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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 사이클론’의 물폭탄 위력이 이정도 일줄이야

    ‘폭탄 사이클론’의 물폭탄 위력이 이정도 일줄이야

    미국 중서부인 캔자스 등 6개 주에 겨울철 이상기온 현상인 ‘폭탄 사이클론’이 강타하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CNN 등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불고 눈이 빠른 속도로 녹으면서 지역 주민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또 하천 주변 집들과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네브래스카부터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캔자스, 위스콘신, 미네소타, 일리노이까지 폭넓은 지역이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을 받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미네소타·위스콘신 남부, 네브래스카 동부, 사우스다코타 남동부, 아이오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CNN은 사이클론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이 7400만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피해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시시피강을 비롯해 일부 하천 수위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라갔고, 하천이 범람한 지역에 대해서는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다. 미주리강이 지나는 아이오와 남부 밀스 카운티는 주민들에게 이날 오후까지 대피할 것을 지시했다. 네브래스카도 플래트강을 끼고 있는 프레몬트시 주민들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다. 중서부 지역을 남북으로 가르는 29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통제됐다. 교량 곳곳이 끊기면서 사실상 교통이 마비된 상태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네브래스카다. USA투데이는 “네브래스카는 50여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네브래스카 피트 리케츠 주지사는 트위터에 “네브래스카가 기록적인 홍수 피해를 보고 있고 거의 모든 지역의 기상 상황이 극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간발의 차로 지붕 붕괴 피한 남성(영상)

    간발의 차로 지붕 붕괴 피한 남성(영상)

    지난 주말 영국에서 강풍이 불어닥쳐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남성이 붕괴하는 지붕 잔해를 간발의 차로 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은 런던 스토크 뉴잉턴의 거리 CCTV에 찍힌 것으로, CCTV가 설치된 맞은편 건물 지붕이 최고 시속 105km의 강풍으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서는 한 행인이 카페가 입주해 있는 건물 앞 도로를 걸어간다. 남성이 건물 앞을 지나가자마자 갑자기 건물 지붕이 무너져 내린다. 당시 맞은편 카페에서 근무 중이던 알렉산드라 하미트는 “갑자기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고 도로 위에 벽돌들이 무너져내린 것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우 충격적”이라면서 “그 건물들은 매우 튼튼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절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행히 건물 붕괴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주말 영국을 강타한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영상=CGTN/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방문은 모든 화가들의 꿈이었다. 코로는 두 번째 이탈리아 방문 때 이 그림을 그렸다. 아르노강 건너편 보볼리 정원 테라스에서 바라본 피렌체의 모습이다. 대성당의 돔과 종탑이 뚜렷하고, 오른쪽에 베키오 궁전이 보인다. 피렌체 대성당은 1296년 공사가 시작됐다. 한 세기 이상 걸려 본체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난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설계안에 있는 거대한 돔을 만들 방법이 없었다. 어쩌자고 불가능한 설계안에 따라 공사를 시작했을까? 성당 건축은 백 년 이상 심지어 수세기가 걸리는 대공사였다. 사람들은 짓는 동안 기술이 발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었던 것이다. 건축 사업단은 상금을 걸고 방안을 모집했다. 많은 건축가, 기술자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최종적으로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안이 채택됐다. 로마에서 고대 건축의 궁륭 구조를 연구하고 돌아온 브루넬레스키는 돔 공사의 적임자였다. 그는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16년 만에 돔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설계부터 시작해 작업에 필요한 기계를 발명하고, 공사 중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적수들의 비방을 견뎌야 했던 나날들이었다. 흰색과 녹색 대리석을 입힌 우아한 건물, 거대하지만 절도 있는 오렌지색 돔은 곧 피렌체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이 높이 솟은 돔은 벼락에 취약했다. 이틀이 멀다 하고 벼락이 대성당의 돔을 강타했다. 1492년에는 돔 북면의 대리석이 거리로 와르르 쏟아질 정도였다. 피렌체 북쪽 별장에 앓아 누워 있던 로렌초 데 메디치가 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병세가 악화돼 죽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17세기에는 돔 내벽의 프레스코화를 가로지르는 균열이 발생했다. 논란이 벌어졌으나 원인을 밝힐 수 없었다. 20세기 후반 열 측정기를 동원해 조사한 결과 돔 내부에 삽입된 철제 지지대가 팽창하면서 습기가 스며들고 철봉에 녹이 슬어 균열이 일어났음을 알아냈다. 현재 대성당 주변에는 청소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진입이 금지돼 있다.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건축물이 1~2년 사이에 어찌 되기야 하겠냐마는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 겨울왕국 가는 길?…美 도롯가에 등장한 ‘눈의 장벽’

    겨울왕국 가는 길?…美 도롯가에 등장한 ‘눈의 장벽’

