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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압류해제문자, 올해 가장 큰 선물”

    이상민 “압류해제문자, 올해 가장 큰 선물”

    이상민이 압류해제문자를 받은 순간을 떠올리며 “올해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일 계획을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같이 보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하하와 강호동은 “우린 가족과 함께 있어야지”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상민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다양한 가족들 이야기를 보면 볼수록, 나도 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2020년의 소망을 얘기했다. 이상민은 2019년을 떠올리며 “올해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은 ‘모든 압류가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자 메시지 한 통이었다. 그 한 통의 문자가 올해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진천군, 경남도, 충북 영동군, 양평군

    ■ 진천군 ◇ 4급 승진 내정 △ 일자리경제과 이종찬 ◇ 5급 승진 내정 △ 친환경농정과 김광진 ◇ 6급 승진 △ 기획감사담당관 박일석 민영기 △ 행정지원과 김만희 강민호 임정희 △ 여성가족과 박승희 △ 민원과 김성현 박병국 △ 세정과 이창무 △ 회계정보과 이지연 이용희 △ 산림녹지과 김영중 △ 축산위생과 유제혁 임헌준 △ 안전건설과 정미영 △ 신재생에너지과 전승림 △ 상하수도사업소 최윤희 △ 보건행정과 이경화 ■ 경남도 ◇ 실·국장, 부단체장 △ 행정국 인사과 김석기 △ 서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천성봉 △ 감사관 직무대리 김제홍 △ 복지보건국장 신종우 △ 해양수산국장 김춘근 △ 도시교통국장 윤인국 △ 인재개발원장 박명균 △ 농정국장 정재민 △ 행정국 인사과 강호동 △ 진주부시장 정준석 △ 양산부시장 백승섭 △ 행정국 인사과 이향래 △ 행정국 〃 조현준 △ 행정국 〃 박환기 △ 행정국 〃 이정곤 △ 산업혁신국장 직무대리 김영삼 △ 여성가족청년국장 직무대리 박일동 △ 서부권개발국장 직무대리 박정준 △ 행정국 인사과 이인숙 △ 행정국 〃 조웅제 △ 행정국 〃 손사현 △ 행정국 〃 노영식 △ 행정국 〃 정판용 △ 함안부군수 김준간 △ 창녕부군수 안태명 △ 고성부군수 김종순 △ 남해부군수 홍득호 △ 함양부군수 조현옥 △ 합천부군수 이상헌 ■ 충북 영동군 ◇ 4급 승진 내정 △ 힐링사업소 박래성 ◇ 5급 승진 △ 황간면 서병영 △ 심천면 조도숙 △ 농정과 김석주 △ 농정과 권순문 △ 산림과 김정근 △ 건설교통과 장우섭 △ 도시건축과 김명식 △ 보건소 김송자 △ 농업기술센터 송홍주 ■ 양평군 △ 경제산업국장 박신선 △ 도시건설국장 조규수 △ 신성장사업국장 전영호 △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 △ 행정담당관 이성희 △ 감사담당관 이금훈 △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 관광과장 최준수 △ 복지정책과장 김용옥 △ 회계과장 이명복 △ 안전총괄과장 도상대 △ 허가과장 조근수 △ 교통과장 여근구 △ 공동체구축과장 구상철 △ 친환경농업과장 정동진 △ 의회사무과장 윤건진 △ 양평읍장 유인수 △ 강하면장 김사윤 △ 단월면장 조선행 △ 환경과장 직무대리 박동순 △ 건설과장 직무대리 백승관 △ 건축과장 직무대리 정전환 △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권오윤 △ 축산과장 직무대리 권순식 △ 환경사업소장 직무대리 진오석 △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홍성복 △ 양서면장 직무대리 송혜숙 △ 지평면장 직무대리 김병후 △ 용문면장 직무대리 조종상
  • 강호동 파채라면, 파기름으로 완성한 최고의 맛 “풍미가 남달라”

    강호동 파채라면, 파기름으로 완성한 최고의 맛 “풍미가 남달라”

