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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이경규·남희석… 케이블로 ‘엑소더스’

    김구라·이경규·남희석… 케이블로 ‘엑소더스’

    ‘지상파보다 케이블?’ 최근 방송가에서 유명 MC들이 줄줄이 케이블 TV로 옮겨가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케이블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쌓은 뒤 지상파로 진출하던 과거와 달리 지상파 MC 자리를 과감히 버리고 케이블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김구라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하차했다. 대신 케이블 채널인 KBS JOY의 ‘김구라의 쇼! 크라테스’의 메인 MC를 맡았다. 지상파의 집단 MC 대신 케이블의 단독 MC로 승부수를 띄운 것. 지상파와 케이블 겸업 사례도 늘고 있다.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 중인 이경규는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와 ‘러브 스위치’에도 출연 중이다. KBS 2TV ‘야행성’에 출연 중인 신동엽은 tvN의 ‘러브스위치’와 ‘네버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 KBS ‘미녀들의 수다’ 이후 공백기를 가진 남희석도 tvN ‘만장일치 퀴즈쇼 트라이앵글’의 단독 진행자로 컴백했다. 이렇듯 케이블행(行)이 늘고 있는 것은 ‘슈퍼스타K’ 사례에서 보듯 케이블의 영향력이 훌쩍 커졌고, 지상파보다 실험적인 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동엽은 ‘네버랜드’의 제작발표회에서 “신선하고 흥미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지상파 MC 자리가 유재석, 강호동으로 양분된 것도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입지가 좁아진 다른 MC들이 케이블에서 단독 진행 자리를 노려보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개그맨 정형돈은 일찌감치 케이블에 진출해 재미를 톡톡히 본 사례다. 최근 엠넷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메인 MC 자리를 꿰찼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케이블은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 진행자의 이미지 변신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강호동, 아침식사 제주행에 분노 폭발…“지금 장난해?”

    강호동, 아침식사 제주행에 분노 폭발…“지금 장난해?”

    강호동이 아침 식사 복불복에 져 제주도로 향하게 되자 나영석 PD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식도랑 여행에서 멤버들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두 대의 승합차 중 한 대를 골라 타야하는 기상미션을 받았다. 미션에 성공한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는 제주도로 향하는 노력항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타고 있던 검은색 승합차 그대로 여객선에 실려 아침식사를 위해 제주도 성산포로 출발했다. 황당한 상황에 은지원은 “지금 장난하나?”며 정색했고 강호동 역시 “나 감독 진짜 아침부터 장난하는교?”라며 흥분했지만 이내 “아침 식사하러 제주도에 가니까 마치 재벌이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세 사람은 이후 제주도에 도착, 성게 미역국과 갈치구이 등이 차려진 ‘재벌’다운 조찬을 즐겼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인어공주’ 정다래 눈물 감동…옥택연·제시카 열애설 화제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인어공주’ 정다래 눈물 감동…옥택연·제시카 열애설 화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한 한주였다. 지난주 네이트 검색어 1위는 ‘인어공주’ 정다래의 금메달이 차지했다. 정다래는 17일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 52초 02로 터치 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을 가장 좋은 성적으로 통과한 정다래는 결승에서 50m 지점을 2위로 통과해 메달 기대를 높였고, 이후 일본의 스즈키와 접전을 이어가다 100m 지점부터 선두로 나서며 12년 만에 한국 여자수영에 금메달을 안겼다. 정다래는 우승 직후 눈물을 펑펑 흘려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 주기도 했다. 그는 또 인터뷰 도중 대회에 함께 출전하지 못한 복싱 국가대표 2진 성동현 선수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성동현 선수는 검색어 순위에 들지 못했다. ‘마린 보이’ 박태환의 귀국 연기 소식은 2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대회 3관왕을 포함, 출전한 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대회를 마쳤다. 원래 19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경우 자칫 광저우에 남은 한국 선수단의 사기를 꺾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정을 늦춰 폐막일까지 남기로 했다. 정다래 또한 일정을 늦춰 박태환 선수와 같은 날 귀국한다. 3위는 옥택연과 제시카의 ‘열애설’이 차지했다. 최근 인터넷에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JYP와 SM 등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입이라도 맞춘 듯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슈퍼스타 K2’의 여진도 계속됐다. ‘슈퍼스타 K2’ 출신 강승윤의 아이큐가 14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이 4위를 차지했고, 우승자 허각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사진은 10위에 올랐다. 가수 김장훈이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에게 거침없이 쓴소리를 했다는 소식은 5위였다.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슈주’ 전 멤버 한경의 혐한(嫌韓) CF 논란에 대해 ‘한경,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다.’며 가요계 선배로서 충고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캐링턴 훈련장으로 배달된 박지성의 선물 소포 동영상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7일 국내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동영상에는 박지성의 라커룸 앞에 다양한 종류의 선물 소포가 한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배우 강동원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며 18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전격 입소했다는 소식이 7위, 11일 경기 고양시의 한 건물에서 10대 여중생이 아무 이유 없이 남자 어린이에게 ‘로킥’을 날려 중상을 입힌 사건이 8위,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이만기와의 씨름 대결에서 져 후배 씨름 선수들을 위해 160인분의 삼겹살값을 계산했다는 소식이 9위를 차지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초고속 결혼 윤유선 “판사 남편 공략법은…”

