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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 매력 픽업트럭 원픽…‘포드 4세대 레인저 랩터’

    거친 매력 픽업트럭 원픽…‘포드 4세대 레인저 랩터’

    포드코리아가 4세대 완전변경 모델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랩터’를 출시했다. 오프로드를 비롯한 험로 주행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퍼포먼스 픽업트럭이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강도 프레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2.0ℓ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차체에 힘을 전달해 거친 노면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을 보여 준다. 랩터의 연비는 ℓ당 9㎞이며, 최고 출력 210마력에 최대 토크는 51㎏·m다. 주행모드는 총 일곱 가지로 노멀, 스포츠, 슬리퍼리, 바하, 록크롤, 샌드, 머드·러츠다. 특히 바하와 록크롤 모드는 랩터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높여 주는 특화된 모드다. 바하는 오프로드에서 고속으로 달릴 때, 록크롤은 바위 등으로 이뤄진 심한 경사 환경에서 주로 선택된다. 디자인에서는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전면부에는 시그니처 ‘C 클램프 헤드라이트’와 레인저 최초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랩터에만 장착되는 포드의 레터링을 장착해 웅장함을 더했다.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레인저 랩터의 좌석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고하게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강인, 라리가 30라운드 최고의 골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강인, 라리가 30라운드 최고의 골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마요르카)이 70m가까이 질주해 넣은 골이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이주의 골’로 선정됐다. 라리가는 28일(한국시간) 트위터 등을 통해 “30라운드 최고의 골은 이강인의 헤타페전 득점”이라며 이강인의 골 장면을 소개했다. 라리가는 이강인이 하프라인 아래 자기 진영에서부터 상대 박스까지 질주 끝에 득점에 성공하는 영상을 올리며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Catch me if you can)이라는 문장을 달았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헤타페와의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프로 커리어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마요르카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70m 가까이 단독 드리블 뒤 쐐기 골을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헤타페전 맹활약으로 이강인은 라리가가 뽑은 30라운드 베스트11 오른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이 올 시즌 라리가 베스트11로 뽑힌 것은 3, 11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다. 앞서 29라운드 셀타 비고전에는 마요르카 선수로는 14년 만에 한 경기 9회 드리블 돌파 성공한 이강인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등과 함께 라리가 4월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교체 투입 이강인, 두 차례 폭풍 드리블…마요르카는 AT 마드리드에 1-3 역전패

    교체 투입 이강인, 두 차례 폭풍 드리블…마요르카는 AT 마드리드에 1-3 역전패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던 이강인(마요르카)이 교체 출전해 번뜩이는 드리블 재간을 뽐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역전패, 3연승에 실패했다. 마요르카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직전 헤타페 전에서 프로 무대 첫 멀티골을 터트렸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해 팀이 1-2로 뒤진 후반 11분 교체 투입됐지만 아쉽게 2경기 연속골을 이어가지 못했다. 마요르카가 리그 3위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전반 20분 다니 로드리게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가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창단 120주년을 맞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반격이 거셌다. 끊임 없이 마요르카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하며 위협했다. 결국 전반 추가 시간 앙투안 그리즈만의 슈팅이 선방에 막혀 튀어온 상황에서 로드리고 데폴이 동점골을 넣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2분 만에 알바로 모라타의 헤더 골까지 터지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10분을 전후로 베다트 무리키, 이강인, 아마스 은디아예를 거푸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이강인이 선발이 아닌 교체로 나선 것은 지난 1월 바야돌리드전 이후 3개월 반 만이다.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시동을 건 이강인은 후반 30분 상대 진영 왼쪽 중원에서 볼을 잡은 뒤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치고 들어가 자신을 가로 막은 수비수 2명 사이로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공은 상대 선수에게 맞고 굴절됐다. 이강인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속임 동작으로 상대 수비를 완전히 벗겨내고 박스 안에서 공간을 만들어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상대 수비에 맞고 골대 위로 떴다. 이강인은 후반 45분에는 상대 왼쪽 측면을 휘저으며 골라인까지 치고 들어가 컷백을 돌렸으나 세기가 살짝 부족해 무리키에게 전달되기 직전 상대 수비에 차단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후반 32분 쐐기골을 얻어맞고 무너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야니크 카라스코가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마저 제치고 골을 넣었다. 최근 2연승과 더불어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던 마요르카는 5경기 만에 패배를 안으며 순위도 11위로 내려섰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은 최근 상한가를 치고 있는 이강인을 후반전에 투입한 이유에 대해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출전하는 건 부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김민재 안정 되찾아… 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

