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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줍쇼’ 한채영 “피겨 더블악셀도 가능했다” 김연아 따라하다 ‘참사’

    ‘한끼줍쇼’ 한채영 “피겨 더블악셀도 가능했다” 김연아 따라하다 ‘참사’

    배우 한채영이 ‘한끼줍쇼’에서 과거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다고 밝혔다.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영화 ‘이웃집 스타’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해 서울 연남동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한채영에 “피겨를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한채영은 “어릴 때 피겨를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아 선수가 소치에서 은메달 따는 걸 보고 너무 기뻐서 그걸 따라 하다가 발에 금이 갔다”며 “나도 어릴 때는 더블악셀도 배웠고 해서 했는데 나이 생각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그녀의 딸인 여중생 소은(진지희 분)의 코믹 모녀 스캔들을 그린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소유, 강호동보다 잘 먹는 먹방 여신 ‘식욕 잠금해제’

    ‘한끼줍쇼’ 소유, 강호동보다 잘 먹는 먹방 여신 ‘식욕 잠금해제’

    ‘한끼줍쇼’ 소유가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소유가 강원도 평창에서 한 끼를 대접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해물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몸매로 유명한 소유가 오늘만큼은 식단 관리 대신 복스러운 먹방을 보이며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했다. 심지어는 함께 출연한 강호동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식사를 마친 뒤 뒷정리와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마쳤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이경규, 케이윌도 소유도 몰랐다 “일본 라멘?”

    ‘한끼줍쇼’ 이경규, 케이윌도 소유도 몰랐다 “일본 라멘?”

    ‘한끼줍쇼’ 이경규가 소유와 케이윌에게 굴욕을 안겼다. 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와 밥동무 케이윌, 소유는 국내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목장에 나타난 두 밥동무는 어설픈 양으로 변장한 채 규동형제와의 만남을 기다렸다. 하지만 시민들의 제보로 밥동무의 정체는 허무하게 발각됐다. 이어 강호동은 ‘한끼줍쇼’ 공식 ‘연.알.못(연예인을 알지 못하는 남자)’인 이경규에게 밥동무 소유를 가리키면서 누구인지 맞혀보라고 했다. 하지만 이경규가 선뜻 대답을 못하자 “정글의 법칙도 같이 갔다 왔잖아요”라며 힌트를 줬다. 강호동의 힌트에도 이경규는 이름을 생각해내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소유는 눈물을 삼키며 “선배님이 일본에서 많이 먹던 라멘”이라고 힌트를 줬다. 그제야 이경규는 “소유 라멘!”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동무의 이름 수난시대는 계속됐다. 이경규는 케이윌의 이름까지 작명하기 시작한 것. 케이윌은 이경규를 향해 “제 이름은 뭐예요?”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이에 이경규는 “KCM 아냐?”라며 반전 대답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규의 작명으로 탄생한 두 밥동무 ‘소유라멘’ 소유와 ‘KCM’ 케이윌은 강원도 평창에서의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그 결과는 6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상한 가수’ 홍석천 “강호동, 새끼 품은 호랑이 같다”

    ‘수상한 가수’ 홍석천 “강호동, 새끼 품은 호랑이 같다”

    ‘수상한 가수’ 강호동이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는 비결로 ‘정성’을 꼽았다. 4일 오전 CJ E&M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tvN ‘수상한 가수’ 기자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강호동, 이수근, 김형석, 박소현, 허영지, 붐, 김종현, 홍석천, 민철기PD 등이 참석했다. 강호동은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 “비결을 모르는 게 비결 같다”며 “그냥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술은 정성을 이길 수 없다. 정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강호동에 대해 “예전 강호동은 사냥 나가는 호랑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새끼를 품은 엄마 호랑이 같다. 후배 하나하나 따뜻하게 챙긴다는 점에서 같은 호랑이지만 느낌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상한 가수’는 인기스타들이 무대 뒤 ‘진짜가수’의 ‘복제가수’로 빙의해 무대를 꾸미는 음악예능이다. 한때 반짝했던 옛 가수부터 오랫동안 무명의 그늘에 지쳐 포기 직전인 가수, 무대에 설 기회조차 없던 만년 신인가수들끼리, 우리 주위에 숨겨진 수많은 실력 있는 가수들을 양지의 무대로 이끌어내는 책임육성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송민호 “강호동에게 서운..친형 삼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형님’ 송민호 “강호동에게 서운..친형 삼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형님’ 송민호가 강호동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태양과 송민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사실 ‘아는 형님’에 나오는 걸 상상했는데 호동이 때문에 좀 서운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송민호는 “내가 정용화 형이 나오는 편을 모니터를 하고 나왔는데 나와 좀 다르더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정용화 형이 나왔을 때는 ‘용화야 내 동생’하면서 격하게 환영하길래 나도 그걸 상상했다. 근데 본체만체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태양은 “출연 전 민호가 친하다고 말했는데 생각보다 호동이랑 수근이가 그렇게 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용화한테 그렇게 하니까 힘이 들어가서 부담스러워 하더라”며 송민호를 배려했음을 밝혔다. 이어진 질문 코너에서 송민호는 “강호동을 좋아하지만 친형으로 삼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라는 문제를 냈다. 태양은 “계산적인 면 때문”이라고 답했고, 김영철은 “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어머니가 강호동과 한 살 차이”라고 정답을 밝혔다. 그는 “강호동을 좋아하고 따르고 싶은데, 동생이 워낙 많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고수희, 김희선 심기 건드린 첫 등장 ‘자체 최고 시청률’

