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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 ‘응급실’ VS 김종민 ‘잡초’..노래로 ‘심경고백’

    MC몽 ‘응급실’ VS 김종민 ‘잡초’..노래로 ‘심경고백’

    MC몽과 김종민이 자신들의 현재 심경을 담은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MC몽과 김종민은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과 함께 ‘수학여행특집’으로 경주를 가던 중 도시락을 걸고 고속버스 안에서 노래자랑을 벌였다. 승리 조건은 스태프들과 동화돼 가장 분위기를 띄우는 것. 멤버들은 신나는 노래로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MC몽은 발라드곡인 이지(izi)의 ‘응급실’을, 김종민은 트로트곡인 나훈아의 ‘잡초’를 불렀다. 먼저 MC몽이 ‘응급실’을 애절하게 부르자 멤버들은 노골적으로 “돌아와요, 주아민.”이라고 외쳤고 MC몽은 “이건 아니잖아”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앞서 MC몽은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주아민과 만난 2년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다. 결별 후에도 좋은 인연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김종민은 “요즘 내 심정하고 제목하고 똑같다.”며 ‘잡초’를 불렀다. ‘잡초’ 노래를 부르는 동안 제작진은 “이게 이렇게 슬픈 노래였어?”라는 자막을 넣어 제대 후 ‘1박2일’에서 자리를 못 잡아 힘들어하고 있는 김종민의 심경을 대변했다. 강호동은 김종민의 노래 선택을 보고 웃으면서도 “요즘 본이 아니게 무언수행중이지만 곧 적응할 것이라 믿는다.”고 김종민에게 힘을 북돋워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몽, 주아민과 결별 ‘응급실’로 달래 ‘애절’

    MC몽, 주아민과 결별 ‘응급실’로 달래 ‘애절’

    MC몽이 주아민과의 결별 후 심정을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며 달랬다. MC몽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과 함께 ‘수학여행특집’으로 경주를 가던 중 도시락을 걸고 고속버스 안에서 노래자랑을 벌였다. 승리 조건은 스태프들과 동화돼 가장 분위기를 띄우는 것. 멤버들은 신나는 노래로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MC몽은 애절한 발라드곡인 이지(izi)의 ‘응급실’을 불렀다. 이에 멤버들은 노골적으로 “돌아와요, 주아민.”이라고 외쳤고 MC몽은 “이건 아니잖아”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자신의 아픈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MC몽은 결과적으로 강호동에 이어 은지원과 공동 2등을 차지해 이승기의 도시락을 선택했다. 앞서 MC몽은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주아민과 만난 2년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다. 결별 후에도 좋은 인연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호동, ‘내 귀에 기름’ 패러디 ‘박장대소’

    강호동, ‘내 귀에 기름’ 패러디 ‘박장대소’

    방송 예능인 강호동이 ‘내 귀에 기름’으로 패러디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강호동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가수 장윤정, 제레미 박과 스타킹 카파레 쇼를 연출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패러디를 선보인 것.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장윤정에게 “너는 내여자니까~”를 불러주다가 갑자기 “느끼함을... 버터남을 보여주자”고 소리치며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과 함께 ‘내 귀에 기름’을 연출 했다.강호동은 “내 몸에 기름! 볼수록 느끼했니 식용유 대신 콧기름 고기 구워줘~ 내 몸에 기름 배 안에 기름 찾니 머릿기름 부드럽게 오일 발라줘”라고 백지영의 내귀에 캔디를 패러디한 가사를 들려줬다.한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06:30에 방송되며 이날 시청률은 11.6% (TNmS 제공)를 기록했다.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몽, 결별 슬픔에 ‘응급실’ 열창…네티즌 “힘내라”

    MC몽, 결별 슬픔에 ‘응급실’ 열창…네티즌 “힘내라”

