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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당했어요… 인권위 사무실에서”

    성추행 등 각종 인권침해 진정을 조사해 시정 권고를 내리는 인권전담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 내부에서 어이없게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인권위는 성추행 사건을 유야무야하다 늑장 조사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인권위 등에 따르면 인권위 직원 A(여)씨는 지난 2∼9월 같은 부서 직속상관인 B씨와 C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A씨는 B씨가 지난 2월 부서 회식 자리에서 자신의 귀에 대고 ‘○○○씨,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회식 자리에서 옆자리에 앉을 때마다 기댈 듯이 몸을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에 들이대며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언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사무실에서도 A씨의 의자 등받이에 몸을 밀착해 A씨의 가슴에 닿을 정도로 팔을 늘어뜨리는 등 추행을 일삼았다는 것이다. C씨도 회식 후 늦은 시간에 ‘3차’ 자리에 꼭 가야 한다고 강요하며 손을 붙잡아 끄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B씨 등이 직속상관인 탓에 항의하지 못하다 9월 말 완곡하게 불쾌감을 밝혔고 같은 달 30일 인권위에 진정했다. 하지만 인권위는 이 사건을 각하 처리하고 가해자들에게 성희롱 예방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또 사건 이후에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A씨와 B씨를 분리시키지 않았다. A씨는 지난달 16일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과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인권위는 같은 달 27일 내부 규정에 따라 B씨를 가해자로 정식 조사했다. 애초 이 사실은 진정 직후 인권위 사무총장에게까지 보고됐지만 인권위는 지난 4일에야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인권위 측은 “초기 진정 사건을 각하한 건 A씨가 진정을 취하했기 때문이며 내용증명을 받고서 절차에 따라 조사를 시작한 것”이라면서 “현재 내부 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규정상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가해자로 지목된 B씨는 “내 행동이 일반인의 관점에서 볼 때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인권위 조사 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결국 휴직했다. 또 지난 1일 B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오 대위 자살 원인, 상관의 성추행에 우울장애”

    지난해 10월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육군 오모(28·여) 대위는 직속상관인 노모(37) 소령의 가혹 행위와 성추행에서 비롯된 우울장애로 인해 자살했다는 심리 부검 결과가 나왔다. 군인권센터와 한국성폭력상담소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 대위가 겪었던 괴롭힘, 적응장애, 주요우울장애(우울과 절망, 흥미나 쾌락의 현저한 저하, 자살에 대한 생각 등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증상)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면서 “노 소령 공소사실에 강제추행 치상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리 부검 결과에 따르면 15사단에 전입하기 전에는 오 대위에게서 자살할 만한 요인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노 소령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초기에는 ‘우울한 기분이 있는 적응장애’를 겪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주요우울장애에 이르게 됐다. 전준희 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오 대위가 목숨을 끊기 전 남긴 일기에 ‘계속 토하고 이러다 내가 어떻게 될 것 같아서 무섭다’거나 ‘장염 폭발, 복통이 너무 심하다’고 쓴 점 등을 토대로 우울증이 신체 증상으로까지 나타난 점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가족과 군인권센터 등은 심리 부검 결과를 토대로 노 소령의 공소사실에 직권남용 가혹 행위, 모욕, 강제추행 외에 강제추행 치상 혐의를 추가해 줄 것을 군 고등검찰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친딸 성추행 아버지 첫 ‘친권정지’

    아동학대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딸을 강제추행한 아버지의 친권행사가 정지되는 사례가 나왔다. 전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지적장애를 가진 딸을 강제추행한 A(44)씨에 대해 친권행사를 2개월간 정지시키라는 법원의 임시조치 결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주지방법원은 A씨에게 이달 14일부터 2개월 동안 딸로부터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아동보호기관장이 후견인 역할을 하도록 결정했다. 또 A씨의 휴대전화 사용과 문자 발송도 금지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를 친부로부터 격리시켜 보호시설에서 심리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친권행사의 제한·정지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은 지난 9월 29일부터 시행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른 첫 사례다. 친아버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딸은 법원의 임시조치 결정에 따라 가정에서 격리돼 아동보호시설에서 심리치료 등을 받게 된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쯤 자신의 집에서 지적장애 3급인 딸(13)의 신체를 수차례 더듬는 등 지난해부터 상습적으로 강제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도 이를 경찰 조사에서 인정했다. 이 같은 사실은 A씨의 딸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 강제추행을 당한 내용을 알리고, 이 교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A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경찰관 음주사고, 버스에 탄 20대女 가슴을 만져…‘경악’

