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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슬기 선수, 스타킹 출연 ‘눈길’

    전슬기 선수, 스타킹 출연 ‘눈길’

    여성 파이터 전슬기 선수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전슬기 선수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 노래 실력은 물론 파이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부산대 박보영’으로 출연한 전슬기 선수는 귀여운 여대생 이미지로 등장했다. 그녀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이 기타를 치며 부른 곡 ‘아마도 그건’을 불렀다. 노래를 통해 다소곳한 매력을 뽐내던 전슬기 선수는 이내 파이터의 매력을 드러냈다. MC 강호동과 이특, 패널 붐과 강인 앞에서 화려한 킥과 펀치 기술을 선보인 것. 방송 직후 전슬기 선수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전슬기 선수는 우슈 국가대표 출신으로 18전 12승 6패의 프로 전적을 자랑한다. 그녀는 지난 26일 ‘맥스FC’ 서울대회에서 4전4승으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준 신예 장현지 선수를 상대로 3대2 판정승을 거뒀다. 전슬기 선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영상=SBS ‘스타킹’ 방송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00초 인터뷰] ‘미녀 파이터’ 전슬기 선수가 말하는 격투기의 매력
  • 화려한 거짓말 위험한 과대포장

    화려한 거짓말 위험한 과대포장

    상습적 거짓말을 사실로 믿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2년새 두배 타인평가 집착 2030 늘어나 유명인 사칭·대출·사기 등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기도 온라인선 다중 상대해 피해 커 ●“내 의사 남친” “노벨수학상 수상” “어떤 여자가 자기 의사 남자 친구라고 소개하며 페이스북에 제 사진을 올린 거예요. 소름이 돋았죠.” 대기업에 다니는 임모(28)씨는 16일 “사진이 도용됐다는 내용의 쪽지가 익명으로 와서 해당 페이스북을 찾아보니 내 사진 옆에 ‘내 남자 친구, 직업은 의사’라는 설명이 있었다”며 “이 여성이 원래 과시용 글을 많이 올려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했는데, 가상의 남자 친구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포장해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허언증’이 늘고 있다.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범죄로 이어지는 허언증이 확산되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남의 시선’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패러디 사이트서 놀이문화 돼 허언증이 확산되면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이를 패러디해 조롱하는 게시판도 생겼다. ‘이번에 노벨수학상 수상했는데 9급 공무원시험 가산점 있나요?’ 등의 게시물이 매일 500건 이상 올라온다. 원빈, 장동건 등 유명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본인 인증’을 하고 ‘자산이 2000억원’이라는 글도 게시한다. 초라한 현실보다 화려한 거짓을 추구하는 허언증이 역설적으로 하나의 놀이문화가 된 셈이다. 현실에서 허언증은 범죄가 되기도 한다. 김모(32·여)씨는 우연히 주운 음대생 이모(26·여)씨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여권을 발급받고 금융권에서 6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사기·사문서 위조·주민등록법 위반 등)로 지난해 1월 구속됐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에서 청와대 직속으로 국가비밀자금을 관리한다며 37억원을 가로챈 안모(44·여)씨도 자기를 비밀조직원으로 믿는 허언증으로 조사됐다. 그는 모델, 일본 연예인 등의 사진을 프로필로 내걸고 금괴를 싸게 사 주겠다는 수법을 썼다. 지난해 말에는 방송인 유재석을 사칭한 페이스북을 만들어 가짜 유재석으로 활동한 경우도 있었다. 박신혜, 강호동, 아이유 등 유명 연예인을 사칭하는 사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의 경우 다중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피해도 커질 수밖에 없다. ●허위자격증 만들고 사실로 믿어 허언증은 정신질환이다. 거짓말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공상허언증’(리플리 증후군), 관심을 끌기 위해 꾀병 등으로 동정을 이끌어 내는 ‘뮌하우젠 증후군’,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을 메우기 위해 허구를 만드는 ‘작화증’ 등을 통칭한다. 많은 전문가는 최근의 허언증 확산 현상을 사회적인 현상의 차원에서 설명한다. 최고야심리상담소 최고야 소장은 “허언증 관련 상담이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상담 중에 만난 허언증 환자들은 남의 평가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고 가족의 과도한 기대에 시달리는 20~30대가 대부분”이라며 “허위 자격증 작성, 재직증명서 조작 등을 통해 거짓말을 사실처럼 믿으려는 경향도 강하다”고 설명했다. ●자각 못하는 경우 많아… 관심 필요 홍나래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허언증은 자기애적 인격장애, 망상장애(과대망상)를 앓는 환자들이 보이는 증상 가운데 하나”라며 “최근 외모, 직장, 학력 등 외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허언증으로 인한 단순 사칭도 개인정보 보호, 변호사법 위반, 공무원 사칭 등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허언증 환자는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강호동·이수근·이승기 ‘신서유기 시즌2’ 18일 중국으로… 이승기 빈자리는?