    겨울왕국이 있다면 그곳으로 향하는 길이 이렇게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최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는 도로 양옆으로 높이 십여m까지 눈이 쌓인 그림 같은 사진과 영상이 잇달아 공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에라 선 등 미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주(州)를 강타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타호호수가 있는 트러키 일대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이미 이 지역은 이번 겨울 예년보다 5m 이상 많은 눈이 내렸다. 그 영향으로 도로 곳곳에 만들어진 눈의 장벽은 한층 더 높아졌다. 특히 1960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해 그후 올림픽밸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스쿼밸리는 이번 폭풍으로 50㎝가 넘는 눈이 내렸다. 이곳에 있는 세계적인 스키리조트 스쿼밸리 알파인메도우 측은 이번 시즌 총 적설량이 15m가 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쿼밸리 측은 스키장 폐장일을 오는 5월에서 7월 7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인근 지역에 있는 몇몇 리조트 역시 이번 시즌 적설량은 13m가 넘는다고 밝혔다. 그 중 노스스타 캘리포니아 리조트는 이번 폭풍으로 68.5㎝가 넘는 눈이 내렸고 총 적설량은 13.8m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스키와 스노보드 마니아들은 이런 겨울을 기다려왔다며 환영의 뜻을 보였다. 타호호수 주변 지역은 예년에도 적설량이 최대 10m에 달해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수 있어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현재 타호호수를 둘러싼 시에라네바다 산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리조트 7곳이 존재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다에 물줄기 쏴 조개 잡은 어민 적발

    수심이 얕은 바다에 고압 물줄기를 쏴 그 충격으로 떠오른 조개류를 불법 채취해온 어민에 해경에 적발됐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A(61)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40분쯤 부안군 진서면 작당항 앞 깊이 30∼40㎝ 수심의 바다에서 고압 물줄기를 이용한 ‘펌프망 수법’으로 새꼬막 등 조개류 150㎏을 채취했다. 펌프망 조업은 수산동식물 서식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망치는 행위로, 수산업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A씨가 조업한 곰소만 일대는 펄이 좋아 해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고압 물줄기가 바닷속을 강타하면 일부 생물은 폐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해투4’ 정재순, 데뷔 50년 만에 첫 예능 “시청률 1위-자체 최고”

    ‘해투4’ 정재순, 데뷔 50년 만에 첫 예능 “시청률 1위-자체 최고”

    ‘해피투게더4’에서 ‘마더 어벤저스’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대 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동시에 ‘해피투게더4’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의 전국 시청률은 7.6%, 수도권 시청률은 7.3%를 기록(2부 기준)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피투게더4’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뜨거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지난 7일 방송은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더 어벤저스’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과 유이-나혜미-박성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 가운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의 새로운 블랙홀 매력들이 안방을 강타했다. 이날 정재순은 “50년만에 첫 예능 출연”이라면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극중에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정재순은 유재석의 머리채를 잡는 시범을 보이면서도 “어떻게 잡아~ 재석 오빠 좋아하는데”라며 귀여운 면모를 폭발시켰다. 정재순은 “머리채를 안 아프게 잡기 위해서 손을 최대한 깊숙이 넣는다”며 남다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이에 차화연은 “그래도 아프다”며 진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정재순은 과거 리즈시절 당시 이성으로부터 쪽지를 많이 받았다며 아날로그 감성의 인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임예진은 극중 캐릭터 ‘소양자’에 완벽 빙의한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왕대륙(이장우)과 장고래(박성훈), 두 사위를 두고 있는 임예진은 “대륙 사위가 더 좋다”라고 밝히며 그 이유로 “박성훈을 처음 봤을 때 내 이상형이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고래가 너무 우유부단하다”고 말한 것. 심지어 극중 사돈 차화연이 “소양자가 내 실제 사돈이었다면 이단 옆차기를 날렸을 것”이라며 소양자를 최악의 엄마로 꼽자 임예진은 “네가 3억을 준 건 아니지 않냐”며 드라마와 현실을 마구 넘나드는 토크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차화연은 “전현무와 친구를 하고 싶다”는 말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차화연은 “전현무의 ‘샤이니-루시퍼’ 춤이 꼭 보고싶다”며, 춤을 추기 위해 일어선 전현무를 향해 “망토까지 벗어야 한다”고 디테일을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차화연은 자신의 흑역사가 담긴 옛 광고까지 몽땅 공개해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이혜숙은 사뭇 분위기가 다른 ‘대륙이네 집 세트장’과 ‘고래네 집 세트장’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대륙이네는 왁자지껄한 반면 고래네는 조용하다는 것. 이에 이혜숙은 “우리 집(고래네)은 다들 위가 안 좋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 하는 인사가 ‘속 괜찮니? 죽 먹을까?’다”라며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유이와 나혜미는 지난 ‘해투’ 출연 당시 약속했던 ‘시청률 35% 공약’을 이행했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틈틈이 연습했다”며 뛰어난 춤실력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예능 첫 출연인 박성훈은 집에서 홀로 연습한 ‘송강호-조정석-엄태구’ 성대모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출연진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와 정재순, 차화연, 이혜숙 님이 해투에 나오시다니! 너무 반가웠어요!”, “오늘 넘 재밌었어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유이 드라마에서 매일 울어서 안쓰러웠는데 오늘 많이 웃어서 보기 좋다”, “배우들 입담 굿”, “고래 ASMR 개인기 너무 웃김 다 똑같아”, “유이 나혜미 시청률 공약 열심히 해서 더 보기 좋았어요”, “다들 얘기를 너무 잘 하시네요! 지금까지 왜 예능에 안 나오셨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주연 “박한별·구혜선과 5대 얼짱”