    가수 MC몽이 전 여자친구 주아민과의 결별로 힘들었던 마음을 노래를 통해 표현했다.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수학여행 특집에서 MC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MC몽 이수근 김C 김종민은 버스 안에서 각자 장기자랑을 펼쳤다.이승기는 가수 김건모의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띄워 놨다. 하지만 이승기 다음으로 노래를 한 MC몽은 가수 이지(izi)의 ‘응급실’을 불러 뜨거웠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응급실’은 KBS 드라마 ‘쾌걸 춘향’의 OST로 결별의 아픔과 후회를 노래한 곡이다. 최근 탤런트 주아민과 결별하고 슬픔에 빠져있는 MC몽다운 선곡이었다.MC몽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MC몽아 많이 힘들었구나.”, “헤어진 것도 힘들텐데 굳이 전 여자친구 이름을 말하다니. MC몽 힘내라.”, “MC몽씨, 새 출발하세요.” 등 MC몽을 응원했다.한편 MC몽은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주아민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그는 “주아민과 만난 2년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다. 결별 후에도 좋은 인연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플루이스트’ 재스민 최, ‘스타킹’ 출연으로 유명세

    ‘플루이스트’ 재스민 최, ‘스타킹’ 출연으로 유명세

    미국 신시내티 교향악단의 최연소 부수석 플루이스트 재스민 최(본명 최나경)가 SBS ‘스타킹’ 출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재스민 최는 22일 오후 전파를 탄 ‘스타킹’에서 일명 속사포 연주와 현란한 텅킹 주법을 과시해 MC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그녀는 플루트 연주 외에도 자신의 성공담을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재스민 최는 이날 방송에서 무려 18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국 5대 교향악단 중 하나인 신시내티 교향악단에 입단한 이력을 두고 공연예술가 낸시 랭 등 일부 출연자들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자 과거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고백해 분위기 숙연케 했다.그러나 재스민 최는 이야기 말미에 “악단에서 국적을 바꾸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었다”며 “하지만 절대 그럴 수 없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기에”라고 밝혀 분위기를 바꿈과 동시에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한편 재스민 최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커티스 음대에 조기 입학했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인물로 미국 5대 교향악단에 발을 들인 최초의 한국인이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夜 MC’ 강호동김승우, 옷으로 예능 말한다

    ‘화夜 MC’ 강호동김승우, 옷으로 예능 말한다

    화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SBS ‘강심장’과 KBS 2TV ‘승승장구’의 맞대결이 뜨겁다.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토크쇼라는 점에서 맥을 같이 하지만 그 성격은 다르다. MC인 강호동이승기, 김승우의 복장만 봐도 프로그램의 색깔이 드러난다. ‘강심장’에서 통통 튀는 입담과 재치 넘치는 행동들로 출연진과 시청자를 휘어잡고 있는 강호동과 이승기. 그들의 예능 속 패션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캐주얼이다. 캐주얼 패션은 친구 같은 편안함을 주어 게스트의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 내기 충분한 아이템이다. 특히 유쾌함을 선사하는 다양한 컬러가 가미된 이너와 진중함이 느껴지는 카디건을 매치해 토크쇼의 재미와 감동을 아우르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심심한 가디건 스타일을 컬러풀하게 연출하거나 캐릭터 브로치를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승승장구’에서 톱스타들을 아우르는 강력한 힘과 신뢰감을 주는 말투로 떠오르는 예능 MC로 자리 잡은 김승우. 그의 예능 속 패션은 품격 있는 슈트 패션이다. 그는 딱 떨어진 라인의 슈트에 안경과 보우 타이 그리고 행커 치프로 포인트를 주어 격식과 신뢰감을 갖춘 MC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블루 컬러의 셔츠나 넥타이를 활용하여 신뢰감을 부각시켜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수석 디자이너는 “슈트 패션은 갖추어진 듯한 느낌으로 무게감을 준다. 특히 빈틈없고 딱딱한 이미지의 슈트 패션에 파스텔이나 베이지 컬러가 들어간 재킷을 선택하면 신뢰감과 부드러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강심장’, KBS 2TV ‘승승장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무릎팍’ 출연 “열애설 빼면 재미없다”

    김연아, ‘무릎팍’ 출연 “열애설 빼면 재미없다”