    강호동·이수근·이승기 ‘신서유기 시즌2’ 18일 중국으로… 이승기 빈자리는?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웹예능 ‘신서유기’가 TV채널로 방송된다. 17일 한 매체는 tvN이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웹예능 ‘신서유기’를 ‘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 후속으로 4월초부터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PD가 강호동·은지원·이수근·이승기 등 ‘1박 2일’ 멤버들과 다시 뭉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보인 ‘웹예능’이다. 네 출연자를 각각 삼장법사, 손오공 등 ‘서유기’캐릭터에 비유해 중국에서 벌이는 여행모험담을 담았다. 당시 ‘신서유기’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5주 동안 무려 5천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tvN ‘신서유기’ 멤버는 강호동과 은지원 그리고 이수근으로 결정됐다. 웹예능 ‘신서유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승기는 군복무 중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 이들은 오는 18일 ‘신서유기’ 새 시즌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tvN 측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씨와 ‘신서유기2’ 촬영을 위해 내일(18일)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4박 5일간의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일정 및 장소를 공개할 수 없다. 방송 내용상 사전 공개가 힘들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혜리, 앙탈 애교로 새해인사 ‘촌티’ 벗고 ‘세련된 미모’ 시선집중

    혜리, 앙탈 애교로 새해인사 ‘촌티’ 벗고 ‘세련된 미모’ 시선집중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신화망 한국채널 ㈜후이런뉴미디어(집행총경리 제리곽)를 통해 국내 팬들과 중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선보인 ‘아잉~’ 앙탈 애교로 CF퀸에 등극하였으며, 응팔을 통해 보란 듯이 우려를 기대로 바꾸며 대중에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 변신까지 성공하며 2015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한국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는 응팔 덕선이의 ‘상큼발랄 미소’를 띄우며 팬들을 위해 “여러분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전하며, 중국팬들을 겨냥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돈 많이 버세요”라고 중국어로 새해인사도 전했다. 최근 홍콩 침사추이에서 거행된 새해맞이 행사에 초청되어 수백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걸스데이는 앞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화망 한국채널의 제리곽(Jarry Kwak) 집행총경리는 “걸스데이 혜리의 새해인사 동영상은 신화망 한국채널(http://korea.news.cn/)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호동, 슈퍼주니어 이특, 슈퍼주니어-M 헨리 등의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한국의 많은 스타와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연예인들을 소개하여 한중 문화교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화망 한국채널은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우수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한·중관계의 가교 역할을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콘서트에는 배우 혜리(덕선 역), 류준열(정환 역), 류혜영(보라 역), 이동휘(동룡 역)와 OST 원곡자 변진섭, 노을, 박보람, 와블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에 차별…서인국 말 들었다가 ‘굴욕’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에 차별…서인국 말 들었다가 ‘굴욕’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에 차별…서인국 말 들었다가 ‘굴욕’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가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서인국을 차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고양이 땀띠, 땅콩, 똥꼬를 위탁하게 된 강호동과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고양이랑 친해질 때 처음에 눈인사(고양이의 눈을 바라보고 부드럽게 깜빡이며 경계를 풀 수 있게 도와주는 인사 방법) 해주면 된다”는 의뢰인의 말에 바로 똥꼬에게 눈인사를 시도했다. 하지만 똥꼬는 강호동의 눈인사를 받아주기는커녕 그에게 발길질을 한 후 줄행랑을 쳤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강호동의 눈인사를 철저히 외면했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서인국은 강호동에게 “부드럽게 살살 천천히 해봐라”라고 조언하다 직접 똥꼬에게 눈인사를 시도했다. 이에 바로 서인국에게로 다가온 똥꼬는 그의 콧등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시무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에 차별당해…서인국 말 들었다가 ‘굴욕’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에 차별당해…서인국 말 들었다가 ‘굴욕’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에 차별당해…서인국 말 들었다가 ‘굴욕’ 강호동 서인국 고양이 똥꼬가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서인국을 차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고양이 땀띠, 땅콩, 똥꼬를 위탁하게 된 강호동과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고양이랑 친해질 때 처음에 눈인사(고양이의 눈을 바라보고 부드럽게 깜빡이며 경계를 풀 수 있게 도와주는 인사 방법) 해주면 된다”는 의뢰인의 말에 바로 똥꼬에게 눈인사를 시도했다. 하지만 똥꼬는 강호동의 눈인사를 받아주기는커녕 그에게 발길질을 한 후 줄행랑을 쳤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강호동의 눈인사를 철저히 외면했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서인국은 강호동에게 “부드럽게 살살 천천히 해봐라”라고 조언하다 직접 똥꼬에게 눈인사를 시도했다. 이에 바로 서인국에게로 다가온 똥꼬는 그의 콧등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시무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굴 위한 산하기관인지…인사적체 해소 창구로 전락

    충북도 산하기관이 인사적체 해소 창구로 전락하는 등 인사 때마다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그릇된 관행으로 비판여론이 적지 않지만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사관(2급)인 강호동 도 재난안전실장과 김광중 도의회 사무처장이 명예퇴임과 동시에 충북지방기업진흥원장과 충북학사 원장으로 취임했다. 2급은 도청 내에서 정무직을 제외하고 지방공무원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위직이다. 이번 인사는 산하기관보다 도청 공무원을 위한 인사라는 지적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의 명퇴로 2급 승진자리 2개가 빨리 생겨나는 등 줄줄이 사탕 식으로 도청의 승진요인이 발생해서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정년을 2년여 남기고 퇴임했지만 크게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 옮겨간 자리의 임기가 2년인데다, 1년간 연장 또는 연임할 수도 있다. 7000여만원의 명퇴 수당도 받았다. 도는 공모절차를 통해 이들을 산하기관장에 임명했다고 말하지만 사전내정설이 나돌았다. 현재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 충북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도 명퇴한 도 간부공무원들이 차지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사라져야 할 관행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산하기관이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설립된 조직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부승진을 기대하는 산하기관 직원들의 사기저하가 걱정된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산하기관 성격에 부합된 인사를 찾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은 채 공직경험만을 내세워 간부공무원들을 내려 보내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며 “이제는 산하기관의 효율성 등을 위해 전문가 영입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기헌 충청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런 관행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직에서 퇴직 후 취임한 새 산하기관장의 업무를 꼼꼼히 평가해 실적이 나쁘면 다음에는 퇴직 공무원을 산하기관장 후보에서 배제하는 내부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재덕 충북도 총무과장은 “도 공무원 출신은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도 용이해 산하기관 입장에서도 장점이 많다”고 반박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15 대중문화계 결산

