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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트쇼2’ 강남 “몸무게 90kg... 4개월 만에 32kg 감량했다”

    ‘카트쇼2’ 강남 “몸무게 90kg... 4개월 만에 32kg 감량했다”

    ‘카트쇼2’ 강남이 대식가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절친 특집으로 이국주와 강남이 출연한다. 이날 강남은 ‘대식가’, ‘고무줄 몸무게’, ‘익스트림 스포츠’ 등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제가 강호동 형보다 많이 먹는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강호동) 형이랑 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다 먹었다는 형을 먼저 보내고 남아서 더 먹었다”라며 반전 대식가의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또 “생각보다 고무줄 몸무게여서 체중 관리가 힘들다. 90kg을 기록한 적도 있었는데 굶고 운동하면서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소라는 “지금 강남 씨 모습을 보면 전혀 믿을 수가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강남이 출연하는 ‘카트쇼2’는 이날(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나래 “구청장 당선? 키 149cm…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

    박나래 “구청장 당선? 키 149cm…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

    예능과 공개 코미디 무대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대세’ 코미디언 양세형, 박나래가 통통 튀는 개그감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양세형, 박나래는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내가 교육감, 구청장에 당선된다면’, ‘웃기지 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는’ 등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 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순)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양세형은 ‘교육감에 당선됐습니다’라는 말에 “연봉이 어느 정도 되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교육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는 자격 조건이 없는 것 같다.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할 분들이 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고 교육감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세형은 또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래야 저와 같은 개그맨도 더 많이 나올 것 같다”며 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저만큼 낮은 사람이 또 있겠느냐. 제 키가 149cm다. 항상 낮은 자세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 코너 ‘마성의 나래바’에서 보여줬던 톤으로 “6월 13일은 쉬는 날이 아니라 찍는 날이다. 꼭 투표하고 나래 바로 와요~”라고 투표를 독려하기도. 양세형과 박나래는 촬영을 마친 후 이번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도 밝혔다. 양세형은 “제가 선후배 예능인들과 함께 이런 캠페인에 참여할 줄은 예상도 못 했다. 촬영을 통해 ‘내가 원하는 걸 이뤄줄 수 있는 사람을 정확히 뽑아야 나라가 잘 돌아가겠다’라는 걸 깨달았다”며 지방선거에 꼭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박나래 역시 “우리 지역구가 있고, 우리나라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위해 저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투표에 꼭 참여해서 함께 우리 사회를 바꿔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오는 13일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된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오는 8~9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할 수 있다.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이순재‧유재석‧정해인‧컬링국가대표 총출동...투표하세요~

    이순재‧유재석‧정해인‧컬링국가대표 총출동...투표하세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순재‧유재석‧정해인 등 연예인부터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까지 동참하고 나섰다. ‘6‧13 투표하고 웃자’ 프로젝트는 유재석‧강호동‧박경림 등 예능스타 19명이 ‘노개런티’로 출연하고, 기획자와 포토그래퍼 등도 함께 하면서 대형 투표 참여 프로젝트로 만들었다. 민간차원으로 진행하고 중앙선관위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대통령선거 당시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았다. ‘당선되셨습니다’, ‘웃기지 마세요’ 란 주제로 투표 참여 메시지를 예능인 특유의 친근감과 재치로 전달한다. 영상은 TV-CF 방송, 중앙선관위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지상파 방송(SBS)에서는 배우 이순재‧정해인, 컬링 대표팀 등이 출연해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아이보트 챌린지(I Vote Challenge)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권자도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아이보트챌린지)를 달고, 투표 참여 영상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트위터, 주요 인터넷언론 8개사는 ‘6‧13 투표하세요’, 투표약속 등 공동캠페인을 한다. 카카오톡은 이모티콘 배포와 웹툰 연재, 페이스북은 6월 8일부터 위치기반 (사전)투표소 찾기 서비스와 투표인증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지역선관위별로 지역 명물‧명소와 협업한 홍보 활동도 활발하다. 경남선관위는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투표빵’ 시식회를 열고, 대전선관위도 지역 대표 빵집인 성심당과 함께 선거빵을 선거일까지 판매한다. 부산선관위는 야쿠르트 배달 차량 ‘코코’로 도심 곳곳을 누비며, 해운대 해수욕장에 대형 모래 투표함도 만들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교육감, 광역·기초 단체장, 광역·기초 의원 등을 선출하는 7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6월 8∼9일, 본투표는 6월 13일에 치른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 콘텐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원했습니다.
  • [6·13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성동구, 독주 체제로 vs 9년 만에 탈환

    [6·13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성동구, 독주 체제로 vs 9년 만에 탈환

    서울 성동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곳이다. 1995년 지방자치 도입 이후 치러진 6번의 선거에서 민선 4기 한 번을 제외하곤 모두 민주당 출신 후보가 권좌를 차지했다. 민주당 고재득 전 구청장은 민선 1~3기, 민선 5기, 전국 최초 4선 구청장으로 15년 집권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전통 강호 명성을 이어 갈지, 아니면 다른 후보가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할지 주목된다.성동구청장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찬옥 자유한국당 후보, 안성규 바른미래당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재선에 나선 정원오 후보는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지방공기업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민선 6기 구청장 재임 기간 인문계고 2곳 개교, 삼표레미콘 이전, 성동소방서 신설 등 성동구민의 수십년 숙원을 해결했다. 3년 연속 ‘정부 일자리대상’ 수상,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유네스코 글로벌평생학습도시 인증, ‘2017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2위 등 대외적으로 호평도 받았다. 정찬옥 후보는 제4대 성동구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구의장 때 삼표레미콘 이전특위 구성, 도시관리공단 발의 등을 했다. 안 후보는 바른미래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표면상으론 3파전을 띠지만 정원오 후보의 입지가 워낙 공고하고 대항마가 없어 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정 후보 대세론 속에 정찬옥 후보는 민주당 독주를 저지, 견제 세력이 되겠다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신동엽 “정치인이 웃기지 않는 사회 되길...웃음은 예능인 몫”

    신동엽 “정치인이 웃기지 않는 사회 되길...웃음은 예능인 몫”

    방송인 신동엽이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신동엽은 최근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내가 시장에 당선된다면?’이라는 질문에 “굉장히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악행을 저질러서 ‘난 절대로 저러지 말아야지’, ‘저런 사람은 앞으로 뽑으면 안 되겠구나’란 생각을 심어 주려 한다”면서 “세금을 제가 다 착복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너무 맛이 없었던 식당을 깜빡 잊고 다시 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맛있는 식당을 발견하면 이를 메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없는 식당을 다시 안 가기 위해 기억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실망했던 사람 또 뽑아서 후회하지 말고 ‘이런 유형 사람은 절대 뽑으면 안 되겠구나’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동엽은 “투명하게 시정을 운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하며, 예능인 중 시장감으로 김국진을 추천했다. 그 이유로는 “절대 시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 같고, 세금도 함부로 쓰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이날 “요즘 재미있는 분들이 너무 많다. 가끔 정치인들이 저렇게 독하게 웃기시면 나 같은 사람은 어떡하나 싶을 때도 있다. 정치인들이 웃기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시고 웃기는 일은 우리 예능인의 몫으로 남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613 투표하고 웃자’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이 이에 참여했다.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 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순)이 함께했다.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호들에게도… 빈틈은 있다