    ‘피겨퀸’ 김연아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무릎팍도사’ 녹화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결방 6주 만에 정상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지휘자 금난새 편이 방송된데 이어 다음 주 김연아의 출연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서 먹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고민을 갖고 녹화장을 찾은 김연아는 한 남자스타와의 스캔들과 관련한 강호동의 짓궂은 질문에 “막 해주세요. 그 얘기 빼면 재미없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는 등 애칭인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오히려 “한 번도 안 한 얘긴데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끝내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난새 “울릉도 음악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

    금난새 “울릉도 음악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

    지휘자 금난새(64)가 울릉도 연주를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회로 뽑았다. 금난새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일반 대중과 클래식이 친해질 수 있는 비법을 알려달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금난새는 “지금까지 경험했던 음악회 중 2007년 울릉도 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입을 연 후 “단원들이 뱃멀미를 할까봐 걱정돼 울릉도는 가지 못했지만 울릉도민들의 마음이 느껴져 고민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공군 참모총장 덕분에 결국 울릉도를 갈 수 있었다.”며 “그 분에게 멀미 때문에 울릉도를 못 간다고 하소연했더니 30인승 헬리콥터 3대를 무상 지원해줬다.”고 말했다. 설상가상 이랄까. 이번엔 안개가 금난새의 발목을 잡았다. 금난새는 “떠나기 하루 전날 자욱한 안개 때문에 2시간이나 더 걸리는 포항에서 배를 타고 갔다.”고 말하며 고생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 강호동은 금난새에게 난새봉을 선물했다. 사진 = 방송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내조에 이어 미모도 ‘여왕’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내조에 이어 미모도 ‘여왕’

    개그맨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이 ‘내조의 여왕’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아름다운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류수정은 지난 2007년 KBS 2TV ‘여걸식스’에서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으로 남편 지석진을 감동시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미모의 얼굴이 최초 공개돼 화제다. 지석진은 이날 ‘강심장’에서 “10년이 지나도 볼 때마다 설레죠?”라는 MC 강호동에게 “10년 동안 매일 설레면 심장병 걸린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아내 류수정에게 “늘 고맙고 매일매일 설렌다. 사랑하고…우리 둘째 갖자.”고 고백해 ‘로맨틱 유부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내 류수정은 3년 전 ‘여설식스’ 방송분에서 지석진을 위해 정성껏 만든 하트 모양 김밥으로 출연자들을 감탄시켰다. 또 도시락 안에 “요즘 힘드시죠, 맛없더라도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하트모양 김밥은 내 마음이에요. 혼자 드세요.”라는 내용의 애교 가득한 편지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더욱이 ‘여걸식스’에 같이 출연했던 방송인 신정환이 류수정을 모델에 버금가는 미녀라고 칭찬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강심장’에서 공개된 류수정의 사진은 3년 전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류수정을 ‘내조의 여왕’에서 ‘미모의 여왕’으로 만들었다. 한편 지석진-류수정 부부는 결혼 10년차 잉꼬부부로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형별로 본 예비역 스타들의 ‘제대앓이’ 대처법

