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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반나치 촛불시위

    【베를린=유세진특파원】 베를린 시민 20만명 이상이 크리스마스날인 25일 촛불과 횃불을 들고 거리로 나와 신나치주의자들의 외국인 공격을 규탄하는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해가 질 무렵 시민들은 강추위에도 불구,손에 촛불과 횃불을 들고 거리로 나와 브란덴부르크문에서 서독 초대대통령의 이름을 딴 베를린 서부 테오도르 호이스 광장으로 행진했다. 시민들은 또 이 광장에서 도시 중심부의 유서깊은 성당까지 9㎞에 걸쳐 손에 손을 잡고 인간사슬을 형성했는데 이들의 가슴에는 『증오를 멈춰라,외국인들은 친구가 필요하다』 혹은 『나는 나치와 인종주의자들과 싸운다』는 등의 구호가 쓰인 배지가 달려 있었다.
  • 서울 오늘아침 영하 10도/전국에 강추위… 주말께 풀릴듯

    ◎충청·호남에 대설주의보 성탄절 전날인 24일 아침 춘천이 영하 15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지는등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23일 『대륙성 찬 고기압의 영향으로 24일 아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어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으며 낮기온도 영상4도에서 영하2도로 낮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15도,수원 영하11도,서울·청주 영하10도,대전·인천 영하9도,강릉 영하8도,전주 영하7도,광주 영하5도,대구 영하4도,부산 영하2도 등이다.기상청은 서해 북부지방과 울릉도·호남 일부지방에 한때 눈이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안을 제외한 호남과 충청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예상적설량은 7∼15㎝이다. 이같은 추위는 주말인 26일부터 점차 누그러져 일요일인 27일 아침기온이 영하1도에서 영상4도로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 성학중 기상청 예보국장(만나고 싶었습니다)