    ‘라디오스타’ 이주연 “박한별·구혜선과 5대 얼짱”

    ‘라디오스타’ 이주연이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학창시절 5대 얼짱 출신인 사실과 관련 에피소드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주연은 MC 김구라의 말문을 막히게 하고 윤종신이 인정한 4차원 신 예능캐릭터로 시선을 강탈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주연은 학창시절 5대 얼짱이었던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주연은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5대 얼짱이 된 과정을 털어놓으면서 “그때 날렸죠. 장난 아니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주연은 인기 많았던 학창시절 비 오는 날이 제일 좋았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에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주연은 배우 이영애의 실물을 보고 헉 했던 사연까지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마주한 이영애로 인해 말문이 막혔다고 밝힌 것. 무엇보다 이주연은 드라마 ‘전우치’를 함께한 MC 차태현이 당시 맨날 밥을 사줬다고 증언을 했는데, 의외로 난감했던 사실을 털어놔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특히 그녀는 연기자로 오디션에 잘 붙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고 MC들의 모든 질문에 기가 막히게 척척 방어해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그녀의 특별한 4차원 신 예능 캐릭터가 ‘라디오스타’를 강타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그녀는 토크 중 자꾸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 MC들이 모두 두 손 두 발 들고 독특한 캐릭터를 인정했다고. 또한 이주연은 즉석에서 안우연과 댄스 콜라보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4차원 춤사위까지 뽐낼 예정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일도 최악의 미세먼지 한반도 강타…국토부 ‘물청소’ 실시

    내일도 최악의 미세먼지 한반도 강타…국토부 ‘물청소’ 실시

    7일도 최악의 미세먼지 이어져최악의 미세먼가 한반도를 연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7일에도 서쪽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공기 질이 탁할 것으로 예보돼 국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부산·대구·경남·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북풍과 북동풍 기류가 수렴되는 서쪽 지역과 영남지역에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강습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철·버스 등 다중이용시설과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공사현장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긴급 조치를 지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먼저 지하철 역사와 버스 터미널·환승센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서 가능한 장비를 총동원해 물청소와 진공 청소를 강화해 실내 공기 질이 쾌적하게 관리되도록 사각지대를 없애라고 지시했다.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히는 노후 경유 화물차와 버스, 건설기계 등은 운행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공회전을 금지하도록 관련 기관·업체에 요청했다. 국토부를 비롯한 소속·산하 공공기관 보유 차량과 출입 차량은 2부제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관리하고, 관용차 운행 제한, 직원 보유 경유차 운행 자제, 대중교통 이용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장·도로·철도 등 건설현장에서 배출되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현장에 방진막과 살수시설 설치, 인근 도로 청소 강화, 낡은 건설기계 운영 금지 등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을 지시했다.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발주처인 관급 공사장에는 조업시간 단축 검토도 함께 요청했다. 손명수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불편과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 ‘마스크 사용법’ 확인하세요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 ‘마스크 사용법’ 확인하세요

    수도권, 충청권, 전북 등 미세먼지 매우 나쁨미세먼지 마스크 필수…세탁 후 사용 안돼월요일인 4일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1시간 평균 농도는 134㎍/㎥로 매우 나쁨 기준(75㎍/㎥)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인천(133㎍/㎥), 경기(127㎍/㎥), 충남(108㎍/㎥), 세종(106㎍/㎥) 등도 농도가 100㎍/㎥를 넘는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수도권·세종·충남·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 영서·대전·충북·광주·전남은 ‘나쁨’ 혹은 ‘매우 나쁨’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와 경남 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낮 최고 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5∼3도)보다 2∼5도, 낮 기온은 평년(7∼12도)보다 3∼7도 높은 수준이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 표시가 있으며 황사와 미세먼지를 여과할 수 있는 필터가 포함돼 있다.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에 사용하는 부직포는 섬유조직이 무작위로 얽혀 있어 일반 섬유 조직보다 틈이 더 작다. 따라서 일반 마스크가 여과할 수 없는 작은 먼지 입자까지 걸러낼 수 있다. 특히 ‘황사마스크’로 불리는 보건용 마스크는 이런 부직포를 여러 겹 겹쳐 사용해 미세한 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다. 일반 마스크와의 차이점은 또 있다. 미세먼지는 필터에 닿지 않고 그대로 통과할 수 있는데 보건용 마스크는 ‘정전기’를 이용한 특수 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가 흡착되도록 한다. 보건용 마스크 중 ‘KF80’은 평균 0.6㎛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차단하도록 한다. ‘KF94’는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 숫자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마스크는 아니다. 노약자나 호흡기 환자가 고기능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호흡에 방해가 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또 정전기 필터는 습기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세탁을 해서는 안 되며 가급적 1회만 사용해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러시아가 ‘최악의 오심’ 필름에 담은 까닭[예고편 동영상]