    ‘섬총사’ 고수희, 김희선 심기 건드린 첫 등장 ‘자체 최고 시청률’

    ‘섬총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알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 14화가 시청률 평균 3.4%, 최고 4.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섬총사’는 방송 전후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세 번째 달타냥으로 출연한 존박이 숨겨왔던 허당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데 이어 21일 방송에서는 사상 첫 여자 달타냥의 합류 소식을 전해들은 김희선의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전했다. 생일도를 찾은 새로운 달타냥 고수희는 섬총사 멤버들과 만나기 전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김희선의 신경을 건드렸다. 생일도 도착 직후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힘드니까 데리러 오라”면서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이니 남성분들만 오면 좋겠다”고 도발했다. 이에 강호동과 존박이 김희선 눈치를 보며 여자 달타냥을 데리러 가자, 김희선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집에 홀로 남은 김희선은 옛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즐기는 듯 했으나, 여자 달타냥에 대한 초조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결국 여자 달타냥을 찾아 나섰다. 고수희의 존재를 모른 채 여자 달타냥을 찾아 나선 김희선이 전동 퀵보드를 타고 초고속으로 달리는 이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존박의 물오른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호동 잡는 김희선’ 답게 천하의 강호동의 얼굴에 물총을 쏘는가 하면,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을 서슴지 않으며 어느 때 보다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른 새벽 멸치잡이에 나선 존박은 어두운 밤 바다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멸치잡이 배가 심해의 밤바다를 달리자 존박이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하며 얼어붙은 것. 무서움에 사로잡힌 존박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어두운 밤 바다를 헤엄쳐 가는 고라니를 보고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한층 강력해진 재미로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섬총사’ 고수희, 김희선과 어떤 사이? “나보다 예쁘길 하냐”

    ‘섬총사’ 고수희, 김희선과 어떤 사이? “나보다 예쁘길 하냐”

    배우 고수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사상 첫 여자 달타냥의 합류 소식을 듣고 노심초사했다. 전라남도 완도의 생일도를 찾은 새 달타냥은 섬총사 멤버들과 만나기 전부터 “힘드니까 데리러 오라”면서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고, 김희선과 마주치고 싶지 않다. 남성분들만 오면 좋겠다”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김희선의 신경을 건드렸다. 이에 욱한 김희선이 여자 달타냥 기를 잡겠다고 나서 큰 웃음을 안겼다.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타냥을 찾아 나선 김희선이 먼발치에서 달타냥의 얼굴을 확인하고 환하게 웃었다. 여자 달타냥의 정체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고수희였다. 고수희는 김희선을 보자마자 “네가 나보다 키가 크냐, 얼굴이 예쁘길 하냐, 몸무게가 더 나가냐”며 남다른 입담과 함께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네 사람이 배를 타고 미역 수확에 나서는 모습도 그려졌다. 고수희는 강호동과 남다른 조화를 뽐내며 데칼코마니 같은 매력을 뽐냈다. 단 1분 여의 예고편 영상이었지만, 본 방송 못지않은 강렬함을 남긴 고수희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섬총사’의 다음주 방송분이 기대를 더했다. 한편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괴물’, ‘그놈 목소리’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감초 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라이벌 등장 ‘최초 여자 달타냥..누구?’

    ‘섬총사’ 김희선, 라이벌 등장 ‘최초 여자 달타냥..누구?’