    강호동 파채라면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라끼남’에서는 강호동이 지리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하산하며 두 번째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모닝 삼겹살을 즐겨 멱는 강호동은 이날도 라면과 함께 곁들여 먹기 위해 삼겹살과 파채를 준비해 왔다. 하지만 메뉴를 변경해 파채라면으로 결정했다. 강호동 파채라면은 파채와 파기름, 삼겹살이 들어갔다. 특히,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파기름 비법을 활용하기로 한 그는 완성되어가는 라면을 보면서 “거의 찌개라고 해도 된다”고 감격했다. 강호동은 “삼겹살과 파채를 같이 집어서 먹으면 된다”며 맛있게 식사를 이어갔다. 또 엄지를 치켜들며 “삼겹살 특유의 잡내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기우”라고 자신했다. 이어 “파기름을 내 넣었으니 풍미가 있다. 라면이 팔팔하다. 이게 바로 파기름의 힘, 진가다”고 연신 감탄했다. 거기다 후추도 솔솔 뿌려넣어 강호동표 ‘천상의 로터리 라면’을 완성시켰다. 사진=tvN ‘강호동의 라끼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호동과 바다’ 강호동 첫 다큐멘터리 1월 첫방송 ‘어떤 내용?’

    ‘호동과 바다’ 강호동 첫 다큐멘터리 1월 첫방송 ‘어떤 내용?’

    ‘호동과 바다’가 강호동과 함께 사람 내음 가득한 푸드다큐를 선보인다. 2020년 1월 28일(화)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Olive ‘호동과 바다(연출 김관태, 곽지혜)’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내음 푸드다큐.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 Olive ‘모두의 주방’ 제작진과 강호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바닷마을 음식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호동의 첫 다큐멘터리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동과 바다’는 겨울 바다를 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겨울 바다의 제철 식재료와 음식을 소개하며 삶의 위로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강호동의 남다른 맛 표현뿐만 아니라, ‘섬총사’, ‘모두의 주방’, ‘신서유기’ 등의 예능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었던 강호동의 따뜻한 인간미가 매력적으로 표출될 전망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첫 티저 영상 역시 2020년의 시작을 힐링으로 채울 ‘호동과 바다’에 기대를 높인다. 그간 강호동에게 바다란 워터파크 혹은 먹방의 장이었다면, 올겨울 만날 바다는 ‘예상하지 못했던 날 것 그대로의 바다’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에너지가 가득한 새벽 조업, 싱싱한 해산물의 비주얼과 “우리는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접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 강호동은 첫 방송에 궁금증을 드높인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겨울 바다를 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겨울 바다가 품은 제철 식재료와 음식을 소개하고자 ‘호동과 바다’를 기획했다”며 “바닷마을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소통하는 강호동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다채로운 바닷마을 음식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람내음 푸드다큐 Olive ‘호동과 바다’는 오는 2020년 1월 28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임시완, 인문학 지식X수준급 영어 실력 “임문학 등극”

    ‘한끼줍쇼’ 임시완, 인문학 지식X수준급 영어 실력 “임문학 등극”

    배우 임시완이 ‘브레인’의 면모를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하와이 특집 2탄으로 꾸며지며 배우 여진구와 임시완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 자리한 한반도 지형 마을을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선다. 특히 임시완은 전역 후에 진행하는 첫 예능 출연이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임시완의 등장에 “임시완이 3주년 특집의 무게감이 무거웠나 보다. 고민이 돼서 하정우를 찾아간 것 같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배우 하정우가 “임시완은 아끼는 동생이다. 잘 부탁한다”고 전화를 통해 연락을 받았다며, 임시완에게 “하정우란 배우를 만났냐? 안 만났냐?”라고 취조하듯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시완은 하정우와 함께 영화촬영에 한창이라며, 촬영 중에 ‘한끼줍쇼’에 출연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하와이의 독립역사에 대해 공부해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줬고 난데없는 소나기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역사 지식을 뽐내며 ‘한끼줍쇼’의 공식 ‘이문학’ 이경규의 자리를 위협하는 ‘임문학’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과의 만남에 수준급 영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고,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경규와 강호동을 대신해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가며 매력을 발산했다. ‘임문학’으로 등극한 임시완의 활약은 18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여진구, 셜록급 추리력 “신발 벗어둔 집을 찾아라”

