%·23.9%·21.7%·8.0%·6.6%)가 각각 차지했다. 서울 강동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서울 종로구, 경기 과천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울 동대문구가 뒤를 이었다. ‘족집게 지역’은 13대 대선 이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극과 극으로 갈렸던 민심의 지형이 차츰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평균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를 지역주의 완화 과정으로 속단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이번 대선에서도 문 대통령이 TK에서 21%, 홍준표 후보가 호남에서 2~3% 득표율을 얻는 데 그치는 등 고질적인 지역주의가 여전히 공고하다는 사실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정현, 프랑스오픈 32강 진출…3회전서 니시코리와 격돌

    정현, 프랑스오픈 32강 진출…3회전서 니시코리와 격돌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67위·삼성증권 후원)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600만 유로·약 452억원) 32강에 올랐다.이로써 정현은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단식 본선 3회전에 진출했으며, 니시코리 게이(9위·일본)와 곧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정현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80위·우즈베키스탄)을 1시간 51분만에 3-0(6-1 7-5 6-1)으로 완파했다. 지금까지 정현의 종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15년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에서 2회전까지 오른 것이었다. 정현은 2014년 US오픈 예선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한 바 있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3회전에 오른 것은 2007년 9월 US오픈 이형택 이후 9년 9개월 만이다. 니시코리는 이날 열린 2회전에서 제러미 샤르디(74위·프랑스)를 3-0(6-3 6-0 7-6<5>)으로 물리쳤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남자단식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니시코리는 지금까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11번이나 우승한 강호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맞붙게 된 정현과 니시코리의 3회전 경기는 3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은 1세트부터 이스토민을 몰아세우면서 기선을 잡았다. 이스토민이 첫 서브 게임을 따내 1-0이 된 이후 정현이 연달아 6게임을 따내며 불과 26분 만에 1세트를 가져온 것이다. 2세트에서도 초반 정현의 기세가 매서웠다. 게임스코어 1-1에서 내리 3게임을 획득, 4-1로 달아나며 싱거운 승부를 만드는 듯했다. 그러나 올해 호주오픈 2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이스토민도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았다. 정현의 첫 서브 성공률이 다소 떨어지는 틈을 놓치지 않고 4-2에서 정현의 서브 게임을 따내 4-3으로 추격했고 이어서는 5-5 듀스까지 몰고 갔다. 하지만 정현은 이후 연달아 두 게임을 따내면서 이스토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스토민은 게임스코어 5-6으로 뒤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더블폴트 2개를 연달아 저지르며 2세트를 정현에게 헌납했다.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며 승리를 예감한 정현은 3세트에서 게임스코어 5-0까지 달아나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을 자축했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이스토민과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보이게 됐다. 또 3회전에 진출하며 랭킹 포인트 90점과 상금 11만 8천 유로(약 1억 5000만원)를 확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끼줍쇼’ 연정훈 “11년 만에 얻은 딸, 응애 소리에 눈물”

    ‘한끼줍쇼’ 연정훈 “11년 만에 얻은 딸, 응애 소리에 눈물”

    ‘한끼줍쇼’ 연정훈이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배우 연정훈과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강호동과 이경규는 지난 2016년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얻은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연정훈은 환한 미소로 답했다. MC 강호동이 “결혼 11년 만에 딸을 얻었는데 울지 않았냐”고 묻자 연정훈은 “당연히 울었다. ‘응애’ 소리에 많은 감동이 밀려오더라”며 당시 감정을 설명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박해진 “35살에 결혼할 줄..” 이경규 조언 들어보니

    ‘한끼줍쇼’ 박해진 “35살에 결혼할 줄..” 이경규 조언 들어보니

    ‘한끼줍쇼’ 박해진이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박해진과 연정훈이 밥동무로 참여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진은 “35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있었다. 근데 지금은 마흔 살이 돼도 못 갈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결혼과 죽음은 미룰수록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과 연정훈은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박해진, 의외의 허당미에 걱정하는 강호동 ‘웃음 폭발’

    ‘한끼줍쇼’ 박해진, 의외의 허당미에 걱정하는 강호동 ‘웃음 폭발’

    배우 박해진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과 연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 당시 연정훈과 박해진은 다른 게스트들도 꼭 한번은 거쳐 간 굴욕 대행진을 피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벨 앞에서도 모델 같은 비율과 잘생긴 외모를 당당히 뽐냈지만 거절이 계속 됐다. 계속되는 거절에 연정훈은 소심해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벨 앞에서도 프로의식을 잃지 않으며 마치 드라마 속 대사를 연상케 하는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 역시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박해진은 차 트렁크의 온도를 짚으며 귀가 시간을 예측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너 드라마에 너무 집중하고 있는 거 아니야?”라는 강호동의 걱정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연정훈 “아내 한가인, 너무 완벽해”

