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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규모 6.3 강진 “주택 2만채 피해” 사망자 등 현재 상황은?

    중국 규모 6.3 강진 “주택 2만채 피해” 사망자 등 현재 상황은?

    중국 규모 6.3 강진 “주택 2만채 피해” 사망자 등 현재 상황은? 중국 서부 쓰촨(四川)성 간쯔장주(甘孜藏族)자치주 캉딩(康定)현에서 22일 발생한 규모 6.3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사망 2명, 부상 42명으로 늘었다. 간쯔장주 자치주 정부는 23일 0시까지 이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현지매체인 사천신문망(四川新聞網)이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영향을 받은 주민은 30만 명에 달한다. 또 주택 3000여채가 무너지고 2만여 채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봤다. 하지만, 지진 발생지의 수력 발전이나 통신 시설 등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캉딩현은 간쯔장주 자치주 정부가 있는 경제·문화·군사의 중심지다. 인구는 11만 명이고 지역 대부분이 해발 2500m 안팎의 고원지대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지진 발생 직후 긴급 구조에 최선을 다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중국지진국은 이번 지진이 22일 오후 4시 55분(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진앙은 캉딩현에서 40㎞ 가량 떨어진 곳이고 지진의 깊이는 18㎞라고 밝혔다. 여진은 22일 밤 10시 현재까지 모두 114차례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중국 규모 6.3 강진, 중국은 지진이 정말 자주 일어나는 것 같네”, “중국 규모 6.3 강진, 제발 피해가 더 늘어나지 않았으면”, “중국 규모 6.3 강진, 이런 일이 계속될 때마다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규모 6.3 강진 “사망 2명, 주택 3000여채 무너져” 현재 상황은?

    중국 규모 6.3 강진 “사망 2명, 주택 3000여채 무너져” 현재 상황은?

    중국 규모 6.3 강진 “사망 2명, 주택 3000여채 무너져” 현재 상황은? 중국 서부 쓰촨(四川)성 간쯔장주(甘孜藏族)자치주 캉딩(康定)현에서 22일 발생한 규모 6.3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사망 2명, 부상 42명으로 늘었다. 간쯔장주 자치주 정부는 23일 0시까지 이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현지매체인 사천신문망(四川新聞網)이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영향을 받은 주민은 30만 명에 달한다. 또 주택 3000여채가 무너지고 2만여 채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봤다. 하지만, 지진 발생지의 수력 발전이나 통신 시설 등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캉딩현은 간쯔장주 자치주 정부가 있는 경제·문화·군사의 중심지다. 인구는 11만 명이고 지역 대부분이 해발 2500m 안팎의 고원지대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지진 발생 직후 긴급 구조에 최선을 다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중국지진국은 이번 지진이 22일 오후 4시 55분(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진앙은 캉딩현에서 40㎞ 가량 떨어진 곳이고 지진의 깊이는 18㎞라고 밝혔다. 여진은 22일 밤 10시 현재까지 모두 114차례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중국 규모 6.3 강진, 대단하네”, “중국 규모 6.3 강진, 안타깝다”, “중국 규모 6.3 강진, 무슨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주민안전 분야 -김동섭 전남 강진군 지역개발과(공업 6급)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주민안전 분야 -김동섭 전남 강진군 지역개발과(공업 6급)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교통사고 유발 지역 시설개선 등 각종 교통사고 예방 업무를 추진해 알찬 성과를 냈다. 교통행정 박사라는 말을 듣는다. 뿐만 아니라 주차난 해소 시책업무 추진, 대중교통 편익 증대, 운수 종사자들의 편의 증진, 자동차관리사업 질서 유지 등 주민들의 교통 안전과 편의를 돕기 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 대처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 대처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쓰나미 진짜 무섭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피해 보는 지역 없었으면 좋겠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로 쓰나미 덮치지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아무 일도 없기를”,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대비 잘해야 할 텐데”,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설마 우리나라까지 쓰나미가 오진 않겠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래?”,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별다른 사고 없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은 다행히 해제