    ‘한끼줍쇼’ 여진구, 셜록급 추리력 “신발 벗어둔 집을 찾아라”

    배우 여진구가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하와이 특집 2탄으로 꾸며지며 배우 여진구와 임시완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 자리한 한반도 지형 마을을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진구는 ‘쥬라기공원’, ‘고질라’ 등 헐리우드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한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에서 멋지게 말을 타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가이드를 자처한 여진구는 이경규와 강호동을 이끌고 영화촬영지를 소개하던 중 갑자기 “똥 밟았다!”며 뜻밖의 봉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런 사고에도 여진구는 “원래 밟으면 좋은 거 아니냐”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고, 강호동은 “재수가 좋다”며, “이상민이 변을 밟은 후 첫 집에 성공했다”고 말해 한 끼 성공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여진구는 하와이에 자리한 한반도 지형 마을로 이동해 벨 누르기에 나섰다. 한 끼 성공에 강한 의지를 보인 여진구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차이 중의 하나가 실내에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고 한인 찾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마을을 샅샅이 살피던 여진구는 “문 앞에 신발을 벗어둔 곳이 있다”고 근거를 더하며 셜록에 빙의한 도전을 계속했다. 하지만 누르는 곳마다 외국인이 등장하는가 하면, “한국인 집은 모른다”는 응답만 돌아와 난항을 예고했고 어렵게 찾은 한국인 동포의 집에서도 “식사를 마쳤다”는 청천벽력의 답변으로 좌절을 맛봤다는 후문이다. 여진구가 동포들과의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 지는 18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트롯’ 송가인-홍자. ‘한끼줍쇼’ 출격..어디서?

    ‘미스트롯’ 송가인-홍자. ‘한끼줍쇼’ 출격..어디서?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가 ‘한끼줍쇼’에 뜬다. 가수 송가인과 홍자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다. 송가인과 홍자의 ‘한끼줍쇼’ 출연 소식은 SNS를 통해 가장 먼저 알려졌다. 두 사람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화곡동 일대에 등장하자 많은 시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송가인과 홍자가 시민들의 집에서 한 끼를 얻어먹을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는 형님’ 지석진 “김수용이 딱 하나 못 가진 것은 즐거움”

    ‘아는 형님’ 지석진 “김수용이 딱 하나 못 가진 것은 즐거움”

    지석진이 절친 김수용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지석진과 박정아가 출연한다. 형님들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아는 형님’ 녹화에서 지석진은 입학하자마자 “호동이가 따뜻한 사람이다” “강호동에게 감동받은 적이 있었다”라고 운을 떼 형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개그맨 김수용과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개그계 사조직 ‘조동아리’의 멤버로 평소 절친한 사이. 지석진은 “김수용이 걸어오면 다크서클 때문에 음산하다”라며 “걘 다 가졌는데 하나 안 가진 게 있어. 즐거움이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이 전하는 김수용의 에피소드는 14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호동 굴라면, 만인의 식욕 자극할 만한 맛? ‘기대감 UP’

    강호동 굴라면, 만인의 식욕 자극할 만한 맛? ‘기대감 UP’