    초고속 결혼 윤유선 “판사 남편 공략법은…”

    배우 윤유선이 판사 남편과의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윤유선은 판사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기까지 불과 100일이 걸리지 않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평소 결혼을 빨리 하는 커플을 경멸해왔다며”며 “한평생 같이 살 사람을 4계절도 안 지내보고 결정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갔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2001년 현직 판사를 소개받았다는 윤유선은 “당시 하희라 오연수 유호정 등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연예인 커플이라 나도 연예인 커플을 꿈꿨었다. 근엄할 것 같은 판사보다 강호동처럼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얼굴 보다는 유머감각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윤유선은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근엄할까봐 싫었다. 그런데 당시 남편이 한 달도 안 돼 결혼하자고 하면서 우리 집을 자기 집처럼 자연스럽게 드나들기 시작했다”며 “그렇게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렇게 지난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한 윤유선은 슬하에 아들 딸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스타K’ 존박 허각, 윤종신, 토니안, 윤유선, 카라(박규리 강지영), 정석원, 양세형, 정성호, 안진경 등이 출연해 저마다의 입담을 뽐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소시와 원더걸스 함께 뜬 까닭은

    요즘 TV엔 ‘슈퍼스타K 2’, ‘위대한 탄생’ 등 스타 탄생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있고, 오디션장에는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사람들은 왜 그토록 스타에 열광하는 것일까. ‘흥행의 법칙-스타 상품의 7가지 조건’(조성기 지음, 초록물고기 펴냄)은 대중 문화 산업의 흥행 법칙을 분석한 책이다. 미디어 기획자인 저자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탄생하고 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대중문화야말로 호감과 비호감이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생태계라고 말한다. 스타와 흥행은 대중문화라는 역동적인 생태계가 만들어낸 현상이고, 이 현상을 통해 인간행동의 근본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타는 시·공간적으로 상대적인 개념이지만 새로움은 대중문화의 본질이자 흥행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저자는 최근아이돌 그룹의 성공 요인을 끊임없는 새로움에서 찾는다. 멤버 수가 많을수록 대중이 식상해지면 곧 다른 멤버를 전면에 내세울 수 있기 때문에 새로움을 유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차별성은 스타가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가요계에 걸그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했지만, 모두 사장되지 않은 각자의 영역에서 차별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가 소녀와 숙녀의 중간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다면, ‘원더걸스’는 귀엽고 세련된 이미지로 어필했고, ‘카라’는 옆집 동생 같은 친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팬들을 공략했다. 특히 스타는 어떤 분야든 호감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대중의 호불호를 한 발 먼저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은 초창기엔 강한 남성적 카리스마로 오히려 비호감을 많이 샀던 강호동이 KBS ‘1박2일’이나 MBC ‘무릎팍 도사’ 등 상대방으로부터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호감으로 돌아선 사례를 소개한다. 스타 이미지의 선택은 기호학의 관점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이미지를 미친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프로듀서로서 god에게는 친근함, 비에게는 강하고 멋진 이미지, 원더걸스에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국민여동생’의 이미지를 부여하는 등 해당 가수에게 최적의 이미지를 부여해 성공시켰다. 책에 나오는 스타는 인기 상품으로, 팬들은 소비자로 치환이 가능하며, 나열된 흥행 법칙은 마케팅에 적용해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1만 3300원.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박지성 감동 멀티골에 웃고 끝내 스러진 이진원에 울고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박지성 감동 멀티골에 웃고 끝내 스러진 이진원에 울고