    ◎“기상상담실 신설… 대민봉사 강화”/예보적중률 높여 재해최소화 주력/대기관측소설치,환경오염에 대비 인간생활과 날씨는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면서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과거 농경사회때는 물론 최첨단과학·정보시대인 20세기말에도 날씨는 인간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사회가 고도화될 수록 날씨변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미래의 기상정보는 미리 자연재해에 대비,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뿐 아니라 잘 활용하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이때문에 각 기관과 기업체,개인별로 장·단기 기상변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기상의 변화를 미리 예측,알리는 기상청이 오는 27일로 개청 2주년을 맞는다.가정주부 최선욱씨(27)가 기상청 성학중예보국장(57)을 찾아 기상청의 업무와 올 겨울철기상전망,새해설계 등을 들었다. ▲최씨=지난해 겨울은 따뜻해 장갑한번 끼지 않고 지낸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벌써 몇 차례의 강추위가 있었습니다.올겨울의 기상전망은 어떤지요. ▲성국장=지난 겨울까지 6년동안 이상난동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이는 적도 지방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현상에서 비롯됐는데 이 현상이 올해는 완전히 사라져 올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3한4온의 전형적인 겨울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씨=그같은 예보는 어떤 방법으로 예측하게 됩니까. ▲성국장=서울·부산·제주·군산·동해시등 5곳에 설치된 기상레이다와 기상위성,지방관상대,관측소 등에서 관측한 구름정도·바람방향·기압·온도 등의 데이터를 종합,판독한뒤 일기도에 기입하고 정확한 기상용어를 사용해 언론기관등을 통해 일반에 제공하게 됩니다. ▲최씨=과거에는 대체로 맑겠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우산없이 외출했을때 비가내려 몹시 당황하기도하고 기상청의 틀린 예보에 화도 많이 냈는데 요즈음은 예보가 잘 맞는 것 같은데. ▲성국장=기상예보는 그나라의 과학기술수준과 비례합니다.이는 80년대 종반이전의 우리나라 과학기술수준이 현재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우리나라 과학수준이 그만큼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씨=현재 우리나라의 기상예측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성국장=예보적중률이 1백%가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선진국인 미국의 경우는 85∼87%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83∼85%로 다소 떨어집니다. ▲최씨=기상청의 인력과 첨단장비는 어느정도 인지요. ▲성국장=자체보유한 첨단장비는 없는 실정입니다.첨단장비는 대덕연구소에 있는 슈터컴퓨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미국(2개),일본,인도,유럽(공동)등이 보유한 기상위성을 통한 자료는 이들 나라로부터 무상으로 공급받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인력은 본청에 2백50여명이 있고 부산·광주·대전·강릉등 4개지방청과 대구·진주등 30여곳의 기상대,50곳의 관측망에 6백50여명등 기상청가족은 모두 9백여명에 이릅니다. ▲최씨=기상수요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인력보강 등이 필요한 것아닙니까. ▲성국장=그렇습니다.우리 직원들은 24시간 3백65일 3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충원이 제대로 안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씨=기상정보를 얻으려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요. ▲성국장=거의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 대선관계자는 물론 건축·난방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았고 농업·수산업분야관계자들은 늘 관심을 기울이는등 거의 모든 국민이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최씨=이들의 문의에 답하고 기상정보를 제공하려면 직원들이 무척 바쁘겠습니다. ▲성국장=물론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기상청은 131번 기상자동응답전화번호를 설치했는데 이용률이 저조합니다.지역번호와 131을 누르면 당일과 다음날의 지역별 기상정보를,자동응답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최씨=새해에 기상청이 새롭게 펼치는 사업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성국장=우선 대민서비스를 높이기위해 「기상상담실」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자동응답전화기로 정보가 부족한 사람을 위해 전문요원을 배치,상세하고 친절하게 문의에 응하도록 하겠습니다.전문요원은 은퇴한 분들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또한 최근 이산화탄소등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남무안에 「대기기상관측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최씨=기상청에 와보니 시설이 낡고 협소해 보이는데 시설을 확충할 계획은 있습니까. ▲성국장=종로구 신문로2가 현기상청사 자리는 1907년부터 기상청이 들어서 「기상의 발상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의 시설부족을 감안,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마땅한 후보지가 나타나지 않아 걱정입니다. ▲최씨=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기상청과는 언제 인연을 맺으셨는지요. ▲성국장=지난 59년 기상기술원양성소에 입소하면서부터인데 어느덧 33년째가 되는군요. ▲최씨=오랜세월 기상청에 몸담고 계시면서 보람도 컸으리라 생각되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성국장=지금은 대민기상서비스가 주요 업무이지만 본래 집중호우·태풍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한 정보제공이 가장 중요한 업무입니다.따라서 기상업무는 국방과도 직격되는데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한파속의 세모,「민생」도 생각하자(사설)

    매서운 한파가 엄습해 왔다.예년에 비해 추위가 서두르는 듯한 인상이다.추위가 아니라도 세밑에는 갖가지 할일이 많다. 결산기에 들어선 기업들은 마지막 고비를 치러야 하고 그러다보면 도산하거나 체임으로 근로자를 뼛속까지 춥게 만드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상여금이 실종되는 일도 있을 수 있다.이런 일들이 감시되어야 한다.대목을 노린 민생사범이 발호하는 것도 이 무렵이다.예년같으면 각종 경계령을 발동시켜 서민생활을 위협할 요소를 사전감시하는 체제에 돌입했을 시기다.14일부터 예체능 실기고사에 들어간 전기대 입시도 시민을 긴장시키는 연말의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도 올해 세밑은 예년과 다르다.대통령선거라고 하는 국가적인 대사가 연말에 겹쳤다.게다가 이번 선거는 역대의 어느 선거보다도 양상이 치열하고 혼탁하다.민주화이후의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가 겹쳐 과열된 현상이기도 해서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한편으로 아직도 구시대의 사고가 잔존하는채 무책임과 자율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후보와 선거운동 진영의 고의적인 혼탁도 작용하여 매우 걱정스런 사태까지 부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추위까지 찾아와 세모가 춥고 을씨년스런 사람들을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매체들까지도 선거에 매달려 이렇게 고달프고 힘든 사람들의 걱정이나 고통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세밑에는 중요한 민생문제가 많이 있음을 잊지 말고 국정을 맡은 당국은 감춰지고 그늘진 곳에 관심과 성의를 충분히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마치 선거만이 전부인 것같은 사회분위기이므로 공직을 맡은 사람들이 특별히 중심을 잡아주지 않으면 안된다.선거집회가 국민 일상을 마비하거나 혼란되게 하지 않도록 하는데 각별한 노력이 있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다해야 한다.며칠은 더 계속되리라는 한파속에서 한기에 떠는 이웃의 외로움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오늘 서울 영하9도/강풍 동반… 20일께부터 풀릴듯