    2015 대중문화계 결산

    올 한 해 안방극장에 수많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졌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 희비가 엇갈렸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까다로운 시청자들의 입맛을 파고든 프로그램들은 분명히 있었다. 지상파와 케이블, 인터넷 등 매체 간의 장벽이 점차 허물어지는 가운데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진 한 해였다. >>‘현실·공감형’ 드라마 올해 방송사들은 소재 고갈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다양한 시도의 드라마를 선보였다. 하지만 톱스타의 옷을 입은 캐릭터에만 의존한 경우 초라한 결과를 면치 못했다. 연초부터 MBC ‘킬미, 힐미’, SBS ‘하이드 지킬, 나’, tvN ‘하트 투 하트’ 등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동시에 경쟁을 벌였지만 탄탄하지 못한 극 전개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다. 남자 주인공 지성이 1인 7역을 소화한 ‘킬미, 힐미’만이 흥행에 성공했다. 대신 시청자들은 투박하고 거칠어도 현실을 반영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에 열광했다. SBS ‘펀치’는 남에게만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채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사회 권력층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1% 상류층의 위선적인 속물 의식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풍자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와 왕진의사 용팔이를 통해 VIP 병동에서 병원에까지 만연한 갑을 문화를 꼬집은 SBS ‘용팔이’ 등 올해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갑을 관계를 다룬 드라마가 사랑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공감형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MBC ‘그녀는 예뻤다’는 외모도 스펙도 내세울 것 없는 이 시대의 ‘평범녀’ 김혜진이 첫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통해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들었고 tvN ‘응답하라 1988’은 인간미가 살아 있던 1980년대의 향수와 가족애로 전 세대 연령층에게 공감대를 얻으며 케이블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국민 드라마’로 응답받고 있다. >>‘쿡방·신개념’ 예능 올 한 해 내내 ‘쿡방’은 예능을 넘어 한국 사회 전반을 강타했다. 특히 백종원을 필두로 앞치마를 두른 남성 셰프들은 음식에 대한 한국 사회의 고정관념을 바꾸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했고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 전성시대를 열었다. ‘집밥 백선생’,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일반적인 쿡방은 물론 배우 차승원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tvN ‘삼시세끼-어촌편’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대중은 조금이라도 새로운 예능에 열광했다. 인터넷 방송과 TV와의 결합을 통해 네티즌과 쌍방향 소통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MBC ‘일밤-복면가왕’ 역시 기존의 음악 예능에서 한발 나아가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함으로써 어떠한 편견 없이 노래를 들려준다는 새로운 콘셉트가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tvN 나영석 PD가 강호동 등 과거 ‘1박2일’을 함께했던 멤버들과 뭉쳐 제작한 ‘신서유기’는 인기를 끌며 TV가 아닌 인터넷 콘텐츠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5000만건이 넘는 클릭 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존의 코드를 답습한 예능은 폐지되는 등 불명예를 겪기도 했다. 일요일 밤을 책임지며 ‘국민 예능’으로 불리던 KBS ‘개그콘서트’가 시청률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고 7년간 장수해 온 MBC ‘세바퀴’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상)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전 축구선수 이천수