    지난 주말 인터넷 세상은 웃고 울었다. ‘산소 탱크’가 터뜨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골에 환호했고, 끝내 ‘역전 홈런’을 터뜨리지 못하고 스러진 한 젊은 뮤지션의 죽음에 눈물을 떨어뜨렸다.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은 7일 새벽(한국시간)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에 이어 결승골까지 터뜨려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결승골이 경기 종료 직전(인저리 타임)에 터져나와 감동과 흥분을 극대화시켰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라는 이름의 원맨밴드로 활동하던 이진원은 그를 아끼는 음악인들과 수많은 네티즌들의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올해 서른일곱. 지난 1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이진원은 6일 오전 8시 13분 영원히 눈을 감았다. ●대종상 ‘소녀시대 공연’ 관람 태도 논란 같은 날 저녁, 방송인 강호동이 잠시 촬영을 중단한 일(2위)도 e-세상을 달궜다. SBS 프로그램 ‘스타킹’ 진행자인 강호동은 13살 허민군이 환상적인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자 “3초 동안 감동의 시간을 갖자.”며 잠시 촬영을 멈췄다. 올해 ‘환골탈태’를 선언한 대종상 영화제는 엉뚱한 일로 누리꾼들의 입방아(6위)에 올랐다. 발단은 걸 그룹 소녀시대의 축하공연. 지난달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9명의 멤버들은 열심히 신곡 ‘훗’ 등을 불렀다. 하지만 객석의 배우들은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무대를 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슬아치”(배우와 벼슬아치 합성어로 배우가 권력인 줄 안다는 냉소어)라며 이들의 매너 없는 관람 태도를 맹공했다. ●배다해·빽가 열애설 관심 폭증 인기 검색어 감초인 열애설과 결별설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솔로로 발탁돼 더 유명해진 배다해(27)가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테의 멤버인 빽가(29)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얘기가 검색어 10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일본으로 동반 출국해 열애설을 더 키운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이수근 ‘비운의 모차르트’ 등극…80년대가요 인간 주크박스

    이수근 ‘비운의 모차르트’ 등극…80년대가요 인간 주크박스

    개그맨 이수근이 ‘비운의 모차르트’라는 별칭을 얻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를 배경으로 가을 음악여행 특집이 전파를 탔다. 멤버 이수근은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여행길에서 남다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80년대 추억의 가요들을 선보이며 정확한 제목과 가사를 구사했던 것.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수근이 형 머릿속은 장난이 아니다. 노래가 다 들어가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강호동은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안했니?”라고 되물었다. 이승기는 이수근을 향해 “비운의 모차르트다. 옆에 피아노만 있었으면 모차르트가 될 수 있었는다”며 안타까운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 역시 ‘인간 주크박스’라고 자막을 내보내 놀라움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연희 16세 시절 사진…청순외모 변함없어▶ 최희진 팬카페 회비 용도 공개 …논란 확산▶ ’태연 닮은꼴’ 김지숙 졸업사진...네티즌 ‘동일 인물?’▶ ’日 톱스타’ 아오이 유우, 블랙 앤 화이트 ‘반전패션’▶ 투애니원, 뼈다귀 의상-양갈래 머리…’발랄 속 공포’
  • ‘1박2일’ 박찬호 잇는 명사특집 기획…해외스타 물망

    ‘1박2일’ 박찬호 잇는 명사특집 기획…해외스타 물망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박찬호 특집에 이어 제 2의 ‘명사특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제 6의 멤버로 활약했던 나영석PD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가 가기 전 방영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최종 확정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명사특집 1편에 초대됐던 박찬호 선수는 방송당시 순수한 모습과 남자다운 기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명사특집 1편에 이어 ‘1박2일’ 멤버들의 친밀함과 해외스타의 인지도를 살리는 2편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조니뎁 정도는”, “레오정도는 섭외하겠지”, “뭐 이왕 쓰는김에 안젤리나 졸리정도”, “외국인 나오면 강호동도 얼어붙는다에 내 오른쪽 손목을 걸겠다” 등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파니가 46세 전신 성형녀?▶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통일교 실체 폭로...부녀자 납치-감금 현장 고발▶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 유투브 10억 조회수 곧 달성
  • 전국체전 진주서 6일 개막