    ◎어제 영동지방에 15㎝ 폭설 14일 아침 수은주가 태백이 영하 14도,서울이 영하9도까지 내려가는등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영하 5∼14도의 강추위가 닥치겠다. 기상청은 13일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하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드는등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하고 『특히 지역별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것』이라면서 하오7시를 기해 서울 경기 강원 충청등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또 『수원은 영하9도,춘천 영하11도,철원 영하13도,대전 영하7도등을 기록해 오늘 아침보다 10도이상 떨어질 것』이라며 『자동차및 수도관의 동파등 시설물관리에도 유의해줄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와함께 13일 상오7시를 기해 전해상에 대해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한편 춘천 홍천등 강원지방에서는 13일 상오까지 눈이 내려 춘천 12㎝,홍천 7.2㎝,철원 5.4㎝등의 적설량을 보였고 대관령은 15.2㎝나 쌓여 하오부터 교통이 마비됐다.
  • 전국 오늘 또 강추위/내일까지/서울·인천 영하7도

    한동안 영상의 포근했던 날씨는 11일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지방을 제외하고 전국대부분 지방의 수은주를 영하권으로 끌어 내려 춥겠다. 기상청은 10일 『시베리아 대륙성 찬 고기압의 확장으로 11일 전국의 아침기온이 예년보다 2∼3도 낮은 영하7도에서 영상3도로 춥겠으며 찬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11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춘천 영하7도,청주 영하6도,대전 영하5도,전주 영하4도,광주 영하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전북지역엔 10일 하오11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예상적설량은 10∼15㎝이다. 기상청은 이같은 추위는 12일까지 계속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1∼영하5도까지 내려가겠으며 일요일인 13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또 대통령선거일(18일)이 낀 다음주 중반부터 한 차례 추위가 더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날씨 오늘 더 춥다/한파 이틀째/춘천 영하11도·서울 영하9도

    26일에 이어 전기대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치겠다. 기상청은 26일 『찬 대륙성고기압세력이 계속 확장돼 27일에도 제주도와 부산 등을 제외한 전국의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물겠다』면서 『일부 내륙산간지방은 26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7일 아침에는 춘천 영하11도,수원 영하10도,서울·청주 영하9도,대전·인천 영하8도,전주 영하7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 대청봉이 영하22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대관령 영하13.5도,태백 영하10도,제천 영하9도,강화 영하8.5도,서울 영하8.4도,춘천 영하7.3도,대전 영하5.5도,전주 영하3.6도,대구 영하3.1도 등을 나타냈다.
  • 김장 채소 본격 출하/값 20% 하락… 하순엔 오를듯