    (영상)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전 축구선수 이천수

    복면가왕 소크라테스의 정체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이하 소크라테스)’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하 김장군)’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김형석은 “가면에 맞는 목소리가 나왔다”며 “소크라테스는 음정이 약간 불안한 걸 봐서 많이 긴장한 것 같다. 김장군은 시작할 때 군무가 좋았고 음정이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김장군이 소크라테스를 큰 표 차이로 이겼다. 소크라테스는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여서 객석을 놀라게 했다. 이천수는 “은퇴 후 첫 출연한 무대다. 운동을 하면서 사건 사고가 몇 번 있었다”며 “운동보다도 악동 이미지가 더 커서 운동도 그만둘까 생각도 많이 했다. 얼굴을 가린 상태로 축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실력으로 인정받기보다 이미지가 제 축구를 바꾸는 게 힘들었다. 편견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늘 느낀 게 하나 있는데 노래는 하지 말자는 거였다”며 “19표는 너무 상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은퇴를 선언한 이천수는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천수는 방송 활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예전부터 한번은 해보고 싶은 분야였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종종 출연했는데 재밌더라”고 밝히며 “강호동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네이버 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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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재정과장 한명희△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상범△부산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병언△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도정석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휴직 박세민 ■서울시설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지윤△문화체육본부장 박관선△시설안전본부장 이장희△감사실장 이문호△인사처장 이효재△총무처장 안찬△안전관리처장 이강윤△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장 이상일△청계천관리처장 손병일△공공자전거인수단장(TF) 홍병윤△상가운영처장 문태영△교통정보처장 이용흔△공사감독2처장 남궁석△공동구관리처장 강창구△홍보마케팅실장 김태임 ■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플랜트안전처 탁현수 ■경남도 △감사관 직무대리 홍덕수◇본부장△미래산업 최만림△서부권개발 박유동◇국장△해양수산(직무대리) 신종우△도시교통(직무대리) 이채건△문화관광체육 서일준△복지보건 강호동△농정(직무대리) 