    “김민재 안정 되찾아… 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

    “김민재는 지금 상당히 안정을 되찾았다. 다음(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해외파 점검을 위한 유럽 출장을 마치고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민재와 만나 현재의 감정 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지금 김민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4일 유럽으로 건너가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오현규(셀틱),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자원들의 경기를 일일이 관전했다. 특히 지난 3월 A매치 2연전 직후 “너무 힘들다. 앞으로는 소속팀에만 집중하겠다”고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축구팬들의 뭇매를 맞은 김민재와의 만남이 관심을 끌었다. 그는 19일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대회 세 차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와 경기를 보고 식사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여유를 갖고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면서 김민재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선수 시절 자신이 뛰었던 토트넘을 ‘국가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방문한 것도 그에겐 각별했다. 특히 손흥민은 15일 본머스전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이 전반 14분에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2-3으로 역전패했다. 이강인(마요르카)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은 “좋은 활약을 보니 감독으로서 뿌듯하다”며 “더 큰 구단에서 영입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기쁘겠지만 마요르카도 좋은 팀이다.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만큼 지금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곧장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내려가 전북 현대-대전하나시티즌전 관전을 시작으로 국내파 점검에 나섰다. 그는 오는 29일 수원FC-FC서울전에 이어 30일에는 포항으로 내려가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해외파에 이어 숨 돌릴 틈 없이 국내파 점검에 나서는 건 이전 ‘벤투호’ 구성원 그대로 3월 A매치를 치른 클린스만 감독이 사실상의 ‘1기 클린스만호’ 구성을 위해 잰걸음을 하는 것이라는 게 주변의 시각이다. 그는 인천공항에서 6월 A매치와 관련한 질문에 “새로운 선수들도 소집될 수 있다. 좋은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을 열어야 한다”며 “6월 명단 발표 전까지 최대한 많은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을 체크하겠다”고 예고했다. 다음달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도 점검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점 또한 분명히 밝혔다.
  • 클린스만 “김민재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이젠 국내파 점검”

    클린스만 “김민재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이젠 국내파 점검”

    “김민재는 지금 상당히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다음(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해외파 점검을 위한 유럽 출장을 마치고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김민재와 만나 현재의 감정 등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눴다”면서 “지금 김민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히 안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4일 유럽으로 건너가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오현규(셀틱),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자원들의 경기를 일일이 관전했다. 특히 지난 3월 A매치 2연전 직후 “너무 힘들다. 앞으로는 소속팀에만 집중하겠다”라며 은퇴를 시사한 발언으로 축구 팬들의 뭇매를 맞은 김민재와의 만남이 관심을 끌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9일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대회 세 차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와 경기를 보고 식사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여유를 갖고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면서 “김민재는 상당히 안정됐고, 다음 대표팀 소집을 기대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선수 시절 자신이 뛰었던 토트넘을 ‘국가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방문한 것도 그에겐 각별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15일 본머스전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당시 손흥민이 전반 14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역전패했다. 이강인(마요르카)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은 “좋은 활약을 보니 감독으로서 뿌듯하다”며 “더 큰 구단에서 영입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기쁘겠지만, 마요르카도 좋은 팀이다.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만큼 지금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곧장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내려가 전북 현대-대전하나 시티즌전 관전을 시작으로 국내파 점검에 나섰다. 그는 29일 수원FC-FC서울전에 이어 30일에는 포항으로 내려가 포항 스틸러스-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해외파에 이어 숨돌릴 틈 없이 국내파 점검에 나서는 건 이전 ‘벤투호’ 구성원 그대로 3월 A매치를 치른 클린스만 감독이 사실상의 ‘1기 클린스만호’ 구성을 서두르려는 잰걸음이라는 게 주변의 시각이다. 그는 인천공항에서 6월 A매치와 관련한 질문에 “새로운 선수들도 소집될 수 있다. 좋은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을 열어야 한다”면서 “6월 명단 발표 전까지 최대한 많은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을 체크하겠다”라고 예고했다. 다음 달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도 점검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 ‘비운의 왕’ 4년만에 다시 만난다