    러시아가 ‘최악의 오심’ 필름에 담은 까닭[예고편 동영상]

    “살아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어.”(소련 남자농구 대표팀의 센터 사샤) 머지않아 ‘스포츠 정신’이 한국 스포츠계를 강타할지 모르겠다. 영화 ‘쓰리 세컨즈’(포스터) 시사회가 그 조짐을 보여 줬다. 2017년 러시아 영화 레전드 니키타 미할코프가 제작하고 안톤 메게르디체브 감독이 연출해 러시아에서만 관객 2000만명을 동원한 농구 영화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27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영화는 1972년 뮌헨올림픽 때 소련과 미국이 맞붙은 남자농구 결승전을 다루고 있다. 당시 경기는 두 차례나 판정을 번복하며 미국에 이른바 ‘3초 참사’를 안겼다. 러시아인들은 50년 가까이 억울했던 것 같다. 정당하게 판정에 이의를 제기해 승부를 뒤집었는데 최악의 오심이란 꼬리표가 붙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신아람의 1초 파문이 터지자 AFP통신이 올림픽 5대 판정 논란의 첫머리로 꼽은 게 이 경기였다. 러시아로선 가란진 대표팀 감독이 러시아와 민족 갈등이 심했던 우크라이나, 조지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불러 모은 선수들과 땀 흘려 일군 성과가 3초 파문에 날아간 것이 안타깝고 분했을 것이다. 감독이 아들의 다리 수술비를 1년밖에 못 산다는 진단을 받은 사샤의 치료비로 쓰라고 내놓은 것이나, 선수단 전체가 금메달 포상금을 감독 아들 치료에 쓰라고 내놓는 인간적인 면모가 곁들여진다. 가란진 감독이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절대강자 미국을 꺾겠다고 1년 전에 장담했을 때 쏟아졌던 비아냥을 잠재운 것은 감독과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뤘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영화는 보여 주고 싶었던 것 같다. 문제의 3초에만 국한하지 않고 결승 장면을 0-0에서 득점에 성공할 때마다 숨 가쁜 다큐 형식으로 보여 준 것이 현장감을 높였다. 국가 주도 도핑으로 러시아 체육의 위상이 추락할 대로 추락한 시점에 러시아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고 흥행한 이 영화가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의 민낯이 드러난 시점에 개봉하는 점도 공교롭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3·1운동 100년]3·1운동, 中·인도 등 전파… 전 세계 식민지국가 ‘횃불’이 되다