    ‘한끼줍쇼’ 연정훈 “아내 한가인, 너무 완벽해”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과 연정훈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규동형제와 함께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일원동은 ‘편안한 동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집집마다 활짝 핀 장미와 잘 가꾸어진 정원이 돋보이는 곳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연정훈과 박해진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연정훈은 MC들의 질문에 단답을 이어가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어떻게 그녀(한가인)의 마음을 훔쳤지?”라며 진심으로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가인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연정훈은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었다”며 연예계 대표 팔불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러한 달달함을 참지못한 이경규는 “서운한 점을 꼽아 달라”고 부탁 했으나, 연정훈은 “너무 완벽하다. 좀 더 여유로웠으면”이라는 대답으로 규동형제를 비롯해 기혼인 남성 제작진까지 탄식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던 박해진은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나는 35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여자친구가 있었네”라고 말하며 취재를 이어갔지만, 박해진은 “아주 예전에”라고 단호하게 답해 대형 스캔들을 기대했던 강호동을 실망하게 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박해진의 러브스토리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상금 3억 + 브리티시 출전권… 강호 총출동

    상금 3억 + 브리티시 출전권… 강호 총출동

    ‘로열 버크데일행 티켓을 잡아라.’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이 새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클럽(파71·7328야드)에서 열린다. 1958년 창설돼 올해 꼭 60회째를 맞았다. 회갑을 한 해 앞둔 관록의 대회답게 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도 3억원으로 국내 최고다.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공동 주관한다.올해 대회 우승자에겐 더 큰 보너스가 기다린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하나인 브리티시오픈 출전 티켓이다. 우승자뿐 아니라 준우승자에게도 출전권이 주어진다. 지난해까지 늘 가을에 치러진 한국오픈을 6월로 앞당긴 것은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2장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20~23일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에도 한국오픈에선 걸출한 두 선수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앞서 두 차례 열린 메이저급 대회인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 우승 재킷을 나눠 입은 이상희와 최진호의 리턴 매치다. 둘은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우수선수상인 제네시스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내년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출전권이 걸려 있다. 포인트와 상금랭킹에서 간발의 차이로 1,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상희와 최진호는 대상 부문에 이어 상금 랭킹에서도 각각 1, 2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올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매경오픈 3위와 SK텔레콤 준우승 등 두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던 박상현도 설욕전에 나선다. 박상현은 2015년과 지난해 2년 연속 한국오픈 ‘톱10’ 입상으로 우정힐스 코스와도 ‘찰떡 궁합’을 뽐냈다. 셋 외에도 허인회와 강경남 등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주무대로 삼는 강호들이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노리고 출사표를 냈다. 지난주 카이도드림오픈 역전 우승으로 거듭난 김우현과 맹동섭, 김성용 등 국내파 챔피언들의 도전도 거셀 전망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의 출전은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경쟁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그는 남자골프 세계 랭킹 61위로 이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나상욱이 우승이나 준우승을 차지하면 로열 버크데일행 티켓은 1장으로 줄어든다. 그는 한국오픈에 7차례나 출전했던 터라 우정힐스 코스는 손바닥 보듯 훤하다. 지난 매경오픈에서 선두권을 달리다 6위에 그친 세계 최연소 프로대회 우승자 파차라 콩왓마이(18·태국)도 ‘토종’들의 브리티시오픈 경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1월 SMBC싱가포르오픈 공동 2위로 이미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을 갖췄기 때문이다. 케빈 나와 콩왓마이가 1, 2위를 나눠 가질 경우 한국오픈에 배정된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2장은 없던 게 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섬총사’ 태항호, 대체 얼마나 웃기길래? ‘강호동도 인정’

    ‘섬총사’ 태항호, 대체 얼마나 웃기길래? ‘강호동도 인정’

    배우 태항호가 ‘섬총사’를 매료시켰다.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본격 우이도 섬생활이 시작됐다. 달타냥 태항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우이도 삼남매는 새 멤버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옆동네로 이동했다. 이들은 새 멤버를 소지섭으로 유추하며 기대감에 가득 찼다. 그러나 예능에서 쉽사리 볼 수 없었던 태항호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섬총사’ 멤버들은 “누구시냐”라며 “새 멤버가 맞느냐”라고 되물었다. 태항호는 김희선을 향해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제가 선배가 맞느냐‘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우이도 삼남매는 태항호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태항호는 부리부리한 외모와는 달리 볼에 드러난 홍조처럼 수줍은 매력을 갖고 있었다. 소녀감성마저 지녔다. 태항호는 특유의 친근감으로 멤버들은 물론 본인이 머무는 집의 어머님과도 금방 친해졌다. 또 벌레를 무서워하고 채소를 좋아하고, 독서를 즐기는 사나이였다. 강호동과 밤길을 거닐다가 본 아름다운 별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강호동은 ”태항호는 너무 호감이다. 보자마자 마음에 든다. 웃고 싶을 땐 태항호다“라며 박상혁 PD를 칭찬했다. 태항호는 방송 말미까지도 본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취침을 하기 위해 씻고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것 마저도 특별했다. 태항호를 두고 강호동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태항호“라고 표현했고, 김희선은 ”이름만 들어도 웃기다“라며 새 멤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8년 악몽’ 포르투갈 내일 깬다