    경남도는 4일 제91회 전국체전이 6일 오후 5시15분 진주시 문산읍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2일까지 7일간 도내 18개 시·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변화의 새로운 리더십 경남호(號)’를 주제로 전국체전 홍보대사인 인기 MC 강호동의 특별 우정출연으로 시작돼 사전·식전·공식·식후행사 순으로 145분 동안 진행된다. 사전행사는 ‘하늘의 소리’를 테마로 경남 비전 영상, 공군 축하비행, 레크리에이션, 진주시민 농악대 공연 등이 이어진다. 공식행사는 귀빈 입장과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개회선언, 김두관 도지사의 환영사, 대회기·IOC기 게양 순으로 진행된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황식 국무총리가 기념사를 한다. 이어 대회 기간을 밝혀줄 성화점화가 오후 6시50분 점화된다. 폐회식에는 데니안과 정다혜의 사회로 시크릿, SG워너비, 박현빈, 휘성, 이루, 환희, 홍진영, 현철, HAM, JQT, 소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1시간 동안 열정의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1박2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나영석PD가 나섰다. 동시에 JYJ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는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온라인상에서 ‘제 6의 멤버’로 지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장수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병역복무 기피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의 하차로 한차례 몸살을 앓았다. 시청자들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MC몽의 빈자리를 걱정했다. 하지만 우려와 다리 10월3일 방송분은 기대 이상이었다. 나영석PD와 제작진은 멤버들을 위해 ‘강제로 낮잠자기’ 미션을 마련했다. 훤한 대낮에 자야하는 탓에 멤버들은 잠든 척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평소 멤버별 잠버릇을 파악해 둔 나영석 PD는 특유의 잠꼬대가 없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단박에 골라냈다. 이수근은 잠들 때 늘 걷어붙이는 상의를 탈의하지 않은 점, 김종민은 팔로 얼굴 전체를 가리지 않은 점 등이 그 이유였다. 나영석 PD는 잠든척 하는 강호동의 귓가에 “접니다. 치킨 배달부”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환경을 조성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낮잠’을 즐기지 못한 멤버들은 벌칙으로 야외취침을 거쳐 길거리에서 노상취침을 해야했다. 시청자들은 “MC몽을 대신한 나영석 PD”, “걱정했던 것보다 재미있었다. 오늘은 김종민도 자기 캐릭터 살리는 것 같았고”, “정말 나PD 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등 나영석 PD를 향해 ‘제 6의 멤버’라 일컬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영석 PD를 향한 관심이 높아감과 동시에 온라인상으로는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가 ‘1박2일’ 제 6의 멤버로 합류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은 낮잠 자는 ‘1박2일’ 멤버들 사이로 시아준수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시아준수의 팬에 의해 합성된 사진은 시아준수가 기존 멤버들과 구분이 안갈 정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1박2일’은 5인 체제와 향후 행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가 됐다. 팀의 수장 나영석 PD는 먼 여행을 택하는 대신 멤버들은 멤버들의 간의 거리를 가깝게 할 수 있는 ‘당일치기’를 선택했고, 멤버들은 위기 속에서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살려 호평 받았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서워"▶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개콘-시간여행’ 날계란 먹는장면 ‘비난속출’…"당장 없애"
  • 나영석PD, ‘1박2일’ 제6의 멤버?…MC몽 공백 채웠다

    나영석PD, ‘1박2일’ 제6의 멤버?…MC몽 공백 채웠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나영석PD가 MC몽의 공백을 채우며 ‘제6의 멤버’로 활약했다. 나영석PD는 10월 3일 방송된 ‘1박2일’에서 ‘강제 낮잠 자기’ 미션 등에 투입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진행됐지만, 그동안 고수됐던 ‘1박’을 위해 멤버들은 환한 대낮에 강제로 잠이 들어야 했다. 미션 검증에 투입된 나영석PD는 멤버들의 잠버릇을 정확하게 파악해 숙면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잠든 척 하는 강호동의 귓가에 “접니다, 치킨 배달부”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1박2일’은 병역복무 기피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의 하차로 한 차례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나영석PD의 재기 넘치는 출연으로 ‘1박2일’은 다시 활기를 띄게 됐다. 한편 나영석PD의 출연분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영석PD야말로 제6의 멤버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못지 않은 스타PD 등극”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실제나이 50세’ 최화정, 변함없는 젊음 ‘전설의 동안’

