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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유미, 생방송 펑크 “그새 까먹었다고?” 작가 비난에 “제 불찰”[전문]

    강유미, 생방송 펑크 “그새 까먹었다고?” 작가 비난에 “제 불찰”[전문]

    개그우먼 강유미가 라디오 생방송 펑크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9일 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기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접하셨을 저의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습니다”라고 전날 화제가 된 생방송 펑크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PD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립니다”라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강유미는 “향후에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앞서 17일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 A작가는 자신의 SNS에 “펑크 내신 개그우먼 강유미씨, 방송하시는 분이 생방송 시간 개념이 그토록 없으셔서야 곤란하죠”라면서 “다른 데도 아니고 KBS ‘개그콘서트’ 1000회 기념 대표성을 갖고 해주시기로 한 인터뷰를 생방송 불과 1시간 전에 ○작가가 확인을 했던데 그새 까먹었다구요? 생방 펑크 최악입니다. 생방은 시간이 칼인 걸 정녕 모르십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작가의 SNS는 전체 공개는 아니다. KBS 관계자는 “강유미가 연락두절로 방송 펑크를 낸 건 사실이다. 하지만 해당 글은 작가가 개인적인 공간에 올린 것으로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유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강유미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강유미입니다. 먼저, 저의 기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접하셨을 저의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피디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리며, 또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향후에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식] 강유미 결혼 “8월 비공개 결혼식, 예비신랑은 비공개”

    [공식] 강유미 결혼 “8월 비공개 결혼식, 예비신랑은 비공개”

    개그우먼 강유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강유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을 밝혔다. 강유미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강유미는 “8월에 비공개로 식을 치를 예정이다. 가족 친척 지인들, 친구분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겠다”며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이라 직업, 나이, 얼굴을 모두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정말 저를 아껴주고 부족한 저를 아껴주는 고마운 분이다. 무엇보다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만났을 때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000회 맞는 개콘… 공개 코미디의 위기를 고민하다

    1000회 맞는 개콘… 공개 코미디의 위기를 고민하다

    전유성·김미화·김대희 등 선배 다수 참석 “연기자들 저력 믿고 다시 최선 다할 것”“무대만 주면 훨훨 날 수 있는 신인들이 커피 심부름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들에게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면 폼 나는 선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죠.” 현존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오는 19일 방송 1000회를 맞는다. 1000회를 기념하며 1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코미디언 김미화는 “개그콘서트는 한 신인의 커피잔에서 탄생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종재·박형근 PD와 전유성, 김미화, 김대희, 유민상, 강유미, 신봉선, 송중근, 정명훈, 박영진 등 그간 프로그램을 이끈 출연진이 참석해 20년 역사를 돌아봤다. 전유성은 “200회까지 했을 때 ‘500회, 1000회까지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들었는데, 당시에는 ‘헛소리’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1000회까지 오는데 후배들이 정말 수고했다”고 말했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7월 대학로 공연을 방송으로 옮긴 형식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 뒤 두 달 뒤인 같은 해 9월 4일 정규 편성돼 첫방송을 탔다. 시작 당시 이 방송이 20년간 계속되리라고 예상한 이들은 거의 없었지만 ‘그까이꺼 대충’, ‘무를 주세요’ 등 각종 유행어를 낳으며 주말 안방극장의 대표 프로그램이 됐다. 2003년 28.9%로 최고점을 찍는 등 한때 개그콘서트를 안 보면 대화를 나누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예능 트렌드 변화와 유튜브의 인기 등에 밀려 위기론이 대두한 지도 오래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코미디의 위기에 대한 걱정와 응원이 함께 나왔다. 전유성은 “개그콘서트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검증이 끝난 공연이 방송으로 와서 성공했는데, 점점 대학로에서의 검증 없이 방송 PD들이 결정하다 보니 나태해지고 식상해진 것 같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미화는 “시대에 맞춰서 노력한다면 공개코미디가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은 오는 19·26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원 PD는“개그콘서트를 이끌어온 것은 연출자가 아닌 전적으로 코미디언의 힘이다. 이들의 저력을 믿고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쿨까당’ 강유미, 열애 고백 “저 연애해요” 수줍 미소