    ‘비운의 왕’ 4년만에 다시 만난다

    강원 영월 단종문화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단종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취소됐고, 2021년과 2022년엔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영월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영월읍 장릉과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제56회 단종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종문화제는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단종은 1452년 12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지만 1455년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병자옥사를 거치면서 영월 청령포로 유배돼 관풍헌에서 죽임을 당했다. 단종은 1698년(숙종 24년) 왕으로 복위됐고, 묘호는 단종, 능호는 장릉이라고 정했다. 장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40기 가운데 하나로 영월읍 영흥리에 위치했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단종의 부인인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개막식,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정순왕후는 단종과 이별 뒤 평생 단종을 그리며 비단 염색으로 82살까지 자신의 생계를 책임졌던 강인한 여성으로 전해졌다. 개막식에서는 양지은, 설하윤, 유지광, 이도진, 조영구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29일은 단종제향과 딘종국장 재현, 드론 라이쇼 등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영월의 대표 민속놀이인 칡줄다리기와 칡줄 행렬이 펼쳐진다. 칡줄다리기는 칡으로 만든 줄을 양쪽에서 마주 잡고 힘을 겨루는 놀이다. 국가표준영정 제100호로 지정된 단종어진을 축제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단종어진 전시, 단종 유배길을 체험하는 ‘단종과 놀러와’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영월의 봄을 표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교육체험축제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안젤리나 졸리, 윤 대통령 만찬 참석”…블랙핑크 아닌 ‘재스민 공주’ 공연

    “안젤리나 졸리, 윤 대통령 만찬 참석”…블랙핑크 아닌 ‘재스민 공주’ 공연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가 양국 정상의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게스트 200명에 속해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졸리는 오랫동안 정치 및 국제 문제, 특히 여성문제와 난민을 대변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지난해 9월에는 여성폭력방지법 승인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박악관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졸리의 장남 매덕스 졸리 피트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매덕스는 2019학년도 9월 신입학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과에 합격해 대학 생활을 했다. 당시 서울에서 매덕스를 위한 숙소를 찾기 위해 서울 시내를 투어하는 졸리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은 “졸리와 장남 매덕스는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뒤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하며, 한국의 맛이 가미된 미국 음식을 즐길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졸리와 아들 매덕스가 이번 만찬에서 연설 등 특별한 활동을 할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현지 연예매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국빈 만찬에는 안젤리나 졸리 외에도 놈 루이스, 레아 살롱가, 제시카 보스크 등 미국 브로드웨이 대표 배우와 가수들이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브로드웨이 최초의 흑인 ‘유령’으로 출연해 역사를 쓴 배우 놈 루이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재스민 공주의 노래를 맡은 레아 살롱가, 뮤지컬 ‘위키드’ 주연인 제시카 보스크 등 흑인과 백인, 아시아계 3명의 배우가 각각 솔로와 듀엣, 트리오 공연을 선보인다.  당초 블랙핑크 등 한류스타 공연이 만찬 공연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설이 돌았으나 결국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백악관 관계자는 “전형적인 미국 예술 형식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기 위해 루이스와 살롱가, 보스크 등을 초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 세 명은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대중예술인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정상급 스타들”이라고 전했다.  한국 국기 반영한 테이블부터 수묵화 연상케 하는 의자 커버까지 ‘세심’ 한편, 미국 백악관은 24일 국빈만찬이 열리는 백악관 만찬 장소 ‘이스트룸’의 내부 및 메뉴를 공개했다.  만찬장 테이블 세팅은 미국 뉴욕의 디자인 회사 페트를 운영하는 한국계 미국인 정 리가 맡았다 이날 질 바이든 여사는 직접 만찬장을 소개하며 “만찬장 디자인은 태극 문양 등 양국을 상징하는 요소들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을 대표하는 동물 그림부터 한국 국기를 반영한 색채 소용돌이 모양의 테이블 장식, 모란, 히비스커스, 진달래, 난초 등 상징적인 꽃들에 이르기까지 우리(한미 양국)의 문화와 우리의 국민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봄의 재생을 상징하는 벚나무 가지 아래에서 식사를 즐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만찬장 테이블에는 2m 가까운 높이의 활짝 핀 벚꽃으로 가득 채운 대형 꽃병을 놓았다. 만찬장 의자 커버는 한국 전통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부귀와 기쁨을 상징하는 모란과 장수, 강인함을 상징하는 대나무가 그려져 있다.  국빈 만찬 당일 백악관 이스트 윙 입구에는 까치, 호랑이, 들소, 대머리독수리, 장미, 별 등 미국과 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측은 “디자인과 장식의 요소는 균형, 조화, 평화를 상징하는 한국 국기 중앙의 상징인 태극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만찬장 배경 디자인은 한국 전역의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 전통 건축 색채인 단청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미 정상 부부의 국빈 만찬 메뉴는 메릴랜드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이며, 후식으로는 레몬 바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베리류, 민트 생강 쿠키 크럼블, ‘된장 캐러멜’이 곁들여진 ‘해체된’ 바나나 스플릿이 올려진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행정타운’ 현장 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행정타운’ 현장 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24일 제318회 임시회 중 은평구 통일로에 있는 서울소방행정타운을 방문해 소방학교와 특수구조단 운영 및 훈련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훈련타워(15층)의 각종 훈련시설, 실습실 및 강의실 등을 직접 점검했다. 서울소방행정타운은 변화된 서울의 재난 여건에 대응하고자 소방재난본부가 2012년부터 총 2333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9년에 완공된 시설로 2022년에는 5개 분야 94개 과정, 186회 15262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5개 분야 163개 과정, 303회 15235명이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소방행정타운이 국제적 첨단 소방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줄 것과 특별히 특수구조단은 서울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대형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평상시부터 꾸준한 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한편, 송 위원장은 소방학교에 입교하는 신규 소방대원들의 경우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교육생 입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고 향후 현장 배치 시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강인한 미래소방대원을 육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 박칠성 부위원장, 김길영, 김춘곤, 김형재, 남창진, 박성연, 이상욱 위원이 참석했다.
  • 첫 멀티골 터졌다… 승리를 설계한 ‘골든 보이’