    ◎추위닥칠 20일전후 수요절정 예상/배추,중간크기·무는 매끈한 것 적당/태양초 6백g 6천원선·마늘 상품 1㎏ 3천∼2천3백원 배추와 무등 김장용채소가 각 시장마다 풍성히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 추워질세라 김장채비를 하려는 주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상인들은 예년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12월15일까지 한달간이던 김장시장이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해는 12월7∼8일정도엔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 지난 월요일이후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진 탓으로 이번 주말부터는 이미 매기가 활발한 동치미용 무시장을 비롯,전체 김장시장이 활기를 띨것으로 보고 있다. ○수주째 보합세 ○…김장 기본재료인 배추와 무의 가격은 반입량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달초순에 비해 20%정도 하락했으나 배추가 중품 1포기 산매가격 6백∼1천1백원,무가 개당 5백∼8백원선이 유지되는 보합세가 몇주째 계속되고 있다.그러나 이 가격은 이달 하순으로 접어든후의 일기변화에 따라 오름세를 보일 가능성이 많으며 최소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란게 시장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의견.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한 관계자는 『서울에서 배추김치를 담기시작하는 20일 전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닥치면 미리 반입된 물량을 감안하더라도 수요가 피크를 이루면서 10∼20%정도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부청과시장관리과 이주황씨도 20일전후 강추위가 닥치면 예외없이 가격이 폭등한다고 말하고 기온 변화가 없다하더라도 배추 산지 또는 공판장에서의 쓰레기 처리비용등 제비용이 인상돼 가격하락은 없으리라는 것. ○단단한 배추 좋아 ○…김장용 배추는 통이 너무 크거나 작지않은 중간크기가 좋으며 줄기의 흰부분을 눌렀을 때 약간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야 한다.품종에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하나 잎이 얇고 연하며 연녹색을 띤 것이 고소하고 맛있는 배추. 김장용은 다량 구입하므로 하나하나 뜯어보고 고르지는 못하나 일단 들어보아 좀 묵직한 것을 골라야 한다. 무는 몸매가 매끈하면서도 아랫부분이 도톰한 것으로 고르고 싱싱한 무청이 달려있고 흙이 그대로 묻어있는 것이 좋다. ○당근값도 내림세○…이밖에 김장재료에 들어가는 미나리 당근이 많이 내려 1㎏당 1천원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미나리는 채가 길고 가는 것보다는 약간 짧고 줄기가 통통하며 연한 것을 골라야한다. 고추는 태양초 6백g이 6천원선이며 화건초가 5천원선,마늘은 상품 1㎏에 3천∼2천3백원정도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격변동이 별로 없는 소금의 경우 배추절임용인 천일염이 4백원,양념으로 쓰이는 재제염이 6백원선이다. 오래두고 먹지 않는 김장김치용으로 쓰여 시원한 맛을 내주는 굴은 중품이 9일 서울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4천5백∼5천원에 경락됐다.(1차도매가격)
  • 올 겨울 날씨 전형적 「3한4온」/기상청 장기예보

    ◎「6년 난동」 끝… 주기적 강추위 올듯 올 겨울 우리나라 날씨는 지난 6년동안 계속됐던 이상난동이 사라지고 3한4온의 전형적인 겨울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 『최근 북반구 상층기류의 흐름이 한파형으로 바뀜에 따라 올 겨울은 예년에 없던 매운 추위가 주기적으로 닥치고 기온의 변동폭도 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차고 더운 기류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시베리아에서 발달한 대륙성 찬 고기압이 수시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올 겨울에는 호남서해안및 영동지방에 예년보다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와 엘니뇨현상으로 태풍,홍수,가뭄 등 재해가 많이 발생했으나 우리나라에는 지난 39년이후 가장 적은 기상재해가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 이상난동 6년째… 겨울 “실종”/올 평균기온 2.4도