    강호동이 드디어 첫 라면을 끓이며 ‘라끼남’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 연출 나영석/양정우)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가장 맛있는 상황에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끼리(끓여) 먹으며 올겨울을 뒤집어 놓을 극강의 오감 자극 모험 판타지. 강호동이 직접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장 맛있는 라면을 누구보다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고난의 산행을 마치고 드디어 첫 라면을 끓여 먹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생 취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도구들이 ‘라끼남’ 강호동의 라면 끓이기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라면의 달인답게 만인의 식욕을 자극할 회심의 ‘굴 라면’을 선보이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전망.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라면과 굴, 강호동이 직점 담근 김치가 한 냄비에 어우러져 극강의 맛을 자랑할 예정. 또한 평지에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산에서 ‘갓 지은 밥’이 ‘갓밥’의 위용을 자랑하며 더욱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방송 직후에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라끼남’에서 탄생한 첫 라면의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라끼남’ 제작진은 “오늘은 강호동이 드디어 라면을 끓이고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탄다. 시청자분들이 ‘라끼남’에서 가장 기대하던 장면이 아닐까 싶다. 쉽지만 강호동만의 손맛이 듬뿍 담긴 강호동표 ‘굴 라면’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라끼남’은 오늘(13일, 금) 밤 10시 40분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서유기7’ 규현=슬픔이?...스머프 분장한 멤버들 ‘역대급 분장’ [EN스타]

    ‘신서유기7’ 규현=슬픔이?...스머프 분장한 멤버들 ‘역대급 분장’ [EN스타]

    ‘신서유기7’ 멤버들이 스머프 분장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6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일 뒤에는 슬픔이 아냐..?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신서유기7’ 멤버 이수근, 송민호, 은지원, 강호동, 피오, 규현이 캐릭터 스머프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겼다. 우스꽝스러운 멤버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7’은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엑소 카이, 제2의 자아 발견 “팬티 안에...”

    엑소 카이, 제2의 자아 발견 “팬티 안에...”

    엑소 카이가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중, 또 다른 자아를 등장시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하는 그룹 엑소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엑소 멤버들은 또 다른 자아와 싸우는 독특한 세계관의 콘셉트를 보여주며 형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녹화 내내 평소와는 다른 엑소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카이는 ‘고요속의 외침’ 게임 도중 제 2의 자아를 등장시켰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카이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문서답을 이어가던 카이는 심지어 ‘패딩 안에’ 라는 말을 ‘팬티 안에’로 잘못 들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계속되는 카이의 반전 매력에 강호동은 “본격적으로 예능 해볼 생각이 없냐”라며 카이를 눈독 들였다는 후문.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엑소의 활약상은 7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성시경 “벨 누른 후 ‘잘 자요’ 하면 프리패스?”

    ‘한끼줍쇼’ 성시경 “벨 누른 후 ‘잘 자요’ 하면 프리패스?”

    성시경이 트레이드마크인 ‘잘자요’를 외치며 한 끼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가수 성시경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성시경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오늘 멜로디 특집이다” “주구장창 시경이 노래를 들어야 된다”라며 감미로운 성시경의 라이브와 함께하는 한 끼 여정을 예고했다. 이어 성시경은 남태령 전원마을을 탐색하던 중 동네 정보를 알려준 주민에게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히트곡인 ‘좋을텐데’를 불러줬다. 이어 ‘제주도의 푸른 밤’ ‘두 사람’ 등 여러 명곡들을 소환하며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끼 도전 중 강호동은 성시경을 “목소리가 좋아서 제일 유리한 밥동무”라고 칭했다. 특히 “벨을 누른 후 바로 ‘잘자요~’라고 말하면 된다”라며 성시경 특유의 인사말을 흉내냈다. 이에 홍윤화는 “바로 주무시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성시경은 벨을 누르고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성시경...아세요?” “한 끼 줍쇼...아세요?”라고 물으며 나긋나긋한 한 끼 도전에 나섰다는 후문. 감미로운 보이스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훔친 성시경의 활약은 4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이진혁 “이승기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

    ‘한끼줍쇼’ 이진혁 “이승기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

    ‘한끼줍쇼’ 강호동이 예능 대세 이진혁을 보고 이승기를 떠올렸다. 2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방송인 함소원과 가수 이진혁이 밥동무로 출격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한끼줍쇼’ 녹화에 밥동무로 등장한 이진혁은 최근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통해 홀로서기에 나섰고, 음악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강호동은 이진혁의 등장에 “포털사이트 연예면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가만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기사가 난다”며 이진혁의 놀라운 화제성을 인정했다. 이날 이진혁은 국민MC 규동형제와 역대급 열정으로 수다를 쏟아내는 함소원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고 야무지게 분량을 챙기며 예능 야망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과 짝을 이뤄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에 강호동은 이진혁에게 “15년 전, 이승기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고, 이진혁은 “어릴 때 이승기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예능 야망꾼으로 등극한 이진혁의 활약은 27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화성시 동탄2신도시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위플레이’ 하성운, 예능감도 금메달 “못하는 게 뭐야?”