    유형별로 본 예비역 스타들의 ‘제대앓이’ 대처법

    ‘제대’라는 두 글자는 한국 국적을 가진 남자 연예인들의 심경을 복잡하게 만든다. 22개월이라는 공백기와 그 이후 복귀에 대한 두려움이 이들을 흔든다. 팬들에게서 자신의 존재가 잊히진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도 크다. 예비역 스타들은 그렇게 ‘제대 앓이’를 한다. 중요한 건 어떻게 ‘복귀’에 연착륙을 할 것인가다. 성시경, 에릭, 조승우, 김동완 등 어느 때보다 많은 스타들이 군복을 벗는 2010년, 예비역 스타들의 복귀 패턴, 그들만의 ‘제대 앓이’ 대처법을 유형별로 살펴봤다. ◆ ‘예능’은 ‘예비역 능력 재활센터’? 예능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에는 꼭 댄스가수 예비역이 끼어 있다. 현재 지상파 3사 간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김종민과 천명훈, 노유민이 대표적이다. ‘어리바리’ 김종민은 지난 연말 소집해제 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초기멤버로 뛰었던 프로그램에서 예전만큼은 ‘안 먹히는’ 캐릭터로 고전하고 있다. ‘부담보이’ 천명훈도 제대 후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 -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의 고정 게스트로 복귀했다. 하지만 시청률 저조로 코너가 폐지됐고 현재 그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일명 ‘떼 게스트’ 속에 묻어가고 있다.고전하는 스타만 있는 건 아니다. 지난해 말 전역한 ‘원조 꽃미남’ 노유민이 대표적이다. 강호동 - 유재석 등의 1인자 라인에 합류하지 못한 그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 국방홍보원에서 MC 등의 경험으로 예능감을 유지한 그는 MBC의 ‘일요일일요일밤에 - 뜨거운 형제들’ 고정 게스트로 투입돼 ‘저질 체력’ 캐릭터로 한몫하고 있다.◆ 공익성 캠페인, 행사 참여도 열심히 예능프로그램 대신 공익성 캠페인, 행사를 ‘복귀 루트’로 택하는 예비역 스타들도 있다. 가수 강타, 이기찬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공식적인 음반활동에 앞서 공익적 행사에 참여하며좋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지난 2월 제대한 가수 강타는 한 항공사 환경캠페인의 ‘환경 전도사’로 나섰다. 그는 UN산하 환경기구,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수익금을 전달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했다. 지난 6일에는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코자 법무부가 제정한 날이다.나눔활동에 적극적인 가수 이기찬도 공익적 행사에 얼굴을 보였다. 오는 6월 소집해제를 앞둔 그는 지난 7일 배우 이광기가 연 아이티돕기 자선경매 ‘We believe Haiti’에 참석했다. 앞서 이기찬은 지난 2008년, 월드비전 주최의 ‘후후만세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 나는야 본업충실파..콘서트, 음반활동, 드라마에 몰입그런가 하면 ‘본업충실파’도 있다. 가요계의 싸이. 배우계의 천정명이다.지난해 7월 제대한 싸이는 같은 달 17일 콘서트 무대에 섰다. ‘김장훈의 원맨쇼 2009 부산 소극장 콘서트 - Promise’ 게스트로 출연한 것. 지난 15일에는 김장훈과 함께 5개월 동안 이어온 전국 투어의 대미 ‘완타치 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17일 전역한 가수 성시경 역시 ‘고(故) 김현식 헌정 콘서트’ 참여 후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본업충실파’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홍기훈 역의 배우 천정명도 ‘본업충실파’. 지난 1월 제대한 그는 입대 전의 ‘순수 꽃미남’에서 ‘성숙하고 강한 남자’로 이미지를 바꿔 연기의 폭을 넓혔다. ‘제대앓이’ 대처법은 그리 다양하지 않다. 왕도가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예비역 스타들이 ‘대박 강박’에 사로잡히면 될 것도 안 된다는 것.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박상혁 PD는 예비역 스타의 가장 큰 적은 ‘자신감 상실’과 ‘조바심’이라며 “사람들의 기대치에 위축되지 말고, 자신이 해오던 대로 하라”고 조언했다. 예비역 스타가 선택한 ‘제대 앓이’ 대처법이 무엇이든 간에 그 공통분모는 ‘자신감’이어야 한다는 말이다.사진 = KBS, MBC,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하차 김C, “부담감…화장실 못가”

    ‘1박2일’ 하차 김C, “부담감…화장실 못가”