    올리브 ‘섬총사(연출 박상혁)’에 최초의 여자 달타냥이 등장하며 김희선과 팽팽한 대립각을 예고했다. 지난 13화 방송에서 세 번째 달타냥으로 출연한 존박이 숨겨왔던 허당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데 이어, 오늘(21일) 방송에서는 사상 첫 여자 달타냥의 합류 소식을 전해들은 김희선의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생일도를 찾은 새로운 달타냥은 섬총사 멤버들과 만나기 전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김희선의 신경을 건드렸다. 생일도 도착 직후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힘드니까 데리러 오라”면서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이니 남성분들만 오면 좋겠다”고 도발한 것. 이에 욱한 김희선이 여자 달타냥 기를 잡겠다고 나서 큰 웃음을 안긴다. 강호동과 존박이 떠난 후 홀로 남겨진 김희선은 라이벌들의 이름을 손으로 꼽으며 “걸그룹이 오더라도 단체로 와야 나랑 상대가 된다”며 미모 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선사할 전망. 하지만 이내 불안한 듯 새 달타냥을 확인하러 몰래 따라나서는 등 경계심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존박의 물오른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호동의 얼굴에 물총을 쏘는가 하면,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을 서슴지 않으며 어느 때 보다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이른 새벽 멸치잡이에 나선 존박은 어두운 밤 바다 트라우마를 극복할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한층 강력해진 재미로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섬총사’는 월요일 밤 9시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시간은 거꾸로 간다 ‘최강 동안 하얀 피부’

    태연, 시간은 거꾸로 간다 ‘최강 동안 하얀 피부’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태연은 하얀 피부를 뽐내며 동안 페이스를 자랑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안경점을 추천받은 이들은 효자동으로 방문했다. 그러나 안경점은 정기 휴일이었고, 문은 굳게 닫혀있었으며 강호동은 “이렇게 힘들게 찾아왔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강다니엘·박지훈 등장에 전주 한옥마을 마비 ‘촬영중단’

    ‘한끼줍쇼’ 강다니엘·박지훈 등장에 전주 한옥마을 마비 ‘촬영중단’

    ‘한끼줍쇼’ 강다니엘, 박지훈의 출연 소식에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출연 소식을 들은 팬들은 순식간에 촬영 현장에 몰리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한끼줍쇼’ 사상 가장 어려운 촬영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박지훈 또한 “인기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들은 몰려든 인파 때문에 촬영을 중단하고 급하게 버스로 이동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위협하는 ‘한끼줍쇼’, 이효리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출격

    ‘라디오스타’ 위협하는 ‘한끼줍쇼’, 이효리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출격

    수요일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잡았던 MBC ‘라디오스타’를 JTBC ‘한끼줍쇼’가 위협하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현재 가장 핫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주에서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는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과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한옥마을을 지나던 중 갈수록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프로그램 최초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잠시 후 모여든 인파를 벗어나 다시 촬영을 재개했으나 얼마 못 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또 다시 많은 몰린 인파로 인해 2차로 촬영이 중단됐다는 후문. 이에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에도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한끼줍쇼’는 핑클 출신 이효리와 S.E.S. 슈가 출연한 지난 3일 방송에서 시청률 6.75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방송인 ‘라디오스타’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이번주 시청률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한다. ‘한끼줍쇼’는 수요일 밤 10시 50분, ‘라디오스타’는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촬영 중단,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 몰랐던 이경규 ‘당황’

    ‘한끼줍쇼’ 촬영 중단,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 몰랐던 이경규 ‘당황’

    ‘한끼줍쇼’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등장에 전주 한옥마을 일대가 마비되며 결국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1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국식(국민 식구님)이 선택한 전주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전주에 도착한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를 찾기 위해 한옥마을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한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지만 규동형제는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두 사람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고, 심지어 박지훈의 현란한 팝핍과 강다니엘의 비보잉 힌트에도 정체를 몰라 답답해했다. 그러나 한옥에 울려 퍼지는 ‘나야 나’ 노래에 강호동은 환호를 보내며 “기적 같은 섭외를 만들어냈다”고 기뻐했지만, 경규는 노래가 끝나도록 워너원을 알아보지 못하고 끝내 다른 가수의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지나가던 중 갈수록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결국 ‘한끼줍쇼’ 최초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강다니엘과 박지훈 역시 “데뷔 후 길거리를 걸어 다닌 적이 없어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처음 봤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워너원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던 ‘워.알.못(워너원을 알지 못하는)’ 이경규조차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여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모여든 인파를 벗어나 다시 촬영을 재개했으나 얼마 못 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그 폭우 속에서도 또 다시 많은 인파가 몰려 2차로 촬영이 중단되고 말았다. 한편 ‘한끼줍쇼’는 1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한복 입고 ‘나야 나’ 댄스 포착