    경찰관 음주사고, 버스에 탄 20대女 가슴을 만져…‘경악’

    경찰관 음주사고 서울 서부경찰서는 버스에서 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서울 영등포경찰서 차모 경장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차 경장은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707번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잠을 자고 있던 20대 여성의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차 경장은 술에 만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차 경장을 대기발령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관 음주사고는 같은 날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에서도 발생했다. A 경장은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단속에 걸렸다. A 경장은 이날 오후 11시15분쯤 종로구 평창동 서울예고 인근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콜농도는 0.054%였다. 서울경찰청 101단은 청와대 인근 경호·경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찰은 A 경장을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로 발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경악

    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17사단 A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번 사건만 있는 것 맞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런 일까지 벌이다니 정말 정신이 나갔네. 무섭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단장 긴급체포 상처받은 女부사관 위로한다며 집무실에서 수차례 볼에…경악

    사단장 긴급체포 상처받은 女부사관 위로한다며 집무실에서 수차례 볼에…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17사단 A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번 사건만 있는 것 맞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런 일까지 벌이다니 정말 정신이 나갔네. 무섭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까지 性군기 문란… 막가는 軍

    육군 현역 사단장(소장)이 부하 여군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등 지난달 1군사령관의 음주·추태 파문에 이어 장성들의 군기 문란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군이 그동안 ‘성(性)군기’ 사고를 뿌리 뽑겠다고 공언해 왔지만 장성급 지휘관조차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남성 위주의 폐쇄적 군 조직 문화와 솜방망이 처벌 관행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육군은 지난 9일 긴급체포한 인천 17사단 송모 소장에 대해 강제추행죄를 적용,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군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사건의 심각성은 1차로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다시 부대 최고 지휘관으로부터 2차 성추행을 당했다는 점이다. 피해 여군 하사는 지난 6월 같은 부대 부사관(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해 사단 사령부로 전출됐고, 피해자를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송 소장은 지난 8월과 9월 다섯 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무실에서 상담을 하며 이 여군 하사를 뒤에서 껴안는 등 스킨십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해당 사단의 예하 대대장은 지난 6월 부하 여군을 성희롱한 혐의로 보직 해임, 결과적으로 사단장과 대대장이 동시에 성군기 문란을 일으킨 셈이다. 전문가들은 군의 폐쇄적 조직 문화와 솜방망이 처벌 관행에 대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면서 “최근 일련의 군 기강 해이 사건들은 군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다짐했지만 일회성 질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군들의 성군기 사고(성추행·성희롱 등)와 관련해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가해자 160명 가운데 감봉 52명, 견책 35명 등의 경징계가 76.8%고 중징계는 정직 30명, 해임 5명, 파면 2명으로 23.2%에 그쳤다. 미국 육군은 지난해 부하의 성범죄를 수사기관에 즉각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일 육군사령관(소장)을 보직 해임한 뒤 지난 8월 한 계급 강등시켰다. 반면 한국군은 2012년 부하 여군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던 당시 특전사령관 최모 중장을 보직 해임하는 데 그쳐 고급 간부 군기에 대한 인식이 온정주의적임을 보여 준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육군 26사단 A(22) 하사를 붙잡아 강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17사단 A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번 사건만 있는 것 맞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런 일까지 벌이다니 정말 정신이 나갔네. 무섭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17사단장 긴급체포 女부사관 위로한다며 집무실에서 수차례 껴안고…경악

    육군17사단장 긴급체포 女부사관 위로한다며 집무실에서 수차례 껴안고…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17사단 A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번 사건만 있는 것 맞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런 일까지 벌이다니 정말 정신이 나갔네. 무섭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17사단장 집무실서 여군 성추행 행위보니 ‘경악’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17사단장 집무실서 여군 성추행 행위보니 ‘경악’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17사단장’ 육군 현역 사단장이 여러 차례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10일 육군 측은 군인 강제추행죄 혐의로 17사단장 A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육군에 따르면 17사단 사단장은 지난 8월과 9월 자신의 집무실에 여군 부사관을 호출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엄중히 처리할 것이다. 성관련 사고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를 당한 부사관은 같은 17사단의 다른 부대에서도 성추행을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긴급체포된 A사단장은 성추행을 당하고 전속돼온 여군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불러내 피해 여군의 몸을 쓰다듬고, 뺨에 뽀뽀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피해 부사관이) 지난 6월쯤 모 상사(계급)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었다. 피해 이후 그 상사는 징역 6개월에 처해져 구속돼 복역 중이다. 부사관은 같은 사단의 다른 부대로 옮겨 근무하도록 조치하고 상담관들과 상담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완전 충격이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피해여성이 또 당하다니..”,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5번이나?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17사단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육군 17사단장 긴급체포, 이유 보니 ‘충격’