    ‘실제나이 50세’ 최화정, 변함없는 젊음 ‘전설의 동안’

    방송인 최화정의 동안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9월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변치 않는 입담과 함께 매끄러운 피부와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최화정에게 “전설의 동안 외모다. 실제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함께 있던 조형기는 최화정에게 “반세기를 살지 않았냐”고 최화정의 나이를 우회적으로 공개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렇다. 우리나라 나이로 하면 50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0세. 최화정의 거침없는 고백에 다른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그녀의 외모에 감탄사를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박봄, 윌아이엠 대저택 공개 "오빠집서 봄과 다라"▶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김태희가 쌍절곤을? 싱크로율 100% 대역모델 화제

    김태희가 쌍절곤을? 싱크로율 100% 대역모델 화제

    김태희, 이승기, 김남길과 외모뿐만 아니라 표정, 뒷모습까지 똑같은 대역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10월 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이승기 김태희 김남길 대역 3인방이 출연했다. 연예계 엄친딸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했던 최환(24)은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 외모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이승기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고 고백한 최환은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그는 이승기의 몇 가지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현재 군 복무중인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도 나와 주목을 받았다. 이미 김남길 대역으로 이름을 알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한 바 있는 홍도윤(30)은 겉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테이프 굴욕’ 민효린 ‘1% 부족한 파격드레스’
  • 대역모델 최환, 이승기 완벽재현 “공부의 결과”

    대역모델 최환, 이승기 완벽재현 “공부의 결과”

    가수 이승기 대역모델의 프로정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사전녹화에는 배우 김태희, 김남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대역모델이 등장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했던 최환(24)은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 외모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더 놀라운 건 이승기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는 사실. 최환은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그는 이승기의 몇 가지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연예계 엄친딸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던 홍도윤(30)은 겉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아찔한 파격드레스’▶ 민효린 ‘노출이 너무 심했나?’▶ 민효린 ‘돋보이는 우윳빛 속살’▶ 민효린 ‘아슬아슬한 파격드레스’▶ 민효린 ‘긴 드레스 밟고 실수 할 뻔’▶ 민효린 ‘드레스 사이로 보일듯 말듯’▶ 민효린 ‘’2010코리아드라마어워즈’ 사회 맡았어요’▶ ’테이프 굴욕’ 민효린 ‘1% 부족한 파격드레스’
  • 이승기 대역모델 최환, 프로정신 화제 “배우가 꿈”

    이승기 대역모델 최환, 프로정신 화제 “배우가 꿈”

    가수 이승기 대역모델의 프로정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사전녹화에는 배우 김태희, 김남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대역모델이 등장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했던 최환(24)은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 외모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더 놀라운 건 이승기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는 사실. 최환은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그는 이승기의 몇 가지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연예계 엄친딸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던 홍도윤(30)은 겉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이승기 싱크로율 100% 대역모델 최환 “공부의 결과”

    이승기 싱크로율 100% 대역모델 최환 “공부의 결과”

    가수 이승기 대역모델의 프로정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사전녹화에는 배우 김태희, 김남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대역모델이 등장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했던 최환(24)은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 외모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더 놀라운 건 이승기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는 사실. 최환은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그는 이승기의 몇 가지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연예계 엄친딸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던 홍도윤(30)은 겉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조권-가인, 뷔페서 폭식휴가 "몸에 좋고 비싼거 먼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이승기 김남길 김태희 대역모델 ‘스타킹’ 출연… ‘도플갱어 수준’

    이승기 김남길 김태희 대역모델 ‘스타킹’ 출연… ‘도플갱어 수준’