    첫 멀티골 터졌다… 승리를 설계한 ‘골든 보이’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마요르카)이 프로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날았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동점골과 쐐기골을 넣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2018~19시즌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후 처음 한 경기 두 골을 기록했다. 2020년 9월 발렌시아 시절 프리시즌 경기, 2021년 7월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적이 있지만 프로축구 공식 경기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의 라리가 첫 멀티골이기도하다. 헤타페를 상대로 라리가 데뷔골을 낚기도 했던 이강인은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5골 4도움으로 늘렸다. 이강인의 맹활약에 마요르카는 3-1로 이겼다.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가 2연승한 마요르카는 11승7무12패로 승점 40점을 쌓아 10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전반부터 날카로운 패스와 프리킥, 압박,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마요르카는 전반 23분 헤타페 보르하 마요랄의 중거리 슛이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0분 이강인이 문전으로 띄운 날카로운 프리킥이 베다트 무리키의 머리를 스치며 아쉬움을 남긴 것도 잠시. 1분 뒤 이강인은 기어코 동점골을 뽑아냈다. 카를레스 알레냐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찬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자 골대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이강인이 침착하게 차 넣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주장 안토니오 라이요가 헤더골을 적중시키며 경기를 뒤집었고, 이강인은 경기 종료 직전이던 후반 50분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헤타페가 박스로 투입한 공을 라이요가 머리로 걷어 내자 센터서클 뒤편에서 공을 잡아 무려 70m 가까이 질주한 이강인은 페널티박스에 진입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상단을 정확하게 찔렀다. 라리가 공식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이강인은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을 통틀어 최고인 8.55의 평점을 받았다. 이날 이강인은 3회 슈팅을 날려 2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키패스도 2회 배달했다. 상대 반칙을 3회 이끌어 냈고, 전진 드리블도 2회 성공했다. 크로스도 팀에서 가장 많은 5번을 올렸다. 이강인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최대한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득점 뒤 인중을 오른손 검지로 문지르는 독특한 세리머니를 선보인 이강인은 “누나가 보라고 한 세리머니다. 항상 나한테 골을 넣으라고 한다”며 웃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은 후반전의 위대한 주인공이었다”면서 “마요르카의 모든 공격을 조율했으며 팀에서 가장 영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라리가는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승리의 설계자”, “이강인의 위대한 퍼포먼스”라고 한껏 치켜세웠다.
  • 이강인, 70m 드리블로 첫 멀티골…마요르카 3-1 역전승