    ‘38년 악몽’ 포르투갈 내일 깬다

    1979년 이후 3무 4패로 열세…2득점 곤사우베스 ‘경계 1호’ 신태용 감독 “상대 세트피스 강해”‘멕시코 4강 신화’ 재현에 나선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38년 무승’ 상대 포르투갈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신태용 감독은 포르투갈의 2선 침투 저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8강 진출을 자신했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과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격돌한다. 포르투갈은 잠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2로 패하고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1-1로 비겨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 27일 이란을 2-1 역전승으로 꺾으며 힘겹게 C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은 U20 월드컵에서 통산 두 차례(1989년·1991년)나 우승하고 한 차례의 준우승(2011년)과 3위(1995년)를 차지한 전통 강호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네 골을 넣었는데 이 가운데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끈 지오구 곤사우베스(벤피카B)가 경계 대상 1호다. U20 대표팀 경기에서 한국은 아직 포르투갈을 한번도 이겨 보지 못했다. 1979년 제2회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처음 만나 득점 없이 비긴 것을 시작으로 지난 1월 포르투갈 전지훈련 당시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긴 것까지 7차례 대결에서 3무4패에 그쳤다. 당시 대표팀은 조영욱(고려대)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갔지만 막판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 감독은 28일 공식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포르투갈은 지난 1월 평가전을 치러봤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서도 2선 침투를 활발하게 펼쳤다”면서 “특히 양쪽 풀백의 오버래핑이 좋고 신체 조건이 좋아 세트피스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조별리그에서 세트피스가 많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 대해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잊어버리는 부분이 있다”면서 “이번 경기에선 재치 있는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16강 상대가 포르투갈이어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대표팀 선수들은 전혀 그런 기색을 느낄 수 없었다. 대표팀 수비수 정태욱(아주대)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란은 끈적이는 축구를 하는 팀”이라며 “포르투갈은 깔끔하게 경기를 한다. 우리는 오히려 나은 대진을 받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1차전과 2차전에서 연속골을 넣었던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 대한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다. 포르투갈 대표팀 수비수 페트로 엠피스(스포르팅 리스본B)는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승우가 위력적이더라. 영상 등을 보며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선수들은 어떻게 경기를 펼쳐야 하는지 알고 있다. 조직력과 기술력,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68승 1패’ 바둑 정복한 알파고… 기보 50편 남기고 떠난다

    ‘68승 1패’ 바둑 정복한 알파고… 기보 50편 남기고 떠난다

    딥마인드 “범용 AI로 확대 진화” …이세돌, 인간의 유일한 1승 기록 “여태껏 본 적 없는 미래의 대국”…알파고 기보 공개에 바둑계 들썩‘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인공지능(AI)은 죽어서 기보를 남긴다.’ ‘도장 깨기’로 자기 내공을 시험해 본 뒤 홀연히 강호를 떠나는 무림 고수 같은 마무리였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바둑 AI 알파고가 지난 27일 중국 저장성 우전 국제인터넷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둑 미래 서밋’에서 세계 최정상 기사 커제(중국) 9단에게 20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3전 전승으로 꺾은 뒤 미련 없이 인간과 다투는 바둑계에 작별을 고했다.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폐막 기자회견에서 “알파고가 참가하는 마지막 바둑 대국”이라고 밝혔다. 바둑을 통한 실험이 끝났으니 이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AI로 확대 진화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로써 알파고의 전적은 지난해 3월 이세돌 9단과의 5번기, 연초 인터넷 대국 60판, 커제 9단과의 3번기, 단체 상담기까지 합쳐 모두 68승 1패로 남게 됐다. 알파고가 지난해 1월 네이처 논문으로 정식 데뷔하기 전 판후이 2단에게 5전 전승을 거둔 것까지 합하면 73승 1패다. 서울에서 3연패 끝에 알파고를 꺾고 1승 4패로 물러났던 이세돌은 알파고한테 유일한 1승을 거둔 인간으로 바둑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딥마인드는 알파고를 은퇴시키면서 알파고와 알파고가 자기 강화 학습을 했던 기보 50편을 바둑계에 선물로 남겼다. 알파고와 처음 겨뤘던 프로 바둑기사 판후이 2단은 기자회견에서 “대국 과정을 복기해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딥마인드 웹사이트에서 기보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매일 10판씩 기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고가 죽어서 남긴 기보에 바둑계가 들썩인다. 알파고와 5대1로 집단 상담을 하는 대국에서 쓴맛을 봤던 스웨(중국) 9단은 맨 먼저 문제의 기보를 살핀 뒤 “여태까지 본 적이 없는 대국이다. 상상하던 저 먼 미래의 대국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중국) 9단도 “정말 놀랍다.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울러 현지에서 기보를 확인한 김성룡 9단은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오로 칼럼을 통해 “너무 흥분돼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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