    ‘쿨까당’ 강유미, 열애 고백 “저 연애해요” 수줍 미소

    개그우먼 강유미가 열애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봄을 맞아 과거와 달라진 요즘 연애 트렌드를 다룬다. 이날 패널 강유미는 핑크빛 연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 정우열 정신과 전문의, 윤성은 문화평론가가 출연해 예전과 달라진 요즘 연애의 모든 것을 진단해본다. 출연진은 썸과 연애의 기준, 데이트 비용, 스킨십 속도 등 연애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를 꼽아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이날 ‘곽승준의 쿨까당’ 패널 개그맨 강유미는 현재 핑크빛 연애 중이라며 연애 사실을 방송에서 최초로 당당히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살펴보면 연애 중이라는 사실 고백과 함께 수줍은 미소를 짓는 강유미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 것. 강유미의 최초 공개 연애 스토리는 이 날 방송하는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작곡가 유재환과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신보라, 그리고 작사와 랩을 담당한 베일에 싸인 닥터K가 참여한 곡 ‘요즘 연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9일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노래 ‘요즘 연애’는 연애에 지친 2030 청춘 남녀를 위로하는 진정성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지난 6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곽승준의 쿨까당’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했다.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힘든 청춘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칠순 앞둔 이덕화, 1인 방송 ‘유튜버’ 되다

    칠순 앞둔 이덕화, 1인 방송 ‘유튜버’ 되다

    배우 이덕화(67)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 48년차 배우로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1인 방송을 통해 ‘인간 이덕화’를 드러내고 젊은 세대와 소통을 시도하겠다는 의도다. 26일 KBS2에서 첫방송되는 ‘덕화TV’는 최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1인 방송을 지상파 예능 포맷으로 활용한 또 하나의 사례다. 이홍렬, 신세경, 강유미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실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어 이덕화 한 명이 더해지는 것이 특별해 보이진 않는다. 다만 최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채널A)를 통해 예능인으로 거듭난 이덕화가 새로운 포맷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지가 관건이다. 이덕화는 방송에 앞서 지난달 유튜브에 동명의 채널 ‘덕화TV’를 개설했다. 업로드된 십수개의 영상에는 ‘혼밥’(혼자 밥 먹기), ASMR(심신 안정을 유도하는 음원) 등 최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 본 콘텐츠가 포함됐다. 1인 방송을 표방했지만 촬영·편집은 상당 부분 제작진의 몫이고 이덕화는 출연자에 머문다. 홀로 카메라를 통해 가상의 시청자와 대화하기보다 제작진이나 다른 출연자에게 말을 걸며 진행해 1인 방송이라는 느낌이 희석된다. 다만 기존 1인 방송을 살짝 비튼 콘텐츠는 ‘덕화TV’만의 매력이 되기도 한다. ASMR을 하면서 계속 떠든다거나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찍으면서 우두커니 반응 없이 앉아 있는 장면 등은 1인 방송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덕화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하나의 콘텐츠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원소스 멀티유즈’ 방식으로 다르게 활용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제작진은 “유튜브 실시간 반응, 댓글 등을 지속적으로 방송 제작에 반영해 인터랙티브 요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인정 “실제 싸운 이유는..”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인정 “실제 싸운 이유는..”

    ‘라디오스타’ 강유미가 안영미와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배우 이덕화와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각자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민상은 “유튜브에서 개그맨 유민상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트위치에서 실시간 게임방송도 하고 있다. 게임을 잘하는 것은 아니고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독자 수는 6만9천명”이라고 밝혔다. 강유미는 “내 관심사를 한다. 뷰티나 먹방, ASMR 등을 한다. 구독자 수는 54만 명 정도”라고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그러자 김구라는 “원래 안영미와 ‘미미TV’를 하지 않았냐. 돈 때문에 갈라섰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강유미는 “사실 안영미와 소속사가 달랐다. 광고를 찍기 시작하면서 갈렸다”면서 “그 부분 때문에 실제 싸우기도 싸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사이가 나쁘지 않다. 서로 촬영을 도와주고 한다”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가수다보니 부르고 싶은 노래 커버 영상을 올린다. 비디오로그도 올린다. 구독자는 세 달 정도 돼서 9만 조금 넘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나는 5~6천 명”이라며 “너무 섭섭하다. 시작한지는 보름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유미 “구독자 54만명, 수입 짭짤하다”