    [3·1운동 100년]3·1운동, 中·인도 등 전파… 전 세계 식민지국가 ‘횃불’이 되다

    1918년 11월 첫 번째 세계대전이 끝났다. 당시 인류의 4분의 3 정도가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 혹은 반(半)식민지 주민이었다. 1919년 1월 우드로 윌슨(1856~1924) 미국 대통령이 파리강화회의에서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했다. 패전국(독일과 오스트리아, 오스만 제국 등) 식민지들은 다소나마 독립의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선처럼 승전국(영국, 미국, 일본 등)의 지배를 받던 나라들은 열강의 힘에 눌려 해방을 논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이때 우리 민족이 일본을 상대로 대담하게 독립을 선언했다. 3·1운동을 통해 승전국 식민지 가운데 맨 처음 혁명의 횃불을 들어올린 것이다. ●대한민국 뿌리 되는 임시정부 수립 미국 뉴욕타임스는 3월 13일자 기사에서 “조선인들이 독립을 선언했다. (우리에게) 알려진 것 이상으로 3·1운동이 널리 퍼져 나갔다. 수천여명의 시위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 AP도 “조선 독립선언문에 ‘정의와 인류애의 이름으로 2000만 동포의 목소리를 대표한다’고 명시됐다”고 보도했다. 3·1운동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감리교 선교사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1889~1970)의 헌신이 컸다. 3·1운동은 한반도 안팎에서 임시정부의 탄생을 이끌었다. 독립선언서 첫 구절에 “이제 우리는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한다”고 밝혀 뜻있는 이들이 주권 기관을 세워 이를 정당화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임시정부가 생겨났다. 이 가운데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춘 곳은 러시아 대한국민의회(노령정부)와 중국 대한민국임시정부(상하이정부), 서울의 한성임시정부 등 세 곳이었다.노령정부는 독립전쟁을 치르기 좋은 위치였지만 일본의 공세에 노출돼 있었다. 상하이정부는 정치 활동이 자유로웠지만 국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거리가 너무 멀었다. 한성정부는 민주적 절차를 지켜 정통성이 컸지만 조선총독부가 자리잡은 서울에서 활동한다는 게 불가능했다. 세 정부는 힘을 모으고자 통합에 나섰다. 수개월간의 논의 끝에 1919년 9월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3곳의 통합을 선언했다. 앞서 상하이정부는 4월 11일 생겨났는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했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고 선언했다. 더이상 왕이나 신분제는 우리 민족의 것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상하이정부는 대한민국의 시원(始原)이 됐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통합 임정’은 끝없는 갈등과 내분으로 여러 번 해체 위기를 겪었다. ‘식물 정부’로 전락해 명맥만 유지하던 때도 있었다. 그래도 임정은 우리 역사 최초로 근대국가 수립을 선포하고 27년간 외교 노력과 의열투쟁을 병행하며 독립운동의 총괄체로 자리매김했다. 독립운동사 거두인 조동걸(1932~2017) 국민대 명예교수는 “왕족이나 정부 계승자도 아닌 이들이 민중의 뜻으로 임시정부를 세워 30년 가까이 제국주의 국가와 투쟁한 것은 세계사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1948년 7월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1875~1965)은 “대한민국이 임정을 계승했다”는 사실을 수차례 밝혔다. 1987년 국회는 9차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법통이 임정에 있다고 다시 한번 천명했다. ●中 “3·1운동은 5·4운동 본보기 역할” 우리나라가 올해를 3·1운동 100주년으로 기념하듯 중국도 5·4운동 100주년의 해로 기린다. 1차 세계대전 뒤 일제는 중국 베이징 군벌정부에 패전국 독일이 점령했던 산둥반도를 조차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이를 막아내고 반제국주의·반봉건 투쟁에 나섰는데, 이것이 5·4운동이다. 3·1운동은 5·4운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 사실은 중국의 문헌자료에도 잘 나타난다. 한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난 뒤 베이징에서 발행된 ‘매주평론’(1918년 창간된 문화사상잡지)은 같은 달 16일자를 3·1운동 특집호로 꾸몄다. ‘조선 독립의 소식’을 싣고 2·8독립선언과 3·1독립선언서를 소개했다. 3·1운동의 시위 상황을 객관적으로 해설하고 분석했다. 이 내용은 베이징대 학생들을 강타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던 잡지 ‘신조’(4월 1일자)에 ‘조선 독립운동의 새로운 교훈’과 ‘조선 독립운동의 감상’이라는 논문이 실렸다. 신조는 1919년 1월 창간된 월간지로 훗날 5·4운동의 주동자가 된 푸쓰넨, 뤄자룬 등이 편집책임자였다. 특히 푸쓰넨은 3·1운동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중국인에게 호소했다. 그는 “조선의 3·1운동이 ‘세계혁명사에서 신기원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3개의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고 강조했다. 바로 ‘무기를 들지 않은 혁명’과 ‘불가능한 것을 알고도 한 혁명’, ‘순결한 학생혁명’이다. 푸쓰넨의 호소에 마음을 움직인 학생들은 5월 4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모였다. 이들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시위에 나섰다. 이날 발표된 베이징학생선언문에서는 “조선이 ‘독립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일어섰다. 일본이 산둥지역을 뺏으려 하니 우리 중국인도 일어서자”고 호소했다. 이날의 운동이 주요 도시에 파급돼 5·4운동으로 퍼져 나갔다. 리궁중 중국 난징대 교수는 “3·1운동은 중국의 거울이 됐다. 독립국가 개념 형성의 중요한 촉매였다”며 “3·1운동은 중국의 5·4운동의 본보기 역할을 했으며 20세기 전반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동남아시아·중동 민족운동에도 기여 3·1운동은 중국뿐 아니라 인도와 동남아시아, 중동지역 민족운동에도 기여했다. 인도에서는 3·1운동의 비폭력 방법을 적극 채택했다. 인도 국민회의파는 1919년 4월 5일 ‘사타야 그라하 사브하’(진리 수호)운동을 비롯한 비폭력 독립 운동에 나섰다.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1869~1948)는 남아프리카에 있다가 3·1운동 소식을 듣고 곧바로 귀국해 비폭력 투쟁을 시작했다. 1929년 3월 인도 독립운동 지도자인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1861~1941)도 3·1운동의 영향을 잊지 않았다. 그는 ‘동방의 횃불’이라는 시를 써 조선인에게 헌사했다. “아시아의 황금시기에/한국은 횃불이었지/그 횃불 이제 다시 타오르길 기다리네/동방에 광명을 비추기 위해.” 1919년 3월 미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에서도 과도입법위원들이 독립선언을 한 뒤 워싱턴DC에 독립사절단을 파견했다. 같은 해 3~6월 이집트에서도 독립시위운동이 일어났다. 학생과 농민을 중심으로 완전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퍼져 나갔다. 이집트에서는 이를 공식적으로 ‘1919년 혁명’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3·1운동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 식민지들이 자신들의 독립국가를 세울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했다.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는 “3·1운동의 영향으로 중국 5·4운동, 인도 국민회의파 독립운동, 필리핀과 아랍지역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당시 이들 운동을 주도하던 정당과 단체가 그대로 성장해 독립국가 재건의 주역이 됐다”고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목숨 걸고 온몸으로 거센 파도 맞는 사람들