    ◎기상관측이래 4번째로 높아/산업화 영향,온실효과 가중/한강 결빙 안돼… 얼음낚시꾼 “북쪽으로”/동해선 오징어등 난류어종 많이 잡혀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겨울이 6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같은 이상난동현상은 지난 86년 겨울기온이 예년 평균 기온을 훨씬 웃돌면서 시작,올겨울엔 예년의 0.7도보다 1.7도가 높은 2.4도를 기록했다° 올겨울 기온은 지난 78년의 3.1도와 88년의 2.8도,89년의 2.5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4년이래 네번째로 높은 겨울기온이다. 월별로는 지난해 12월이 4.3도로 예년보다 2.4도가 높았으며 지난 1월은 2도로 2.9도,2월은 0.9도로 1.4도가 높았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이상난동현상이 ▲급격한 산업화에 따라 공기중의 이산화탄소와 프레온가스의 농도를 변화시켜 일어나는 온실효과 ▲인구의 증가와 급격한 도시화 ▲삼림의 황폐에 따른 사막지대의 확대등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강은 지난 72년과 73·79·89년에 이어 올해 다섯번째로 얼지않고 겨울을 났다. 한강이 얼려면 영하10도이하의 강추위가 최소한 3∼4일이상 계속되고 낮최고기온도 영하여야만 하는데도 올겨울 서울에서는 영하10도 이하의 날씨가 지난해 12월11일과 29일 이틀 밖에 없었던 때문이다. 이에따라 겨울철 얼음낚시는 한강이남에선 거의 모두 사라졌으며 농촌에서는 보리등 겨울 농작물이 웃자라고 소출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또한 바다에서는 겨울철어종의 어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대신 오징어와 강다리등 난류성 어종이 예상밖으로 많이 잡히고 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우정낚시회」주인 정명륜씨(53)는 『올해까지 6년째 계속된 이상난동때문에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면서 『영·호남등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 낚시의 대명사인 「얼음낚시」라는 말조차 사라질 형편에 놓였다』고 말했다. 농촌에서는 상추·배추·시금치 등의 엽채류와 토마토·딸기·고추·참외·메론등의 과채류등 시설작물들의 작황이 좋아 생산량 또한 예년보다 20∼30%씩 늘어났다. 또 계속된 난동으로 이들 작물들을 파종하고수확해 출하하는 시기도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 어촌에서는 한류성 어족인 대구·명태는 평년보다 1∼2도나 높은 연안수온 때문에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어장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반면 난류성 어족인 오징어·강다리등은 오히려 제철보다 더 많이 잡혀 오징어의 경우 지난해의 7만5천t보다 40%가 많은 10만5천t이 잡혔으며 강다리는 8만t이 잡혀 지난해의 5만3천t보다 50%남짓 어획량이 늘었다. 이밖에 겨울의류와 난방기구등 월동용품들이 겨울을 앞둔 늦가을보다 제철인 겨울에 오히려 덜 팔리는 경향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여겨질 정도가 됐다. 기상청 예보관리과 채종덕과장(54)은 『겨울철 우리나라에 한파를 몰고오는 시베리아기단이 크게 발달하지 못하고 그 세력이 주로 만주쪽으로 치우쳐 확장하고 있는 점이 난동의 기본 원인으로 꼽히고는 있으나 왜 기단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지와 예년과 다른 쪽으로 세력이 확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이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 중부 오늘부터 또 강추위/내일까지/철원 영하14도·서울 영하6도

    한동안 포근하던 날씨가 16일부터 다시 이틀쯤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5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강원·충청지방에 눈이,남부지방및 동해안지방에는 비가 내렸다』면서 『기압골이 지나간 뒤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16일 아침에는 철원 영하14도,춘천 영하11도,수원·청주 영하 7도,서울·인천·대전 영하 6도,광주·강릉 영하3도까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지역은 16일 낮기온도 0도까지 내려가겠으며 북서북동풍이 세게 불어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 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틀쯤 계속될 이번 추위는 17일 하오부터 조금씩 풀려 18일 아침에는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 러시아국적 2세 안고 귀국(공항24시)