    ‘라디오스타’ 강유미 “구독자 54만명, 수입 짭짤하다”

    ‘라디오스타’ 강유미가 5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연예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근황이 공개된다. 강유미는 월세에서 전세로 옮긴 사실과 함께 자신을 몰라보는 이덕화에게 성형 전 술을 함께 마셨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하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유미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유튜브 채널에 뛰어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개그우먼보다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유미는 자신의 관심사를 위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면서 구독자 수가 54만 명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수입 얘기가 나오자 그녀는 “개그우먼 때보다 수입이 짭짤하다”면서 월세에서 전세를 옮긴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강유미는 ASMR(특정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을 느끼게 되는 현상) 영상이 제일 어려운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의 ASMR 영상이 뚝뚝 끊기는 이유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강유미는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했던 절친 안영미와 돈가스 때문에 싸운 얘기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의 얘기에 옆에 있던 유민상이 폭풍 공감해 큰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강유미가 유학을 갔던 시절, MC 김국진이 그녀의 유학을 말렸던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김국진의 만류에도 유학을 강행했던 강유미 역시 그가 말린 이유를 제대로 느끼고 왔다고 밝혀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또한 강유미는 자신을 몰라보는 이덕화에게 성형 전에 술을 함께 마셨다고 공개하는 등 입담까지 제대로 터졌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민경, 꿀주 제조법 공개 ‘소맥 비율은?’

    ‘라디오스타’ 강민경, 꿀주 제조법 공개 ‘소맥 비율은?’

    ‘라디오스타’ 강민경이 유튜브를 강타한 ‘꿀주’ 즉석 제조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수익 정산 얘기를 하던 그녀는 갑자기 ‘현실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전해져,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하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성 듀오 다비치로 활동 중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자신의 일상을 담는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9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본인이 직접 촬영과 편집, 자막까지 넣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ASMR(특정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을 느끼게 되는 현상) 영상을 만들 때 ‘쩝’ 소리를 꼭 삭제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최근 식물에 꽂힌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강민경은 식물에 물을 주는 것도 유튜브로 배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강민경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끈 ‘꿀주’ 제조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소주에 약간의 맥주를 타는 꿀주를 처음 접하던 순간이 담겼던 그녀의 브이로그는 인기를 끌었고 꿀주는 강민경의 연관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된 상황. 강민경은 반신반의하는 게스트들에게 직접 꿀맛이 나는 꿀주를 만들어줬고 다양한 반응 속에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모인 까닭에 수익 정산 얘기도 빠지지 않았는데, 강민경은 수익이 0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상황을 들은 선배 유튜버 강유미와 유민상은 조언을 했는데, 강민경은 현실 동공지진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소비자포럼,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국 소비자 조사

    한국소비자포럼,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국 소비자 조사

    한국소비자포럼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뽑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를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본 상은 온라인/모바일 및 일대일 유선조사의 결과를 합산하여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진다. 조사에는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다양한 부문의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공기청정기 부문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LG 퓨리케어, SK매직, 삼성, 코웨이 등이 경합할 예정이다.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신용카드 부문에서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후보에 올랐다. 가을을 맞이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VELY VELY, 셀레뷰, 어퓨, 엘로엘 등이 후보 브랜드다.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는 오픈마켓시장에서는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쿠팡, 티몬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커머스와 편의점 시장에 맞서 고급화, PB상품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있는 대형마트 부문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통합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포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CJ ONE, GS포인트, H.Point, L.POINT, OK캐쉬백, 신세계포인트, 해피포인트가 후보에 올랐다. 취업난 속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많은 청년들이 수강하고 있는 자격증/국가고시 부문에는 PMG박문각에듀, 에듀윌, 커넥츠 공단기, 패스원, 해커스공무원이 경쟁을 펼친다. 인물부문에서는 2019년이 기대되는 ‘연예인유튜버’와 ‘연기돌’ 부문을 주목할 만 하다. 연예인유튜버 부문에는 박준형(와썹맨), 유병재(유병재), 수현(모찌피치), 엠버(Amber Liu), 홍진영(쌈바홍), 강유미(좋아서하는채널)이 후보에 올랐다. 남자연기돌 부문에는 차은우, 사무엘, 엘(김명수), 성주, 차학연이 후보에 올랐고 여자연기돌 부문에는 정채연, 도희, 보나, 권은빈, 나라, 보라가 후보에 오르며 ‘2019년 기대주’ 타이틀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한한령 완화에 따른 중국내 한국 브랜드의 재도약에 발맞춰 중국 현지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를 뽑는 투표도 오는 31일부터 실시한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17회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년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참여율은 고무적” 이라며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본 조사에 참여해 2019년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할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에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세윤, 유상무♥김연지 웨딩촬영 현장 공개..KBS 개그맨 총출동