    강호들에게도… 빈틈은 있다

    주전들을 쉬게 했고 의도적으로 허점을 드러낸 것일 수 있어 속단은 금물이다. 하지만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신태용호와 함께 묶인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약점이 조금씩 드러났다.디펜딩 챔피언이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독일이 32년 만에 오스트리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독일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열린 평가전 전반 11분 메수트 외질(아스널)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에만 두 골을 내줘 1-2로 역전패했다. 지난해 9월 왼발 부상 이후 복귀전을 치른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의 몇 차례 선방도 빛이 바랬다. 뮌헨의 쌍포 토마스 뮐러와 마츠 훔멜스,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를 쉬게 한 결과이긴 했다. 후반 수비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렸다. 신태용호처럼 크로스를 쉽게 허용했고 뒤쪽 공간을 노리며 달려드는 상대 견제에 실패했다. 독일은 점유율 65%로 압도했지만 슈팅 수 8-14, 유효 슈팅 4-7로 뒤지는 이상한 경기를 펼쳤다. 요아힘 뢰브 감독은 “우리가 러시아월드컵에서 이렇게 경기한다면 절대 기회가 없을 것”이라며 “계획한 대로 경기를 풀어 나가지 못했다. 후반전에 너무 엉성했다”고 화를 낼 정도였다.신태용호의 첫 경기 상대이며 1승 제물로 꼽히는 스웨덴도 웃지 못했다. FIFA 23위 스웨덴은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 빠진 채로 스톡홀름 안방으로 랭킹 12위 덴마크를 불러들여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선 공격수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가 공격을 풀어 나갔으나 덴마크 수비에 막혀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다. 작정한 듯 측면 공격에만 매달렸다. 신태용호가 지난 1일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스웨덴 대처법으로 스리백 실험을 한 것을 조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멕시코만 이겼다. 멕시코시티의 아즈테카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을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LA갤럭시)의 전반 13분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FIFA 15위 멕시코는 34위 스코틀랜드에게 점유율 64%, 유효 슈팅 10개 등 32개의 슈팅을 퍼붓는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하지만 해발고도 2300m에서 치르는 이점에도 결정력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 주전들의 부상 우려도 씻어내지 못했다.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은 디에고 레예스(포르투), 안드레스 과르다도(레알 베티스), 엑토르 모레노(레알 소시에다드) 등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신태용호는 두 차례의 평가전(볼리비아전은 공개, 세네갈전은 비공개)이 예정돼 있지만 세 대표팀은 한 차례만 남았다. 독일은 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와 스웨덴은 10일 각각 덴마크, 페루와 격돌하는데 이 경기를 통해서야 본격적인 전력 파악이 이뤄질 전망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는 형님’ 설현 “인터넷에 나오는 다이어트 식단 거짓말, 진짜 비법은..”

    ‘아는 형님’ 설현 “인터넷에 나오는 다이어트 식단 거짓말, 진짜 비법은..”

    AOA 설현이 “인터넷에 떠도는 ‘설현의 다이어트 식단’은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6월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AOA 설현-지민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의 ‘나를 맞혀봐’ 코너 녹화에서, 설현은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 대신 식단 조절을 위해 튀김은 고구마 종류를 먹고 치킨도 가슴살 부위만 먹는다”라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설현만의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설현은 “인터넷에 나오는 ‘설현 다이어트 식단’은 거짓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먹는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진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설현이 공개한 진짜 다이어트 비법은 6월 2일 토요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나래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이효리-이영자-유재석도 제쳐’

    박나래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이효리-이영자-유재석도 제쳐’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 2일부터 2018년 6월 1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328,7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2,478,436개와 비교하면 21.09%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나래, 이효리, 이영자, 이상민, 이광수, 김국진, 유재석,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송은이, 조세호, 안정환, 강호동, 신동엽, 유병재, 차태현,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서장훈, 김준호, 이휘재, 양세형, 김준현, 하하, 이경규, 김숙, 김건모, 정형돈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9,059 미디어지수 229,185 소통지수 306,405 커뮤니티지수 710,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4,722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423,572보다 80.16% 상승했다. 2위 이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389,340 미디어지수 153,351 소통지수 401,445 커뮤니티지수 1,412,4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6,621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67,866보다 143.49% 상승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86,146 미디어지수 160,964 소통지수 740,886 커뮤니티지수 1,089,6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7,66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873,178보다 20.7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6월 분석결과, 박나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은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2,478,436개와 비교하면 21.0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6.52% 상승, 브랜드 이슈 1.61% 하락, 브랜드 소통 2.55% 상승, 브랜드 확산 28.1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고맙다, 이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나 혼자 산다, 기안84, 짠내투어’가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6.82%로 나왔다”고 브랜드 분석을 내놨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40명을 분석했다. 박나래, 이효리, 이영자, 이상민, 이광수, 김국진, 유재석,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송은이, 조세호, 안정환, 강호동, 신동엽, 유병재, 차태현,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서장훈, 김준호, 이휘재, 양세형, 김준현, 하하, 이경규, 김숙, 김건모, 정형돈, 박수홍, 김병만, 지상렬, 양세찬, 김성주, 데프콘, 정준하, 김용만, 지석진, 이국주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BTS 비상 속, 리더 RM이 멘 백팩 ‘컨티뉴’도 관심 집중

    BTS 비상 속, 리더 RM이 멘 백팩 ‘컨티뉴’도 관심 집중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 인기를 끌면서 BTS 리더 RM이 메고다녀 화제를 모은 패션 브랜드 컨티뉴(Continew)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BTS는 최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이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집계하는 ‘빌보드 핫 100차트’ 10위에 오르며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에 컨티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컨티뉴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지난 4월 8100명이었으나 5월에는 1만명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컨티뉴 제품에 대한 문의도 쏟아지고 있다. RM은 지난해 가족들과 휴식차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는데 당시 그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이 만든 컨티뉴 백팩을 메고 다녔다.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기 덕분에 컨티뉴 제품은 댓글 등을 통해 삽시간에 SNS로 퍼져 화제가 됐다. RM이 착용한 제품이 매진되기도 했다. 평소 사회적 이슈를 음악으로 표현해 의식 있는 아이돌로 알려진 RM이 사회적기업의 업사이클링 제품 가방을 구매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개념 있는 아이돌(개념돌)의 착한 소비”, “폐기물을 재활용이라하는 제품이라니 더 놀랍다”라며 호평했다. 컨티뉴는 BTS의 리더 RM이 착한 소비를 시작한 이래로, 강호동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면서 착한 소비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 덕에 컨티뉴는 지난해 3억여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현재 매출은 이미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홈쇼핑에 진출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T-커머스홈쇼핑(SK스토아) 채널의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제품 육성 프로젝트인 ‘유난희의 굿즈’ 1차 런칭 방송에 모어댄 컨티뉴 백팩 판매가 진행됐고, 2회에 걸쳐 한 시간씩 방송됐음에도 1차 판매물량 모두를 소진하는 저력을 뽐냈다.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에 따라 최근 3차 방송도 완판 행진을 이어 나간데 따라 홈쇼핑 업체 측은 지속적인 방송과 보다 다양한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일류 스타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착한 소비가 이어지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컨티뉴의 경우 명품에 견줄 수 있는 탄탄한 디자인과 품질, 훈훈한 사회적기업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착한 명품으로 자리잡아 착한 소비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호동, 유재석과 만남에 적정거리 유지? ‘웃음 예고’

    강호동, 유재석과 만남에 적정거리 유지? ‘웃음 예고’