    가수겸 방송인 김C가 “부담감 때문에 ‘1박 2일’ 촬영하는 동안에는 화장실도 못간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자진하차하는 가수 겸 방송인 김C는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1박 2일’ 출연자 중 나는 7등이다. 프로그램의 인기로 7등인 나도 주목 받고 있다.”며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는 김C는 “부담감 때문에 ‘1박 2일’을 촬영하는 동안에는 화장실도 못 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또 “강호동이 ‘1박 2일’ 안에서 ‘동네 나쁜 형’은 단지 캐릭터일 뿐이다. 실제로 강호동은 평소 사람들을 편안하게 이끌어주는데 천재”라고 설명했다.이외에도 김C는 뮤지션으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김C는 음악의 창작과정에 대해 “모든 뮤지션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굉장히 고통스럽다. 쉽게 만들어지는 음악은 없다.”면서도 “음악적 고통은 있으나 삶의 고통은 없었다.”고 말했다.최근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로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김C는 “음악은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창작수단이기 때문에 ‘오른손’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기는 표현하기 어려운 ‘왼발’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는 모든 걸 소화하는 능수능란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서울시장 출마하면 당선될 것 같은 연예인’ 1위

    유재석,‘서울시장 출마하면 당선될 것 같은 연예인’ 1위

    유재석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면 당선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회원 92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하면 당선될 것 같은 연예인’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유재석이 총 627표(68%)를 획득,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겸손하고 바른 이미지에 부드러운 리더쉽이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유재석에 이어 후속곡 ‘힙 송(Hip song)’으로 활동 중인 비가 105표(11%)를 받아 2위에 올랐다.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호동(75표, 8%)과 가요계 여성 대표주자 이효리(56표, 6%)가 각각3, 4위에 올랐으며, 타블로(46표, 5%), 신해철(16표, 2%)가 뒤를 이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럭男女’ ‘백치미’ 등 굴욕 랭킹에도 빛나는 ★들

    ‘트럭男女’ ‘백치미’ 등 굴욕 랭킹에도 빛나는 ★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ENEWS’는 ‘100 트럭으로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라는 제목의 이색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트럭녀’ 1위는 개그우먼 이국주, 2위는 ‘할인 카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김옥빈이 차지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개그맨 김경진이 ‘트럭남’ 1위에 오른 바 있다.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수도 있는 기상천외한 랭킹이었지만 김경진과 이국주는 위풍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네티즌들에게 ‘호감형’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굴욕 랭킹’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김경진과 이국주 처럼 ‘굴욕 랭킹’에 특별한 처세술로 대처하여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 경우도 많다. ◆ ‘굴욕 랭킹’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는 지난달 23일 네티즌 1896명에게 몰표를 받으며 ‘백치미 스타’로 선정됐다. 이에 한선화는 “더 예쁜 백치미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걸그룹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백치미’ 캐릭터를 귀엽게 소화해 이름을 알렸고 KBS 2TV ‘청춘불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지난해 방송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에서 ‘안 씻을 것 같은 남자’ 1위로 등극해 굴욕을 겪었다. 노홍철은 그 후에도 각종 비호감 부문에 랭킹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랭킹 소개 당시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던 노홍철은 본인의 깔끔한 성격과 정리 습관으로 ‘더러울 것 같은 이미지’를 벗고 최고의 ‘깔끔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최근 전쟁 드라마 ‘포화 속으로’ 출연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빅뱅의 탑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별별랭킹’에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로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데뷔 전 고도비만이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탑은 관련기사들마다 쏟아지는 악플로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 이미지에 오점이 될 수도 있었던 ‘뚱보’ 이미지는 오히려 탑이 가수 데뷔 전 40일 만에 2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했다는 후일담이 공개되면서 “프로의식이 대단하다.”, “역시 될 성 싶은 사람은 다르다.”는 평으로 반전됐다.◆ ‘굴욕 랭킹’ 왜 재미있을까?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다산콜센터는 ‘부모에게 가장 ‘통 큰’ 선물 할 것 같은 연예인’이란 주제의 랭킹을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과 이효리가 각각 24.0%, 24.9%의 지지를 얻어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이 결과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와 “둘 다 화끈하기로 소문난 연예인이다. 이미지대로 잘 뽑았다.” 등 각자의 소견을 달며 관심을 표했다.랭킹쇼는 이처럼 시청자 몰입도가 높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타인의 생각과 자신의 선택을 비교하려는 심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출연섭외가 어려운 톱스타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간접 출연’의 효과도 노릴 수 있다. KBS 2TV ‘샴페인-이상형 월드컵’의 경우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손예진이 세 차례나 1위에 뽑혀 화제가 됐다.사진 = 김경진-이국주 미니홈피, MBC ‘섹션TV 연애통신’, KBS 2TV ‘청춘불패’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C, ‘1박2일’ 하차배경은?…정치적 외압說 ‘부상’