    이강인, 70m 드리블로 첫 멀티골…마요르카 3-1 역전승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마요르카)이 프로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날았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동점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2018~19시즌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후 처음 한 경기 두 골을 기록했다. 2020년 9월 발렌시아 시절 프리시즌 경기, 2021년 7월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2골을 넣은 적이 있지만 프로축구 공식 경기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의 라리가 첫 멀티골이기도하다. 헤타페를 상대로 라리가 데뷔골을 낚기도 했던 이강인은 올시즌 공격 포인트를 5골 4도움으로 늘렸다. 이강인의 맹활약에 마요르카는 3-1로 이겼다.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가 2연승한 마요르카는 11승7무12패로 승점 40점을 쌓아 10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전반부터 날카로운 패스와 프리킥, 압박,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마요르카는 전반 23분 헤타페 보르하 마요랄의 중거리슛이 굴절되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0분 이강인이 문전으로 띄운 날카로운 프리킥이 베다트 무리키의 머리를 스치며 아쉬움을 남긴 것도 잠시. 1분 뒤 이강인이 기어코 동점골을 뽑아냈다. 카를레스 알레냐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찬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자, 골대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이강인이 침착하게 차 넣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주장 안토니오 라이요가 헤더 골을 적중시키며 경기를 뒤집었고, 이강인은 경기 종료 직전이던 후반 50분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헤타페가 박스로 투입한 공을 라이요가 머리로 걷어내자 센터서클 뒷편에서 공을 잡아 무려 70m 가까이 질주한 이강인은 페널티 박스에 진입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상단을 정확하게 찔렀다. 라리가 공식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이강인은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을 통틀어 최고인 8.55의 평점을 받았다. 이날 이강인은 3회 슈팅을 날려 2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키패스도 2회 배달했다. 상대 반칙도 3회 이끌어냈고, 전진 드리블도 2회 성공했다. 크로스도 팀에서 가장 많은 5번을 올렸다. 이강인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최대한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득점 뒤 인중을 오른손 검지로 문지르는 독특한 세리머니를 선보인 이강인은 “누나가 보라고 한 세리머니다. 항상 나한테 골을 넣으라고 한다”고 웃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은 후반전의 위대한 주인공이었다”며 “마요르카의 모든 공격을 조율했으며 팀에서 가장 영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라리가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위대한 퍼포먼스였다”고 한껏 치켜세웠다.
  • 영화로 보는 북한인권…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6월 개최

    영화로 보는 북한인권…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6월 개최

    북한 인권 문제를 조명하는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SLIFF)가 오는 6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22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자유·정의·인권을 주제로 하는 단편영화를 공모해 총 상금 2000만원을 걸고 작품·감독·촬영·편집·각본 등 5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한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대북 인권단체 ‘물망초’의 박선영 이사장은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영토에서 벌어지는 이 처참한 인권 상황을 우리가 챙기지 않으면 어디에서 챙기겠나”라며 “북한 인권 관련 영화에 가산점을 준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또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군포로 문제 등과 관련한 특별 행사도 열린다고 소개했다. 주최 측은 서울 광화문광장과 시청광장 등에서의 야외 상영회도 계획하고 있다. 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와 정의를 꽃말로 하는 락스퍼꽃이 상징하듯 강인함과 순수함을 지향하며 인류의 보편 가치인 자유·정의·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2021년 6월 제1회 서울락스퍼인권영화제로 출발해 지난해 락스퍼국제영화제 전국협의회를 결성,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더 높은 비상을 준비했다. 앞서 1회와 2회 영화제 때는 북한이 납치한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 이야기를 다룬 ‘메구미에 대한 맹세’, 북한 체제 모순을 폭로한 ‘태양 아래’, 탈북민 이야기를 다룬 ‘자유를 찾는 사람들’ 등이 상영됐다.
  • U20월드컵 佛 만나는 김은중호, 감비아·온두라스는 무난

    U20월드컵 佛 만나는 김은중호, 감비아·온두라스는 무난

    김은중호가 2023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무난한 상대와 만난다.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대회 조 추점이 열린 결과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에 포함됐다.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 이강인(마요르카)을 앞세워 준우승한 한국은 직전 5개 대회 성적에 따라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3팀과 함께 2번 포트에 배정됐다.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한국은 1번 포트의 아르헨티나 또는 우루과이와 한 조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한국은 추첨 결과 프랑스와 한 조가 됐다. 물론 프랑스도 강팀이다. 2013년 대회 우승팀인데다 한국과 상대 전적에서 4승3무1패로 크게 앞선다. 한국은 프랑스와 U20월드컵에서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 2011년 콜롬비아 대회에서 만나 각각 2-4, 1-3으로 졌다. 그러나 현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을 개최국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피하게 된 것이 오히려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 온두라스와 감비아는 한국이 상대 전적에서 무승부나 패배 없이 각각 2승, 1승을 기록하고 있다. 온두라스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U20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고, 감비아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0 내이션스컵에서 준우승했다. 성인 대표팀 FIFA 랭킹은 프랑스가 2위 한국은 27위, 온두라스가 80위, 감비아는 120위다. 김 감독은 조 추첨 뒤 “월드컵에 진출한 모든 팀들이 결코 쉬운 상대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면서 “1차 목표는 토너먼트 진출이다. 토너먼트에 가면 강팀, 약팀 없이 그날 컨디션, 준비와 분위기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U20 월드컵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치러진다. 김은중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 또 다음달 초 대회 개막을 2주 정도 앞두고 다시 소집돼 마지막 담금질을 펼친다. 김 감독은 “아르헨티나 현지에 가서 팀 조직과 여러가지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남대문 시장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옥재은 서울시의원, ‘남대문 시장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18일 서울시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남대문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남대문 시장 상인회(회장 문남엽)와 서울시 상권활성화담당관 과장(강인철), 전통시장건축혁신팀 팀장(이병준)이 참석해 남대문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대문 시장은 대한민국의 도소매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통시장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와 대표성,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관광시장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상권 위축, 6‧25 직후 건립된 상가의 노후,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 시설 부족 등으로 남대문 시장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이에 남대문 시장 상인회는 낡고 오래된 시설들의 현대화로 안전을 확보하고, 남대문 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환장을 활용한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관광시장으로서 세계 각국에서 오는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아케이드를 중층으로 설치하여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제시했으며, 화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소방시설 확충, 주차공간 확보, 소상공인 지원, 규제완화 등 남대문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직접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과 함께 남대문 시장 현장 답사 및 추후 상인들을 다시 한번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옥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민선8기 공약사항 중 ‘전통시장 건축혁신으로 지역 랜드마크화 추진’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대화 계획 단계에서부터 이용객의 편리와 안전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남대문 상인들 대부분이 수십 년간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지내온 만큼 이분들처럼 남대문 시장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다”라며 “서울시는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세계적 관광시장으로 나아가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옥 의원은 “전통시장은 민생과 직결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도시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통해 남대문 시장이 그야말로 스페인의 ‘산타 카테리나’ 시장을 넘어서는 관광시장, 문화시장이 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 임춘대 서울시의원 “지역상권 상생·활성화 조례 제정 통해 지역상권 지원 근거 마련 필요”