    ‘한끼줍쇼’ 강호동 유재석의 만남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측은 “12년 만의 투샷(!) 유재석 마사지에 강호동 긁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JTBC ‘한끼줍쇼’ MC 강호동이 방송인 유재석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의 만남은 보는 이들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강호동과 유재석은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눈치를 봤으며, 강호동 또한 멘트를 언제 해야 할지 망설였다. 그러던 중 유재석이 먼저 강호동에게 다가가 악수를 한 뒤 뒷목을 만지는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어색한 만남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유재석이 “이따 뵐게요”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섬총사2’ 강호동X이수근X이연희 “배우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섬총사2’ 강호동X이수근X이연희 “배우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올리브 ‘섬총사’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1에서 현실감 넘치는 섬스테이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올리브 ‘섬총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6월 25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한 것. 지난 시즌 일명 ‘섬대장’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섬스테이에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강호동과, 자타공인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이수근이 합류한다. 특히 시즌2의 ‘섬미녀’로 배우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 강호동-이수근의 케미에 버금가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연희가 아날로그 향기 가득한 섬살이에 어떻게 적응할지 알아보는 재미가 있을 전망. 특히 배우 인생 최초로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이연희가 보여줄 숨겨왔던 다재다능함이 ‘섬총사2’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해온 강호동과 이수근 또한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로 조우한다.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섬마을 주민들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즐기는 슬로우라이프가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특히 실제상황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이수근의 센스가 ‘섬총사2’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올리브 ‘섬총사2’는 오는 6월 25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강호동 “이혜영 아니면 결혼 아직 못 했을 것”

    ‘한끼줍쇼’ 강호동 “이혜영 아니면 결혼 아직 못 했을 것”

    ‘한끼줍쇼’ 강호동이 가수 이혜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이혜영과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출연한다. 이날 이혜영과 박정아, 이경규, 강호동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은평한옥마을’로 유명한 진관동은 서촌, 북촌에 이어 최대 규모의 한옥이 밀집한 동네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혜영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규동형제를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정아 근황을 듣고 “나도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두 번”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호동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 “강호동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그는 강호동과 현재 강호동 아내 사이를 이어준 역할을 했던 것. 이혜영은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이혜영 씨 아니었으면 나는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큐피드’ 이혜영이 직접 밝힌 강호동의 결혼 스토리는 이날(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진관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호동 유재석, 12년 만에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감격 투샷’

    강호동 유재석, 12년 만에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감격 투샷’

    ‘한끼줍쇼’에서 특급 예능인 강호동과 유재석이 만났다.3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를 녹화 중이던 톱 방송인 유재석이 등장한다. 강호동과 특급 만남이 성사돼 기대를 높인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오프닝 촬영은 ‘슈가맨2’ 녹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를 찾기 위해 찾은 스튜디오가 ‘슈가맨2’의 녹화징을 알아채고, “혹시 오늘 밥동무가 유재석?”이라고 추측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잠시 뒤 리허설이 끝난 ‘투유’ 유재석과 유희열이 스튜디오 밖으로 나오자, 두 사람을 발견한 강호동은 깜짝 놀라 “밥동무”를 외치면서 다가갔다. 강호동과 유재석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투샷’을 선보이며 감격스런 재회를 했다.‘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작 개봉 대박 전쟁

    대작 개봉 대박 전쟁

    일찍 찾아든 더위의 기세보다 올여름 극장가가 더 뜨거울 전망이다. ‘신과 함께2’,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인크레더블2’, ‘맘마미아2’ 등 흥행이 입증된 프랜차이즈 영화의 속편이 포진한 가운데 ‘인랑’, ‘공작’, ‘창궐’, ‘마약왕’ 등 국내외 주요 배급사들의 야심작들이 ‘대박 전쟁’에 나서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6~8월은 극장가 최대 성수기다. 여름 극장가는 2013년 이후 5년 평균 연간 관객 수의 32%를 흡수해 왔다. 때문에 ‘천만 영화’도 이 시기에 주로 터졌다. 역대 국내 천만 영화 16편 가운데 7편(베테랑, 괴물, 도둑들, 암살, 택시운전사, 부산행, 해운대)이 7~8월 개봉작이었다.●6월 말~8월 초 대작들 대혼전 김형호 영화시장분석가는 “1년에 일반 관객들이 보는 영화 편수가 평균 9~10편으로 고정돼 있다면 올해는 4~5월에 ‘어벤져스3’에 몰리며 천만 영화가 이미 나와버렸다”며 “또 올해 6월에는 북·미 정상회담과 지방선거 등 사회적 이벤트도 많고 작품 수가 적기 때문에 6월은 건너뛰고 7월 중하순, 8월 초에 관객이 몰리며 대박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때문에 주요 배급사들은 흥행을 좌우할 개봉일을 잡느라 샅바싸움이 치열하다. 일본군 위안부 관부재판 실화를 다룬 ‘허스토리’가 6월 말,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가운데 마지막 편인 ‘변산’이 7월 초 선보이며 여름 시장을 연다. 이후 7월 말, 8월 초 기대작들이 ‘대혼전’을 이룬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해 올해 초까지 1441만명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신과 함께-죄와 벌’의 속편 ‘신과 함께-인과 연’은 8월 초 개봉 예정이다. 속편에서는 대중들의 호감도가 높은 배우 마동석이 새로운 캐릭터인 성주신으로 등장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 저승 삼차사의 과거 이야기도 풀어낸다. ‘신과 함께’는 1편 개봉으로 이미 전체 제작비 400억원을 모두 회수했기 때문에 2편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남다르다.강동원, 정우성, 한효주를 내세운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은 7월 말 극장가에 걸린다. ‘공각기동대’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오시이 마모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 애니메이션(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을 한국의 상황에 맞게 각색했다. 남북한이 통일 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뒤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2029년. 정부 내 권력기관들 사이에 암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이 펼쳐진다.지난 19일 폐막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얻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도 8월 초 개봉하며 ‘블록버스터 전쟁’에 합류한다. 북핵 위기가 고조된 1990년대 북핵 실체를 파헤치지 위해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북한에 침투한 안기부 첩보요원 ‘흑금성’(암호명)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내세우는 기존 첩보영화와 달리 밀도 높은 논쟁으로 역동감을 만들어간다. 대북 공작원과 북한 보좌관 사이의 형제애나 남북 정상회담을 예견한 듯한 결말로 최근 격동하는 한반도 정세와 맞물려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인랑·공작 등 토종 vs 맘마미아2 등 외화 지난해 ‘택시운전사’로 1218만 관객을 모았던 송강호가 ‘내부자들’(2015)의 우민호 감독과 함께 한 ‘마약왕’도 올여름 기대작으로 꼽힌다. 1970년대 시대와 돈, 권력을 아우른 마약왕 이두삼 역을 맡은 송강호의 설명에 따르면 “1970년대를 관통했던 사람들을 집약해 놓은 영화적 캐릭터 이두삼을 통해 우리가 지나왔던 한 시대를 조명하고자 한 영화”다. 야귀 액션 ‘창궐’도 ‘마약왕’과 함께 여름을 겨냥해 개봉 시기를 조율 중이다.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려는 왕의 아들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한국영화의 쟁쟁한 대진표에 대항하는 외화의 공습도 거세다. 마블 스튜디오가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지난 5편의 누적 수익이 3조원에 이르는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최고의 스파이 요원인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고투가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다. 2008년 개봉해 457만명의 관객을 모은 ‘맘마미아!’의 후속작 ‘맘마미아2’, 2004년 개봉해 어른 관객까지 끌어들인 ‘인크레더블’의 속편도 7월 극장가에 내걸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제주 표심, 궨당 말고 이주민들에게 물어봐