    ‘위플레이’ 하성운, 예능감도 금메달 “못하는 게 뭐야?”

    23일 ‘위플레이’ 8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이 ‘익스트림 플드컵’ 경기에 참여,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빠졌다. 영재 합창단 멤버들은 ‘예언자의 집’, ‘런웨이 레슬링’, ‘복붙민턴’, ‘줍줍 복싱’, ‘바운스 런’ 등 다채로운 퀘스트를 통해 순위에 맞게 금, 은, 동메달을 각각 수여받았다고 한다. ‘예언자의 집’에서는 예언가가 각 멤버들의 미래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화(火)’의 기운을 가진 하성운은 ‘토(土)’의 기운을 가진 하하와 ‘불가마 형제’일 만큼 특급 케미를 자랑하지만, 하하의 운은 떨어진다고 언급했다고. 대신 하하는 ‘작은 돈과 이성에 대한 집착하는’ 딘딘과 ‘엿 같은’ 끈끈한 궁합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수근을 전적으로 도와주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됐다. 대신 정혁이 강호동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해준다고 언급, ‘제2의 호동 집사’ 탄생을 예견했다. 이어 ‘런웨이 레슬링’에서는 볼풀장에 숨겨진 각종 패션 아이템으로 정답과 동일한 패션룩을 연출하는 ‘2020 S/S 패션쇼’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한정 아이템들을 서로에게서 빼앗으며 금메달을 쟁취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이날 정혁은 ‘톱 모델’다운 옷태와 빼어난 워킹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 퀘스트에서 정혁은 ‘바캉스룩’, 하성운은 ‘파티룩’, 딘딘은 ‘스포티룩’을 완성시키며 각각 금, 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복붙민턴’ 퀘스트에서 정혁, 강호동, 이수근, 하성운, 하하, 딘딘은 각각 물바가지, 프라이팬, 쓰레받기, 오리발, 주걱, 탁구 라켓 등으로 배드민턴 경기를 치렀다. 이수근과 하성운은 준결승전에서 환상의 복식조로 강호동을 공격해 흥미를 자극했다. 강호동은 이수근과 마지막까지 완벽한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이며 숨 막히는 랠리를 선보였다고. 이 경기에서 이수근, 강호동, 하성운은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받았다. ‘줍줍 복싱’은 ‘OB’와 ‘YB’의 복싱 게임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멤버들은 헤드 기어와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상태로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투명 박스에 많이 넣는 순으로 메달을 받게 됐다. OB 경기에서는 하하, 강호동, 이수근이, YB 경기에서는 딘딘, 하성운, 정혁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는 예언자의 예견에 따라 ‘푼돈에 강한’ 딘딘이 동전 9개를 넣는 쾌거를 달성, 금메달, 동메달을 연속 차지했다. ‘바운스 런’은 트램펄린을 점프하며 호핑볼, 뜀틀, 줄넘기 5회, 바지 착용, 과녁에 공 붙이기 등 다양한 미션을 빠른 시간 안에 통과해야 하는 퀘스트다. 이 경기에서는 하성운이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놀라운 점프력을 보여주며 ‘27초’라는 국대급 기록을 경신해 무한한 예능감을 뽐냈다. 뒤이어 딘딘은 42초, 하하는 46초의 기록을 세우며 은, 동메달을 받았다. 강호동은 4분 10초로 꼴찌를 차지했지만 특유의 몸 개그와 귀여움으로 팬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최종적으로 하성운, 딘딘, 강호동은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받으며 정상 게이트를 통과하게 됐고, 이수근과 하하, 정혁은 썩은 게이트로 가게 됐다. 갑작스레 떨어져 버린 이수근, 하하, 정혁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임수향, 3번째 출연 “빌려간 시청률 돌려주러 왔다”