    인니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은 다행히 해제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이 이날 오전 9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술라웨시우타라주(州)의 비퉁지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155㎞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10㎞ 지점으로 파악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그러나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진원이 해저 46km 지점이라고 발표했다. 당국은 지진으로 일부 건물이 파손됐으나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밝혔다. 첫 지진에 이어 인근 해역에 규모 5와 6.3의 여진이 이어졌다. 주변지역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주변해역의 파고가 불과 9㎝에 그친 것으로 관측되면서 약 3시간 30분만에 해제됐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다행이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안심이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십년감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까지,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까지,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쓰나미 정말 무서운 자연재해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까지 덮치진 않겠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제발 아무 피해 없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은 해제…우리나라 영향은 얼마나?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은 해제…우리나라 영향은 얼마나?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이 이날 오전 9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술라웨시우타라주(州)의 비퉁지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155㎞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10㎞ 지점으로 파악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그러나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진원이 해저 46km 지점이라고 발표했다. 당국은 지진으로 일부 건물이 파손됐으나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밝혔다. 첫 지진에 이어 인근 해역에 규모 5와 6.3의 여진이 이어졌다. 주변지역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주변해역의 파고가 불과 9㎝에 그친 것으로 관측되면서 약 3시간 30분만에 해제됐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잘됐다 잘됐어”,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우리나라는 별 영향 없는 건가”,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여진도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폭발이 잦다. 200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 23만명이 사망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이거 정말 큰일이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제발 조용히 지나가길”,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아무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대만까지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대만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괜찮을까”,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쓰나미 진짜 무섭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 괜찮나?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 괜찮나?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동남아 연안국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인도네시아 동부에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몰루카제도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3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나미 경보 발령, 조용히 지나가야 할 텐데”, “쓰나미 경보 발령, 해당 지역 사람들 얼마나 무서울까”, “쓰나미 경보 발령, 지진 규모도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대기업 ★되기 하늘의 ★따기