    ◎모스크바대 유학 한인부부/방치 귀빈차통로 주차장으로 활용 추진 ○16세에 국적선택 자격 ○…모스크바대 부설 언어학교에 유학중인 박유은(30)·전경숙씨(29)부부가 러시아연방에서 한국유학생 2세로 처음 태어난 아들 근호군(2개월10일)을 안고 24일 상오 아에로프로트항공편으로 잠시 귀국. 이 아기는 현지법에 따라 시민권을 획득,「블라디미르 말로자」라는 러시아식 이름도 함께 갖고 있는데 16살이 되면 한국과 러시아국적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아기는 모스크바에서는 분유를 구하기 어려운데다 당분이 많아 서울에서 가져간 분유를 먹고 지낸다고. 지난해 7월 유학,올해 6월 모스크바대 대학원 러시아문학과에 정식 입학할 이들 부부는 『갓 태어난 아들을 섭씨 영하 25도의 강추위속에 데리고 나가 호흡적응을 시키고 있는데 의외로 적응을 잘한다』고 자랑. ○차량 50여대 수용규모 ○…6공화국들어 단 한차례도 사용된 적이 없는 국제선 1청사와 국내선청사 사이의 귀빈차량 통로 일대 부지가 오는 4월부터는 주차장으로활용될 전망. 이 통로는 서울공항이 의전행사장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이후 6년동안 방치돼 왔는데 한국공항공단측은 최근들어 심화되고 있는 공항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 공간을 차량 50여대를 넣을 수 있는 주차장으로 용도변경할 계획. ○어업협정 서명차 내한 ○…영연방에 속해 있는 남태평양 군도 파푸아뉴기니의 아코다 도이 부총리겸 수산장관이 우리나라와의 어업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지난 23일 하오 싱가포르항공편으로 내한. 국토 크기가 우리나라의 2배인데 비해 인구는 3백50만명에 불과한 나라가 파푸아뉴기니.아코다 부총리는 고교를 졸업,26살때 의회에 진출한뒤 3선의원,제2여당인 인민행동당당수,국회부의장,국회의장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 전통적인 어업국가인 이 나라가 지난해 우리나라 원양업체로부터 거둬들인 입어료만 해도 7백20만달러에 이르는데 원양업계는 그의 방한을 계기로 입어료가 훨씬 저렴해질 것으로 기대. ○일부항공사 사무실난 ○…아시아나항공등 일부 항공사들이 복도에 캐비닛으로 벽을 쌓아 각종 사무용품을보관하거나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등 좁은 사무실문제로 시달리고 있다. 아시아나측은 한국공항공단측에 사무실을 늘려줄 것을 여러차례 요구했으나 『앞으로 취항할 외국항공사들을 위해 빈 공간을 남겨둬야 한다』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해왔다고. 아시아나측은 『세계 어느 공항을 가봐도 국적항공사를 천대하는 곳은 우리나라뿐일 것』이라고 불평. ○태국인 불법체류 급증 ○…지난해까지 줄을 잇던 필리핀 불법체류자들이 줄어든 대신 이번에는 태국·파키스탄인들의 불법체류가 늘어나는 조짐을 보이자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측은 이들의 적발에 또 다시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 이들 태국인 등은 당국이 올해부터 필리핀인들에 대해 무비자입국을 불허하는등 주로 필리핀인들을 중심으로 입국을 규제하는 틈을 타 늘어나기 시작,지난해보다 5배가량 증가.
  • 기습 강추위/내일 풀린다

    한동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렸던 추위가 19일 하오부터 조금씩 누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8일 『그동안 추위를 몰고왔던 찬 대륙성고기압의 세력이 19일을 고비로 차츰 약해지면서 20일부터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19일아침까지는 추위가 계속돼 철원 영하16도,춘천 영하13도,서울·대전 영하8도,전주 영하7도,부산 영하3도,제주 0도등 전국이 영하권에 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 세밑한파 낮부터 풀린다/호남 대설경보 해제