    임춘대 서울시의원 “지역상권 상생·활성화 조례 제정 통해 지역상권 지원 근거 마련 필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18일 ‘서울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임 의원이 지난 3월 29일 발의한 ‘서울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조례안’에 대한 제정 필요성과 입법 방안이 논의됐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적 경기침체와 젠트리피케이션 등으로 서울의 지역상권은 쇠락하고 소상공인들은 큰 타격을 입고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2022년 시행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침체된 지역상권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및 세제 감면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규정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 근거는 마련된 상태다. 반면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등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의욕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조례를 통한 지원 근거는 미비한 상황이다.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가한 전주열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조례안 주요 내용에 대한 법제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고, 신기동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호병 단국대 부동산학부 교수, 김현철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강인철 서울시 상권 활성화 담당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조례안의 필요성과 보완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대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임 의원은 “개별점포가 아닌 상권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의 주먹구구식이 아닌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서울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울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1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노동공정상생정책담당관 안건심사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 골 빼고 다 보여줘… ‘평점 9’ MVP 이강인

    골 빼고 다 보여줘… ‘평점 9’ MVP 이강인

    이강인이 활약 중인 마요르카가 7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마요르카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셀타 비고를 1-0으로 꺾었다. 최근 6경기에서 3무3패로 부진했던 마요르카는 약 두 달 만에 승리를 따내며 10승7무12패(승점 37점)를 기록, 11위로 올라섰다. 9승9무11패(36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한 셀타 비고는 12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선발 풀타임 출전은 지난달 3월 19일 레알 베티스전 이후 세 경기 만이다. 이강인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여러 차례 탈압박을 선보이고 키 패스를 뿌리며 상대 문전을 위협했다. 전반 15분 탈압박에 이어 아마스 은디아예에게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드는 전진 패스를 찔러줬는데 은디아예의 슛이 골대를 빗나갔다. 마요르카는 전반 21분 코너킥이 막혔다가 이후 이어진 크로스 상황에서 안토니오 라이요가 머리로 떨궈 준 공을 은디아예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낚았다. 이강인은 전반 32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앞으로 향했다. 후반 6분에는 프리킥을 베다트 무리키에게 배달했지만 무리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후에도 이강인은 프리킥과 코너킥으로 동료들의 헤더를 거푸 끌어냈지만 마요르카는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08점을 줬다. 결승골을 넣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자주 놓친 은디아예는 7.32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유효 슈팅 하나를 포함해 슈팅을 2회 기록했고 볼 터치 수도 64회로 팀 내 최다였다. 드리블 시도 역시 9회로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았다. 마요르카는 오는 24일 헤타페를 상대로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김은중호, 남미로…U20 월드컵, 5월 아르헨티나 개최