    지연·혈연 엮인 당 문화 적어 후보별 맞춤형 전략으로 공략 ‘이주민 마음을 사로잡아라.” 크게 늘어난 제주 이주민의 표심이 6·13 지방선거에서 위력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 29일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유권자는 53만 26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때 46만 7182명보다 6만 4375명(1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38만 4013명, 서귀포시 14만 8644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26만 5839명, 여성 26만 6818명이다. 늘어난 유권자 대부분은 최근 4년 이내에 삶의 터전을 옮긴 사람들로 추정돼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이주민들의 표심에 주목하고 있다. 이주민은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이는 제주 특유의 당(친인척의 제주어) 문화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특유의 당 선거문화로 정당 후보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소속 후보 당선 사례가 수두룩하다. 민선 4기 김태환 전 지사, 5기 우근민 전 지사 등이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되는 등 당문화가 선거 때마다 힘을 발휘해 왔다. 제주지사 후보들은 앞다퉈 이주민 지원 정책을 내놓으며 표심 잡기에 애쓰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이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공공형 빈집 임대, 이주민 인력풀을 활용한 정착 지원 활동가 양성을 공약했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이주민 지원 전담부서 설치,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이주민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이주민이기도 한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동체 통합정책 수립을 내세웠다. 무소속 윈희룡 후보는 지역주민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정착주민 지역 공동체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 임대주택 지원을 외친다. 제주주민자치연대 강호진 대표는 “2016년 4·13 총선에서도 제주의 일부 선거구에서는 이주민 밀집지역 표심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제주에 정착하러 온 이주민은 지역 문제에 대해 관심도 높아 투표 참여도 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한끼줍쇼’ 유재석 깜짝 출연..강호동 “오늘의 밥동무?” 기대

    ‘한끼줍쇼’ 유재석 깜짝 출연..강호동 “오늘의 밥동무?” 기대

    ‘한끼줍쇼’에 유재석이 깜짝 출연해 강호동과 재회했다.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의 오프닝 촬영은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녹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를 찾기 위해 찾은 스튜디오가 ‘슈가맨2’의 녹화 스튜디오임을 알아채고 “혹시 오늘 밥동무가 유재석?”이라고 추측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잠시 뒤 리허설이 끝난 ‘투유’ 유재석과 유희열이 스튜디오 밖으로 나오자 두 사람을 발견한 강호동은 깜짝 놀라 “밥동무!”를 외치면서 다가갔다. 이로써 강호동과 유재석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투 샷’을 선보이며 감격스런 재회를 했다. 유재석과의 깜짝 만남은 30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리가 만난 기적’ 김환희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종영 소감

    ‘우리가 만난 기적’ 김환희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종영 소감

    ‘우리가 만난 기적’ 김환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환희는 송현철B(고창석 분)와 조연화(라미란 분)의 딸 송지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환희는 극 중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랑스러운 딸이자 그저 멋 부리는 게 좋은 중학교 2학년인 송지수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김환희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듯하였으나 아빠를 잃은 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과정에서 일명 폭풍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송현철A의 아들 송강호(서동현 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힐링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영화 ‘곡성’,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환희가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입증해낸 셈이다. 김환희는 “좋은 배우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과 호흡을 맞추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다. 약 3개월 동안 지수로 살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지수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언제나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듯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29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스타펜코-비너스-콘타 줄줄이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오스타펜코-비너스-콘타 줄줄이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디펜딩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와 ‘맏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가 나란히 1회전을 마치고 짐을 쌌다. 대회 5번 시드의 오스타펜코는 27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66위인 카테리나 코즐로바(우크라이나)에게 0-2(5-7 3-6) 완패를 당해 95분 만에 물러났다. 무려 48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남발한 탓이었다. 지난해 시드도 없이 대회에 나서 줄줄이 강호들을 격파하며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을 물리치고 파란을 일으켰는데 1년 만에 1라운드도 통과하지 못했다. 코즐로바는 톱 30위 안에 드는 선수를 처음으로 물리치는 기쁨을 만끽했다. 오스타펜코는 또 오픈 시대 이후 2005년 아나스타샤 미스키나에 이어 프랑스 오픈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음해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두 번째 여자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또 일곱 차례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에다 2002년 대회 결승에도 올랐고, 이번 대회 9번 시드의 윌리엄스는 세계 91위인 왕창(중국)에게 역시 0-2(4-6 5-7)로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지난 1월 호주 오픈에서도 1회전을 통과하지 못해 1997년부터 78차례 출전한 메이저 대회 가운데 1라운드를 연거푸 통과하지 못한 첫 사례를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누구도 이를 계획하지 않는다. 테니스하기에 완벽하지 않은 날이 있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요한나 콘타(영국)도 세계 93위 율리아 푸틴체바(카자흐스탄)에게 1시간 24분 만에 0-2(4-6 3-6)로 셧아웃을 당했다. 반면 지난해 US 오픈을 우승한 세계 10위 슬론 스티븐슨(미국)은 아란차 루스(네덜란드)를 2-0(6-2 6-0)으로 일축했고 4번 시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는 아일라 톰리아노비치(호주)를 2-0(7-5 6-3)으로 제치고 2라운드에 올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유재석 “‘무도’ 멤버 중 시장감으로 추천? 그럴 인물이 없다”