    [커버스토리] 대기업 ★되기 하늘의 ★따기

    “회사가 원하는 임원이란 구름 위를 기어오르는 자가 아닌 두 발을 굳게 땅에 딛고서도 별을 볼 수 있는 거인(巨人)이었다.” 회사 생활을 바둑판의 한 수로 풀어낸 만화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임원을 거인으로 묘사한다. 그는 이 작품으로 임원의 품격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을 괴롭혀 물의를 빚었던 ‘라면 상무’나 직원의 공을 가로채고 책임을 전가하는 임원도 있다. 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들을 이끄는 존경받는 거인도 적지 않다. 임원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대기업의 ‘별’로 불리는 임원들의 속살을 들여다봤다. 현재 대기업 임원들은 81학번 이후 세대가 많다. 가장 큰 특징은 베이비붐 세대의 선배 임원들이 대리 직급부터 관리자의 역할을 했다면 이들 현역 임원은 관리보다 실무 경험이 훨씬 더 많다는 점이다. 한 통신사 마케팅 전략 부문 상무 A씨는 “과거에 비해 임원 대부분이 실무자화됐다”며 “속도감 있는 경영이 중요하다 보니 임원도 적극적으로 실무에 관여한다. 회의도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A씨는 회의 때마다 직접 태블릿PC를 가져가 회의 내용을 기록한다. 그는 “과거에 결재나 받고 하는 임원의 모습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변화는 기업의 경영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다. 조직이 변화하다 보니 자연스레 임원의 성격도 달라졌다는 말이다. 우리 경제가 급성장했던 1980~1990년대만 해도 신입 사원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시간이나 부장이 임원 자리에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 하지만 조직의 유연성이 강조되면서 과가 팀제로 바뀌는 등 실무 경험이 강조되고 사회 전반의 학력 수준이 높아지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가 급격하게 늘면서 경쟁도 과거보다 치열해졌다. 실제 최근 3년 전과 비교해도 부장과 임원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신입 사원이 부장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평균 17.9년, 임원 자리에 오르는 데는 추가로 4.2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조사와 비교해서는 부장과 임원까지 걸리는 시간이 각각 0.6년, 0.9년 늘었다. 신입 사원으로 시작해 첫 별인 상무 자리까지 가려면 약 22년 1개월의 직장 생활을 견뎌야 하는 셈이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처럼 오너 자녀로 27세에 임원 자리에 오른 이도 적지 않지만 대부분의 임원은 50대 초·중반이 많다.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 임원 7628명의 평균 나이는 52.2세였다. 사장은 187명 평균 나이 58.6세, 부사장은 456명 55.9세, 전무는 973명 54.6세, 상무는 4990명 51.2세였다. 다만 기업별로 차이가 있는데 임원 평균 나이가 가장 적은 회사는 미래에셋으로 47세였다. 눈에 띄는 건 상무에서 전무, 전무에서 부사장,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한 단계씩 오르는 일이 첫 별에 진입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는 점이다. 상무에서 전무가 되려면 약 5대1의 경쟁을 거쳐야 한다. 전무의 절반은 부사장이 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다. 부사장 역시 사장이 되려면 약 3대1의 경쟁을 거쳐야 한다. 여성 임원은 눈에 띄게 적다. 30대 그룹에 존재하는 여성 임원은 131명으로 전체 7628명 가운데 1.7%에 불과했다. 임원은 보통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계약직이기도 하다. 연말연시 인사철이 다가오면 임원들이 예민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조사의 홍보 전무 B씨는 “임원이 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사라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진 게 사실이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성취감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밖에 나가면 임원이 곧 성공의 공식처럼 받아들여진다는 얘기인데 그는 “임원을 달고 나서부터 친척들과 친구들이 나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경제적인 풍요로움도 무시하지 못한다. B씨의 월급은 부장에서 상무로 진급했을 때 2배 이상이 늘었고, 상무에서 전무로 진급할 때 2배 더 올랐다. 방과 접견실이 따로 생겼고 자동차와 전문 비서도 나왔다. 직급에 따라 대우도 확 달라진다. 기업마다 대동소이한데 일단 상무에게는 그랜저나 소나타 하이브리드, K7 등 3000㏄ 수준의 차가 나온다. 전무부터는 제네시스나 K9이, 부사장에겐 에쿠스 등 3800㏄ 수준의 차가 지급된다. 기름값은 물론이고 부문별로 다르지만 대외 업무가 많은 전무 이상 임원에게는 기사도 따라붙는다. 상무는 전문 비서를 두지 않는 곳이 많아졌지만 전무부터는 개인 비서가 따라붙는다. 이 밖에도 해외 출장 시 비즈니스석을 타는 것은 물론 부부 동반 VIP 건강진단권, 골프 회원권 등이 주어진다. 다만 삼성은 상무, 전무급 임원에게는 따로 방을 제공하지 않고 직원들보다 높은 가림막을 세워 주고 있다. 연봉 외에 중장기 성과급도 지급된다. 특히 삼성은 임원들에게 장기 성과급을 제공하는데 연봉과 성과급을 제외하고 별도의 인센티브를 3년에 나눠서 지급하고 있다. 화려하지만 그만큼 어깨도 무겁다. 유통업계 전략 담당 임원 C씨는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하는 게 어렵다”며 “인사나 승진, 포상 등 직원들을 챙겨 줘야 하는데 생각만큼 못 챙겨 줄 때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무님, 사장님, 대표님 눈치를 보는 건 일반 직원들이랑 똑같다. 우리는 계약직”이라고 덧붙였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폭발이 잦다. 200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 23만명이 사망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자연재해는 정말 무섭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쓰나미 경보가 그냥 경보로만 끝나기를”,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큰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폭발이 잦다. 200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 23만명이 사망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오키나와 가려고 했는데”,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대만 가려고 했는데”,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인도네시아 어쩌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긋지긋한 생리전증후군, 문제는 감마리놀렌산?

    지긋지긋한 생리전증후군, 문제는 감마리놀렌산?