    육군 17사단장 긴급체포, 이유 보니 ‘충격’

    10일 육군 측은 군인 강제추행죄 혐의로 17사단장 A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육군에 따르면 17사단 사단장은 지난 8월과 9월 자신의 집무실에 여군 부사관을 호출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엄중히 처리할 것이다. 성관련 사고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를 당한 부사관은 같은 17사단의 다른 부대에서도 성추행을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긴급체포된 A사단장은 성추행을 당하고 전속돼온 여군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불러내 피해 여군의 몸을 쓰다듬고, 뺨에 뽀뽀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육군 현역 사단장이…충격

    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육군 현역 사단장이…충격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17사단 A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번 사건만 있는 것 맞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런 일까지 벌이다니 정말 정신이 나갔네. 무섭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7사단장 구속영장 육군 현역 사단장이 女부사관을 집무실에서…경악

    17사단장 구속영장 육군 현역 사단장이 女부사관을 집무실에서…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17사단 A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번 사건만 있는 것 맞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런 일까지 벌이다니 정말 정신이 나갔네. 무섭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단장 긴급체포 육군17사단장 女부사관을 집무실에서 수차례 성추행…경악

    사단장 긴급체포 육군17사단장 女부사관을 집무실에서 수차례 성추행…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몸 더듬고 뺨에 입맞춤” 네티즌 “이런 군대 내 자식 보내겠나”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17사단 A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번 사건만 있는 것 맞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런 일까지 벌이다니 정말 정신이 나갔네. 무섭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위로해주는 척 하다가 껴안고 키스” 과거 성추행 상사 징역 6개월 선고받고 복역 중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위로해주는 척 하다가 껴안고 키스” 과거 성추행 상사 징역 6개월 선고받고 복역 중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위로해주는 척 하다가 껴안고 키스” 과거 성추행 상사 징역 6개월 선고받고 복역 중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위로해주는 척 하다가 성추행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여군이 군대에 있으면 이런 고초를 다 겪는 구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무조건 신고해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당한 여군 위로한다며 뺨에 키스를…”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니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당한 여군 위로한다며 뺨에 키스를…”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니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당한 여군 위로한다며 뺨에 키스를…”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니 ‘경악’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부사관 위로한다면서 또 성추행하다니 완전히 미쳤네. 미쳤어”,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건 군대도 아니야. 완전히 영화에 나올 법한 일이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범죄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피해 여군 위로한다더니 돌변…” 황당 사건 전말은?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피해 여군 위로한다더니 돌변…” 황당 사건 전말은?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피해 여군 위로한다더니 돌변…” 황당 사건 전말은?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이렇게 범법행위를 저질러도 되는 건가”,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군이 완전히 썩었네. 썩었어”,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이런 일이 묻힌 것도 많을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하다 집무실에서 입맞춤까지” 도대체 왜?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하다 집무실에서 입맞춤까지” 도대체 왜?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하다 집무실에서 입맞춤까지” 도대체 왜?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이건 말도 안돼”,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어떻게 이런 일이”,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이렇게 황당한 일이 일어날 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키스?”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키스?”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하다 포옹하고 뺨에 키스…” 과거 성추행 상사 현재 상황은?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대단한 장군 납셨네. 이건 말도 안돼”,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위로 받으러 갔다가 성추행 당하다니 너무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갑자기 뺨에 키스…” 여군 상사 과거 성추행 사건은 도대체 무엇?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갑자기 뺨에 키스…” 여군 상사 과거 성추행 사건은 도대체 무엇?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집무실에서 갑자기 뺨에 키스…” 여군 상사 과거 성추행 사건은 도대체 무엇?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황당하네. 정말 군대는 말도 안되는 일이 많아”,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장군 쯤 되면 이런 황당한 사건을 오히려 막아야 되는 사람 아닌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군대가 이러니까 썩었다고 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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