    유재석 “‘무도’ 멤버 중 시장감으로 추천? 그럴 인물이 없다”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 시장감이요? 그럴만한 인물이 없어요.”배려의 아이콘이자 바른 이미지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는 투표하고 싶은 인물이 없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내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웃기지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는’이란 주제로 유쾌하지만 철학있는 언변을 펼쳤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은 최대 투표 프로젝트. 이번에는 최고의 예능인들이 뭉쳤다.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613 투표하고웃자’ 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일상의 삶을 바꾸는‘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뜻맞는 스타들과 기획자,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YTN스타가 영상촬영과 편집을 맡고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예능인들은 ‘주변 지인 중에 시장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유재석을 추천 했다. 이에 그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제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있도록 하겠다”라고 예능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반대로 ‘시장으로 추천할 만한 주변 인물’을 묻자 유재석은 “제 주변에는 없는 것 같다”며 선뜻 답하지 못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후보군으로 언급됐지만 그는 “멤버들 중에는 그럴만한 인물이 없다”며 “또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시즌2’를 해야해서 안 될 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 놨다. ‘대중들에 웃음을 주는데 스스로도 많이 웃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동료들 때문에도 웃고, 집에 가서는 아내 나경은 씨나 아이들 때문에도 웃고, 많이 웃고 사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유재석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 늘상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주 바뀌지 않고 일관된 교육 정책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오랜 무명기를 겪었던 유재석은 “모든 분들이 공평하게 기회를 얻고, 그 기회를 통해서 본인이 실현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갈 수 있는, 일한 만큼의 공정한 댓가를 받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투표를 통해 실현하고 싶은 사회상을 밝혔다. 또 “과거에는 누가 꿈을 물어보면 ‘내 이름을 단 토크쇼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창피하다. 지금은 제작진이 이름을 단다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제가 앞으로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는 날까지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하고 소임을 다 마치는 게 제 목표”라고 새로운 포부도 밝혔다. 촬영을 마친 유재석은 “제가 웃음을 드리는 일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져야 웃을 일이 많아진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되고, 그래야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사진 촬영에서 유재석은 익살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다. 사진 촬영은 ‘소통’을 주제로 종이컵 실 전화기로 출연자들이 대화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 의 사진과 영상은 오는 6월 1일부터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언론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13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64·민·공무원) 이숙연(57·한·정당인) 김복동(68·바·정당인) ●중구청장 서양호(50·민·정당인) 최창식(66·한·서울 중구청장) 정동일(63·평·기업인) ●용산구청장 성장현(63·민·공무원) 김경대(46·한·용산구의회의원) 박홍엽(75·바·서울한영대학교 초빙교수) ●성동구청장 정원오(49·민·성동구청장) 정찬옥(63·한·금호금남개발(주) 대표) 안성규(46·바·교수) ●광진구청장 김선갑(57·민·정당인) 전지명(65·한·정당인) 김홍준(59·바·정당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63·민·공무원) 신재학(66·한·주식회사 평산기업 회장) 백금산(60·바·정당인) 문기진(55·평·자영업) ●중랑구청장 류경기(56·민·정당인) 나진구(65·한·중랑구청장) ●성북구청장 이승로(58·민·정당인) 민병웅(51·한·정당인) 노승국(48·바·정당인) 박춘림(56·평·정당인) ●강북구청장 박겸수(58·민·기초자치단체장) 이성희(61·한·정당인) 채수창(56·바·정당인) 선계선(63·무·대중음악가) ●도봉구청장 이동진(57·민·도봉구청장) 이재범(62·한·변호사) ●노원구청장 오승록(48·민·정당인) 임재혁(58·한·구의원) 양건모(55·바·정당인) 한덕희(55·평·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미경(52·민·정당인) 홍인정(48·한·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이익주(58·바·정당인) ●서대문구청장 문석진(62·민·선출직공무원(서대문구청장)) 안형준(61·한·대학교수) 이은석(59·바·정당인) ●마포구청장 유동균(55·민·정당인) 박강수(59·한·정당인) 조용술(36·바·정당인) 홍성문(57·평·정당인) 윤성일(42·정·마포 공동체경제 모아 상임대표) ●양천구청장 김수영(53·민·양천구청장) 강웅원(57·한·정당인) 허광태(62·바·정당인) 양성윤(53·정·정당인) 염동옥(55·무·정치인) ●강서구청장 노현송(64·민·강서구청장) 김태성(51·한·변호사) 김용성(59·바·정당인) 백철(61·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이성(61·민·공무원) 강요식(56·한·정당인) 이종규(54·바·정당인) ●금천구청장 유성훈(55·민·정당인) 강구덕(59·한·정당인) 안영배(51·바·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 ●영등포구청장 채현일(47·민·정당인) 김춘수(68·한·정당인) 양창호(50·바·정당인) 정재민(37·정·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조길형(61·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창우(47·민·동작구청장) 홍운철(67·한·정당인) 장진영(46·바·변호사) ●관악구청장 박준희(54·민·협치행정가) 홍희영(59·한·정당인) 이행자(45·바·정당인) 김희철(70·평·정당인) ●서초구청장 이정근(55·민·정당인) 조은희(57·한·서초구청장) 김용석(50·바·정당인) 조순형(74·평·정당인) ●강남구청장 정순균(66·민·정당인) 장영철(62·한·정당인) 김상채(51·바·법무법인 한국 대표변호사) 이주영(27·녹·그래픽디자이너) 김광종(55·무·정치인) ●송파구청장 박성수(53·민·변호사) 박춘희(63·한·송파구청장) 전익정(63·바·한국도시문제연구소장) ●강동구청장 이정훈(50·민·정당인) 임동규(73·한·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연구원 이사장) 박홍기(64·바·정당인)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윤종서(44·민·FC푸드 