    ◎신정연휴도 포근할듯/어제 올들어 가장 추워… 철원 영하 21도 12월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등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아침 각지방최저기온은 강원도 철원이 영하21도까지 떨어지고 홍천 영하 17·1도 춘천 영하 14·1도 였으며 서울은 영하 11·1도 인천은 영하 10·5도 수원도 영하10·8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또 남부지방도 전주 영하 8·6도 대구 영하 6·8도 부산 영하5·1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추운날씨를 보였다. 이날 낮기온도 하오2시현재 서울지방이 영하 5·8도 춘천 영하 6·2도 수원 영하 3·9도를 기록하는등 차가운 날씨가 계속돼 외출나온 시민들을 추위에 떨게했다. 그러나 이날 92학년도 입시합격자를 발표한 서울대에는 강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학부모와 수험생1만여명과 차량2천여대가 한꺼번에 몰려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30일 상오까지 계속되다 하오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겠으며 신정연휴때는 날씨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내다봤다. 한편 전라남북도와 울릉도·독도지방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이날 상오10시까지 모두 해제되고 서해남부와 남해서부및 동해 전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도 이날 하오10시에 해제됐다. 그러나 29일 상오까지 강원도및 서울지방과 전남북지방에 많이 내렸던 눈은 하오부터는 모두 그쳐 교통이 두절됐던 전남 장흥등 3개지역의 도로등도 제설작업으로 완전히 복구돼 정상소통되고 있다.
  • 동장군 주말 강타… 전국 영하로/서울 오늘아침 영하5도

    ◎주요도로 빙판길… “출근비상”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사흘째 내린 뒤인 28일부터 수은주가 곤두박질,29일에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가 닥쳐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우리나라 남북으로 걸쳐 전국적으로 눈과 비를 내린 기압골이 빠져나가는 27일 밤부터 찬대륙성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게되면서 한파가 몰아닥쳐 28일 아침 서울 영하5도,춘천 영하7도,수원 영하6도,전주 영하5도등 전국 대부분지방의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29일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져 서울 영하9도,춘천 영하13도,광주 영하7도,제주 영하1도등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하는 강추위가 2∼3일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와함께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과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워질 우려가 크므로 출퇴근길 차량 운행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균 적설량이 1m이상의 많은 눈이 내린 영동산간지방에 대설경보가 계속 발효중이다.또 영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동해전해상은 폭풍경보가,그리고 서·남해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춘천=정호성기자】 강원도 전역에 27일에도 폭설이 계속 내려 도내 주요도로의 교통이 3일째 두절되고 산간마을이 고립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하오5시 현재 교통이 두절된 구간은 속초시∼인제군 북면 용대리를 잇는 미시령과 동해시∼정선군 임계면간 백봉령을 비롯,6개 국도및 지방도이며 주문진∼진부간 진고개는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또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은 8t이상의 대형 트럭에 대해 한계령과 진부령등 고갯길 도로에서는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에 대해 각각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한편 영동지역에 대설경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이날 상오6시30분 영서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 기온 급강하… 서울 내일 영하7도/주말까지 계속