    ‘한끼줍쇼’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한복 입고 ‘나야 나’ 댄스 포착

    ‘한끼줍쇼’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이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측은 “한 끼의 주인공은? ★나야나★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박지훈은 “강호동, 이경규 선배님이 하시는 프로그램에 저희가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며 “열심히 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김치찌개를 언급했으며, 함께 하고 싶은 밥동무로는 방송인 강호동을 꼽았다. 박지훈에 이어 등장한 강다니엘은 “제가 밥 먹는 걸 정말 좋아하고, 샐러드도 여러 개를 먹을 정도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재밌게 봤는데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함께 하고 싶은 밥동무로 방송인 이경규를 꼽았다. 또한 여름에 추천하는 메뉴로 밀면과 수제비를 언급했다. 이들의 개인 영상에 이어 두 사람이 한복을 입고 ‘나야 나’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출연하는 JTBC ‘한끼줍쇼’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극에서 잘 살아남을 남녀 연예인 알고보니...

    남극에서 잘 살아남을 남녀 연예인 알고보니...

    극지연구소(소장 윤호일)가 재밋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극지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 ‘남극에서도 잘 살아남을 것 같은 연예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남자 연예인은 김병만 (61.9%), 여자 연예인은 라미란 (29%)이 각각 1위에 올랐다.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생존본능과 사냥, 집짓기 능력 등을 통해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라미란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보여준 특유의 억척스러운 아줌마 캐릭터와 유쾌한 이미지가 극한의 남극에 적응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평가됐다.남자 연예인은 김병만에 이어 ‘빙하로 빙수를 만들어 먹을 것 같은’ 이상민(7.3%), ‘남극에서도 명품 예능 만들 것 같은’ 나영석PD(5.5%), ‘남극 추위도 물리칠 호통남’ 박명수(4.6%), ‘남극에서도 유느님’ 유재석(4.4%) 등이 순위에 올랐다. 여자 연예인은 ‘남극에서도 나래Bar 오픈할 것 같은’ 박나래(22.8%), ‘남극 추위도 제압할 센 언니’ 이효리(14.5%), ‘강스파이크로 추위를 날려버릴 배구선수’ 김연경(10.8%)이 라미란의 뒤를 이었다. 이밖에 야생 버라이어티의 대표MC 강호동과 가수 김종국, 추성훈 선수, SBS 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준 배우 전혜빈과 가수 유이, 배우에서 복싱선수로 변신한 이시영 등 방송을 통해 강한 체력과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준 연예인들이 주로 언급됐다. 설문조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극지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자 7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극지연구소 홍보팀 관계자는 “남극이 춥고 척박한 극한의 땅이다 보니, 강인한 체력은 물론 생존본능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미지의 연예인들이 뽑힌 것 같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일반인들이 남극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 3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극 현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극지연구소와 함께하는 남극체험단’을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극체험단 모집 공식 홈페이지(www.go-pole.c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현갑 기자 eagleduo@seoul.co.kr
  • ‘신서유기4’ 송민호, ‘내부자들’ ‘곡성’ 소름 패러디 “와타시와 아쿠마다”

    ‘신서유기4’ 송민호, ‘내부자들’ ‘곡성’ 소름 패러디 “와타시와 아쿠마다”

    ‘신서유기4’ 송민호가 영화 속 인물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4’에서는 영화 제목을 듣고 명대사를 맞추는 게임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OB(호동, 수근, 지원)와 YB(규현, 재현, 민호)로 팀을 나눴고 멤버들은 명대사를 재연하며 웃음을 선물했다. 특히 송민호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의 의수를 빼는 장면을 연기했다. 비장한 표정이며 굳은 손까지 나무랄 데가 없었으나 대사를 하지 않고 오직 행동만 묘사해 실패했다. 이어 이병헌이 왼손으로 라면을 먹는 장면을 연기하며 “한 젓가락 해”라는 대사까지 살려 성공했다. 이후 ‘곡성’이 나왔고 강호동이 “뭣이 중한디”라는 정답을 맞췄다. 그러나 송민호는 극중 외지인 따라잡기에 나섰다. 카메라를 양손에 쥐고 만지작 만지작 하며 “와타시와 아쿠마다(나는 악마다)”라는 대사를 소름 돋는 표정으로 재연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살아있다”며 송민호 표현력을 칭찬했다. 송민호의 활약이 돋보이는 ‘신서유기 4’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블랙핑크 리사, 태국서 핫한 ‘택시 댄스’ 전파… 강호동은 냉면 댄스? ‘폭소’