    목숨 걸고 온몸으로 거센 파도 맞는 사람들

    태풍으로 파도가 거세진 것을 본 사람들이 온몸으로 파도에 부딪히는 무모한 짓을 벌였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해벽 뒤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벽 뒤에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여성들은 계단으로 빠르게 올라가 계단 손잡이를 잡는다. 이어 거센 파도가 해벽을 강타하고, 엄청난 크기의 파도는 그대로 해벽을 넘어 계단까지 삼켜버린다. 파도의 엄청난 위력에 여성들은 휘청거리며 넘어지고, 해벽 뒤에 숨은 사람들도 파도에 휩쓸려 미끄러진다. 매체에 따르면, 태풍 오마(Oma)의 영향으로 골드코스트의 모든 해변은 폐쇄됐으나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과 몇몇 서퍼들은 경고를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안 경비대는 “파도에 휩쓸리면 바위나 콘크리트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다칠 위험이 매우 크다”면서 “태풍 영향권으로 파도가 거셀 때는 해변을 멀리하고, 순간의 재미를 위해 삶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편 기상국은 25일 태풍 오마가 낮은 열대성 저기압으로 강등되었지만 지역적으로 돌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Video Precede/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전문가도 경종울렸다…日 난카이 대지진 ‘전조’ 잇달아

    전문가도 경종울렸다…日 난카이 대지진 ‘전조’ 잇달아

    “30년 이내 80%의 확률로 일어난다”고 알려진 일본 난카이 트로프(남해 해저협곡) 대지진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닛칸겐다이가 최근 보도했다. 난카이 트로프는 시즈오카현 쓰루가만에서 규슈 동쪽 태평양 연안 사이 깊이 4000m 해저 봉우리와 협곡지대다. ‘수도직하지진’(首都直下地震·진원이 도쿄 바로 밑에 있는 지진)과 함께 현재 일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지진 위험 지역이다. 수도직하지진이 도쿄를 강타해 국가 기능을 마비시킬 우려가 있다면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거대한 쓰나미(지진해일)로 태평양 연안 일본 주요 도시가 물에 잠기는 대재앙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는 지난해 11월부터 심해 시추선 ‘치큐’(지구의 일본어 발음)로 난카이 트로프의 판 경계부를 조사해 거대 지진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구조를 밝히기 위한 시추 작업을 해왔지만, 해저로부터 3000m 정도 아래에 무너지기 쉬운 지층이 있어 더는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 8일 조사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일본의 국가적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났지만, 올해 들어 대지진의 전조는 멈추지 않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이시가키섬(石垣島) 근해(M4.7), 10일 아마미오섬(奄美大島) 근해(M4.8), 11일 기이수도(紀伊水道·M3.7)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모두 약 40㎞ 깊이에서 발생했다. 그런데 이 위치와 깊이 40㎞라는 숫자에는 큰 의미가 있다고 다카하시 마나부 리쓰메이칸대 교수(재해위기관리)는 닛칸겐다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카하시 교수는 “올해 들어 시즈오카현과 미에현 남부, 와카야마현 남부, 도쿠시마현 남부, 기이수도, 그리고 고치현 서남부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며 “일본 열도의 남단, 즉 필리핀해판의 경계에 가까운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필리핀해판이 유라시아판에 가라앉으면서 일어난다”며 “게다가 40㎞라는 깊이는 판의 경계, 즉 판이 숨어있는 깊이”라고 덧붙였다. 다카하시 교수에 따르면, 일본 열도를 횡단하는 판의 경계선이 천천히 어긋나 움직이는 ‘슬로 슬립’으로 불리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수개월에 걸쳐 시코쿠(四国)를 횡단해 와카야마현, 미에현, 그리고 현재는 아이치현 중부의 지하에서 슬로 슬립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필리핀해판이 걸린 필리핀에서는 지난해 12월 29일 남부 민다나오섬의 앞바다에서 M7.2 지진, 1월 7일에는 인도네시아의 말루쿠해에서 M7.0의 거대 지진이 발생했다. 또, 2월 3일에는 아와지섬(淡路島) 부근(M3.1), 8일은 돗토리현 중부 등도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다카하시 교수는 “수십 년 전부터 수년 전에 서일본에서 일어난 내륙직하형 지역에서 또다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이나 돗토리현 중부 지진의 진원지로, 이 근처는 잠시 조용했으므로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다. 난카이 트로프의 대지진은 관동 지역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즈반도 동쪽 도쿄만 입구 아래에는 북미판이 있고 그 밑에 있는 것이 필리핀해판이다. 실은 여기에 있는 가나가와현 서부, 동부에서도 최근 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다카하시 교수는 덧붙였다. 도쿄만 입구는 이른바 사가미(相模·지금의 가나가와현 일대) 트로프로 불리는 장소로 사가미 트로프가 흔들리면 수도직하지진을 일으킨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동시에 일어날 위험도 있다고 하니 열도 전체가 위기에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사진=일본기상협회 홈페이지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차에 치이고 쓰러지는 가로등에 머리 맞고