    이승기 김남길 김태희의 대역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완벽한 ‘도플갱어’를 연상케 했다. 오는 2일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최근 녹화에서는 이승기 김남길 김태희를 똑 닮은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 배우들의 키, 헤어스타일 등 전체적인 실루엣과 분위기가 실제 배우들과 매우 흡사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해당 배우들의 대역을 연기했던 경험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기 닮은꼴 최환(24)씨는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대역했다. 그는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와 외모뿐만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해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최씨는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 각도까지 공부했다고 말해 MC 강호동은 물론 연예인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다은(26)씨는 미모의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 김씨는 액션배우가 되고 싶다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의 실력을 여과 없이 선보여 남성 패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으로 출연해 당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올랐던 홍도윤(30)씨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모델로서의 기품 있는 겉모습과 전혀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감을 과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시영, 운동선수 몸매…체지방 고작 1/3뿐▶ 원더걸스 유빈, 변화된 모습…나날이 돋는 미모▶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전교회장’ 보아, 사립中 수석합격 포기·일본행…왜?▶ 햄(HAM), ‘So Sexy’ 방송불가..안무·가사 선정적
  • 이승기 대역모델…싱크로율 100% “원조보다 잘 생겨”

    이승기 대역모델…싱크로율 100% “원조보다 잘 생겨”

    가수 이승기, 배우 김태희, 김남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대역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서는 이승기 김태희 김남길 대역 3인방이 출연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했던 최환(24)은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 외모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이승기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고 고백한 최환은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그는 이승기의 몇 가지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예계 엄친딸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던 홍도윤(30)은 겉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원조만큼 매력 있는 이승기 김태희 김남길 대역 3인방의 활약은 10월 2일 오후 6시30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소녀시대 댄스교본에 카라-브아걸도 등장 "인기짱"▶ 박봄, ‘미키마우스’ 산다라박 공개 "완전 귀여워"▶ 故김성재 동생, 사건용의자 형 여자친구 우연히 재회
  • 배두나 ‘재벌가 자제’ 해명 “사실 아니며 20세부터 독립”

    배두나 ‘재벌가 자제’ 해명 “사실 아니며 20세부터 독립”

    MBC 주말극 ‘글로리아’에서 억척녀 캐릭터로 인기몰이중인 배우 배두나가 재벌가 자제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배두나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벌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 포털 검색어에도 올랐던 데 사실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소문임을 분명히 했다. 소문이 나온 배경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저희 아버지가 모 기업 사장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의 친한 친구가 모 기업 사장이셔서 창립 당시에 아버지가 같이 일을 하셨던 건 맞다. 하지만 지금은 아예 다른 일을 하고 계시다.” 아버지 친구로 인해 생겨난 소문으로 추측해 볼 뿐이라는 설명. “어렸을 때부터 불편하게 자라지 않았던 것은 맞지만 20살 때부터 철저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했다”는 말을 아울러 덧붙여 재벌가 자제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얼굴에 미소년이…’ 구혜선, 헤어변신 전후비교▶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배두나, 옛 연인 신하균 거론에 발끈 “헤어지면 끝!”

    배두나, 옛 연인 신하균 거론에 발끈 “헤어지면 끝!”

    배우 배두나가 간접적으로 옛 연인이었던 신하균과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자 발끈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연기자 배두나가 출연해 지난 배우생활을 돌아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다시 또 작품을 한다면 봉준호 감독 보다는 박찬욱 감독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이 “그렇겠다. 박찬욱 감독 때는 영화 뿐 아니라 사랑도 꽃 피웠으니”라고 배두나의 지난 연애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유세윤은 “박찬욱 감독은 메신저”라며 옆에서 거들었다. 배두나는 “에이 무슨 말씀을!”이라고 발끈하더니 “왜 다 잊혀진 일을 또 꺼내냐. 요즘 애들은 (그 일을) 모를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후 아직도 사이좋게 지내냐는 올밴의 질문에 “아니요. 헤어지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사이좋게 지낸다면) 그것도 가식이지 않을까?”고 말했다. 배두나는 연인이었다고 친구관계로 지내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좋아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 만나는 거 보고 다른 일 하는 거 보고 이런 게 아무렇지 않게 된다는 건가? 난 안 된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 함께 출연했던 배두나와 신하균은 지난 2001년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항간에 떠돌았던 ‘아버지가 풀무원 사장이며 재벌 2세’라는 루머에 대한 해명과 함께 노출신이 많았던 영화 ‘청춘’ 출연을 권유한 사람이 바로 어머니이자 배우 김화영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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