    9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건강의 품격’에 소개된 월경전증후군 치료 방법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는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건강진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신재은의 월경전증후군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복부의 혈액순환 장애가 자궁질환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지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프로그램 출연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생리불순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이를 고쳐야 할 질환으로 인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월경전증후군은 국제질병분류상에 등록된 엄연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려니’ 넘기는 환자들이 많다는 뜻이다. 특히 생리불순은 자궁에서 보내는 적신호라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자궁질환을 내포하고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샘 이상,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생리불순을 치료해야 자궁건강까지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월경전증후군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 ‘건강의 품격’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이승남 원장은 월경전증후군 치료를 위해 보라지꽃과 구절초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소개했다. 월경전증후군의 원인은 지방대사 이상으로 인한 혈중 감마리놀렌산 부족이 원인인데, 보라지꽃에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칼슘, 비타민B6, 비타민E가 들어있는 구절초를 함께 먹으면 성분들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므로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보라지꽃과 구절초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안국건강의 ‘올댓우먼’도 보라지꽃과 구절초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안국건강 관계자에 의하면 보라지꽃 종자의 감마리놀렌산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정한 최초의 월경전증후군 관련 건강식품 원료하고 한다. 보라지꽃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혈행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또한 주원료인 보라지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과 여성건강을 위한 비타민인 비타민E, 비타민B6 가 들어있어 꾸준히 복용하면 월경전증후군이 나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게다가 당귀, 천궁, 홍화씨, 계피, 구기자, 오미자, 건강, 백복령, 약쑥, 구절초, 백작약, 석류,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여성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식물유래성분으로 안심할 수 있으며, 식물성캡슐과 독일산 보라지종자유를 사용해 품질까지 신경 썼다. 월경을 시작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섭취 가능하며, 생리불순으로 고생하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 혈행개선 필요성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안국건강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H공사 사장에 변창흠 내정

    SH공사 사장에 변창흠 내정

    서울시는 공석 중인 SH공사 사장에 변창흠(49)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강진섭(56) 전 국민은행 HR그룹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변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1기 시절부터 서울시 주택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 역할도 해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경제 블로그] 박진회 씨티銀 신임행장 출근 저지당한 까닭은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신임 행장이 출근 첫날인 28일 아침부터 봉변을 당했습니다. 노조가 지난 27일 박 행장 선임 직후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 본점 로비에 천막을 치고 출근 저지 투쟁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출근길이 가로막힌 박 행장은 김영준 노조위원장과 50분간 독대를 한 뒤 사무실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하영구 전 행장이 약속했던 고용안정 보장 ▲경영진 구조조정 ▲불필요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하 전 행장이 KB금융 회장 도전을 위해 이달 초 사의를 표명한 직후부터 박 행장은 차기 행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14년 행장’이었던 하 전 행장이 물러나고 박 신임 행장을 맞았지만 노조와 직원들의 반발은 거셉니다. 노조 측은 “그 밥(하 전 행장)에 그 나물(박 행장)”이라고 말합니다. 하 전 행장이 2001년 4월 한미은행장에 취임하고 그해 7월 박 행장은 삼성증권에서 한미은행으로 옮겨와 다음해인 2002년 재무담당 부행장으로 승진, 줄곧 하 행장 곁에서 ‘2인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이력도 비슷합니다. 전남 광양 출신인 하 전 행장과 전남 강진 출신인 박 행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선후배 사이입니다. 내부에서는 이런 박 행장에 대해 하 전 행장의 ‘예스맨’이라며 날 선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한국씨티가 실적 악화로 최근 2년간 850여명의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고 83개 점포를 폐쇄한 것과 관련, 2인자였던 박 행장도 책임 소재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박 행장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기업금융그룹장을 역임했지만 성적표도 신통치는 않습니다. 2008년 세계 금융위를 전후해서는 환헤지파생금융상품이었던 키코(KIKO)와 관련해 거래 기업들이 도산하고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알짜 중견기업들을 줄줄이 국내 시중은행에 뺏기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은행 내에서 여러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지만 한국씨티의 잃어버린 자존심 회복은 조직원 모두의 공통된 희망사항입니다. 전임 행장의 그늘을 떨쳐버리고 얼마나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롯이 박 행장의 몫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은행권 CEO 지각변동 시작됐다