    ‘한끼줍쇼’ 임수향, 3번째 출연 “빌려간 시청률 돌려주러 왔다”

    임수향이 세 번째 출연의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 문희경과 임수향은 최근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드라마 ‘우아한 가’에 출연해 해당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지난 성북동과 2주년 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청운동 일대를 탐색하던 임수향은 “청운동에 부자들이 많이 산다”며 드라마에서 재벌 역할을 맡으면서 공부 했던 내용을 대방출했다. 아니나 다를까 주택가 일대를 탐색하던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대저택의 높은 담벼락에 놀라워했다. 임수향은 “한 끼 성공의 문턱도 높은 거 아니냐”며 불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임수향은 세 번째 도전인 만큼 “저한테 예능신이 와서 1분 남기고 극적으로 들어가는 그림을 설계하고 왔다”고 포부를 밝히며 성공 의지를 불태웠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자 문희경은 ‘시청률의 여왕’ 임수향의 도전에 “대세라서 기대가 된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그러나 자신감 있게 초인종을 누른 임수향은 “몰라요”라는 응답을 연타로 맞으며 인지도 굴욕을 맛봤고, 이어 “죄송합니다”라며 여러번 거절 당했다. 강호동은 “너무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거 아니냐. 빨리 성공해달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이에 임수향은 “드라마를 쓰겠다”라며 큰 그림을 그렸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문희경과 임수향의 활약은 20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종로구 청운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이소라, 시청자 사로잡은 막춤 ‘역시 이소라’

    ‘아는 형님’ 이소라, 시청자 사로잡은 막춤 ‘역시 이소라’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안방을 웃음짓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05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모델 이소라와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 가운데, 특유의 쾌활한 웃음과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인 방송인 이소라의 맹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소라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톱 모델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모델 워킹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고, 위풍당당한 이소라의 등장에 멤버들은 “소름이 돋았다”, “카리스마가 여전하다” 등의 말로 환영했다. 이어 이소라는 20년 전 강호동과 예능에서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강호동이 무서웠다”는 말로 그를 당황하게 했지만, 강호동의 리더로서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너는 그냥 리더야”라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 강호동을 감동케 하기도. 더불어 이소라는 흥이 충만한 ‘이소라 표 막춤’과 입 반주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 뒤에 감춰져 있던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이소라의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이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 타임-나를 칭찬해’ 게임을 직접 진행,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이 셀프 칭찬을 하게 함으로써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담은 알찬 시간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소라는 ‘아는 형님’에서 특유의 털털하고 거침없는 예능감과 마성의 매력을 발휘하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유쾌한 방송인 이소라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이소라 “이상민에 20년 전 앙금 있다” 무슨 사연?

    ‘아는형님’ 이소라 “이상민에 20년 전 앙금 있다” 무슨 사연?

    이소라가 20년전 이상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와 ‘예능 치트키’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이 ‘형님학교’에 등장하자, 형님들은 쉽게 보기 힘든 두 사람의 조합에 의아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딘딘은 오히려 “내가 ‘이소라에게 선택 된 반찬(?)’이라 기분이 좋다”라며 한껏 업 된 기분으로 녹화에 임했다. 이날 이소라는 20년 전 이상민의 부탁으로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이소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전 세계에 두 벌 밖에 없는 가죽 재킷을 입고 갔으나, 생각지도 못한 촬영 내용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는 것. 이어 이소라는 “고소영이 팔라고 해도 안 팔았던 거야”라고 마음속 깊숙이 남아있던 억울함을 토로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소라는 강호동의 ‘X맨’ 시절의 이야기 등을 풀어놓으며 형님들과의 오랜 친분을 증명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이소라 고백 “이상민에게 20년 앙금 있다”