    김C, ‘1박2일’ 하차배경은?…정치적 외압說 ‘부상’

    록밴드 뜨거운 감자의 멤버 김C가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공식 하차 입장을 밝힌 가운데 외압설이 제기돼 논란을 낳고 있다.김C는 1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MC몽, 김종민, 이승기 이 여섯 명 멤버들은 친 형제와 다름없다. 추억을 가지고 기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이와 관련 김C의 소속사인 다음기획 측은 “김C는 본업인 음악작업에 보다 전념하고 연기와 영화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1박 2일’과 이별을 결정했다”며 구체적인 하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그러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그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 가수 윤도현 등이 MC를 맡고 있던 KBS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사실을 예로 들어 정치적인 외압에 의한 강제 하차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한편 김C의 마지막 출연분으로 지난 7~8일 경북 경주시에서 촬영된 ‘1박 2일’에는 다른 출연진들의 눈물과 아쉬움이 담길 것으로 보이며 오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C, ‘1박2일’ 공식 입장 발표.. “자진 하차”

    김C, ‘1박2일’ 공식 입장 발표.. “자진 하차”

    밴드 뜨거운 감자의 김C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C는 먼저 “처음 ‘1박2일’에 함께 했을 때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3년여간 전국을 여행 다니며 만들어온 많은 곳, 많은 분들과의 인연이 너무 소중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C는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MC몽, 김종민, 이승기 이 여섯 명 멤버들은 친 형제와 다름없다. 추억을 가지고 기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C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이번 김C의 하차 관련 “김C는 본업인 음악작업에 보다 전념하고 연기와 영화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1박 2일과 이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기획 측은 이번 하차결정이 갑작스러운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김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기를 조율해 오고 있었으며 당초 올해 3월로 예정되어 있었던 ‘1박2일-남극 프로젝트’를 끝으로 4월경 하차할 예정이었다.”고 알렸다. 이어 “김C는 지난 7일과 8일 ‘경북 경주-수학여행 특집 편’을 마지막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다.”며 “이날 촬영에서는 김C는 하차 소식을 전하며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해온 멤버들과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다. 마지막 촬영까지 밝고 유쾌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다음기획의 김영준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김C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번 하차는 가장 김C다운 결정이라고 생각된다.”며 “김C가 그동안 아티스트로서의 존재론적인 고민을 많이 해온 것 같다. 이번 자진 하차는 어떠한 외부의 이유가 없으며 김C 본인 스스로의 결정이므로 인간적으로 존중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표는 김C의 유학설에 대해 “재충전을 위해 국내외 여러 곳을 여행하겠지만 유학길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연 “유승호와 첫키스 좋았지만 이후 실망”

    지연 “유승호와 첫키스 좋았지만 이후 실망”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배우 유승호와의 첫키스에 들떴지만 이후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지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이 유승호였는데 ‘거짓말’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키스까지 하게 돼 너무 좋았다. 내 첫 키스였다.”고 고백했다. 지연은 “유승호가 너무 남자답고 멋있어 정말 반할 수밖에 없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연의 흥분된 목소리에 MC 강호동과 이승기가 “생각만 해도 좋냐”고 묻자 지연은 얼굴이 빨개진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지연과 유승호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또 한 번 호흡을 잠추게 된 것. 하지만 지연은 “첫키스로 끝내야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연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는 너무 터프하고 멋있었는데 드라마 촬영할 때는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모습이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한 뒤 “이후 실망은 했지만 덕분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지연 외에도 비, 엠블랙 지오, 이태곤,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재미있는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C, ‘1박2일’ 공식하차 급물살…소속사 “협의中”

    김C, ‘1박2일’ 공식하차 급물살…소속사 “협의中”