    ◎중부내륙은 영하10도까지/영동엔 이틀째 큰 눈… 곳곳 교통 끊겨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상오부터 이틀째 폭설이 계속돼 27일 0시현재 설악산 대청봉 1백70㎝,대관령 75.2㎝,한계령 90㎝,미시령 88㎝,진부령 77.5㎝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때문에 속초와 인제간 미시령도로와 평창과 명주사이 진고개등 3군데 지방국도가 이틀째 불통되고 있으며 한계령과 진부령등 주요도로도 차량통행이 통제됐다.또 이날 하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부 구간이 얼어붙어 큰 혼잡을 빚었다. 이에 따라 강릉과 서울간 고속버스가 평소보다 4시간 많은 7∼8시간이 걸렸고 속초와 서울사이의 항공편이 이틀째 결항돼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기상청은 27일 하오까지 영동산간지방에는 20∼50㎝,영동해안지방에는 10∼20㎝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남해상에 걸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7일에도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와함께 27일 하오부터 수은주가 곤두박질해 28일 아침기온이 서울 영하7도,중부내륙은 영하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강추위가 2∼3일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 외언내언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의 기대를 저버린 눈이 영동쪽 산간지방에는 내렸다.그것도 경보가 내려질 만큼 엄청나게.특히 1백50㎝의 적설량을 보인 대청봉은 눈벼락을 맞았다 할 만하다.◆눈벼락이란 산에 사는 짐승들로 볼 때 그렇다는 뜻.그렇게 쌓이면 날짐승 들짐승 할 것 없이 먹이를 찾지 못한다.그래서 노루하며 고라니 같은 동물이 먹을걸 찾아 산기슭의 인가로 내려온다.이런 동물은 잡아먹지 않고 먹여서 놓아 보냈던 것이 옛 사람들의 마음.이렇게 큰 눈이 올때 산촌에서 당상하면 치상못하고 눈 녹을 때까지 기다리기도 했다.이번 폭설은 그럴만한 양이다.◆펄펄 바람에 흩날리는 눈송이는 3월 나비와 같으며(비래편편 삼월접),쌓인 눈 밟을 때 나는 소리는 6월 개구리 우는 소리 같구나(답거성성 육월왜)고 읊조리는 시인.그는 방랑의 김삿갓이다.시인이 아니더라도 『여인의 옷 벗는 소리』(김광균의 설야)같이 고요히 내리면서 눈꽃을 피워가는 설경은 사람의 감흥을 돋우어 주는 것.거기 도취되지 않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매사는 과유불급.엄청나게 쌓이고보니 교통두절·교통사고 등의 피해도 크다.◆그런 터에 설상에 가상이 아닌 가한으로 되리라는 예보다.오늘 27일 하오부터 추워지면서 28일 아침의 중부지방 기온이 평균 영하9도 정도로 되리라는 것.산간지방은 더 떨어지게 될 것이다.그럴 때 교통등의 어려움이 잘 풀리지 않고 산속의 동물들은 기한속에 죽어가기도 할 듯.추위가 오래 가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눈내린 뒤끝의 강추위라 하니 걱정이다.스키장 등 겨울관광의 인파야 즐거워 할지 몰라도.◆영동의 산간지방에는 지난 초순에도 한차례 큰 눈이 내린 바 있다.한데도 저지대에는 이렇다 할 눈이 내리지 않고 있는 터.오염돼 있는 여항의 심신을 하늘의 하얀 은총이 한 차례 씻어가주었으면….
  • 영동 산간에 폭설/대청봉 75㎝… 곳곳 교통두절

    ◎28일부터 한파… 중부 영하9도 강원 영동 산간지방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하오 현재 설악산 대청봉에 75㎝의 적설량을 보인 것을 비롯,대관령에 34㎝ 미시령에 40㎝ 한계령에 20㎝ 진부령에 33㎝의 눈이 내렸다. 이 때문에 인제군 북면∼고성군 토성면 원암리간을 잇는 미시령 466번 지방도로의 차량운행이 이날 낮12시부터 완전통제됐다.한편 대청봉 정상에는 청소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취재하던 서울방송(SBS)취재팀 20여명이 갑자기 내린 많은 눈으로 산속에 갇혔다. ◎2∼3일동안 강추위 한동안 포근하던 날씨가 27일 하오부터 추워져 주말인 28일에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9도까지 떨어진다.
  • 올 대입시날 한파 없다/강추위 내일부터 풀려 17일 영상 회복

    올해 대학입시날에는 예년같은 「입시한파」는 없을 것같다. 기상청은 13일 주간예보를 발표,『전기대 입시날인 17일은 예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17일이후에는 다시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기온이 영하 8도안팎으로 내려가는 추위가 2∼3일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사흘째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강추위는 주말인 14일 낮부터 점차 풀려 휴일인 15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 강추위 주말까지/중부 낮기온도 영하권

    12일 아침 철원지방의 수은주를 영하19.3도까지 끌어내린 강추위는 이번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14.4도,서울·대관령 영하11도,인천 영하10도,대구 영하5.6도,부산 영하3.3도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또 낮 최고기온도 뚝 떨어져 서울 영하4.7도,철원 영하6.9도,청주 영하2.1도,대전 영하1.2도등 대부분 지방이 예년보다 6∼11도 낮은 영하권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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