회장) 최진봉(63·한·중구의회의장) 오경석(53·바·정당인) 금봉달(58·무·자갈치시장(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 ●서구청장 정진영(55·민·서구의회의원) 공한수(58·한·정당인) 김만근(57·당·농업회사법인 한국도시농업(주) 대표이사) 유승우(53·무·동아대학교 금융연구소 특별연구원) ●동구청장 최형욱(60·민·정당인) 박삼석(68·한·공무원) ●영도구청장 김철훈(58·민·한아름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보승희(41·한·정당인) 안성민(56·바·정당인) ●부산진구청장 서은숙(50·민·정당인) 김영욱(51·한·정당인) 이덕욱(51·바·법무법인 하늘 대표변호사) 정해정(57·평·(주)수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종율(51·무·춘해병원 사무국장) ●동래구청장 김우룡(54·민·정당인) 전광우(58·한·정무직공무원(동래구청장)) 정상원(55·바·부산예술대학교 외래교수) 강승관(72·무·방주쇼핑 대표) ●남구청장 박재범(51·민·정당인) 박재본(63·한·정당인) 유정기(53·바·정당인) 현정길(55·정·정당인) 김병원(71·무·경성대학교 법정대학 명예교수) ●북구청장 정명희(52·민·정당인) 황재관(71·한·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신오동(57·평·보험업) ●해운대구청장 홍순헌(55·민·대학교수) 백선기(70·한·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정성철(51·바·해운대구의회의원) 차형규(55·무·비영리사회단체대표) ●기장군수 이현만(56·민·기장군의회의원) 정동만(52·한·정당인) 권상섭(70·바·정당인) 오규석(59·무·기장군수) 장수수(60·무·노인신문 발행인) ●사하구청장 김태석(60·민·정당인) 이경훈(68·한·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신현무(63·바·정당인) ●금정구청장 정미영(51·민·금정구의원) 원정희(64·한·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노기태(71·민·공무원) 이종환(57·한·(주)제원산업 대표이사) 안병해(61·무·정치인) ●연제구청장 이성문(44·민·변호사) 이해동(63·한·정당인) 주석수(55·무·연제구 의회 의원) ●수영구청장 김혜경(54·민·정당인) 강성태(57·한·정당인) 김종문(55·바·정당인) 황진수(62·무·사단법인 수영발전협의회 회장) ●사상구청장 김대근(51·민·정당인) 송숙희(59·한·사상구청장)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노상석(58·민·법무사) 류규하(62·한·약사) 임인환(61·바·대양인쇄출판사 대표) ●동구청장 서재헌(39·민·정당인) 배기철(60·한·정당인) 강대식(58·바·정치인) 조화영(60·애·서울경희한의원 원장) 최해남(66·무·해성행정사사무소 대표) ●서구청장 윤선진(61·민·교육인) 류한국(64·한·서구청장) 서중현(66·바·정치인) ●남구청장 김현철(57·민·정당인) 조재구(56·한·정당인) 강덕수(55·애·정당인) 권태형(58·무·무직) ●북구청장 이헌태(55·민·북구의원) 배광식(58·한·지방정무직(북구청장)) 구본항(61·바·정치인) ●수성구청장 남칠우(58·민·정당인) 김대권(56·한·정당인) ●달서구청장 김태용(56·민·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산책 이사장) 이태훈(61·한·달서구청장) ●달성군수 조성제(65·한·정당인) 김문오(69·무·달성군수) 박성태(55·무·정책전문가)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홍인성(54·민·정당인) 김정헌(52·한·정당인) 전재준(59·바·정당인) ●동구청장 허인환(49·민·정당인) 이흥수(57·한·동구청장) ●남구청장 김정식(48·민·정당인) 이영훈(50·한·사업가) 최백규(50·바·효담채요양원 사회복지사) 문영미(52·정·인천 남구의회의원(기획행정위원장)) ●연수구청장 고남석(60·민·정당인) 이재호(59·한·연수구청장) 서원경(55·바·정당인) 선계훈(58·평·정당인) ●남동구청장 이강호(51·민·정당인) 김석우(63·한·삼환운수(주) 이사 ) 이화복(58·바·대학교수) 배진교(49·정·정당인) ●부평구청장 차준택(49·민·정당인) 박윤배(66·한·정당인) ●계양구청장 박형우(60·민·공무원(계양구청장)) 고영훈(64·한·기초의원) 이한구(52·무·정치인) ●서구청장 이재현(57·민·정당인) 강범석(52·한·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정일우(54·바·정당인) 조경곤(51·무·국악인) ●강화군수 한연희(58·민·정치인) 유천호(67·한·정치인) 이상복(64·무·강화군수) ●옹진군수 장정민(48·민·옹진군의회 부의장) 김정섭(60·한·정당인) 손도신(44·무·옹진발전연구소 소장) 김기조(54·무·기업인) 김필우(69·무·정치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54·민·정당인) 김영우(49·바·정당인) 김성환(56·평·정당인) ●서구청장 서대석(56·민·정당인) 임우진(65·무·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남구청장 김병내(45·민·정당인) 박용권(68·평·정당인) 최진(58·무·대통령리더십연구원) 김귀봉(59·무·정치인) ●북구청장 문인(59·민·정당인) 이은방(55·평·정당인) ●광산구청장 김삼호(52·민·정당인) 이정현(60·평·정당인) 장성수(58·무·정치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황인호(59·민·정치인) 성선제(51·한·정당인) 한현택(62·바·공무원) ●중구청장 박용갑(61·민·중구청장) 정하길(55·한·정당인) 송인웅(63·바·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 ●서구청장 장종태(65·민·서구청장) 조성천(48·한·변호사) 이재성(62·바·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유성구청장 정용래(49·민·정당인) 권영진(54·한·유성구의회의원) 심소명(61·바·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정현(53·민·정당인) 박수범(57·한·대덕구청장)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태완(61·민·정당인) 박성민(59·한·중구청장) ●남구청장 김진규(50·민·변호사) 서동욱(55·한·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진석(54·중·정당인) 서종대(55·무·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66·민·정당인(더민주 울산시당 정책위원회 제1정조 위원장)) 권명호(57·한·동구청장) 송인국(63·바·현대주유소 대표) 이재현(59·중·현대중공업 사원) ●북구청장 이동권(60·민·호남대학교 초빙교수) 박천동(52·한·울산광역시 북구청장) 김재근(59·바·회사원(현대자동차)) 강진희(48·중·정당인) 박영수(49·무·지산종합법률사무소 사무국장 ) ●울주군수 이선호(57·민·정당인) 이순걸(57·한·정당인) 이형철(86·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57·민·정무직공무원(수원시장)) 정미경(52·한·변호사) 강경식(54·바·정당인) ●성남시장 은수미(54·민·정당인) 박정오(60·한·정당인) 장영하(60·바·법무법인 디지탈 대표변호사) 박우형(53·중·정당인) ●의정부시장 안병용(62·민·의정부시장) 김동근(56·한·정당인) 천강정(50·바·치과의사) ●안양시장 최대호(60·민·정당인) 이필운(63·한·안양시장) 백종주(48·바·한국인성교육원 원장) ●부천시장 장덕천(52·민·변호사) 최환식(59·한·서정대학교 시간강사) 이승호(58·바·정당인) 윤병국(55·무·부천시의원) ●광명시장 박승원(53·민·정당인) 이효선(63·한·정당인) 김기남(54·바·의사 (크레오의원 원장)) ●평택시장 정장선(60·민·정당인) 공재광(55·한·평택시장) ●양주시장 이성호(60·민·양주시장) 이흥규(62·한·자영업) ●동두천시장 최용덕(60·민·최용덕행정사대표) 박형덕(58·한·정당인) 김홍규(56·바·정당인) ●안산시장 윤화섭(62·민·정당인) 이민근(49·한·안산시의회 의원) 박주원(59·바·정당인) ●고양시장 이재준(58·민·정치인) 이동환(52·한·정당인) 김필례(60·바·고양시의회의원) 박수택(60·정·정당인) ●과천시장 김종천(45·민·변호사) 신계용(54·한·과천시장) 안용기(63·바·마을활동가) 안영(47·무·공인회계사) ●의왕시장 김상돈(57·민·정당인) 권오규(52·한·정당인) 김성제(58·무·의왕시장) ●구리시장 안승남(52·민·정당인) 백경현(59·한·구리시장) ●남양주시장 조광한(60·민·군장대학교 