    ‘아는형님’ 이소라 고백 “이상민에게 20년 앙금 있다”

    모델 이소라가 20년전 이상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와 ‘예능 치트키’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이 ‘형님학교’에 등장하자, 형님들은 쉽게 보기 힘든 두 사람의 조합에 의아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딘딘은 오히려 “내가 ‘이소라에게 선택 된 반찬(?)’이라 기분이 좋다”라며 한껏 업 된 기분으로 녹화에 임했다. 이날 이소라는 20년 전 이상민의 부탁으로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이소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전 세계에 두 벌 밖에 없는 가죽 재킷을 입고 갔으나, 생각지도 못한 촬영 내용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는 것. 이어 이소라는 “고소영이 팔라고 해도 안 팔았던 거야”라고 마음속 깊숙이 남아있던 억울함을 토로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소라는 강호동의 ‘X맨’ 시절의 이야기 등을 풀어놓으며 형님들과의 오랜 친분을 증명했다. 이소라가 전하는 형님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16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라더시스터’ 이상민, “엄마 때문에 폐기물 수거 업체까지 불렀다”

    ‘부라더시스터’ 이상민, “엄마 때문에 폐기물 수거 업체까지 불렀다”

    이현경과 엄마의 주방 전쟁이 벌어졌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는 우아한 허당 매력을 지닌 배우 이현경이 엄마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MC 강호동은 지난 방송에서 노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이현경에게 “아직 노래하시냐”며 안부를 물었고, MC 이상민은 조심스럽게 노래 한 곡을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머뭇거리던 이현경은 출연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가수 태연의 ‘사계’를 열창했지만, 아무도 무슨 노래인지 알아채지 못해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이현경이 안타까웠던 이상민은 제작자의 경험을 살려 발성의 장점을 짚어주며 “귓속말하듯 노래해 보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경과 엄마의 ‘주방 전쟁’이 벌어졌다. 구멍 난 행주를 계속 사용하는 엄마가 못마땅한 이현경이 몰래 행주를 버리다 엄마에게 들켜 갈등이 생긴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엄마의 만류에도 냉장고 속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버리면서 모녀 갈등이 고조됐다. 이상민은 “우리 어머니도 쉽게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 어머니와 다툼 끝에 ‘폐기물 수거 업체’까지 불렀다”며 깊이 공감했다. 이어 “전성기 시절 테이프와 몇 십 년 전 옷까지 버릴 물건이 한가득인 상태였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현경네 모녀 전쟁은 동생 이현영이 등장하면서 조금 수그러들었다. 동생의 제안으로 세 모녀는 엄마가 좋아하는 만두전골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 뒤 이현경은 만두를 빚으며 엄마와 화해하고자 조금씩 대화를 시도했다. 이에 엄마도 “현경이 만두가 더 잘 만들었다”며 그동안 없었던 애정 표현을 해 이현경을 웃게 했다. 이후 모녀는 여태껏 가슴속에 담아놨던 속내를 털어내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현경은 생애 첫 영상 편지를 띄워 가슴 뭉클함을 더했다. 사진 = TV조선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끼줍쇼’ 김승현 “나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힘은 딸”

    ‘한끼줍쇼’ 김승현 “나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힘은 딸”

    배우 김승현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3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광규와 김승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율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김승현은 과거 최고 전성기를 누릴 당시 딸을 공개하며 긴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예능 선배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끊임없는 수다를 쏟아내며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했다. 이에 강호동은 “멘트가 살아있다”고 칭찬했고, 김승현은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시 말문이 트였다. 가족들과 함께 하니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편하게 말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승현은 “딸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여러 프로그램에 나가 용돈도 많이 달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가족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승현은 예비 신부 ‘장작가’에 대한 사랑 또한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승현은 예비 신부가 “칭찬할 것이 많은 사람”이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존경하고 본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승현은 “나도 들어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면서, “같이 일해요”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김승현의 진솔한 이야기는 13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율현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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