    차에 치이고 쓰러지는 가로등에 머리 맞고

    ‘운 나쁜걸까요, 운이 좋은걸까요?’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에서 포착()됐다는 CCTV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흰색 차량이 U턴을 하기 위해 방향을 틀어 정차하는 순간, 오토바이가 차량 왼쪽 모서리 부분과 살짝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이커는 오토바이와 함께 미끄러지면서 오토바이에서 이탈된다.오토바이는 다행스럽게도 중앙분리대에 서 있던 가로등에 부딪힌 후 멈춰 서고 바이커는 오토바이와의 2차 충돌을 피한다. 잠시 뒤 충격에서 벗어난 바이커가 일어나는 순간, 오토바이와의 충돌로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바이커의 헬멧 쓴 머리를 강타한다. 운 좋게도 남성은 헬멧을 쓰고 있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한편 유튜브 채널 ‘바이커스포스트닷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16년 11월 21일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 포르팀에서 포착된 것이며 영상 속 바이커는 21살 다니엘 조벤티노 흐마오(Daniel Joventino Rumao)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뉴스라이온즈 / 바이커스포스트닷컴 sevenconnect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일본 지진 “작년 9월 지진과 관련”…작년 대지진 피해는

    일본 지진 “작년 9월 지진과 관련”…작년 대지진 피해는

    지난해 9월 규모 6.7의 지진이 강타했던 일본 홋카이도 남부 아쓰마초를 중심으로 지난 21일 오후 9시 22분쯤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지난해 9월 지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삿포로 동남동쪽 약 60㎞ 지점의 이부리 중동부로, 진원 깊이는 33㎞ 정도로 파악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진은 아쓰마초 기준으로 최고 6약 수준이었다”며 “지난해 9월 지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다. 규모는 진앙을 기준으로 한 지진의 절대 강도이고 진도는 각 지역에서 감지하는 상대적인 지진의 세기를 말한다. 이날 지진 영향으로 JR홋카이도 신칸센은 안전 문제로 운행을 중단했다가 오후 9시 44분쯤 재개했다. 다만 삿포로 시내의 지하철은 여진 우려 등으로 이날 운행을 일찌감치 종료했다. 홋카이도전력은 도마리촌에 있는 원전의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홋카이도에 있는 신치토세공항은 지진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활주로를 점검한 뒤 오후 10시부터 이착륙을 허용했다. 기상청은 산사태 등의 우려가 있는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총리관저는 지진 발생 직후 위기관리센터를 관저대책실에 설치했다. 한편 지난해 9월 6일 새벽 홋카이도 아쓰마초를 강타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3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강진이 강타한 이후 무려 139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진도3 지진이 18회 발생했고 진도4 지진도 4회나 일어났다. 당시 지진으로 홋카이도 전 지역 295만 가구가 정전되는 초유의 블랙아웃(대정전)사태가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삿포로 등 도시 지역의 신호등이 먹통이 돼서 경찰관들이 수신호로 차량을 유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당시 홋카이도 지진에 대해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기상청은 규모가 큰 지진에만 공식 명칭을 부여하는데, 이런 사례는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 처음이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마이애미 시장과 NYT 기고 “해수면 상승과 싸워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마이애미 시장과 NYT 기고 “해수면 상승과 싸워야”

    반기문(75) 전 유엔 사무총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기고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전 세계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반 전 총장은 이날 프란시스 수아레스(42)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장과 공동 기고한 ‘마이애미는 해수면 상승과 싸운다’ 기고문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직면한 인류는 세계적으로 8억명에 이른다”면서 “재해에 대응하고 적응하려면 장기적 관점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와 수십년간 싸워 온 마이애미를 예로 들며 “재해에 대한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려면 토지와 건설, 교통 체계, 교육 영역에서부터 연구 기관과 기업 혁신가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광범위하고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이애미 시민들은 2017년 기후변화에 대비해 시 당국이 추진한 4억 달러(약 449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주민 투표로 승인하는 등 환경 재해 예방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는 500억 달러 규모의 인적·물적 피해를 안긴 태풍 ‘어마’가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지 두 달 만에 이뤄졌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민경, 꿀주 제조법 공개 ‘소맥 비율은?’