박석제◇처·원장△의회사무처 하승철△인재개발원 손태성◇부시장·부군수△진주시 송병권△사천시 양기정△밀양시 천성봉△거제시 강해룡△양산시 지현철△함안군 이삼희△창녕군 진익학△고성군 이정곤△거창군 안상용◇파견근무△경남발전연구원 강덕출 정재민◇구청장요원△창원시 이동찬◇직무대리△공보관(3급) 이학석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 유향열 ■KBS △기획·경영감사부장 안희국△인사운영부장 최창영△홍보부장 정창준△대외정책실장 박전식◇편성본부△2TV편성부장 이영준△협력제작국 CP 조성만 권오대△아나운서1부장 김관동△아나운서2부장 성세정△한국어연구부장 유지철△영상제작국 총감독 박중환△편성정책부장 박현민△콘텐츠창의센터 CP 김호상 박서현△다채널방송추진단장 백성관◇보도본부△뉴스제작1부장 김주영△뉴스제작2부장 안세득△뉴스제작3부장 직무대리 이흥철△라디오뉴스제작부장 이웅수△정치외교부장 최재현△경제부장 박상범△사회2부장 박장범△과학·재난부장 곽우신△네트워크부장 오헌주△국제부장 유석조△시사제작1부장 한재호△시사제작2부장 이준희△스포츠취재부장 이유진△스포츠중계부장 백정현△스포츠제작부장 선재희△스포츠사업부장 박종복△영상취재부장 김병길△영상특집부장 박찬근△영상편집부장 석종철△보도그래픽부장 김종욱△보도운영부장 신영만△선거방송기획단장 김혜송◇TV본부△교양문화국 CP 허완석 김서호 장성주△예능국 CP 한경천◇라디오센터△1라디오부장 박성철△1FM부장 안종호△2라디오부장 김우석△2FM부장 김병진△국제방송부장 송주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최상연 권석천<뉴스룸>△정치국제에디터 겸 정치부장 박승희△경제에디터 김광기△문화스포츠섹션에디터 김수정△통일문화연구소장 이영종△경제 부에디터 표재용△산업부장 김준현△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김동호△사회2부장 조강수△지역뉴스부장 장세정△문화부장 양성희△스포츠부장 정제원△피플앤섹션부장 강갑생△문화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박정호△스포츠선임기자 정영재△문화선임기자 배영대<디지털전략·제작담당>△디지털전략·제작담당 겸 디지털기획실장 이석우△디지털제작실장 김영훈△뉴디지털실장 안혜리<신문제작담당>△종합편집에디터 조주환△편집부장 이혁찬△섹션앤디자인부장 안충기<sunday제작담당>△SUNDAY기획에디터 홍병기△SUNDAY정치에디터 서승욱△SUNDAY사회에디터 정철근△SUNDAY경제산업에디터 김창우<광고사업본부>△광고부국장 심재우◇코리아중앙데일리△경제산업부장 김창규◇JTBC△디지털뉴스룸부장 장혜수△정치1부장 임종주△정치2부장 이상복△국제부장 전용우 ■스포츠서울 △취재국장 서원호△취재부장 이진우 ■일화 ◇부사장 승진△식품사업본부장 심대근◇전무 승진△제약사업본부장 박용덕 ■풀무원 ◇승진 <풀무원식품>△영업본부 유통경로수도권담당 송금석△영업본부 유통영업담당 서제육<이씨엠디>△휴게소사업본부장 안병철△경영지원실장 김경순 ■대림그룹 ◇대림산업 <승진>△부사장 백운일△전무 윤태섭 박성윤 조규영 문정동 장종기 유재호 김만중 배동호△상무 김종명 박형섭 강재호 장병순 이경희 김형근 송태준 이진호 김형표 김경준 황태수<신규 선임>△상무보 방규선 이영대 조규식 윤효규 홍록희 이기동 이세현 김홍대 김정욱 김승규 김재교 최시묵 한학수 이성우 임관묵 문병두 배영민 성덕훈◇대림코퍼레이션 <신규 선임>△상무보 권오석 이승철 최창명 김연욱◇고려개발 <승진>△전무 임정<신규 선임>△상무보 이규종 심승보◇삼호 <승진>△상무 박찬호 유상만<신규 선임>△상무보 김현민 도승진 조동윤◇대림C&S <신규 선임>△전무 서정일△상무보 최명규◇대림에너지 <승진>△부사장 김상우△상무 김인규◇YNCC <공동대표이사 선임>△부사장 이규정
  • [인사] 스포츠서울, 국토교통부, 한국전력, 한전원자력연료 , TJB 대전방송, 풀무원, 일화, 경기 의정부시, 서울시설공단, 경남도