    ‘아는 형님’ 블랙핑크 리사, 태국서 핫한 ‘택시 댄스’ 전파… 강호동은 냉면 댄스? ‘폭소’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의 최신 유행 댄스를 형님들에게 전파했다. 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한다. ‘마지막처럼’으로 바쁘게 활동을 이어온 블랙핑크는 그간 무대 위에서 선보인 걸크러시 매력은 물론,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형님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태국 출신의 멤버 리사는 수준급 춤 실력을 뽐냈다. 리사는 최근 태국에서 핫하다는 ‘택시 댄스’를 선보였는데, 택시를 잡는 리얼한 몸짓에 형님들 모두 감탄했다. 어디서도 본적 없었던 리사의 신박한 댄스에 형님들은 앵콜 요청을 했다. 이어 강호동은 ‘택시 댄스’를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냉면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핑크 리사의 ‘택시 댄스’는 5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현 조항리 열애, 으리으리한 평창동 집 공개 ‘강호동도 깜짝’

    박지현 조항리 열애, 으리으리한 평창동 집 공개 ‘강호동도 깜짝’

    조항리 아나운서가 박지현과 열애 인정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항리는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평창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으리으리한 저택 앞에 선 이경규, 강호동은 집주인의 아들이 등장한 순간, 깜짝 놀랐다. 조항리 아나운서였기 때문이다. 강호동은 ‘우리 동네 예체능’ 인연을 입에 올리며 기뻐했고 조항리 역시 반색했다. 조항리의 집에 입성한 강호동은 “집에 정말 좋다”라며 감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KBS에 최연소로 입사했으며 ‘KBS 뉴스광장’, ‘누가누가 잘하나’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조항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해금 연주가로 무형문화재 1호이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의 부친인 조운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국악교육학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국악인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조항리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 등 모두 예술계에서 종사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이효리 “아이 꼭 낳고 싶은 생각 없는데..왔다갔다 해”

    ‘한끼줍쇼’ 이효리 “아이 꼭 낳고 싶은 생각 없는데..왔다갔다 해”

    ‘한끼줍쇼’ 이효리가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슈가 출연해 김포시 운양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효리와 슈는 규동형제와 함께 김포 신도시를 배회하던 중 하교하던 한 여학생과 마주쳤다.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이효리는 “저런 아이를 보면 아이를 낳고 싶기도 하다”며 “아이를 꼭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저런 아이들을 보면 또 낳고 싶다. 그런데 또 육아로 힘든 엄마들을 보면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슈는 “키우는 묘미가 있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아이가 생기면 이 지구하고 안 바꾼다. 새로운 지구가 생긴다”고 찬양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이효리, 이경규 “다시는 서울 오지 마” 버럭..이유는?

    ‘한끼줍쇼’ 이효리, 이경규 “다시는 서울 오지 마” 버럭..이유는?

    이경규가 이효리에게 버럭하며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원조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효리와 슈는 지금까지 출연한 게스트와 전혀 다른 특별한 등장으로 규동형제를 놀라게 했다. 규동형제는 원조요정들의 귀환을 환대했지만, 이효리는 “이제는 뽑아먹을게 없다”라며 프로 예능인으로써 진지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예능대부답게 여유로운 미소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뽑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녹화 초반부터 강호동은 이효리의 독한 예능감에 무릎을 꿇는 굴욕을 맛봤고, 이경규 역시 강호동을 능가하는 이효리의 멘트 폭격에 점점 말수가 줄어들었다. 이에 이경규는 결국 이효리에게 “다시는 서울 오지 마!”라고 소리치며 도망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직 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의 한 끼 도전은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강호동 무릎 꿇린 이효리 “쥐고 흔드는 사람과 해봐야”

    ‘한끼줍쇼’ 강호동 무릎 꿇린 이효리 “쥐고 흔드는 사람과 해봐야”

    천하무적 이효리의 등장에 천하장사 강호동이 무릎을 꿇었다. 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원조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이효리와 슈가 등장하자 규동형제는 어느 때 보다 밝은 모습으로 두 사람을 반겼다. 하지만 평소 과도한 소통으로 게스트를 지치게 했던 강호동은 이효리의 등장과 동시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이경규 마저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효리는 “톱스타 울렁증이 있는 것 같다. 강호동도 쥐고 흔드는 사람과 방송을 해봐야 한다”며 강호동의 뒷목을 잡고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를 막기는커녕 한 술 더 떠 강호동의 진행방식을 고발했고, 의기소침해진 강호동의 모습을 지켜보며 통쾌해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강호동의 비밀폭로까지 예고해 길 한복판에 강호동을 무릎 꿇게 했다.천하장사 강호동의 무릎을 꿇게 만든 비밀은 오는 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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