    김은중호, 남미로…U20 월드컵, 5월 아르헨티나 개최

    올해 5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새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확정됐다. FIFA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를 올해 U20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했다”며 “본선 24개국 조 추첨은 2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5월 20일 개막하는 올해 U20 월드컵은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자 인도네시아 내에서 반이스라엘 여론이 거세졌다. 이스라엘 선수단에 대한 위협도 잇따르자 FIFA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U20 월드컵 개최권을 박탈했다. 신태용 감독이 성인 대표팀과 U20 대표를 모두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는 원래 2021년 U20 월드컵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취소됐고, 대신 2023년 대회 개최권을 받았지만 끝내 대회를 열지 못하게 됐다. 또 개최국 자격도 잃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반면 올해 1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남미 U20 선수권대회에서 상위 4개국에 주는 월드컵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던 아르헨티나는 대회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르헨티나가 U20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은 2001년 이후 22년 만이다. 아르헨티나는 2001년 우승을 비롯해 이 대회에서 6차례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지난 3월 U20 아시안컵에서 4강까지 진출,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르게 됐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때 준우승하며 FIFA 주관 남자 월드컵 사상 최고 성적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이강인(마요르카)이 골든볼(최우수선수)을 수상했다.
  • 이강인 최고 평점…마요르카, 7경기만에 승전고

    이강인 최고 평점…마요르카, 7경기만에 승전고

    이강인이 활약 중인 마요르카가 7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마요르카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셀타 비고를 1-0으로 꺾었다. 최근 6경기에서 3무3패로 부진했던 마요르카는 약 두 달 만에 승리를 따내며 10승7무12패(승점 37점)를 기록, 11위로 올라섰다. 9승9무11패(36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한 셀타 비고는 12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선발 풀타임 출전은 지난달 3월 19일 레알 베티스 전 이후 세 경기만이다. 이강인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수 차례 탈압박을 선보이고 키 패스를 뿌리며 상대 문전을 위협했다. 전반 15분 탈압박에 이어 아마스 은디아예에게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주는 전진 패스를 찔러줬는데 은디아예의 슛이 골대를 빗나갔다. 마요르카는 전반 21분 코너킥이 막혔다가 이후 이어진 크로스 상황에서 안토니오 라이요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은디아예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낚았다. 이강인은 전반 32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앞으로 향했다. 후반 6분에는 프리킥을 베다트 무리키에게 배달했으나 무리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후에도 이강인은 프리킥과 코너킥으로 동료들의 헤더를 거푸 이끌어 냈으나 마요르카는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08점을 줬다. 결승 골을 넣었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자주 놓친 은디아예는 7.32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유효 슈팅 하나를 포함해 슈팅을 2회 기록했고 볼 터치 수도 64회로 팀 내 최다였다. 드리블 시도 역시 9회로 양 팀 최다였다. 마요르카는 24일 헤타페를 상대로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세종로의 아침] 축구는 공공재다/홍지민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축구는 공공재다/홍지민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있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넉 달 만에 재회한 우루과이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상당했다. 2월 말 한국 축구의 새 선장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발표됐을 때 미디어 내에서는 부정적인 기류가 컸다. 그러나 나흘 전 울산에서 치른 콜롬비아전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데뷔전에서 최근 한국의 A매치에서 좀처럼 접해 보지 못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여 줬다. 축구 팬 사이에서는 일종의 ‘치트키’인 손흥민이 날개 단 듯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관심은 온통 또 다른 치트키 이강인을 어떻게 쓸지에 쏠렸다. 킥오프 1시간 전 공개되는 출전 명단을 애타게 기다린 이유다. 오후 7시 스마트폰이 진동했다. ‘대한축구협회, 축구인 100명 사면 단행’. 어리둥절했다. 잘못 봤나? 하필, 지금 이 시점에?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하기로 했고, 2011년 프로축구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가 제명된 50명 중 죄질이 나쁜 2명을 제외한 48명이 포함됐다는 내용. ‘기습 사면’이라는 지적에 협회는 평소에도 이따금 A매치 전 경기장에서 이사회를 열어 안건을 처리했다고 해명했지만 중대한 의제를 서둘러 처리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보면 A매치 열기 아래 묻어 가려 했다는 비판을 지우기 힘들어 보였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서라는 사면은 축구계 안팎을 오히려 들끓게 만들었다. 팬들이 등을 돌렸고, 시민사회 반발도 거셌다. 정치권으로도 논란이 이어졌다. 축구협회는 결국 고개를 숙이며 사흘 만에 사면 조치를 전면 철회했다. 철회 뒤 나흘 만에 정몽규 회장을 제외한 이사회 28명 전원이 사퇴했다. 축구 행정 공백 우려가 나오자 원래 축구 행정은 사무국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공백은 없을 거란 답변이 더욱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 많은 부회장과 위원장들은 왜 필요한 것이었을까. 이후에도 사면 대상에 금전 비리와 심판·선수에 대한 폭력, 실기시험 테스트 부정 행위로 제명되거나 무기한 자격 정지되고 또 징계 서류에 잉크가 채 마르지 않은 인사들까지 다수 포함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는 등 여진은 이어지고 있다.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이사회 의사록 등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부터 축구협회장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 인적 혁신을 통해 무늬만 이사회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축구협회는 국내 최고 스포츠 단체다. 최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의 위상을 웃돈다. 지난해 회계를 보면 각종 사업 수익으로 1249억원을 벌어들였고 1118억원가량을 썼다. 체육회 수입이 4000억원으로 네 배가량 많지만 공공 재원이 95%에 달한다. 반면 축구협회의 공공 재원은 29%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자체 수입이다. 이쯤 되니 대한체육회장에게도 없는 사면권을 축구협회장이 자체 규정을 근거로 갖고 있을 만하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현재 축구협회의 위상과 권한은 그동안 축구를 지지하고 성원해 준 국민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고 본다. 국민을 입에 달고 사는 정치인들처럼 축구협회도 늘 국민과 팬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민낯을 드러냈다. 축구협회가 사면에 앞서 먼저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했다면 결과가 어땠을까 상상해 본다. 축구는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 된 지 오래다. 그리고 그것을 더 단단하게 다지는 것은 소통과 공감이다. 축구는 공공재다. 대한축구협회도 마찬가지다.
  • 테이 “예비신부 ‘이것’ 존경해” 결혼 소감