    유세윤, 유상무♥김연지 웨딩촬영 현장 공개..KBS 개그맨 총출동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 웨딩촬영 19기 총출동”이라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KBS 공채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상태, 장동민, 정철규, 황현희, 안영미, 강유미 등 개그맨들은 자신들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유상무는 예비 신부를 앞에 두고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박수홍 “어머니 지인숙 여사 ‘연예인 협회’ 가입...연예인병 초기”

    ‘해투3’ 박수홍 “어머니 지인숙 여사 ‘연예인 협회’ 가입...연예인병 초기”

    ‘해피투게더3’ 박수홍이 어머니 지인숙 여사의 연예인 병을 폭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레강평’ 스컬&하하-박성광-강유미-유아(오마이걸)가 출연하는 ‘해투동:적인가 아군인가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이날 ‘전설의 조동아리: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에는 토크에 한이 맺힌 조동아리 멤버들과 ‘해투 원조 안방 마님’ 박미선, ‘재치 만점 토커’ 이휘재가 출연해 뜨거운 입담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수홍은 ”어머니가 갓 ‘연예인 협회’에 가입하신 신인인데 ‘연예인 병’에 걸리셨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어머니가 사람들이 다가오면 사진 요청을 받기도 전에 먼저 손하트를 준비하고 계신다”며 어머니의 귀여운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랑 팬이 사진을 찍을 때 어머니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들어오신다. 전형적인 연예인 병 초기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박수홍은 어머니의 건강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가 건강하신 이유는 내가 철부지이기 때문”이라면서 과한 효심(?)이 담긴 비결을 밝혀 모두를 배꼽 쥐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오후 11시 1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박성광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최근 SNS 언팔했다”

    ‘해투3’ 박성광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최근 SNS 언팔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성광이 ‘절친’ 박서준 SNS를 친구를 끊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적인가 아군인가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 1부로 꾸며진다. ‘해투동:적인가 아군인가 특집’에는 ‘레강평’ 스컬&하하-박성광-강유미-유아(오마이걸)가 출연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토크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박서준과 친분을 과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거 시트콤 ‘패밀리’에 함께 출연한 이후 절친이 되었던 것. 하지만 박성광은 “최근 내가 박서준 SNS를 언팔했다”며 박서준에게 ‘언팔 굴욕’을 안긴 사실을 공개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성광이 박서준을 차단한 이유를 밝히자 현장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왔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은 류준열과도 인연이 깊다면서, 미안한 일이 있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어 박성광은 “류준열의 ‘응답하라 1988’ 오디션 합격 파티를 순댓국집에서 했다. 그때 류준열이 ‘순대를 추가해도 되냐’고 했는데 내가 ‘그만 좀 먹어’라며 장난을 쳤다”고 속사정을 밝혔다. 이를 듣자마자 출연진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야유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박성광은 “나중에라도 장난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장난이라고) 하지 못했다”며 소심 끝판왕 면모를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성광은 ‘순대 사건’ 이후 류준열에게 또 다른 미안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는 전언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서준이 박성광에게 SNS 언팔로우를 당한 사건의 전말과 박성광의 소심 돋는 스토리는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그우먼 강유미, 故 노회찬 의원 추모 “존경할만한 어른이 떠나셨다”

    개그우먼 강유미, 故 노회찬 의원 추모 “존경할만한 어른이 떠나셨다”

    개그우먼 강유미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했다. 24일 강유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을 수가 없다. 정말 존경할만한 어른이 떠나셨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고인의 영정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마주 보며 의원님의 촌철살인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가시는 길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앞서 강유미는 故 노회찬 의원과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사진=강유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김어준의 블랙하웃’ 8월초 종영…‘정봉주 옹호’ 논란 때문?