    ■스포츠서울 ▲ 취재국장 서원호 ▲ 취재국 취재부장 이진우■국토교통부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재정과장 한명희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상범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병언 ▲ 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도정석■한국전력 ▲ 해외부문 부사장 유향열 ■한전원자력연료 ◇ 본부장 및 처·실장 ▲ 기술본부장 권정택 ▲ 해외사업단장 반창환 ▲ 기술연구원장 정일섭 ▲ 감사실장 임정혁 ▲ 기획처장 박성배 ▲ 경영지원처장 홍윤택 ▲ 인사노무처장 오문교 ▲ 사업관리실장 박재철 ▲ 정보보안실장 황충연 ▲ 홍보협력실장 오광호 ▲ 신규사업처장 김희재 ▲ 건설기술실장 김형섭 ▲ 경수로증설실장 김재국 ▲ 신소재사업실장 김승진 ▲ 노심설계처장 임채준 ▲ 안전해석처장 최동욱 ▲ 핵연료연구실장 유종성 ■풀무원 ◇ 승진 [풀무원식품㈜] ▲ 영업본부 유통경로수도권담당 송금석 ▲ 영업본부 유통영업담당 서제육 [㈜이씨엠디] ▲ 휴게소사업본부장 안병철 ▲ 경영지원실장 김경순■일화 ◇ 부사장 승진 ▲ 식품사업본부장 심대근 ◇ 전무 승진 ▲ 제약사업본부장 박용덕■경기 의정부시 ▲ 도시관리국장 송원찬■서울시설공단 ▲ 경영지원본부장 이지윤 ▲ 문화체육본부장 박관선 ▲ 시설안전본부장 이장희 ▲ 감사실장 이문호 ▲ 인사처장 이효재 ▲ 총무처장 안찬 ▲ 안전관리처장 이강윤 ▲ 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장 이상일 ▲ 청계천관리처장 손병일 ▲ 공공자전거인수단장(TF) 홍병윤 ▲ 상가운영처장 문태영 ▲ 교통정보처장 이용흔 ▲ 공사감독2처장 남궁석 ▲ 공동구관리처장 강창구 ▲ 홍보마케팅실장 김태임■경남도 ◇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 감사관 직무대리 홍덕수 ▲ 미래산업본부장 최만림 ▲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 신종우 ▲ 도시교통국장 직무대리 이채건 ▲ 문화관광체육국장 서일준 ▲ 복지보건국장 강호동 ▲ 서부권개발본부장 박유동 ▲ 농정국장 직무대리 박석제 ▲ 의회사무처장 하승철 ▲ 인재개발원장 손태성 ▲ 진주시 부시장 송병권 ▲ 사천시 부시장 양기정 ▲ 밀양시 부시장 천성봉 ▲ 거제시 부시장 강해룡 ▲ 양산시 부시장 지현철 ▲ 창원시(구청장 요원) 이동찬 ▲ 함안군 부군수 이삼희 ▲ 창녕군 부군수 진익학 ▲ 고성군 부군수 이정곤 ▲ 거창군 부군수 안상용 ▲ 경남발전연구원 파견근무 강덕출 ▲ 경남발전연구원 파견근무 정재민 ▲ 공보관(3급) 직무대리 이학석■ TJB 대전방송 ◇ 보직 ▲ 편성제작국 제작팀장 김형민 ▲ 보도국 편집팀장 조대중 ▲ 보도국 천안지사장 류제일 ▲ 보도국 서산지사장 조상완 ▲ 경영국 기획심의팀장 김상기 ◇ 부장 승진 ▲ 편성제작국 편성팀 김영욱 ▲ 보도국 취재팀 김세범 ▲ 기술국 기술운용팀 함영민 ▲ 경영국 총무팀 김석환 ◇ 차장 승진 ▲ 편성제작국 제작팀 김경목 ▲ 기술국 기술운용팀 윤석찬 ◇ 전보 ▲ 편성제작국 제작팀 전영식 ▲ 보도국 취재팀 김건교 ▲ 보도국 취재팀 이인범 ▲ 광고사업국 광고팀 이종일 ▲ 광고사업국 문화콘텐츠팀 한성수 ▲ 경영국 기획심의팀 김금성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에 멋진 유도 기술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에 멋진 유도 기술