    테이 “예비신부 ‘이것’ 존경해” 결혼 소감

    가수 테이(40·본명 김호경)가 5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소감을 밝혔다. 17일 테이는 자신의 팬카페에 ‘떨리는 마음으로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글에서 테이는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그리고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라고 얘기했다. 테이는 “지인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 친구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대화를 신중히 하는 사람이었다”라며 “저보다 한 살 어린 이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또래보다 훨씬 고되고 성숙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다”라고 설명하기도. 이어 “맏이로써 가족을 생각하는 동질감과 일찍부터 시작한 외로운 사회생활 등의 공감으로 가까워졌고, 어릴 때부터 강인하게 살림을 맡아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지독한 성실함에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됐다”라며 “그렇게 곁에서 배우고 나누고 격려하며 여섯 해를 넘기게 됐다”라고 예비 신부에게 느낀 감정에 대해 얘기했다. 테이는 “닮은 것은 너무 닮아서 재밌고, 다른 것은 너무 달라서 치열한 시간들이 미안함과 감사함으로 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지금, 두 사람 다 마흔즈음 다다라서야 큰 결심을 하게 됐고, 더 늦기 전에 이곳의 가장 소중한 그대들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전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테이는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아직 전부 소식을 전달하지 않은 지금이라 아직 어색하고 떨린다“면서 ”부디 그대들의 귀한 마음으로 축복과 격려해 준다면 잊지 않고 건강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테이의 소속사 FUN한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테이가 오는 5월29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오랜 기간 교제 후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를 위해 주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테이는 지난 2004년 1집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했다. 데뷔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사랑은 하나다’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같은 베개’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수제버거 가게도 운영 중이다.
  • “손흥민 결혼 하나”…김동완 “표정 밝아진 이유 있다”

    “손흥민 결혼 하나”…김동완 “표정 밝아진 이유 있다”

    축구 에이전트이자 SBS Sports 소속 축구 해설위원 김동완이 축구선수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의 ‘나폴리 김민재 주말 로테이션될까?/쪼호형 이강인 맨시티 갑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동완은 손흥민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완은 “손흥민의 서너 경기를 쭉 비교해봤을 때 지난 경기에서 얼굴이 제일 밝았다. 뭔가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구 기자 출신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입고 있는 옷에 적혀있는 ‘LOVE’를 보면서 “저기(옷)에 써 있네”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뭐라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뭔가가 손흥민을 리프레시 해줄 수 있는 따뜻함이 하나가 얼굴에 보인다. 진짜다. 내 눈에 보인다는 거다. 손흥민의 안색이 좋아졌다. 밝아졌다. 이유가 있는 거다. 하루아침에 밝아지는 거 겠나.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이 토트넘에서 나갔다고 밝아졌겠나. 아닐 거다. 개인적으로 뭔가 밝아질 게 있다는 거다. 제 추측이다”라고 전했다. 김동완의 폭탄 발언에 채팅창의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하지만 김동완은 확실한 대답은 피한 채 “개인적으로 손흥민 표정이 밝아져서 너무 좋다”라고 전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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