    SBS ‘김어준의 블랙하웃’ 8월초 종영…‘정봉주 옹호’ 논란 때문?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다음달 초 25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SBS는 9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MC 김어준의 25회 계약이 끝나는 8월 첫 주 방송을 끝으로 종료된다”면서 “MC와 제작진은 상호 논의 끝에 시즌2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주로 비주류 영역에서 활동해 오던 김어준씨가 지상파 TV에서 최초로 고정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이후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논란이 된 인물이나 현장을 직접 찾아가 게릴라성 인터뷰를 시도하면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던 정봉주 전 의원을 옹호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 비판받았다. 김어준이 정봉주 전 의원과 팟캐스트 라디오 ‘나는 꼼수다’를 함께 진행해 친분이 두터운 점이 논란을 더욱 부채질했다. 결국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제작진은 “사건 전체의 실체에 접근하려는 노력이 부족해 진실 규명에 혼선을 야기했다”는 사과문을 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엄마 나 임신했어” 강유미 몰카 영상 공개

    “엄마 나 임신했어” 강유미 몰카 영상 공개

    개그우먼 강유미씨의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입니다. 강유미씨는 어머니를 상대로 한 몰래카메라 영상을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습니다. 강씨의 몰래카메라 계획은 이렇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임신 진단을 받았고, 유민상씨의 아이라는 것이지요. 유민상과 결혼까지도 생각한다는 강씨. 하지만, 그녀는 유민상씨가 도박을 즐겨 빚이 많고, 건강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어 유민상씨가 결혼승낙을 받기 위해 강씨 어머니를 찾아옵니다. 딸의 갑작스러운 폭탄선언에 놀랐을 어머니의 모습은 고스란히 몰래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강유미씨가 공개한 영상은 현재(17일 오후 2시 기준) 조회수 12만 5000회를 넘기며 누리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시장 후보들의 삼각김밥 뜯는 법 3인 3색

    서울시장 후보들의 삼각김밥 뜯는 법 3인 3색

    서울시장 후보 3인의 ‘삼각김밥 뜯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6·13 지방선거 특집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를 찾아가 인터뷰를 했다. 강유미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편의점에서 파는 간단한 식사거리를 마련해 후보들과 나눠 먹었는데, 후보들마다 삼각김밥을 뜯는 방법이 달라 눈길을 끌었던 것. 편의점에서 판매한 삼각김밥은 대부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띠를 손으로 잡아내리면 비닐 포장 가운데가 찢어지고, 둘로 나뉜 비닐을 양쪽 방향으로 빼내면 김이 감싸진 채로 먹을 수 있게 돼 있다. 박원순 후보는 이 방법을 따라 먼저 한쪽 비닐포장만 벗겨내고, 남아 있는 비닐 포장 쪽을 손으로 잡고 삼각김밥을 먹었다. 김문수 후보는 손수 강유미를 위해 삼각김밥 포장을 뜯어주려 했다. 그러나 가운데 띠를 사용하지 않고 비닐 포장을 정성스레 선물포장 풀 듯이 벗겨내는 바람에 밥과 김이 분리돼버렸다. 강유미는 박장대소하며 삼각김밥을 밥 따로 김 따로 먹었다. 안철수 후보는 삼각김밥을 먹기 전 포장을 찬찬히 살펴봤다. 곧 포장을 뜯기 시작했으나 김문수 후보처럼 비닐 포장을 곧바로 벗겨내려 했다. 강유미가 가운데 띠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려 했으나 이미 비닐 포장이 거의 다 뜯어져 엉망진창이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질문특보’ 강유미가 김문수에게 박원순·안철수 칭찬하랬더니

    ‘질문특보’ 강유미가 김문수에게 박원순·안철수 칭찬하랬더니

    SBS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질문특보 개그우먼 강유미가 서울시장 주요 후보들과 색다른 인터뷰를 진행했다. 삼각김밥을 함께 먹으며 ‘후보님 밥 한 끼 하시죠’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를 처음 만났다. 박원순·안철수 인터뷰는 서울에 있는 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강유미는 박 후보에게 “7년간 시장을 역임해 서울시민들이 지겨워하는 것 아니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민들에게 자신은 ‘피로감’이 아닌 ‘필요감’이라고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이어 강유미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를 찾았다. 유세 차량에서 인터뷰를 시작한 김 후보는 상대 후보에 대해 칭찬해달라는 강유미의 요청에 “박원순 후보는 지지도가 높아 복이 많고, 안철수 후보는 돈이 많아 부럽다”는 우스개 답변을 했다. 이어 자신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정지·행정 경험이 풍부하다는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유미가 마지막으로 찾은 후보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안 후보는 “서울에서만 9개 구에서 살았다”며 서울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이 ‘IT 전문가’이자 ‘창업 경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른 후보들보다 일자리 창출에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3사 3색 개표 방송