    조준호는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출연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조준호는 코치이자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에 강호동이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고,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판정 번복의 아픔 풀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판정 번복의 아픔 풀었다

    조준호는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출연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조준호는 코치이자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에 강호동이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고,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멋진 유도 기술 선보여..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멋진 유도 기술 선보여..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조준호가 코치 겸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코치로 출현 ‘멋진 유도 기술로 금메달 한 풀어..’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코치로 출현 ‘멋진 유도 기술로 금메달 한 풀어..’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조준호가 코치 겸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 매트에 패대기.. ‘폭소’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 매트에 패대기.. ‘폭소’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조준호가 코치 겸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 상대로 유도 기술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 상대로 유도 기술

    조준호는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고,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런던올림픽 한 풀었다… 이원희 패대기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런던올림픽 한 풀었다… 이원희 패대기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조준호가 코치 겸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 상대로 거침없는 패대기 “행복해” 판정 번복의 아픔 풀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 상대로 거침없는 패대기 “행복해” 판정 번복의 아픔 풀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판정 번복의 아픔 풀었다… 이원희 상대로 패대기 “행복해”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유도선수 조준호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과거 판정 논란의 한을 풀었다. 조준호는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출연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조준호는 코치이자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에 강호동이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고,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런던올림픽 판정번복 한 풀어..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런던올림픽 판정번복 한 풀어..

    조준호는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출연했다.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판정논란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준호는 일본선수로부터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이 번복되며 패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조준호는 코치이자 이원희의 기술시범 상대로 출연했다. 이에 강호동이 이원희에게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 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 달라”고 넌지시 자리를 마련해주었고, 조준호는 한을 풀어보겠다며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다. 조준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쳤고,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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