석좌 교수) 예창근(63·한·경동대학교 교수(전문경력직)) 이인희(46·바·정당인) 송영진(57·애·정당인) ●오산시장 곽상욱(53·민·오산시장) 이권재(54·한·정당인) 이춘성(62·바·자영업) ●화성시장 서철모(49·민·정당인) 석호현(57·한·정당인) 최영근(58·바·정당인) 김형남(49·평·정당인) ●시흥시장 임병택(43·민·정당인) 곽영달(59·한·시흥생각 대표) ●군포시장 한대희(56·민·정당인) 최진학(61·한·정당인) 김윤주(69·바·군포시장) 안희용(62·무·무직) ●하남시장 김상호(49·민·정당인) 구경서(56·한·정책전문가) ●파주시장 최종환(52·민·정치인) 박재홍(62·한·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권종인(54·바·정당인) 이상헌(40·정·정당인) ●여주시장 이항진(52·민·여주시의회의원) 이충우(57·한·정당인) 신철희(45·무·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원경희(62·무·여주시장) ●이천시장 엄태준(54·민·변호사) 김경희(63·한·정당인) ●용인시장 백군기(68·민·정당인) 정찬민(60·한·용인시장) 김상국(65·바·경희대학교 석좌교수) 유영욱(52·평·민주평화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우석제(56·민·안성시 축협 조합장) 천동현(53·한·정당인) 박경윤(53·평·공인중개사) 이기영(56·무·안성시의회의원) ●김포시장 정하영(55·민·정당인) 유영근(63·한·김포시의회 의장) 유영필(63·평·유영필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광주시장 신동헌(66·민·광주지역발전연구소 대표) 홍승표(62·한·정당인) 남궁형(60·바·정당인) 하성권(53·무·무직) ●포천시장 박윤국(62·민·정당인) 백영현(57·한·정당인) 이원석(56·바·포천시의회의원) ●연천군수 왕규식(59·민·축산업) 김광철(59·한·정당인) ●양평군수 정동균(58·민·정당인) 한명현(60·한·정당인) 김승남(60·바·정당인) 유상진(38·정·목수) 유강렬(38·무·양평군청 체육실무사(무기직)) 신희동(63·무·국가공인자격 농어촌개발컨설턴트) 김덕수(56·무·사업가) ●가평군수 정진구(62·민·정당인) 김성기(61·한·가평군수) 양희석(58·무·무직) 이창규(60·무·농업) ■강원도 ●춘천시장 이재수(53·민·정당인) 최동용(67·한·춘천시장) 변지량(59·바·정당인) ●원주시장 원창묵(57·민·지방정무직공무원) 원경묵(59·한·원주시번영회장) 이상현(61·바·원주시의회의원) ●강릉시장 최욱철(65·민·정치인) 김한근(54·한·강릉원주대학교 초빙교원) 김중남(55·무·강릉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최재규(57·무·회사원) ●동해시장 안승호(60·민·정당인) 정일화(57·한·정당인) 심규언(62·무·동해시장) ●삼척시장 김양호(56·민·삼척시장) 김인배(54·한·정당인) 이병찬(62·무·무 직) 양희태(44·무·무직) ●태백시장 유태호(54·민·정당인) 임남규(54·한·정당인) 최종연(58·바·자영업) 류성호(58·무·무직) 심용보(65·무·태백시의회의원) 김호규(60·무·자영업) ●정선군수 최승준(61·민·무직) 유승근(56·한·무직) 방훈화(64·애·대한애국당 강원도지부장) ●속초시장 김철수(61·민·정당인) 이병선(55·한·공무원) 장철규(63·바·정당인) 조영두(65·무·나폴리아 회장) ●고성군수 이경일(60·민·교수(부총장)) 윤승근(63·한·고성군수) 신준수(62·바·농업) ●양양군수 이종율(56·민·정당인) 김진하(58·한·지방정무직 공무원) 김동일(48·무·자영업(어업)) 장석삼(48·무·무직) ●인제군수 최상기(63·민·정당인) 이순선(61·한·인제군수) 양정우(61·바·법무사) ●홍천군수 허필홍(54·민·정당인) 노승락(67·한·정무직공무원(홍천군수)) ●횡성군수 장신상(62·민·정치인) 김명기(66·한·정당인) 한규호(67·무·정치인) ●영월군수 유영목(57·민·정당인) 최명서(61·한·정당인) 황석기(60·바·정당인) ●평창군수 한왕기(58·민·정당인) 심재국(61·한·기초자치단체장(평창군수)) ●화천군수 김세훈(59·민·농업) 최문순(64·한·화천군수) 방승일(61·바·자영업) ●양구군수 조인묵(59·민·정당인) 윤태용(62·한·정당인) 김성순(62·바·엠이유가스회사대표) 김상돈(57·무·농업) ●철원군수 구인호(54·민·농업) 이현종(68·한·정당인) 김동일(54·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한범덕(65·민·정당인) 황영호(58·한·청주시의회의장) 신언관(61·바·농업CEO) 정세영(53·정·정당인) 김우택(53·무·자영업) ●충주시장 우건도(68·민·정당인) 조길형(55·한·충주시장) ●제천시장 이상천(57·민·정당인) 남준영(51·한·변호사) 지준웅(46·바·두성정보통신 부사장) ●단양군수 김광직(57·민·정당인) 류한우(68·한·공무원) 엄재창(59·무·정치인) ●영동군수 정구복(61·민·정당인) 박세복(55·한·영동군수) ●보은군수 김인수(64·민·상업) 정상혁(76·한·보은군수) 구관서(60·바·정당인) 김상문(65·무·건설업) ●옥천군수 김재종(63·민·정치인) 전상인(49·한·정치인) ●음성군수 조병옥(60·민·정당인) 이필용(56·한·음성군수) ●진천군수 송기섭(61·민·진천군수) 김종필(54·한·자영업) 김진옥(71·무·학원장) ●괴산군수 이차영(56·민·정당인) 송인헌(62·한·괴산군 미래연구소 소장) 박동영(63·무·법무사) 임회무(59·무·행정사) ●증평군수 홍성열(63·민·증평군수) 최재옥(63·한·정당인) 이현재(61·무·농업인)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65·민·천안시장) 박상돈(68·한·정당인) 안성훈(57·무·정치인) ●공주시장 김정섭(52·민·정당인) 오시덕(71·한·공무원) ●보령시장 김기호(56·민·정당인) 김동일(69·한·정당인) 조양희(60·바·농업) ●아산시장 오세현(49·민·정당인) 이상욱(61·한·정당인) 유기준(61·바·아산시의회의원) ●서산시장 맹정호(49·민·정당인) 이완섭(61·한·서산시장) 박상무(59·바·순천향대학교대우교수) 신현웅(48·정·노동자) ●태안군수 가세로(62·민·정당인) 한상기(71·한·태안군수) 김세호(6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 ●금산군수 문정우(53·민·정당인) 이상헌(61·한·금산군의회의원) 박찬중(71·바·정당인) 박범인(58·무·정치인) 김진호(67·무·정치인) ●논산시장 황명선(51·민·논산시장) 백성현(58·한·정당인) 이창원(60·바·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계룡시장 최홍묵(69·민·계룡시장) 이응우(61·한·객원교수) 이기원(65·바·정당인) ●당진시장 김홍장(56·민·당진시장) 오성환(60·한·정당인) 이철수(57·바·정당인) ●부여군수 박정현(53·민·정당인) 이용우(57·한·부여군수) ●서천군수 유승광(56·민·정당인) 노박래(68·한·서천군수) 김기웅(60·무·(자)해양선박 대표이사) ●홍성군수 최선경(49·민·홍성군의회의원) 김석환(73·한·공무원) 채현병(69·바·무직) ●청양군수 김돈곤(60·민·무직) 이석화(71·한·청양군수) 김의환(64·바·정당인) 이기성(59·무·청양군의회의원) ●예산군수 고남종(62·민·정당인) 황선봉(68·한·공무원)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승수(49·민·정무직 공무원) 이현웅(55·평·정당인) 오형수(55·정·직장인) ●군산시장 강임준(62·민·정당인) 이근열(44·한·(유)남북철강 부사장) 진희완(53·바·군산시의원) 박종서(71·평·정치인) 서동석(5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김용경(54·무·발명가) ●익산시장 김영배(63·민·정치인) 정헌율(60·평·정치인) ●정읍시장 유진섭(51·민·정읍시의원) 정도진(57·평·정당인) 한병옥(47·정·지앤비영어전문학원 원장) 김용채(64·무·시민운동 활동가) 강광(81·무·정치인) 이학수(57·무·정치인) ●남원시장 이환주(57·민·남원시장) 김영권(71·바·무직) 강동원(65·평·정당인) 박용섭(61·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62·민·정당인) 정성주(53·평·김제시의회의원) ●완주군수 박성일(63·민·완주군수) 박재완(50·평·정치인) ●진안군수 이항로(61·민·진안군수) 이충국(63·평·정당인) 박수우(38·무·농업) ●무주군수 백경태(56·민·정당인) 황인홍(62·무·농업) ●장수군수 장영수(50·민·정당인) 배한진(60·무·정치인) 이영숙(62·무·한표농장 대표) 김창수(64·무·농업) ●임실군수 전상두(61·민·정당인) 박기봉(63·무·무직) 심민(70·무·임실군수) ●순창군수 황숙주(70·민·공무원) 홍승채(57·평·유한회사 농업법인청순시대 대표이사) 강인형(71·무·무직) ●고창군수 박우정(73·민·고창군수) 유기상(61·평·고창미래전략연구소장) ●부안군수 권익현(57·민·정당인) 