    ‘라디오스타’ 강민경, 꿀주 제조법 공개 ‘소맥 비율은?’

    ‘라디오스타’ 강민경이 유튜브를 강타한 ‘꿀주’ 즉석 제조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수익 정산 얘기를 하던 그녀는 갑자기 ‘현실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전해져,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하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성 듀오 다비치로 활동 중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자신의 일상을 담는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9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본인이 직접 촬영과 편집, 자막까지 넣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ASMR(특정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을 느끼게 되는 현상) 영상을 만들 때 ‘쩝’ 소리를 꼭 삭제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최근 식물에 꽂힌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강민경은 식물에 물을 주는 것도 유튜브로 배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강민경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끈 ‘꿀주’ 제조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소주에 약간의 맥주를 타는 꿀주를 처음 접하던 순간이 담겼던 그녀의 브이로그는 인기를 끌었고 꿀주는 강민경의 연관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된 상황. 강민경은 반신반의하는 게스트들에게 직접 꿀맛이 나는 꿀주를 만들어줬고 다양한 반응 속에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모인 까닭에 수익 정산 얘기도 빠지지 않았는데, 강민경은 수익이 0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상황을 들은 선배 유튜버 강유미와 유민상은 조언을 했는데, 강민경은 현실 동공지진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름 86m 소행성, 지구로 날아온다…내일 새벽 “지나갈 듯”

    지름 86m 소행성, 지구로 날아온다…내일 새벽 “지나갈 듯”

    내일 새벽 거대한 소행성 1개가 우리 지구를 스쳐 지나간다. 미국 CBS뉴스 등 외신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인용해 소행성 ‘2013 MD8’이 현지시간으로 19일 정오 12시 55분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다. 이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2시 55분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행성은 지름이 최대 86m에 달한다. 이에 대해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에서는 런던 시계탑 ‘빅벤’에 맞먹는 소행성이 접근 중이라고 전했다.특히 이번 소행성은 지구에서 약 580만㎞ 이내 거리까지 접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인 38만4400㎞의 15.1배에 해당하는 거리다. 이에 대해 NASA는 소행성의 크기와 궤도, 그리고 거리를 고려하면, 충돌 위험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NASA는 태양계에서 알려진 60만 개가 넘는 소행성과 혜성 중 지구로부터 약 4800만㎞ 이내 거리로 들어온 천체 1만6000여개를 지구근접천체(NEO)로 분류하고 잠재적 위협이 있는지를 감시한다. 이에 따라 이들 천체 중 지구에서 약 740만㎞ 이내 거리로 들어오는 것을 다시 잠재적위험천체(PHO)로 분류한다. 하지만 이번 소행성이 잠재적위험천체(PHO)로 분류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에 대해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산하 지구근접물체연구센터(CNEOS) 소속 과학자들은 “지난 1000년 동안 운석이나 그 파편으로 사망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현재 우리는 지구와 충돌하는 과정에 있는 소행성이나 혜성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충돌 위험은 매우 작다”면서 “사실 우리가 아는 한 앞으로 몇백 년 안에 어떤 거대한 천체도 지구를 강타할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노딜 브렉시트 땐 충격파 전세계 강타...미국 기업들도 초긴장

    노딜 브렉시트 땐 충격파 전세계 강타...미국 기업들도 초긴장

    ‘노딜 브렉시트’(합의 없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땐 그 충격파가 전 세계를 강타할 것이며, 미국 기업 또한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뉴욕 증시 주요 지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에 속한 일부 기업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노딜 브렉시트로 인한 ‘위험’을 명시했다. 미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노딜 브렉시트 위험을 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의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은 브렉시트로 파운드화의 가치가 하락, 영국 정부의 무기 구매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형 식품업체 맥코믹은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으로 수출하거나 영국에서 수입되는 물품들과 관련된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브렉시트 시기 및 방식이 불확실하다. 그 결과에 따라 우리 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제과회사 캐드버리를 소유한 몬델레즈는 “노딜 브렉시트되면 우리 공급망이 붕괴할 것”이라면서 “영국의 관세 부과, 파운드 평가 절하는 수익과 현금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브렉시트 후 외환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시청률 캐슬” 김서형 오나라 ‘아는 형님’ 출연에 ‘10.6%’ 자체최고

    “시청률 캐슬” 김서형 오나라 ‘아는 형님’ 출연에 ‘10.6%’ 자체최고

    ‘아는 형님’이 김서형 오나라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캐슬’을 쌓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6회의 시청률이 10.6%의 기록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전국 9.585%)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 역시 6.5%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타겟 시청률 순위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을 강타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 김서형과 오나라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두 사람은 숨겨왔던 반전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드라마의 흥행 열풍을 이끌었던 김서형은 “사실 노래방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시도 때도 없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흥을 방출했다. 극 중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나라는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입담으로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 전했다. 대학시절 후배들과 함께 치어리딩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받기도 했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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