    록밴드 뜨거운 감자의 멤버 김C가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하차설에 휩싸인 가운데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C는 오랜 시간 하차시기를 조율하다 최근 경북 경주시 불국사에서 진행된 녹화를 끝으로 ‘1박 2일’에서 전격 하차했으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MC몽, 김종민 등 출연진과 작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김C의 하차 사유를 놓고 유학설이 불거졌으나 그의 소속사인 다음기획 측은 이 같은 소문을 일축하는 한편, KBS 및 ‘1박 2일’ 제작진과의 의견조율 이후 공식입장 발표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현재 ‘1박 2일’의 애청자들과 다수의 네티즌들은 김C의 하차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태로 그동안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던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한편 김C는 지난 3월 소속팀 뜨거운 감자의 프로젝트 앨범 ‘시소’를 발매해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일각에서는 그가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초콜릿’ 발매 예정...’관심↑’

    ‘무한도전 초콜릿’ 발매 예정...’관심↑’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가 “오는 13일부터 ‘무한도전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의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을 모티브로 출시된 ‘라면 탐구생활’이 화제가 된 데 이어 ‘무한도전 초콜릿’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무한도전 초콜릿은’ 바삭한 강정에 밀크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이며 포장지에 프로그램 로고가 새겨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무한도전 초콜릿’ 출시를 기념하며 ‘티셔츠 증정 이벤트’도 추진중이다. ‘무한도전 초콜릿’ 상품 내부에 들어있는 5가지 무한도전 스티커를 모아 응모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무한도전 티셔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지금까지 인기TV 프로그램을 브랜드화 한 상품은 ‘강호동 화통라면’, ‘백보람 스타킹’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 = tvN ‘롤러코스터’ 화면 캡처, 보광 훼미리마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민MC 유재석, ‘무릎팍 도사’ 게스트로 출연?

    국민MC 유재석, ‘무릎팍 도사’ 게스트로 출연?

    국민MC 유재석이 무릎팍 도사 강호동과 만났다? 예능 1인자로 손꼽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최근 금융 광고에 함께 출연했다. 이번 광고에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에서 무릎팍 도사로 출연중인 강호동은 무릎팍 도사로, 유재석은 도사를 찾아온 게스트로 등장한다. 강호동이 유재석의 금융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지 못하면서 “당신의 금융고민, 신한과 만나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함께 출연하는 ‘도사’ 편과 유재석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기부’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4년 연속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 더불어 친근한 이미지가 강한 강호동을 모델로 기용했다.” 고 밝혔다.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금융’ 이란 콘셉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제작된 이번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전파를 탄다. 사진 = 신한금융지주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 로미오 ‘누구?’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 로미오 ‘누구?’

    ‘신장 84cm 체중 10kg’ 세상에서 제일 작은 보디빌더인 인도 로미오가 화제다. 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장애와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인간승리를 일궈낸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 로미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신장 84cm, 몸무게는 불과 10kg밖에 나가지 않는 로미오는 3세 정도의 몸집에서 발육이 멈춰 치아는 물론 뼈도 덜 자란 체형으로 작은 체구를 갖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남성성을 기르기 위해 4년 전부터 보디빌딩에 도전, 지난 2006년에는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 덕분에 여느 다른 단신보다도 몸의 균형과 비율이 잘 잡혔다는 호평을 듣게 된 그는 스타킹 녹화장에서 그간 키워온 근력을 맘껏 뽐냈다. MC 강호동의 한 팔에 매달려 오래 버티기는 물론, 팔 굽혀 펴기, 물구나무서기 등 일반 성인남자 못지않은 체력을 자랑했으며 이밖에 인도 랩과 댄스를 선보이며 주체할 수 없는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신체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에서 승리한 모습이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 며 로미오에게 황금 월계관과 ‘스타킹 인간승리상’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로미오는 “평소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스타킹을 즐겨봤다.”며 “장애에 대해 불평하기보단 오히려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나야말로 보통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스타킹에 출연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출연동기를 밝혔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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