    6·13 지방선거일인 13일 지상파 3사가 특색을 살린 개표 방송으로 선거에 재미를 더한다. 3사는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벌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방송으로 시청자 잡기에 나선다. 3사는 이날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통한 공동 출구조사를 실시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의 투표자 17만명이 대상이다. 결과는 오후 6시에 방송을 통해 동시에 공표된다. 전국 광역단체장 등 7개 선거의 투표 결과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선거 때마다 치열했던 개표 방송 경쟁은 이번에도 관심거리다. 앞선 개표 방송 때마다 재치 있는 그래픽으로 호평을 들었던 SBS는 이번에도 그래픽 표출 시스템 ‘바이폰’을 강화하며 승부수를 건다. 실사 배경에 실시간 데이터를 연동한 증강현실(AR) 바이폰, 실시간 캠프 상황에 데이터를 입히는 중계 바이폰을 처음 소개한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질문특보 강유미가 주요 후보들을 만나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강유미가 간다’ 코너도 마련했다. MBC는 본격적인 개표 방송 ‘선택 2018’ 전 ‘배철수의 선거캠프’를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DJ 배철수가 출연해 선거 투표율부터 결과 예측, 선거에 얽힌 뒷얘기 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들은 개표 방송에서도 분석과 토론을 이어 간다. KBS는 ‘믿고 보는 개표 방송’을 모토로 전문가 심층 분석과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인다. 2004년 총선부터 도입한 당선자 예측 시스템 ‘디시전K’를 가동하고 개표 데이터를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 쇼 등으로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블랙하우스’ 강유미 “이준석에게 안철수란?” 이준석 답 보니..

    ‘블랙하우스’ 강유미 “이준석에게 안철수란?” 이준석 답 보니..

    ‘블랙하우스’에 출연 중인 강유미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를 만났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가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와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유미는 “박근혜 키즈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준석은 “박근혜 키즈라는 말,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사실 누구나 영입한 사람은 있다. 많은 분들이 모르셨겠지만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YS 키즈였다. 그런데 그 분이 결정적인 시점에 본인 정치를 했기 때문에 큰 정치인이 된 것”이라고 답했다. 이준석은 이어 “이건 공격형 질문”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강유미가 “공격형 질문이 하나 더 있다”고 말하자, 이준석은 질문을 예상한 듯 “안철수 얘기 하지 마”라고 말했다. 촬영일 기준 이준석은 서울 노원병 공천 여부를 두고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 갈등을 빚는 상황이었던 것. 강유미는 “이준석 예비후보에게 안철수란?”이라는 질문을 했고, 이준석은 “그분은 우리의 서울시장 후보이면서 저를 강하게 단련시켜주시는 트레이너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다”고 신중하게 답했다. 그는 이어 “강하게 단련되고 있어서 잠을 못 자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유미, 대한항공 조양호 집 습격..가면쓴 직원들 “목소리 변조 부탁”

    강유미, 대한항공 조양호 집 습격..가면쓴 직원들 “목소리 변조 부탁”

    개그우먼 강유미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집을 찾았다.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가 최근 불거진 조양호 일가 갑질 사태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창동 조양호의 집을 찾은 강유미는 당당하게 벨을 눌렀다. 아무런 대답이 없자 강유미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거리로 나선 촛불집회 현장를 찾았다. 그곳에서 강유미는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모두 거절 당했다. 직원들은 “인터뷰가 나가면 바로 내가 누군지 알 것”, “목소리 변조와 모자이크 필히 부탁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 직원은 가면을 쓴 이유에 대해 “회사에서 공공연하게 채증을 하고 직원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아직까지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가면을 쓰고 나왔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조양호 일가에게 “갈 때 가더라도 저희 목소리는 듣고 가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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