    은행권 CEO 지각변동 시작됐다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시중은행 6곳의 행장이 교체될 예정이다. KB사태로 이건호 전 행장이 자진 사퇴한 국민은행을 비롯해 불명예 조기 퇴진하는 행장,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연임이라는 시험대를 통과해야 하는 행장까지 이유도 제각각이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행장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행장으로 박진회 수석 부행장을 선임했다. 하영구 전 행장이 KB금융 회장 선출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행장직을 던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5연임에 성공했던 하 전 행장의 당초 임기는 2016년 3월까지였다. ‘5연임 행장’이란 타이틀이 따라다닐 만큼 장기집권했던 하 전 행장이 물러나고 박 신임 행장이 선임되면서 한국씨티에도 오랜만에 변화가 예상된다. 박 신임 행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한국씨티은행 서울지점에 입행한 뒤 자금담당본부장, 한미은행 기업금융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건호 전 행장의 자진사퇴로 두 달 가까이 대행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국민은행장 자리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내정자가 겸임할 것으로 보인다. 윤 내정자는 앞서 “흐트러진 조직 분위기를 조속히 추스르기 위해 회장이 행장을 겸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겸직 시기는 최소 1년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행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각각 올해 12월과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다음달 28일 예비입찰을 앞두고 있는 우리은행은 민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 행장이 당분간 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우리은행의 매각 성공 여부와 주인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이 행장의 향후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서 행장은 무난하게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서 행장 임기 내에 리딩뱅크(업계 1위) 자리를 꿰찰 정도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연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내년 3월 임기가 종료되는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연내 하나·외환은행 통합 시점에 행장직에서 물러난다. 통합은행장으로는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거론된다. “통합은행이라는 대의를 위해 행장직을 내려놓겠다”는 것이 김종준 행장의 표면적 이유다. 하지만 임기 종료를 불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이고, 올해 4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고도 행장직을 유지하며 무리를 일으킨 바 있어 김 행장의 ‘진의’가 빛을 바랬다는 지적도 있다. 올해 4월 취임한 아제이 칸왈 SC은행장은 불명예 퇴진을 앞두고 있다. 수십억원대 대저택에 거주하고 VVIP 골프회원권 구매 논란이 최근 불거지면서 취임 6개월 만에 사실상 경질됐다는 게 금융권 시각이다. 후임으로는 박종복 부행장이 거론된다. 박 부행장이 행장에 선임되면 그는 SC은행 최초의 한국인 은행장이란 타이틀을 갖게 된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기고] 성수대교 붕괴 20년, 안전도시 가능한가/이동규 동아대 석당인재학부 교수

    [기고] 성수대교 붕괴 20년, 안전도시 가능한가/이동규 동아대 석당인재학부 교수

    1994년 10월 21일 아침 서울 성수대교가 붕괴됐다. 교각 중 일부 상판 트러스 약 50m 정도가 내려앉아 인명피해로 이어졌던 사고다. 사고 직후 서울시에서 대책본부를 가동해 원인을 조사했지만 당시 교량 안전검사 및 안전진단에 대한 전문가가 부족해 붕괴 원인을 찾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조사 결과 주요 원인은 교량 설계 시 설계하중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시공 단계에서 부실한 공사와 감독이 만연했으며, 성능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1995년 고베대지진이 발생해 6400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1400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일본 역시 강진에 대한 내진설계의 기준이 없었다. 이에 일본은 1995년부터 2012년까지 민관이 합심해 일본 전 지역의 교량 등 대형 구조물에 대해 내진설계와 지진방지 공법을 적용한 성능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성능개선이 이루어진 긴키 지방의 교량은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에도 붕괴되지 않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성능개선 진단과 내진설계가 필요한 대형 구조물, 즉 교량, 자동차 전용도로, 그리고 터널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성능개선 진단과 내진설계가 제대로 반영이 안 된 불완전한 대형 구조물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루빨리 전면 성능을 보강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담합과 횡령으로 인한 하도급 비리, 납품 비리, 부실시공 등이 존재한다. 총체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부실운영도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최근 국토교통부 발의로 개정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이다. 주요 내용은 기술직 공무원들이 해당 분야 자격증과 관련 실무 경력에 상관없이 특급 기술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 자격증과 경력이 없어도 기술직 공무원들은 언제든 건축회사, 감리회사 그리고 안전진단 회사 등에 재취업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처럼 공공관리에 대한 책임을 안일하게 또는 소홀히 다루게 될 때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갈등과 비용이 발생한다. 공공영역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관리감독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현장에 있어야 한다.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20년이 되는 지금, 이 모든 것이 제도적으로 준비될 때 비로소 안전도시 만들기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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