김경민(63·바·정당인) 김상곤(48·평·농업) 김종규(66·무·부안군수)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종식(67·민·정당인) 박홍률(64·평·목포시장) 박명기(48·정·정당인) 김성남(44·래·정당인) ●여수시장 권세도(59·민·조선대학교 법학과 초빙교수) 심정우(58·한·호남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권오봉(58·무·무직) ●순천시장 허석(53·민·정치인) 이창용(68·무·순천시의원) 손훈모(48·무·변호사) ●나주시장 강인규(63·민·나주시장) 김대동(72·평·정당인) ●광양시장 김재무(58·민·정당인) 김현옥(73·바·정치인) 정현복(68·무·광양시장) 이옥재(63·무·발명가) ●담양군수 최형식(62·민·담양군수) 강승환(59·바·무역업) 신동호(61·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현석(47·무·새희망 정책연구소 소장) 전정철(60·무·정치인) ●장성군수 윤시석(56·민·정당인) 유두석(68·무·정무직공무원) ●곡성군수 유근기(55·민·정치인) 조상래(60·평·정당인) 박웅두(49·정·농업) 강대광(55·무·정치인) ●구례군수 김순호(55·민·정당인) 박인환(67·평·정당인) 전경태(70·무·무직) ●고흥군수 공영민(64·민·정당인) 송귀근(61·평·정당인) ●보성군수 김철우(53·민·정치인) 박남일(66·무·무직) 변재면(63·무·가톨릭상지대학교 부교수(副敎授)) 하승완(66·무·변호사(변호사 하승완 법률사무소)) ●화순군수 구충곤(59·민·화순군수) 임호경(66·평·정당인) ●장흥군수 박병동(61·민·정당인) 조재환(58·무·장흥발전 정책연구소장) 정종순(63·무·농업인) ●강진군수 이승옥(61·민·정당인) 곽영체(70·평·정당인) 장경록(62·무·농업) ●완도군수 신우철(65·민·완도군수) 박삼재(63·평·정당인) ●해남군수 이길운(52·민·정당인) 명현관(55·평·정당인) 이정우(58·무·축산업) ●진도군수 이동진(72·민·공무원) 장일(61·평·정당인) 김희수(62·무·정치인) 이양래(60·무·정치인) ●영암군수 전동평(57·민·영암군수) 박소영(62·평·정당인) 박성호(57·무·한국지방자치전략연구원 대표) 김철호(66·무·영암군의회의원) ●무안군수 김산(60·민·자영업) 김호산(54·평·정당인) 김재훈(58·무·정치인) 안기선(42·무·직장인) 정영덕(54·무·정치인) 임창진(52·무·농업) ●영광군수 김준성(66·민·정당인) 김연관(75·평·정당인) ●함평군수 김성모(66·민·기업인) 이윤행(52·평·함평군의회 의원) 노두근(65·무·정치인) ●신안군수 천경배(42·민·무직) 정연선(64·평·정당인) 고길호(73·무·신안군수) 박우량(62·무·정치인) 임흥빈(57·무·무직) ■경상북도 ●포항시장 허대만(49·민·국회의원 김부겸 정책특보) 이강덕(56·한·포항시장) 이창균(58·바·정당인) 손성호(50·무·부동산 컨설팅) 모성은(54·무·정치인) ●울릉군수 박영희(54·민·아암건설(주)회장) 김병수(63·한·정당인) 최수일(66·무·울릉군수) 김현욱(66·무·컨설팅행정사) 남한권(58·무·무직) ●경주시장 임배근(64·민·동국대학교 상경대학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 주낙영(56·한·정당인) 손경익(56·바·월성법무사법인 대표법무사) 최길갈(46·애·축산농업) 박병훈(53·무·정치인) 최양식(66·무·선출직 공무원) ●김천시장 김응규(62·한·정당인) 박희주(49·무·김천시의회의원) 김충섭(63·무·무직) ●안동시장 이삼걸(62·민·정치인) 권기창(55·한·안동대학교 부교수) 권영세(65·무·선출직공무원) 안원효(67·무·약사) ●구미시장 장세용(64·민·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정교수 대우)) 이양호(59·한·정당인) 유능종(52·바·변호사) 박창욱(33·무·경영인) 김봉재(58·무·무직) ●영주시장 윤옥식(54·민·참사랑노인복지센터운영) 장욱현(61·한·영주시장) 김주영(69·무·무직) ●영천시장 이정훈(44·민·정당인) 김수용(49·한·정당인) 이남희(66·무·농업) 최기문(65·무·무직) ●상주시장 정송(63·민·정당인) 황천모(60·한·정당인) 김형상(66·애·농업) 이정백(68·무·공무원(상주시장)) 성백영(67·무·(재)상주장학문화재단 상임고문) 김종태(69·무·무직) ●문경시장 박영기(62·민·선진농약사 대표) 고윤환(61·한·기초단체장(문경시장)) 신현국(66·무·한국종합기술 부사장) 권칠경(64·무·농업) ●예천군수 김학동(55·한·정당인) 이현준(63·무·예천군수) ●경산시장 김찬진(66·민·정당인) 최영조(63·한·정무직 공무원(경산시장)) 정재학(60·바·정당인) ●청도군수 김태율(65·민·청도군의회의원) 이승율(66·한·청도군수) ●고령군수 곽용환(59·한·고령군수) 임욱강(57·무·무직) ●성주군수 이강태(42·민·아세아농기계 성주군대리점 부사장) 이병환(59·한·정당인) 배기순(60·무·(주)세진이엔씨 대표이사) 오근화(64·무·지방정치인) 전화식(60·무·정치인) ●칠곡군수 장세호(61·민·무직) 백선기(63·한·공무원) 장재환(59·무·칠곡군의회의원) ●군위군수 김영만(65·한·군위군수) 홍진규(58·무·정치인) 장욱(63·무·정치인) ●의성군수 김주수(66·한·의성군수) 신광진(59·중·농업) 최유철(64·무·법무사) ●청송군수 윤경희(58·한·정당인) 심상박(62·무·정치인) ●영양군수 김상선(43·민·한우세상 창바우 대표) 오도창(58·한·정당인) 박홍열(59·무·무직) ●영덕군수 장성욱(61·민·정당인) 이희진(54·한·영덕군수) 박병일(56·무·무직) ●봉화군수 김두성(53·민·정당인) 박노욱(57·한·봉화군수) 엄태항(69·무·자영업) ●울진군수 강진철(58·민·자영업) 손병복(60·한·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대표) 임광원(67·무·공무원(울진군수)) 전찬걸(59·무·무직) ■경상남도 ●창원시장 허성무(54·민·정치평론가) 조진래(52·한·변호사) 정규헌(51·바·경영인) 석영철(54·중·정당인) 안상수(72·무·창원시장) 이기우(62·무·기술보증기금 사외이사) ●진주시장 갈상돈(53·민·정당인) 조규일(53·한·조규일부강진주연구원 원장) 김동우(47·애·입시수학학원 원장) ●통영시장 강석주(53·민·정당인) 강석우(59·한·정당인(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박순옥(49·애·어린이집 대표자) 서맹종(66·무·세무사) 진의장(73·무·정치인) 박청정(75·무·세계해양연구센터 대표) ●고성군수 백두현(51·민·정당인) 김홍식(55·한·경상남도 고성군의회의원) ●사천시장 차상돈(60·민·행정사) 송도근(70·한·사천시장) 이종범(58·무·정치인) ●김해시장 허성곤(62·민·김해시장) 정장수(51·한·정당인) 허점도(57·바·김해시민무료법률상담센터소장) 최성근(43·무·낙동강민물횟집대표) 송재욱(59·무·회사원) 김동순(42·무·정치인) ●밀양시장 조성환(59·민·정당인) 박일호(55·한·밀양시장) ●거제시장 변광용(52·민·정당인) 서일준(53·한·정당인) 박재행(67·애·서당골 관광농원 대표) ●의령군수 김충규(63·민·정당인) 이선두(61·한·정당인) 한우상(70·무·행정사) ●함안군수 김용철(56·민·정당인) 조근제(65·한·정당인) 배한극(65·무·무직) ●창녕군수 배종열(56·민·변호사) 한정우(61·한·법무사) 하강돈(69·무·연구단체임원) 김종규(69·무·무직) ●양산시장 김일권(66·민·정당인) 나동연(62·한·양산시장) ●하동군수 이홍곤(52·민·농업) 윤상기(63·한·정치인(하동군수)) ●남해군수 장충남(55·민·남해사회통합연구소 소장) 박영일(63·한·남해군수) 이철호(61·무·치과의사) ●함양군수 서필상(47·민·농협 직원) 진병영(53·한·정당인) 서춘수(67·무·정치인) ●산청군수 허기도(64·민·산청군수) 이재근(65·한·정당인) 이승화(62·무·산청군의회의원) 배성한(66·무·정치인) ●거창군수 김기범(49·민·정당인) 구인모(58·한·정당인) 조성진(42·무·세무사) 안철우(63·무·정치인) ●합천군수 정재영(54·민·농업(하늬농장 대표)) 문준희(58·한·정당인) 조찬용(63·바·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윤정호(49·무·농업(농업회사법인 파머스클럽 대표이사)) ●민=더불어민주당 ●한=자유한국당 ●바=바른미래당 ●평=민주평화당 ●정=정의당 ●중=민중당 ●애=대한애국당 ●코=코리아 ●경=경제애국당 ●공=공화당 ●새=국민새정당 ●행=국민행복당 ●국=국제녹색당 ●불=그린불교연합당 ●기=기독당 ●자=기독자유당 ●노=노동당 ●녹=녹색당 ●대=대한민국당 ●주=민중민주당 ●사=사회민주당 ●리=새누리당 ●우=우리미래 ●인=인권정당 ●진=진리대한당 ●친=친박연대 ●통=통일한국당 ●합=통합민주당 ●당=한국국민당 ●라=한나라당 ●누=한누리평화통일당 ●래=한반도미래연합 ●홍=홍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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